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드론열풍의 주역 ‘신정비행클럽(SJFC)’ 드론열풍의 주역 ‘신정비행클럽(SJFC)’ 누구나 파일럿 될 수 있어요! 드론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정비행클럽은 드론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이 모인 동호회로 온라인 모임은 물론 활발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마니아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드론으로 행복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신정비행클럽 회원들을 만나보았다.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드론 마니아들, 신정비행클럽 결성! ‘드론<span lang="EN 2015-12-09
- 우리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강서 가족합창단 ‘라 스텔라 싱어즈’ 우리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강서 가족합창단 ‘라 스텔라 싱어즈’ 가족 같은 편안함으로 함께 노래하며 나눔의 행복 만들어요 누구나 울적하고 외로움을 느낄 때 좋아하는 노래나 연주를 들으면 위안을 받는다. 음악이 주는 치유의 효과다. 강서구 방화동에서 이웃사촌, 회사동료, 남매, 부부, 모녀와 모자 등 가족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가족합창단이 있어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부부, 형제, 남매, 모자 등 가족들이 모여 즐겁게 노래하는 합창단< 2015-12-09
- 대학은 꿈도 꾸지 않던 내가 세종대를 택한 이유 대학은 꿈도 꾸지 않던 내가 세종대를 택한 이유특성화고 졸업생, 수능 성적 없이 세종대에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입학 2016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각 대학마다 입시가 한창이다. 이러한 때 수능 성적 없이도 세종대학교에 입학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화제다. 특성화고 졸업 후 재직 경력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Franchise Management of Hotel·Restaurant·Tourism) 재직자 특별전형이 바로 그것이다. 재직자 특별전형은 정부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에 발맞춘 것으로 세종대는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선취업 후진학’ 제도에 발맞춰 2015년에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신설했다. 경력개발과 학위취득을 위해 본인이 원하는 과정에 재직 경력 등을 활용해 진학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재직자 특별전형 지난해 이 전형에 지원해 합격한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15학번 조아라 씨는 “남보다 두 배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학과”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조 씨는 경화여자잉글리쉬비즈니스고등학교를 졸업하던 2012년, 대기업 C사의 판촉사원 공채에 합격해 만3년을 근무했다. 대기업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은 있었으나, 우리 사회는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음을 실감했다. 이직을 고민하고 있던 어느 날, 고교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이메일 한 통이 그의 인생을 180도 바꿔 놓았다. “세종대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신설했고, 3년 재직 경력 조건도 충족하니 대학 진학을 고려해보라는 내용이었어요.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대학은 제 인생에서 없었어요. 원하는 직업은 서비스직이었고 그 일을 하는데 대학 졸업장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접하는 순간, 바로 여기다! 나를 위한 대학이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걸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더라고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원했죠.”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인재 양성 4년제 교육과정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는 국내 최초로 호텔, 외식, 관광 분야 프랜차이즈 인재를 양성하는 4년제 대학 교육과정으로 특성화고 졸업 후 취업 하면서 대학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종사자 및 실무 관리자들을 위해 호텔·외식·관광 분야의 이론과 실제를 가르친다. 조아라 씨와 같은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해 최적화 된 학과인 셈이다.“직장인 겸 학생이죠.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의를 들어요. 물론 일반 대학생들이 1주일에 나눠서 수강하는 과목을 저는 하루에 다 공부하니까 힘은 들죠. 하지만 재미있어요. 대학 갈 일 없다고 공부를 게을리 했던 제가 대학에 와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다니 신기할 정도죠.(웃음) 교수님들도 재직자라고 덜 가르치거나 적당히 봐주는 게 없어요. 오히려 일하면서 공부한다고 대견스러워 하면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죠. 그래서 저는 제 또래보다 두 배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래보다 두 배 빠른 성장 자신 있어요” 호텔, 관광, 외식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세종대는 이미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많다. 국내 대학 최고의 전통과 동문들의 경쟁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외식·관광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의 강점.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학생들의 실무 경험에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더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이끌 최상의 전문가로 키워질 예정이다.“현재 레스토랑에서 일하는데 학과에서 배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교수님들은 현장에서 오랜 경험 있는 분들이어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정말 생생하게 가르쳐주세요.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업을 경험해보고 싶어요. 그런 점에서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는 배우면서 경험을 쌓는 데는 최고의 학과라고 생각합니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정시 모집 중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6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4~28일.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입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 1년간 등록금의 3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졸업 후에는 세종대학교 4년제 학사학위를 동등하게 받는다. 특히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전담하는 2015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되면서 기존에 제공됐던 장학금 이외에도 별도의 장학금 제도를 더 확충할 예정이다. 졸업 후 세종대 관광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할 경우 입학금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문의 02-3408-3952(학과), http://blog.naver.com/leeheech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2
