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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미너 증강에 장어가 최고! ‘장어’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 힘, 정력, 콜라겐, 피부미용 등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쌀쌀해진 가을철에 몸을 보호하기 위해 먹는 즐거움 때문 아닐까.문흥동 ‘문흥골 민물장어(대표 김석중)’집에 가면 멋쟁이 ‘미스터빈’이 입구에서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깔끔한 외모에 서글서글한 인상을 가진 김 대표의 별명은 세련되고 멋진 ‘미스터빈’이다. 미대출신 후배가 캐릭터를 그려 액자에 곱게 끼워 선물해 주었다.그래서 간판 제일 앞부분에도 ‘미스터빈’ 캐릭터가 함께 부착 되어있다. 보기드문 특별한 식당 간판이다. 이 집에는 민물장어 본연의 맛은 유지하되 꾸준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가맹점을 낼 계획이다. ‘미스터빈’처럼 깔끔하고 담백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을...담백하면서 느끼하지 않는 장어의 맛 비법에는 역시 소스에 있다. 소스 만드는 데는 따로 비법이 없다는 게 김 대표의 비법이란다. 김 대표는 “좋은 재료 가지고 정성 가득 담아서 요리한다면 맛있는 음식이 탄생하는 법입니다(웃음)”라고 말했다. 직접 담근 맛있는 고추장과 각종 양념들, 그리고 30여 가지의 각종 한약재를 첨가해 장어 특유의 냄새를 나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 소스를 만드는 재료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다. 다른 식당과는 좀 다른 장어구이의 맛을 이 곳에 오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특히 장어구이와 함께 곁들어 먹는 돌산 갓김치는 삼삼하게 잘 익어 느끼하지 않아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고 싶게 만든다.새벽에 양어장에 가서 직접 작업해온 장어와 동생이 도매업을 하고 있는 민물장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쓸 수 있는 좋은 장어. 손질에서 굽기까지 김 대표가 직접 다 한다.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만 가지고 있는 장어는 칼슘과 미네랄, 인, 철, 비타민, 불포화 지방산, 단백질, 탄수화물 등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었다. 또한 장어탕과 함께 궁합을 이루는 무청에는 간암억제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이 보다 더 좋은 건강 음식이 또 어디 있겠는가. 정직하게 장사하는 깔끔한 집, 가족외식, 각종 모임이나 회식 등도 할 수 있는 장소로 좋다. 장어 엑기스도 주문하면 일주일내로 드실 수 있다.메뉴 1kg 6만3000원, 장어소금구이,양념구이(1인분)1만6000원, 점심메뉴: 생태탕 6000원, 장어탕 5000원위치 문흥동 샛터코아 위쪽 문흥우체국 맞은편문의 062-267-92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2
- 유쾌한 미망인 한나의 사랑찾기 대소동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Merry Widow ''유쾌한 미망인'') 유쾌한 미망인 한나의 사랑찾기 대소동 대표적인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Merry Widow 유쾌한 미망인)’가 28~31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메리 위도우’는 기존 오페라의 비극적 요소 대신 흥겨운 음악과 춤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왈츠풍의 아름다운 선율과 희극적인 드라마 구조가 돋보여 ‘무도회 오페라’라는 별칭도 있다. 내용은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고 돌아온 싱글녀 한나와 그의 옛 애인 다닐로가 펼치는 좌충우돌식 사랑 찾기 대소동. 로맨틱 코미디 영화처럼 밀고 당기면서 몇 번의 위기를 맞지만 결론은 해피엔딩이라 더욱 유쾌하다. 김학남오페라단이 공연한다. 문의 (02)2049-4711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콘서트> Boney M ‘타임머신 7080 콘서트’ 7080 디스코 세대의 전설이 온다 70~80년대 전 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보니 엠(Boney M)이 11월 6일(토) 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보니엠은 1976년 독일 프로듀서 프랭크 패리언(Frank Farian)에 의해 결성된 후 히트곡을 쏟아낸 그룹. 이번 무대에서는 리즈 미첼을 포함한 4명의 싱어들과 8명의 뮤지션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보인다. 20년 넘게 2010-10-11
