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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쌀눈쌀 빅 이벤트 실시 서울대 고희종 교수팀이 개발한 쌀눈이 일반 현미보다 4.3배나 크고 가바성분이 풍부한 쌀눈쌀을 판매하고 있는 신지원은 구매고객을 위한 빅이벤트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쌀눈쌀 700g을 무료로 제공하며 구매와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추천까지 하는 고객에게는 쌀눈쌀 700g 두 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hinjiw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가바성분은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저하시키는 물질이다. 문의 080-529-05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주)쟌피엘 쿠션있는 황토돌침대 & 쇼파 개발 (주)쟌피엘은 쿠션있는 황토돌침대와 쇼파를 개발하여 판매에 들어갔다. 돌침대기능, 쿠션기능, 산소발생기능, 온열(좌우분리)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본제품은 스프링 매트리스의 장점인 척추보호 기능 Super Solution의 편안함과 원적외선 열에너지의 효율이 우수한 천연황토원석을 사용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돌침대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문의 (02)2057-83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앞 유리 썬팅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예약 고성능 루마필름 적?자외선 완벽차단, 냉방효과 상승으로 에너지 절감 및 안전도 강화 여름이 되면 누구나 겪는 ‘찜통 같은 차 안’. 숨이 막힐 것 같아 들어가기도 싫고 들어가도 뜨거워서 앉을 수도 없다. 대부분 차를 구입하면 옆 유리를 중심으로 ‘썬팅’이라는 것을 하지만 열 차단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제대로 된 썬팅이라면 사생활보호는 물론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를 보호하며, 열을 포함한 적외선 차단으로는 에너지절감 효과까지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유해광선의 99% 차단 삼성동에 사는 유씨(35)는 유치원생 아이를 둔 주부이다. 한창 더워지는 날씨에 아이를 데리고 차라도 타려면 여간 곤욕스러운 게 아니었다. 더운 날씨에 차안은 이미 찜통이고 그 안에 들어가라고 하면 아이는 자리가 뜨겁다고 운전 중에 서 있곤 했다. 그래서 큰 결심을 하고 전문업체인 루마썬팅에서 앞 유리 썬팅을 하였다. 적외선(열)차단 효과가 75% 이상이라는 소리에 선뜻 결정했는데, 전에 비해 훨씬 차 내부가 시원하고 운전에 방해가 거의 없었다. 이렇게 썬팅 하나 제대로 하고나니 올 여름 아이와의 외출이 겁나지 않았다. ‘썬팅’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썬팅이 아니다. 세계적인 윈도우 필름 생산업체인 미국의 CPFlims Inc.에서 제조한 루마필름은 앞 유리 전용 썬팅필름으로 높은 적/자외선 차단효과로 유명하다. 또한 자동차용, 주거용, 상업용 윈도우 필름만을 생산하면서도 OEM 방식이 아닌 미국과 영국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업계최초 ISO9001 인증 회사이기도 하다. 루마썬팅필름의 지정시공전문점인 압구정점 노승구 점장은 “루마 자동차용 필름은 유해한 자외선의 99%이상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뜨거운 태양열의 50%이상을 차단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운전을 도와준다”며 “특히 자동차전면유리용 필름은 유입되는 다량의 자외선과 열선을 차단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차량내부 온도 낮춰 에너지절감 태양광선은 차량내부의 온도를 높이는 원인이다. 자외선의 경우 열은 포함하지 않지만 유해파장으로 피부 손상과 차량 내장물을 탈색, 변색 시킬 수 있으며, 적외선은 열을 포함한 파장으로 차량의 각종 구성부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차량이 측면과 후면 유리에 썬팅을 하고 있지만 전면유리를 통해 유입되는 자외선과 열선을 차단하지 않으면 반쪽 썬팅이라 말할 수 있다. 노승구 점장은 “루마필름은 일반썬팅에 사용하는 필름 10장을 붙여놓은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실내표면 온도 비교 테스트 결과 일반 유리차량과 루마썬팅 부착차량의 온도차는 16℃ 정도 차이가 났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적절한 프라이버시도 보호해 주면서도 적외선(열)과 유해자외선을 확실히 차단시키는 고품질 필름으로 물론 운전에도 장애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썬팅용 필름의 사용이 차량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시장, 전원주택, 아파트, 상가 등의 전면유리에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루마필름을 건물 유리에 부착함으로써 여름에는 실내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으며, 반대로 겨울에는 내부 공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에너지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거의 색깔이 들어가지 않아 육안으로는 썬팅 유무를 구분하기도 힘들만큼 선명도도 좋다. 