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학기 200% 활용으로 여름방학 영어실력 UP 정성은 대표이사 ㈜위버스마인드문의 (02)888-2252 해마다 방학이면 학생들은 ‘하루 영어 단어 50개씩 외우기’ 등의 계획을 세운다. 영어실력의 기초는 어휘에 있다고도 하는데 끝없는 단어의 양과 지루한 공부방법이 학생들을 지치게 하기도 한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좀 더 효과적으로 단어암기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다. 단어를 외울 때는 시간을 적게 투자하면서도 오랫동안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이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 기기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학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영어 자신감뿐만 아니라 실력도 높여 보자. ■ 초등생 스토리텔링식 외우기 효과그림 연상을 통한 영단어 암기로 학습의 흥미를 가져보자. 단어를 암기하면 절로 시험을 떠올리며 지루한 공부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아이들이 많다. ‘워드스케치’는 그림을 통한 학습방법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집중하게 한다. 그림 한 장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화를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보통 단어로만 기억하려면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그 단어들을 연관된 이미지와 결합시켜서 머릿속에 저장한다면 더 잘 기억할 수 있다. 뇌 속에 그림 저장체계와 언어저장체계가 다르게 존재하여 단어를 그림을 통해 암기할 때 좌뇌와 우뇌가 모두 활성화되어 최적의 암기효과를 내게 되는 ‘이중부호화’ 이론에 근거한 과학적인 학습법이다.또한, 어학기의 원어민 발음을 큰 소리로 따라 해 보자. 원어민 발음을 큰 소리로 따라 해보면 단어를 정확하게 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하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말하기에 초점을 맞춰 반복학습 기회를 최대한 늘리는 게 진짜 영어실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일일 단어 수를 설정하고 꾸준한 학습으로 목표달성의 성취감을 맛보자. 어학기 내 학습관리나 테스트를 적극 활용해보자. 물론 어학기의 이런 기능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다. 학습진도, 학습시간, 테스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정해진 기간에 학습목표에 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경쟁심을 유발하여 학습 성취욕을 높일 수 있다. 일일 필요한 학습량의 단어 수를 설정하여 목표한 만큼의 학습이 끝나면 테스트 문제를 풀고, 틀린 단어는 오답 노트에 저장하여 다시 학습할 수 있게 한다. ■ 중학생 각종 부가기능 잘 활용여름방학 때는 부족 영역 파악한 후 집중 반복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여 보자. 쑥쑥 오르던 영어 실력이 정체됨을 느끼게 될 때가 있다. 학습지, 학원, 과외 등으로 영어 공부에 매진했지만 실질적인 학교 성적을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학생들이 많다. ''다른 건 괜찮은데 어휘가 부족해'', ''듣기만 잘 한다면 등급이 더 오를 텐데…'' 등 학생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여 집중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학기를 활용하여 부족한 영역을 집중 반복해보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이 골고루 갖춰져야 진정한 영어 실력의 향상이라 할 수 있듯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어학기를 활용한다면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또한, 인터넷 강의 등 동영상 학습 자료를 이용해 보자. 최근 어학기들이 단어암기 등의 어학 기능 이외에 mp3, PMP, 전자사전 기능 등을 강화하여 출시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인터넷 강의 지원을 선호하며 있다. 어학기 하나로 내신ㆍ수능에 필요한 인터넷 강의, 학습 동영상 등을 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볼 수 있다면 학습 보조 수단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워드스케치 와이드`는 동영상에 최적화된 4.3인치 화면을 채택하고 메가스터디ㆍ이투스 등 주요 인터넷 강의도 지원하고 있다.학습진도, 시험대비 단어 업데이트로 나만의 맞춤 학습을 하자. 대부분의 어학기에 필요한 단어를 별도로 업데이트 하여 학습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어학기에 내장되어 있는 어학 콘텐츠 외에 학습진도, 시험대비 등의 단어를 업데이트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암기할 수 있다. 워드스케치는 ‘나만의 단어장 UCW’ 기능이 있어 학습자가 업데이트한 단어도 그림, 뜻, 발음이 자동으로 표현되는 것이 장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6
