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 이주의 문화소식 뮤지컬/오페라 ♠모노 드라마 뮤지컬 ‘당신도 울고 있나요?’ 일시:9월8일~10월31일 평일8시, 토 공휴일3시/7시, 일3시 장소:대학로 예술마당 3관 입장료:일반석4만원 문의:1588-5212 ♠2009 악극 ‘모정의 세월’ 일시:10월22일~11월2일 평일3시30분/7시30분, 일3시/6시30분 장소:장충체육관 입장료:VIP석10만원 R석7만원 문의:02-769-1032 ♠뮤지컬 ‘두 드림 러브’ 일시:9월25일~12월31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2시/6시 장소:대학로 라이브극장 입장료:일반석4만원 문의:02-747-0094 연극 ♠굿 닥터 일시:10월8일~11월15일 화수금8시, 목2시/8시, 주말3시 장소: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입장료:S석3만5천원 A석2만5천원 문의:02-3672-3001 ♠꿈의 연극 일시:10월29일~11월2일 평일8시, 주말4시/7시 장소: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입장료:일반3만원 대학생2만원 문의:02-745-4566 ♠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 일시:10월20일~10월25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4시 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입장료:R석3만원 S석2만원 문의:02-766-6925 클래식/콘서트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 내한공연 일시:10월29일 오후8시, 31일 오후7시30분 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VIP석25만원 R석21만원 문의:02-548-0733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일시:10월27일~10월28일 오후8시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VIP석7만7천원 R석5만5천원 문의:02-3991-700 ♠국립국악 관현악단 기획공연-사랑방 음악회 일시:10월29일 오후7시30분 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입장료:으뜸석2만원 문의:02-2280-4114 전시 ♠Wall Painting, 기억의 풍경화 일시:7월2일~12월31일 장소:세오갤러리문의:02-583-5612 무용 ♠2009 임수정 전통춤판 ‘무향(無香)’ 일시:10월27일 오후7시30분 장소:서울남산국악당 입장료:일반석3만원 문의:02-2261-05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4
- 연극을 품은 연출가 유연수의 ‘아트’ 연극과 영화배우에서 연극연출가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유연수가 고향 춘천에서 ‘아트’를 한다. 10월16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 이번공연은 춘천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춘천출신인 유연수는 연출가 이전에 뛰어난 연기력의 배우로 명성을 얻고 있다. 1998년 백상예술대상 신인배우상 수상과 연극 ‘칠수와 만수’ ‘아트’ ‘날 보러 와요’와 영화 ‘괴물’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박하사탕’ ‘ 세친구’ ‘해피엔드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이미 대학로에서 ’칠 수 와 만수‘ ’프루프‘ ’나쁜 자석‘ ’아트‘ 등의 연극연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춘천에서 유연수의 연극 ‘아트’는 무엇을 보여줄까? 심심한 무대장치와 자극적인 음향, 배우를 집중시키는 조명효과, 가식적인 멋 하나 부리지 않고도 밋밋한 무대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기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미료 한번 치지 않고 순수한 배우들의 연기로 완성도 높은 연극의 맛을 추구해왔기에 내로라는 배우들이 눈독을 들이는 작품으로 자기 매김 했다.‘아트’는 그림 한 점으로 인해 갈등하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얀 바탕에 하얀 선을 그린, 그래서 백지인 것처럼 보이는 그림. 이 그림은 경매가 2억 8000만 원의 유명한 앙뜨로와 작품이란다. 그림의 값어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규태, 그런 규태를 알 수 없는 수현, 이들 싸움에 말려드는 덕수…. 싸움의 시작은 2억 8000만 원이나 하는 그림 때문이지만, 이들의 갈등은 오래 묵은 상처가 곪아터져 생긴 것이다. 세 명의 캐릭터가 너무 확실해, 배우가 어떻게 소화 하느냐에 따라 작품은 새롭게 변한다.‘우리가 친군데, 너를 모르겠느냐’며 친구이기에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그들. 하지만 친구의 인격과 성향에 대해 비난하며 상처를 주는 그들의 모습에서 나와 내 친구를 배려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 명의 캐릭터는 일상에 우리 친구들과 너무도 닮았다. 연극을 보는 내내 “큭큭” 웃어대는 관객은 자신의 이야기로 무대 위를 지켜보는지도 모르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3
- 유라예술단 서울 나들이 공연 “소리극 황진이” 전문예술단체 유라예술단(대표 최윤필)이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소리극 황진이 공연을 펼친다. 국내 최고의 민요 소리극 단체인 유라예술단 단원이 꾸미는 공연으로 제1부는 소리극 황진이로 제2부에서는 강원토속민요를 작품화한 강원도 장타령과 새음악과 모듬북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또한 금번 공연은 남산예술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강원도의 민요와 강원도 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예술 세계를 서울에서 과시하게 될 것이다. 총 예술감독을 이유라선생이 맡고 황진이(김현정-유라예술단원)외 유라예술단원30 여명이 출연하여 새로운 소리극의 비전을 제시할 공연이 될 것이며 2회 공연이다. ○ 기 간 : 2009년 10월 9일 금. 오후3시, 오후 7시30분 ○ 장 소 : 서울 국립극장 ○ 티 켓 : 3만원 ○ 문 의 : 033- 263 -5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3
