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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건강 보양식으로 으뜸! 춥다. 추워도 너무 춥다. 웅크리고만 다니니 기력이 다 소진된 것 같다. 뭔가 몸에 보탬이 되는 영양식을 먹어두어야 할 것 같다. 해서 찾아간 곳이 추어탕! 대인동, 대인시장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로 진입해 바로 좌회전을 하면 간판도 눈에 확 잘 들어온다. 밖에서만 봐도 식당 안에 사람들이 빼곡하게 앉아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사람이 많다는 것은 맛있다는 증거가 확실하다. 게다가 값도 적당하고!이미 소문 난 집이다. 광고 앞에 있는 할매 추어탕과 같은 집이다. 30년이 넘은 시간동안 추어를 끓였다. 아들이 하고 있는 광고 앞 추어탕 집처럼, 이번에는 이곳에서 다른 아들과 함께 할매가 손을 걷어붙였다. 할매가 처음 시장 근처에서 추어탕 문을 연 것은 4년여 전의 일이다. 식탁 몇 개 놓인 작고 소박한 곳이었다. 지금의 식당은 작은 추어탕 집이 있던 바로 옆이다. 실내가 확 트였다. 방 하나에 40여명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다. 하지만 앉을 곳이 없을 정도로 추어탕은 잘 나간다. 점심시간. 발 디딜 틈이 없다. 이번에는 오리 한 마리가 추가 되어 있다. 토란대와 미나리 듬뿍 들어간 오리탕이 들깨가루와 함께 기운 나게 고소한 맛이다. 적당이 살이 오른 오리가 부드럽게 씹힌다. 탕에서 진한 맛이 느껴진다.매일 배추를 사서 그날 먹을 겉절이를 만든다. 여기저기 상에서 김치 더 달라는 소리는 그저 하는 소리가 아니다. 칼칼한 맛이 깊은 맛 나는 김장김치에 비할 바가 아니다. 배추 시레기 듬뿍 들어간 추어탕의 맛은 담백하고 비린 맛이 전혀 없다. 입 안에서 고소한 맛을 낸다. 같은 추어라고 모두 같은 맛이 나는 것은 아닌 것이 확실해진다. 밑반찬도 깔끔하게 맛있다.아들인 박삼택 씨는 “추어는 지금껏 거래하는 옥과에서 가져온다. 가장 좋은 재료가 최상의 맛을 내는 것 같다.”며 “그냥 만들어도 이 맛이 나는 것이 신기하다. 더구나 손님들이 맛이 있다고 하니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며 웃는다. 뼈째 갈아진 추어가 눈에 보이지 않은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땀 푹 흘리고 한 그릇 옴팍 지게 먹고 나니 나름 뿌듯하다. 내가 내 몸에게 뭔가 좋은 일을 한 것 같다. 몸아. 우리 이 추위도 잘 견뎌보자. 주차는 대인시장 주차장과 파크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메뉴 할머니추어탕 6000원. 오리탕1인 5000원 위치 대인시장 주차장 진입 후 바로 좌회전문의 010-4900-59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용산 개 방실이 개와 용산에 관한 아픈 진실 기억하기도 끔찍한 용사 참사를 기억하는지. 지난 2009년 1월에 일어난 일이니 햇수로 벌써 3년째에 접어든다. 사람들은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개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망루에 올랐다가 경찰의 폭력 진압으로 사망했다는 건조한 이야기로? 만약 그렇다면 잘못된 것이다. 마음속 깊이 오래 남을 수가 없기 때문.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구체적인 사례로 접근한다. 바로 용산 삼호복집을 운영하던 고 양회성씨 가족과 그 집 개 방실이에 관한 감동 실화다. 용산 참사로 양씨가 사망하자 음식을 거부하던 반려견 방실이가 24일 만에 주인을 따라 세상을 버렸다고 한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만화 형식으로 꾸며져 사각의 작은 창에 담겼다.“방실이가 죽고 가족은 방실이를 바로 화장하지 못했다. 따라 죽을 만큼 사랑했던 아빠와 합장해주고 싶어 냉동고에 보관했다. 하지만 곧 치를 줄 알았던 아빠의 장례는 계속 미뤄졌고, 마냥 기다릴 수 없어 따로 화장해 보내줬다. 아빠와 방실이가 따로따로 냉동고에서 시간을 보내는 참담한 상황. 결국 합장도 하지 못했다….”개가 주인을 따라 죽은 사연 뒤로 용산 참사의 슬픈 현장이 다시 한 번 생생하게 떠오른다. 장례 절차를 위한 합의였을 뿐인데, ‘용산 참사 극적 타결’이라는 헤드라인으로 세상을 안심시키고 잠잠하게 만든 언론 보도 또한 새록새록하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대법원의 판결 내용에 관심을 가진 이들은 얼마나 될까. 한참 지난 후 나온 결론은 농성 현장 철거민에게 징역 4~5년형 선고와 가해자 규정이었다. 더 이상 이슈의 중심이 아닌 사건은 그렇게 쓸쓸히 기억에서 사라질까. 