- 퓨전한식을 부담 없이 즐기는 “마루국시” 13가지 일품요리를 코스로 즐긴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였을 때,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또 어르신은 어르신 입맛에 맞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외식 메뉴는 무엇일까? 퓨전 한식이야말로 그 답이 될 것 같다. 전통 한정식을 기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13가지 메뉴를 완성해 코스 정식으로 내놓은 음식점이 있다. 주엽역에 위치한 “마루국시”. 그냥 국수집이 아니라 샤브칼국수를 메인으로 했을 뿐 다양한 고급 한정식 퓨전 요리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 코스당 천원정도의 부담 없는 가격 주엽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마루국시”는 13가지 일품요리를 코스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대부분 이곳의 요리들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코스정식을 주문하지만 단품으로 샐러드나 샤브국시 해물국시 만두 보쌈 등도 주문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마루국시”는 마루샤브의 자매브랜드. 그래서 샤브칼국수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좀 더 다양하고 세련된 한식 메뉴들을 개발했다. 음식이 깔끔하고 식탁에 올려질 때는 적은 양 같아 보이지만 먹고 나면 배가 불러 만족도가 높다. 거기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마루국시”라면 어느 지역이나 손님들로 넘친다. 마루국시 주엽점의 최대 강점은 뭐니뭐니해도 편리한 교통. 외곽에 위치한 음식점이 아니어서 굳이 마음먹고 나가는 외식이 아니라 가깝고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곳이다. 교통이 편리하다보니 주부들의 각종 모임 최적의 장소로 유명하기도 하다. 요즘에는 점심이나 회식자리로도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코스정식을 살펴보면 죽부터 시작해 샐러드 탕평채 삼품냉채 육회 들깨탕 새송이구이 손만두 궁중떡볶이 녹두빈대떡 바베큐보쌈 샤브칼국수 후식으로 팥빙수까지 나온다. 가격은 3인 이상 주문시 1인 1만3천원, 2인 주문에는 1인 1만5천원이다. 원래는 3인 이상일 경우에만 코스정식 주문을 받았지만 2인 주문에 대한 요구가 많아 이제는 두 사람도 코스정식을 맛볼 수 있다. 죽은 그날그날 종류가 바뀌는데 호박죽, 흑임자죽, 야채죽, 소고기죽 등이 돌아가며 제공된다. 샐러드와 칼국수는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인 샐러드는 마루국시 이붕희 사장이 강력 추천하는 연어샐러드를 비롯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케이준치킨샐러드나 돈까스샐러드로도 선택할 수 있다. 칼국수는 샤브칼국수와 해물칼국수 중 취향에 따라 택일할 수 있으며 얇으면서도 쫄깃한 면발과 국물 맛이 그만이다. 따뜻한 청포묵에 야들야들한 소고기와 영양부추 지단 등을 맛깔나게 토핑한 탕평채, 싱싱한 야채가 어우러져 시원하고 깔끔한 삼품냉채, 신선한 소고기로 만든 육회, 식감을 살려주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들깨탕 등은 모두 전통식 요리다. 여기에 지중해식 스타일의 올리브유에 살짝 구워낸 새송이구이 버섯 요리도 더해진다. 매일 아침 직접 빚어서 만드는 손만두는 옛날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만두를 그대로 재현, 속이 꽉 차 있어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 또 간장소스에 큼지막한 소고기가 어우러진 떡볶이, 100% 녹두를 직접 갈아 만든 빈대떡, 바비큐 향에 기름기를 쏙 뺀 바비큐보쌈 등도 모두 신선하고 최상의 식재료로 만들어진다. 