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화일정(857) [음악회]♠4인의 기타리스트(사색전-네번째 전람회)일시 : 12/4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입장료 : 일반석2만원주최 : 제이아트문의 : 031-982-2814 ♠G. F. Handel-Oratorio 메시아 전곡연주회일시 : 12/4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입장료 : 일반석2만원(성남아트유료회원20%할인)주최 : 미가엘토르합창단문의 : 1544-8117 ♠수원시향 205회 정기연주회일시 : 12/7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주최 : 수원시립교향악단문의 : 031-228-2813 [콘서트]♠이은미 20주년 콘서트-소리 위를 걷다2일시 : 12/4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 : VIP석9만9천원/R석8만8천원/S석7만7천원/A석6만6천원주최 : (주)두올문의 : 1644-3031 [뮤지컬]♠뮤지컬 넌센스일시 : 12/3~4장소 : 화성아트홀입장료 : R석4만원/S석3만5천원(대입수험생40%할인)주최 : 극단서울도깨비문의 : 1599-4669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와 뮤지컬 음악여행일시 : 12/7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입장료 : R석2만원/A석1만원(중고생무료)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문의 : 080-481-4000 [무용]♠서울발레시어터-호두까기인형일시 : 12/3~4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입장료 : R석5만5천원/S석4만4천원/A석3만3천원/B석1만1천원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문의 : 080-481-4000 [연극]♠황소아저씨-과천에 산다 N0.5일시 : 12/3~4장소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입장료 : 전석1만원(과천문화가족할인)주최 : 과천시시설공단문의 : 02-509-7700 ♠닥터 체홉의 우스꽝스러운 사랑이야기-사랑은일시 : 12/3~7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아트플러스회원30%할인)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문의 : 031-230-3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Santa, santa, Merry christmas!展 거리갤러리에서는 12월 10일까지 ‘Santa, santa, Merry christmas!’展을 개최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미국, 일본, 터키, 한국 등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크리스마스 소품과 카드 50여점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매년 12월이 되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 마음을 전하던 어린 시절을 떠 올리게 한다. 문자와 트위터 등 디지털에 익숙해짐에 따라 따뜻한 사람의 감성을 잃어가는 요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따뜻한 체온의 손 글씨로 마음을 전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사랑나눔·거리 갤러리 031-236-153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직접 쑤어 만드는 도토리 ''묵전문점 옥'' 탄현동 대림교회 뒤편에 있는 ‘묵전문점 옥’은 문을 연지 올해로 5년째다. 날마다 도토리묵을 직접 쑤어 만드는 집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일산에서 묵밥 집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시절부터 묵밥, 묵 잡채 같은 묵 요리들을 꾸준히 선보여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다보니 임산부, 어르신들을 비롯해 웰빙에 관심 있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이처럼 몸에 좋은 도토리를 넣어 만든 건강한 음식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5주년을 맞아 참살이 밥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살이 밥상에는 먼저 묵밥하고 묵무침, 도토리 전을 먹고 나면 도토리 묵 잡채와 따끈한 묵 들깨탕이 나온다. 그 다음 밥하고 비벼먹을 수 있게 콩나물, 버섯 같은 야채가 함께 나오며, 후식으로 과일푸딩으로 입가심 한다. 참살이 밥상 이벤트는 11월말까지 음식 값의 20%를 할인해 준다. 다른 음식점과 달리 고기를 전혀 음식에 넣지 않는 진정한 참살이 음식점. ‘묵전문점 옥’에서 가을의 기운 듬뿍 배어 있는 정갈한 도토리 묵 음식 먹고 몸과 마음을 맑게 재충전하자.문의 031-916-82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4
