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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의 큰 키는 모든 부모의 로망 < data-cke-="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대한민국에서 요즘처럼 아이들의 ‘키’가 이슈가 된 적이 있을까.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부모들은 이래저래 걱정이 많다. 키가 작으면 커서도 작지 않을까 걱정이고 키가 크면 혹시 성조숙증은 아닐까 또 걱정이다. ‘하이키한의원’ 박승찬 원장을 만나 성조숙증과 아이들의 키 성장에 대해 들어봤다.요즘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공부 외에 가장 큰 걱정이자 관심사는 단연코 내 아이의 ‘키’다. 내 아이의 최종 키가 얼마나 될지, 지금보다 얼마나 더 키울 수 있을지, 키를 더 키우는 방법이 무엇인지 등은 엄마들의 큰 관심사이다.반면에 몇 년 전부터 아이들의 사춘기가 빨라지면서 성조숙증에 대해서도 급격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조숙증은 여자아이는 만 8세 이전, 남자아이는 만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성조숙증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대표적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정서적,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성조숙증 진단 받는 아이들, 급속히 늘어나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성조숙증 치료를 받은 소아청소년은 2014년 7만 2152명에서 불과 4년만인 2018년 10만 2886명으로 143%나 늘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2014년 소아청소년 인구를 기준으로 비교를 해본다면 16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략 12만 명 이상의 소아청소년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이러한 급속한 증가 속도는 통계상의 증가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조숙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분석은 하이키한의원 성조숙증 연구소(대표 박승찬 한의학 박사) 연구팀이 최근 성조숙증 증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이다.박승찬 박사는 이미 일본에서는 1980~90년에는 사회적 문제가 됐지만 시간이 갈수록 성조숙증이 만연하면서 오히려 최근에는 별다른 사회적인 이슈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일본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 청소년의 평균 키는 커지고 있지만 키가 큰 아이와 키가 작은 아이가 동시에 늘고 있다고 한다.“이런 현상은 성조숙증의 영향이 큰 데 이럴 경우 아이의 정서적인 문제와 최종 키에 영향을 끼쳐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져 어려서 뿐만 아니라 커서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성조숙증을 우려하면서도 박승찬 박사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최근 빨라지고 있는 사춘기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고 말했다. 사춘기가 닥치면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빨라져 그만큼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다.성장관리 롱 다리 가능해그럼에도 아이들의 키를 성조숙증 예방과 성장관리를 통해 키울 수 있다는 박승찬 박사.“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와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의 인스턴트식품은 가급적 피하고 영양 가득한 효율적인 식단관리가 필요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다 가능한 이른 시기에 성조숙증 검사를 받아 성조숙증이 진단되면 거기에 맞는 성장관리를 함께 해주면 금상첨화입니다.”하이키한의원 박승찬 박사는 가천대한방병원 소아과 이혜림 교수 공동연구팀과 함께 지난 2017년에 세계 최초로 한약 추출물인 hEIF(herbal Estrogen Inhibition ulae)의 성조숙증 예방적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국제 전문학술지 ‘증거기반 보완대체 의학지’에 발표한 바 있다.도움말 박승찬 박사(하이키한의원 원장) 2019-07-18
- 강남서초 5개 고교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어땠나? 지난 6월 25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학력평가(이하 6월 모평) 영어 영역 등급별 성적이 공개됐다. 전국적으로 올해 6월 모평 1등급은 전년도 6월 모평 1등급 보다 3.57%p 증가, 2등급은 2.99%p 증가, 3등급은 1.19%p 증가했다. 그렇다면 강남지역 학생들은 어땠을까? 강남서초 5개 고교(상문고, 서문여고, 중대부고, 중산고, 진선여고) 3학년 학생들의 전년도 대비 영어 1~3등급 비율 변화를 살펴봤다.도움말 상문고 강영애 교사(영어과)·서문여고 김계영 교사(3학년 부장)·중대부고 김상철 교사(진학부)·중산고 김정환 교사(영어과)·진선여고 이주연 교사(3학년 부장·진학부장)유웨이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올해 6월 모평 영어 영역 등급 비율전국 영어 1~3등급 비율 총 39.28% 지난 6월 4일 치러진 2020학년도 6월 모평 영어 영역 등급 비율(표1 참조)을 보면 1등급 비율이 7.76%, 2등급이 13.01%, 3등급이 17.5%로 1~3등급 비율이 총 39.28%였다. 2019학년도 6월 모평 영어 영역 등급 비율은 1등급 4.19%, 2등급 10.02%, 3등급 16.31%으로 1~3등급 비율이 총 30.52%였다. 전년도 6평 대비 올해 6평 1~3등급 비율 변화를 보면 1등급은 3.57%p 증가, 2등급은 2.81%p 증가, 3등급은 1.19%p 증가했다. 1~3등급 비율이 증가했다는 의미는 2019학년도 6월 모평보다 2020학년도 6월 모평 난도가 조금 더 쉬웠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2019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이 5.3%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첫 해인 2018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10.03%보다 절반이나 줄어들어, 이에 대한 경각심으로 영어 공부에 매진한 결과로도 볼 수 있다. 