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빌린 책 부천역사 반납함에 부천시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반납할 수 있도록 경인국철 부천역사와 홈플러스 상동점에 반납함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빌린 책을 출퇴근길이나 쇼핑 중 반납할 수 있도록 이들 2곳에 ‘부천시 무인도서 반납함’이라고 쓰인 가로 90㎝, 세로 85㎝, 높이 1.5m 크기의 박스를 설치했다. 시민들이 시간에 관계없이 반납함에 책을 넣으면 시는 매주 월∼금요일 책을 수거한다. 시가 반납함을 설치한 것은 시민들이 중앙, 심곡, 꿈빛 등 6개 시립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바빠서 제때 반납하지 못해 받는 불이익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8
- 부천역에 자전거 보관해드려요 부천시는 부천역 북부광장에 자전거 잠금 보관대를 설치했다. 잠금보관대는 전자식 자동으로 자전거 앞바퀴를 보관대에 밀어 넣은 뒤 음성안내에 따라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하면 잠기며, 풀 때는 비밀번호를 누르면 된다. 보관대는 자전거 20대를 세울 수 있다. 시는 “소사역이나 중동역, 송내역 등 지역의 다른 경인국철 역 광장에도 자전거 잠금 보관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8
- 부천 공공기관 옥상에서 찾은 녹색공간 부천의 몇몇 공공기관 옥상은 하늘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도시의 열섬현상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함께 시민이 쉴 수 있는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올 가을 부천시청, 원미구청, 오정구청, 중동주민센터 옥상정원에 한 번 올라가볼까? 메마른 콘크리트 건물 안에 조성된 잔디, 나무, 풀을 벗 삼아 차를 마시며 담소 나눌 공간으로 훌륭하다. #중동주민센터 옥상정원 주민과 함께 만든 국화와 야생화 정원 “동네사람들과 화분흙을 만져가며 가꾼 곳이에요. 오랜만에 와봤는데 꽃들이 잘~ 컸네요.”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사는 김철우씨, 윤철씨가 중동 주민센터 옥상정원에서 국화와 야생화를 돌아보고 있다. 지난 여름 주민과 함께 정성껏 심었던 국화 모종이 어느 새 훌쩍 자라 꽃망울을 맺었다. 다양한 야생화도 이들이 직접 지은 온실에서 모습을 뽐낸다. 이곳 옥상정원은 중동 주민들과 류희택 동장, 동 직원, 주민자치위원회, 희망근로자들이 모여서 함께 가꿨다. 깨진 장독과 기왓장 화분? 주워왔어요 “동네를 돌아다니다보니 쓸 만한 돌들이 버려져 있었죠. 그것을 이용해서 화분 몇 개를 만들어봤어요. 동네 분들이 보더니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공간 넓은 옥상에서 꽃을 가꿔보자는 제안이 나온 거예요.” 28년간 농사를 지어봤다는 류희택 동장의 말이다. 벼농사에서 꽃 농사까지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의 전문가지만 류 동장은 아마추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비용은 많이 들지 않았다. 이우민 사무장과 자치위원들이 나서서 동네 골목에 버린 금이 간 항아리들을 수거했다. 주워온 항아리를 반으로 잘랐더니 훌륭한 화분이 됐다. 동네 어른들도 화분이 될 만한 것들을 모아왔다. 현수막에 달려있던 버려진 나무를 자르고 박아서 화분대까지 만들었다. 이렇게 가꿔진 옥상에는 깨진 장독, 밥그릇, 기왓장 등을 활용한 화분에 다종다양한 꽃들이 심어져있으며 곧 꽃망울을 터뜨릴 기세다. “모종을 심고 포기를 나눠 국화를 삽목하고 야생화 화분을 꾸미느라 동네 분들이 많이 수고 하셨죠. 우리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성껏 가꾸었으나 아직 전문가 수준은 아니랍니다.” 동장님은 강의하고 주민들은 실천하고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모은 나무와 파이프를 재활용한 온실도 마련했다. 이렇게 지은 온실 속에는 잘 가꿔놓은 야생화 화분도 꽤 된다. 최소의 장비를 들여 최대 효과를 낸 모습으로 결실의 가을인 이 계절에 훌륭하게 어울린다. “원래 목적은 옥상에 화단을 가꿔서 거기서 기른 것들을 집집마다 가져가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자고 했었죠. 하지만 예산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올해는 2000년부터 길러오던 옥상 국화를 분재하고 다양한 국화와 야생화를 더 들여와서 주민센터 옥상과 우리 동네 주변을 함께 가꾸기로 한 거죠. 그래서 뭉쳤어요. 동네사람들과 희망근로자, 주민센터 단체원들과 함께요.” 올 3월, 류 동장은 야생화에 관한 자료를 직접 만들었다. 30여 명의 주민들에게 식물 이론과 실습을 강의하기 위해서였다. 야생화를 공부한 주민들의 반응은 예상 외로 좋았다. “동네 사람들은 이런 일을 해보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시작했네요. 주민자치위원장이 선뜻 사비를 내놨어요. 그걸로 함평 국화마을에서 국화를 사왔어요. 보세요, 우리가 만든 화원이 아름답지요?” 