대단한 애견인인 편집자는 반려견과 용산 참사 이야기를 혼합해 사회성 강한 책을 만들어냈다. 그간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임신하면 왜 개, 고양이를 버릴까?> 등 동물에 관한 책만을 펴내며 독특한 행적을 뽐내온 1인 출판사의 주인장이다. 이번에도 모티프는 동물에서 묵묵히 출발한다. 그리고 마지막 가 닿는 지점은 부당하게 희생된 사회적 약자 문제. 낮은 목소리지만 나지막하기 때문에 지긋한 힘이 느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콩밭 백운호수 능안마을에 위치한 콩밭은 우리 콩으로 만든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주차공간이 함께 해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주인장이 직접 손으로 빚은 두부로 만들어진 다양한 메뉴는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모든 메뉴를 주문해도 맨 처음 제공되는 순두부는 콩밭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주인장의 서비스. 말랑말랑한 순두부에 양념장을 얹어 먹는 맛이 고소하면서 달콤하다. 콩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콩밭정식이다. 무려 17가지에 달하는 밑반찬이 나오고 구수한 된장찌개와 비지찌개가 입맛을 돋운다. 밑반찬들은 평소 엄마가 차려주는 반찬처럼 소박하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 입안에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재료 하나 하나의 맛을 살리면서 기본에 충실한 맛이 여러 음식을 먹어도 질리지 않게 한다. 다양한 밑반찬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묵은지를 살짝 데쳐내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맨 밥 위에 손으로 쭉 찢어낸 묵은지를 올리고 한 입 가득 입에 물면 할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골밥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나칠 수 없는 메뉴가 있다면 모두부다. 직접 손으로 빚은 큼직한 두부를 먹기 알맞은 크기로 잘라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콩의 고소함이 입안에 오래도록 남는다. 콩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두부보쌈이 좋겠다. 초콜릿 빛이 감도는 보쌈과 두부, 무생채가 어울려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 낸다.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남자들에겐 두부해물전골이나 소고기버섯전골이 제격이다. 두부의 고소함과 버섯, 해물이 만나 만들어내는 시원한 국물이 한겨울 추위를 잊게 하기엔 안성맞춤. 이외에도 해물파전, 청국장, 유황오리훈제, 한방오리백숙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두부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걱정없이 찾을 수 있겠다. ● 메뉴: 콩밭정식 9000원, 모두부 7000원, 두부보쌈 2만5000원, 소고기버섯전골 4만원(대), 3만원(중), 유황요리백숙 4만5000원● 위치: 의왕시 내손동 135번지(백운호수 능안마을)●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주차: 전용주차공간 넉넉● 휴무일: 명절휴무● 문의: 031-461-9233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신선한 해물을 골라 먹는 즐거움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 해물뷔페전문점을 자주 찾는다는 주부 남씨. 오늘은 가족들의 왕성한 식욕을 돋궈주고자 음식점 나들이 장소를 해물뷔페전문점으로 정했다. 온 가족이 착한 가격에 맛있는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고심하던 남씨. 리포터 기질을 발휘해 해물뷔페전문점을 열심히 공부(?)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른바 안산 해물뷔페전문점 보고서.뉴코아백화점 캘리포니아 뷔페2011 새해 시작과 함께 문을 연 캘리포니아는 씨푸드 뷔페파크다. 신선한 굴찜과 새우깐풍기 등 제철 해산물이 다양하며 직접 고른 해산물을 철판구이로 먹을 수 있다. 140여종의 음식은 거의 수제품, 핸드메이드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특징은 매일매일 고객에게 검증된 신 메뉴가 출시된다는 것. 