표1. 전국 영어 영역 등급별 인원 및 비율 변화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강남서초 5개교 6월 모평 영어 영역은?올해 1~3등급 비율 총 70% 전후 분포 올해 6월 모평 전국 영어 영역 1~3등급 비율이 총 39.28%라면, 강남서초 5개교의 경우 1~3등급 비율이 총 70% 전후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별 정확한 등급 비율을 공개할 순 없지만, 1~2등급 비율만 합해도 50%가 넘는 학교들이 많았다.강남서초 5개교를 살펴보면, 전년도 6월 모평 대비 올해 6월 모평 영어 영어 영역 등급별 비율 변화(표2 참조)를 보면 1등급 증가 폭이 5.85%p부터 13.34%p까지 나타났다. 서문여고, 중대부고, 중산고는 모두 10%p 이상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또한 전국 1등급 비율 7.76%와 비교해 강남서초 5개교의 영어 1등급 비율이 3배 이상 높았다는 점도, 강남지역 학생들의 영어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표2. 강남서초 5개교 전년도 6월 모평 대비 올해 6월 모평*소수점 둘째 자리 반올림 등 미세한 오차 범위 있음*자료 : 각 학교 영어과 및 진학 담당 교사 제공※ 강남서초 고교의 2020학년도 6월 모평 영어 1~3등급 비율 합은 70% 전후(전국 1~3등급 비율은 38.28%임)로 분포하고 있어, 이를 고려하면 강남지역 학생들의 등급 비율 변화 폭이 크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강남서초 고교 영어과 교사가 밝힌6월 모평 이후 영어 학습 방향은?강남지역 학생들이 영어에 강세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히 6월 모평 성적으로 자만하거나 안일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강남서초 고교 영어과 교사가 밝힌, 수능 전까지 영어 학습 방향에 주목해보자.상문고 강영애 교사(영어과)는 “올해 6월 모평은 지난해 6월 모평 혹은 수능에 비해 무난한 수준이어서 특히 1, 2등급 학생들의 성적 상승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남은 기간 동안 수능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EBS 교재 연계 학습을 통해 지문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또한 상위권 학생들은 고난도 문항풀이 위주로 공부하며 시간확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성적대를 고려해 영어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중산고 김정환 교사(영어과)는 “영어 성적이 들쭉날쭉한 중위권 혹은 중상위권의 학생은 EBS 교재 중심의 학습 방향을 잡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러나 수능 영어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은 EBS교재 외에도 다양한 지문을 접하며 배경지식을 넓히는 공부방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진선여고 이주연 교사(3학년 부장, 진학부장)는 올해 6월 모평 영어에 대해 “2019학년도 수능과 비교했을 때, 듣기 7번 문항과 독해 25번에 약간의 유형 변화가 있었을 뿐 그 외 문항들은 수능과 동일한 유형으로 출제되었으며 작년 모의평가 및 수능에 일부 변화를 주었던 문항들(함축적 의미 추론, 장문 독해의 어휘 유형)이 이번 시험에도 동일한 유형으로 출제되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영어 영역은 수능에서 6월 모평에 비해 어렵게 출제될 것에 대비해야 한다. 정시에서 영어를 반영 비율로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영어 영역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반영 비율이 낮더라도 영어 등급 점수의 급간 차이가 크면 변별력은 더욱 높아지므로 남은 기간 영어 영역 등급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2020학년도 대학별 영어 영역 영향력은?희망 대학 영어 반영 비율 미리 살필 것 그렇다면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영어 반영방법에 따른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영어 영역을 반영 비율로 적용하는 경우 영향력이 크고 가산점으로 활용하는 경우 영향력이 작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정시에서 영어는 대학마다 반영방법이 달라, 대학별 영어 활용 방법과 비율을 꼼꼼히 살펴 유,불리를 따져보고 지원해야 한다. (표3, 표4 참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은 “정시에서 영어를 반영 비율로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영어 영역의 영향력이 더욱 크다. 서울시립대 인문계, 이화여대는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25%로 높고, 성신여대는 30%를 반영한다. 반영 비율이 낮더라도 영어 등급 점수의 급간 차이가 크면 변별력은 더 높아지므로 남은 기간 영어 영역 등급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표3. 2020학년도 주요대 정시 수능 영어 영역 활용 방법*대학 발표 전형계획(2019.6) 기준이며, 최종 요강은 대학 홈페이지 참조※ 서울‧경기권 주요대 기준#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10~20%인 대학건국대(서울), 경희대, 한양대(서울) 등 대다수 대학에서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10~20% 정도로 다른 영역에 비하면 영향력이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장은 “한국외대(서울)는 국어 반영 비율을 30%에서 35%로 확대하면서 영어 비율을 5% 줄여 15%만 반영한다. 가톨릭대 간호학과는 지난해 영어 영역에 20%의 비율을 적용했지만, 올해는 의예과처럼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영어 영역의 영향력이 작아졌다. 상명대 수학교육과는 수학 영역을 35%에서 40%로 늘리는 대신 영어 비율을 20%에서 15%로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영어 영역을 가산점으로 활용하는 대학영어 영역을 가산점으로 반영하는지, 반영 비율을 부여해 점수 산출에 활용하는지, 영역별 등급 점수 차가 어느 정도인지 등에 따라 영어 영역의 변별력과 영향력은 크게 달라진다. 서울교대, 고신대 의예과 등은 수시모집과 같이 영어 등급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도록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만 활용한다. 이 소장은 “서울대는 영어 등급에 따라 2등급부터 0.5점씩을 감산하며, 고려대(서울)도 영어 영역 2등급은 1점, 3등급은 3점을 감산하 2019-07-12
