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한 도서관 한 책 읽기’통해 책 읽는 마을 조성! 노원구는 서울도서관이 후원하는 ‘2016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토론 활성화 공모 사업’에 응모해 25개 자치구 도서관에서 1-5위인 ‘가’ 그룹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구는 ‘독서동아리-한 책 읽기 연계’로 추가 사업비를 받는 14개 도서관에 선정되어 총 1,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노원구에서는 공공도서관 5개소(노원정보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월계문화정보도서관, 상계문화정보도서관, 화랑도서관), 시교육청 도서관 1개소(노원평생학습관), 노원구 작은도서관 22개소(꿈꾸는 작은도서관 외 21개소) 등 28개 도서관과 4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형성하였다.문의 : 02-2116-39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노원구, 행복나눔 목욕탕 활성화를 위해 ‘계절별 탄력운영제’ 도입 노원구는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원 행복나눔 목욕탕’을 연중 운영한다. 노원구 노원로 331(중계2.3동 목련아파트 상가 지하)에 위치한 노원 행복나눔 목욕탕(672.92㎡, 남탕, 여탕, 장애인가족탕)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위치해 폐업한 목욕탕이었다. 동절기(12월~2월)는 기존 방식대로 주 6일(수요일 휴무)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주말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춘추기(3월~11월)에는 주 5일(화,수 휴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주말 오후 5시)까지 탄력 운영하며, 이용자가 많지 않은 비수기(7월,8월)에는 이용시간을 평일 오후 3시(주말 오후 4시)까지 1시간씩 단축하여 운영한다.문의 : 02-2116-36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서로 돕고 사는 착한 동네 안양2동 안양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일 이불 20채와 김치 40박스 등 180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동주민센터를 찾아 기부했다. 이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수 년 전부터 이어오고 있는 따뜻한 이불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들 단체는 2일부터 4일까지 동네 경로당을 방문해 세배를 올리고 백미 9포와 김 18박스를 전달했다. 보육시설 좋은집과 저소득층 32가구도 찾아 김 32박스를 전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것을 기원했다. 특히 어려운 가정형편에 대학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가정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60만원을 학생가정에 전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군포, ‘내 생애 첫 책’ 사업 일환 영·유아 부모 등 교육 군포시가 최근 ‘내 생애 첫 책’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부모와 독서지도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전문 교육을 시행했다.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시가 협력해 주관하는 ‘내 생애 첫 책’ 사업은 생후 6~36개월 사이의 영·유아에게 에코백과 도서 2권 등이 담긴 책보따리를 선물,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문화정책이다.앞서 시는 6개 공공도서관 주관으로 선착순 600명에게 ‘내 생애 첫 책’ 책보따리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 독서교육은 아이 독서교육이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돕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특히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 김을호 교수가 강사로 나선 교육에서는 그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즐거운 책 읽기, 서평 쓰기 등 행복한 독서와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자세히 설명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군포1·2·대야 행정복지센터 ‘행복나눔 바구니는 화수분’ 군포시에는 행복이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바구니가 있다. 군포시 군포1·2·대야 행정복지센터가 2015년 6월부터 만들어 퍼트리고 있는 ‘행복나눔 바구니’가 그것이다. 이 사업 추진으로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반년 동안 24건의 후원 연결에 성공했고, 그 결과 268가구에 167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이 전달됐다.‘행복나눔 바구니’ 사업은 행정복지센터가 기업이나 학교, 종교 단체 등 민간 영역과 협력해 환경개선, 의료지원, 계절나기, 정서지원, 긴급지원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민간과 공동으로 전개하는 복지 서비스다. 특히 공적 사회안전망 안에서는 지원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제공이 주요 목적이다.때문에 후원 참여자들은 행정복지센터 담당 지역인 군포1·2·대야동 내 개인, 기업, 단체, 병의원 등이며 복지 혜택을 본 사람들은 그들의 이웃인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 홀몸노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었다.