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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랑을 통한 억새의 인생이야기 미술평론가인 오광수 선생은 ‘윤영자의 예술’이라는 칼럼에서 그녀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한 사람의 예술가가 태어난다는 것은 자신의 부단한 각고와 주변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많은 예술가들이 주변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보다는 자신의 절대적인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특히, 조각과 같은 일반적인 이해나 관심이 거의 없는 영역에 있어선 이 같은 상황은 더욱 심한 편이다. 따라서 황무지나 다름없었던 우리나라 조각계에 과감히 뛰어든 여류조각가 윤영자의 평가는 일차적으로 이 같은 선구자적인 위치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여성 조각예술의 출범반포동 윤영자 이사장의 아파트는 마치 조각공원을 연상케 한다. 들어서는 입구의 작은 안마당에는 그의 조각?작품들이 군데군데 서있고, 문을 여는 순간에는 흡사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는 듯 착각에 빠진다. 국립현대미술관이나 시립미술관에 가는 수고를 들여야 만날 수 있는 그의 작품을 이렇게 한꺼번에, 그것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갑자기 묘한 감흥에 휩싸인다.?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나 예술가의 작품을 운 좋게 무료로 관람하게 되었을 때 뜻밖의 행운에 기쁘면서도 그러기에 더욱 경외감에 젖는 문화적 충만감 같은 느낌이었을 것이다. 윤 이사장의 빨간 재킷이 너무나 곱다. “요즘 내년 4월에 출간할 회고록을 준비하느라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하루에 서너 시간씩 시간을 정해놓고 글을 쓰고 있답니다. 책제목은 아직 미정이지만 <영원한 억새가 되리라>로 정해보았지요.” 그는 1924년 서울에서 태어나 1947년부터 윤효중 선생에게 사사했으며, 1949년 홍익대학교에 조소과가 창설되던 해에 입학한 미술 정규교육 1세대이다. 50년대 초 우리나라의 조각은 해방 전 일본 동경미술학교에서 수학한 몇몇 조각가들이 들여온?로댕 이후의 근대조각이 지배하던 시기였다. 여인상과 모자상을 통한 사랑 만들기그 당시, 서울에 몇몇 미술대학이 설립되고 조각을 전공하겠다는 학생들이 입학하면서 비로소 조각예술은 새로운 출범의 계기를 맞이할 수 있었다. 그러나 회화분야나 응용미술분야에 비해 조각 지망생의 수는 극히 적었다. 특히, 한국인에게 근대적 양식의 조각은 여전히 생소한 영역으로 인식돼 있었고, 더욱이 조각 지망생 가운데 여성이 포함돼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었다. 윤 이사장은 “회화 등에 비해 제작여건이 불리했던 조각분야를 여성이 시도했다는 것은 그 시대에는 획기적인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그의 조각예술에 대한 집념은 대단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국전(1949~1981)에 출품하기 시작했고, 초지일관 국전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끝에 특선 4회와 추천작가 추대 및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는 서라벌예대,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수많은 후진들을 양성했으며 목원대학교 미술학부를 창설하여 궤도에 올려놓는 등 교육자로서의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는 주로 여인상과 모자상을 주제로 여성적인 볼륨과 리듬감을 살린 부드러운 형태의 조각을 고집했다. 남녀 간의 애정,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등 그의 작품 속에 나타난 사랑이란 주제는 그의 전체적인 연대기 속에 가장 빈번히 등장한다. 여성 미술인의 힘, 석주미술상그는 1989년에 정년퇴임을 하면서 받은 퇴직금을 전액 희사하여 석주문화재단을 설립, 여성 미술인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오고 있다. 매년 회화, 입체, 공예, 평론 등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해온 여성 미술인을 선정해 석주미술상을 시상한다. 가족에 대해 물으니 일간지 기자였던 남편과의 짧은 결혼생활은 너무나 아득한 기억이어서 빛바랜 사진과 같다고 전한다. 37세의 젊은 나이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을 원망할 새도 없이 생활을 책임지고 두 아이들을 키우느라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았다고. “제가 워낙 바빠서 아이들을 잘 보살피지 못했는데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주어 고맙지요. 아들은 이탈리아에서 결혼해 건축가로 일하고, 딸아이는 파리에서 공부했는데 그곳에서 결혼해 잘 살고 있다”면서 일 년이면 두세 번 모이고 손자들과 전화통화는 수시로 한다고 말했다. 우리 조각계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면서 좋은 작가이자 동시에 좋은 교육자로 살았던 석주 윤영자 선생. “시간이 날 때면 용인에 있는 작업장에도 자주 들fms다”며 최근에 제작한 작품을 보여주는 그의 모습에서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진지함이 묻어났다. 윤 이사장과의 만남은 조각에 대한 집념과 사랑, 그리고 독창적인 그의 예술세계를 재삼 확인하는 귀한 자리였다.사진 이창화 (스튜디오 ZIP)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정기적 종합검진의 필요성- 각종 암 예방 중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생활습관, 과로, 환경오염, 운동부족 등으로 각종 성인병 및 질병의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간질환 등 만성 질환인 성인병은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리며 자각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원상복구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종합검진을 통해 조기에 병을 발견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종합검진의 의미는 증상이 없더라도 완치가 가능한 암을 발견하는 것에 주된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암 환자가 새로이 발생하고, 6만 5천 명의 사람이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특히 말기에 나타나는 간암이나 췌장암등이 주는 고통은 이루다 말할 수 없다. 