-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TED 영어 학습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역삼2동 문화센터에서는 특별한 수업이 시작된다.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가 모여 2시간 동안 영어로만 이야기를 나누는 ‘ECON TED ENGLISH ACADEMY’수업이다. 영어 실력도 천차만별이고, 직업·가족 구성원·거주지도 다 다르다. 다만 한 가지, 오늘 수업 참여를 위해 같은 TED 동영상을 봤다는 점만이 공통점이다. 꾸준한 TED 영어 학습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돈독해지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하는 일에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게 되니 더욱 TED 학습에 빠지게 된다는 ‘ECON TED ENGLISH ACADEMY’ 회원들을 만나보았다.왜 TED 인가?영어를 학습하는 많은 방법 중 왜 TED를 선택했을까?TED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로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50여 개국 언어로 자막 및 대본 전문을 제공해 스크립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잘만 활용하면 어휘,독해,스피킹까지 공부할 수 있다. 콘텐츠 자체가 좋고, 세계적인 석학이나 사업가들이 많이 등장하며, 삶과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담론들도 많다. ‘세상에 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슬로건 아래 TED 연사들은 자신이 습득한 지식이나 경험, 아이디어들을 10여분의 짧은 동영상 속에 다 쏟아낸다.‘ECON TED ENGLISH ACADEMY’의 김명선 회장은 “TED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신선하며, 때로는 기발하기까지 해서 TED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라며 TED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 TED교육 전문가의 체계적인 강의동호회 수업이라고 해서 수업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난이도가 낮은 것도 아니지만 초보자가 용기를 낼 수 없을 정도로 영어 고수들만을 위한 수업도 아니다. 초보자와 상급자가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고,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TED 영어지도에 정통한 TED교육 전문가가 강의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담당 강사는 ‘READ101 자곡점’의 김철오 원장이다. 3년간 그가 맡았던 휘문중학교 방과 후 TED 강의는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20초 만에 마감되는 인기 강의였으며, 수강생 중 다수가 과학고에 진학했다. 김 원장은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됩니다. 영어 청취력, 토론능력, 발표력, 작문실력을 기르는데 TED는 매우 좋은 학습도구입니다. 지금까지 20여회 차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예상대로 참여회원들의 만족도는 최고입니다”라고 소개한다. 수업 시간에는 교포 출신 보조강사가 함께 투입되며 한 가지 주제는 2주 동안 진행된다.김명선 회장은 “7월부터는 TED학습의 주요 주제를 경제 관련 내용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경제적 마인드를 키우며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수업‘ECON TED ENGLISH ACADEMY’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김명선 회장은 ‘대치포럼’이라는 명사초청 지역강연모임을 만들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를 이끌었던 경험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대치포럼 외에 지인들과 독서모임도 만들어 중학생이었던 아들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어른들 앞에서 독후감 발표도 시켰죠. 가족끼리 공유할 추억이 생겨 좋았고, 아들이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자기주도적인 습관과 태도를 갖추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TED 영어 학습을 통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하길 희망합니다”라고 말한다. 김정민 총무는 “저는 아이들과 소통을 잘 못하던 아빠였습니다. 일만 열심히 하면 아이들이 아빠를 알아줄 거라고 생각했죠. 뒤늦게 아이들과 소통을 하려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영어를 잘 못했던 제가 TED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아이들이 아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아주었고, TED 내용 중에 귀감이 될 만한 것들이 많이 나와 저희 가족이 관계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며 TED 영어 학습에 대한 장점을 강조한다.지기용 회원 역시 주말 TED 수업을 통해 중학생 자녀들에게 영어 학습의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학원을 다니며 기계적으로 공부하던 아이들에게 영상을 활용해 듣고,읽고,말하는 학습법을 전달하니 영어 실력이 발전하는 것은 기본이고, 관계가 친밀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과 건강한 지역 커뮤니티 조성김철오 원장에게 회원이 되는 조건을 물었다. “회원 가입 조건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영어에 대한 관심입니다. 