오늘의 신메뉴는 즉석 크림스파게티와 볶음 우동, 새로운 맛의 스테이크다. 캘리포니아는 다른 해물 뷔페점과 다르게 음식이 있는 곳과 먹는 곳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는 것, 실내 중앙에서 음식을 가져와 양 옆에 위치한 홀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복잡하지 않고 깨끗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총 1000석의 규모. 현재 개업기념으로 20% 특별할인을 하고 있다. 런치타임(11시30분~3시)은 1만4700원, 디너는 평일1만7600원 주말은 1만9900원(부가세 별도)이다. “해물 바비큐 맛을 잊지 못해 아이들과 다시 왔다”는 그녀는 오늘은 아이가 좋아하는 새우찜을, 자신은 구룡포 과메기를 마음껏 먹을 생각이다. 20여종의 스시, 롤과 국내산 샐러드도 먹음직스럽다. 7세 이하는 무료.중앙동 오힐스프리미엄 씨후드 뷔페 레스토랑의 오힐스는 우선 규모의 미학을 자랑한다. 400평 규모에 음식종류도 250종이 넘어 ‘이곳의 음식을 다 먹으려면 두 번은 가야한다’라는 말이 있다고. 그래서 가격도 비싼 편. 평일 디너가 성인 2만9000원, 어린이 1만8000원이고 주말 및 공휴일은 이보다 성인의 경우 3000원이 더 붙는다. 하지만 우아한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으로 개업이후 짧은 시간에 방문 고객 3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남아공월드컵 후에는 대표단 축구선수들이 방문해 시민들을 즐겁게 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회 종류가 싱싱하다는 것이 이용해 본 고객들의 평. 큼직하고 살이 알차게 들어있어 대게는 해산물 애호가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하지만 너무 혼잡한 것이 흠이라면 흠. 지난 8일 저녁시간에 오힐스를 갔다는 한 시민은 맛은 둘째 치고 1시간이 넘는 대기시간과 음식 앞에서 줄서기는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할인카드 등 부대서비스가 거의 없는 것도 단점. 2시간 무료주차 가능.2001아울렛 알래스카2001아울렛 5층에 위치한 알래스카는 신도시 주민들이 주로 애용하는 해물뷔페전문점. 입구에 하얀 북극곰 두 마리는 알래스카가 고향임을 말해주고 있다. 인기 있는 곳은 홍콩스타일의 즉석 철판 코너. 이곳은 해산물, 육류를 즉석에서 계절 따라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는 코너로 해산물에 익숙하지 않은 유치원과 초등 저 학년생들도 맛있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런치(11시30분~4시)타임에는 성인 1만9500원, 초등생과 유아(48개월 이하)는 각각 1만1000원과 6000원이다. 디너는 런치타임보다 2-30% 비싸 가격 폭이 큰 편. 유아는 1000원을 더 받는다. 주말의 경우 어린이와 유아는 평일 디너와 같이 동일하나 성인만 2000원 더 비싼 2만8000원. 300석 규모로 오픈 된 공간이 때로는 자유롭게 혹은 번잡하게 보이기도 한다. 캘리포니아롤, 필라델피아롤 등 다양한 초밥&롤은 모양과 맛이 다양해 여성고객들이 좋아하는 코너, 고객이 고른 재료로 녹차면, 우동면 등을 조리사가 직접 만들어주는 코너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그 외 다양한 뷔페점2001아울렛 옆 건물 골든빌 12층에 있는 팸리치는 착한 가격으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200여석이 넘는 공간으로 평일 성인은 1만3500원, 초등학생은 8000원이다. 자체 신규 가입 시 1000포인트 주는 행사도 하고 있다. 광덕로 시너스 극장 건너편에 있는 해물#bu뷔페는 해물과 야채를 샤브샤브처럼 먹을 수 있는 곳. 초밥, 후식 등도 즐길 수 있다. 평일 성인은 1만3500원 초등생은 8000원이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설 연휴, 어떻게 보낼까?” 설 연휴가 며칠 남지 않았다. 예년과 달리 유난히 연휴가 긴 이번 설 연휴는 경기침체와 구제역 등으로 인해 명절 풍속도까지 달라질 것이라는 견해가 높다. 교통체증에 시달리면서도 고향으로 향했던 발걸음을 접고 긴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 보내야 한다면 어떻게 연휴를 보내야 할까.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고민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하루 이틀도 아니고 추운데 어디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지?’