노승구 점장은 “특히 차량의 경우 강력한 열 차단 효과로 여름에는 실내 에어컨 사용량을 훨씬 줄 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력한 접착력으로 안전성 높여 루마의 자동차용 필름 종류로는 태양열차단필름, 전면유리용 필름, 안전 방호용 필름이 있다. 안전방호용 필름은 일반 윈도우 필름에 비해 아주 강력한 접착력을 가지고 있어 유리의 강도를 10배 이상 높여 준다. 따라서 외부의 심한 충격이나 침입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특히 사고 시 유리파편에 의한 부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의 경우 태양열의 40% 정도가 전면유리를 통해 유입되기 때문에 강력한 태양열차단 필름을 사용할 경우 네비케이션, GPS, DMB단말기, 휴대폰 등과 같은 전자장비들을 뜨거운 열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장비의 보호 뿐 아니라 이러한 전자장비들의 수신 장애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노승구 점장은 “루마필름은 비금속, 비전도성 나노신소재의 사용으로 전자장비의 수신 장애 없이 최적의 기능을 발휘한다”며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안전도 강화, 강력한 열차단으로 효과적인 냉난방, 자외선차단으로 웰빙이 보장되는 기능성 썬팅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40-5800, www.llumar.co.kr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미국 엄마와 아이들 동반비자가 정말 어려운가? 미국 엄마 동반 비자 신청 시 거절당하는 경우가 이전에 비해 상당히 많아졌다. 미국에 대한 학교정보 및 비자에 대한 상당한 노하우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확실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비자 발급이 어려워진 것이다. 국제화 시대에 영어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요소이다. 웬만한 영어 교육은 유치원 때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유치원 때부터 시작된 영어교육이 대학까지 나와서도 막상 거리에서 외국인과 대면했을 때 위치하나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게 우리 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자녀의 미국 조기 유학이 인기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필요에 의해서 막상 자기 자녀를 외국에 보내려 할 때 걱정이 되는 이유가 한둘이 아니다. 무엇보다 비용 문제야말로 자녀를 조기 유학 보낼 때 첫 번째로 걸리는 문제다. 그런데 미국 엄마동반 학생비자로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입국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무료로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어 적은 돈으로 아이들과 같이 유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엄마동반 학생비자는 조기유학의 새로운 경비 절약 방법 이렇듯 비용 면에서 유리한 미국의 엄마동반 학생비자는 현재와 같이 환율이 높아지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캐나다와 호주 등 다른 영어권 국가로 자녀들을 조기 유학 보내게 되면 현지 국가로부터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특별한 혜택이 있는 국가다. 지금처럼 환율이 높은 상황에서 2명의 자녀를 조기 유학 보낸다면 연간 8천만 원 정도 들어간다. 그러나 엄마가 어린 자녀들과 같이 유학길에 오른다면 이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해결 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미국 엄마동반 학생비자 신청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비자 발급받기가 상당히 까다로워 신청자중 절반이상이 거절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어려운 미국 엄마동반 학생비자 발급의 혜택에는 무엇이 있기에 까다로운 심사과정에도 불구하고 서로 가려는 것일까.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 무료로 18세까지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다. 엄마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장기간 원하는 지역에서 생활하며 체류가 가능하며, 또 어학연수 과정으로도 학교에 다닐 수 있으며, 한국을 마음대로 왕래 할 수 있고 최대 5년간 체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비자 발급의 가능성이 너무 낮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자 신청 시 떨어지는 경우를 준비해야 엄마가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아이들이 동반 비자를 받으면 아이들 학비가 무료인 관계로 미 대사관 영사들은 비자를 잘 내어 주지 않는다. 