국민들이 평균수명(남자 76세, 여자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는 3명중 1명(34.4%), 여자는 4명중 1명(28.9%)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많이 발생한 임종은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샘암 순이고, 여자는 갑상샘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순이다. 주요 암종군별 발생률을 살펴보면 남자는 40대에는 위암과 간암이, 50~60대에는 위암이, 65세 이후에는 폐암이 가장 많았으며, 여자는 64세 까지는 갑상샘암이, 65세 이후에는 대장암과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암을 불치병 혹은 난치병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치료가 가능한 초기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진행되어 증상이 있을때 병원을 찾기 때문으로 이때는 이미 수술로 제거할 수 없을 만큼 암이 커져 있거나 다른 조직으로 퍼져 있을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예방으로 암의 발생을 줄이고 설령 암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정기 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거나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정기적인 종합검진이야말로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여러 질병의 공포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가장 실질적이며 확실한 방안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실천하여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밝은 삶을 영유하길 바란다. 선한목자병원 이연옥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서초구,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모금 릴레이 서초구는 지난 16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초구청 서초플라자에서 ‘나눔 더하기 나눔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희망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을 접수하고, 기부릴레이에 동참할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이웃사랑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초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HCN서초방송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1억원 모금을 목표로 생방송 형태로 진행됐다.성금모금 외에도 각종 의류와 잡화, 따뜻한 음료, 장애인들이 직접 구운 빵과 쿠키떡 등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희망나눔 바자회’, 저소득가정 120가구에 겨울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겨울선물 전달식’, 새해소원을 적어보는 ‘소원트리 만들기’, 난타공연?플루트 연주?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졌다.‘희망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3개월간 계속되므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복지정책과 서비스연계팀(02-2155-6640)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모금된 성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서초구 내의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월동난방비, 저소득자녀 교육비 및 저소득노인 틀니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동아건설, 용산 더프라임 분양 시작 서울 용산구 원효로 용산 역세권에 동아건설이 시공하는 ‘용산 더프라임’이 분양을 시작한다. ‘동아 더프라임’은 용산 초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00~2100만 원 선이다. 이는 인근 주상 복합(3.3㎡당 평균 2,800만 원대)에 비해 20~30% 이상 저렴한 금액이다.동아건설 ‘동아 더프라임’ 주상복합아파트는 용산 일대 중대형 위주로 분양된 주상복합과는 달리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의 51.5%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계약금은 5%정액제가 적용된다. DTI규제 상관없이 중도금60% 대출받을 수 있어 2013년 준공 전까지 별도의 금액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동아 더 프라임’ 분양관계자는 "앞으로 용산의 전체적인 개발이 진행되면서 주변 집값이 얼마나 탄력을 받을 수 있는지에 좌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착순 분양중인 ‘용산더프라임’은 투자의 블루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기에 미리 전화로 예약 후 청약금 입금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접수 문의 : 02)797-2358, 010-3248-7789계약계좌 : 농협 301-0063-7348-11 아시아신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평범한 남자의 인생이 전하는 진한 감동의 여운 진한 감동의 여운을 