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태료 체납차량 이제 설 곳 없다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방세수 확보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집중 영치활동을 펼치고 있다.차량등록사업소는 차량 탑재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주 5회 주간, 주 1회 새벽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체납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 책임보험 미·지연가입 과태료, 정기검사 미필·지연 과태료 체납 차량으로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제55조에 근거해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경과된 경우이다. 3월 현재 번호판 영치 대상 차량은 1만4000여대, 체납액은 260억원에 달한다.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과태료 체납은 명의 이전, 폐차 등록 시 해결하면 된다는 잘못된 고정 관념을 불식시키고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강력히 영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하며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함께 체납자의 부동산, 예금 압류도 병행하고 있어 체납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1
- ‘레인시티 수원시즌2 사업’ 자연친수공간 확대 수원시 장안구청에 설치한 빗물관리시설은 소규모시설에 의한 비점오염원의 분산형 관리방안으로 옥상녹화, 빗물정원, 빗물이용시설, 침투수로, 침투블럭 등 자연친화적 처리시설이다.또 월드컵경기장 앞에는 빗물이용노면살수, 침투도랑, 침투화단, 투수블럭, 빗물정원, 빗물주유기 등 빗물의 활용 및 침투, 저류 증발산을 확대해 시민에게 편안함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LID(저영향개발)시설인 월드컵경기장은 지붕과 바닥에 내리는 빗물을 지하 2만4천톤 규모의 빗물 저장시설에 저장해 경기장 잔디용수, 노면살수 용수로 사용함으로써 많은 양의 상수도 절감효과를 보고 있다.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해빙기를 맞아 11일 레인시티 수원 설치사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으로 조성된 장안구청과 월드컵경기장을 현장 방문했다.김 부시장은 현장 방문한 자리에서 “레인시티 수원시즌2 사업을 통해 생태공간과 친수공간을 더 많이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레인시티 수원시즌2 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수원시 관내 수원시 청사 등 불투수면적이 높은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연차별로 저영향개발기법을 활용, 물순환 구조를 개선한다.올해에는 수원시 청사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 시민에게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1
- 여름방학, 북유럽의 보물섬 탐방단 선착순 모집 광교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방학 북유럽 문화탐방(보물섬탐방)단을 선착순 모집한다. 북유럽의 다양한 나라를 탐방하며 세계적 견문을 넓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자연탐방,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역사탐방, 노르웨이의 오슬로, 베르겐에서 문화탐방,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도시탐방을 하는 4색 테마로 구성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다. 캠프기간은 올 7~8월 여름방학 기간중 8박 10일 일정이다. 수원지역 청소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 진행 후 개인별 여행소감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우수작은 시상한다. 참가비는 1인 420만원. 최종 합격자 선정 후 개별납부를 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광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gyouth.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작성 후 팩스(031-216-2939 및 이메일(yongduyongdu@hanmail.net)이나 현장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면접일자는 3월 중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문의 031-216-0758(담당자 김용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1
- 구미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구미시가 지난 17일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지정했다.시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용도지역이 변경되거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하고, 개발사업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전까지 난개발을 미연에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도모하고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지정했다고 밝혔다.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되는 곳은 도시계획시설이 해제되거나 이번에 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된 고아읍 구운초등학교 일원 등 총 9개소(129만4823㎡)이며, 고시일로부터 3년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여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시는 오는 2020년까지 구미 국가산업단지 및 제2농공단지 조성,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도시기본계획상 계획인구 55만명을 목표로 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전자산업의 메카, 청정생태도시, 활력 있는 젊은 도시’의 미래상을 실현토록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건강한 삶 배우는 ‘걷기 건강리더’ 모집 구미시가 ‘건강한 삶 배우고 나누기, 건강 리더 과정’에 참여할 걷기 건강리더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건강한 삶 배우고 나누기, 건강 리더 과정’은 지역의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시민에게는 건강증진사업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걷기 건강리더에 참여한 시민은 오는 4월 18일~19일까지 12시간의 이론과 실기로 구성된 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을 거친 뒤 워킹데이 등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건강 리더란 시민을 대상으로 공식적·비공식적 네트워크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의 필요성 및 자가 건강관리 기술을 전파시키고, 지지하여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및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구미보건소는 걷기 건강리더 과정 뿐 아니라 만성질환관리 분야 등 시민들이 전문성을 갖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건강리더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문의 : 구미시 건강증진과 054-480-4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지역 8개 구군에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운영 대구시가 이웃 간 돌봄 품앗이를 연계한 공동육아나눔터를 8개 구?군 건강가정지원센터 내에 설치하고, 전면 확대 운영한다.대구시는 민선6기 이전에 공동육아나눔터를 2개구(수성구, 달성군)에서 운영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전액 시비를 투입해 4개 구?군(중, 남, 북, 달서구)에 확대 설치?