- 사탐 심화 선택 과목 대비 요령 - 어머님들의 착각 강충석 원장세진사탐학원문의 (02)555-3271, 501-7991 1. 선택 과목의 수가 줄어든 대신 난이도가 깊어졌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2~3과목을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수능에서 변별력 확보와 줄어든 과목 수를 감안하여 상당히 깊이 있는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다. 2. 언제부터 사탐을 공부해야 하나? 학생들의 경우 사탐 심화 과목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은 고3 가서야 느끼지만 이미 때는 늦는다. 먼저 경험을 한 현명한 부모들의 경우 1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킨다. 왜냐면 내신점수와 논술 배경지식 등을 고려한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3. 그러면 사탐 선행 학습의 효과는 어떻게 되나?통합 논술 배경 지식의 향상, 사고력의 향상, 제시문 분석 능력의 향상, 통계 그래프 분석 능력의 향상, 내신 점수의 확보이다. 4.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탐 공부를 해야 하나? - 통합 논술 배경 지식의 향상 : 실제로 통합 논술에 출제되는 제시문 자체가 모두 교육부에서 천명하는 바와 같이 사탐 심화 과목이다. 특히 경제/사문/윤리에서 많이 출제되고 있다. 논술학원에서는 배경 지식보다는 논리적 글쓰기 방법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단기간에 배경 지식을 외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뭔가 머릿속에 배경 지식이 있어야만 글을 쓸 수가 있다. 이미 논술시험을 본 근처 고3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모든 학생들이 아마 논술 학원보다는 사탐 학원에서 배웠던 것을 토대로 글을 썼다고 말 할 것이다. - 사고력의 향상 : 수능 사탐 20문제 중 5문제 이상은 반드시 변별력 확보를 위해 고도의 사고력을 측정한다. 따라서 평상 시 단순한 암기에만 치중했던 학생들은 문제에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무엇을 물어보는지 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결국 선생님들과 토론식 수업을 하고, 끊임없는 질의 응답을 통해 논리력과 비판력을 키워야만 한다. - 제시문 분석 능력의 향상 : 간혹 농담 삼아 ‘언어 저능아’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 부합되는 것을 고르시오?’라는 문제가 나오면 학생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여기서 ‘부합이 무슨 뜻이예요?’라고.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한자어가 조금이라도 섞여 있으면 모두 외래어라고 생각할 정도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강의보다도 옆에서 제시문을 하나하나 해석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대형 강의보다는 소수 집중적인 강의가 더 좋다. 대형 강의는 EBS 인터넷 강의을 듣는 것이 훨씬 더 효과일 것이다. - 통계 그래프 분석능력의 향상 : 최근 학생들을 가장 괴롭히는 문제들이 이러한 통계 그래프 문제들이다. 실제로 어렵게 나올 경우, 수능에서 득점율 3~4% 정도의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고 있다. 거의 경시 수준의 문제들이다. 결국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득점할 경우 만점이 되고 아니면 계속 점수가 떨어진다. 통계 그래프 기출 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EBS에 나와 있는 문제 유형들을 완벽히 이해를 해야 한다. - 전국 4% 안에 들어야 1등급이다 : 어머님들의 착각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아마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아니 암기과목의 경우 그냥 100점 맞으면 되는 것 아니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의 사탐은 절대 단순 암기과목이 아니다. 고도의 사고력과 제시문 분석능력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언어, 수리, 외국어와 마찬가지로 전교가 아니라 전국 4% 안에 들어야 1등급이다. - 인터넷 강의는 어떻게 하나? : 교육부 방침대로 그냥 EBS 강의를 들으면 된다. 수능에서 나오니까 듣는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 강의는 보조수단이다. 만일 인강을 들어서 서울대에 갔다고 한다면 대치동 학생들은 모두 서울대 가고도 남아야 한다. 그만큼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강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강은 성적을 올리는 수단이기보다는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는 정도로 파악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강만 들어도 성적이 나오는 학생들은 전교권의 학생들로, 그런 학생들은 무엇을 하든 어차피 성적이 나온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현강을 들으며 철저한 성적관리, 출결관리와 보강이 이루어지는 학원 강의가 더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6