- 풍동 김선희 독자 추천 ‘송포털레기·추어탕’ “민물매운탕 이만큼 하는 집 드물거든요” “털털 털어 만들어 털레기다.” “아니다. 음식을 싹싹 털어 먹어치운다는 이북 말이다.” 여러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대화동 송포털레기·추어탕 집을 찾았다. 쌀쌀한 바람 탓인지 60대로 보이는 단체 손님들이 가게를 반 넘게 채우고 있었다. 풍동 김선희 독자 말로는 이 집이 ‘도심에서 민물매운탕 잘 만드는 보기 드문 집’이란다. 민물매운탕의 꽃이라는 빠가사리 매운탕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왔는데 양이 상당하다. 단골들 말로는 털털 막 털어주는 인심 푸짐한 집이란다. 버섯과 야채를 맛 본 다음에는 수제비 차례. 매운탕 위에 가득 올린 수제비가 쫄깃하니 맛있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 걸쭉해 질수록 더 맛있다는 민물 매운탕. 참게와 보리새우의 맛이 더해져 진하고 칼칼한 국물을 먹다보니 어느새 얼굴에는 땀이 송송 맺힌다. 국물 맛의 비결을 물으니 직접 만든 고추장이란다.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으로 만들면 이 맛이 나지 않는다나. 툭툭 굵직하게 썰어 넣은 감자까지 싹싹 긁어 먹고 난 다음, 양이 모자랄 듯싶었는지 주인장이 어느새 수제비와 육수를 가득 부어주고 간다. 인심마저 푸짐해 배부르게 하는 집이다. 아쉬운 게 있다면 밑반찬이다. 겉절이와 양파절임, 샐러드와 동치미로 다소 부실하다. 그러나 부추를 넣은 겉절이가 아삭아삭 맛있어서 통과. 젓갈을 아끼지 않은 듯 시원한 맛이 입맛을 살려준다. 풍동 김선희 독자는 “임진강 쪽에서 파는 매운탕보다 참게가 크고 고소하니 맛있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주니까 좋다”고 말했다. 여럿이 찾아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내주니 감질나지 않아 좋은 집이라고 칭찬했다. 가족과 함께 식당을 들른 중산동 안상웅씨는 “겨울에 먹을 수 있는 보양식으로 민물매운탕만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고소하면서도 칼칼한 민물매운탕 한 그릇 따끈하게 먹고 나면 쌀쌀한 바람을 이겨낼 힘이 생길 것 같다. 메뉴: 미꾸라지매운탕, 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 추어탕, 미꾸라지튀김 (모든 매운탕에 참게와 새우 들어감) 위치: 일산동구 대화동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휴무일: 없음 주차: 주차장 있음 문의: 031-916-8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4
- 문화인물- 한국화가 강미욱 웨딩드레스 입은 물고기 보셨어요? 종이꽃으로 만든 4미터짜리 물고기, 손바닥만 한 알루미늄 물고기 수천 마리가 하늘에 떠있다. 작은 은빛 물고기들은 전체적으로 보면 커다란 물고기 한 마리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한국화가 강미욱 씨의 작품들이다. 바다를 헤엄치는 대신 하늘을 나는 물고기들. 사람들은 그의 작품을 보며 갖가지 인상과 느낌을 받지만 정작 작가는 ‘어릴 적 꾸었던 꿈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상여꽃으로 만든 물고기 웨딩드레스 한국화가 강미욱 씨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Fish Marry’를 주제로 6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그가 만든 종이 물고기는 상여를 만들 때 쓰는 종이로 하나하나 꽃을 접어 꾸몄다. 그는 이 작품을 ‘물고기의 웨딩드레스’라고 말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상상하고 입어보고 싶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의 꿈 말이다. 길이가 4미터나 되지만 느낌은 무겁지 않다. 함께 전시 된 수천 마리의 은빛 알루미늄 물고기들은 약간의 바람에도 살랑거린다. 잔치에 초대받은 흥겨운 손님들 같다. 상여 꽃을 만든 물고기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반응은 세대에 따라 각자 지닌 추억에 따라 반응이 엇갈린다. 나이 많은 관객들은 상여를 추억하며 놀라워하고 젊은이들은 새로운 소재로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을 흥미롭게 바라보았다. 수많은 꽃송이를 물고기 뼈대 위에 매달면서 작가는 어땠을까. “나이가 드니까 상여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라져요. 가을 운동회 때 손가락에 끼던 커다란 꽃 같기도 하고 동네 어귀에서 보았던 무섭고 슬픈 꽃상여 같기도 하고. 고향에 대한 향수, 두려움의 해소이기도 했어요.”물고기 머리와 몸통 부분에는 수 백 개의 흰 꽃을 달아 순결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꼬리는 싱그러운 연두 빛 종이꽃을 달았다. “소꿉놀이 하듯이 작업했어요. 스쳐 지나가는 그림 보다는 보는 사람들 발걸음 한번 멈추어 구경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을 만들고 싶어요.”송사리 잡던 추억 떠올려 만든 은빛 물고기들어느 날 부터인가 먹그림이 싫어졌다고 말하는 강미욱 작가. 예술의 경계와 구분이 사라진 지금, 그는 오히려 자유롭게 놀듯이 작품을 만들며 행복하다고 말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어요. 작가 자신이 즐기면서 작업을 하면 보는 사람들도 즐겁게 보더라고요. 이번 전시에서도 ‘참 재미있게 작업한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그는 돈을 벌기 위해 작품을 팔려고 만든다면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 눈을 반짝거렸다. 소녀처럼 빛나는 눈을 보며 도무지 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었다.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손으로 송사리 잡던 추억들이 있어요.”알루미늄 물고기 수천마리를 오리면서 아마도 작가는 물고기 잡던 어린 시절로 시간 여행을 했나보다. 손을 다쳐가며 오리면서도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단다. 