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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추석, 부모님께 젊음을 돌려드리세요! 노안이 오면 으레 돋보기를 맞추곤 했다. 그러나 예전보다 젊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부모님들이라서 돋보기로 노안 티를 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이라면 부모님에게 젊음을 돌려드리고 시력까지 찾아드릴 수 있다. 추석을 맞아 분당 아이원안경원에서 기특한 효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안경원을 방문해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맞출 시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누진다초점렌즈로 젊음과 시력,두 마리 토끼를 잡다돋보기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대명사이다. 노안이 오면 흔히 돋보기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돋보기안경은 단초점렌즈로 근거리용이다. 원거리나 중간 거리까지 선명하게 보려면 또 다른 안경을 써야 한다. 필요할 때마다 썼다 벗었다 해야 한다. 만약 불편하다고 돋보기를 쓰고 다니면 눈이 더 나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므로 자제해야 할 행동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게다가 돋보기 효과 때문에 눈이 커 보이기도 하다. 외관상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어 착용하는 순간, 노인이 되어버린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다.이런 단점을 없앤 것이 누진다초점렌즈다. 근거리 원거리 모두 편하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그냥 안경을 착용한 것처럼 젊어 보이기 때문에 편리성 및 미용적인 면까지 두루 갖춰 부모님 선물로 이만한 것이 없다. 알고 쓰면 더 편리하다,누진다초점렌즈는 무엇? 누진다초점렌즈는 노안 교정을 위해 제작된 특수 렌즈다. 다양한 도수가 한 렌즈 안에서 매끄럽게 이어진 형태다. 렌즈의 상·중·하 부분에 도수를 다르게 배열해 가까운 곳과 중간 거리, 먼 곳을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위에서 아래까지 도수 변화가 점진적이기 때문에 시선의 이동이 자유롭고 편하다. 또 두께와 무게감이 일반 안경과 차이가 없다. 겉보기에 일반 안경과 다르지 않아 사용자의 미용상 만족도가 높다.다만 누진다초점렌즈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근거리 도수가 높을수록 시야를 방해하는 왜곡 현상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근거리 도수는 노안이 진행될수록 높아진다. 따라서 노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초기부터 낮은 도수의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면 적응하기가 한결 수월하다.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맞출 때는 정확한 검안이 필수다. 노안의 정도는 물론 평소 시습관과 생활 패턴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특히 기술력이 검증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러 도수가 한 렌즈 안에 배열돼 있기 때문에 제대로 제작된 렌즈를 쓰지 않으면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 두통이 생길 수 있다. 분당 아이원안경원 하기철 원장은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맞출 때는 정밀검안이 필수다. 정밀검안 결과를 바탕으로 노안의 정도는 물론 평소 습관과 생활 패턴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며 “안경을 맞춘 후, 사후 관리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틈틈이 안경원에 방문해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추석 선물,누진다초점렌즈 30% 할인부모님께서 노안으로 돋보기만을 이용하고 계신다면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맞춰드려 보자. 요즘 자녀들이 부모님들 선물로 미용 성형수술을 해드리는 것이 유행인데,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으로 잃어버린 시력을 돌려드리고, 젊음도 돌려드리자. 그 어떤 미용시술 선물보다 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추석을 맞이해 아이원안경원 분당에서는 자녀가 부모님에게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함께 방문할 시 30% 할인 혜택 행사를 진행한다. 이곳은 독일의 칼자이스, 프랑스의 에실로 등 수입에서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국산 렌즈까지 다양한 렌즈를 구비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첨단 검안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최적의 고객맞춤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31-603-0102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8-27
- 일반 카페 부럽지 않은 최고의 학습 공간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은 독서실 하나 선택하는 데도 많은 공을 들인다.무조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고집하는 부모들과 달리조명과 테이블, 컴퓨터 사용 여부와 세세한 서비스까지 따지고 드는깐깐한 잣대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을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이처럼 까다로운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간들이 있다.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는 이유로 환경을 탓할 수 없는 공간을 갖춘분당지역의 스터디카페들을 소개한다.감성도서관, 서현동 북&스터디카페 ‘생각의 탄생’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공부하거나 조용히 책을 읽기 원한다면 ‘생각의 탄생’을 방문해보자. 