- 검증된 강사진이 함께하는 총괄적인 입시컨설팅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들을 비롯해 국내 고교생, 외국인학교 학생들에게 있어 이번 여름방학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지어질 만큼 중요한 시기다. 특히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입학시험인 SAT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단기간 집중학습을 통해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최근 강남구 신사동에 새롭게 문을 연 PEI어학원은 SAT 고득점 전략을 비롯해 TOEFL 단기 고득점 올리기 등 성적향상의 노하우를 담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강사진으로 학생들의 성적관리는 물론 총괄적인 입시컨설팅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주면서 SAT의 고득점은 물론 대학에 진학해서도 영어에 대한 어려움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PEI만의 SAT 학습 노하우에 대해 알아봤다. 검증된 강사진으로 구성미국 대학 진학에 눈을 돌리는 고교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교수법과 우수한 강사진을 자랑하는 SAT 학원 역시 하루가 다르게 속속 들어서고 있다. 실제로 학원에서 배포한 홍보물의 강사진 소개를 들여다보면 미국 명문대학 출신들의 동창회보를 방불케 하듯 뛰어난 학벌의 강사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강사의 학벌이 바로 티칭 노하우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티칭 노하우는 오랜 강의 경력은 물론 얼마나 많은 시험 자료를 확보했는지, 그리고 실제로 강사 자신이 SAT 시험을 몇 번이나 응시해 봤는지 까지도 포함된다. 직접 시험을 치러보고 발품을 팔며 수확한 정보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능력을 갖춰야만 검증된 SAT 강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강남구 신사동 윤당빌딩 2층에 위치한 PEI 어학원에서는 리딩에 조팍(Joe Park) 선생님, 라이팅에 제프리 손 선생님, AP Economics에 이정환 선생님, 수학과 물리에 데이빗 방 선생님 등 국내외 정상급 강사진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한국학생들이 특히 취약한 리딩의 경우 짧은 문단의 지문부터 시작해 작가의 의도 이해하기, 정답 찾아내기, Test Taking Skill(독해기술) 익히기 순으로 기초실력을 쌓아나간다. 매 수업시간마다 점차 긴 지문을 통해 시험 중 시간 배분하는 방법을 익힌 후 논리적이면서 모든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풀이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하고 있는 것이다. 박현자 원장은 “SAT나 TOEFL은 문제은행식의 시험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시험을 지도하는 강사는 실제 시험을 치러보고 문제의 유형과 변화를 파악해 변화된 방향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책임이 있다.”며 “홍보전단지에 쓰인 강사의 포장된 학벌이나, 수업시간에 하는 현란한 말솜씨에 현혹돼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학생관리, 총괄적 입시컨설팅보통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원의 경우 수업시간에만 포커스를 맞춘 나머지 이외의 시간에 이뤄지는 학생들의 생활 관리는 미흡하다. 실제로 대부분 학원에서 담당하는 학생 관리는 채점이나 복사, 타이핑을 위해 채용된 아르바이트생들이 함께 하고 있는 실정이다. PEI학원은 학원 내에서 음주나 흡연 등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비롯해 무단결석이나 과제물을 제출하지 않았을 때 강사의 뜻에 따라 퇴원조치를 시행하고 있을 만큼 학생 관리에 철저하다. 이처럼 강사가 직접 학생들의 생활 관리를 담당하면서 학생들에게 징계 규정을 준수하게끔 해 제대로 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학원 내 연구 부서를 설립해 효과적인 교재 제작과 학습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며 정기적인 학습 평가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도를 정확히 측정하고 있다. PEI어학원에서 입시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은 최소한 11학년을 마치기 전에 TOEFL. SAT 2 Subject test 중 2과목 이상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도록 총괄적인 지도를 받고 있다. 