실제로 대다수의 엄마는 비자가 거절되어 재신청을 의뢰 하는데 비자 거절 사유가 참 다양하다. 무직의 주부라 할지라도 비자를 받는 경우가 있고 현직 영어 교사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미국 대사관 영사들은 원칙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영어 교사든 주부든 학업 목적의 타당성이 있으면 발급해 주고 타당성이 없으면 발급해 주질 않는다. 그러면 미국 영사가 보는 타당성은 뭘까? 가정주부가 몇 년 동안 학업을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간다고 하면 누가 믿을 것인가? 분명 아이들 때문에 공부하러 간다고 할 것이다. 또한 영어 교사는 비자가 나올 줄 알았지만 현재 영어를 잘 가르치는데 굳이 영어를 또 배우러 가려고 하느냐 했을 때 대답을 잘 못해서 거절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한편 주한 미국 대사관 비자 주요 거절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학생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소득금액 증명이 낮을 경우 -재직기간이 짧을 경우 -학업 목적의 타당성이 없을 경우 -영어를 못할 경우 -과거 미국 체류기간이 3개월 이상 시 -과거 불법체류 및 신분 변경자인 경우 등이다. 일반적으로 비자 신청 시 떨어지는 경우는 대사관에서 엄마들이 아이들 때문에 따라 간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청 시 한번 떨어지면 다시 받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므로 반드시 미리 전문가와 상의하고 충분히 준비한 후 신청해야 한다. 미국 엄마 동반 비자를 취득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취득 시 장점이 너무 많기에 경험 많은 전문 업체와 철저히 준비하여 도전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 박두혁 대표 엔보이비자 (02)582-40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수능, 최선의 과목 선택으로 최고의 점수를! 희망대학에 따라 탐구과목과 선택과목 수 결정을, 모의고사 표준점수보다는 백분위로 선택해야 6월 모의고사는 3, 4월 모의고사와 달리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참여하는 시험이다. 재학생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로 결과에 따라 수시와 정시 어떤 것을 비중을 두고 준비 할지, 정시에 집중한다면 선택 과목은 어떻게 결정해야할지를 판단해야한다. 6월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자신이 지원할 대학이 요구하는 영역별 가중치나 선택 과목 수를 잘 파악하고 수리영역의 ‘가’형 ‘나’형, 사탐, 과탐, 제2 외국어/한문 선택을 해야 한다. 자신의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희망대학 입시 요강을 꼼꼼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사탐 과탐 선택에 있어 과목 특성도 중요하지만 4개 반영, 4과목 응시 3과목 제출 등 최종적으로는 선택과목 수이다. 수능 발표 후 자신의 성적이 높아도 선택과목 수가 부족하여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지 못하는 사례가 매년 있다. 또한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과목 선택을 할 경우는 매번 난이도가 틀린 것을 고려하여 원점수나 표준점수보다는 백분위 점수를 참고해야한다. 4등급 이하 ‘나’형 선택 유리 각 대학에서는 성적표에 기재되는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환산점수를 통해 점수를 산정하기 때문에 수리 ‘가’형과 ‘나’형의 선택에 따라 점수 차는 실제 격차보다 더 벌어질 수 있다. 2009학년도 수리영역 원점수 대비 표준점수를 보면 모든 구간에서 ‘나’형이 ‘가’형에 비해 4~10점 이상 높게 나왔다. ‘가’ ‘나’형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을 지원할 때 ‘가’형에 대해 가산점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나’형 선택이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서울권 상위권 대학 대부부이 자연계열에서는 수리 ‘가’형을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수리 ‘나’ 성적이 좋아도 지원이 불가능하거나 최종합산에서 손해를 본다. 그러나 유웨이 컨설팅 이강현 소장은 “자연계열 수리 4등급이면 서울권 대학 입학은 어렵다, ‘나’를 선택하면 ‘가’보다 시험 범위가 제한되므로 4등급에서 2등급 초반 정도 성적이 나온다. ‘가’형의 가산점은 2~5%인데 수리 ‘나’의 표준점수가 높아 가산점을 못 받아도 유리하다”면서 “서울권에 ‘가’형 ‘나’형 교차지원이 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충고했다. 