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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 행복한 죽음 어느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과 인생 러시아 문학의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니꼴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의 작품 ‘행복한 죽음’이 연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에서 6월18일부터 6월21일까지 공연을 펼친다. 이번 작품은 ''명품극단''이 한국연극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고골의 3부작 시리즈(비이, 광인일기, 행복한 죽음) 중 하나이다. 특히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활동한 한국인 연출가 김원석과 명품극단의 사실주의 연기 메소드를 익힌 배우들의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어느 노부부의 죽음을 통해 혼란하고 무질서한 삶의 실상을 날카로운 현실비판과 고발의 형태로 그려냈고 통렬한 풍자의 스타일도 겸비한 무대다. 무엇보다 뛰어난 신체훈련과 재치있는 소도구의 이용이 눈에 띈다. 암시적인 무대는 관객의 창조적인 상상력에 의존하면서 경제적으로 풍부한 효과를 거둔다. 줄거리는 시골에서 평온한 노후를 보내는 사이좋은 노부부의 삶과 죽음을 그리고 있다. 노부부는 산책을 하고 거위를 기르며 손님이 찾아오면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대접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인 뿔리헤리야 이바노브나는 죽음을 맞이하고 남편인 아파나시 이바노치는 홀로 남겨지고 만다. 그러나 여전히 삶은 계속된다. 마치 아내의 죽음은 아파나시에게 그다지 큰 상처를 남기지 않은 것처럼…. 문의 (02)3673-2003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전시 - ‘Complex Collection’ 다양한 작가들의 특별한 컬렉션전 갤러리 어반아트에서 상반기 전시를 마무리 하는 Complex Collection전을 6월 5일 ~6월 30일 개최한다. 이번 Complex전은 다양한 장르와 문화를 넘나드는 복합전시로, 각 작가들의 색색 깔의 스펙트럼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이다. 참여 작가는 인준, 권기수, 안윤모, 강지만, 송경혜, 이진경, 박서보, Patricia Tobacco Forrester로 이미 인증된 작가들로 구성되어 신선하면서도 수준 높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박서보는 60년대 앵포르멜 계열의 추상회화를 선보이면서 한국 현대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작가이다. 작품 표면에 반복되는 선들은 물에 적신 수 겹의 한지가 마르기 전에 그어 입체적 느낌을 살려낸 것으로, 작품의 제목인 묘법(Ecriture)을 통해 암시하는 것처럼 작품이 만들어지는 그 인고의 시간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 작품은 2000년 이전의 무채색 계열에서 벗어나 선홍색의 색채를 과감하게 사용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박서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중국의 블루칩작가 중 하나인 인준의 ''Crying'', 3D max로 작업한 김준의 문신(Tattoo)작품, 미국의 유명한 여류 작가인 Patricia Tobacco Forrester의 초현실적이면서 강렬한 색감의 풍경화 역시 이 전시의 볼거리라고 할 수 있다. 문의 (02)511-2931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독립 영화가 필요한 이유 워낭소리, 똥파리, 낮술 등의 독립영화들이 각종 해외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독립 영화가 작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지금, 독립영화가 무엇이며 독립 영화의 필요성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6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원주영상미디어센터(건강문화센터 4층) 상영관에서 ‘독립 영화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한 특강이 열린다.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강사로 나서며 독립 영화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및 청소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33-8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8
