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시간 금거래, 한국금은거래소 안산·시흥 본점 오픈 실시간으로 금을 거래할 수 있는 한국금은거래소 안산·시흥 본점(대표 곽원섭)이 안산 중앙동에 오픈했다.한국금은거래소 안산·시흥 본점 곽원섭 대표는 안산지역에서 오랫동안 오프라인 매장(삼보당)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 온 이 분야 전문가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 골드세븐을 구축해 빠른 시간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곽 대표는 “금은 실시간 시세로 거래한다는 특징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 없이 사고 팔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다”며 “한국금은거래소는 단순히 금만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투자에 대한 조언도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금은거래소는 금, 은 외에 각종 귀금속도 함께 취급하고 있으며 전국에 지사도 모집 중이다. 한국금은거래소 031)401-3314/413-97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1
- KT&G 안산지사,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 ‘상상장학금’ 쾌척 KT&G 안사지사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지난 9월 7일 청년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KT&G 안사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우수학생 10명에게 1000만원의 ‘상상장학금’ 전달했다.이번 MOU는 등록금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재들의 학업 중단 문제를 해결하고, 취업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동협력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상상장학금’은 KT&G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씩을 후원해 만든 의미있는 장학기금이다.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KT&G 상상장학금’은 미래를 짊어질 청년인재 양성과 청소년 보호시설 지원을 위해 계속 추진될 것”이라며 “관내 대학과 연계한 취업박람회,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취업 지원사업의 산학공동 협력체제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1
-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로 늘어난 살, 어찌할까요? 두 번의 비만 폭풍이 지나갔다. 첫 번째는 바캉스와 여름휴가. 두 번째는 우리나라 모든 주부들이 두려워하는 추석 명절. 체중 증가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두 연휴가 지났지만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 있으니 그것은 여름휴가와 명절 음식 섭취로 늘어난 체중을 다시 되돌리는 일. 여름휴가 때는 평소의 긴장이 풀려서, 명절은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 체중 증가의 주원인. 두 시즌의 후폭풍은 고스란히 체중 증가로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체중계 수치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느끼는 무게감은 주부들에게 또 다른 무기력함을 안겨주기도 하는데. 늘기는 쉬워도 줄이기는 힘든 체중 증가를 어쩌면 좋을까? 휴가와 명절 때문에 무너진(?) 몸매를 바라보는 고통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지혜가 지금 필요하다. 명절 스트레스로 폭식을 했어요주부들은 매년 명절이 끝나면 체중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잘 안다. 명절 증후군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폭식은 체중증가의 최대의 적이다. 명절은 갈비, 부침개 등 기름진 음식의 폭식으로 신체활동 능력의 저하로 만사가 귀찮아지고 그 스트레스를 다시 음식섭취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나타난다. 악순환의 반복인 것이다. 엔비클리닉 기문상 원장은 명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명절이 남자는 쉬고, 여자는 일하는 날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것이 필요 합니다. 이런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명절은 주부의 건강을 해치고 폭식증을 키우게 됩니다. 주부의 건강한 명절을 위해서는 온 가족이 평상시의 리듬을 깨지 않도록 신경써줘야 하고, 무리한 과음, 과식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주부들의 행동과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명절의 과도한 일거리를 그냥 받아들이고 참자는 식의 대처는 이제 곤란하다. 주부들 스스로가 평소 자신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취하는 행동과 결과를 자세히 인지하고 유사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지혜도 필요하다.