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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누가의원 의학칼럼 - 늘 뒷목이 뻣뻣한 사람 뒷목이나 뒷머리가 아프면 참 힘들다. 아픈 것도 힘들지만 어지럽거나 머리가 멍한 느낌도 들 수 있고, 결국 통증이 머리 전체로 퍼진다. 이런 사람들은 증상을 가라앉혀 보려고 고개를 마구 돌리거나 손으로 뒷목을 치고 주무르고 한다. 그러나 잠시 시원할 뿐 다시 아파온다. 고혈압이 있는가 의심하고 혈압을 자주 측정하는 사람도 있다. 또는 혈액순환이 안 된다고 혈액순환제를 사서 복용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방법들이 별 효과를 못 본다. 이는 진단 자체가 틀렸기 때문이다. 뒷목이 뻣뻣한 것(어떤 사람들은 ‘뒷골 땡긴다’고 표현함)은 주로 목뼈 사이나 두개골-목뼈 연결부위에서 인대가 늘어져서 생기는 것이다. 원인은 누워서 TV를 보거나 고개를 많이 숙이고 일을 하는 등 고개가 틀어진 상태로 오래 있어서 인대가 견디다 못해서 늘어진(미세하게 찢어진) 것이다. 누워서 TV를 보려면 대개 고개를 한쪽으로 약간 틀고 베게를 좀 높게 베어야 되는데 이 자세로 오래 있으면 통증 없이 뒷목의 인대가 늘어진다. 누워서 TV를 많이 보는 사람은 대개 뒷목이나 후두부의 통증을 조금씩은 다 가지고 있는 편이다. 그 외에도 목의 인대가 손상되는 경우는 매우 많다. 엎드려 자는 사람, 소파의 팔걸이를 베고 눕는 사람, 후진으로 운전하면서 뒤를 오래 돌아보는 사람, 슈퍼나 옷 가게에서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올리고 꺼내느라 높은 곳을 자주 보는 사람, 모기를 잡는다고 천정을 오래 쳐다보는 경우, 눈이 안 좋아서 고개를 많이 숙이고 작업을 하는 사람 등등 많은 경우에 목의 인대가 늘어진다. 통증을 잡으려 물리치료를 다니면 좀 낫다가도 어느새 다시 아프다. 치료되는 속도는 늦은데 다 낫기 전에 또 다치기 때문이다. 원인을 모르니 계속해서 목이 다치는 행동을 하니 완치가 더 늦어진다. 늘 통증이 있다가 없다가 한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고질병도 잡을 수 있다. 뒷목의 인대를 모두 재생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체외충격파요법은 목뼈 사이사이의 아픈 인대를 찾아내서 모두 치료하고 재생시킬 수 있다. 일주간격으로 3-5회 정도 치료하면 대부분의 통증은 거의 완전히 조절할 수 있으며, 다시 인대가 늘어지는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통증 없이 살 수 있다. 이제는 운명처럼 같이 지내오던 짜증스러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과외전문 스터디119, 화상영어과외 도입 안산에 있는 일대일 맞춤과외 ''스터디119''에서 화상영어과외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스터디119의 화상영어과외는 2016년부터 시행 예정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대비해 실시간으로 원어민과 영어로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정확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영어능력과 성향에 맞는 강사들과 수업 할 수 있다. 그래서 영어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스터디119의 나승근 대표는 "학교시험은 어느 정도 나오는데 말하기와 듣기가 부족한 학생들과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중 쓰기가 부족한 학생, 외국에서 유학 후에 영어 말하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한편 스터디119는 100%학력 보증제와 무료 시범과외를 통해 강사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과외중개료도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두드림 간호학원, 치과신입탈출 세미나 개최 두드림 간호학원에서 치과 1년차 이내의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단기 치과프로그램을 진행한다.안산지역 치과 및 근로자를 위해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신입직원에게 직장에서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지역 치과에게는 자체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이중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10월 8일과 15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총 8시간에 거쳐 2회 진행된다. 정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며 등록비는 8만원이다.강의의 내용은 크게 임시치아 실습과 진료실업무 두 가지 주제로 나뉜다.문의 : 두드림간호학원(031-410-4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경기도, 기술직 4개 직렬 20% 고졸 채용키로 경기도가 일반 기술직 가운데 공업·농업·해양수산·보건직 등 4개 직렬 신규채용의 20%를 특성화고 등 고교졸업자로 채용하기로 했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내년 채용 인원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매년 4개 직렬 채용규모가 30~40명 선임을 감안하면 5명 안팎이 고졸자로 채용된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경기도에서는 1명, 시·군에서는 4명이 고졸자로 채용됐다. 이밖에 경기도교육청도 올해 기능인재추천제를 도입해 내년 채용할 기능직 8명 가운데 4명을 특성화고 졸업자로 채용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통증의 신경치료란? 신경차단술’ 혹은 ‘신경블록’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신경치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신경차단술''''하면 신경을 자르거나 죽이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그러한 뜻은 아닙니다. 