- 먹는 즐거움과 몸의 건강을 한 끼 식사에 담는다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란 말이 있다. 이는 음식의 중요함을 일컫는 말임과 동시에 몸에서 원하는 음식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사람의 생긴 모양과 성정이 다르듯이 사람마다 몸에 맞는 음식도 다르다는 생각은 우리나라에서 이미 체질학과 음식 궁합으로 정리되어 있다. 체질에 맞게 먹는 일이 얼마나 중요할까? 사상체질 전문의 양상묵 한의사는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오래도록 먹거나 몸이 아플 때 체질을 무시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몸의 자생력과 회복력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몸에 4가지 체질이 있듯이 자연물도 마찬가지로 자기만의 고유한 특성이 있다는 것. 체질을 무시하고 오래도록 자기 체질과 지나치게 가까운 음식을 먹으면 몸의 항상성을 무너뜨려 자가 면역 질환이나 피부병 등의 난치병, 소화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입과 몸이 즐거운 성찬 음식이란 입과 눈을 즐겁게 하는 일일 뿐만 아니라 정성이 깃든 과학이며, 먹는 일이 건강해지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 ‘뜰이예쁜집“ 음유선 대표의 상차림의 철학은 체질 과학이다. 맛과 멋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영양학적 균형을 고려해 체질에 맞는 건강한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뜰이예쁜집 메뉴는 체질에 맞는 요리로 구분되어 있다. 음인에게 잘 맞는 ‘12향기 한방 닭백숙’ 양인에게 좋은 ‘모듬버섯전골’, 음인과 양인에게 모두 좋은 ‘약선유황오리’ 등을 비롯하여 전복찜, 닭도리탕, 메밀비빔밥 등의 요리가 모두 체질별로 분류되어 있다. 깨국수 버섯들깨탕 왕새우간장구이 마늘강정 등의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특정식 코스 요리도 구비되어 있어 일생에 한번 있는 상견례, 한국의 특별한 맛을 선사하고 싶은 외국인 초대, 비즈니스 접대와 생일#가족 모임을 제대로 치를 수 있는 곳으로 손색이 없다. 곁에 놓이는 기본 반찬도 음인의 찬과 양인의 찬이 고루 조화를 이뤘다. 비름 가지 호박 등의 찬 음식과 부추 미나리 등의 따뜻한 음식을 고루 섞었다. 부추와 미나리는 혈관을 맑게 하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여기에 소화를 돕는 무를 곁들여 ‘대충 때우는 한 끼 식사’가 아닌 성찬이 되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중앙에 마련된 ‘후식 무한 셀프 코너’에서 국화차 녹차 오미자차 커피 식혜 등을 무한 리필해 즐길 수 있다. 체질 과학에 바탕을 둔 요리 건강한 식습관은 평소에 골고루 먹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자신의 체질을 정확하게 알아두어 자기와 지나치게 가까운 성질의 음식을 장복하는 일을 피하고 특히 몸이 아플 경우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제대로 알아 섭취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우리 선조들은 이미 자신의 체질과 이에 맞는 음식을 알아내고 음식의 궁합을 고민해 몸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선조의 지혜를 살려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곳, 좋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알아보는 혜안으로 찾아낸 음식점, 뜰이예쁜집이다. -사상체질전문의 양상묵 원장과 함께 한 바다오리백숙 시식기 "오리와 조개가 만난 특별한 보양식" 사상체질전문의 양상묵 원장은 바다오리백숙에 대해 “찬 음식에 속하는 오리고기에 따뜻한 성질을 가진 황기와 대추, 부추를 첨가해 음식 궁합에서 나무랄 데가 없다. 여기에 찬 성질을 가진 새우, 조개 등의 해물과 따뜻한 성질의 찰밥영양죽이 추가되어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리“라고 평했다. 음 대표는 “아이들의 경우 10종, 어른에겐 8종의 필수아미노산이 필요하다. 바다오리백숙은 오리와 어패류, 콩 단백질을 골고루 배합해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메뉴를 짰다”고 설명했다. 알칼리성 음식의 대표주자인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액 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며 조개류는 간 해독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여기에 각종 중금속을 배출하고 혈관을 맑게 하는 부추 미역 등을 추가했다. 오리백숙과 모듬조개 샤브샤브, 찹쌀영양죽이 제공되는 바다오리백숙. 체질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다. 바다오리백숙 출시기념으로 6월 20일까지 5만 5천원인 가격을 4만 5천원으로 대폭 할인한다. 예약 문의 : 745-4646(새록새록)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8
- “더 이상 주먹구구식 운동은 그만하세요” 강남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피트니스 센터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필수. 하지만 막상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어도 어떤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부들은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운동을 시작했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탄력 있는 몸매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퍼스널 트레이닝’(personal training)이다. 퍼스널 트레이닝이란 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처방한 후 트레이너가 1대 1로 운동법 등을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직장인이나 젊은 여성들이 주로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주부들도 많이 찾고 있다. 