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개국 42명의 예술가들이 부평에 모인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8~26일 한국과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술작가들이 참여하는 ‘피스 프로젝트 2009’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한국과 중국에서 격년제로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가 두 번째다. ‘생태·인류·예술의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미술전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7개국에서 총 41명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 미술작품 전시와 공연·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 ‘생태·인류의 평화실현을 위한 예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을 시작으로 9월 10일에는 작가와 문화예술인, 시민이 참석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다. 9월 12일에는 부평역사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야외공연이 열린다.
야외공연에는 이매방류 살풀이 전수자 석태정씨와 이은관류 배뱅이 굿 준인간문화재인 박준영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1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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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8~26일 한국과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술작가들이 참여하는 ‘피스 프로젝트 2009’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한국과 중국에서 격년제로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가 두 번째다. ‘생태·인류·예술의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미술전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7개국에서 총 41명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 미술작품 전시와 공연·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 ‘생태·인류의 평화실현을 위한 예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을 시작으로 9월 10일에는 작가와 문화예술인, 시민이 참석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다. 9월 12일에는 부평역사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야외공연이 열린다.
야외공연에는 이매방류 살풀이 전수자 석태정씨와 이은관류 배뱅이 굿 준인간문화재인 박준영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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