또한 뼈주사로 오인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다른 치료방법입니다. 신경차단술은 C-arm영상증폭장치를 보면서 신경을 정확히 찾아 특수한 가는 바늘을 이용하여 염증이 있거나 흥분된 신경주위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흥분된 신경을 안정시키며, 통증의 악순환을 차단시켜서 고질적인 난치성 통증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말초신경치료에는 영상증폭장치 없이 신경을 찾아 주사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증이 유발되는 원인 ●①신경의 손상, 압박으로 인한 부종 및 염증②근육의 과도한 긴장③혈액순환의 이상④자율신경의 불균형⑤지속적인 스트레스⑥정서적 불안 및 우울⑦원인불명 이런 원인으로 통증이 지속되기 때문에 신경치료를 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신경치료를 통한 효능 ● ① 신경과 주위조직의 부종 및 염증을 없애주고②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해주고③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며④ 교감신경의 평형을 유지시켜 통증의 악순환을 막고 신체를 건강하게 지키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면 허리를 삐끗하여 일어서지도 못하는 환자에게 신경차단술을 시행하면 허리주위의 근육이 이완되고 교감신경의 안정 효과로 혈액순환이 증가되어 열흘 이상 걸리는 요통을 한 두 번의 치료로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물광주사가 유행이라는데요? 일명 아쿠아리프팅이라고도 불리는 물광주사는 피부 진피층에 히알루론산을 넣는 기법을 말합니다. 히알루론산은 원래 피부에 존재하는 물질로써 빠르면 10대 후반부터 피부에서 감소하기 시작 합니다. 이 물질은 본인 몸의 200배가량의 물을 포함하고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주입시켜 피부의 나이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물광주사 입니다.더마퀸이나 더마샤인이라는 기계를 이용한 음압을 준 멀티 주사를 이용하여 피부 속 진피층에 탄력, 주름 미백 등에 효과적인 물질을 고르게 주입하는 시술로 티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리프팅하는 동시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는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이므로 시술시간은 10분정도이며 건조함과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하여 생기는 눈가주름, 입가주름, 목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며 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로 변화 시키는 시술 입니다. 물광주사 더마퀸 더마샤인의 장점은?? 피부 타입에 맞게 히알루론산, 보톡스, PRP, 비타민C등 다양한 약물을 투입할 수 있으며 목주름이나 눈가 등 시술이 힘든 부위도 가능합니다. 또한, 시술 직후 얼굴이 광이 나며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한 달이나 두 달 정도 후 한번 더 해주시면 도자기같이 빛나는 얼굴이 몇 개월 지속됩니다. 물광주사 적용 대상은?? - 피부개선 -어두운 피부톤으로 고민하시는 분 /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을 치료하고자 하시는 분 / 콧등, 볼, 등의 모공이 눈에 뛸 정도로 확장되신 분 / 칙칙한 안색을 밝고 윤기있는 피부,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유지하고 싶으신 분 / 화장이 잘 받지 않는 피부를 가지신 분- 황노화, 주름개선 및 탄력 -목이나 얼굴의 잔주름을 완화하고 싶으신 분 / 얼굴 피부가 처지는 느낌이 드시는 분 / 눈가 입가 팔자 및 눈밑의 피부 노화가 빠르신 분- 보습 및 볼륨감 -세안 후 스킨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당기시는 분 / 각질이 잘 일어나는 건성 피부나 민감성 피부인 분 / 얼굴이 처지고 살이 없으며 탄력이 저하되신 분 / 피부가 칙칙하고 나이가 들어보이며, 환절기면 건조함에 시달리는 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단원보건소는 만65세 이상 안산시민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초지동을 시작으로 동별 순회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예방접종은 작년과 동일하게 신종플루백신이 포함된 혼합백신으로 독감 예방접종 한번으로 신종플루까지 예방이 가능하다.접종시간은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이며, 10월 21일 이후부터는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문의 : 031-481-35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원곡보건지소,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는 내국인과 외국인의 질병예방과 관리를 위해 진료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더불어 오는 10월 16일에는 외국민주민센터 1층에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연계해 일반진료, 치과진료, 건겅검진, X-ray, 심전도, 초음파 검사가 진행 된다. 또한 10월 23일에는 산부인과, 안과, 정형외과, 결핵검진 등 진료과목이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진료를 희망하시는 시민께은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31-481-3605-36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내 동화 듣고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다면…” 셋째시간 종이 울리자 화랑초등학교 류근원 교장이 교장실을 나선다. 파란 망토와 고깔모자를 쓴 마법사 복장이다. 이번 시간엔 3학년 6반으로 갈 차례. 