여타의 스터디카페와는 달리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는 도서관 역할을 겸한 독특한 곳이기 때문이다. 인문학에 관심있고 책을 좋아하는 이곳 사장님 덕택에 800여 권이 넘는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일반 공공도서관에서보다 더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 이라면 이곳만큼 더 좋은 곳은 없을 것 같다.좌석 역시 다양해 그날의 공부 콘셉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유롭게 이곳의 책을 골라 읽기 원하시는 사람은 카페의 센터에 위치한 바(bar)석이나 개방석을 추천하다. 집중하여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이나 자격증 준비생이라면 단독 룸으로 설계된 1인실이 좋을 듯하다. 단체로 토론을 하거나 그룹 수업이 있다면 4인, 6인의 스터디 룸도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는 대형 TV와 화이트보드가 구비되어 있다. 앞쪽만 막혀있는 좌석에는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생각의 탄생에는 카페 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이곳에는 커피머신, 제빙기, 정수기, 전자레인지, 각종 티를 비롯해 가벼운 간식도 준비되어 있는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여기의 커피 맛은 여느 카페의 커피 못지않게 그 퀄리티가 높은데 이는 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가족이나 커플끼리 많이 방문하는 점을 캐치하여 이들을 위한 이벤트 상품도 있으니 막바지 더위에 시원한 곳에서 감성 충전을 원하는 가족이나 연인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길 바란다. 위치 분당구 황새울로 342번길 23문의 031-707-5077창의력 샘솟는 복합문화공간, 수내동 ‘더 라이브러리’개성 넘치는 조명과 독특한 인테리어, 그리고 개인 조명이 놓인 넓은 테이블을 갖춘 스터디 공간으로 깐깐한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곳은 공부에만 집중해야 하는 독서실과는 성격이 다른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은 중고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을 비롯해 자녀와 함께 책을 읽기 위해 방문한 부모들로 저녁시간이 더 붐빈다.주택가에서 누구나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꿈꾸는 이곳은 스터디 공간 외에도 서점, 갤러리, 모임 공간, 세미나 공간과 맛좋은 커피와 음료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별도의 연령 제한도 없다. 때문에 숨 막힐 듯한 강압적인 분위기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습 능률이 오르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최근에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는 독서실이 많은데 이곳에서는 인터넷 강의를 보고 자소서를 쓰면서 주변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라고 고3인 회원은 전하며 “잠시 머리를 식히는 동안에는 이곳 도서관에서 비치된 책을 읽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이매점을 시작으로 수내점에 이어 곧 목동과 송파에도 지점을 여는 분당부심까지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이용자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콘셉트를 갖고 공간의 다양성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내점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비밀의 문과 같은 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위치 이매점 분당구 이매로 47 DNS빌딩 5층 수내점 분당구 발이봉북로 3 세븐빌딩 5층문의 이매점 070-4100-6050/수내점 070-7789-6051꿈을 이룰 수 있는 곳, 서현동 스터디카페 ‘두드림’오픈한 지 햇수로 2년 된 서현동의 두드림 스터디카페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공부하는데 최적의 공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픈 시 이곳 매니저의 목표가 ‘세상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장소를 만들자’였던 만큼의 회원들에게 좋은 환경,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 무엇보다도 두드림 스터디카페의 차별화된 강점은 공부하기에 최상의 환경이라는 것이다. 아늑한 조명, 차분한 음악, 시원한 뷰, 다양한 형태의 스터디 좌석과 쾌적한 스터디 룸까지. 이는 두드림 매니저의 열정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두드림 매니저가 공부하기 좋은 최적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는 카페 곳곳에서 드러난다. 소음이나 온·습도, 공기 질, 햇빛 차단, 냄새, 청소 상태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직접 만든 꽃꽂이 작품으로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어주기도 한다.또한 무료로 이용 가능한 간식에도 부모의 마음을 담아 다양하고 힘이 나는 것으로 준비하려 애쓴다. 그리고 머리끈, 대일밴드, 연습종이, 햇빛가리개 등 다른 곳에는 없는 무료 대여품까지 대부분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회원들이 무엇을 불편하게 느끼는지 불만사항을 듣는 건의함을 설치해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하고 개선한다.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이곳 두드림의 문을 두드려 보자. 당신이 꿈꾸는,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위치 분당구 황새울로 312번길 20 태성빌딩 403문의 070-4408-0909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8-27