실력은 상관없습니다. 둘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부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학업이 바빠 매회 출석하기 어려울 거고, 자녀만 보내고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원칙적으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수업이라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대통령 직속기관인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이기도 한 김명선 회장은 이런 소모임으로 인해 1차 사회인 가정이 건강해지고, 지역 커뮤니티가 건강해지며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TED로 공부를 하다보면 학습자들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훌륭한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지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TED 교육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겠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TED공부를 통해 가족의 화합과 유대감 증대는 물론 세대 간의 상호학습효과, 사교육비 절감효과도 기대됩니다.”‘ECON TED ENGLISH ACADEMY’는 현재 신입회원을 받고 있는 중이며 회비는 월 5만원이다.문의 010-2376-1449(문자전용) 2019-07-12
- 미국 의·치대 유학 위한 언어 실력 향상 독특한 이중 언어 시스템으로 국내외 의·치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 양성을 돕고 있는 압구정동 JMD어학원. 2000년 초반부터 약 20여 년 가까이 자리 잡고 있던 대치동 한티역 인근의 보금자리를 떠나 압구정동으로 확장 이전한 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이곳의 제이 박 원장에게 국내 대학 졸업 후나 미국 유학 후의 장래까지를 생각하는 긴 안목을 갖고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봤다.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까지 고려한다면 뛰어난 언어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압구정동 JMD어학원은 영어는 물론 국어까지 포함해 언어를 잘 할 수 있도록 영어논술은 물론이고 국어논술까지 배울 수 있는 이중언어 습득이 가능한 곳이다. 미국에서 이중 언어를 전공하고 미국 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제이 박 원장은 “의대 치대 등의 해외 유학을 목표로 한다면 단순히 대학교 입학을 위한 시험 점수 올리기에 연연해서는 안 됩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까지 고려한다면 반드시 뛰어난 언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대학 진학 후에는 대학교 내신까지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언어 실력을 갖춰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어릴 적부터 자신의 의지로 공부를 하는 습관이 꼭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제이 박 원장은 지금까지 약 20여 년 동안 JMD어학원에서 매년 의치대 해외 유학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바탕에는 영어는 물론 국어까지 아우르는 이중 언어를 공부하는 이곳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뒷받침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어떤 시험이라도 잘 볼 수 있는 실력위해 리딩, 라이팅 등 언어의 기본기 필요단순히 점수만을 올리는 시험 대비 수업이 아니라 어떠한 시험이라도 잘 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리딩, 라이팅 그리고 언어에 대한 기본기가 필요하다. 기본기를 갖추는 언어 실력을 가장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특히 초등시기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JMD어학원은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의 모든 수업을 일대일 레슨 방식으로 진행하며 수업 전에는 사전 인터뷰와 MAP Growth Reading Test를 실시한다.MAP Growth Reading Test는 미국 학교에서 정규학력 평가를 할 때 보는 시험으로 미국 현지 기준으로 리딩 실력과 언어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학생의 정확한 실력을 진단해야 비로소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수업이 가능하다고 한다.기본 수업은 문학과 비문학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문학 수업은 미국 학교에서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 방식으로 일부로 외우려 하지 않아도 방대한 분량의 비문학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레 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디베이트 수업은 비문학 리딩과 디스커션-아카데믹 라이팅-디베이트를 진행하는 방식을 도입해 아이들이 논리정연하게 말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곳의 모든 수업은 미국 학교의 수업과 똑같이 진행되기에 유학 전에 미리 현지 수업방식을 알 수 있어서 현지에 가서도 빨리 적응할 수 있다고 했다.미국 치대나 의대에 입학 위한 내신 관리 언어논술 전담팀에서 관리미국 치대나 의대에 입학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지닌 우수한 학생들은 국내 고등학교 내신관리도 필수다. 제이 박 원장은 고등학교 내신이 3~4등급 정도라면 미국의 7년제 과정의 치대에 입학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국어논술을 담당하는 국내 내신관리팀에서 철저히 관리해주고 있다고 했다.이외에도 JMD어학원은 미국 고등학교와 연계된 학원으로 미국 고교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MSA 인증을 받은 학원이다. 이곳에서 직접 홈스쿨링을 통해 해외 고교인 TLCI의 졸업장도 받을 수 있다,문의 1544-5297 2019-07-12