군포시 관계자는 “좋은 일에 동참해주는 마음 따뜻한 주민들이 점점 늘어나 뿌듯하고 기쁘다”며 “말벗 돼주기, 쌀 지원, 집 안 청소, 김장, 틀니 제작 등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후원자 발굴 연계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31-390-3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 참여단체 모집 송파구가 ‘2016년도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 및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균형 있고 조화로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려는 것으로, 송파구는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을 분야별 특성화된 사업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상담 진로적성, 교육, 직업체험활동, 문화축제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공모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2월 19일까지 송파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가진 아동· 청소년 관련 비영리 법인· 단체 및 청소년 이용·복지 시설이며, 신청서가 접수되면 사업의 경제성, 사업수행 실적,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능력, 인력의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사업을 선정하게 되며, 2월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된 단체에 대해서는 사업 규모와 성격, 내용에 따라 사업별 5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은 2016년 3월부터 11월까지 단체나 기관별로 진행하게 된다. 문의 02-2147-3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한식 세계화 밑거름 될래요” “원정대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식 세계화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배재대학교 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이 꾸린 ‘한食구쥬?’팀이 5일 건강한식(食)원정대 활동으로 최우수상과 팀장인 오준우(3학년) 학생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건강한식원정대’는 음식관광 활성화와 지역 외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국내·외 대학생 50명(10개팀)을 선발해 지역별 특색 있는 한식을 발굴하고,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대국민 참여 음식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다.‘한食구쥬?’팀(오준우, 김민아, 박은진, 이주엽, 봉누리)은 배재대 외식경영학과 학생들로 농림축산부와 한식재단이 지난해 9월 주최한 건강한식원정대 4기의 충남대표팀으로 선발돼 1월까지 5개월간 활동했다. 이들은 대전과 충남의 고유음식을 탐험하고 해외의 한식 세계화 현장을 찾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활동상황을 블로그로 널리 알리고 음식 만드는 법을 공유하기도 했다.실제 ‘한食구쥬?’팀원들은 지역의 스님으로부터 사찰음식인 배깍두기와 배냉면 만들기를 배웠다. 지역 특산물로 만든 궁중음식인 대추호두고음, 대하찜, 율란, 낙지전골 등도 소개했다. 고유 떡인 멍가잎떡과 사과설기, 밤범벅 등 떡 만들기는 물론 화양적, 무전 등 우리 지역 고유의 차례음식도 만들었다. 바지락칼국수 등 면 음식도 빼놓지 않았다. 이와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종가인 예안이씨 문정공 이 간 종가와 은진송씨 동춘당 송준길 종가를 찾아 오랫동안 내려오는 종가의 독특한 음식을 알리기도 했다.또한 이들은 배재대의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인 ‘글로벌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지난 12월 중국 4대 요리 음식 맛 기행을 하면서 상하이에서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궁중음식 ‘율란’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것. 또 한식재단에서 제공하는 스페인 마드리드 한식세계화 활동현장도 참관했다.오준우씨는 “원정대 활동으로 대전과 충남의 고유 음식을 탐험하고 직접 만들어 보면서 한식과 우리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한식을 더욱 공부해 세계인들이 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건강한식원정대 활동으로 장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배대재 외식경영학과 학생들.(왼쪽부터 봉누리, 김민아, 오준우, 이주엽, 박은진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중구,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 중구가 이달 말까지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5개 과정 11개 과목으로 209명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4개월 동안이다.대전 중구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국가유공자와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인,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홈패션 자격·창업반, 옷 만들기 과정, 한자·생활영어·중국어·생활일본어, 건강요가, 산과 들의 약용식물, 오카리나 및 대금교실로 이루어졌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lll.djjunggu.go.kr/html/kr/)와 중구 종합문화복지관(042-223-6688) 또는 중구청 사회복지과(042-606-7417)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당신의 행복이 궁금하세요? 타로 카드를 고르세요 타로카드를 펼쳐 놓고 운을 점쳐 보는 타로 교실은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목2동 주민센터에서는 1주일에 한 번 타로 교실이 열린다. 시간이 멈춰진 듯 신비로운 타로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박선 ninano33@naver.com 흥미롭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 테이블 위 아름답게 펼쳐진 카드를 고르는 손이 떨린다. 골라든 타로 카드의 그림을 보면서 숨겨진 사연을 이야기해 보는 모습이 마냥 신기해 보인다. 매주 월요일 목2동 주민 센터 3층에서는 ‘타로 교실’이 열린다<span lang="EN-US" style="color: rgb(40, 40, 40) letter-spacing: 0pt fo 2016-02-16
- 습관처럼 운동 즐기면서 건강도 지켜요 새해가 되면 올 한해 이루고 싶은 일들을 계획하는데 그중 ‘운동’은 단골 메뉴. 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거나 갈수록 늘어나는 군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야심차게 시작한 운동이 몇 주 만에 흐지부지 되고 마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우리 동네 스포츠센터에 오랫동안 운동을 계속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목동문화체육센터 헬스장 이명인 회원(74세, 목동)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짱 됐어요 “2008년 2월에 오픈한 목동문화체육센터 헬스장을 지금까지 다니고 있으니 <span style="mso-fareast-font-fa 201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