박현자 원장은 “늦어도 9학년부터는 입시를 시작해야 11학년 마지막 여름방학 동안에는 SAT I Reading, Writing 점수를 올리고 AP 과목의 예습, 기타 SAT 2 Subject 시험 준비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며 “PEI 어학원의 총괄적인 입시컨설팅은 성적관리는 물론 학년별 스케줄에서부터 내신관리, 차별화된 봉사활동, 인턴쉽 계획까지 함께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PEI 어학원은 7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6주간 2학기과정, 8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2주간 3학기 과정의 일정으로 다양한 학생 레벨별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 중이다. 7월 6일 오후 2시 SAT 고득점 전략, TOEFL 단기 고득점 올리기, AP와 기타 교과목 만점 비법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정된 좌석에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필수. 문의 (02)549- 3342~3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6
- 광덕영재학원,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습 효율성을 높인다”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학습동기와 목표가 분명하고 자아정체성이 뚜렷하여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학생을 선발한다는 제도이다. 무엇보다도 학생들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을 목표로 일관성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이처럼 자기주도학습이 이슈가 되면서 이와 관련된 캠프나 특강, 프랜차이즈 학원도 늘고 있다. 경북 구미시 형곡동 풍림2차 아파트 정문에 위치한 광덕영재학원은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곳 학생들은 이미 자기주도학습의 진가를 느끼고 있고, 이에 학부모들의 신뢰 또한 높다. 목표설정을 통해 학습동기부여광덕영재학원은 학생들에게는 꿈과 목표설정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당장 눈앞의 전교 1등보다는 자신의 미래, 행복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4년 전면 장학생 출신이며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인 광덕영재학원 김종오 원장은 “성품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다르다며고한다. 예를 들면 성취의욕이 높은 학생은 단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실히 노력하는 학생은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들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성실히 자신의 실력을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계적 학습관리 중요광덕영재학원은 초등 3학년부터 고등부까지 수학을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초등학생 은 내신반과 창의·심화반으로, 중학생은 내신반과 자기주도학습반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반은 5과목(국·영·수·사·과)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곳 수업은 대부분 학교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교교과내용을 바탕으로 수업내용을 다 익힐 수 있도록 예습, 복습이 이루어진다. 김 원장은 “수업시간 중에 다 익혀지지 않은 과목은 반드시 예습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예습은 제목과 낱말정도만 익히면 된다”고 조언했다. 수업 후에는 학생의 특성에 맞게 참고서나 문제집, 학원자체자료를 활용해서 수리노트를 작성하고 점검한다. 그 후에는 수학심화문제를 다루게 된다.컨설팅과 카운슬러 역할광덕영재학원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이곳에서는 학부모에게는 아이의 능력에 기대치를 맞추고 장기적인 학습코치를 할 수 있도록 간담회 설명회 등을 통해 꾸준히 상담하고 있다. 또 아이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 선택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카운슬러 역할도 하고 있다. 광덕영재학원은 단기간 높은 성적을 기대하는 학생보다는 소위 SKY대 등 목표를 높게 잡고 있는 학생이나 과외·학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 학생, 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은 6개월 정도 장기적으로 학습해야 학생들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며 자기주도학습 체계가 잡혀지면 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하루에 수학만 9~15시간씩 공부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수학 뿐 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효율적으로 배분해서 골고루 공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054)458-7749, 070-7632-7749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6
