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직업교육훈련 받고, 취업도 하고”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가 4월부터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여성가족부 지원)을 실시한다.직업교육훈련은 3D캐드실무자(4.1~7.1), 웹&앱프로그램개발전문가(4.1~8.24), ICT융합전기기술인력양성과정(5.2~9.7, 전기기능사·컴퓨터활용능력2급 취득 과정), 전기관리사(5.2~7.20, 전기기능사 취득 과정), 빅데이터정보관리자(6.1~8.30), 웹&앱디자인전문가(6.1~8.30), 자바프로그램전문가(7.1~10.4)으로 7개 과정을 진행한다.전 과정 15명~20명 모집하며 1일 4시간씩 교육한다. 교육은 전공교수와 실무경력이 있는 전문강사 강의로 진행한다.직업교육훈련 수료생에게는 취업알선·동행면접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모든 교육과정에 10만원의 예치금이 있으나 교육 수료시 5만원 환급, 취업시 5만원을 추가 환급한다.직업훈련 참가 신청을 원하는 수강생(만45세 미만 여성 구직자에 한함)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를 방문하여 구직 및 교육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는 ICT(정보통신기술)융합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2030청년여성 및 만45세 미만 여성들을 위한 경력개발형 취업전문기관이다.※교통비 : 매월 5만원 지급(80%이상 출석시)문의 070-4333-7799, ictsaeil.pcu.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6
- 호매실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호매실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생각자람 글쓰기’, 일반인을 위한 ‘자녀 진로 코칭’, ‘자녀 독서토론 코칭’으로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생각자람 글쓰기’는 재미있는 책 읽기와 사고력 신장을 위한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녀 진로 코칭’은 자녀의 미래 진로계획을 위한 공부 방법, 진학 방향에 대한 진로 코칭을 알려 준다. 또 ‘자녀 독서토론 코칭’은 독서 토론의 이해와 방법을 터득하고 연습하여 자녀의 독서 토론 지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hms.suwon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호매실도서관(031-228-4742)로 문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5
- 중국에 맥간공예로 수원을 알리다 수원시는 10일 주한중국대사관(서울시 명동 소재)을 방문,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맥간공예품인 ‘중국 국장’을 기증했다.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상수 맥간공예 연구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해 추궈홍(邱國洪) 주한중국대사를 만나고 이번 기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시가 주한중국대사관에 기증한 ‘중국 국장’은 천안문과 정당, 노동자와 곡식 등 중국정부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이상수 맥간공예 연구원장이 직접 맥간공예품으로 작업했다. 가로75㎝ 세로95㎝ 규모에 보릿대를 주재료로 전통의 목칠공예와 현대의 모자이크 기법을 결합한 작품이다.이날 수원시는 맥간공예품 ‘중국 국장’을 기증하며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을 홍보하고,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수원과 수원화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주한중국대사관의 협력을 요청했다.이상수 원장은 “수원에서 작업하며 맥간공예가 탄생한 만큼 이번 예술작품 기증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의 맥간공예에 대한 호감은 물론 수원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수원시는 산동성 지난시(인구 700만명)를 비롯해 광동성 주하이시(159만명)와 저장성 항저우시(900만명) 등 중국 3개시와 국제자매도시 및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5
- 성실·우수납세자 40여명 선정 인정서 수여 지난 3월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16년 안산시 성실납세자·우수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올해 성실·우수납세자 선정된 사람은 모두 40명. 안산시는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에 근거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계속하여 납부건수 3건 이상을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개인과 법인 중 구청장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안산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전액감면, 2년간 세무조사 면제, 1회에 한해 징수유예에 따른 담보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시는 성실·우수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우대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자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민 중심의 세정 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제종길 안산시장은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지방세 납부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알뜰하게 재정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추억을 배달하는 사1동 ‘초록우체통’ 지난 3월부터 사1동 주민센터에 초록우체동이 설치되어 운영중이다. 초록우체통의 다른 이름은 ‘느린 우체통’이다. 기다림의 의미를 일깨워 주기 위해 설치 한 이 우체통에 엽서 또는 직접 가져온 편지지에 사연이나 편지를 적어 넣으면 1년 뒤에 적어둔 주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며 우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정식 우체통은 아니다.사1동 입구에 설치된 초록색의 작은 우체통은 주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추억과 행복을 배달해드립니다!”라는 문구에 걸맞게 이 우체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자기 자신을 편지의 수신자로 지정해서 1년 후 내 자신에게 계획과 다짐, 위로를 함께 적어 넣고 있다.한편 사1동은 주민들을 위해 안산시 시조인 ‘노랑부리백로’를 콘셉트로 제작된 엽서를 자율모금 형식으로 편지지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엽서는 지역 소외계층 성금 후원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여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되고 있다.