전해줄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가 2011년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2008년 연극열전 마지막 작품으로 첫 선을 보인이래, 전국 10만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민들레 바람되어>는 창작공연활성화를 위해 한국공연예술센터의 걸작 공연 시리즈로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내년에 선보일 공연에는 신예작가 박춘근의 대본에 초연멤버인 조재현, 이한위, 김상규, 황영희, 이지현을 비롯해 ‘자이언트’에서 열연한 정보석이 새롭게 캐스팅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8년 초연을 올린 <민들레 바람되어>는 평범한 남자 ‘안중기’의 일생을 통한 삶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이 시대 부부들이 공감할 만한 보편적인 이야기로 풀어내 창작초연작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전회차 매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객석의 70%이상을 40, 50대 부부들이 ?차지할 정도로 ‘중장년층이 사랑하는 연극’으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모든 연령층을 소화하며 폭 넓은 연기내공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게 한 배우 조재현의 열연과 이한위, 이자하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열연이 감동을 더했다. 아내를 향한 남편의 독백 형식으로 탄탄한 구성이 더욱 돋보이는 이번 공연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우연찮게 아내의 진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사랑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그 사랑을 지키려는 평범한 남자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진한 감동을 남긴다.문의 (02) 766-6007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황붕주 영어, 고등학생을 위한 수능어휘 단기완성반 대치동 황붕주 영어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능어휘 단기완성반을 모집한다.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어휘구문독해 특강반도 모집한다. 현재 2등급 이하의 학생들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성적향상에 대한 갈망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에 필요한 3,500개의 어휘와 1,000개의 필수 숙어를 암기하고 수능에 필요한 필수구문을 분석, 이해, 암기시켜 빠른 독해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강좌로 주 1회, 주 2회, 주 3회 과정의 강좌를 개설한다. 이에 대한 강의는 강남구청 인강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의 책임지도하에 이루어진다. 예비 초등4~6, 예비 중1~2학년을 대상으로 한 Times Academy 강좌도 개설한다. 수준별로 영자신문을 심층 분석하고, 5W1H에 따라 Mind Mapping하기, 글쓰기 훈련을 병행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논술의 정답’-2011연세대 수시논술 완전적중! 논술의 정답(대치역 2번 출구)학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2012학년도 SKY 정규반과 2011학년도 서울대 정시 논술반을 개강한다. 논술의 정답 학원은 9월 28일과 29일 연세대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상관관계 및 인과관계 등이 10월 2일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화제가 된데 이어, 재원생의 합격소식도 줄을 잇고 있다.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16년간 29,000여 건 첨삭지도의 경력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기초부터 심화와 실전까지 강의/첨삭으로 논술의 모든 것을 완성시킨다. 문의 (02)562-2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대치동진명어학원 겨울방학 문법과 Teps특강반 모집 문법과 Teps전문어학원인 대치동 진명어학원에서는 12월 27일부터 Teps반을 모집한다. Teps반은 650-750, 750-850, 그리고 850-950점 반을 모집하며 주 3일과 주 2일반이 있다. 또한 문법특강 오후반은 12월 20일부터, 오전반은 1월 3일부터이며 주3일 주5일 반이 있다. 개설 강의는 기초, 기본, 그리고 종합영어반이며, 18회와 20회 완성반이 있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jmenglish.co.kr)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561-9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GCS어학원, ‘북 클럽’으로 영어통합교육의 장 열어… 영어를 배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은 영어의 기본을 짜임새 있고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의 여러 영역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책 읽기를 통해서다. 