김철우·김종숙씨 부부도 정성을 다했다. 김철우씨는 꽃이 커가는 것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했다. 윤철씨는 “우리 동 주민센터가 으뜸일 거다. 동네 주변이 보기 좋은 곳으로 바뀌어서 좋다”고 말했다. 올 가을 주민센터에서는 국화 전시회를 연다. 현재 문을 열어둔 온실은 겨울이 되면 난로를 피워 내년 봄 피어오를 야생화를 기다릴 예정이다. 또한 정성껏 가꾼 꽃들을 주민에게 분양해서 온 동네를 꽃동네로 만들자는 것이 중동주민센터 사람들의 생각이다. “동네 주변에도 꽃을 심었고 쌈지공원도 만들었어요. 그런데 심은 꽃을 뽑아가는 분이 계셔요. 화분을 발로 차서 넘어뜨리기도 했네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함께 보자고 만든 거잖아요.”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부천시청 시청 4층에는 하늘정원이 있다. 시청 직원들의 근무처와 함께 있어서 매우 조용하다. 파고라 밑에 앉으면 햇빛을 피할 수 있고 정자와 누각이 마련되어 있으며 푸른 잔디가 깔려있는 안락한 휴식공간이다. 혹자는 시청 직원들의 휴게공간일 뿐이라고도 하고 또한 누구는 시청 건물이면 시민들이 이용할 공간이 아니냐고 묻기도 하지만 센스 있는 사람이라면 업무를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조용히 다녀와도 괜찮을 듯. 지난 1997년 조성된 곳으로 개방시간은 공무원 근무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시청 1층과 시의회 사이에는 ‘뜨락’ 정원이 있다. 이곳은 남천, 아이비 등의 수목이 싱싱한 생태 쉼터다. 철마다 다종다양한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서 옆에 있는 시청 갤러리 전시회를 보러 온 관람객들이 쉬어가는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다. #원미구청 푸른 잔디가 깔린 원미구청 옥상 정원에는 대나무가 있고 소나무, 자작나무도 있다. 고풍스런 벤치가 여러 개 놓여있어서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데 좋다. 맑은 날 이곳에서는 인천 계양산이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으며 바람 부는 날이면 대나무 부딪히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옥상정원은 대중공간이니만큼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를 데려가면 난간이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한다.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은 구청 1층 자판기에서 한 잔 뽑아 올라가되, 먹고 난 일회용 컵은 들고 내려와야 하며 담배나 쓰레기들을 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문을 열어둔다. #오정구청 오정구청 옥상정원은 섬초롱, 소나무, 롤잔디 등이 피어있는 푸른 쉼터로 도심 녹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친환경 휴식공간인 이곳은 시민들이 오며가며 사계절 피어나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교목과 관목, 야생화 등 숲이나 습지에서 자라나는 생물의 서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돌무지, 스파이어럴비오톱, 통나무박기 등의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도 훌륭하다. 전망대에서는 넓게 트인 논밭을 볼 수 있어서 마음까지 탁 트인다. 장애인을 배려한 휠체어리프트도 있다. 구청 업무를 보러 온 시민들이 옥상에 올라가서 파고라와 벤치, 탁자가 놓인 정원에 앉아 잠깐 동안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4월부터 10월 말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8
- “따끈 따끈한 해수두부 왔어요!” 월요일 아침 6시 50분. 딸랑딸랑 울리는 종소리가 반갑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파트 단지 안에는 두부가 왔음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1년 전 관설동에서 순대국밥집을 하던 ‘동해 자연 해수두부’ 김준기(관설동·47)씨는 공장이며 악세사리 만들기 등 그 전에도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하는 일마다 실패와 갖은 시련을 겪어야 했던 그에게 이 두부장사는 어쩌면 삶의 전환점이 됐는지도 모르겠다. 평소 숫기가 없어 종 흔드는 일, 사람 마주치는 일 조차 힘들어했던 김씨는 아침이면 두부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덕분에 점점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나를 필요로 하고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라며 행복해 한다. 새벽 2시에 일어나 모두부, 순두부, 청국장 등을 만들어 새벽 6시면 가게 문을 나서는 김씨. 