노성우 사1동장은 “최근 옛 시절과 추억을 회상하기 위한 일명 ‘느린 우체통’을 지역 명소 또는 공공기관에 설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1동도 이런 문화에 발맞춰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행복을 배달하며 소소한 추억거리를 선사하여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우체통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가스 불 지키는 ‘타이머 콕’ 설치 신청하세요 홀몸 어르신들과 고령자 가정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이 보급된다. 안산시는 올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가정과 65세 이상 노인가구 450세대에 ‘타이머 콕’을 보급한다고 밝혔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되거나 주위 온도가 70~80℃ 상태로 3분간 지속되면 가스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안산시는 2012년에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인 홀몸 어르신 351 가구를 우선 설치한데 이어, 2013년에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까지 확대 857가구에 설치했고, 2014년에 경로당을 포함하여 올해까지 총 2,600여 가구에 ‘타이머 콕’을 보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타이머 콕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타이머 콕 설치를 위며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녹색에너지과(031-481-2840) 또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의왕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 선정 동주민센터를 통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에 의왕시 오전동이 전국 33개 지역과 함께 선도 지역으로 선정돼 새로운 복지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복지허브화 사업은 기존의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전담팀을 구성, 통합복지서비스와 찾아가는 방문상담서비스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오전동은 이번에 복지허브화 모델링 지역으로 선정됨으로써, 2천만 원의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의왕시는 지난해 동 복지기능강화를 위해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의왕시 동 복지기능강화 모델 및 효과분석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에 오전동과 내손2동을 복지 중심동으로 지정해 오전동은 고천·부곡·오전권역을, 내손2동은 내손1·2·청계권역을 담당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한바 있다. 또한 올해 1월 오전동과 내손2동에 복지사무장을 별도로 배치하는 한편, 사례관리사 3명을 집중 배치해 보다 전문적인 사례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안양시립 5개 도서관, 독서문화교육생 모집 안양시가 5개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할 올해 상반기 독서문화교실의 수강생 664명을 모집한다. 모두 32개 강좌로 유년기 아동에서부터 초등생과 청소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들이 주류를 이루며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성인대상으로는 동화구연과 독서지도하기, 문화예술이 접목된 공예기법을 배워보는 인문예술 만지작, 인문을 내안에, 행복을 내안에, 인문학으로 명화 읽기, 중국어교실과 영어 스토리텔링 지도 등 실용성을 갖추고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송파구, 전국 최초 아파트 공공요금 특별조사 송파구가 작년부터 시작한 ‘아파트 비리 없는 특별구’ 추진 의지를 이어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송파구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전수조사’를 실시해 단지마다 결과를 알리고 시정 조치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서울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에 걸맞게 ‘공동주택 공공요금 사용료 적정성 특별조사’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부계획에 따르면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 동안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13개 단지에 대해 ‘2015년도 12개월간 공동주택 공공요금 부과 적정성 여부’에 대해 대대적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 공공요금은 전기료, 수도료, 난방비(급탕비포함)이며, 아파트단지로부터 사전에 관련 자료를 수집한 후 그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먼저 세대별로 사용료를 검침하고, 관계기관(한국전력공사, 상수도사업본부, 지역난방공사 등)에서 발부한 납부고지서에 맞춰 세대별로 사용료를 부과하여, 세대별로 납부한 사용료를 관리주체가 합산해 해당기관에 납부하고 있다. 조사방법은 공공요금 사용료 처리 흐름에 따라 관리주체에서 사용료 부과 시 관리규약을 준수하였는지, 검침한 부분과 납부 고지서간의 차액은 회계장부에 계상하였는지, 세대별·공동별 부과 총액과 관계기관 고지금액의 일치여부 등을 상호자료 대조를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어린이 등·하교시 보행안전지도사 공개모집 수원시는 관내 9개 학교를 시범으로 오는 4월부터 시행예정인 ''2016년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업(Walking School Bus)''을 함께할 보행안전지도사를 공개모집한다.이 사업은 초등학교 등?하교시 초등학생과 보행안전지도사가 동행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보행의 생활화를 통해 장기적인 교통안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수원지원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9개 초등학교가 사업신청을 했으며 각 학교별 2~4개 노선이 선정돼 총 31개 노선이 운영될 예정이다.보행안전지도사 근무시간은 1일 2시간(등?하교시간대 1시간씩) 주5일이며 4월~12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교통관련 봉사경력 2년 이상 (단, 현재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활동자는 제외)인 수원시민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해당학교 학부모 및 어린이?교통관련 봉사경력이 많을수록 채용가능성이 높아진다.또 아동복지법 제33조에 의해 면접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범죄경력조회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해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보행취약지역 어린이의 등?하교길 보행안전이 증진되고, 유년기 현장학습을 통해 시민교통안전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보행안전지도사 접수기간은 3월 14~16일로 3일간 방문접수로만 가능하며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 등 모집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