- 복잡한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는 곳 사찰에 가면 느껴지는 특유의 평안함이 좋지만 주로 산에 위치한 탓에 아쉬움이 있었다면 서울대학교 병원 인근 구미동 불곡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 불교 천태종 대광사에서 직영하는 ‘가비지안’을 찾아보자. 잠시잠깐의 짬만 내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산사에서의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보물과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층에 오르면 예상치 못한 광경에 입이 떡 벌어진다. 불곡산과 어우러져 장엄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로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풍경은 이곳이 분당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더욱이 카페 바로 앞에도 주차가 가능해 편하게 산사의 고즈넉함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신도들의 휴식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휴식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된 ‘가비지안’은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차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는 북 카페다. 카페 입구 한 편에 불교서적을 비롯해 교양서적, 동화책, 수필과 소설 등 약 1,500여권의 책들이 빼곡히 꽂힌 책장은 혼자 이곳을 찾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이곳을 자주 찾는 단골들은 프리미엄 원두인 수프리모 모틸론으로 내려 신맛과 부드러움의 조화로운 맛이 기가 막힌 커피 류와 정성을 다해 직접 담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오미자차와 배, 생강, 감초, 꿀 등과 함께 12시간 약탕기에 고아내 보약 부럽지 않은 대추차를 이곳의 대표 음료로 꼽는다. 이외에도 출출함을 달래주는 머핀과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모든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전달되고 있어 차 한 잔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의 풍요로움도 경험할 수 있어 좋다.위 치 분당구 구미로 185번길 30문 의 031-715-3000 2019-08-27
- 장아찌와 함께 먹는 계란옷 입은 김밥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재료로 변형이 가능해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는 김밥.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김밥이 이제는 소풍 때만 먹는 음식이 아니라 한 끼를 채워주는 국민음식이 된지는 이미 오래다. 요즘은 치즈, 김치, 소고기, 참치 이외에 멸치, 제육볶음, 돈가스, 유부, 새우, 떡갈비 등 속 재료에 따라 각자의 개인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그러나 여기, 여타의 김밥과는 모양부터가 색다르고 먹는 방식도 달라 인기를 끌고 있는 달인 김밥집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바로 수내동의 즉석계란말이김밥이다.이곳의 메뉴는 많지 않다. 김밥집이지만 단 한 종류의 김밥만 있다. 계란말이 김밥이 그것.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노란 계란옷을 입혀 귀엽기까지 하다. 속이 터질 것 처럼 김밥 속이 알차지도 않다. 그러나 즉석에서 계란말이를 김밥에 입혀서인지 바로 먹으면 따뜻한 것이 별미다.무엇보다도 이곳 계란말이 김밥의 비장의 무기는 장아찌이다. 장아찌의 양념과 다소 심심하게 느껴졌던 계란말이 김밥이 조화를 이뤄 아주 특별한 맛이 난다. 짭짤한 장아찌와 부드러운 계란말이 김밥 맛의 하모니는 기대 이상이다. 김밥과 장아찌를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김밥 위에 장아찌 한두 개를 얹어 먹으면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그 밖에 김밥에 곁들일 수 있는 어묵, 우동 그리고 판모밀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색다른 김밥을 맛보고 싶거나 무더위에 입맛이 없다면 즉석계란말이김밥에 장아찌를 올려 먹어보시길, 집 나간 입맛이 ‘즉석에서’ 돌아올 것이다. 위 치 분당구 내정로173번길 11문 의 031-719-6788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8-26
- 제21회 구미청소년 연극제 개최 제21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오는 26일~31일까지 구미 소극장 공터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지하)에서 열린다. 올해는 구미시 관내 3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연극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다.이번 연극제는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하고 구미시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이 후원하며, 매년 여름 지역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겨루는 지역대표 청소년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이번 연극제는 경연대회를 비롯하여 응원이벤트 등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축제로 마련된다. 갤러리_DA는 참가학교별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와 롤링페이퍼를 전시하고, 학교별 응원공연을 준비하여 학생들과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올해는 총 12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으로, 26일 오후 1시 옥계동부중의 <미라클>, 오후 7시 사곡고 <같은 하늘 아래>를 시작으로 매일 오후 1시와 7시에 매회 경연을 펼친다.세부 일정으로는 △27일 도송중 <19분>, 구미여고 <눈바래기> △28일 금오여고 <여형사들>, 오상고 <추운 여름, 따뜻한 겨울> △29일 선주고 <손모아 천사>, 인동고 <여우비> △30일 현일중 <우아한 거짓말>, 현일고 <Who am I?> △31일 상모고 <매력학원>, 형곡고 <여우비>가 매회 무대에 오른다.시상식은 오는 31일 저녁 9시에 소극장 공터 다에서 개최되며, 특별 초대공연으로 청소년 연극동아리 <꾸밍>의 <행복할 수 있을까?>가 공연된다. 제21회 구미청소년연극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관람문의는 (사)한국연극협회로 하면 된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9-08-26