- 강남 대치동 남고 2018 교과 성취도 비교 2018학년도 고교별 학업 성취도 자료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학년별, 교과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교과별 성취도 자료는 교과 평가의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학생들의 성취도 비율을 A~E로 나누어 보여준다. 강남 대치동에 있는 단대부고(일반고)와 휘문고(자율형사립고)는 두 학교 모두 남학교이면서 강남 중학교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학교이다. 두 학교의 학년별 교과별 학업성취도를 비교해봤다.참고자료 2018학년도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학교알리미)-단대부고/휘문고1학년 : 휘문고가 단대부고에 비해 수학·과학 어렵게 평가1학년 교과 편성에서 단대부고는 휘문고보다 음악과 미술의 단위가 1단위씩 높고, 휘문고는 음악과 미술이 1단위씩 적은 대신 제2외국어와 한문이 편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체육, 음악, 미술, 제2외국어와 한문 등을 제외한 주요 과목 중 두 학교의 과목별 평균 차이가 두드러진 과목은 수학, 영어,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등으로 휘문고가 단대부고에 비해 평균이 낮다. 특히 수학 평균은 1학기에는 휘문고가 12점이나 낮았고 2학기에는 5.7점이 낮았다. 영어 평균은 1학기는 비슷한 편이나 2학기에 휘문고가 6.5점이 낮았다. 통합과학 평균은 1학기에 휘문고가 5.5점이 낮았고, 과학탐구실험 평균은 1학기에 휘문고가 6.8점, 2학기에 8.8점이 낮았다. 이 과목들의 표준편차를 살펴보면 휘문고가 대부분 크게 나타나 단대부고보다 어려운 난이도로 변별력을 확보한 평가를 실시했다고 볼 수 있다.과목별 성취도 비율에서는 국어와 수학은 휘문고가 A~B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단대부고는 A~D의 비율이 휘문고에 비해 고르게 분포했다. 영어는 두 학교 모두 A~E의 분포가 고른 편이다. 통합사회는 두 학교 모두 A~B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통합과학은 통합사회에 비해 A~E에 걸쳐 고르게 분포한 편이다.▒ 단대부고 1학년 교과별 성취도▒ 휘문고 1학년 교과별 성취도2학년 : 휘문고가 단대부고에 비해 확률과통계, 미적분Ⅰ, 영어Ⅱ 어렵게 평가2018학년도 2학년은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학년은 아니지만 학생의 계열(인문/자연)에 따라 이수 교과목이 달라지고 같은 과목이라 하더라도 계열에 따라 단위 수를 다르게 편성할 수 있어서 다수의 교과목이 편성된다.단대부고는 문학, 독서와 문법, 영어 등의 과목에서도 계열별로 나누어 교과목을 편성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휘문고는 국어, 영어 등은 계열에 따른 단위 수 구분을 두지 않고 통합 수강토록 했음을 엿볼 수 있다.2학년 주요 과목 중 두 학교의 과목별 평균 차이가 두드러진 과목은 확률과통계, 미적분Ⅰ, 영어Ⅱ 등이다. 사회와 과학의 2학년 교과 편성은 두 학교가 차이를 보였다. 확률과통계는 자연계열 수강생의 경우 단대부고의 평균이 1, 2학기 각각 78.5점 80.3점이었던 것에 비해 휘문고는 67.3점으로 10점 이상 낮았으며, 인문계열 학생들이 수강한 확률과통계의 경우도 단대부고 평균이 73점인 반면 휘문고 평균은 63.2점으로 약 10점 차이를 보였다. 미적분Ⅰ 과목은 단대부고의 자연과 인문계열 평균이 각각 77.3점과 71.3점인 반면, 휘문고는 자연과 인문계열 평균이 각각 72점과 54.8점으로 낮았다. 특히 휘문고의 인문계열의 미적분Ⅰ 평가는 평균이 54.8점으로 상당히 낮고 표준편차는 26.9로 매우 큰 편이며 성취도 E의 비율이 68.1%나 돼, 어려우면서도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한 평가로 볼 수 있다.영어Ⅱ는 단대부고의 평균이 69.9점, 71.9점인 반면 휘문고는 49.4점, 64.8점으로 역시 단대부고에 비해 현저히 점수가 낮았다. 휘문고는 2학년에 영어독해와작문도 편성했는데 2학기 평균이 40.9점으로 상당히 낮고, 성취도 E의 비율이 72.9%나 돼 상당히 어려웠던 평가로 보인다. 영어 교과의 성취도별 분포비율도 단대부고는 휘문고에 비해 A~E의 비율이 고르게 분포한 편이며, 휘문고의 경우 E의 비율이 상당히 높아 어려운 평가이면서도 성취도 구분점수를 낮게 산정했음을 알 수 있다.▒ 단대부고 2학년 교과별 성취도▒ 휘문고 2학년 교과별 성취도3학년 : 국어 제외한 주요 과목 휘문고가 단대부고보다 어렵게 평가3학년 교과는 두 학교 모두 국어는 고전, 화법과작문이 편성됐고, 수학은 확률과통계, 기하와벡터, 미적분Ⅰ, 미적분Ⅱ가 편성됐다. 영어 교과는 차이를 보여 단대부고는 영어독해와 작문, 실용영어독해와작문이 휘문고는 심화영어와 심화영어독해Ⅰ이 편성됐다. 3학년 사회교과는 두 학교 모두 수능에서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 위주로, 3학년 과학 교과는 두 학교 모두 과학Ⅱ 과목 위주로 편성됐음을 알 수 있다.국어 교과인 고전, 화법과작문을 제외하면 수학과 영어 교과의 주요 과목들이 모두 휘문고의 평균이 낮은 편이다. 휘문고는 확률과통계, 기하와벡터, 미적분Ⅰ 등의 수학 교과에서 40~50점대의 평균과 상당히 큰 표준편차를 보인 반면, 단대부고는 같은 과목에서 60~70점대의 평균점수를 기록했다. 영어의 경우도 휘문고는 두 과목 모두 50점대 평균을 보였으나 단대부고의 평균은 60~70점대였다. 사회 교과의 두 학교 평균 차이도 상당히 큰 편이다. 특히 휘문고의 경제 과목은 1, 2학기 모두 평균은 30점대이며 성취도 E의 비율이 1, 2학기 각각 90.9%, 84.8%로 인문계열 최상위권 극소수 학생들을 제외하면 상당이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볼 때 휘문고는 3학년 평가의 변별력을 높여 최상위권의 내신 경쟁력을 확보해주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단대부고 3학년 교과별 성취도▒ 휘문고 3학년 교과별 성취도교과 과목별 성취도 A~E 등급 분할 기준고등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에서 교과 성적이 기재되는 부분에는 학교에서 시행한 평가에 따라 교과, 과목, 단위 수,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 성취도(수강자 수), 석차등급 등이 기록된다. 이때 교과 과목별 성취도는 학생들의 교과 성취율에 따라 A, B, C, D, E로 기록되며 바로 옆의 괄호 안에 그 과목의 수강자 수가 기록된다. 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기재요령’에 따르면 고1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등 보통교과 일반과목과 심화과목의 성취도는 성취율에 따라 A~E로 구분하며, 그 산정 기준은 A(성취율 90% 이상), B(80% 이상~90% 미만), C(70% 이상~80% 미만), D(60% 이상~70% 미만), E(60% 미만)로 평정하되, 기준 성취율에 따른 분할점수를 과목별로 학교가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즉, 학교별로 A부터 E까지 분할점수가 다를 수 있다. 실제로 평균이 극히 낮음에도 성취도A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학교들이 있는데, 이는 성취도A를 가르는 점수를 상당히 낮게 산정했음을 시사한다. 2019-07-12