그렇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저녁으로 두부를 팔면 온 몸은 녹초가 되지만 방금 만든 따뜻한 두부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다시 기운이 솟는다고 한다. “가끔 할머니들이 밤이며 고구마며 내가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손에 쥐어 줄때는 마음이 뭉클하다”고 말한다. 천연 간수로 만든 두부 맛이 좋다며 이젠 먼저 인사해주는 단골도 꽤 많다. 아침마다 울려 퍼지는 그의 종소리는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또 다른 희망의 메시지로 사람들 마음속에 울려 퍼진다. 문의: 010-4116-4156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7
- 직장, 가정, 공부 모두 소중한 나의 삶! 김봉래(49·무실동) 씨의 이력서를 보면 입이 절로 벌어진다. 1997년 처음 상지대학교 경영학과 입학을 시작으로 한국방송대 정보통계학과, 경제학과, 청소년교육학과, 연세 대학교 정경대학원 경영학까지 그야말로 화려하다. 이뿐이 아니다. 상지대, 한국방송대에 이어 연세대 총장상도 수상했다. (주)케이티앤지 원주제조창 품질부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봉래 씨는 “직장에서 품질 명장으로 선정됐는데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했죠.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 공부 아닌가요· 직장생활은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공부는 내가 열심히 하면 성과가 나오니 재미있습니다”라며 “가정, 직장 모두 소중하죠. 하지만 공부는 평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헛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까워 나만의 스케줄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빈틈없는 일정이지만 하루하루가 보람됩니다. 목표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그냥 보내는 것이 가장 아깝죠”라고 한다. 김봉래 씨는 “앞으로도 행정학과와 사회복지학과를 더 공부할 생각입니다”라고 한다. 또한 그는 평소 90여 권의 파일에 2만 여종의 담뱃갑을 수집하는 수집가이기도 하다. 담뱃갑뿐만 아니라 복권, 전화카드, 화폐 등 다양하게 수집한다. 끊임없는 공부와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철저함. 김봉래씨는 자기 관리의 표본이었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7
- 전국 제일 안전도시에 횡성군 선정 횡성군이 행정안전부기 주관하는 ‘안전도시 시범사업 선정’ 최종 평가에서 안전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5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CCTV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사업 우선 투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횡성군은 전통적 재난 관리에서 벗어나 안전+안심+안정 중심의 ‘전국 제일의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라는 목표를 세우고 안전도시 전담조직 신설, 안전 도시 만들기 조례제정 등을 통한 ‘SAFE CITY 횡성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평가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교통안전, 자전거운전면허, 물놀이안전체험, 유괴예방, 전기·가스 예방 등 14개의 안전교실을 갖춘 국내 최초 안전체험학교 조성 계획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7
- ‘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 문 열다 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 내부명륜동 국민체육센터 내에 설치된 ‘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센터장 공인덕 연세대 의과대학 부학장)’가 7일 개소식을 연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7월부터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 가동을 시작하는 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개소식에는 김기열 원주시장과 한기수 연세대 부총장, 박종구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발생의 원인을 규명하고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를 중점으로 하는 평생건강관리센터와 개인의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 측정 및 그에 적합한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하여 평생 건강 관리의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는 운동의학센터로 구성된다.