운동할 때의 바른 자세와 호흡법,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부터 식이요법까지를 지도받는 퍼스널 트레이닝은 이상적인 운동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휴먼액티브 대치센터 허승 트레이너 팀장은 “강남 어머니들은 운동 시간이 불규칙하고 시간상 여유가 없는 편이라 운동하러 와도 짧은 시간에 뭔가를 얻어 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며 “그러다보니 정해진 시간에 최대한의 운동 효과를 거두려면 퍼스널 트레이닝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남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난,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피트니스 클럽을 소개한다. 휴먼액티브 대치센터=이곳에서는 주부들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바벨과 덤벨을 주로 이용한 중심 근육 위주의 운동을 지도한다. 많은 주부들이 요통을 호소하는데 이런 이유로 허리, 엉덩이, 종아리 등의 중심 근육과 배 근육을 함께 강화시키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휴먼액티브에서는 무엇보다도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해 트레이너가 주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빠르게 파악해 처한 상황에 적절한 운동을 지도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허승 트레이너 팀장은 “주부들은 따라 하기 쉬운 것부터 여유 있게 시작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먼저 다녀본 주부들의 추천으로 찾는 회원들이 꽤 많다. 주부 회원 비율이 65% 정도이며, 트레이닝 시간 50분 내내 일대일로 붙어 지도해준다.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철저히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발리 토털피트니스 반포점=반포에 위치한 발리 토털 피트니스는 회원들의 교육이나 생활수준이 다른 클럽에 비해 높다는 점을 감안, 좀 더 전문적인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발리 토털 피트니스의 한중희 매니저는 “많은 주부들이 마른 몸에 집착해 운동 시작과 동시에 급격한 운동량과 적은 식사량을 고집하는데 이는 가장 큰 실패 요인”이라며 “이런 것들이 잘못된 운동 방법임을 각인시키는 것부터 우리 클럽의 퍼스널 트레이닝은 시작된다”고 밝혔다. 주부들은 다른 회원들에 비해 확실한 운동 목표나 동기부여가 부족해 쉽게 운동에 싫증을 내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감안, 이곳에서는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한다. 전체 회원의 절반 정도가 주부일 정도로 근처에 사는 주부들이 많이 운동하는 곳이다. 웨이브 피트니스케어=웨이브 피트니스케어는 ‘재활+피트니스’의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강지훈 퍼스널 트레이너는 “주부는 출산이라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약해진 근육이나 관절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후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몸의 정렬(밸런스)을 맞춰놓은 다음에 몸만들기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과부하가 걸리면 나중에는 불편함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 이곳에서는 혈액 순환이나 움직임을 바로잡는 것 역시 퍼스널 트레이닝을 통해 가능하다고 보고 회원의 상태를 정확히 분석, 맞춤 운동을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물리치료나 식품영양학 등을 부전공해 학문적인 바탕이 튼튼하다고 자랑한다. 서초동 위치. 월드짐 피트니스센터 대치점=약 2000명의 회원이 이용 중인 월드짐 피트니스센터 대치점은 미국계 피트니스 체인으로, 26명의 퍼스널 트레이너가 미국의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 공인 트레이너 자격증인 NSCA-CPT를 취득하고 활동 중이다. 트레이너들은 전 세계 300백만 명이 이용 중인 월드짐 피트니스 체인의 고급 피트니스 교육을 이수해 심도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 기법과 첨단 진동운동인 파워플레이트 트레이닝, TRX 트레이닝(밴드 트레이닝), 카이로프랙틱, 수정 요가 등의 기법을 동원해 지역 주민들이 속도감 있게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일상의 굴레를 벗어나 고즈넉한 산사에서 나를 찾아 떠나다 템플스테이는 종교를 떠나 세속의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산사여행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생활에 쫓겨 사는 현대인에게는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과 조용히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화성 용주사를 비롯한 경기도 근교의 템플스테이를 알아봤다. 용주사에서의 1박2일, 짧지만 긴 산사에서의 하루 번잡한 도시를 조금 벗어난 곳에 효행 본찰인 용주사가 자리 잡고 있다. 용주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준다. 