야외 놀이공원이나 놀이터에서 뛰어 놀게 하자니 추운 날씨에 감기라도 걸릴까봐 걱정이다. 그렇다고 집에만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아이들과 함께 할만한 놀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지역내 공간과 설 연휴 쌓인 주부들의 피로를 싹 풀어줄 좌훈·찜질방을 모아봤다. 배경미 백인숙 리포터 bae@naeil.com Part1 아이들과 신나게 즐겁게 놀거리 가득한 실내놀이터와 키즈카페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장난감과 놀이시설만 있어도 잘 놀 수 있다. 시간을 정해놓고 입장료를 받는 곳이 바로 실내놀이터와 키즈카페이다. 동행하는 어른들의 경우 이용시간의 제한이 없는 곳도 있고 입장료 또한 무료인 곳도 있다. 요즘은 생일파티나 백일, 돌잔치를 이곳에서 하기도 한다. 10회 이용권이나 이용횟수에 제한 없이 연간 회원권을 발급하는 곳을 이용하면 언제든지 부담 없이 갈 수 있다. 블록방, 정글짐, 미끄럼틀, 미니기차, 트램폴린, 자동차, 체험존, 모래놀이, 가베 등 아이들 위주로 탈것, 볼 것, 즐길 것이 가득하다. 또 자연관찰방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도 구경할 수 있고 피자, 파스타, 샐러드, 디저트, 드링크 종류의 간단한 식사메뉴도 있다. 때에 따라선 음식물 반입이 가능한 곳도 있고 교구 위주의 카페나 놀이선생님이 있는 곳도 있다.토리아드 키즈카페(1600-6645), 캔디마운틴(031-396-3696), 어린왕자(031-476-3528), 쿠키(031-426-3900), 테마가 있는 어린이박물관소리, 빛, 움직임, 과학, 생활 등 5개 주제별로 나누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별난물건박물관. 동력없이 혼자 걷는 목마인형, 손가락 만한 텔레비전, 손을 대지 않고 걸어다니며 음료수를 마실 수 있게 해주는 모자와, 두 명이 함께 써도 어깨가 젖지 않는 커플우산까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별난 물건들이 전시되어있는 별난물건박물관(1577-8541)이 안양시 비산동에 있다. 이름처럼 일반 박물관과는 다른 점이 많다. 이곳에서는 다른 박물관처럼 전시된 물건을 눈으로만 보는 곳이 아니라 전시품을 가지고 체험하고 놀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된 작품들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흥미를 가질만한 발명품도 많다. 롤링볼뮤지엄(1577-8561)은 공을 소재로 한 체험식 박물관이다. 공을 이용한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 작품과 완구를 통해 공의 신기한 움직임을 느끼게 하는 박물관으로 국내에 몇 되지 않는 특정 테마를 활용한 어린이박물관이다. 뿡뿡이플레이뮤지엄(1544-9986)도 미국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기획되어진 어린이박물관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전시물과 다중지능이론의 교육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국내외 다양한 놀이교구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고 생각놀이터, 마음놀이터, 지혜놀이터, 튼튼놀이터로 나눠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또 의왕시에 위치한 철도박물관(031-461-3610)은 철도역사실, 모형철도파노라마실, 미래철도실을 비롯해 얼마 전만 해도 철길에서 달렸던 각종 철도차량과 보선장비 등을 전시해 철도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군포시 물테마박물관(031-390-3217)은 생활 속에서 어우러지는 물의 체험과 물에 대한 상식, 정보 등을 알 수 있는 공간이다. 4개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체 예약을 통해 테마체험도 이용할 수 있다. 실내빙상장과 눈썰매장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031-389-5278), 과천실내빙상장(02-500-1320)에서 탈 수 있는 스케이트는 겨울철에 눈 위에서 즐기는 스키나 스노보드처럼 격렬하게 근육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섬세하게 전신을 다듬어주는 운동이다. 운동량도 많지만 유연성, 민첩성, 평행성을 길러 줘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빙상장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따뜻한 옷과 장갑은 필수이다. 