영어회화 전문 GCS어학원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북 클럽(Book Club)’을 운영, 영미권 학생들의 권장도서로 통합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Speaking과 Writing뿐 아니라 토플과 영어면접 시험 대비에도 효과적이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명문대 출신 강사진에 의한 통합형 영어교육주니어 북 클럽은 통합 교육 노하우가 많이 쌓인 강사진에 의해 6명 이내 소그룹으로 운영, 독후감 작문, Discussion, Debate를 통해 Critical Thinking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추천권장 도서를 필독 후 독후감 작문, 토론과 토의를 통해 비판적사고(Critical Thinking)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 이에, GCS어학원 김정민 원장은 “북 클럽 수업은 IBT 토플은 물론, 국내외 명문고 영어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시험위주의 공부 방식보다는 스스로 책읽기를 통해 언어의 응용과 재미를 익히다 보면 영어구술면접에서 시사적인 토픽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자녀를 외국으로 유학을 내보내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의사표현을 실질적인 언어능력의 결과물인 ‘말’과 ‘글’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학습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에세이 쓰기 능력 향상주니어 북 클럽은 미국, 캐나다의 명문학교 추천권장 도서를 교재로 사용한다. 따라서 새로운 어휘를 책 속의 의미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이를 영어로 말해봄으로써 그 어휘의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다. 또한 등장인물의 캐릭터 및 줄거리로 강사와 자연스러운 의견교환을 나눌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펼치다 보면 논술의 기본도 체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책읽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에세이 쓰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듣기를 통한 토론수업도 스크립트 없이 들은 내용을 발표하고 토의하며 말하기와 글쓰기 모두를 통합적으로 다질 수 있다. *토플 및 영어면접 대비반 강세 GCS어학원은 토플 입문반부터 만점 대비반까지 소그룹 맞춤반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학생들의 취약점을 집중 보완해 목표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인지도로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특징. 예상문제를 많이 접하면서 실전테스트 감각을 익히고, 특히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의 경우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렇듯 북 클럽으로 통합형 영어공부를 해온 학생들이라면 단기간 준비로도 고득점이 가능하다. 국내는 물론 해외대학 및 대학원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영어면접 전문 강사들이 태도나 어조 등 기술적인 부분부터 예상 외 질문에 대응하는 능력까지 전반적인 훈련을 담당하기 때문. 지금까지 국내대학 수시 국제학부나 글로벌전형, 특기자전형 지원학생들을 위한 영어면접 대비반을 운영해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낸 것도 관록할만 한 성과 중 하나다. *논리 정연한 인터뷰 기술 익혀GCS어학원의 영어면접 대비반 역시 진학과 취업, 이민 등 영어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면접 대비반의 최대 강점은 면접 예상문제를 무조건 외워 답변하는 기존의 인터뷰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know how 및 Speech Structure를 익힐 수 있다는 것. 여기에 article 및 current issue를 두고 토론학습(discussion과 debate)을 통해 면접 예상문제 이외의 문제를 접할 경우,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는 능력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어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영어권 국가에서 풍부한 사회경험을 쌓은 후 직접 면접관으로 활동했던 강사진 위주로 구성돼, ‘영어 학습’은 물론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인터뷰 101의 내용’까지 수료 받을 수 있다. 이처럼 GCS어학원은 경력과 자질을 갖춘 전문 강사진을 주축으로, 통합형 영어학습 프로그램 및 자체 개발된 교수법,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 교육관리 시스템이 어우러져 뛰어난 학습효과를 보장하는 어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문의 02-557-8040, www.gcs1to1.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강남구, 기업체 송년회를 봉사활동으로 강남구는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지역 내 기업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찾아 특별한 봉사활동을 떠났다. 지난해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테마 봉사를 실시해 온 강남구가 12월엔 연말을 맞아 먹고 마시는 송년회대신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과 다문화가족을 찾아 함께 나누는 ‘특별한 만남’의 테마봉사를 준비한 것이다.먼저 22일에는 역삼동 (주)엔투비 임직원들이 저소득 아동들의 공부방인 ‘물댄동산 지역아동센터’를, 23일에는 역삼동 (주)이노션 임직원 들이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한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했다. 산타와 사진 찍기, 스킨십 게임 등 레크레이션, 산타들의 신나는 캐럴 합창 공연, 소원트리와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다과회 등으로 봉사자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신나는 나눔 파티를 벌였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주)이노션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난감을, (주)엔투비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운동복을 마련해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