-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시의원 초청 간담회 열어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가 지난 21일 구미시의회 여성시의원을 초청하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송정동 소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구미시의회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과 송용자, 이지연, 장미경, 홍난이, 이선우 의원, 김금순 회장, 김창숙 전 경북도의원 등을 비롯한 각 여성단체회장 등 28명이 참석한 했다. 참석자들은 여성단체협의회의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전개와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구미시의회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구미시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지역 여성의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와 함께 지역 내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개 단체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바자회, 다문화가정합동결혼식, 역량강화, 여성단체교류 사업 등 지역사회의 여성권익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mail.net 2019-08-26
- 구미시 문화도시로 도약, 박차 가한다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 실현’을 목표료 지난 2015년부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시민예술가 양성 △문화예술거점 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역문화예술리더 육성을 세부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구미 문화도시만들기)은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5년차를 맞이한 현재 그 노력의 성과가 빛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시민을 문화 생산자로 = 시는 문화예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친해지고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에 발들이기’, ‘문화예술을 즐기기’, ‘시민예술가로 성장하기’라는 3가지 단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지난 2015년 남유진 전 구미시장 재임시절 시작된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2019년 상반기까지 제 7기가 마무리 되었으며,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2017년부터는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스스로 문화만들기’ 동호회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금까지 연극, 시 창작 및 낭송, 탭댄스, 합창, 오카리나 5개의 동호회가 만들어졌으며 지속적인 연습과 발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동호회원이 주축이 되어 네트워크 모임, 드림큐브 1주년 기념행사, 스토리 팟에서 놀다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는 등 문화예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성장,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시민예술가를 만드는 창작공방과 시민OK스트라도 운영하고 있다. 창작공방은 학교를 찾아가는 공방, 원데이 클래스, 주말 프로그램 등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드림큐브(구미시 산책길 63) 및 CITY 갤러리(구미시 신시로 1, 3층)에서 커리큘럼별로 주간반, 야간반 또는 중급반 등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창작공방과 연계되어 진행된 아트피크닉도 성과를 내고 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을 컨셉으로 하는 <아트 피크닉>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듯 예술을 즐김으로써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 활동 참여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된 사업이다.시민OK스트라는 공개모집을 통해 50여 명의 시민 단원을 모집했고, 지역 예술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정기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정기발표회를 여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단체와 함께 ‘2019 구미시민이 만드는 하모니 VOICE & MELODY’공연에 참여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 오케스트라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금오천과 드림큐브, 시민 문화공간으로 변신 = 시는 금오천 일대를 문화거점공간으로 선정하고, 금오천 일대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시는 지역 청년작가들과 금오천 문화지도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금오천을 ‘지붕 없는 공연장’, ‘문화예술이 흐르는 예술천’으로 만들기 위한 페스티벌 ‘청춘! 금오천 2.4km’도 열었다. 또 시는 지난해 4월 금오천 일대에 위치한 올림픽 기념관 내 녹지 공간 일부를 사용하여 ‘예술을 꿈꾸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드림큐브를 조성했다. 6동의 컨테이너와 야외 테라스로 구성된 지상 2층 공간으로,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상설 운영은 물론 시민들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역 예술가들을 지역문화예술리더로 육성 = 시는 지난 2015년부터 ‘그로잉업:청년예술가’ 프로젝트를 운영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창작활동 지원에도 나섰다.