- 정상어학원, 특목고·명문고 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 안산 정상어학원에서 특목고·명문고 입시 등을 중심으로 ‘특목고·명문고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상어학원 안산분원 대강당에서 7월 8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될 이번 설명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이다. 2011년 변화된 입시안에 따른 특목고·명문고 대비 전략과 2010년 교육 이슈 핵심정리 등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들에게 알찬 교육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재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정상JLS 입시전략연구소 문상은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 문의 : 484-05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6
- KMC와 함께 하는 수학완전정복 주변에서 ‘수학을 잘 했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수학은 우리나라 시험제도에서 그 만큼 큰 비중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수학성적이 시험성적을 좌우하는 현실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그래서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싫어하면 부모의 가슴은 철렁 한다. ‘저주받은 나의 수학 실력이 대물림 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조바심이 난다.하지만 KMC수학전문 학원 김민철 원장은 “수학은 연습과 성실의 결과”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수학은 많이 풀어 본 사람이 승리하는 ‘왕도’가 없는 정직한 학문이라는 것. 김 원장이 들려주는 ‘수학완전정복’을 소개한다.안산이 비평준화지역이라 중학생은 내신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되거든요. 수학실력 향상과 내신을 다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중학수학은 수능수학의 기본이 됩니다. 그러므로 조금 쉬운 것부터 단계적으로 밟아 가도록 합니다. 단순한 공식에 의지해 푸는 문제는 시험에 출제되지 않지만 그 공식을 이용해 응용문제를 푸는 것이 많기 때문에 공식정리도 중학수학의 중요 과정입니다.자신에게 맞는 문제집 선택도 중요합니다. 수학실력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시중의 심화학습서처럼 사고력과 응용력의 문제집을 선택하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내신은 학교 출제 경향에 맞춰 공부하면 되지만 내신으로만 접근을 하면 전국단위의 시험에서는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학교 1등급이 전국 4-5등급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비평준화 특성상 내신공부와 모의고사 등 전국단위 시험 대비 등, 이원적 준비가 필요 합니다.그러면 고등학생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다른 과목과 달리 수학은 기초가 없다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요수학을 포기한다고요? 그 말은 시험 잘 보기를 포기한다는 말로 들리는 군요. 시험은 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잘 보기 위한 것이 목적이지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요. 자신있게 말하건데 수학은 단기간에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포기를 생각하기 전에 6개월만 수학에 몰두해 보세요. 고공행진 하는 성적을 경험할 테니까요.어떻게 공부해야 고득점이 가능할까요? 노하우를 알려 주세요제가 일하던 강남이나 평촌은 고2 1학기에 교과서 진도를 마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완벽한 수능대비를 하지요. 수능을 보기까지 1년 동안 오직 수능출제경향에 맞게 공부합니다. 경험에 의해 그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요. 물론 안산은 비평준화 등 다른 도시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그걸 감안해 아이의 수준과 능력에 따라 차별을 두지만 어느 단계가 되면 ‘선행’을 합니다. 수능수학이 고도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출제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단순한 연산이나 공식에 의한 문제 풀이법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어요. 고2 마치는 시점부터 수능기출문제와 수능 모의고사문제집을 풀면서 동시에 중요 개념을 소화하게 합니다. 1년 동안 수능 출제경향에 맞는 문제를 푼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능시험에서 문제지를 받는 순간 푸는 방법이 다 보입니다.작년 5월에 개원 후 그 동안 수강생 중에 수학성적이 발전한 학생이 많다고 들었습니다.안산 모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작년 6월에 학원을 2010-07-06