- 문화일정(801) [음악회] ♠친절한 금희씨, 베토벤을 만나다 일시 : 10/10 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VIP석1만5천원/R석1만2천원/A석1만원 주최 : 용인시여성회관 문의 : 031-324-8881 ♠여자 12악방 내한공연 일시 : 10/12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5만원/S석3만원/A석2만원(문화회원10%할인) 주최 : 경기도문화의 전당 문의 : 031-230-3440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내한공연 일시 :10/16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입장료 : VIP석7만7천원/R석6만6천원/S석4만4천원/A석3만3천원 주최 : 성남아트센터 문의 : 02-2658-3546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희망콘서트 일시 : 10/16 장소 : 화성아트홀 입장료 : R석3만원/A석2만원/B석1만5천원/C석1만원(센터회원10%할인) 주최 : 화성문화재단 문의 : 031-236-7909 [뮤지컬] ♠뮤지컬 남한산성 일시 : 10/9~11/4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VIP석11만원/R석7만7천원/S석5만5천원/A석3만3천원 주최 : 성남아트센터 문의 : 031-783-8000 ♠뮤지컬 3총사 일시 : 10/16~17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입장료 : VIP석8만원/R석6만원/S석4만원/A석2만원 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의 : 031-481-4000 [콘서트] ♠조영남 효 콘서트 일시 : 10/10 장소 : 성남아트센터 시민회관대극장 입장료 : R석5만5천원/S석4만4천원/A석3만3천원 주최 : 성남아트센터 문의 : 031-783-8000 ♠이문세의 붉은 노을 수원콘서트 일시 : 10/16~17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9만9천원/S석8만8천원/A석7만7천원/B석6만6천원(문화회원10%할인) 주최 : 드림25엔터테인먼트 문의 : 031-221-2186 [연극] ♠연극 민들레 바람 되어 일시 : 10/10~11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문화회원20%할인) 주최 : 경기도문화의 전당 문의 : 031-230-3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교하아트갤러리 ‘Take it Easy-여유롭게 공감하는 그림전’ 10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는 ‘Take it Easy-여유롭게 공감하는 그림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를 함께하는 김향렬, 이재희 작가는 출신학교, 작품경향, 연배가 전혀 다른 작가들이다. 김향렬 작가는 50대의 중견 작가, 이재희 작가는 한참 작업의 열정을 쏟기 시작하는 20대의 신진작가다. 이번 전시는 평소 젊은 작가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온 김 작가가 이번 전시회를 후배 이재희 작가와 함께 함으로써 젊은 작가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작업에 대한 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관람자들이 미술을 쉽고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는 공감하는 전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이번에 전시되는 김향렬 작가의 작품은 그동안 자연을 주제로 작업 한 생동시리즈다. 그의 작품의 표현방법은 늘 변화를 시도한다. 2000년대부터는 ‘생동’의 부제로 하늘, 바람, 물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는 생명이 존재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의 조건을 자연에서 만나기를 원하는데 광대한 자연의 이미지 중에서 그가 선택 것은 하늘, 바람, 물. 그의 작품에서 하늘은 물이 되기도 하고 바다가 되기도 하며 또 그 물은 하늘이 되기도 하고 하늘 높은 곳에 계신 분의 은총이 되기도 한다. 또 모든 생명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명의 원천인 물이 되기도 한다. 그는 이와 같은 내면의 세계를 단순화한 최소의 이미지와 상징으로 화폭에 표현한다. 모자, 애드벌룬, 나뭇잎 등으로 표현하며 많은 이야기를 한꺼번에 화폭에 쏟아내기 보다는 절제된 이미지로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재희 작가의 작품은 젊은 신인다운 작품으로 한 주제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는데, 주제는 ‘Air Head-에어헤드’(바보, 멍청이, stress-free, 멍하고 순수한, 가벼운 웃음을 의미). 이재희 작가는 그의 작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에어헤드는 나 자신을 반영하는 내 분신 같은 캐릭터다. 바보, 멍청이 등의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지만 나에게 에어헤드의 의미는 ‘stress-free, 가끔은 머리를 비우고 너무 진지할 필요 없이 가벼워도 되는, 그런 모든 걸 괜찮게 해주는’이다.” 