눈썰매장은 군포시 수리산 초막골근린공원 내에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이 있다. 오는 2월까지 운영되는 이곳은 저렴한 입장료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이하나 65세 어르신은 무료로 입장되고 썰매도 공짜로 제공된다. 과천서울랜드 눈썰매장(02-509-6000)은 길이가 120m나되는 성인코스와 35, 45m로 구성되어 있는 유아코스로 나누어져 있어 골라서 탈 수 있다. 연간회원이나 자유이용권을 이용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입장권이나 빅5이용권 고객은 3000원의 입장료를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Part2 설 휴가는 여기서 설 연휴 쌓인 피로가 싹~ ‘좌훈방’ 명절연휴, 주부는 고달프다. 설 준비와 가족 뒷바라지에 피로가 쌓였을 때 ‘좌훈방’을 찾아보면 어떨까? 좌훈방은 좌훈과 쑥뜸을 동시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로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온열 좌훈기 안에 말린 약쑥을 넣고 그 위에 앉아 연기를 쐬는 쑥 좌훈은 생리불순, 생리통, 냉대하등 여성질환에 효과적이고 쑥뜸은 몸 전체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지친 몸을 이완시키는 데 탁월하다. 의왕 롯데마트 인근에 위치한 화심쑥좌훈 의왕분원은 진한 쑥향기, 은은한 조명 등 전통찻집과도 같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쑥좌훈방과 쑥뜸방, 가족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고유의 전통기법으로 만든 옹기 세라믹 온열 쑥좌훈기 안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파장과 3년 된 약쑥에서 나오는 열기로 항문혈과 회음혈을 동시에 뜸 뜨듯이 자극해 체온을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좌훈이 끝나면 황토벽돌로 둘러싸인 황토방에 누워 좌훈 후 남은 열기로 배 위에 얹은 후 온열기요법을 한다. 좌훈과 온열기요법까지 모두 끝내고 나면 온 몸의 누적된 피로가 말끔히 사라진 듯 몸이 개운해진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운영하며 설 명절 전날은 오후 7시까지 운영, 마감시간 두시간 전에는 입장해야 한다. 설 당일 휴무이며 오전 이용시 2000원이 할인된다. 문의 031-426-7710 이든쑥좌훈 역시 편안한 자세로 좌훈과 등온열뜸, 족욕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좌훈 의자 등받이에 있는 숯세라믹 발열판으로 좌훈시 숯가마에 온 듯한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족욕 대신 토르마린보석과 황토볼을 이용해 고객들이 총체적인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 이든쑥좌훈은 쑥좌훈, 참숯온열뜸, 토르마린족욕과 같은 기본 프로그램 외에 이든 A코스부터 이든 F코스까지 6가지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편백나무로 만든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편백숯가마 반신욕과 사우나는 신진대사는 물론 혈액정화와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기존회원의 경우 신규회원 추천시 1회 서비스가 제공되며 회원종료 당일 재회원 가입시에도 1회 서비스가 제공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9시까지 입장).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연휴기간 중 2월 1일은 7시까지, 2일과 3일은 휴무이다. 문의 031-425-825 2011-01-26
- 고품질 우리 쌀, 자신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 쌀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해야 정부는 해마다 가을이면 쌀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수확기에 농가로부터 벼를 수매하고 있다. 