- 가을맘 육아이야기 - 주도성과 자존감 질문 - 한글을 읽기 시작한지도 1년이 넘게 지났는데 책을 혼자는 읽지 않으려고 합니다. 무언가 주어져야 재미있어 하고 심심해하지 않는 것이 혼자 노는 것을 못합니다. 자기의 욕구대로 내부의 주도성대로 어딘가에 계속적으로 몰입하는 것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답변 - 주도성은 돈으로 살 수도 없는 것이고, 누군가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타고난 주도성은 태어나면서부터 꺾인답니다. 울어도 누군가가 어서 반응해 주지 않는 것부터 그 시작이라 할 수 있지요. 하지만 환경이 올바르다면 아이는 타고난 그 본성으로 ''관성의 법칙''에 따라 바뀌어 갈 것입니다. 그런데 ''주도성''이라는 것은요, ''자존감''이 배경으로 든든하게 받혀줄 때에야만 다시 회복이 된답니다. 주도성이 낮아지면서 자존감도 같이 하락하는 법이거든요. 자~ 이렇게 되면 왜 아이가 주도성을 되찾지 못하는지 짐작하시겠지요? 아이의 자존감이 낮습니다. 엄마에게서 마땅히 받아야할 양분인 ''사랑''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아이는 자신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엄마를 향한 그 사랑을 갈구하고 애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엄마는 아이에게 ''무조건 알아서 잘 놀아라''라는 메시지만을 주파로 보내고 있습니다. 희수를 님의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품어주시기를 1년간만 해 보셔요. 그러면서 마음도 그것을 기꺼이 하셔야 하구요. 그 어느 것(책,장난감,놀이)에도 아이를 빼앗기지 않을거란 강한 애착을 보여준다면 아이의 자존감은 비온 뒤의 대나무처럼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이렇게 목표를 세운다면 1년이 채 걸리지 않아서 아이는 엄마의 사랑이라는 부분에서 독립이 될 것입니다. 출처 : 푸름이닷컴(www.purmi.com)김경옥 리포터 oxygen08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6
- 강다영(부명고 2학년) 사회 잘 하고 싶다면, 교과서를 독파 하세요부명고 2학년 강다영 양의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은 사탐 영역 중 ‘법과 사회’이다. 그 배경에는 어렸을 때, 아빠로부터의 법관 되기 권유가 자리한다. 당시 너무 어렸기 때문일까. 그냥 흘려보낸 법에 대한 생각은 우연히 sbs 텔레비전 <솔로몬의 선택>이란 프로그램을 보면서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사례를 재연하는 것도 재밌었지만, 배심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판결을 예상해보는 과정,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사람을 지지하며 보는 재미, 특히 마지막 판결을 내리기 전, 변호사들끼리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의 흥미로움이 법과사회를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공부한 만큼 점수 나오는 정직한 과목“법과사회(이하 법사)는 가장 정직한 과목예요. 다른 과목 시험을 볼 때마다 혼자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은 반면, 법사는 그렇지 않죠. 법은 법전에 명시되어 있고 그 내용이 명확하기 때문에 기본개념만 잘 외워둔다면 절대 틀리지 않는 정직한 과목이기 때문예요. 이렇게 정직한 과목의 매력에 모두 함께 빠져봤으면 좋겠어요.”강 양은 1학년 겨울방학 때 법사과목을 미리 예습 했다. 당시, 방학이 시작되자, 무작정 서점에 가서 법사 문제집을 골라 보았지만, 법사 문제집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았다. 꽤 큰 서점이었음에도 1시간가량 걸려 찾은 문제집은 모두 10권 남짓했다.그 중, 법사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필요한 개념설명이 많은 문제집은 단 두 권뿐이었다. 그렇게 고른 책이 ‘1등급사탐’이다. 표지가 조금 유치하긴 했지만 개념이 가장 많이 들어 있었고 설명이 풀이 식으로 되어 있어 혼자 공부하기가 쉬웠다. 법사공부는 먼저 개념 문제집의 작은 소단원을 하나하나씩 풀어갔다. 여기에 인강을 보충했다. 인강에서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주기 때문에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었다. 강 양은 “모든 단원에서 인강을 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한 단원들만 인강을 들어도 충분하죠. 오히려 개념 문제집과 인강을 마친 후에는 기출문제집을 푸는 것이 효과적예요”라고 말했다.대입 준비, 법과사회 어떻게 공부하나대입준비에서 비중이 높아진 내신관리, 하지만 강 양은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집에 오면 바로 잠드는 편이다. 