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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흡연 피해 이렇게 줄인다 부천시가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부천 만들기 위해 팔을 걷었다. 시는 금연문화 조성과 간접흡연 제로화 실현을 위해 ▲금연클리닉사업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사업 ▲금연환경 조성사업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금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역 광장 ‘흡연부스’ 설치-시는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 노출을 줄이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과 송내역 무지개 광장에 흡연부스를 설치했다. 하루 유동인구가 20만여 명에 이르는 부천역과 하루 유동인구 11만여 명에 달하는 송내역에는 그동안 마땅한 흡연 장소가 없었다.흡연자들이 주변 곳곳에서 흡연하는 바람에 부천역과 송내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간접흡연 피해와 담배꽁초로 인한 거리 미관이 훼손되는 등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했다.이에 시는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흡연자의 흡연권 보장을 위해 흡연부스를 마련했다. 두 곳에 설치된 흡연부스는 역 광장과 조화되는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밀폐된 흡연부스의 단점을 보완해 개방형으로 만들었다.▶ 금연성공률 효과만점 ‘금연클리닉’-시는 올해 6억6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금연클리닉 ▲금연교육 ▲금연아파트 운영 등의 금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시는 흡연자들의 금연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기초건강을 측정한 후, 개인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24주 동안 금연상담사와 1:1 개별상담과 금연교육을 받게 되며, 금연패치와 껌 등 금연보조제도 지원받는다.금연 6개월 성공자에게 금연성공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은 흡연자 중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부천시 금연클리닉의 등록자 수는 모두 8865명(2015년 12월말 기준)으로 이 중 4319명이 금연에 성공하는(금연성공률 46%)등 성과를 거뒀다.▶ ‘금연교육’ 이젠 쉽고 재밌게-시는 레크리에이션과 문화공연을 접목한 금연교육을 추진한다. 시 보건소는 지난해 담배의 해로움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코믹한 이야기와 신나는 놀이로 풀어낸 금연교육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올해도 국악, 마술, 레크리에이션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금연교육을 진행한다. 문화공연과 접목한 금연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담배연기 없는 ‘금연아파트’-시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상동 다정한마을 뜨란채아파트 등 8곳을 금연아파트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시는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단지에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금연을 돕고, 현수막·금연스티커 제작 등의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자율운영단을 구성해 자체 금연구역 관리와 홍보, 캠페인 등 금연 계도활동을 진행한다.▶ ‘금연구역 확대’ 조례 개정 추진금연 환경조성과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금연구역이 대폭 확대된다. 대상은 마을버스 정류소, 지하철역 출입구부터 10미터 이내, 주유소, 역 광장 등이다. 어린이집 출입구 10m 이내 및 유치원 출입구 50m 이내도 금연구역으로 추가 고시할 방침이다.시는 관련 조례를 정비해 이르면 5월 개최될 제212회 임시회에 조례를 상정해 추가지정 금연구역과 과태료 부과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 버스정류장 16곳에 금연안내벨을 설치하고, 사업장에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과 금연 캠페인도 연중 운영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선부2동, 석수초등학교 화단에 봄꽃 식재 석수초등학교 담장 화단에 봄꽃이 활짝 피었다. 지난 9일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들과 석수초 학교윤영위원회 학부모 30여명은 석수초 주변 화단에 봄꽃 1000 여본을 심고 주변 쓰레기 제거하는 등 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들이 심은 화단은 석수초등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조성된 담장을 대신하는 화단이며 이 화단에 팬지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하여 시민과 학생 모두에게 화사한 봄날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정관근 선부2동장은 “학교 담장 화단을 지나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식재된 봄꽃과 함께 새봄의 기운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숲과 어린이를 함께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구미시, 수요자 중심 보육인프라 구축, 맞춤형 서비스 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안심 보육환경 조성,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육정책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심보육환경 조성 박차 = 구미시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전체 어린이집 483개소에 8억3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CCTV 설치를 완료했다. 또 어린이집 급식과 위생 등 운영전반에 대해 부모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 단순적발이나 처벌이 아닌 문제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어린이집’을 시범 운영할 계획. 