이번 가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일상을 잠시 접고, 욕심을 버리고 머리도 마음도 비우려는 작가의 의도에 함께 공감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31-940-5179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새라새 무용시리즈3 ‘김성용과 댄스컴퍼니 무이’ 안무가 김성용은 예민한 춤 테크닉으로 정평이 나있는 무용수다. 한양대학교 현대무용 동인그룹인 가림다 현대무용단의 주역으로 순발력 있으면서 감수성 짙은 춤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그가 결성한 댄스컴퍼니 무이(MOO-E)는 티벳의 고어로 ‘흔적들’ 또는 ‘발자욱’이라는 뜻. 다섯 명의 남성무용가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이 무용단은 고도로 훈련된 신체와 생기 있는 움직임들로, 새롭고 아름다운 이미지들을 무대 위에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낸다. 네 가지 빛깔 네 가지 작품 ‘Second Move’ 이번 공연은 김성용과 Dance company MOO-E가 그동안 선보여온 작품 중, 특히 해외 호평작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return to return’, ‘상호유도 相互誘導’(초연), ‘달팽이 벽’, ‘Don’t’ 등 총 네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특별히 그간 김성용과 작업해온, 일본 정상급 무용수들을 초청하여 한 일 무용수들을 한 작품 안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return to return’은 시간의 구속과 자유를 표현했으며, 자아의 블랙홀에 멈춘 시간을 보여준다. 김성용의 솔로작품으로, 일본 동경 아고라극장의 초청공연작이다. ‘달팽이 벽’은 아이들의 놀이에서 약속과 사회규범을 끌어낸 작품이며, ‘상호유도’는 새라새극장 초연작으로 인간이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어 구상한 안무이다. 두 개의 코일이 인접해 있을 때 한 코일에 흐르는 전류의 변화가 다른 코일로 유도하는 현상을 보여준다. ‘Don’t’는 우리네 인생에서 하고 싶지만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그것 때문에 눈물 흘린 기억들을 말한다. 흔들리는 물컵과 그 주변을 비추는 조명, 눈물처럼 물방울들이 튀는 가운데, 인생의 무게를 상징하는 큰 쿠션에 눌린 무용수들이 천천히 물기를 닦으며 눈물 흘린 기억들에 대한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한다. ▷일시: 10월 16일~17일, 16일 오후 8시, 17일 오후 5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일반 1만5000원 초·중·고 1만2000원 ▷문의: 1577-77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VIDEO : VIDE&0 영상 아카이브(archive, 특정 장르에 속하는 정보를 모아둔 정보창고)와 배급업체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장기적인 기획과 투자가 어려워 국내에서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데, 비디오아트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리는 ‘VIDEO : VIDE&0’전은 비디오아트의 다채로운 모습을 제시한다. 전시작품들은 묵직한 장편소설이라기보다는 친밀하지만 그 속을 투명하게 내보이지 않는 단편소설에 가깝다. 한국 동시대미술(Contemporary Art)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30~40대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의 제목이자 김순기 작가의 작품제목이기도 한 ‘VIDE&0’는 불어로 비어있음(Vide)과 물(Eau) 및 허(虛)와 0(zero)를 의미하며, 포르투갈어로도 ‘나는 비어있음(Vide & Eu)’을 뜻한다. 비어있는 그릇인 비디오를 통해 실제와 허상의 관계를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9일에는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김계중 교수가 ‘영화의 매체적 활용을 통한 서사의 재맥락화’에 대한 소개 및 작품상영이 이뤄진다. 아르코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18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아르코미술관 02-760-4850~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분수광장에서 만나는 소통과 유희 ‘소통’과 ‘유희’를 담은 9개 작품으로 구성된 야외조각 프로젝트인 ‘광장유희(廣·場·遊·戱)’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5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자아’라는 요가하는 조각작품을 선보인 박승모 씨는 ‘불안한 곳의 평온’과 ‘실재’에 대해 보여준다. 특정공간에서 곤충을 활용한 작품으로 시선을 끄는 작가인 홍현숙 씨는 열 마리 달팽이 가족을 통해 안산의 녹지율과 활력 넘치는 문화공간을 그려냈다. 17일에는 이웅배 조각가가 ‘공공조각의 새로운 가능성과 그 현장’이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대화를 갖는다. 24일에는 경기도미술관 김종길 학예연구사의 진행으로 ‘참여작가들의 작품읽기와 공공성’에 대한 큐레이터 토크가 마련됐다. 11월 1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031-481-4011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두루뫼박물관 특별전 두루뫼박물관에서는 10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특별전 ‘남정네의 일과 여가’를 개최한다. 2008년 10월에 개최한 여성들의 삶을 엿보았던 특별전 ‘아낙네의 일터’에 이어지는 기획특별전으로, 근현대까지 이어져오던 농업 기반의 서민 가정에서 남성들이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에 사용해온 각종 농기구, 축산용구 등과 함께 고단한 일상을 버티게 해주던 술과 담배, 오락용구들을 전시하게 된다. 