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상생과 협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유형 제시 (주)가르텐(대표 한운교)이 상생과 협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유형을 제시하며 협동조합 신규 브랜드 ‘요리마시따’를 런칭해 주목받고 있다. 대전 유성점의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주)가르텐은 9월 4일 투자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힘찬 행보에 나선다. 자영업자 양산 시대 새로운 모델 제시2013년 상반기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 중 자영업자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자영업자 수는 545만2000여명에서 573만3000명으로 약 28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업원 없이 가족끼리 점포를 운영하는 영세업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업종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도소매업이나 음식·숙박업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이다. 독보적인 아이템, 또는 탁월한 경영 관리가 담보돼야 시장 진입에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한다. (주)가르텐은 이런 열악한 자영업자 양산 시대를 겨냥해 협동조합 신규 브랜드인 ‘요리마시따’를 런칭했다. ‘요리마시따’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5인의 구성원이 모여 조직한 사업체로서 철판요리를 메인으로 특성화시킨 철판요리 전문점이다. 협동조합의 강점을 살려 구매, 생산, 판매, 제공 등을 협동으로 진행하고 조합원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고용 창출과 유지를 도모한다. 소자본 출자금을 모아 협동조합을 만든 만큼 조합원이 주인이며 1인 1표의 민주적 운영으로 개인 간 동업의 불합리성을 보완했다. 거시적으로는 소상공인 간 협업을 통해 대기업과의 가격 경쟁력도 담보할 수 있고 협동조합 간 연대를 통해 상생의 길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랜차이즈식 갑을 관계 NO! 결정권은 조합원에게기존의 프랜차이즈가 계약 당사자 간의 갑을 관계에 기초했다면 협동조합인 ‘요리마시따’는 이와 판이한 그림을 제시한다. 경영의 모든 결정권은 조합원 5인에게 있으며 (주)가르텐은 이들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상담, 훈련과 매출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맡는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분쟁위원회 구성, 헬프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지속적인 메뉴 개발이 필요하지만 그조차도 갑을 관계에 기초하지 않고 조합원의 선택사항으로 놓아 강제적 규약을 행사하지 않는다. 미국의 썬키스트나 던킨도너츠, 웰치스, 스페인의 FC바로셀로나, 몬도라곤 등은 이미 잘 알려진 협동조합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친환경 먹거리를 표방하고 있는 한살림, 아이쿱 등도 생산자와 소비자의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다. (주)가르텐 외식창업지원협동조합 정은영 센터장은 “이미 5개의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기업적 노하우가 요리마시따 협동조합의 효과적 운영에 십분 발휘되고 있다. 식자재, 마케팅, 상권 분석, 트랜드 분석 등 개인의 역량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부분들을 극복해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아직 작은 기업이지만 1년에 1억을 직원교육에 투자하는 리더의 마인드가 가르텐의 숨은 힘”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471-3200 / 010-7402-2085(외식창업지원협동조합 )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철판요리 셰프 양성과정 개설(주)가르텐은 ‘요리마시따’가 철판요리로 특화된 것과 관련하여 철판요리 셰프 양성과정도 개설한다.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운영되는데 10명을 모집해 3개월 과정 120시간 강의를 진행한다. 전원 취업 보장은 물론 창업도 가능하다. ‘요리마시따’ 투자 사업 설명회일시 : 9월 4일(수) 오후 4시장소 : 봉명동 (주)가르텐 2층 대세미나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1
- 일산 운정 전세가 연일 최고가 기록, 99㎡ 이상 전세가 2억원 넘어서 서울의 전세가 고공행진이 일산과 교하, 운정 신도시로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은 전세 매물을 찾는 사람들이 봄 가을에 비해 주춤한 시기. 그러나 올 여름은 평소와 다른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전세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전세 매물마저 부족해 전세대기자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3월부터 이어진 전세가 상승이 8월까지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일산 교하 운정 신도시의 전세 현황을 살펴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99㎡ 이상 전세가 2억원 넘어서10월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는 김선희씨(운정 한빛마을)는 몇 일 전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가를 5천만원 더 올려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2년 전 1억5천만원(한빛마을 109㎡-33평)에 전세를 얻었던 김씨는 1~2천만원도 아니고 5천만원을 올려달라는 주인의 요구에 당황했다. 가까운 부동산에 문의하니, 요즘 전세 시세가 2억원이 넘어섰다며 운정지역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일산과 운정 신도시의 전세가가 2억원(99㎡ 이상)을 넘어섰다. 