템플스테이란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뜻한다. 단정히 앉아 본 마음·참 나를 밝히는 수행인 ‘참선’, 수행하는 한국 스님의 전통방식의 식사법인 ‘발우공양’, 삼보(佛法僧)에 대한 예경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의 표현이며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하심(下心)의 수행 방법 중의 하나인 ‘108배’ 등의 다양한 산사체험을 하게 된다. 용주사에서의 1박2일 산사체험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사찰 기초 입재식과 기초예절등을 배우고 용주사를 둘러본다. 저녁 5시께 발우공양 후 6시부터는 108배를 하고 참회문을 쓰며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참회증진의 시간을 가진다. 9시에 약간 이른 잠자리에 든다. 다음날 새벽 3시에 일어나 타종, 새벽 예불, 참선 등에 참여하고 아침 공양, 스님과 함께 마당을 쓸어 보는 운력 체험과 산책 등을 뒤이어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스님과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면서 산사에서의 일정을 마치게 된다. 용주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던 최영미 씨(동탄)는 “참회증진의 시간에 참회문을 쓰면서 일상생활에서 받던 스트레스를 벗어버리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며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타종체험이나 새벽예불을 통해 살아온 지난 삶과 살아가야 할 미래의 삶을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앞만 보고 달리는 세상에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어가다 템플스테이는 마음의 풍요로움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생활의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용주사 템플스테이에는 작년 한 해 동안 외국인 백여 명을 비롯해 천 명 정도가 다녀갔다. “각자의 위치에서 앞만 보고 달리는 세상에서 한 번 쯤은 뒤를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용주사 덕본스님은 “콘크리트가 둘러싸인 도시에서 인간의 정서는 삭막해진다. 사찰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흙으로 이루어져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므로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어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김서영 간사는 “한국문화유산의 90% 정도가 불교 유적이지만 불교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는 많이 없다. 종교에 상관없이 불교에 호기심을 느끼고 종교적인 경험을 원해서 많이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주사는 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도 겸하고 있다. 김 간사는 “외국인들은 우리 고유의 것을 접하는데 기쁨을 느낀다. 다도, 참선, 연등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용주사의 템플스테이는 2·4주 주말에 개인 참여가 가능하며 10명 이상의 단체는 수시로 참가할 수 있다. 6월에는 27~28일 개인템플스테이가 예정되어 있고, 7~8월은 단체나 여름수련회 일정만 진행한다. 새로운 템플스테이 전용관이 완공되는 10월경에는 새벽·저녁예불, 공양시간 외에 스스로 산사의 생활을 체험하는 ‘휴식형 템플스테이’, 하루사찰체험 프로그램인 ‘템플라이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사찰음식만들기, 강변걷기, 단식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즐길 수 있어 대부분의 사찰이 운영하고 있는 템플스테이는 매월 2·4주 주말에 운영돼 일정도 엇비슷하다. 그러나 조금씩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한다. 평택에 위치한 수도사는 한국전통사찰음식연구소 소장인 적문스님과 함께 불교문화의 한 맥을 이어온 사찰음식을 배우고 만들어 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계절별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데 여름에는 각종 냉국과 전통 음청류 등을 만들어 본다. 1박2일 일정 외에도 매 4주 일요일에는 하루 일정으로도 사찰음식을 시식하고 만들어 볼 수 있다. 손수 만든 음식으로 발우공양을 하게 된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여주 신륵사는 강변길을 따라 걸으며 명상을 하는 ‘강변토행’ 프로그램이 있다. 양평 용문사는 주말 템플스테이 뿐만 아니라 주중에라도 언제나 가서 쉴 수 있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양주에 있는 육지장사는 건강 템플스테이가 운영하고 있는데 요가를 곁들인 명상단식수련이 7월 16~19일, 23~26일에 있을 예정이다. 5인 이상 신청시 체험 가능한 쑥뜸체험수련에서는 전통적으로 사찰에서 전승되어 오는 쑥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의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사찰에 대한 정보와 일정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6