특히 올해는 복지부와 경북도 특별점검뿐만 아니라 자체 연중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점검주간을 운영해 어린이집 모범 운영사례를 공유 확산하는 한편 위반사례 또한 공유하여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보육 공공성 확대 및 품질관리 강화 = 시는 올해 총 1109억원의 보육예산을 편성, 보육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득 구분 없이 전 계층 보육료 또는 양육수당 지원,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 1만5000여명에게 보육료를 지원하고, 9000여명에게 가정양육수당을 지원해 양육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8개의 시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민간어린이집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 16개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다.이 밖에 어린이집 연합회와 부모 모니터링단이 추천하고, 市와 함께 현장방문을 통해 선정하는 ‘예스구미 인증 모범어린이집’ 1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400여개 어린이집이 평가인증에 참여함으로써 보다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 구축 = 시는 가정양육수당을 지원 받는 아동을 대상으로 필요한 시간만큼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비용을 부담하는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2개소에서 올해 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종일반(12시간)과 맞춤반(7시간)으로 이용을 이원화 하는 보육서비스가 7월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현재 운영 중인 장난감도서관에 육아정보센터의 기능을 더해 육아정보 공동나눔터 등 종합 육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육교사 처우 개선으로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 = 시는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육의 서비스 질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보육교직원수당을 유형별 차등 지원하던 것을 10만원으로 일괄 지원하고, 교사근무환경개선비를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해 시비로 교직원 수당 8만원을 추가지급하며, 명절휴가비 확대 지원 등 총 50억원을 지원하여 교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이 밖에 어린이집 이용 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코칭 교육을 실시하고, 보육교사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워크숍, 선진보육도시 연수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남유진 시장은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현장, 아이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 행복한 보육도시 구미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세계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세상, 더 행복한 강남! 강남구는 16일(수) 구청본관 3층 회의실에서 ‘함께하면 더 행복한 강남(Better Together Gangnam)’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다문화 협약식, 유명외국 방송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했다.우리 사회가 세계화와 다문화 사회로 가속화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다문화 수용성지수(KMAI)는 51.17점으로 매우 낮은 편이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 부족, 일자리 감소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 혈통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다문화 수용성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김찬종)과 협약을 맺고 서울대학교에 유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유치원, 학교, 기업 등에 찾아가 모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소통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위촉식에서 다문화관련 교육, 행사 등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해 온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비정상회담’ 등 방송 출연과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중인 유명 외국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 일리야 벨랴코프,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 등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다문화 홍보행사, 세계문화 특강 등의 활동을 펼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재능나눔 강연릴레이136.5℃! 강연봉사자 모집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 내 다양한 재능과 전문지식을 모아 지역주민과 함께 지식, 재능, 정보, 기술을 강연형태로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모음과 나눔, ‘재능나눔 강연 릴레이 136.5℃’를 진행한다. 이 강연은 여러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자원봉사자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재능을 강연형태로 풀어내고, 강연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크 시간을 통해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고 지식·정보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16회의 주제별 강연을 진행해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 스스로가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 함께 배우는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재능나눔 강연릴레이 136.5℃’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둘째 · 넷째 수요일 10시에 강남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과 지식과 혼자만 알기에 아까운 생활 실천 기술을 가진 주민 강연자를 모집 중이다. (문의: 윤은지 사회복지사 02-3445-91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새 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 강남구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청소년 유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를 실시 중이다. 