후식으로 나오는 팥빙수는 배가 불러 꺼리는 손님들도 있지만 안 먹어보면 후회할 정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이곳의 팥빙수를 좋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원두커피는 무한 제공. 마루국시에서는 이렇게 2~3만원 하는 뷔페보다 알찬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칠순잔치 등 각종 모임에 인기 까페와 패밀리레스토랑을 섞어놓은 듯 한 마루국시는 넓은 규모로 단체회식 각종모임 생일잔치 장소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메뉴 구성 자체가 옛날 향수를 자극해 어르신들의 칠순잔치 팔순잔치로도 많이 애용되며 평일에는 재즈음악이 흘러나와 까페 같은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한 쪽 테이블에는 즉석 코너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신뢰감을 주도록 요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오전 11시에 오픈하여 오후 9시까지 식사 주문을 받으며 만두 보쌈 빈대떡 등은 포장도 가능하다. 샤브샤브를 컴팩트하게 샤브칼국수로 구성해 코스 요리 중 하나로 제공하며 13가지의 퓨전스타일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한 코스당 천원 꼴의 저렴한 가격 덕에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예약 문의는 오후 3시 이후에 가능하며 위치는 그랜드백화점 건너편 우신프라자 2층이다. 문의 031-911-5323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마루국시 가을 이벤트‘마루국시 주엽점’에서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4인 이상이 코스정식을 주문하면 4인중 1인은 무료인 3+1행사를 진행한다. 10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일 오후 5시 이후에 적용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새로운 메뉴 선보이는 쌈밥 전문점 ‘잎새’ 코스 칼국수 정식, 매운 소 갈비찜 맛보러 오세요 풍동 애니골 윗길 입구에서 150m 들어오면 쌈밥 전문점 잎새를 만날 수 있다. 정갈한 레이스 커튼에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민 실내 분위기까지. 구수한 음식 냄새가 아니었다면 쌈밥집이 아닌 카페로 착각할 뻔 했다. 새로 꾸며 넓어진 주차장을 지나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길, 외벽 화단을 따라 조르륵 심어 놓은 식물들은 ‘잎새’라는 이름하고 잘 어울린다. 쌈밥 전문점으로 풍동 애니골에서 십년 넘게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식당처럼 꽃과 나무들도 뿌리를 잘 내려 뻗은 듯 초록빛 잎을 빛내며 자라고 있었다. 맛깔나고 푸짐한 상차림은 기본, 건강은 덤 잎새의 대표 메뉴는 비빔 쌈밥 정식이다. 7가지 산채 나물에 영양 보리밥을 고추장과 고소한 참기름에 비벼 쌈으로 싸서 먹는 영양 만점 웰빙 상차림이다. 호박죽, 야채샐러드, 잡채, 묵무침, 전, 두부요리, 해파리냉채에 7색 모둠나물, 쌈 야채, 찌개, 생선, 간장게장, 보리밥과 기본 찬 까지. 반찬을 놓을 곳이 없어 빈자리를 찾을 정도다. 손님들은 “그릇 놓을 자리가 없다”고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 김희원 대표는 “몸을 생각하는 정갈한 음식들을 부담 없이 먹고 싶을 때 아늑한 분위기에서 입맛 살리고 싶을 때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낙지볶음, 고추장 삼겹살 구이, 옛날 불고기, 쭈삼 두루치기에 황태구이까지 메뉴를 고루 갖추고 있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해도 즐겁게 식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잎새를 이끌어 가는 김희원 대표와 부인 김종숙 씨는 처음 문을 열 때 이름을 짓는 것부터 많은 공을 들였고 철에 맞추어 꽃을 심고 가꾸었다. 주차장을 포함하여 800평 넓은 공간에 120석을 넉넉하게 갖추니 알아본 손님들이 많이 찾아 주었다. 주부들 모임, 학부모 모임, 교회 모임이나 가족모임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 소문이 퍼지자 방송사에도 찾아왔다. 맛집 탐방 프로그램 촬영이 끊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방송을 탄 횟수만 수십 차례라고 김종숙 씨는 말했다. 단골들 사랑에 보답하려 신 메뉴 출시 그렇지 않아도 단골이 많은 잎새가 요즘 더 바빠졌다. 