- '학생교육+부모코칭+컨설팅’의 맞춤 프로그램 몇 년 전 삼성동에 오픈한 ‘대성다수인학원’은 한 지역에서 오랜 기간 학원교육을 책임지고 있던 이기선 원장이 대성학원의 교육 철학에 공감하면서 시작한 곳이다. 초등에서 대입까지 완성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대성다수인학원’을 소개한다.Q. ‘대성다수인’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학교 교육이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으로 바뀌면서 그에 따라 대입 환경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저학년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없는 교육제도는 부모님은 물론 학생들도 많이 당황하게 만듭니다. 저는 예전부터 공동체 교육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이 교육은 학생, 선생님은 물론 학부모님들의 협조가 있어야 가능해집니다. 대성다수인의 특징은 ‘학생교육+부모코칭+컨설팅’, 이 세 가지가 어우러진 공동체 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첫 번째로 저학년부터 단순 문제풀이 교육이 아니라 개념을 토대로 서술형과 사고력 문제, 그리고 심화문제를 스스로 생각하도록 합니다. 또 그 과정을 이해해서 최종 논술〮학습까지 준비되는 전문적인 학습을 합니다. 특히 강사의 일방적인 티칭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입니다.두 번째로 가정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부모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원, 학부모가 함께 중장기적인 학생의 로드맵을 구성하는 컨설팅입니다. 이는 축적된 분석 자료와 정확한 정보, 그리고 노하우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일시적인 상담과 코칭이 아니고 포토폴리오를 스스로 계획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찰하고 도와줍니다. (이기선 대표원장)Q. ‘대성다수인’의 특별한 수학 학습법이 있다면?학생 학부모가 수학학원에 가장 기대하는 것은 수학 성적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개념학습에 충실하고 매일 시행하는 백지테스트를 체계화하여 말로만 하는 개념교육이 아닌 강사가 지닌 능력을 학생이 스폰지처럼 흡수할 수 있도록 완벽한 학(學)과 습(習)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또한 10년 이상 구축해 온 이 지역 학교들의 내신 자료를 토대로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하며, 특히 올해부터 일부 학교는 100% 서ㆍ논술형 시험이 시행되고 있어 이에 대해 완벽히 준비합니다. 그리고 본원에서는 서술형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개별 체크해 감점 요인을 없애고, 학년별 3~4명의 강사진이 연구해 각 학교에서 원하는 풀이법을 빈틈없이 지도합니다.아울러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이란 말이 있듯이 실전모의고사 훈련 시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 연필사용을 지양(止揚)하고 일부러 볼펜을 사용함으로써 순간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의고사 훈련 시 타이머를 이용하여 풀이 시간을 80% 이내에서 풀 수 있도록 일명 ‘속도전 시험’을 통하여 시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원제 교육팀장)문의 02-515-1647blog.naver.com/eotjdektndlsgkrdnjs 2019-07-12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 <수학쟁이들>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수학쟁이들’은 실력 있는 강사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학원으로 정평이 난 학원이다. 학생들과의 믿음과 신뢰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이미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밀도 있는 수업과 결과로 ‘한 번 등록하면 끝까지 가는 학원’이라는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중·고등부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 ‘수학쟁이들’을 찾았다.완벽한 이해가 실력이 되는 문답식 수업“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을 때는 이해하고 아는 것 같았는데 막상 혼자 문제를 풀어보면 막막하고 어려워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토로하는 일반적인 고민이다. ‘수학쟁이들’의 권영직 강사는 “수학은 완벽한 이해 없이 단지 좋은 강의만 듣고서는 절대 실력을 쌓을 수 없는 과목”이라고 조언했다. ‘수학쟁이들’의 수업이 철저한 문답식으로 진행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학쟁이들’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강의를 듣고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선생님과 질의하고 응답하는 문답식 수업으로 운영한다.