서울권 상위 10개 대학을 제외한 숭실대 광운대 명지대 성신여대 등 대부분의 대학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과탐, 중위권 II 피해야 과탐 선택을 선택할 때는 단순히 점수보다는 희망대학 반영 과목 수, 선택 조건 등을 면밀히 살펴 결정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최상위권은 화학 생물 중에 II를 물리 화학 생물 중에 I를 선택한다. 서울대와 울산의대가 II +I + I +I 로 4과목 선택이며 연고대는 II +I +I 로 3 과목이다. 그 외의 중위권 대학은 대부분 3개를 선택하면 된다. 이 소장은 “II 과목에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지만 II 과목의 학습량은 수학 한 과목만큼의 분량이므로 중위권 학생은 II 과목 선택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강남, 사탐 경제 선호 사탐은 11개 과목으로 최대 4개, 대부분 중상위권 대학은 3개를 선택한다. 사탐 선택의 기준은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과목, 희망 전공과 진로에 부합된 과목, 문과 이과 성향을 고려하고 상호 연관성 있는 과목이면 좋다. 그러나 과목의 표준점수는 수능 당일 난이도에 따라 변하므로 선택의 기준으로 삼을 필요는 없다. 국사, 근현대사, 세계사 정치가 암기 성향이 강하고, 사회문화, 경제가 이해가 필요한 과목이다. , , , , , , , 등은 서로 연관성 있는 과목간의 선택이다. 국사는 서울대 필수이고 경제는 최상위권 학생이 선택해 불리하다는 선입견이 있다. 중위권은 상위권이 선택하는 과목을 피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거인사탐 학원 권용기 원장은 “국사는 원점수로는 불리하지 않으나 표준점수와 그 과목에 응시한 학생들의 등급이 타 과목에 비해 불리한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또한 “경제는 체감 상 강남지역 학생의 경제 선택율은 아마 전국 1위일 것이고 사탐 선택 순위는 11개 과목 중 3~4위 정도(전국 경제 6위)로 강남학생이 선호하는 과목이며 우수 집단이 선택하는 100% 이해과목이다”라고 했다. 제2 외국어와 한문 서울대 인문계열에 지원하는 학생은 제2외국어/한문을 선택해야한다.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는 탐구 영역의 한 과목의 성적을 제2 외국어/한문 점수로 대체할 수 있다. 즉 사탐 3개 중 가장 낮은 점수가 제2 외국어/한문 보다 낮으면 제 2외국어 점수를 사탐 점수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소장은 “정시 배치표에는 언수외 탐구의 성적으로만 분석되어 있다. 해외거주 학생이나 외고생, 강남지역 제2외국어나 한문을 비교과를 준비했던 학생이 제2 외국어/한문에 응시하므로 당락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 자진 신고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는‘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 가입 자진 신고 기간’을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장의 사용자와 근로자가 대상이다. 사업장 적용 통보서, 직장 가입 취득 신고서, 피부양자 신고서 등을 구비하여 신고하면 된다. 문의 : 02)390-20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4
-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본격 출하 개시 횡성군 소재 6개 농협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출범한‘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단장 임영식)’이 횡성군 농축산물 출하에 본격 나섰다. 횡성군과 농축산물 유통 협약을 체결한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 그룹이 6월 초 정식 오픈하는 데 따른 것이다. 제너시스 그룹의 정육 프랜차이즈 신규사업팀인 M&F 모델점(암사동)은 5월 29일 임시 오픈하여 출하를 시작했고 6월 9일경에는 정식 오픈한다. 이에 따라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은 ‘M&F 횡성한우’ 매장에서 판매할 횡성한우와 친환경농산물을 횡성군수 품질 인증을 거쳐 냉장 차량으로 직접 매장까지 배송하고 있다. 제너시스 그룹 M&F 신규사업팀은 M&F 횡성한우 모델점 오픈 후 직영점(목동 소재)을 추가로 개설·운영하면서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우 고기 유통의 가장 어려운 문제점인 ‘비 선호 부위’ 소비를 위해 한국식 퓨전형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샌드위치 전문점과 군대 등 대량 소비처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비 선호 부위’의 소비가 활성화될 경우 횡성한우 사육 농가들이 판로를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사업의 특성상 가맹점이 수도권에 급격히 늘어날 경우 횡성한우를 비롯한 횡성군 농축산물이 수도권을 선점하여 안정적인 출하처를 확보하는데 크게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시세의 등락폭이 커 가격이 불안정한 농축산물을 안정적인 가격으로 출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횡성농축산물 유통사업단’은 횡성한우를 비롯한 횡성군 농축산물 유통 경로의 다변화로 농·축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3월 4일 출범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4
