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YMCA의 청소년 여름방학 자전거교실 여름방학을 맞아 수원YMCA에서는 청소년 대상의 자전거 교실을 마련했다. 자전거 구조, 장애물 넘기, 주행 및 안전하게 타는 법 등 체계적인 자전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10~14일 5일간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수원주민편익시설(고색동 소재) 앞 인라인장에서 이뤄진다. 초등 4학년 이상 청소년 선착순 20명을 접수받으며, 교육용 자전거가 제공된다. 참가한 학생에게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확인서도 교부해준다. 문의 서수원주민편익시설 031-293-6003(교 1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장안구보건소, 키즈 헬쓰 존(Kid''s Health Zone) 운영 장안구 보건소에서는 관내 초등 5~6학년 비만아동을 대상으로 ‘키즈 헬쓰 존(Kid''s Health Zone)’을 운영한다. 적절한 식생활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 7월 27일~ 9월 18일까지 월·금요일은 영양교육, 월·수·금 오후6시~8시(개학후 토요일)에는 체육수업이 있을 예정. 17일까지 전화나 FAX(031-228-5809)로 48명을 모집한다. 문의 장안구보건소 031-228-58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동탄2신도시 도시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공사는 ‘동탄2신도시 대학(원)생 도시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내 생태한옥단지’나 ‘신도시 인근 체육시설과 연계한 주민휴식공간’ 중 하나를 선택해 구상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는 경기도 화성시 화성 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에 적용될 예정이다. 전국 대학 2학년 이상 재학생 및 대학원생이 대상으로 단독 혹은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한국토지공사 사장상을 시상하며 장학금도 지급된다. 기타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dongtan2.kr)참조하거나 한국토지공사 신도시계획처(031-738-7887)에 문의. 한편, 한국토지공사 동탄사업본부는 쾌적하고 편리한 아름다운 동탄신도시를 체험하는 ‘2009 동탄신도시 자전거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1회 50명한으로 개별투어도 가능하다. 평일과 토요일 오전까지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031-379-694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위탁가정 참여자 모집 어린이재단 경기도가정위탁지원센터(www.ggfoster.or.kr)에서는 가정위탁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위탁부모를 모집하고 있다. 위탁부모로 선정되면 친 가정에서 양육하기 어려운 형편의 아동을 일정기간(1년 이상)동안 양육하게 된다. 위탁아동은 부모의 질병이나 가출, 이론, 실직 등으로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대상. 성실하고 봉사정신을 가진 가정이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 경기도가정위탁지원센터 031-234-3979, 3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2009년 찾아가는 멘토 학습지원서비스 실시 지역사회서비스의 일환인 ‘찾아가는 멘토 학습지원서비스’가 화성시 거주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찾아간다. 우선순위에 따라 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00~120% 이하인 가구의 초등생 180명을 선정, 장안대학과 멘토청년사업단(사)정다우리 컨소시엄이 멘토 및 학습지원을 맡는다. 9100원~2만 7300원의 본인부담금이 있으며 수급자는 면제다. 제공기간은 7월 1일~12월 31일까지. 멘토청년사업단이나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멘토청년사업단 031-392-3658, 화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031-369-18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의 특별한 여름방학 올바른 진로의 선택의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집단상담’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총 5차시로 진행되는 진로탐색은 직업흥미와 성격흥미도검사, 직업가치관 경매게임 및 직업의 세계 이해, 직업카드 분류와 희망진로 직업 선택하기, 연세대학교 투어, 구체적인 진로계획 및 방법 탐색 등 진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만한 실질적인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8월 3~7일, 유앤아이센터 4층 여성카페에서 진행되며, 중학생 10~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5000원, 수업은 중1,2와 중3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학 투어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중1~3학년 공통으로 이뤄진다. 인터넷 중독에 빠진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인터넷쉼터 캠프’도 7월 22~24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안산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 열린다. 기본적인 학업과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당사자와 가족들이 건강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인터넷중독예방센터가 함께 한다. 인터넷중독진단검사로 중학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 진로상담 031-267-8773, 인터넷캠프 031-225-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우리의 청소년,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자 먼저 청소년과 공감대를 형성해야 언제부터인가 꽃 한 송이 바라보는 데 인색해진 나. 그래서일까. “아이와 함께 피어있는 꽃을 감상해 본적이 있느냐”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의 엄익수 관장의 질문에, 순간 삭막하기만한 마음이 부끄러움으로 채워졌다. 엄 관장은 96년 로터리 클럽 회장을 맡으면서 청소년 활동을 지원, 육성해 왔고 지난 06년부터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을 맡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던 고교시절의 동아리활동을 회고한다. ‘청소년기의 경험이야말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청소년활동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지게 된 것 같단다.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가 소원해지고, 부모의 역할이 오직 대학을 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로 쳇바퀴 돌 듯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 짜인 틀 속으로 아이들을 내몰기 보다는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의 정서나 감정을 공유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부모들의 배려와 공감이 자기존중으로, 뒤이어 타인에 대한 존중으로 확대되어 질 수 있다는 것. 청소년들의 끼, 재능,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수원청소년 문화센터에는 문화강좌,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방송·신문·문화 동아리활동,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일본·중국·호주 등지로의 청소년들의 국제 교류 등 20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 중이다. 엄 관장은 문화센터가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신들의 다양한 끼, 재능,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아내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자신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적성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정책도 펼쳐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나중에 청소년들이 사회의 지도자가 되겠죠. 