새로운 메뉴인 코스 칼국수 정식과 매운 소 갈비찜 때문이다. 두 메뉴는 원래 김종숙 씨가 운영하던 다른 식당의 메뉴였다. 그러다 다른 이에게 이전하고 잎새로 돌아오자 단골들이 너무나 서운해 했다. “우리가 어디에 가서 이 음식을 또 먹어 보겠냐”는 단골들의 성화에 결국 김종숙 씨는 잎새에서 다시 선보이기로 마음먹었다. 맛은 그대로 정성은 두 배로 담았다.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마침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끈하게 한 끼 먹기에도 좋은 요리란다. 코스로 선보이는 칼국수 한정식은 뚝배기 숭늉과 부드러운 호박죽으로 시작한다. 해파리냉채, 잡채, 전, 두부튀김, 묵무침과 달콤하고 고소한 두 가지 맛 소스로 버무린 샐러드가 한 상 가득 올라온다. 전은 김치전, 야채전, 오징어 해물전 등 그대 그때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달리 부친다. 보리밥에 깡장, 나물을 넣어 비벼먹고 나면 해물 칼국수와 손님 수에 맞추어 나오는 왕만두를 먹고 구수한 들깨 수제비로 마무리한다. 이렇게 가득 차려내고 가격은 1인분에 1만 천원. 칼국수와 한정식을 조화시킨 웰빙 코스요리 치고는 가격이 부담 없다. 함께 선보이는 매운 소 갈비찜도 반응이 좋다. 매운 맛이 사랑 받는 요즘 추세라 많이 찾는 메뉴라고 한다. 고기 육질이 좋고 매운맛, 중간 매운맛, 순한 맛이 있어 누구라도 알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한차례 비가 내리더니 더 쌀쌀해졌다. 이런 날에는 흔치 않은 메뉴 코스 칼국수 정식과 매운 소 갈비찜 먹고 몸과 마음 가득 뜨끈하게 충전해 보면 어떨까. 예약문의 031-904-3356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예단혼수의 명가 "황금보자기 일산전시장" OPEN!! 예단이란 결혼하는 신부가 신랑댁에 선물로 가지고 가는 비단에서 유래되었다. 예전에는 비단이란 부의 상징처럼 귀한 물건이기에 신부가 시집가는 시댁에 선물로 드리는 것을 최고의 예로 인식했었기 때문이다.오늘날은 예단의 의미가 확대되어 신부가 한 집안의 며느리로 들어 가면서 인사로 드리는 선물을 통틀어 말하는 의미가 되었고, 예단문화도 많이 바뀌어서 물건으로만 보내던 예전과는 달리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세태에 맞추어 준비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황금보자기''는 15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예단혼수전문쇼핑몰이다. 황금보자기가 홍대점에 이어 일산전시장를 주엽동에 문을 열었다. 고양 파주지역 및 인접지역의 고객님들의 요청에 따라 준비한 공간이다. 황금보자기는 1대1 맞춤 컨설팅을 비롯해 예단의 의미와 유래, 일반상식, 현금예단 비용의 적정선 등 예단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예비 신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황금보자기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품질이다. 다른 곳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끊임없이 고객만족 서비스와 아이템을 개발했다. ''황금보자기''에서는 예단의 의미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최고, 최상의 상품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여 신뢰와 편리함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공되는 최적의 실속있는 원스톱 서비스는 큰 만족을 드릴 것입니다.황금보자기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예단 상품으로는 전통한실,전통보료,예단반상기,은수저,방짜유기 제품,예단떡, 폐백, 이바지,예물,신혼가구,신혼침구,은그릇,한지예단편지,황금예단편지,애교예단,예단포장소품,결혼청첩장,홈세트 및 리빙소품 등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 동시 운영으로 편리한 이용과 고급예단상품 국내 최저가 서비스 및 전통 포장법을 활용한 고품격 무료 예단포장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있다. 