- 탐방 - 심리적 갈등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라온아동상담센터’ 다양한 놀이기법으로 심리적 갈등 해소 … 부모 상담 병행하면 효과적마음이 병든 아이들이 가는 곳 소아정신과. 정신병원이라는 선입관과 자녀의 진단이 기록으로 남는다는 단점에서 의료기관에 내원하기를 꺼려하는 부모들도 있다. 이런 불편을 덜어주면서 약물치료가 아닌 놀이기법을 통해 자녀의 심리상태를 치유하는 곳이 있다. ‘라온아동상담센터(소장·허선윤)’가 바로 그곳이다. 상담을 통해 자녀의 심리상태를 파악한 후 성향에 따라 전문치료사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센터다. 또한 자녀 정서적 건강은 부모의 심리상태와 환경적 요인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부모 상담을 병행하면 치료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회성과 정서적 지능 향상을 원한다면상담의 목적은 정서적으로 불안한 요소들을 치료함으로써 자녀의 자존감을 키워 사회성 지능을 높여주기 위함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은 상담의 문턱을 높게 생각해 자녀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허선윤 소장은 “부모가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심리적 갈등을 일찌감치 해소해주는 것이 자녀의 성장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특히 평소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거나 △주의가 산만하고 △또래관계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학업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힘들어 하거나 △틱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이곳에서는 놀이치료를 통해 자녀의 심리상태를 치유하고 있다. 허 소장은 “청소년들은 자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가장 편안하게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놀이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놀이기법도 모래놀이·놀이·미술·인지학습·정서·사회성 치료 등 종류가 다양하다. 상담을 통해 자녀의 성향과 문제 행동에 따라 치료 기법은 달라진다. 청소년들은 이런 놀이기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심리적 갈등을 표출하게 된다. 전문치료사들은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한 후 아이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치료 후에는 사후검사를 통해 자녀의 심리에 변화가 일어났는지 반드시 점검한다. 표현의 도구이자 수단인 놀이 통해 심리치료 놀이기법을 통해 심리치료를 하다보면 아이들의 정서가 이완되고,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도 커져 점차 안정감을 회복하게 된다. 이 뿐이 아니다. 치료사는 치료 과정에서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아이들이 자존감을 키워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더불어 사회적응능력도 향상된다. 부모상담도 병행하면 치료의 효과가 배가 된다. 허 소장은 “대부분 부모의 심리상태가 아이들에게 전이되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상담을 받으면 치료 후에도 이해관계가 원만해진다. 특히 이곳은 분야별 심리 치료사가 전담됐기 때문에 치료자에게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점이다”고 얘기했다.최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별한 문제가 보이지 않더라도 초등학교 입학 전에 상담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녀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이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리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 뒤늦게 학업부진을 이유로 상담하는 경우도 있다. 한 학부모는 중학생인 자녀의 적성검사 결과 소견을 보고 마음이 다급해져 방학을 이용해 학습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상담을 통해 내적 심리 갈등요소를 해소해 주면 청소년 시기에 건강한 자아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문의: 062-385-3810, www.raonai.com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2009-06-16