개막행사는 10월 8일 오후 2시 두루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 031-958-610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10월 3~4주 문화가 소식 ##제 45회 원주예술제 제 45회 원주예술제가 지난 10월 8일 원주국악대제전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원주예술제는 치악예술관과 인동소극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원주예술제는 미술, 연극, 무용, 사진, 연예, 문인 등 6개 분야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무용협회 일시 : 10월 16일 오후 7시 장소 : 치악예술관 ▶연극협회 극단 산야 ‘웨딩드레스 일시 : 10월 18일 오후 4시, 오후 7시 장소 : 인동소극장 극단 치악무대 ‘마요네즈’ 일시 : 10월 25일 오후 4시, 오후 7시 장소 : 인동소극장 ▶문인협회 원주문인 시화전 일시 : 10월 8~18일 장소 : 치악예술관 초청문학 강연회 일시 : 10월 17일 오후 3시 장소 : 치악예술관 ▶사진작가협회 제19회 원주전국사진공모전 및 제31회 원주사진작가회원전 일시 : 10월 14~18일 장소 : 치악예술관 ▶연예협회 제 17회 치악 가요제 일시 : 10월24일 오후 7시 장소 : 원주 천 둔지 특설무대 문의 : 764-0810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라트라비아타’ ‘라트라비아타’는 베르디의 18번째 오페라로 ‘리골레또’, ‘일 트로바토레’에 이어 사회적 신분 때문에 억눌려 온 인간을 주인공으로 삼은 비극이다. ‘라트라비아타’는 그의 작품 중 드물게 서정적인 작품이다. 원제 ‘동백꽃을 단 여인, 동백꽃 부인(La Dame aux Camelias)’은 여주인공이 언제나 가슴에 동백꽃을 달고 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이번 공연은 제1회 강원 아름다운 동요나라 만들기 동요제 수상 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원주 MUSE 성악 앙상블)가 특별출연한다. 일시 :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 입장료 : 3만원 문의 : 743-0812 ##원주크리스챤오케스트라, ‘러시아의 선율’ 원주크리스챤오케스트라는 보로딘의 교향시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2번 F장조 op.102, 보리스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1번 G단조 op.13 ‘겨울날의 몽상’ 등 러시아의 음악을 연주한다. 최용석 지휘자가 지휘하며 원주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다혜(강원예고 1년) 양이 협연한다. 일시 :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 공연장 입장료 :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 문의 : 010-4706-0145 ##원주따뚜관악단 기획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원주따뚜관악단은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상지영서대, 영서고, 문화의 거리, 원주정보공업고등학교 등에서 4회에 걸친 기획연주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원주따뚜관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주페의 경기병서곡을 시작으로 영화음악, 트롬본협주곡, 실로폰합주곡 등 정통 클래식 음악과 대중에게 익숙한 음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 10월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장소 : 영서고등학교 체육관 일시 : 10월 17일 오후 4시 장소 : 문화의 거리 (제일은행 앞) 일시 : 10월 22일 오후 2시 장소 : 원주정복공업고등학교 체육관 문의 :737-5981 ##이진석 개인전, ‘움직이는 물’ 이진석 개인전이 14일부터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여느 일반 풍경화와 다르게 바위에 부딪쳐 흐르는 물의 흐름만을 표현했다. 원근의 배제와 세부묘사를 자제한 이번 그림은 단색의 푸른 색조로 정적과 초시간적 느낌을 준다. 또한 고요하지만 힘차게 흐르는 물을 통해 인생의 흐름을 표현했다. 일시 : 10월 14~11월 1일 장소 : 갤러리 도올(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27-6) 문의 : 739-1405~6 ##횡성문학회원, 횡성문학회 시화전 열어 한국공항공사 원주지사는 자연과 인생을 주제로 한 횡성문학회원의 시화 작품 25여 점을 10월 한 달간 원주공항 대합실에 전시한다. 문의 : 340-8312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휴먼다큐 사랑 그리고 이야기 MBC 유해진 PD(현‘World Wide Weekly’ 제작프로듀서)가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가을 특강을 한다. 휴먼 다큐멘터리 ‘안녕 아빠’, ‘너는 내 운명’, ‘풀빵 엄마’, ‘엄지 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외 다수를 연출한 유해진 PD는 가을을 맞아 이 시대 사람들의 가슴 따뜻하고 뭉클한 이야기를 전한다. 1부는 휴먼다큐 사랑 ‘풀빵 엄마’를 상영하며 2부에서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궁금증을 풀어간다. 일자 : 10월 22일 오후 7시 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문의 : 733-8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