“수학은 한 가지 풀이법만이 아닌 2~3가지의 다양한 풀이법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학생들이 착안한 풀이법이 어떤 문제가 있고 보완이 필요한지 학생 스스로 알고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강의하는 선생님 입장이 아닌 강의를 듣는 학생 입장에서 문제 풀이법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문답식 수업은 특히 점수 배점이 큰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고, 고학년 때 준비하는 논술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권 강사는 설명했다. 학생이 착안한 문제 풀이에서 감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바로 수정하고 보완해 주면 학습 효율성도 높일 수 있고 완벽한 실력을 쌓는데 더욱 효과적이다.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차별화된 수업‘수학쟁이들’은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끊임없이 연구하는 열정과 노력, 책임감이 강한 학원이다. 이곳의 모든 선생님들은 매주 일주일에 두 번 강의에 대한 연구와 수업을 분석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에서 매년 출제되는 내신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내신기출 총 정리 세미나>, 수능 기출 문제들을 유형별로 연구하는 <수능 고난도 유형정리 세미나>와 <수리논술 세미나>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해설과 유사문제, 예상 기출문제를 연구해 수업교재나 자료로 활용한다.세미나의 결과물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강의는 물론 전문 교재로도 출간됐다. 실제로 지난 기출문제를 역으로 분석해 보면 일반적인 문제들뿐만 아니라 등급을 결정짓는 변별력이 되는 킬러문항들이 이미 ‘수학쟁이들’ 교재에 유사한 문제들로 수록되어 있어 적중률이 뛰어난 교재로 평가받았다. 또 학원 학생들이나 교재를 풀어본 학생들은 킬러문제에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 좋을 결과를 얻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수학쟁이들’의 수업 교재와 자료들은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문의를 많이 받고 또 인근 학교의 부교재로 채택되어 사용되기도 한다.학습 효율성 극대화 하는 맞춤형 관리우수한 교재와 자료들은 학생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학쟁이들’에서는 학생들의 성향이나 실력을 판단해 시간대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학생들의 실력과 수준에 따라 문제를 이해하고 있다면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기존 문제에 부합하는 좀 더 어려운 문제나 유사한 심화 문제를 내주고, 이해가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문제의 수준을 낮춰주거나 이해를 돕는 다양한 단계별 문제를 내주어 같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하더라도 효율적인 학습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수업 시간에 낙오되는 학생이 없도록 수준에 맞은 학습이 되어 실력으로 누적되게 지도하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학생 스스로 갖게 되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고 권 강사는 강조했다.“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는 어려운 과목이지만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올리면 반드시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입증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권 강사는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노력한 만큼 실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며 학생들과 쌓게 되는 두터운 신뢰가 된다고 말했다.문의 02-537-2666 2019-07-12
- 입시에서 성공하는 학습 근력을 키워라! 입시 준비하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고,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학부모들이 걱정과 근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챙기고 있는 현실이다. 20여 년간의 현장 경험과 중2와 중3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안내하고 싶다.핵심은 학습 근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과목별로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3가지의 능력(모국어 실력, 암기력, 사고력)이 필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학습 근력을 키울 수 있나? 학부모들에게 많은 방법 중 두 가지를 아이들에게 확실히 만들어주기를 제안한다.첫 번째는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정리를 잘 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준비하고 계획해서 자기 일을 처리한다. 이런 것이 학습할 때도 자기 주도적인 모습으로 많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수업준비가 미비한 학생과 잘 된 학생간의 차이 또는 아이의 책상이나 가방만 봐도 정리정돈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준비성과 계획성 있는 아이로 길러야 한다.두 번째는 당일 복습의 습관이다. 많은 과학적인 연구에 따르면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학습적으로 효과가 좋다고 한다. 다만 여러 이유로 예습을 충실히 하지 못한다면 복습만은 철저히 해야 한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많이 들어 봤을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따르면 20분 후(기억의 40%), 1시간 후(50%), 1일 후(70%), 6일 후(80%), 그리고 30일이 지나면 90%을 잃는다. 그래서 지속적인 당일 복습과 추가적으로 규칙적인 누적 복습이 중요하다.학습 근력을 만들기 가장 좋은 시기는 초5, 6학년까지이다. 그 이후는 사춘기와 중2병으로 인해서 상당히 힘들다. 예를 들어,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서 중학교까지의 학습이 입시 준비에서 중요해졌다. 학생들이 싫어하는 문법과 어휘를 잘 학습시켜야 한다. 그 토대는 초등5, 6학년 때 만들기가 훨씬 수월하다.다시 정리하면, 생활적으로는 정리정돈을 잘하는 학생, 학습적으로는 복습을 철저히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그 두 가지를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초5, 6학년까지이며 그 이후는 너무 힘들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대처하기 바란다. 그러면 원하는 입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정승원원장버밍엄영어학원문의 02-537-8553 2019-07-12