기 원장은 “가족의 협조와 마구잡이식 폭식 등 본인의 행동양식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과 일맥상통 한다”며 “우울감을 떨쳐 버리고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한 대안을 찾고 운동과 적절한 음식 섭취는 기본”이라고 말했다.이 시점에서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싸온 음식물 소탕 작전’을 과감하게 시도해 보는 것. 음식은 있으면 먹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싸준 정성 때문에 냉장고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명절 음식들은 오히려 명절 후 음식 폭식을 하게 하는 주범이다. 주위에 널리 배포(?)해 없애는 것이 상책이다. 바캉스 가서 체중이 증가 했어요 여름휴가 때는 평소보다 긴장이 풀려 폭식하기 쉬운 시기이므로 그만큼 쉽게 살이 찐다. "재충전의 기회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살만 늘어 무기력감이 생겨 아직까지 ‘바캉스 휴우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때 증가한 살을 명절에 더 늘려 놓은데다가 이제 천고마비의 계절이니 살이 줄어들 확률은 점점 희박해진다. 기원장은 체중증가는 일상생활에 무기력증, 졸음 등을 동반한다고 말한다. “병원 통계결과 다이어트 하던 분들의 30%가 1-2kg 몸무게가 늘어서 왔고, 50%정도는 그나마 몸무게를 유지하였으며, 20%정도가 약간 체중감량에 성공해서 왔습니다. 연휴기간의 약간의 체중증가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우리 몸도 연휴 후 일상생활에 적응을 하려면 1~2주의 기간이 필요 합니다. 그 기간에 자신을 독려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 중요 합니다”대신, 휴가로 인한 체중증가, 무기력감을 극복하려면 수면시간을 유지, 생활리듬을 하루빨리 되찾아 줘야 한다. 점심때 약간의 수면과 가벼운 운동, 소식 위주의 식사는 몸에 쌓인 독소와 스트레스를 빼주는데 효과가 있다. “휴가 후에는 1-2주정도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는 것이 필요해요. 병원에서 배부하고 있는 음식 칼로리 표를 참고하여 저칼로리 식단을 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합니다. 어차피 쪄버린 살을 탓하지 말고, 하루 빨리 힘을 내어 체중감량에 재도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시작해 보세요!” 도움말: 엔비클리닉 기문상 원장 남양숙리포터 rightnam69@ha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모발이식수술과 파노라마 인생 글 : 아름다운이브성형외과 손형빈 원장 숱한 모발이식수술을 하면서 재미난 경우를 많이 접한다. 20대 후반의 취업 준비 중인 젊은 남성은 젊고 힘차게 보이기 위해 헤어라인 이식을 많이들 한다. 그런데 모발이식 전까지 탈모현상이 심해 자체로도 스트레스성 탈모에 시달린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원형탈모증 증세라고 해서 무조건 모발이식이 정답은 아니다. 일시적 탈모일 수도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를 찾으셔서 원인과 치료를 상담해야 한다. 20대 여성의 경우는 단아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딱히 취업보다는 머리를 뒤로 묶는 말총머리를 하는 것이 여성스럽고 단아해 보이나 보다. 남자 친구랑 말총머리를 하면서 야구 모자를 쓰고 야구장에서 데이트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여성을 많이 봤다.재밌는 것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경우이다. 늦은 결혼으로 자녀 출산의 시기 또한 늦어져 거의 40에 초등학교 아빠가 된다. 괜시리 성형외과 문을 열고 상담을 찾아오는 이 또래의 아버지들은 눈빛만 봐도 이해가 된다. 이분들의 경우 모발이식시술을 받으실 경우 가장 만족도가 높으신 부류에 속한다. 다른 성형에 비해 티가 거의 없고, 가장 자연스럽게 과거를 지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도 세월을 보너스로 다시 돌려받는 것에 대해 큰 행복을 느낀다. 마치 20대 후반의 시간으로 돌아온 듯 즐거워 한다.또 재미있는 나이대가 있다. 남성의 경우 45세에서 50대 초반 정도. 경제적으로 안정기에 접어 드셨고, 자녀분들도 어느 정도 성장하여 삶을 여유를 찾을 수가 있는 분들에 해당된다. 부부가 사별하셨던지 기타등등으로 인해 새로운 이성에 다시 눈을 뜨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시 한 번 헤어스타일을 위해 왁스를 바르시고 빗질을 섬세히 하시곤 한다. 머리칼이 얇고 이전에 비해 듬성듬성한 경우가 있어서 좀처럼 멋이 나지 않는다. 이런 경우 머리카락 사이로 굵고 힘이 있는 뒷머리카락을 심어드리고 있다. 생착된 머리카락의 경우 평생 뒷머리와 같은 힘있게 뻗어 나오므로 한결 머리모양을 만지시는 것이 쉬워지시게 된다. 여성의 경우엔 50대 중반에서 60대 까지 스트레스성 원형탈모가 생기기 시작한다. 스트레스성 탈모일 경우 빨리 병원에 가시면 치료에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다. 남편의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으면 탈모가 장기화 되고 만다. 이럴 경우 모공이 막히고 모낭이 퇴축될 경우 여성의 경우에서도 모발이식과 두피관리를 병행할 경우 다시 머리카락이 나게 된다. 