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에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각각의 신체와 운동 능력에 알맞은 맞춤형 운동처방 및 지도를 실시하는 기본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질환별 운동처방 및 지도를 실시하는 건강개선 운동 프로그램,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운동능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동처방을 위한 기본검사 실시는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무료로 시행된다. 체성분 검사, 근지구력 검사, 심박수 검사 등 운동 처방을 위한 모든 기기가 구비되어 있다.한편 원주시와 연세대학교는 도시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 협정서를 체결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8년에는 ‘원주시민 건강체조’를 개발·보급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주시민 건강체조는 12주간의 기초체력 검사와 임상 실험을 거쳐 개발되었으며 연세대학교 운동의학센터가 건강체조의 성인병 및 만성질환 예방 효과를 분석하여 입증한 바 있다.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를 이용하려면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앞으로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예약 및 확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문의 : 070 - 8826 - 0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7
- 지역단신 가을향수빌딩 숲에 갇혀 답답하고 힘겨울 때는 고향 향기가 그립다. 흙내음 고향 내음 가득한 들녘을 걷다 보면 알곡이 빽빽하게 차오른 들녘에서 뿜어져 나온 은근한 향기 안에 고향을 지키는 순박한 농군의 향기가 배어 나온다. 사진제공(e-뉴스레터)전기요금 할인 인터넷으로 신청9월22일부터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www.oklife.go.kr)에 직접 연결함으로써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요금할인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전기요금 할인신청 방법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할인대상자가 신규자격을 취득한 후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받기 위하여 한전에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다. 이번 절차의 간소화로 신규 전기요금 할인대상자는 별도의 서류 없이 주민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수혜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7080충장축제 추억 속으로 Go Go!!광주시 동구는 충장로와 금남로 등 구도심 시가지를 무대로 7,80년대 추억을 테마로 펼치는 ‘제6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를 오는 10월13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개막식에 참석하는 단체장들은 지역별로 특화문화상품과 함께 충장축제 개막식 퍼레이드, 각종 문화퍼포먼스 행사에도 참여해, 전국 민속문화와 풍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9-10-07
- 내일신문 진작에 알았더라면 얼마전 내일신문을 처음 읽어보게 된 주부입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얼핏 보긴 했지만 별 관심이 없었는데 주위의 다른 엄마들이 내일신문 얘기하는 걸 듣고 읽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왜 진작에 몰랐나''하는 후회가 될 정도로 좋은 정보들이 많더군요. 앞으로는 매주 꼭 읽어볼 계획입니다. 서연숙 동래구 사직동 쌍용예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내일신문에게 내일신문을 공수하기 위해 일요일 아침 늦잠까지 반납하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일요일 오전이면 금새 신문이 동이 나니까요. 특히 요즘은 방학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교육 기사나 저희 가족에 해당되는 건강기사는 스크랩 해서 모으기까지 한답니다. 더운 여름에 수고 많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이남수 남구 용호동 LG메트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