이를 ‘추곡수매’ 라고 한다.2010년 말 국내 쌀 재고량은 149만톤 수준으로 적정재고량 72만톤(연간소비량의 16-17%)의 2배 수준이며 보관창고 부족 등으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고 쌀값 하락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객만족도 높여 신뢰 할 수 있는20대중반의 젊은이들이 ‘쌀집총각’이라는 상호로 전남담양군 대전농협과 손잡고 온라인 쌀 판매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최근 쌀판매 현황은 할인점등 오프라인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데 그이유로 온라인 구매가 편리하고, 매장수수료 등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친환경 기능성 쌀 등 고품질 쌀을 선호하는 구매층이 늘어난 이유로 풀이 된다.‘쌀집총각’은 현재 탁월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나현진 대표의 말에 따르면 5년간의 현장경험과 6개월간의 시장분석 및 마케팅전략을 수립하여 g마켓, 11번가, 옥션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개시 3개월 만에 쌀 분야 판매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고 한다.이렇게 되기까지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대전농협의 도움으로 판매물건에 하자(쌀벌레, 곰팡이, 악취등) 발생시 타 경쟁사는 1주일 만 보장하는 것을 1개월 이내의 제품은 무조건 교환해 주는 파격적인 제도 도입과 마진율을 낮추더라도 월1천만 원에 육박하는 선물을 준비하여 다양한 경품(위생장갑, 수세미등)행사를 실시한 것 이라고 소개한다.여기에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 당일도정 및 발송일 도정율을 92%수준으로 끌어올려 밥맛을 좋게 한 것이 결정타였을 것이라고 설명한다.온라인 쌀시장의 구성은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저가 시장과 GS, 롯데, CJ등 고가 시장으로 나뉘는데 향후 1개월 후에는 고가시장으로도 진출할 예정이다.지역농산물을 알리는 홍보대사현재 전남 쌀은 품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최대소비처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며, 곡창지이기에 많은 쌀이 일시에 몰려서 출혈경쟁으로 인해 품질이 좋지 않다는 저가미 인식이 큰 문제라고 나 대표는 지적한다.향후 ‘쌀집총각’은 전남권은 물론 전국적인 쌀 시장에 진출하여 국내의 모든 소비자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쌀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다름 아닌 rice.co.kr의 도메인을 정해놓고 오늘도 쌀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국최초라고 여겨지는 것으로 쌀 포장지에 담양의 명소인 메타세콰이아길, 죽녹원, 가막골, 금성산성 등을 표기하여 타지역 소비자들에게 담양군을 소개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제품명을 대나무 향미, 죽림미, 대숲풍미 등으로 정한 것도 일정부분 좋게 작용했을 거라고 설명한다.‘쌀집총각’은 현재 쌀 구매 패턴의 변화로 인해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나 지자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매증대에 힘을 기울일 것이고 지역과 지역농산물을 알리는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질 좋은 지역 쌀을 브랜드화 하며 해당군의 농산물이 전 국민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기대해 본다. 그리하여 지역민의 시름을 덜어주는데 일조할 것을 기대해 본다. 문의 : 062-529-8230, 010-6636-8209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공연 및 전시회 안내*** 뮤지컬 &clubs 슈렉 일정 : 1월 4일(화)~9일(일) 공연 시간 : 평일 -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 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과 공휴일 - 낮12시, 오후 2시, 4시 장소 :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 문의 : 578-1090. /www.hphall.co.kr 공연&상영 &clubs 영화 “초능력자” 일정 : 1월 8일(토)~9일(일) 시간 :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장소 : 아산시민생활관 문의 : 537-3901(3907). www.asanlife.or.kr &clubs 어린이 마술쇼 일정 : 1월 9일(일) 오후 2시~5시. 