잠이 많기 때문에 밤에 일찍 자지 않으면 그 다음날 모든 수업에 졸기 때문에다. 그래서 학교에서 깨어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법사 선생님께서는 수업 전에 그날 배울 교과서 부분을 미리 읽어오라고 하시는데, 이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50분 동안 온전히 집중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미리 교과서를 읽어 가면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미리 예습을 하면 다룰 부분에서 좀 더 집중을 해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수업시간의 내용을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선생님이 한번 말하면 빠르게 속으로 두 번 외워버린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그날 배웠던 내용 중 중요한 단어들만 한 번씩 읽어준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자습할 때나 화장실 갈 때, 그 단어가 계속 생각나게 된다. 평소에는 이렇게 공부를 하고 진짜 내신대비는 3주 전부터 한다. 3주 전은 교과서정독, 2주전은 교과서 중요한 부분 외우기, 특히 그 전에 교과서를 많이 정독했기 때문에 외우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대신 깊이 있게 꼼꼼히 외운다. 여기에 10일전부터는 기출문제집 풀고, 5일전에는 틀린 문제를 복습한다. 그리고 3일 전부터는 교과서와 프린트 물을 매우 많이 정독한다. 내신시험에서 학교 프린트의 사례가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이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해당 소단원 점검모의고사는 범위가 계속 누적되어 나오기 때문에 오래 전에 배웠던 부분은 잊어버려 틀리기 쉽다. 그래서 평소에 틈날 때마다 중요했던 단어들을 한 번씩 읽어보고 모의고사가 다가오면 책을 정독하고 기출문제집을 푼다.“문제집을 풀고 난 후, 왜 틀렸는지를 답지를 보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끝이 아니죠. 반드시 그 분야에 해당하는 내용의 교과서 소단원을 읽어야 해요. 이유는 한번 나왔던 문제가 다시 똑같이 나오지는 않고 비슷한 유형으로 재 출제되기 때문에 틀린 소단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오답 줄이기에 노하우”라고 말했다.또한 법과사회는 교과서가 단 하나밖에 없는 과목이다. 따라서 모든 문제가 그 교과서에 있는 내용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 그리고 7차 교육과정에 처음 들어온 과목이므로, 수능에 서도 기초적인 개념들의 출제 비중이 높다. 따라서 교과서에 충실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주변 친구들의 경우, 법과사회를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든 이유는 과목 자체 이름에서 느껴지는 거리감 때문이 아닐까 한다. 실제로 법과사회를 택하는 학교가 많지 않고, 설사 배운다 해도 도대체 왜 배우는지를 이해하기 힘든 점이 있다. 강 양은 “시험을 보기 위해 법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써먹기 위해 법사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좀 더 공부가 쉽지 않을까요? 개념과 사례 상황에서 자신을 그 주인공으로 생각해서 공부하면 더 실감이 나고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라고 조언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강다영 양이 권하는 ‘법과 사회’ 공부 이렇게 하라1. 배울 내용을 미리 1번만 읽어보기(10분밖에 안 걸린다!)2. 수업이 끝나고 중요한 단어들 한 번씩 읽어보기3. 충분한 숙면으로 공부시간 맑은 정신 유지하기. 4. 교과서 뒤에 부록 놓치지 않기. 틈날 때마다 읽어주기5. 개념이 충분히 잡힌 후에 문제 풀기6.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그와 관련된 교과서의 소단원을 읽어보기7. 구체적 사례를 외우기8. 자신을 주제의 모델로 넣어서 상상해보기9. 내신 대비 때는 학교프린트가 필수!10. ★교과서★에 충실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4
- 지루하고 딱딱한 논술은 가라! 신나고 재밌는 체험 논술!!아이들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최근 교육의 빼놓을 수 없는 흐름 중 하나가 ‘창의력’과 ‘논술’. 하지만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당장 학교 교과과정을 따라가기도 바쁜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논리력은 언제 어떻게 갖추게 해주어야 할지 고민스럽기만 하다. 이런 때 학교 교과 과정도 공부하면서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얼마 전 문을 연 ‘생각날기’ 춘천센터를 찾아가봤다. 원고지의 지루함을 벗어나라! 즐겁게 느끼며 배우는 ‘체험논술’ 논술이라고 하면 으레 원고지 가득 글을 채우고 빨간펜으로 첨삭의 흔적이 보이는 것을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날기’의 수업방식은 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오늘의 수업 주제는 ‘고려청자가 송나라 청자보다 우수한 까닭은 무엇일까?’