자유로에 늘어선 가로등, 강가에 둘러 쳐진 철책, 지붕위에 쪼르륵 놓여 진 기와의 모양처럼 계속 반복되는 모양에서 작가는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물고기도 몇 천 마리지만 손으로 한 거라 다 틀린데 다른 사람들은 똑같은걸 왜 오리냐고 해요. 다 틀리거든. 반복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저는 그걸 좋아해요. 반복적인 작업들을.” 물고기를 한 마리 한 마리 오리면서 마음을 비우고,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에게 이번 작업은 밥 먹지 않아도 배부를 만큼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 마약보다 더한 예술의 매력 속에 흠뻑 빠진 시간이었다.나에게 예술은 놀이이자 꿈 그는 또 도자기 파편을 이용한 작품들도 만들었다. “막사발이라고 하죠. 아마 서민층이 쓰던 그릇들일 거예요. 부여 논밭에 가면 저런 게 깔려 있는데 사람들은 관심이 없죠. 제 눈에는 보물로 보이는데.”작가는 어린 시절 소꿉놀이하며 갖고 놀던 사금파리 조각들을 보며 눈이 반짝거렸다. “요즘 사람들은 모르는데 색깔이 너무 너무 예뻐요. 내가 그림을 그리지만 저렇게 아름다운 색을 만들지는 못할 것 같아요.” 혼자 산을 다니며 구르기도 하고 생채기도 났지만 하나도 아프지 않더란다. 고생하며 만든 작품을 보고 사람들은 ‘신선하다, 재밌었다, 해외 나가서 하라’는 말들을 많이 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작가의 남편이었다. “무지 좋아했어요. 남편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아마 힘들었을 거예요.”만들어 진 지 100년은 충분히 넘었을 것 같은 깨진 그릇들로 작가는 파티를 열려고 한다. 깨끗이 닦아 음식을 담아서 먹는 사람들 사이에 100년의 세월이 바람처럼 지나갈 것도 같다. 작품을 팔기를 원치 않는 남편의 뜻에 따라 작가는 대부분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 작가는 시골에 집을 지어 갤러리 겸 작업실로 쓸 거라고 말했다. “저는 작업실을 놀이터라고 생각 하거든요. 나만의 놀이터 삼아 재미있게 작업하고 싶어요. 저에게 예술은 놀이이자 꿈이에요.”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겨울방학 어린이 문화교실 천안KRA Plaza는 초등학생들의 알차고 즐거운 방학생활을 위해 “부모가 함께 하는 천안KRA Plaza 어린이 문화교실"을 개강한다.강좌는 쿠키만들기 1~3차, 오카리나 배우기, 리본아트, 클레이아트, 어린이탁구 등이다. 전 강좌 수강료, 재료비가 없는 무료이며 접수는 오는 23~29일 5일간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받는다. 문의 : 901-5555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7
- 한국문협천안지부, ‘천안문학’ 50집 출판기념회 열어 한국문협천안지부(지부장 신군자)가 ‘천안문학’ 50집 출간기념 출판기념회를 열어 각계 문인들과 함께 자축의 자리를 마련했다. 문협천안지부는 지난 11일 오후 5시 안서동에 있는 ‘쉘부르’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문협천안지부는 원로회원들과 출향문인, 후원회원, 그리고 각계 문인들과 내외빈들을 모시고 축하메시지 듣기, 50집 헌정식, 시낭송, 축하무대, 신인상 시상,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등 다채로운 문학행사를 진행했다. 지부는 이를 통해 50집 발간의 의미를 다지는 한편, 새로운 내일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975년 천안지역 예술단체 중 가장 먼저 창립된 문협천안지부는 그동안 동인지인 ‘천안문학’ 발간, 문학강연회, 민촌백일장, 신인상 공모, 글짓기대회, 문학세미나, 장르별 동인회 육성 등 지방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왔다. 문협천안지부는 지방문단을 가꾸고 있는 회원 상호간 교류확대, 문학연찬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협천안지부 신군자 지부장은 “천안문학 50집이 발간되기까지 함께 참여해 글판을 가꾸었던 모든 문인들과 본지를 위해 애정 어린 충고를 서슴지 않은 김석화 후원회장과 후원회원들, 특히 애정으로 지켜봐 준 많은 독자들과 천안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7
- 겨울이다! 눈썰매 타러 가자~ 겨울을 맞아 지역에 눈썰매장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천안시는 태조산 기슭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태조산 눈썰매장은 오는 18일 개장해 내년 2월 6일까지 50일간 운영된다. 태조산 눈썰매장은 길이 130m와 넓이 50m의 초대형 슬로프와 안전시설을 갖추고 눈썰매의 스릴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 눈썰매장은 최신형 정설기 2대, 재설기 2대를 통해 양질의 눈을 수시로 살포하게 된다. 또한 눈썰매장은 식당, 매점 등 편익시설은 물론, 안전사고 방지시설을 갖추고 10여 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대책을 세워놓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이용요금은 어린이(5세 이상~고등학생) 3000원, 어른(대학생~64세 이하) 5000원이다. 30명 이상 단체는 요금의 20%가 할인되고 안전을 고려하여 5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른은 썰매 탑승을 할 수 없다눈썰매장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공원관리사업소(521-2861~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아산시도 겨울철 방학기간을 맞이해 영인산 자연휴양림 내에 눈썰매장을 오는 18일 개장한다. 