- 우리 아이 재능 키우기! 엄마가 이끄는 자아존중감 학습법 IQ만으로 아이의 능력을 판가름하던 시대는 갔다. 이젠 성공지능, 감성지능, 창의력, 다중지능 등 아이의 보이지 않는 잠재력을 발굴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어야 한다. 지능은 자아존중감이라는 건강한 토양이 있어야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싹을 틔울 수 있다. 아이의 자아존중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최근에는 자아존중감을 줄여 자존감이라고 말한다. 자존감은 ''내가 나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느냐''이다. 자존감이 형성되어야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주어진 일을 해결하는 마음자세를 형성할 수 있다. 자아존중감을 강조하는 이유는 아이의 행동, 감정, 동기, 성취 및 인간관계 등에 폭넓게 영향을 미치며 성장 과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자아존중감을 형성한 아이들은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떨칠 수 있는 에너지가 충만하고 이를 통해 인생을 행복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하버드대 교육학과 조세핀 킴 교수는 "자존감은 기본적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신념의 집합"이라고 말한다. 자아존중감과 성공 체험 자아존중감 형성에는 아이 스스로가 성공한 체험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공 체험은 아이가 잘할 수 있는 일, 즉 아이마다 고유하게 가진 재능과 연관될 때 높아진다. 서울대 의대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성공 경험들은 우리 뇌가 기분 좋게 느끼고 동기 부여를 도와주는 신경세포의 호르몬인 도파민을 활성화시킨다. 그런데 도파민은 외부에 의한 성공 경험 일 때는 생기지 않으므로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일들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는 일이며 곧 아이의 인생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 것이다.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지도법 생활계획표 만들기 목표를 설정해서 실천하는 생활계획표로 자아존중감 높이기 보통 생활계획표는 아이에게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짜임새 있는 삶을 살도록 지도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생활계획표에는 보다 많은 것을 담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일어나서 아침 먹기''는 흰 우유 마시기로, ''학교 수업 열심히 듣기''는 예습 과목 정하기, 수업 중에 졸지 않기, 노트 필기 엄마에게 보여주기 등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율성과 주도성 키우기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자아존중감 키우기 앞서 제시한 생활계획표의 구체적인 목표는 아이가 스스로 정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엄마의 과도한 통제나 강요는 아이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흐트러뜨려 오히려 자아존중감을 상실하게 할 수 있다. 부모는 아이가 한 가지 일을 성취했을 때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독려하고 칭찬해야 한다. 이때 아이의 주도성을 인정하는 것은 필수다. 칭찬 스티커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아이가 생활계획표를 주도적으로 작성해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적고 이를 실천했다면 칭찬 스티커를 붙여주자. 아이는 생활의 작은 일에서 성공 체험을 했다고 느낄 것이다. 대화하기 대화를 통해 당신의 자녀에게 적절한 교육법 찾아내기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게 만들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부모는 일방적인 명령과 훈계를 하기 쉽다. 대화는 부모의 강요가 아닌 아이의 소리를 듣고, 아이에게 너를 사랑하고 믿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자신에 대한 부모의 믿음을 깨닫고 스스로 해내려는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대화를 하기 위한 3대 원칙이 있다. 첫째는 보상. 아이가 좋은 행동을 했을 때 칭찬해준다. 자신의 행동을 다른 사람에 의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아울러 자신의 가치를 깨닫기 위해서는 어른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필요가 있다. 둘째는 교정. 아이의 잘못을 바로잡아준다. 아이들이 실수했을 때 느끼는 책임감뿐만 아니라 죄책감을 덜게 할 수 있다. 셋째는 회복. 아이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준다. 이때 아이는 자신의 실수를 되돌리고 용서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에게 얼마나 의사소통이 잘 되는 엄마인지를 한번 돌아보는 건 어떨까. 잔소리를 지나치게 하지는 않는지, 우리 가족은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 많은지 이 참에 한번 곰곰이 따져보자. 평소 아이에게 어떤 말을 자주 하는지도 체크해보자. "그냥 시키는 대로 해!"보다는 부드럽게 "이렇게 한번 해보렴"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동화속영어나라 김윤희 원장 (02)538-67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건강한 여성으로 다시 태어나기’ 평소 피곤을 쉽게 느끼며 의욕도 없고 변비가 심해 고생하던 내일신문 리포터가 ‘풀무원’에서 주관하는 ‘풀무원’ 2주간 시식 체험에 참여했다. ‘풀무원’ 체험에서는 여성의 건강을 위한 그린체 로젠빈수 감마리놀렌산 칼슘과 G7혼합유산균, 그린체 칼슘을 2주간 섭취하며 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했다. 