장소 :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 문의 : 041-523-9555. 011-729-7555 &clubs 천원의 콘서트 “신년특집 제2회 한중연 문화축제 일정 : 1월 15일(토) 오후 7시 장소 : 봉서홀 문의 : 천안시청 문화관광과. 521-5155. 천원의 콘서트 블로그 http://art1000.egools.com 행사 &clubs 도솔아카데미 "유머가 이긴다“ 일정 : 1월 20일(목) 오후 2시. 장소 :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신부분관) 대강당 강사 : 신상훈(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학부 전임교수) 문의 : 천안시청 평생학습과. 521-5393 전시 &clubs 군도의 불빛들 (Beacons of Archipelago) 일정 : 12월 09일(목)~2011년 2월 13일(일) 오전 11시~오후 7시(월요일은 휴관) 장소 :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 문의 : 041-640-6264 &clubs 국내 유명작가 수작 전시 일정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매주 일요일 휴관) 장소 : 아산갤러리 문의전화: 041-531-7470 &clubs 방일원 사진전 일정 : 12월 21일(화)~1월 6일(목) 장소 : 천안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문의 : 041-521-2823~4 &clubs 포토라이프클럽 사진전 일정 : 1월 8일(토)~9일(일) 장소 : 시민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 010-7684-0114 &clubs 부채그림전 일정 : 1월 19일(수)~23일(일) 장소 : 시민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 019-361-1213 스포츠 &clubs ‘천안현대 스카이워커스’ 홈경기 1월 4일(화) 오후 7시 상무신협 1월 9일(일) 오후 2시 천안현대 : 대한항공 1월 15일(토) 오후 3시 천안현대 : 삼성화재 1월 23일(일) 오후 2시 LIG 손해보험 문의 : 천안시청 체육청소년과. 521-57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문화일정(862) [음악회]♠제야음악회일시 : 12/31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 : 전석초대주최 : 수원시립예술단문의 : 031-228-2472 ♠2010 성남아트센터 送舊迎新음악회 -박칼린과 함께 하는 Good bye & Hello일시 : 12/31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B석5천원주최 : 성남문화재단문의 : 031-783-8000 ♠2010 제야음악회일시 : 12/31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입장료 : 전석1만원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문의 : 031-390-3501 ♠케냐 지라니어린이합창단일시 : 12/31장소 : 화성아트홀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학생20%할인)주최 : 화성시문화재단문의 : 031-267-8888 ♠김병현 클래식기타 귀국 독주회일시 : 1/7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입장료 : R석2만원/S석1만원주최 : We Music문의 : 031-321-8958 ♠오감충족 악기여행일시 : 1/11장소 : 평촌아트홀입장료 : 전석1만5천원(청소년40%할인)주최 : 코윈스예술단문의 : 031-687-0500 [뮤지컬]♠2010 뮤지컬 아이다일시 : 12/14~3/27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입장료 : VIP석12만원/R석10만원/S석8만원/A석6만원/B석4만원주최 : 성남문화재단문의 : 1544-1555 [전시]♠몸속 대 탐험전일시 : 12/17~3/1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소전시장입장료 : 1만2천원(아트플러스회원2천원할인)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주)함께하는 친구문의 : 031-230-3244 ♠1970~80년대 한국의 역사적 개념미술 팔방미인일시 : 12/21~3/30장소 : 경기도미술관입장료 : 무료주최 : 경기도미술관문의 : 031-481-7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0