- 기획_ 급할 때 아이 맡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시간제 보육 돌봄 서비스 기획_ 급할 때 아이 맡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시간제 보육 돌봄 서비스 연말 모임이나 급할 때… 이제 아이들 걱정은 접어두세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갑작스런 사정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할 때가 있다.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할 시간이지만 일이 생겼을 때,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아이와 떨어져 있어야 할 때, 잠깐 아이를 안전하게 봐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이 있다. 부모의 상황과 다양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소개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365 열린어린이집 365 열린어린이집은 신정, <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 2015-12-21
- 어르신 기획 인생 2막 -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 어르신 기획 인생 2막 -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 ‘집밥 백선생’ 요리 별 거 아니야~ 핑크색 앞치마에 칼자루를 들고 버섯을 자르고 있는 모습이 호텔 주방장 못지않은 어르신들은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에 참여해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는 분들이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듣고 살았지만 이제는 두 손 걷고 영양 듬뿍 담긴 요리를 내 손으로 만들어 보려는 각오들이 대단하다. 양천구 목동 보건지소 영양교실 안에 있는 신나는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p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2015-12-21
- 구미고용노동지청,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이 외국인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12월 한달간 외국인근로자 고용관리가 취약한 사업장 및 불법고용 의심 건설현장 등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 중에 있다. 올 10월말 현재 구미 김천지역 외국인고용 사업장은 총 511사로 2809명의 외국인노동자가 근무중이다.점검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에서의 외국인근로자 불법고용 여부, ▲고용허가제 관련 각종 신고 의무 이행 여부,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준수 등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 등이다. 구미지청은 센터 담당자와 산업안전감독관이 합동으로 건설현장에서의 외국국적 동포의 불법고용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불법 체류 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김구연 지역협력과장은 “고용허가 없이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1년간 외국인고용제한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용허가사업장의 경우에도 상해보험 미가입, 외국인 고용변동 미신고 등 위반사항을 점검하여 시정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구미지청은 올해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 대상으로 외국인 고용 관련법을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구미·김천지역 공사금액 10억원 이상 공사현장(전문건설업체) 359개사 대상으로 고용허가서 신청절차, 방법 및 불법외국인 고용 근절 등 관련법을 준수하도록 공문으로 지도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옥상 물탱크 무상철거하세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그대로 공급하기 위해 옥상물탱크 무상 철거사업 및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옥상 물탱크 철거 사업은 5층 이하 주택 및 일반건물을 대상으로 지원해 물탱크를 사용하지 않는 직결급수 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올해 3억4천만원의 예산으로 1033개소의 물탱크를 철거했으며, 2016년 이후 3201개소에 9억2천만원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물탱크를 철거할 예정이다.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금액은 교체하는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100만,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80만 원이며, 갱생의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80만원,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40만원 범위 내에서 개량공사에 필요한 비용의 50%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 4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746세대를 지원했으며, 향후 10만4442세대에 85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대상은 일반주거용 건물의 경우 단독주택은 연면적 165㎡이하,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이며,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당초 전용면적 60㎡이하였던 기준을 올해 4월 10일부터 전용면적 85㎡이하로 확대 적용하여 작년 대비 74% 증가했다.본부는 옥상 물탱크 무상철거 및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정수장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각 가정으로 안전하게 급수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철거 공간 활용, 물탱크 관리비용 절감 등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 : 국번없이 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수성구, 2015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수성구자원봉사센터(소장 남창현)가 지난 10일 어린이회관 꾀꼬리 극장에서 이진훈 수성구청장을비롯한 시?