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기방송 ‘부천 교통통신원’ 모집 경기방송(FM99.9)은 부천의 도로정체 해소를 위한 ‘부천 교통통신원’ 명예봉사자를 모집한다. 명예봉사자들은 사전 교육을 거쳐 올 추석연휴 교통대란 시 교통 특별생방송에 적극 참여하는 교통통신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교통사고와 위험한 도로 상황, 고장 난 신호등, 도로 지체 정체 상황을 무료제보전화를 통해 경기방송 교통상황실 요원들에게 제보하면 된다. 봉사활동 시간은 인정되지 않으나 차량용 스티커 발급과 월1회 우수교통통신원 포상 등을 한다. 모집기간은 9월 20일까지. 신청방법은 경기방송 교통통신원 신청서 작성 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후 경기방송에서 직접 부천지역을 방문, 추석연휴에 활동할 사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메일 E-mail: pcvt@hanmail.net fax: 032-324-01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제2회 부천시 ‘따르릉 동요제’ 동요 작곡과 아동문학가 목일신 선생을 기리고 동요보급 활성화를 위한 제2회 부천시 ‘따르릉 동요제’가 부천문화원 주관으로 열린다.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독창(유치부), 저학년부, 중학년부, 고학년부 중창 부문이 있다. 예선 접수는 9월18일까지로 참가비는 없다. 서울, 경기 지역은 현장 심사하고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참가곡 악보 복사본 1부를 첨부하여 이메일(chpuchon@hanmail.net), 또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387-4 부천문화원(422-819)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그 외 타지역은 목일신 동요 1곡을 녹음한 녹음테이프 또는 CD 악보 복사본을 첨부하면 된다. 본선은 10월24일 오후2시 부천 일신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2-651-37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경기 사랑’ 수필로 써보세요 경기도시공사, 경기방송, 새한국문학회는 ‘경기사랑 愛 수필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청소년, 대학생, 주부,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수도권 교통혁명, 즐거운 상상 GTX’로 변화될 교통, 사회, 일상 등을 수필로 표현하면 된다. 200자 원고지 8~10매로 접수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10월 26일에서 30일까지.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50명 등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작품과 함께 신청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문의 1588-04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부평구, 구민과 함께하는 ‘지적 행정’ 부평구가 구민생활에 유용한 책자 ‘구민과 함께하는 지적행정’을 발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구민과 함께하는 지적행정’에는 토지와 관련한 중요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부동산 매매관련 부분으로는 부동산을 매매했을 때 신고하는 ‘부동산거래신고요령’, ‘부동산중개수수료 안내’,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신청에 관한 사항, 찾지 못하고 있는 토지를 찾을 수 있는 ‘조상 땅 찾기’ 등이 수록되어있다. 또 토지의 수용 및 보상과 관련해 구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개별공시지가 업무’, 토지이용계획, 전국 모든 토지 조회 가능한 부동산정보종합포털사이트 ‘온나라(www.onnara.go.kr)’의 ‘토지이동규제정보 서비스’, 소유하고 있는 토지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내 토지 찾기 서비스’ 등의 편리한 정보를 함께 담고 있다. 문의 032-509-69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우리동네 책잔치 ‘책이랑 놀자’ 어린이도서관 ‘책놀이터’는 9월 19일(토) 오후 1시~5시30분까지 고양시청 뒤 마상공원에서 제4회 우리동네 책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의 제목은 ‘책이랑 놀자’. 전시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 먹을거리마당, 어린이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어린이도서관책놀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67-87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 정인화 교학팀장 근정포장 수상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 정인화 교학팀장이 지난 9일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정인화 교학팀장은 지난 1980년부터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후 29년간 교육 훈련 분야 용접공과장, 훈련 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교학 업무를 총괄하는 교학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수상은 “다방면에서 근로자의 직업 능력 개발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는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원주시의회 “성사된다면 50만 도시 성장의 원동력 될 것” 원주시의회가 ‘한국토지주택공사’강원지역본부 원주 유치를 건의하고 나섰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통합된 조직으로 10월 1일부터 통합공사로 출범한다. 