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5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획공연 및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림큐브, 구미문화예술회관 등 전시 공간 외에도 금오천 일대 빈 점포를 적극 활용한 기획전시 ‘잇:따’展’을 개최하는 등 일상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고 지역 및 시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미시 문화예술과 담당자는 “5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하게 되는 올해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사업 외에도 지역 생활 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난장 페스티벌, 구미문화를 상징하게 될 문화캐릭터 구미호 개발,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축제 개발 등을 추진한다”며 “5년간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정책 사업이 마무리된 후에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단 설립’, ‘문화적 도시재생’ 등의 사업 등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미, 진화하는 문화도시 구미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9-08-26
- 구미시 문화도시로 도약, 박차 가한다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 실현’을 목표료 지난 2015년부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시민예술가 양성 △문화예술거점 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역문화예술리더 육성을 세부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구미 문화도시만들기)은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5년차를 맞이한 현재 그 노력의 성과가 빛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시민을 문화 생산자로 = 시는 문화예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친해지고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에 발들이기’, ‘문화예술을 즐기기’, ‘시민예술가로 성장하기’라는 3가지 단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지난 2015년 남유진 전 구미시장 재임시절 시작된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2019년 상반기까지 제 7기가 마무리 되었으며,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2017년부터는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스스로 문화만들기’ 동호회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금까지 연극, 시 창작 및 낭송, 탭댄스, 합창, 오카리나 5개의 동호회가 만들어졌으며 지속적인 연습과 발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동호회원이 주축이 되어 네트워크 모임, 드림큐브 1주년 기념행사, 스토리 팟에서 놀다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는 등 문화예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성장,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시민예술가를 만드는 창작공방과 시민OK스트라도 운영하고 있다. 창작공방은 학교를 찾아가는 공방, 원데이 클래스, 주말 프로그램 등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드림큐브(구미시 산책길 63) 및 CITY 갤러리(구미시 신시로 1, 3층)에서 커리큘럼별로 주간반, 야간반 또는 중급반 등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창작공방과 연계되어 진행된 아트피크닉도 성과를 내고 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을 컨셉으로 하는 <아트 피크닉>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듯 예술을 즐김으로써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 활동 참여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된 사업이다.시민OK스트라는 공개모집을 통해 50여 명의 시민 단원을 모집했고, 지역 예술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정기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정기발표회를 여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단체와 함께 ‘2019 구미시민이 만드는 하모니 VOICE & MELODY’공연에 참여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 오케스트라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금오천과 드림큐브, 시민 문화공간으로 변신 = 시는 금오천 일대를 문화거점공간으로 선정하고, 금오천 일대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시는 지역 청년작가들과 금오천 문화지도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금오천을 ‘지붕 없는 공연장’, ‘문화예술이 흐르는 예술천’으로 만들기 위한 페스티벌 ‘청춘! 금오천 2.4km’도 열었다. 또 시는 지난해 4월 금오천 일대에 위치한 올림픽 기념관 내 녹지 공간 일부를 사용하여 ‘예술을 꿈꾸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드림큐브를 조성했다. 6동의 컨테이너와 야외 테라스로 구성된 지상 2층 공간으로,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상설 운영은 물론 시민들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역 예술가들을 지역문화예술리더로 육성 = 시는 지난 2015년부터 ‘그로잉업:청년예술가’ 프로젝트를 운영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창작활동 지원에도 나섰다.