새로 난 머리카락은 앞으로 스트레스가 있더라도 강력하게 자라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안산시, 치매환자 가족모임 참여자 모집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치매노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노인 가족모임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단전호흡과 스트레칭, 치매예방을 위한 치료 레크리에이션,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등이다. 참가비용은 무료. 프로그램 신청은 9월 19일부터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 접수하며, 관련 문의는 상록수보건소 방문보건담당으로 하면 된다.한편, 상록수보건소는 치매노인의 조기발견 및 관리를 위해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저소득층 치매 노인 대상으로 치매약제비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문의 : 031-481-59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청소년 성문화센터, ‘청소년 성교육 버스’ 개소식 개최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9월 30일 찾아가는 청소년 성문화센터인 청소년 성교육 버스 ‘와~ 소행성’ 개소식을 개최했다.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여성가족부와 안산시 관계자, 전국 청소년성문화센터장, 청소년 관련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와~ 소행성’은 대형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청소년 성문화 체험관으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상자료 및 신생아 모형 등 청소년 성교육에 필요한 각종 시설과 자료들을 갖추고 있다. 버스 운영은 안산탁틴내일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담당하게 된다. 와~ 소행성은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는데, 당분간 경기도내 농산어촌과 도서벽지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학 중에는 경기도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제갈성숙 센터장은 “와~ 소행성 운영으로 성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농산어촌과 도서벽지의 청소년들에게도 성교육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전문 강사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진행, 성범죄를 예방하고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가을, 보약 한번 먹어볼까? 주부 김모 씨의 손에는 보약 한 상자가 들려있다. 빠듯한 살림에 ‘보약은 무슨 보약, 밥이 보약이지’라고 했던 그녀는 남편의 스쳐가는 한 마디에 마음을 바꿨다.약 2주전, 한가롭게 라디오를 듣던 그녀는 방송 코너 ‘나 이런 사람이야!’에 보내 온 애청자의 사연을 듣고 있었다. 그 중 40대 중반 남자가 보내온 ‘나 계절 바뀔 때마다 감기 걸리는 남자야!’라는 문자는 진행자와 그녀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어지는 남편의 목소리… “난 사계절 내내 감기 걸려 있는 남자야!” 아니 그걸 무슨 자랑이라고! 왁자지껄 하던 분위기는 갑자기 써늘해졌고 늦가을 마른 갈대처럼 ‘건강미’라곤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는 남편이 거실 한 가운데 덩그러니 서 있었다.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성난 그녀에게 한의원으로 끌려간 남편은 ‘난 괜찮은데’ 하면서도 진료 내내 싱글벙글 했다. 그런 남편을 보면서 그녀는 ‘생활이 팍팍해도 가을에는 보약 한 첩 거둬 먹어야겠다.’고 다짐 했다. 보약은 몸의 균형을 위한 것한의학에서 가을은 건조하고 음양의 변화가 가장 큰 계절. 동물들도 털갈이와 동면 등 각자의 방법으로 음양의 변화를 위해 준비하는 계절이다. 사람도 마찬가지. 추위 등 외부적 조건이 열악한 겨울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음식물 섭취만으로 보충이 안되는 영양소는 다른 통로를 통해 받아야 한다. 진료 결과 김모 씨 남편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양허증’. 키가 크고 마른 그녀의 남편은 허리 아래로 힘이 없고, 약간의 음식물 섭취 후에도 화장실을 찾는 증상이 있었다. 양허증은 몸이 허해 설사를 자주하고, 손발이 차 겨울이면 고생을 한다. 그래서 신체 기능이 감소하고 기운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진료를 끝낸 한의사는 “허리 아래로 원기가 없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도 양껏 하지 못하고 설사가 나기 때문에 비위의 기운을 올려주는 약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런 체질에는 약해진 기능을 올리기 위해서는 단삼, 당귀, 인삼, 감초, 황기 등의 좋은 보약재라고 한다. 특별히 약을 짓지 않아도 보약으로 손색없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것이 홍삼. 홍삼은 식품안전청도 건강 기능식품으로 인정한 공식 건강식품. 홍삼의 사포닌은 면역력 증가와 피로회복, 항암 작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은 보통 6년 근 수삼을 수증기에 쪄 수분 함량이 14%이하로 하는 홍삼근과 6년근 홍삼을 농축해서 만든 농축액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농축액에 각종 보양제나 비타민 등을 넣기도 하고, 어린이용으로 제조해 판매 하는데, 선호도가 높아 매년 판매 증가율이 높다고 한다. 