특히 일산전시장은 강남롯데백화점 4년간 판매 1위인 항알러지, 진드기와 미세먼지 방지에 좋은 피부가 좋아하는 깨끗한 이불 "알레르망과 자연을 담은 "네이처필" 일산대리점을 겸하고 있어 건강침구를 예단이불이나 신혼침구로 준비하시려는고객님께 40~60% 파격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문의 031)916-34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덕소숯불고기 일산점 개업1주년 기념 ‘두근두근’사은행사 실시 풍동애니골에 문을 연 덕소숯불고기 일산점이 개업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8일부터 한 달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센불, 중간불, 약한 불을 이용, 고기를 석쇠에 구워 손님상에 내놓는다. 50회 가량 뒤집어가며 고기를 구워 끈적끈적한 일반 양념고기와는 달리 야들야들하면서도 깊은 숯불향 까지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덕소숯불고기는 절인양파와 참나무 무침에 곁들여 먹는 게 이집의 고기를 맛있게 먹는 포인트. 테이블에서 구워 먹는 게 아니라 주방에서 직접 숯불에 구워 상차림에 내놓기 때문에 옷이나 머리에 냄새가 배지 않아 주불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이번 1주년 사은행사 내용으로는 행사기간 내 두근 두근(총4근)을 먹으면 다음 방문시 1근이 공짜(두근두근 사은행사), 주류 및 음료 50% 할인행사, 식사한 금액만큼 포인트로 적립하여 무료식사를 할 수 있는 무료식사권 증정행사로 진행된다. 덕소숯불고기에서는 점심특선(12:00~15:00)과 피크닉 도시락으로 포장판매를 하고 있으며 돼지숯불고기, 소숯불고기, 고추장 숯불고기를 판매하고 있다.예약문의 031-907-38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오래된 영화에서 길을 찾다 - 마이 라이프(1994) 이 집이나 저 집이나 자식(사실은 부모?)이 사달이다. 윗집은 삼 대째 세습으로 전 세계 눈길 휘어잡고 아랫집, 그러니까 리포터 사는 집은 부모덕에 직장 꿰찬 애들에게 눈총 요란하다. 몇 백 년 전 음서제도가 아직까지 유효한 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한반도 정세를 좌지우할 얼굴 처음 공개된 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외교부 특채 비리도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얼마 후 특혜뿐 아니라 친인척 교차 취업 소식까지 들려왔다. 이 집, 참 털수록 먼지투성이다. 어느 집 하나 조용할 날 없네. 윗집이야 그 집 사정(임에도 심하게 신경이 쓰)이니 알아서 할 노릇이지만 이 집 일은 에효…. 주말에도 학원 전전하고 스펙 쌓기 공들이는 아이들에게 괜히 미안해졌다. 씁쓸함에 그저 조용히 맥주만 마셨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평범해지기란 참 어렵다. 내 아이가 세상의 중심인 듯 여겨지는 순간 한 두 번이 아니고 새끼를 위해 못할 게 무엇이랴 싶은 전능함도 불쑥 솟는다. 그런데 환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확신이 될 때가 문제다. 험한 세상 구할 자 내 아이밖에 없는 것 같고 누군들 솜털 하나 못 건드리게 하고 싶어지면 볼 장 다 본 거다.그래서 만족하십니까. 우리나라 누리꾼 솜씨가 어느 정돈데 사진 공개 안 되는 걸 보면 지금도 자식들만은 지키시나 보다. 그 자식들 앞으로 어떻게 얼굴 들고 살까 걱정이다. 아니지. 걱정은 무슨. 이제라도 지들 일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 영화 <마이 라이프>에서 아내(니콜 키드먼)의 임신과 신장암으로 얼마 살지 못한다는 소식을 동시에 들은 밥(마이클 키튼)은 이 꼬락서니를 보면 뭐라 할까. 아이와 함께 할 단 하루만이라도 바라는 그가 아이에게 남긴 것은 부귀영화 보장된 앞날이 아니다. 아주 소소한, 어른이 되어가며 알아야 할 몇 가지 것들이었다. 하지만 먼 훗날 그를 지켜보는 아들은 느낀다. 아버지의 존재와 가치를. 냅뒀어도 잘 났을 자식들이건만 사랑이 넘쳐 문신을 새기게 된 그들이다. 주고 싶어도 줄 것 없(고 생각도 없)는 리포터는 줄 수 있는 게 이 마음밖에는 없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어른이 되어 “왜 엄마는 나에게 아무것도 안 줘”라고 하지 않을 정신 상태는 남겨주고 싶다. 물론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마냥 엄마 치맛자락만 잡고 사는 게 수치스럽다는 것쯤은 알아야 한다. 