- 해양레저문화 선두기업 ‘파운틴 블루마린’ 요트 구매ㆍ렌탈에서 사후관리까지 알찬 정보와 토탈 서비스 제공…요트 멤버쉽클럽 운영도 요트의 대중화시대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려는 수요와 지역자치단체의 해양관광 개발 계획이 맞물려 한 단계 앞선 레저로 요트문화가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의 한강 마리나 조성계획, 경남-부산-전남의 남해안 시대 요트산업 종합발전계획, 제주도의 요트 해양관광 특성화계획 등이 지자체가 신성장 고부가가치 해양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계획들이다. 특히 경기도는 일찌감치 바다로 눈을 돌려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월 3일부터 7일까지 전곡항, 탄도항 일대에서 ‘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를 연다. 국내 최고 수준의 요트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요트시장의 주요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파운틴 블루마린의 엄동수 대표를 통해 요트의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요트산업 본격 성장 예상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요트를 탈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어디에서든지 불과 한 두 시간이면 바다를 볼 수 있고, 경인운하까지 완공된다면 서울은 한강을 통해 서해 바다로 나갈 수 있는 천혜의 자연 계류장까지 갖추게 돼 요트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요트는 무척 먼 레포츠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파운틴 블루마린의 엄동수 대표는 “100억대의 초호화 요트도 있지만 이는 개인 보다는 기업에서 비즈니스용으로 이용하는 것”이라며 “일반 국민들도 자동차 한 대 값의 세일링 요트나 낚시보트를 가족이나 동호인끼리 사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요트는 침대와 쇼파, TV, 화장실, 주방을 갖춘 그야말로 바다를 달리는 호텔이다. 바비큐파티, 와인파티를 할 수 있고 스킨스쿠버, 제트스키 등 다양한 놀이도 가능하다. 특히 바다를 달리며 느끼는 속도감과 상쾌함은 차량에서 느끼는 것의 10배쯤 이라고 한다. 엄 대표는 “마이애미에서 파워 보트인 파운테인을 타고 대서양 바다를 달리며 느낀 기분은 아우토반에서 포르쉐를 몰던 것 이상이었다. 급회전, 급정거, 선회 등의 반응이 안정감 속에서도 스릴을 즐기기에는 최고였다”며 “요즘은 레이더 네비게이션 등의 장치가 있어 일본 중국 정도는 가볍게 갈 수 있다”고 세일요트를 설명했다. 맞춤형 금융지원과 저변 확대를 선도하는 ‘파운틴 블루마린’ 파운틴 블루마린은 요트판매 전문회사이다. 현재 명품 브랜드인 프린세스, 미국 브랜드로 중 유럽 판매 1위인 메르디안, 피싱보트 소비자 만족도 1위인 그레디화이트, 미국 판매 1위인 베이라이너, 파워보트레이싱 세계기록 1위의 파운테인 등 세계최고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리스, 렌탈 등의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수입자동차 판매를 통해 다져온 서비스 정신과 금융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전문 컨설턴트가 전문화된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직접 설계해 준다는 것. 코오롱 마린을 통한 수입판매로 가격과 A/S에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BMW와 BENZ 자동차를 수입 판매한 프리미엄모터스와 수입자동차 전문리스사인 알페라 파이낸스를 통해 월평균 200억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온 엄 대표는 “한국도 자동차처럼 쉽게 요트를 살 수 있고, 리스나 할부 등의 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글 브로슈어를 보며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할 수 있다면 요트문화가 대중화될 수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파운틴 블루마린은 50억대의 세계 최고급 요트인 프린세스호의 멤버쉽 클럽을 만들었다. 엄 대표는 “사실 요트의 회원제 멤버쉽은 최소 2~3억의 보증금을 내고 이용할 때마다 운항 비용을 내야 한다. 하지만 초호화 요트를 통해 요트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보증금 없이 딱 1년간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쉽을 꾸며 보았다”고 덧붙였다. 전곡항 보트쇼에 가면 요트를 보고 탈 수 있다! 2009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세계 수준의 요트 축제로 조용필의 바다콘서트에 무료로 참가 할 수 있고, 카누ㆍ카약 등을 시승할 수 있으며, 1인용 보트부터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초호화 요트까지 전 세계 유명 보트와 요트를 관람하는 것은 물론 타 볼 수도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하는 파운틴 블루마린은 프린세스를 비롯한 메르디안, 차파럴 등 5척의 요트를 전시 판매한다. 