영양제는 규칙적으로 먹는 게 중요가정마다 식탁 위에 즐비하게 전시(?)된 것은 영양제.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이다. 종합비타민부터 철분, 칼슘 등 전통적으로 이용된 비타민과 요즘 들어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오메가3, 글루코사민 등이 가족들의 영양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약국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영양제는 제조한 보약이나 홍삼처럼 가격 부담 없으면서 건강에 투자하는 방법 중의 하나.고잔동에 이쓴 온누리약국 한 약사는 가을이 되면 영양제 수요가 증가 하는 요인으로 심리적 불안감도 있다고 말한다.“가을이 되면 건조한 기후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우울감 등으로 영양제 수요가 많은 것 같다. 영양제를 섭취하면 실재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심리적인 안정감에도 도움이 된다. 또 겨울이 다가오면서 생명의 근원 물질을 저장하려는 인간 본능으로 영양제를 많이 찾는다.” 한 가정 당 영양제 보유 가지 수는 대략 4~5개. 초지동에 사는 한 주부는 “‘영양제 먹은 사람과 안 먹은 사람은 40대부터 차이 난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30대 후반이 되면서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했는데 또래 주부보다 확실히 건강 한 것 같다”며 영양제 복용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작년부터는 엽산이 함유된 영양제와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약을 먹고 있단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비타민 A·C·E가 들어있는 멀티 비타민제를 복용 시키고 있다. “음식이 가장 좋은 영양제라는 말을 믿어요. 하지만 요즘은 아이들은 바쁘잖아요. 시간에 쫓겨 골고루 먹을 시간도 없고... 우선 엄마들도 부엌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영양제 복용은 필요 한 것 같다.”그렇다면 영양제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권장 섭취대로 일정한 시간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슨 영양제든 복용 시 염두 해야 할 것은 영양제가 주식이 될 수 없다는 것. 영양제를 먹는다고 식습관이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두드림간호학원, 병원코디네이터 국비지원반 운영 안산에 있는 두드림간호학원에서 국비지원 병원코디네이터과정을 운영, 이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본인부담금은 16만원이며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두드림간호학원의 국비지원 병원코디네이터과정은 2011년 11월 12일 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하루 5시간씩 총 30시간 동안 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의는 현 한국서비스연구소 원장이자 동원대학 겸임교수인 김춘애 교수, 전 한국철도 KTX승무원 출신 유수란 씨, 그리고 현 SBS 미디어넷 아나운서와 SBS 방송아카데미 아나운서 과정 겸임 교수인 송정화 교수 등이 담당한다.두드림간호학원 김완기 원장은 “최근 병원에서 병원코디네이터 등의 전문인력을 적극 채용해 병원의 서비스 질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매우 강하다”며 “이번 코디네이터과정은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031-410-4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중앙도서관, 어르신 정보화 교육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만 55세 이상 시민을 위한 ‘어르신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10월 15일까지 중앙도서관에서 선착순 방문접수 30명 모집한다.정보화 교육과정은 ▲컴퓨터의 이해(키보드, 마우스 사용법, 윈도우XP 등) ▲문서작성 및 파일관리 ▲인터넷 정보검색 및 생활정보 활용 ▲도서관홈페이지(전자책) 및 안산시 디지털도서관 서비스 이용하기 등이다.문의 : 031-481-2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2011 단원미술제 개막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단원전시관에서 ‘2011 단원미술제’를 개최된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단원미술제는 조선시대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을 기리고 역량있는 미술작가 발굴을 위해 1999년부터 지금까지 개최됐다.2011 단원미술제의 미술부문은 공모방식으로 작품을 모집, 총 574점이 출품되어 260점이 입상했다. 특히 이번 단원미술제는 안산시와 중국 연태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연태시 미술작가 초대전, 다문화 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의 특성을 살리고 실력있는 외국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정 사랑 나눔전 등도 개최된다.공개부스로 마련되는 미술체험 행사는 연령에 제한 없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코너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