- 골프 유학, 미국이 답이다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이네요!” 자녀분의 유학을 문의하러 오신 분에게 골프 전문 보딩스쿨 비용이 85,900불이라고 말하자 놀라셨다. 이 비용에는 학비, 숙소, 대회참가(월1~3회) 경비 등이 포함된 내용이다. 코치와 학생비율은 1:7이며, 학교 캠퍼스 내 18홀 골프 코스에서 매일 체계적으로 학생들은 트레이닝을 한다.일반적인 스케줄은 WAKE-UP/BREAKFAST 6:00-8:00 AM, MORNING SPORT TRAINING 8:15-10:15 AM, CLASSROOM ANALYSIS 10:15-11:00 AM, LUNCH/ACTIVITY 11:15-12:15 PM, BREAKTHROUGH TRAINING SESSION 12:30-1:30 PM, AFTERNOON SPORT TRAINING 1:30 -3:30 PM, CORE CONCENTRATION SESSION 3:45-4:45 PM, CONCENTRATION SESSION 5:00-6:00 PM, DINNER/ACTIVITY 6:00- 9:00 PM이다.학생들은 매일 꾸준히 영어와 함께 골프를 배우며, 주 1~3회 실전 대회에 참가한다. 골프의 황제, 타이거우즈가 살고 있는 연중 날씨가 좋은 플로리다 주에 학교가 있어 학생들은 맑은 날씨 속에 가장 안전한 학교를 다니게 된다. 또한 부모님들을 위해 캠퍼스 내 150개의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 짧은 방학기간 학생과 함께 골프를 즐기기도 한다. 나는 평소 학생들에게 미국 유학은 ‘운동 반 공부 반’이라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운동을 잘하는 학생들이 미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유학하는 것을 많이 본다. 운동신경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다른 운동보다는 골프를 권장한다. 골프는 다른 운동과 달리 특별한 신체조건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미국의 경우, 우리보다 더 심한 인맥 중심의 사회이기에 골프는 학생들에게 고급 인맥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스포츠이다. 특히 경영, 경제, 금융, 로스쿨 등으로 미래의 대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때부터 골프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일반 보딩스쿨로 조기유학을 가는 것보다 운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교로 가면 고등학교 때 Top 보딩스쿨로 옮기는 것도 쉽거니와 졸업 후 아이비리그나 명문 사립대학교에 가는 것도 운동 지원이 아닌 학생보다 쉽다. 물론 학생에게는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을 갖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7-12
- 초등 여름방학, 영어 독서로 채우자!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어에 대한 절대적인 노출 시간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영어를 일상에서 좀처럼 접하기 힘든 EFL 학습 환경이다. 영어 독서는 올바른 영어책을 선택하고 학부모나 교사의 적절한 지도가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효과적이다.첫째, 수준에 맞는 책을 잘 골라야 한다.영어 실력과 나이에 따라 픽처북으로 시작하여 리더스북, 챕터북, 영 어덜트 북으로 단계적으로 수준을 높여가며 독서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자녀의 실력과 흥미를 고려하지 않고 책 읽기를 강요하면 역효과가 발생할 것은 자명하다. 자녀와 함께 서점에서 두세 권의 책을 선택해 독서를 해 본 뒤, 자녀의 흥미와 수준을 파악하여 조금씩 책을 더 구매해 가는 것이 좋다. 이때 아이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학년인 경우 책 한 장에 모르는 단어가 5단어, 약 20%가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둘째, 책에 나오는 단어와 표현을 익혀야 한다.사전 없이 모르는 단어를 문맥 속에서 뜻을 파악하는 훈련과 실력도 중요하지만, 핵심 단어는 사전을 통해 확인해 보는 습관 역시 중요하다. 이때 영영 사전을 사용하면 좋지만, 학생의 수준에 따라 영한사전을 이용해도 된다. 영어는 대부분 한 단어가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이기 때문에 반드시 모든 뜻을 확인한 뒤에 이 책에서는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파악해야 한다. 핵심 단어와 새로운 표현은 책에 표시해 두고 노트에 따로 적어 암기하면 좋다. 후에 다시 책을 읽어보게 되면 단어 학습효과도 커질 뿐 아니라 내용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셋째, 적절한 독서 後 과정이 따라야 한다.영어 책을 읽을 때 단순히 영어 단어를 익히고 독해를 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 책의 내용을 파악한 뒤 내 경험과 생각을 더하여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독서법을 위해 부모나 교사가 아이와 함께 책 이야기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책 속의 주인공의 행동을 통해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상상도 해 보고 비슷한 경험을 나누며 이 책이 지닌 교훈, 가치 등도 교류하는 방법 등이 있을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녀의 생각을 판단하거나 지적하지 않고 자녀를 인정하고 격려해 주는 것이다.클레어부원장써밋영어학원문의 02-599-1529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