원주시의회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계진 국회의원, 한국토지공사 설립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발송한 건의서에서 “강원도 최대 도시이자 교통 중심지이며 혁신도시와 군 지사 이전, 남원주 역세권 등 무려 12개에 이르는 대단위 사업 추진 지구가 있는 원주에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가 당연히 이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주시의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유치된다면 이로 인해 각종 분야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원주시가 인구 50만의 중부내륙 성장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쇠고기이력추적제 계도 기간 연장 후 본격 단속 강원도는 소규모 영세상인들의 생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말까지였던 쇠고기이력추적제 계도 기간을 10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쇠고기이력제 계도 기간이 끝나는 10월 6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쇠고기이력추적제란 소의 출생에서부터 도축, 포장 처리,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금까지 강원도에서는 1만5448농가, 23만1474두의 전산 입력을 완료했으며 도축장 9개소, 포장처리업 37개소, 축산물 판매업 2184개소에 대하여 쇠고기이력제 정착을 위해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입쇠고기의 경우 수입업자나 유통업자가 수입쇠고기 포장에 선하증권(BL) 번호 정보가 담긴 RFID(무선주파수식별장치)태그 또는 바코드를 부착하는 ‘수입쇠고기유통이력관리시스템’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내년 12월까지 구축된다. 강원도는 “국내산 쇠고기이력추적제에 이어 수입쇠고기 유통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쇠고기에서 위생 문제가 발생되는 즉시 회수가 가능해지고 수입쇠고기가 한우로 둔갑판매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제9회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포럼(EATOF) 강원도 총회 성공적으로 개최 제9회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포럼(EATOF) 강원도 총회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대회를 마감하였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강원도 총회는 강원도를 포함한 9개 회원 지방정부를 비롯하여 업저버 2개 지방정부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가 참가하여‘EATOF 창립 후 10년, 동아시아 미래의 원천’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지방정부간 우호 협력 방안 및 상호간 관광 발전과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위한 8개항의 공동선언문이 채택·발표되었다. 특히 업저버로 참가한 씨엠립주(캄보디아)와 루앙프라방주(라오스)가 정회원이 된 결과 EATOF 회원이 12개 지방정부로 확대되었으며, EATOF 회원지방정부간‘전세기·크루즈 협의회’를 구성하는 성과도 있었다.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포럼은‘동아시아 단일 관광권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0년 강원도가 주도해 창설한 동아시아 지방정부간 관광협력체로 2010년에는 베트남 광신성에서, 2011년에는 필리핀 세부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동계올림픽 유치, 3번의 실패는 없다” 강원도가 다시 한 번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여정에 올랐다. 강원도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한 후 9월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인사, 국회의원, 박용성 KOC위원장, 유치위원회 위원과 고문 등 총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유치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평창은 두 차례의 유치과정을 겪으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를 치를 준비를 완벽히 갖추었다”며 “유치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조양호 위원장은 “시스템에 의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과 한진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등 가용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국민적 염원인 올림픽 유치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선 위원장은 “유치위원을 비롯하여 정부, KOC, 동계 종목 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 겸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축하전보를 보내왔고, 횡계 초교의 동계 꿈나무 선수 2명이 평창의 소망이라는 편지를 낭독하여 유치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 유치위원회는 위원회의 실질적인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될 사무처를 서울과 춘천에 각각 두고(1총장 1차장 4처), IOC의 유치 일정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현재 경쟁 도시는 독일 뮌휀, 프랑스 안시 등이다. 유치위원회는 정·관계·경제계 인사 17명, IOC 등 국제체육기구 인사 13명, 경기 단체장·전현직선수 20명, 체육단체·기관 임원 9명 등 총 76명의 인사로 구성되었고 이건희 IOC위원, 정몽준 국제축구연맹 부회장, 김영수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10명이 고문으로 추대되었으며, 자문·기술·선수·재정 등 기능별 분과위원회도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한편, 정부는 이날 ‘2018년동계올림픽유치지원위원회규정(국무총리훈령)’을 제정하여 ‘2018동계올림픽유치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및 ‘유치지원실무위원회(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를 구성하였다. 지원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기획재정부·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 장관, 유치위원장, KOC 위원장 등 3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유치와 관련한 주요 정부정책 및 사업을 심의 조정하여 2018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활동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