마법사 복장을 한 류 교장이 들어서자 아이들이 ‘와아~’ 함성을 지른다. 칠판 앞에는 ''산타 교장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시간''이라 붙어있다. “오늘은 어디 손을 한번 잡아보자. 선생님은 손을 잡아보면 얘가 책을 많이 읽는구나, 다 알 수 있거든.” 아이들 한 명 한 명, 손을 모두 잡아 준 뒤 류 교장은 동화를 시작한다. 오늘은 ‘우리 모두 1등’''이란 그림동화책을 골라왔다. 작가는 ‘류근원’. 바로 류 교장이 지은 동화다. 그림을 먼저 보여주고, 아이들 분위기에 맞춰 애드립을 넣어가며 동화를 구연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동화가 끝나자 류 교장은 아이들 이름과 메시지가 적힌 그림엽서를 들고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면서 나눠준다. ‘동화를 잘 들어줘서 예쁘다. 책을 많이 읽어라’는 내용이다. 책에 싸인을 해서 나눠주기도 한다. 동화작가 류근원 교장. 1984년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등단을 했고 계몽문학상(1985), 새벗문학상(1985), mbc꿈을키우는 나무상(1986), 대한민국문학상(1987) 등을 줄줄이 받았다. 한동안은 작품활동을 쉬다가 2002년 교원문학상에 소설이 당선되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엔 톨스토이아동문학대제전 장편동화 대상, 천등아동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을 받았다. 올해 나온 동화집 ‘훌쩍이의 첫사랑’ 외 10권이 넘는 동화책을 펴냈다. 지난 5월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 어린이책잔치에서 ‘아동문학 100인 서가전’ 작가에 포함돼 ‘동화작가 류근원’으로 화랑초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왔다. 거기서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지금은 류근원 작가 서가에 왔지만 20년 후 이 자리에 너희들 서가가 있기를 바란다.” 아이들은 그에게 동화를 쓰는 이유이자 동화의 근원이다.“애들 때문에 동화를 썼어요. 예전에 벽지학교에 근무할 때 애들한테 책을 읽어주는데 같은 책을 자꾸 읽어주진 못하겠고 해서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를 지어서 들려줬지요.”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이 이렇게 친한 학교가 또 있을까. 화랑초 학생 수 1500명이 넘지만 하루는 피에로, 다음엔 마법사로 분장해 교실마다 다니며 동화책을 읽어주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니 아이들은 멀리서도 류 교장을 보면 “교장 선생니임~ 안녕하세요?” 소리쳐 인사를 할 정도다. 올봄 입학식 때는 220명의 신입생들 앞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교장이 등장해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직접 동화를 들려주고 축하메시지를 쓴 그림엽서도 선물해 학부모들이 감동했음은 물론이다. 류 교장은 아이들에게 교훈을 가르치기보다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건 꿈을 심어주는 거죠. 교장으로서 권위나 직위를 버리고 아이들 커가는 모습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학교엔 가정형편이 안 좋은 애들이 많은데 그런 아이들이 동화를 통해 감성을 키우고 꿈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화랑초의 교육목표는 ''풀꽃 속에서도 또다른 세상을 보는 화랑어린이''다. 역시 동화작가 교장선생님이 계신 학교답다. 화요일 아침 문학방송 시간에는 아이들이 직접 나와 시낭송을 하고 글쓰기 공부도 한다. 류 교장은 지난해 동화구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런 교장선생님이 있는 학교니 학부모들도 자극을 받을 수밖에. 도서관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어머니들의 모임 ‘자작나무’ 회원 11명은 다음 달 전국 시낭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정년이 4년 남았다는 류 교장. 은퇴할 때까지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고 아이들 손을 따뜻하게 잡아줄 것이다. “내 동화를 듣고 자란 아이가 나중에 작가가 되어서 이런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예전 초등학교 다닐 때 삐에로 분장으로 동화를 읽어주던 교장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에 작가의 꿈을 키웠다’고.”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안산 학생체력왕 선발대회 개최 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제1회 안산 학생체력왕 선발대회’ 및 ‘제4회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했다.행사는 호원초 체육관을 비롯한 5개 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체력왕 선발대회에는 2개 종목(줄넘기, 왕복달리기)에 198명,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는 단체줄넘기 외 5개 종목에 68팀, 1861명이 출전했다.단체줄넘기 경기에서는 학현초·원일중,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안산서초·안산해양중·고잔고, 국민건강체조 경기에서는 이호초·초지중, 음악줄넘기 경기에서는 본호초·성호중, 탁구 경기에서는 성안초·성안중·성포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체력왕선발대회 종목인 줄넘기 경기에서는 호원초를 비롯한 7개 학교, 왕복달리기 경기에서는 관산초를 비롯한 3개 학교가 우승했다.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일반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운동부 학생을 제외한 일반 학생들이 기량을 펼치는 대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