영인산 자연휴양림 내 눈썰매장은 내년 2월 6일까지 개장 운영된다.눈썰매장은 길이 130m, 폭 30cm의 슬로프로 주변에 스넥하우스, 매점, 보호자대기실, 숲속의 집, 야외무대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매표소 입구 옆 생태학습관에는 영인산 주변일원에서 채집한 각종 나비류와 나방류, 희귀곤충 등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숲 해설가를 배치해 자연생태와 숲, 나무관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눈썰매장 이용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인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41-540-24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7
- ***공연 및 전시회 안내*** 뮤지컬&clubs 뮤지컬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일시 : 12월 25일(토) 오전 11시 / 26일 오후 6시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문의 : 043-222-7200&clubs 동물뮤지컬 ‘정글로 간 백설공주’일시 : 12월 25일(토), 26일(일) 오전 12시, 오후 2시, 4시장소 : 아산시민생활관 극장문의 및 예매 : 1566-7356클래식/공연&clubs 영화 “슈퍼 배드”일시 : 12월 19일(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장소 : 아산시민생활관 극장문의 : 537-3901, 3907&clubs 연극 ‘천안의 노래’일시 : 12월 20일(월) 오전 10시 30분장소 : 천안대학로예술극장문의 : 041-567-4915&clubs 천안시립합창단 기획공연 “크리스마스 대축제”일시 : 12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644-9289&clubs 들꽃 작은음악회 재즈콘서트일시 : 12월 22일(수) 오후 6시 30분장소 : 유량동 한정식 전문점 들꽃문의 : 010-8584-2160&clubs 송년의 밤 오케스트라 음악회일시 : 2010. 12. 30(목) 오후 7시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문의 : 070-7014-0176전시&clubs 화미회 전시회일정 : 12월 14일(화)~20일(월) 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3전시실>문의 : 041-541-6463&clubs HUE 전시일정 : 12월 14일(화)~20일(월)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1전시실>문의 : 010-8367-2866&clubs 군도의 불빛들 (Beacons of Archipelago)일정 : 12월 09일(목)~2011년 2월 13일(일) 오전 11시~오후 7시(월요일은 휴관)장소 :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문의 : 041-640-6264&clubs 최무용 개인전일정 : 12월 22(수)~26일(일) 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1전시실>문의 : 010-2456-7963&clubs 천안사군자회전일정 : 12월 22일(수)~26일(일) 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3전시실>문의 : 010-4417-8273스포츠&clubs ‘천안현대 스카이워커스’ 천안 홈경기 12월 19일(일) 오후 2시 상무12월 21일(화) 오후 7시 KEPCO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7
- 두정도서관 개관 1주년 어린이 인형극 공연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맹기주)은 두정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생활화하고 도서관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마련했다. ‘어린이 인형극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정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뉘어 운영된다. 식전행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 속 캐릭터인 도깨비를 소재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평소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뻥과자로 만드는 ‘도깨비 만들기’, 도깨비가 들어가 있는 포토존 ‘나도 동화책 속 주인공’과 도깨비가 나오는 아동도서 전시, 개관 1년을 기념하는 축하메시지 및 하고 싶은 말을 적는 ‘나도 한마디!!’ 코너가 진행된다. 또한 본행사로 천안시립교향악단에서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및 클래식 연주와 어린이 인형극 ‘도깨비 나라 노래잔치’가 준비돼 있다. 어린이 인형극 ‘도깨비 나라 노래잔치’는 어린이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각색한 것으로 아이들이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만든 작품으로 책과는 다른 느낌으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자세한 공연내용 및 관람은 두정도서관(521-280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