나잇값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나이는 그저 숫자가 아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천안시중앙도서관,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강좌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맹기주)은 ‘독서-달인의 비법을 훔치다Ⅱ’ 독서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시민의 독서생활을 돕고 각 분야별 전문작가를 통해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책읽기에 다가가고자 마련한 것으로 모두 3차례 운영되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주요 강좌는 △ 10월 19일(화)은 ‘접시꽃 당신’, ‘당신은 누구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등의 저자인 도종환 작가가「문학읽기-시가 가르쳐주는 아름다운 지혜」란 주제로 주옥같은 시와 함께 삶과 문학이야기를 들려준다. △ 10월 20일(수)에는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명화속의 삶과 욕망’, ‘클림트’의 저자인 박희숙 작가로부터「예술읽기-그림에서 보는 창의력」강의를 듣는다. △ 10월 21일(목)은 ‘철학VS철학’,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상처받지 않을 권리’등의 저자인 강신주 작가가「철학읽기-철학,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소개한다. 이번 독서 강좌는 직장인 등의 참여를 돕기 위해 오후 7시~9시까지 강좌별 7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사서팀(521-2802)으로 문의하면 된다.&clubs강좌기간: 10월 19일(화)~10월 21일(목)까지&clubs강좌장소: 천안시중앙도서관&clubs문의: 중앙도서관 사서팀 521-2802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공연 및 전시회 안내*** 뮤지컬 &clubs가족뮤지컬 “아기공룡 둘리” 일시: 10. 9(토)~10(일) 오후 2시, 4시 장소: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구 충남학생회관) 관람료: R석-2만 5000원, S석-2만원, 어른 1만원(9월 26일까지 조기예매시 20%할인) 예매처: 인터파크 1544-1555, 옥션 1566-1369, 문화장터 1644-9289 문의: 041-555-6584 클래식/공연 &clubs레이디스싱어즈 정기연주회 일시: 10. 14(목) 오후 7시 30분 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 문의: 010-8951-7721 &clubs10월 천원의 콘서트 “허? 허! 허숭애비” 일시: 10. 15(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천안시 출연: 한국무용협회 천안지부 문의: 1644-9289 &clubs아산,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일시: 10. 26(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아산시민생활관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 주관: 아산시교향악단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 2000원(단체 20명이상 20% 할인) 문의: 1644-9289 &clubs천안시립합창단 제56회 정기 연주회 창단20주년기념음악회 스무살의 노래, 영광, 행복... 일시: 10. 26(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관람료: 1층 5000원, 2층 3000원(미취학아동관람불가) 전화예매 및 단체예매: 1644-9289 문의: 041-521-6734 &clubs나사렛대학교 관현악과 정기연주회 일시: 10. 28(목) 오후 7시 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 문의: 나사렛대음악학부 041-570-7820 &clubs천안합창축제 일시: 10. 30(토) 오후 5시 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 문의: 천안시음악협회 010-5187-4002 &clubs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일시: 11. 6(토)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매직칸타빌레예술단/충남음악사랑연구회, (사)한국음악협회 천안시지부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 2000원(단체 20명이상 20% 할인) 문의: 1644-9289 &clubs아산시교향악단 제9회 정기연주회 일시: 11. 11(목) 오후 7시 장소: 아산시 시민생활관 주최/주관: 아산시, 아산시교향악단 문의: 1644-9289 &clubs피아노 포르테 페스티벌 일시: 11. 