구의원,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기는 대로, 나누는 대로, 함께 걸어가는 수성구’라는 슬로건으로 ‘2015년수성구 자원봉사자대회’를 열었다.이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 등 사각지대를 위해 나눔과 사랑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축하공연, 기념식, 뮤지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을 총결산하고 자원봉사자간 화합과 우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유공 자원봉사자 및 단체 표창과 함께 뮤지컬 ‘시집가는 날’ 공연이 펼쳐졌다. 이진훈 구청장은 “수성구는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이주의 고양소식 제3기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 및 주민참여단원 선발 고양시가 시민참여자치 구현을 위한 제3기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단을 새롭게 구성한다. 시정주민참여위원회·주민참여단은 그간 고양시 주민자치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전달해 정책수립에 도움을 주는 등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번 3기에는 시정주민참여위원 17명과 주민참여단원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1월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위촉되면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고양시민건강센터가좌, 2016 1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일산서구보건소가 운영하는 고양시민건강센터가좌에서 2016년 1기 건강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UP운동교실, 다이어트요가교실, 주부건강교실, 실버건강교실 등 전문 강사의 운동프로그램을 주2회씩 요일별로 운영하며 운동 전·후 비교를 통한 지속적인 운동·영양·건강 상담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12월 24일까지 모집하며 대사증후군 유무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해 12월30일 개별 문자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75-4209), 또는 고양시민건강센터가좌(031-922-0938~9)로 문의. 고양일산역전시관, 신세계희망장난감도서관 개관 고양시는 지난 17일 등록문화재 제294호 (구)일산역에서 관계기관 대표와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 일산역 전시관 및 신세계희망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구 일산역은 일제강점기, 해방, 6.25 전쟁 등 근현대사의 애환이 깃든 공간으로 그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2006년 지정됐으나 신일산역이 생기면서 빈 공간으로 남겨져 폐허화됐다. 이에 시는 일산역을 커뮤니티 공간이자 쉼터로 리모델링을 추진해 전시관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일산역 전시관에는 경의선, 일산역, 일산 전통시장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물품 들이 전시되며 외부에는 갤러리와 포토존 등이 설치됐다. 한편 신세계그룹도 이번 사업에 동참해 한 쪽 공간에 희망장난감도서관 제49호인 일산역관을 설치하고 장난감과 운영비 일부를 지원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연회비 1만원의 비용으로 유아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한다. 저소득층이 우선 가입대상이며 직접 나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031-902-2788로 문의. 2016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저소득층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한 2016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오는 1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세대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시설물 정화, 녹지조성, 도서사서지원, 진료보조, 불법광고물정비, 행정도우미 등 16개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업내용에 따른 자격 및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기한 내 신분증, 자격·가점 서류 등 관련 서류를 지참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신청자의 재산, 연금, 건강보험 조회 등 각종 조회를 통해 심사가 이루어지며 선발되면 2016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 게재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일자리창출과(031-8075-3716)로 문의하면 된다. 일산서구보건소, 12월 모유수유교실 운영 일산서구보건소는 오는 12월 7일부터 운영되는 모유수유교실 참가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보건소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의 도움으로 유선 및 유두관리법, 모유수유의 정확한 자세 시연 및 유방통증관리, 마사지방법, 젖 량 조절 방법 등 모유수유의 일반적 내용을 강의하고 참석자 개개인의 질의응답을 통한 몰입도 높은 모유수유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일산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031-8075-4196)으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빗자루 대신 송풍기 ‘낙엽 싹 날려버려’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오는 2016년~2017년까지 청소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약 3억원을 투입, 청소장비 현대화를 추진한다.수성구는 지금까지 낙엽 철이면 끝없이 쏟아지는 낙엽과의 전쟁을 치르기 위해 대나무 빗자루를 하루에 1~2개를 사용해야 했지만 이번 겨울부터는 휴대가 간편한 송풍기를 사용해 더 빠르고 더 깨끗하게 낙엽을 쓸어 모아 낙엽처리 속도와 능률이 오르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수성구는 송풍기 사용으로 가로청소 시간이 반이상 줄고 작업능률도 대폭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효과를 분석해 2016년도까지 전 가로환경미화원들에게 송풍기를 지급, 대로뿐만 아니라 주택가 골목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음식물 및 종량제봉투 수거용 오토바이 일부를 출력 100cc에서 110cc로 업그레이드하고 2017년도에는 소형트럭을 추가 구입해 일반차량 진입이 어려운 소골목에도 차량으로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수집 운반 할 수 있도록해 청소업무 효율을 높인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청소현장 일일체험, 환경미화원들과의 토론 등으로 청소장비 현대화 필요성을 함께 공감해준 수성구의회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