서로 공감하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공동체로 끌어들여야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겁니다. 우리 아이들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키워야 합니다.” 그의 말을 듣고 있자니 그러한 노력은 그 누군가가 아닌 우리가, 우리 사회 모두가 담당해야 할 몫이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월 35만원까지 생계비 지원한다 구성원 모두 근로무능력자로 생계위협 받는 가구…월 12만원~35만원 거제시가 44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시적으로 생계비 지원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경제위기로 생계가 곤란한 최저생계비 이하 비수급 빈곤층 가구의 생계 지원을 위한 생계비 지원 대상은 경제위기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가구로 구성원 모두 노인 장애인 아동, 질병으로 인한 근로무능력자인 가구다. 또 이들 가구 중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면서 총 재산이 8,500만원 이하, 금융재산이 500만원 이하에 해당할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생계 보호비 지원 수준은 가구별 인원수에 따라 1인 가구 월 12만원, 2인 가구 월 19만원, 3인 가구 월 25만원, 4인 가구 월 30만원, 5인 가구 월 35만원 등이다. 한시적 생계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른 차등 금액을 매월 15일 대상자 통장에 입금되며, 입금신청일이 속하는 달로부터 최장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신청일이 늦으면 지원 기준에 속하더라도 지원 기간이 짧아지게 된다. 한시생계보호제도는 기존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긴급복지지원제도의 보충적인 지원제도로 6개월만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을 초과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각 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통해 한시생계보호 지원대상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일정기간의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대상자를 선정, 지원한다.(문의 : 사회복지과 639-33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나는 관광특구 해운대를 알리는 전령사! 지난 6월 25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2008년 10월부터 2009년 6월 18일까지 썬앤펀 관광가이드 양성 과정을 이수한 19명에 대한 수료식이 개최되었다. 해운대구 배덕광 구청장과 영산대학교·동부산대학 담당교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및 감사패 증정, 우수상 수여와 향후계획 보고가 있었다.해운대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해운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 멋을 소개할 수 있는 관광가이드를 양성하는 이번 교육의 참여대상은 영어·일어 가능자 각각 30명과 다문화가정 주부 10명을 정원으로 하였다. 인터넷을 통해 46명이 신청하여 8개월간 진행되어 현재 19명이 수료증이 받았다. 수료증 증정관광통역과 관광체험가이드 양성 교육으로3단계로 나누어지는 이번 교육은 1단계에서 관광일반교육과 언어교육 및 현장교육 등 관광통역가이드 양성교육을 했다. 현지 관광통역가이드로서의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한 1단계 교육은 영산대학교 및 해운대 일대에서 실시되었다.그리고 2단계는 해운대관광테마를 활용한 관광가이드 및 체험활동가로서의 전문성을 키우는 과정으로 1단계 과정을 이수한 20명으로 진행되었다. 해운대지역의 유명한 관광지인 동백섬, 해운대해수욕장, 온천, 아쿠아리움, 벡스코 등등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이 단계는 동부산대학 호텔관광과와 교육민간위탁을 통해 가이드 자질 함양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1·2단계를 이수한 19명은 수료식 이후 7~8월 놀토를 이용한 관광안내 프로그램 및 이색관광 체험을 하는 썬앤펀 관광·체험광장 운영에 참여하고 썬앤펀 카페 활성화를 위해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게시할 계획이다. 또 관광특구 해운대의 지역 전문 봉사단으로 등록하고 학습동아리 공모사업 참가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우수상 수여지역주민과 구청이 함께 해운대 관광산업 활성화해운대구청 주민평생학습지원과 오재환 팀장은 “썬앤펀 관광·체험 가이드 양성과정은 질 높은 관광통역과 해운대의 관광테마를 활용한 체험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력 있는 세계일류도시 해운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이런 관광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다.자연과 도시가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해운대를 최고의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전문관광가이드를 양성시켜 볼거리를 제대로 보고 즐길거리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해운대를 방문한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도시로 거듭 성장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 등 앞서가는 놀이문화가 필수이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즐기며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관광문화가 형성될 때 생명력 있는 관광도시로 성장할 것이다.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관광·체험 가이드 양성 교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지역주민과 구청이 함께 해운대 관광문화의 힘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길 기대해 본다.http://cafe.daum.net/sunfunhaeundae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09-07-08
- 지세포항, 남해안 해양레포츠벨트 거점으로 육성 윤영 국회의원(한나라당, 거제시)은 “국토해양부가 동서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올 연말 수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안권발전 종합계획’에 일운면 지세포항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다. 윤영 의원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현재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의 조기 가시화를 위해 경남·부산·전남 시도별로 1개 개발구역지정 사업을 마련 중이며, 동서남해안권발전 기획단 관계자들이 6월말 지세포 현지를 답사하고 7월 1일 윤영 국회의원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하여, 지세포항을 남해안 해양레포츠벨트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현재 1,570억 원(공공 300억 원, 민자 1270억원)을 투입해 해양마리나, 테마파크 조성이 추진 중인 지세포항개발을 위해 기반시설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국토해양부는 진입도로 3.8km 개설을 위해 내년 실시설계비 3억을 배정하고, 일부공사비 27억 배정을 기재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윤영 의원은 “지세포항을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해양마리나, 낚시지구 등 레포츠단지 뿐 만 아니라 조선테마박물관, 거제어촌민속전시관 등 다양한 테마 파크도 조성 되어 연령층에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복합관광단지를 만들고, 우리 거제시를 세계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