16(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TSC코퍼레이션/한국비상 PianoForte협회 관람료: 전석 5000원(미취학아동관람불가) 문의: 1644-9289 행사 &clubs천안 흥타령축제 “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 축제기간: 10. 5(화)~10(일) 장소: 삼거리공원, 천안역 광장, 종합운동장 광장, 독립기념관 등 주최/주관: 천안시, 천안시문화예술선양위원회 문의: 041-521-5163 &clubs천안 2010 e-Sports 문화축제 ‘게임으로 소통한다!’ 기간: 10. 8(금)~10(일) 장소: 천안삼거리 공원 주최: 천안시 주관: (재)충남문화산업진흥원 문의: 041-621-7448 &clubs도솔 아카데미 일시: 10. 21(목) 오후 2시 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 대상: 천안시민 누구나(매월 셋째 주 목요일) 문의: 천안시청 평생학습과 521-5393 전시 &clubs충남 여류작가전 일정: 10. 8(금)~10. 14(목) 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8778-8773 &clubs도솔 미술대전 일정: 10. 15(금)~11. 2(화) 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제1, 2, 3전시실 문의: 041-521-2852 &clubs아산갤러리 ''이건용 특별전'' 일정: 10. 1(금)~10. 31(일) 장소: 아산갤러리 제1전시관 문의: 041-531-7470 &clubs아산갤러리 ''유명작가 소장전'' 일정: 10. 1(금)~10. 31(일) 장소: 아산갤러리 제2전시관 문의: 041-531-74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세계명작 뮤지컬 〈피터팬〉 도심 속 판타지, 피터팬과 함께 네버랜드로~ 어느 날 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아이, 피터팬을 따라 웬디와 동생들은 환상의 섬 네버랜드로 간다. 그곳에는 용맹한 인디언 전사들과 인어들, 그리고 피터팬을 호시탐탐 노리는 후크 선장 일당이 있다. 후크는 여러 차례 피터팬을 위기로 몰지만 피터팬은 이때마다 멋지게 극복해낸다. 아이들의 엄마 노릇을 하며, 네버랜드의 모험을 즐기던 웬디. 이제 모험을 끝내고 그리운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웬디를 인어로 만들고 싶어 하는 마녀의 계략으로 후크에게 잡히고 만다. 해적선으로 끌려간 웬디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제 피터팬은 후크와 최후의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피터팬은 웬디를 구할 수 있을까? 웬디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세계명작 뮤지컬 〈피터팬-라스베가스 플라잉 기술팀 내한〉이 9월 11일~12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다. 공연 시간은 11일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5시, 12일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 티켓은 으뜸자리 5만원/좋은자리 4만원. 예매문의 1577-7766완벽한 환상공간에서 만나는 진짜 피터팬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뮤지컬 ‘피터팬‘ 을 통하여 맑고 밝게 자라야 할 아동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삶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악당 ’후크선장‘의 해적선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무대는 여러분을 상상의 세계로 더욱 깊이 빠져들게 할 것이다.엄마, 아빠와 함께 멋진 추억을 별가루를 흩뿌리며 날아가는 피터팬과 네버랜드, 충실한 이야기 구조 수준 높은 음악, 프로급 출연진의 파워풀한 연기와 가창력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보장한다.느끼고 참여하는 관객석 이번 무대는 웅장한 실물 해적선이 등장하고 고난도의 무대기술이 등장한다.날아다니는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하기 위해 라스베가스의 기술을 도입해 피터팬은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자유자재로 날아 다닌다 제작비 뿐 아니라, 무대 메커니즘 면에서도 한국 뮤지컬계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