고객들이 좀 더 깊이 있는 설명을 듣고 요트를 타볼 수 있도록 부스에서 안내를 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파운틴 블루마린 홈페이지(www.fb-marine.com)에 요청하면 초대장을 보내준다. 문의 (02)583-3741 정옥선 리포터 okse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등기부상 소유자가 가짜일 경우 국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등기소에서 발급하는 등기부를 믿고 부동산을 매수하는 경우에도 100%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법은 등기부의 공신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등기소에서 소유자라고 기재한 등기부 등본을 보고 매수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등기가 원인무효인 경우에는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하게 됩니다. 제가 잘 아는 분이 20년 전에 수 천만 원의 돈을 주고 산을 사 놓은 것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조상의 산소를 쓰려고 장만한 것인데 최근에 와서 등기를 말소하라는 소장을 받았습니다. 원래의 소유자 자식들이 자신들의 조상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현재 등기는 원인 무효의 등기이므로 말소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임야를 살 때 등기부상의 소유자로부터 매수하였다고 하더라도 매도인의 등기가 원인 무효라면 그 이후의 등기도 모두 말소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민법에서는 소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랜 기간 동안 권리 주장을 하지 않았을 경우 등기부 취득 시효 10년이 지나면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10년의 등기부 취득 시효 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등기를 말소해 주어야 하고, 매도인으로부터 매매대금을 반환받을 수 있을 뿐입니다. 매수인은 매도인이 고의로 이를 속이고 매도한 경우에 사기죄로 고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 이렇게 우리 법은 등기부를 믿고 부동산을 산 사람을 보호해 주지 않는 것일까요? 외국에서는 등기부의 공신력을 인정하여 등기부를 믿고 산 사람이 소유권을 취득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부동산에 관한 서류를 위조하여 등기를 한 후 이를 팔아버리거나 담보로 제공하고 돈을 빌렸는데 이를 유효한 것으로 처리한다면 원래의 부동산 소유자는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의 재산을 잃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것입니다. 원래의 소유자를 보호할 필요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위조 서류에 의한 이전등기 이후의 매매, 근저당권 설정 등기도 말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비교적 가격이 싼 유체 동산의 경우에는 점유자를 소유자라고 믿고 매수하는 경우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거래의 안전을 우선하여 보호하는 것입니다. www.law6000.co.kr 이재구 변호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4
- 은행 수수료 절약법 은행 영업 시간이 지나 돈을 찾다가 만만치 않은 수수료에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배보다 배꼽이 큰 은행 수수료. 꼼꼼히 따져보니 빈틈을 막을 방법이 있다.거래 실적 포인트로 수수료 면제 받기은행 수수료를 아끼는 첫 번째 방법은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다. 은행 거래 실적이 쌓일수록 은행 수수료 감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우리은행은 예금, 대출, 카드를 거래할 때 발생하는 포인트나 거래 규모에 따라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수수료를 면제하고 남은 포인트는 사은품이나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도 교환 가능한 것이 특징. 또 우리보너스 멤버십 제도로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거래하는 고객의 실적을 합산, 일정 기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해 각종 수수료 면제나 감면, 환전 수수료 할인, 카드 연회비 면제, 할부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은행 수수료 면제와 더불어 고금리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 우리은행 언론홍보 박종용 과장은 “저축예금과 고금리 MMDA 예금이 오토스윙 방식(기본 계좌와 고금리 계좌 간 자동이체)으로 연결된 ‘AMA플러스통장’은 조건에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지급해 상품에 따라 연 1.7~4.1퍼센트 고금리를 