중년 여성을 위한 로젠빈수 풀무원 원주지점 김재은 지점장은 “한국 여성은 30년 이상을 폐경인 채로 살아간다.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특히 초기에는 안면 홍조와 심혈관계, 골밀도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며 “갱년기 여성에게는 감마리놀렌산이 필요하다.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프로스타글라딘으로 변화되는데 프로스타글라딘은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조정해 혈행을 건강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고 한다. 감마리놀렌산은 주로 식물의 종자유에 들어 있는 오메가-6불포화지방산으로 보라지 종자유, 가리비 조개 추출물(칼슘), 대두추출물, 초임계 마가추출물, 석류추출물 등의 자연 성분을 추출해 만든다. 리포터는 최근 안면홍조와 가슴 두근거림으로 사람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웠는데 2주간의 체험을 통해 증상이 호전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불면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쉽게 잠들 수 있었다. 비만 예방을 위한 ‘그린체 칼슘’ 시간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식생활 변화에서 오는 건강 문제일 것이다. 리포터 역시 하루 종일 밖에서 생활하다보니 커피, 라면 등 불규칙한 식사와 인스턴트 식품을 먹게 되면서 비만을 걱정할 만큼 체중이 늘었다. 김 지점장은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인이 함께 섭취되는데 인은 소장에서 칼슘의 섭취를 방해한다. 칼슘의 흡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김 지점장은 “칼슘은 근육 및 신경전달 작용, 호르몬과 여러 효소의 활성에 관여한다. 또한 체액의 산·알카리성의 평형을 유지시키며 혈액을 응고시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꾸준히 칼슘을 섭취해 신경계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칼슘의 혈중 이온화 비율이 낮고 부갑상선 호르몬의 수치가 높으면 칼슘 결핍으로 비만이 된다. 혈중 칼슘 농도가 높아지면 분비되는 칼시토닌은 칼슘을 뼈에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뇌의 식욕 중추를 억제해 비만을 방지한다. 특히 한국인은 섬유질 식사를 많이 하는데 섬유질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칼슘이 부족하기 쉽다. 한국인은 하루 100mg의 칼슘이 필요하므로 따로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장이 막히면 건강이 막힌다! 리포터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1주일 1~2회 밖에 화장실을 가지 못해 고생을 했다. 잦은 모임과 회식 등으로 육류 중심의 식사를 하다 보니 변비는 더욱 심해졌다. 이번 기회에 장을 뚫어보자는 마음으로 하루 3회 그린체 G7혼합유산균을 섭취했다. 섭취한 지 3일이 지나자 배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숙변 제거와 함께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화장실을 가게 된 것이다. 변비가 해결되자 부종이 없어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자 생활의 활력도 넘쳤다. 장에는 유익세균과 부패세균이 있는데 유익 세균은 장의 연동 작용을 도와주며 항암 작용 및 유해균 억제를 돕는다. G7혼합유산균은 단백질로 코팅해 내산성을 강화했기 때문에 장내 도달율이 높으며 다당류로 한 번 더 코팅해 유산균의 안정성과 장내 정착성을 높였다. 일반적으로 단단하게 코팅하면 장에서 용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다당류로 한 번 더 코팅하면 중성PH인 장에서 쉽게 용해돼 효과가 높아진다. 특히 ‘그린체 G7혼합유산균’은 유산균 4종과 비피더스균 3종에 올리고당, 자일리톨, 락추로스, 흰목이버섯이 들어 있어 장의 연동이 부족하거나 장기능이 약한 유아, 노인, 임산부 등에 효과적이다. 아름다운 여성은 건강에서 비롯된다. 특히 중년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서는 바른 식생활 습관과 생활 습관부터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문의 : 765-5333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제1회 강원도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명칭 공모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제1회 강원도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명칭을 공모한다. 강원도 청소년 동아리들의 모임과 축제의 의미가 포함되어야 하며 공모 기간은 7월 11일(토)까지다. 당선자는 7월 18일(토)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1명에게 니콘 디지털 카메라를 수여한다. 신청 방법 : ①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gwysc.or.kr) 접속 → ②상단 목록의 ‘청소년활동’클릭 →③‘동아리한마당 공모’클릭 →④이름, 주소, 연락처 기입(반드시 입력해야함) 문의 : 731-37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