- 고급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수제 돈가스, 굿!! 후곡마을 이수민 독자 추천 ‘얌얌’ 대화동 성저공원 맞은편 골목, 밖에서도 환히 들여다보이는 불빛 반짝이는 창가가 지나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집. 창 밖 원목 의자엔 밤새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 한 폭의 그림이다. 동화 속에 나오는 집처럼 예쁜 이 집의 상호는 ‘얌얌’이다. “한적한 바깥 풍경을 즐기며 예쁜 창가에서 즐기는 이 집 수제돈가스와 까르보나라가 환상적”이라는 후곡마을 이수민 독자. 그의 말대로 주인 부부의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 멋스럽다. 이 집 주인장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현역 멤버인 콩가 연주자 박문철 씨 부부. 실내에 놓인 타악기는 그냥 인테리어용이 아니다(?). 분위기는 일단 100점 만점에 100점!! 이제 본격적으로 돈가스와 스파게티 맛을 즐겨보자. 서울 용산에서부터 ‘얌얌’이란 이름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돈가스 맛있는 집’으로 소문났던 그 맛을 보기 위해 돈가스&미니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육즙에 바삭한 식감, 자체 개발했다는 소스도 기성소스와는 차별화된 깔끔한 뒷맛이 굿!!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의 비결은 정확한 레시피로 모든 요리를 직접 만들어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한 안주인 이진경 씨의 노력 때문. 오랫동안 공들여 터득한 숙성의 비결이 숨어있단다. 또 하나, 얌얌의 음식들이 맛난 비결은 식재료다. 사용하는 식재료는 호텔급 수준, 쇠고기를 제외하고는 양념까지 고급 국내산을 사용한다. “호텔에서 만드는 맛 그대로 하려고 와인을 넣어서 고급스럽고 까르보나라 정통의 맛을 볼 수 있다”는 이 집 까르보나라 역시 깊고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생선가스는 상큼한 타르타르소스를 넣어 깔끔하고,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와 체다 슬라이스치즈를 넣은 치즈함박스테이크도 인기다. “생선가스도 먹고 싶고, 치킨가스, 돈가스도 맛있겠다...” 이렇게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이를 위해 콤보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후식으로 커피, 녹차 등이 제공되고 식사를 한 이들에게는 음료가 1~2천원이라는 싼 가격에 제공되기 때문에 모임장소로 부담이 없다. 메 뉴: 수제 돈가스/생선가스/함박스테이크/까르보나라/해물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위 치: 대화동 2087-3(성저공원 맞은편 골목)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연중무휴 (명절만 쉼) 주 차: 가능 문 의: 031-921-60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0
- 소비자가 뽑은 우리 동네 깨끗하고 안전한 정육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원주프로그램센터가 강원지역 소규모 정육점을 대상으로 ‘청결사랑정육점’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청결사랑정육’이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평가단이 평가를 하여 우수한 판매점에게 부여하는 인증마크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강원 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정육점을 대상으로 ‘청결사랑정육점’ 선정을 위한 소비자평가를 실시했다. 지난해 원주 조사에 이어 올해부터 조사 지역을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했다. 훈련받은 소비자평가단이 원주 횡성 평창 강릉 춘천 지역 50곳의 소규모정육점을 방문하여 시설구비 여부, 작업장 환경, 종업원 위생 상태, 표시 및 게시상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강원 청결사랑정육점 선정 정육점 명단에이미트(사업자 고화순·원주시 봉산동 소재), 횡성미트한우직매장(사업자 석인수·횡성군 횡성면 소재), 선진포크(사업자·김영기·강릉시 성남동 소재), 홍천정육점(사업자 김승철·평창군 대화면 소재), 안정정육점(사업자 이진수·평창군 평창읍 소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