지급한다”면서 “자동화 기기 인출, 타행 이체, 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등 주요 은행 거래 수수료를 100퍼센트 면제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은행 주력 상품에 가입해 혜택 챙기기 각 은행별로 주력 상품이 있게 마련인데, 이런 상품들은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대표 상품 ‘스타트통장’은 가입 뒤 체크카드 결제 계좌를 스타트통장으로 연결하면 인터넷뱅킹·폰뱅킹·모바일뱅킹·타행 이체 수수료와 KB국민은행 자동화 기기 시간 외 이용 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은행 문승철 대리는 “이 상품은 계좌 간 자동이체 실적이 있거나 각종 공과금 등의 자동 납부 실적이 있는 경우, KB카드 결제 실적이 있거나 전월 말일을 기준으로 ‘캥거루통장’ ‘20대자립통장’ ‘e-파워통장’ 중 하나 이상 보유한 경우로 제한하기에 자격 요건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기업은행의 경우에도 ‘IBK e-끌림통장’’에 가입하면 12월 31일까지 전자금융 수수료가 면제된다. SC제일은행 ‘두드림통장’도 가입 고객에게 무제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어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 기기 출금 수수료와 전자금융 거래 수수료 등을 절약할 수 있다.신규 고객 한시적 수수료 감면 혜택적은 금액을 출금할 경우 NH농협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NH농협은 영업 시간 외 1만 원 이상 인출시 1회에 한해 ATM 출금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또 ‘Magic Tree 예금’에 가입하면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수수료가 면제된다. 신한은행은 ‘U드림 저축예금’에 가입하면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Tops 고객은 자동 이체 수수료까지 면제된다. 한편 통장을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한해 수수료를 감면해주기도 한다. 우리은행은 우리닷컴통장을 개설한 고객에 한해 전월 평잔 10만 원 이상 계좌는 익월 16일부터 1개월간 수수료가 면제되며, 전월 평잔 10만 원 미만 계좌는 익월 17일부터 1개월간 수수료를 부과한다. 하나은행도 ‘e-플러스통장’을 개설한 고객에게 12월 31일까지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하나은행 상품개발부 방동욱 대리는 “인터넷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 OTP 발급 수수료 면제, e-플러스통장 보유 고객이 인터넷으로 e-플러스 상품이나 펀드에 가입하면 자동화 기기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급여 이체 통장은 인터넷뱅킹 수수료 절약 대표선수그밖에 일정 급여를 통장으로 받는 샐러리맨이라면 급여 이체 통장을 개설한 다음 전자금융 거래를 이용하면 대부분 텔레뱅킹 타행 이체나 인터넷뱅킹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인터넷뱅킹을 이용할 경우 수수료가 면제되는 은행도 있다. SC제일은행과 시티은행, HSBS은행은 인터넷뱅킹을 사용하면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제일은행에서 무통장 거래를 만들어두면 수수료 면제는 물론, 통장 정리를 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은행마다 수수료 감면에 따른 자격 요건이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박선순 리포터 ss7262@hanmail.net 카드 수수료 절약하는 법● 카드사 수수료율을 꼼꼼히 비교해 사용 신용카드 이용 수수료는 11퍼센트에서 25퍼센트까지 다양하므로 자신이 사용할 기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신용에 따라 등급별 수수료율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가장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카드사를 찾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카드사 수수료는 여신금융협회(www.knfa.or.kr)에서 확인, 비교할 수 있다.●● 결제 구간의 마지막 회차 할부를 이용 신용카드 할부 구간은 수개월 단위로 묶이며, 1년 이후는 연 단위로 나뉜다. 카드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2개월, 3~5개월, 6~9개월, 10~12개월 할부에 적용되는 수수료율이 같다.●●● 대금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갚기 현금서비스는 사용일을 기준으로 수수료가 부과되기에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뒤 여유 자금이 생기면 대금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빨리 갚는 것이 좋다.●●●● 카드 하나를 집중 사용해 신용도 높이기 신용 등급이 높아지면 주거래 실적에 따라 현금서비스나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카드 하나를 집중 사용해 신용도를 높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