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인프라 구축 의왕시는 지난 1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안양지회(이하 ‘안양지회’)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안양지회 박흥규(법무법인 나라)회장과 민병덕(법무법인 민본)변호사, 청소년수련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의왕시와 안양지회가 공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양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활동 협력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의왕시와 안양지회는 청소년들의 효율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법률분야 재능기부자 지원 ▶직업 체험처 개방 및 프로그램 지원 ▶의왕시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과 관련된 연계협력체계 구축 ▶세부 업무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및 정보교환 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안양지회를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연계로 청소년들이 충분한 정보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안양시 교환대표 전화, 미니 콜 센터로 전환 안양시의 전화민원 처리가 한결 신속하면서도 편리해진다. 시는 이 달부터 시 구청 교환대표 전화를 한 라인으로 통일, 민원전화를 해당 부서 연결 없이 전화상담원이 직접 안내하는 미니 콜 센터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니 콜 센터는 단순 반복적 민원에 대해 접수에서 통보 및 처리결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복합적이면서 상세한 조회가 요구되는 민원은 기존과 같이 부서 전환을 통해 안내하게 된다. 시는 콜 센터 운영에 따라 시 구청에 각 2인이던 교환원을 통합해 7명 체제로 구성하고 단순반복미원에 대한 매뉴얼을 콜 센터시스템을 활용해 DB를 구축해 놓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군포시 군포2동, 어린이 독서골든벨 개최 군포시 군포2동 주민센터는 최근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해 독서퀴즈를 풀며 가족의 정을 돈독히 하는 ‘제5회 어린이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지역 내 초등 4~6학년 아이와 엄마 또는 아빠가 한 팀을 이뤄 총 22개 팀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는 당동초 구관영 학생 팀이 우승을 차지, 1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받으며 독서의 기쁨과 가족 행복을 동시에 누렸다.군포2동은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 가족애 향상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현 군포2장은 “독서골든벨이 지역 내 가족의 화합을 강화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참여 범위를 군포2동 가족들이 아니라 군포시 전역의 가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직접 키우고, 요리하며~ 편식 탈출 어린이들의 바른 식생활을 돕는 ‘송파 키즈 편식솔루션 <잘 먹었습니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편식 식품 조사 결과 버섯이 들어간 음식(느타리버섯 들깨국, 팽이장국, 파프리카 버섯볶음 등)의 편식률이 높다고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송파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센터)는 ‘버섯’을 주제로 한 맞춤형 편식탈출 프로그램 ‘잘먹었습니다’를 개발했다. 4주에 걸친 푸드브릿지 프로그램으로 맞춤식 편식교육, 오감을 활용한 미각교육, 체계적인 영양교육, 어린이집-학부모-전문가가 함께 하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느타리버섯을 심고 직접 키워보는 재료탐색 시간을 시작으로 버섯 그림 색칠공부, 버섯을 이용한 푸드아트, 오감활용 미각체험 등의 다양한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학부모와 함께 ''우주선 버섯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식단을 통한 편식솔루션도 병행한다. 구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한 끼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급식보안관 앱’을 활용한 어린이 식이영양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경로당의 빈 공간, 북카페로 개방 송파구가 토성경로당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엄마와 아이를 위한 ‘토성북카페- 엄마랑 아이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15 특화사업 ‘개방형 경로당’의 일환. 어르신들의 전용공간이던 경로당을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내용이다. 구는 풍납동에 위치한 토성경로당 2층 공간을 선정, 책 600여권이 비치된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특히, 인근에 어린이집이 위치한 점을 고려해 엄마와 아이가 쉽게 찾아와, 맘껏 독서할 수 있는 ‘엄마랑 아이랑’ 북카페로 조성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600여권이 책을 비치해 누구나 편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4시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문의 02-2147-29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목격자의 범인 식별 실패 확률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간 경우 용의자로 체포된 사람이 진짜 범인이라고 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한다. 특히 용의자가 범죄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증거가 필요하다. 수사기관은 통상 ‘목격자가 진술한 범인의 인상착의’에 기초하여 용의자를 찾아내고 이를 목격자에게 확인받는다. 목격자는 초동수사단계에서 수사관에게 자신이 목격한 범인의 인상착의를 진술한다. 그러면 수사관은 그 인상착의에 부합하는 가장 그럴듯한 용의자(suspect)의 사진을 찾아내거나 몽타쥬 등을 만들어서 목격자로 하여금 보게 하고 목격자가 기억하고 있는 범인과 그 용의자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묻게 된다. 그런데 이때 수사기관이 용의자를 한사람만 제시하여 목격자로 하여금 동일성 여부를 판정하도록 하면 목격자에게 수사기관은 이 용의자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구나 하는 암시를 주어 무조건 용의자로 지목할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 1970년대 미국과 영국의 사회심리학자, 인지심리학자들은 목격자들의 범인 지목이 정확한지 여부를 실험하였더니 실패확률이 40~50%에 달하였다. 최근에는 DNA 검사방법의 발전으로 오판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실증적 분석결과 오판을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이 목격자의 범인을 잘못 지목한 데에서 비롯되었음이 밝혀졌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범인 식별의 실패 확률을 높이기 위하여 ‘<span 2015-09-17
- 누구나, 문화를 함께 나누고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문화(culture)는 라틴어인 ‘cultus’에서 유래된 단어로, ‘재배하다’, ‘경작하다’, ‘마음을 돌보다’, ‘지적인 개발을 하다’ 등의 여러 뜻을 품고 있다. 사단법인 문화공작소 낭만(대표 홍정원)이 가고자 하는 길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예술 활동에 제약을 받는 소외 이웃들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나누는 일이다. ‘함께 만들어 행복 나누는 문화’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 것도 그 이유. 예비사회적기업인 낭만은 대중문화 공연사업, 공연문화예술 기획사업, 문화예술 교육사업 등 문화예술을 새롭게 재구성하고 사회 서비스를 펼치는 일을 도모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font 2015-09-17
- 낭만도시의 특별한 금토일, 멋진 거리공연이 쏟아진다! 예비사회적기업 ‘(주)통통창의력발전소(대표 김정훈)’는 예술놀이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예술·교육단체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각종 공연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0여 년 동안 무대 위에서 연극 공연을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옮겨오는 실험을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온 인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느끼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통통창의력발전소는 춘천시와 춘천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5 시민참여형 상설공연 낭만시장 행복여행-回春(회춘)’을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중<span lang="EN-US" 2015-09-17
- 낭만도시의 특별한 금토일, 멋진 거리공연이 쏟아진다! <봄내가 자란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춘천 지역물품 착한소비 브랜드 ‘봄내가 자란다’! 춘천홍천 내일신문에서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다양한 지역 상품과 지역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주)통통창의력발전소 낭만도시의 특별한 금토일, <span style="FONT-SIZE: 15pt BACKGROUND: #ff 2015-09-16
- 영통새일센터와 함께하는 구인구직만남의 날 진행 지난 8일, 영통새일센터는 (주)신원도예교육센터업체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햇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여성채용을 희망하는 구인업체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만나는 날로서 채용담당자의 상세한 채용설명과 당일 현장면접이 진행되어 일반면접보다 취업성공률이 높은 행사이다. 이번 채용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경기, 서울지역의 초·중·고 정규교과시간에 진로체험강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시간제근무와 방과 후 지도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 60여 명이 참여하였다. 채용담당자는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 중에서 경기권역 진로체험강사로 20명을 채용하기로 했으며 지속적인 심화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진로체험강사전문인을 양성하겠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영통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이 가정과 일을 양립하며 유망 직종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031-206-1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