. 유물을 미리 보여 주면서 “일반 도자기와 무엇이 다른가? 어떻게 만들었을까? 고려청자는 누가 사용했을까? 어디에 사용했을까? 이름은 있을까? 있다면 어떻게 붙였을까? 등 선생님의 질문과 아이들의 대답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이어진다. 질문의 답을 추측해보고 추측한 내용을 교재를 통해 확인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고려청자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게 된다. 이해가 된 내용은 함께 노래로 불러본다. 더 이상 주입식 암기가 필요 없다. ‘이해’가 됐으면 이제 ‘활용’이다. 체험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원고지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책이나 유물 등을 직접 만든다는 점이다.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또 다른 궁금증이 하나둘 생겨나고 그 해답을 찾아가면서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무한히 확장해 나간다. ‘생각날기’의 문효숙 원장은 “읽고, 듣고, 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론으로 배운 지식을 체험을 통해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활용하는 수업이 생각날기의 체험논술”이라며 단편적인 지식을 쌓기 보다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체험논술의 목적이라고 했다. 즐겁게 대입논술까지 준비하는 ‘생각날기’ 수업 주입식 교육을 ‘지식의 저주’라고 표현할 정도로 지양하는 ‘생각날기’의 체험논술은 통합교과 테마논술(기초, 심화), 역사체험논술(기초, 심화, 역사연대표 시리즈), 지리체험논술(기초, 세계지리 문화유산)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교재학습과 연계하여 매달 1회 현장체험학습까지 진행된다. 특히 최근 교육과정 개정으로 바뀌는 교과의 흐름과 맥을 같이하고 있어 학부모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한 학부모는 “제가 수업을 직접 들어봤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지식만 전달하는 지루한 수업보다는 노래 부르고 그림 그리고 만들어 보면서 배워서 그런지 아이들 머리에도 쏙쏙 들어오는 것 같다”며 생각날기의 수업은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내용도 쉽고 재밌게 가르치는 것이라고 했다. ‘생각날기’ 체험논술이 궁금하다면? ‘생각날기’의 체험논술이 궁금하다면 7월 10일 춘천센터에서는 진행되는 지리체험논술 무료특강을 놓치지 말 것. 특히 지도를 가지고 공부하는 방법과 지도를 보는 안목을 길러주고 싶다면 안성맞춤이다. 오전 특강은 한국사 지도를 가지고 우리나라 산과 강의 위치, 역사의 변화 등을 짚어주고, 오후 특강은 세계사 지도로 지구의 5대양 6대륙을 짚어주면서 기후와 지형적 특징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학습한다. 유치부와 초등 전학년 대상으로 재료비 5천원, 전화접수 필수다. 문의전화 생각날기 춘천센터 253-9920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4
- 솔빛초등부, 최우수 수학교육기관 선정 - 초등수학 학력평가 금상 21명, 은상 16명, 동상 11명 -제3회 솔빛 골든벨 행사도 개최!! 지난 5월 16일(일) 두산동아(주)가 주최한 전국 초등수학 학력평가(DME)에 솔빛학원 초등부, 약 6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대부분의 학생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 결과 금상 21명, 은상 16명, 동상 11명, 장려 5명으로 각 학년별로 고루 수상하였다. 이중 10명의 학생은 본선진출자로 선발되었으며, 솔빛학원 역시 최우수 수학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수학경시대회(KMC)에도 2명의 학생(부안초6 허정행/ 후평초6 임자경)이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더불어 솔빛학원은 7월 25일(일) 오전 11시, ‘솔빛 친구와 함께 하는 골든벨’이라는 제목으로 제 3회 솔빛 골든벨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말시험 대비 학습 내용을 친구와 함께 풀어보는 형식으로 총 60 여 명의 학생이 모여 즐거움을 함께 했다. 매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초등 교과 내용을 딱딱한 교실에서 어렵게 배우는 방식을 지양하고 즐겁게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솔빛학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한 팀 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O/X 게임 등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하고 상품도 얻을 수 있는 학습 동기부여의 장이 되었다. 문의 : 253-3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