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5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획공연 및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림큐브, 구미문화예술회관 등 전시 공간 외에도 금오천 일대 빈 점포를 적극 활용한 기획전시 ‘잇:따’展’을 개최하는 등 일상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고 지역 및 시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미시 문화예술과 담당자는 “5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하게 되는 올해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사업 외에도 지역 생활 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난장 페스티벌, 구미문화를 상징하게 될 문화캐릭터 구미호 개발,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축제 개발 등을 추진한다”며 “5년간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정책 사업이 마무리된 후에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단 설립’, ‘문화적 도시재생’ 등의 사업 등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미, 진화하는 문화도시 구미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9-08-26
- 직접 지은 쌀로 만든 수제 간식으로 디저트 타임~ 한적한 정발산동 골목, 지번 ‘687번지’를 따서 이름 지었다는 ‘카페 687’. 청량한 파란색 간판이 눈길을 끄는 곳이다. 언뜻 지나치면 일반 카페와 다름없을 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자랑할 만한 것들이 많은 곳이다.‘카페 687’의 자랑은 무엇보다 수제디저트 들이다. 그것도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디저트란다. 000 대표는 “우연히 쌀 베이킹을 접하게 된 것이 카페 운영까지 오게 됐다”며 “아버지가 직접 지은 쌀로 제가 직접 디저트들을 만든다”고 소개했다.쌀을 재료로 한 디저트들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머랭기법으로 만든 프랑스식 과자 ‘쌀 다쿠아즈’가 있다. 고메앙버터나 녹차와 초코, 혹은 다양한 과일을 샌드해서 만들어낸다고 한다. 프랑스식 파운드 케이크 ‘레몬위켄드’를 비롯해 기름 없이 구워서 더 건강한 ‘쌀 도너츠’를 비롯해 ‘쌀 브라우니’와 ‘쌀 마들렌’ 등도 있다. 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과 맛을 자랑하는 디저트들이 ‘카페 687’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주인공들이다.000 대표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고 싶었다”며 “밀가루를 재료로 한다면 자칫 더부룩할 수 있지만 100% 쌀로 만들었기에 소화가 잘 되고 아토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염려하지 않고 드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디저트들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므로 매일매일 소량씩 만들어낸다. 디저트들은 포장이나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고 한다. 카페 687에서는 000대표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쌀도 구입가능하다.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게 2kg으로 소포장된 쌀을 판매하고 있다. 직접 재배한 현미를 재료로 한 현매 과자도 있다. 오리지널 현미뻥, 아기과자, 착한 단맛 현미뻥 등 재료와 만드는 정성까지 듬뿍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쌀 디저트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커피 음료 외에 목련, 진달레, 맨드라미 등의 꽃차도 있다. 블루베리와 역시 직접 농사지은 아로니아로 만든 에이드도 인기 음료다.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원한다면 ‘카페 687’이 정답일 것 같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687번지 1층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일요일 휴무문의: 010-8678-7454 2019-08-23
- 엽서하고 싶은 날 찾아가 보세요 파주출판단지 내 서해문집 건물에는 엽서를 파는 집이 있다. 상호는 ‘엽집’. 고운 엽서들이 매장을 가득 채운 공간. 감성 플레이스라는 표현이 적합한 곳이다. 엽집은 인쇄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 엽집과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 작가를 모집하고, 작가의 그림을 엽서에 담아 제작해 고객에게 선보인다. 엽집에는 다양한 작가의 엽서들이 가득하다. 본명 또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작가의 그림엽서와 일러스트엽서가 작가별로 전시돼 있다. 엽집에서는 ‘엽집 365 우편함’을 운영한다. 오늘의 좋은 기억을 미래로 보내주는 이벤트다. 엽서를 골라 꾸밈도구를 이용해 글을 쓴 후 봉투에 넣어 두면 원하는 날짜에 편지를 보내준다. 높이 3m의 중앙 벽장에 365일 우편함을 만들었다. 편지를 다 쓰고 실링왁스를 녹여 봉투를 밀봉한 후 자신이 편지 받고 싶은 날의 우편함에 넣어두면 된다. 엽서와 봉투, 실링체험, 보관 및 발송비를 포함한 비용은 5,000원이다. 실링왁스를 체험해보는 행사도 진행한다. 실링왁스는 유럽에서 편지의 보완을 위해 가문의 문장을 새긴 금속인장으로 봉투를 밀봉하던 방법이라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인장과 왁스 컬러를 고르고 직원의 도움에 따라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 비용은 2,000원이다. 엽서를 잘 쓰지 않는 시대, 엽집에서는 ‘엽서하다’를 이렇게 정의했다. ‘누군가를 생각하다’. ‘마음을 쓰다’, ‘손으로 적어 보낸다’. 고운 엽서를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기 좋은 곳이다. 엽집에서 판매하는 엽서는 온라인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위치 파주시 광인사길 217(서해문집)영업시간 화~토요일 정오~오후 6시문의 070-7725-2607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yupjip 온라인쇼핑몰 http://smartstore.naver.com/yupjip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