구는 지역 내 초·중·고교 81개 학교 주변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유해(有害)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단속은 이번 달 18일까지 계속되며 지역 내 81개 학교 중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47개교는 구청에서, 나머지 34개교는 동 주민 센터에서 맡아 정비한다. 단속은 5인이 1조의 총 3개조로 편성해 도보순찰을 실시하며 학교 주출입문으로부터 300m인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내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을 중점으로 전단지와 벽에 붙은 광고물을 제거하는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풍양속을 해치고 어린이, 청소년에게 유해한 선정성 음란, 퇴폐 전단지, 대부업 전단지 등 불법유동 광고물에 대하여는 도시선진화 담당관의 특별사법경찰관과 함께 단속을 실시해 전화번호 사용중지,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그 밖에 주민 통행량이 많은 상가 주변 선정성 전단지와 상습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위반자를 찾아 과태료를 물릴 예정이다. 앞으로 구는 학교주변 유해광고물 정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학교관계자와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정기적인 순찰과 정비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을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강남구의 공감하는 통일 안보교육 강남구는 지난 11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에 대비하는 안보강연을 열고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는 공무원의 자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구는 UN 안보리 대북제재와 이에 따른 북한의 150만 명 자원입대 등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위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혼란이 초래될 수 있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무원의 안보의식을 강화해 위기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안보 강연이다. 지난 8일부터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 북한의 동향과 각종 정책 등 실제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골라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북동향과 정책,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영향’ ‘한반도와 국제관계’, ‘남북관계와 북한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오는 30일(수)에도 대치문화센터에서 권영경 교수, 이인정 교수 등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 2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감하는 통일교육’을 실시하는데, 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자문위원과 북한연구학회 부회장인 권영경 교수는 ‘통일미래비젼과 통일대비 과제’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강사인 이인정 교수는 ‘남북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하여 강의해 통일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태양광’을 입은 우리 집 광진구가 가정에서도 손쉽게 전기를 생산하는‘주택 태양광 설치사업’지원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주택태양광은 3kW의 소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주택 내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작동하는 방식이다. 발전설비는 태양광 모듈, 거치대, 소형인버터와 모니터링장치로 간단히 구성돼 있다. 월평균 288~331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한 달에 약400kW를 사용하는 가구일 경우 약 7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0년 이상 발전이 가능하고,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이사 시에도 편리하게 이설할 수 있다. 사업 신청대상은 지역 내 단독주택 소유자로 월평균 전기사용량 500kwh 이하인 가구다. 총 설치비용은 약 800만원 내외이며, 구에서는 작년보다 100만원이 늘어난 총 410만원을 지원한다. 문의 02-450-73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무뎌진 칼, 고장난 우산의 변신 광진구가 버려지는 물건을 고쳐서 재활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칼갈이·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진행되며 올해부터는 참여인력을 늘렸다. 수리센터는 이달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전체 15개 동 주민센터를 월 1~2회씩 순회하며 1일 4시간씩 운영한다. 우산 수리에 필요한 부품마련은 광진구 자체 예산 외에 주민들이 기증한 폐 우산 부품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기증받은 폐 우산은 수리를 마쳐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여권과 등에 비치해 소나기 등 폭우 시 민원인에게 대여하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해 이 사업을 추진해 총 174회 6597명이 방문해 칼 1만2425개와 우산 4097개를 수리 받았다. 기증받은 폐 우산 160개를 수리해 각 동주민센터와 민원부서에 배부했다. 문의 02-450-70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도봉구, 쌍문역 둘리테마역사로 재탄생 도봉구가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둘리테마역사로 2016년 4월 다시 태어난다. 쌍문역 출입구 위에 둘리 조형물을 배치, 멀리서도 쌍문역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역내 만남의 광장은 둘리 캐릭터를 이용한 둘리쉼터로 조성된다. 또한 총 380m의 우이천 둘리 벽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도봉구의 관문인 우이교 사거리와 뮤지엄 옥상, 우이천변, 쌍문 육교, 소피아 호텔 사거리, 뮤지엄 앞 등에도 최고 높이 7m에 이르는 대형 둘리 상징 조형물을 5월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문의 : 02-2091-22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