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나머지 2개구(동, 서구)에 추가 설치해 전국 최초로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 운영하게 됐다.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눔으로써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부담을 덜 수 있다. 또 예비부모들이 출산, 육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녀들은 장난감과 도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놀이?열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공동육아나눔터는 대구시민 중 취학 전?후의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초등 유아창의미술, 유아음악 상시프로그램을 개설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점점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한편, 올해 추가 설치하는 동구, 서구는 3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해 2016년 상반기에 중에 개소할 예정이다.이 밖에 시는 부모의 맞벌이, 아동의 질병 등으로 보육시설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위해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혼 모 부자 가정에 양육 및 주거지원 상담, 출산비, 병원비, 교육을 지원하고,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협의이혼 의무 상담제 및 가족 기능회복을 위한 위기가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가족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올해 주택 공시가걱격(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구시는 개별주택 155천호와 공동주택 565천호에 대한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오는 4월 4일까지 주택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은 개별주택 소재지 구군 홈페이지 및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개별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 구?군 홈페이지 또는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를 직접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혹은 부동산통합 민원시스템(http://kras.go.kr, 일사편리)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및 공동주택 소재지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공동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제출하거나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열람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열람 및 의견청취를 거쳐 최종 확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되며, 공시된 가격에 대해서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대구시 강한희 세정담당관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 공시가격(안)의 적정여부를 열람한 후 의견이 있을 경우 4월 4일까지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기타 문의 사항은 개별주택은 소재지 구?군 세무과, 공동주택은 콜센터(1644-2828)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대구시 전국 최초 ‘취득세 실공사금액 신고 시스템’ 도입 대구시가 신축 건축물의 취득세를 납세자들이 스스로 쉽게 계산하여 신고할 수 있는 취득세 실공사금액 신고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대구시는 납세자가 건축공사금액의 산출이 어렵고 불편한 것을 이유로 취득세 신고 시에 실제 소요된 공사금액을 누락하거나 신고하지 않는 사례가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건축공사에 소요된 총공사금액을 신고할 수 있는 취득세 실공사금액 신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행한다.신축 취득세 신고 시스템에는 과세표준이 되는 건축비용의 재료비, 노무비, 경비 등 건축물의 취득원가를 구성하는 구체적인 항목의 공사금액명세표를 마련해 실제 건축비용을 쉽게 계산?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대형 건축공사의 전체 또는 부분 도급공사 외에 내외장설비 공사, 전기공사, 통신공사 등 부대적인 건축공사금액 항목 기준도 마련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신축 공동주택의 취득세 신고 시 제출할 서류는 연도별 재무제표, 공사원가 및 부속서류 등 기준을 명확히 하고, 이에 대한 건축 총공사비용 확인 요령도 마련했다.한편, 대구시는 최근 부동산 경기 등을 감안해 취득세 비과세 감면 적정 여부에 대해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시와 구 군의 협력을 통한 사전 조사?점검으로 탈루세원을 발굴하는 등 공평과세 실현과 세입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성남시민 등산교실 운영 성남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반 시민 약 240명 대상 ‘등산교실’을 운영한다. 시민 등산교실은 약 30명씩 평일반(수)과 주말반(토)이 ▲1기 4~5월 ▲2기 6~7월 ▲3기 8~9월 ▲4기 10~11월에 각 8회차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등산 전문 강사가 이론과 산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육해 안전 산행법과 전문 지식을 알려준다. 등산 입문과 기초체력, 배낭 꾸리기, 보행법, 호흡법, 독도법, 등산 장비 사용법, 매듭법, 조난구조법, 심폐소생술 등이다. 교육은 중원구 은행동 산성공원 관리사무소 내 성남시등산교육센터와 남한산성, 청계산 등에서 이뤄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인 등산용품, 실습비용 등은 본인 부담이다.1기 등산교실에 참여하려는 성남시민은 오는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신청서를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내려받아 성남시청 5층 녹지과에 직접 내거나 팩스(031-729-4289)또는 담당자 이메일(nstar001@korea.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녹지과 산림휴양팀 729-4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고장 난 자전거 ‘뚝딱’ 성남시 이동·고정식 정비소 운영 자전거가 고장 나도 수리가 번거로워 방치해둔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식과 고정식 정비소가 성남지역에 마련된다. 성남시는 지난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35곳 동 주민센터와 9곳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비 전문가와 성남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4명이 순회 일정에 따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출장 현장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고쳐준다.자전거 바퀴 펑크 수리나 제동장치·체인·변속기 상태 확인과 교정, 기름칠 등 안전 운행에 관한 점검은 무상으로 이뤄진다. 1,000원 이상의 자전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지만 공임 없이 도매가격으로 원가 수리해 준다.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는 앞선 3월 2일부터 자전거 정비소를 고정 설치해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문을 연다. 이동·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7월부터 수리받을 자전거가 10대 이상인 지역 내 사업장의 단체 정비 신청도 받아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또, 매년 성남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필요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 도로과 자전거문화팀 729-33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