일산 운정 교하 신도시의 전세가를 살펴보면 일산 문촌마을 105㎡(31평)의 경우 전세가가 2억2천~2억3천만원 정도로 지난 5~6월 대비 평균 5백만원~1천만원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두동 강촌마을 113㎡(34평)의 경우도 전세가가 2억1천~2억3천만원으로 지난 5~6월대비 1천만원 정도 상승했다. 파주 운정과 교하 신도시 또한 전세가 상승 현상이 이어졌다. 운정 한빛마을의 경우 109㎡(33평)이 2억~2억1천만원으로 지난 5~6월에 비해 2천만원 이상 상승했으며, 교하 숲속길 마을은 109㎡(33평) 전세가가 1억6천~1억8천만원 정도로 이 또한 6월 대비 1천만원 이상 상승한 금액이다. 이처럼 일산 교하 운정 신도시의 전세가가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99㎡ 이상의 전세가가 2억원을 넘어섰다. 또한 이와 같은 전세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운정지역 K공인중개사는 “운정지역은 입주 4년차로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아파트가 깨끗한 편이라 전세 물량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한두달 사이에 전세가가 1~2천만원 이상 상승했고, 전세물량 또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년전 기준 대략 5천만원 정도 전세가가 상승했으며, 전세 수요자가 지속 늘어나면서 가을 이사철까지 전세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서울의 전세난을 피해 일산 파주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세입자들도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업체인 부동산 114의 김은진 과장은 “전세난민이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전세난에 시달리는 서울 세입자들이 일산 파주 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흐름을 볼 때 일산 파주 지역의 전세가가 당분간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중소형 평수 전세가와 매매가 가격차이 좁혀져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일산 주엽동 소형 평수의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말 기준 강선마을 태영아파트 62㎡의 매매가는 1억3천만원, 전세가는 1억1천만원으로 그 차이가 2~3천만원에 불과하다. 백마마을 쌍용아파트 73㎡의 매매가는 1억6~7천만원, 전세가는 1억3~4천만원. 이 또한 매매가와 전세가의 격차가 크지 않다. 주부 박은미씨는 8월초 급매물로 나온 아파트(성저마을 105㎡)를 2억5천만원에 매수했다. 살던 집의 주인이 전세가로 2억원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박씨는 “전세가는 계속 오르고, 아이들 학교 문제도 있는데 자꾸 이사를 해야 해서, 아파트를 구매했다”며 “아파트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동요하지 않고 그냥 주거의 권리를 누릴 집 한 채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전세가와 매매가의 가격차가 좁혀지면서 간혹 급매물 위주로 아파트가 거래되고 있는 현상도 눈에 띈다. 부동사 114의 김은진 과장은 “하반기에도 전세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 제한적이지만 매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한다.“과거에는 전세가가 매매가의 60%에 이르면 전세 수요자가 아파트를 매매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나 지금은 매수심리가 워낙 위축돼 그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매매가가 하락하고 있고, 전세가가 지속 오르고 있어 실수요자 중심의 제한적인 매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세금 떼일까 불안한 세입자대화마을(107㎡)에 1억5000만원짜리 전세를 살고 있는 김경화씨는 아직 만기가 되지 않았지만 집주인에게 전세를 빼줄 것을 요구했다. 이 아파트의 매매 시세는 2억6~7000만원 안팎이지만 집주인이 8천만원 가량 대출을 받은 집이어서 전세금과 대출금까지 합치면 2억3000만원으로 집값의 90%에 육박한다. 김씨는 “전세금을 날리는 게 아닌지 불안해 전세금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융자가 없거나 융자가 적은 집으로 이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만일 김씨가 사는 전셋집이 경매에 넘어가는 일이 발생하면 실제 김씨가 전세금을 제대로 돌려받을 가능성은 희박해진다. 경매에서 유찰되면 전세금을 수천만원 날릴 우려가 분명한 셈이다.같은 아파트라도 대출금에 따라 전세가가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정신도시의 신규입주 아파트 전세가를 살펴보면(110㎡) 대출금이 매매가의 60%에 이르는 아파트는 전세가가 1억3000만원, 월세는 3천에 100만원 정도다. 반면 융자가 없거나 5천만원 이하인 아파트는 전세가가 2억3000만원 정도로 대출금에 따라 전세가의 격차가 1억원이나 나고 있다.대화마을 B공인중개사는 “대출이 들어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세입자 중엔 전세보증금을 떼일까 우려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불안감에 월세를 선택하는 세입자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세를 찾는 사람은 많지만 융자가 많은 아파트는 기피하기 때문에 융자가 없는 집의 전세가는 더욱 오르게 되고, 전세가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1
- ‘선지급형 임대수익보장제’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경동 나비엔으로 유명한 경동그룹 계열사인 경동건설이 광교테크노벨리 정문 앞에서 지하1층~지상15층, 전용면적 20~31㎡, 총 296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광교 최저가인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무이자다. 2가구 이상 계약 시 추가 계약 건에 대해서는 분양가 5%까지 추가 할인도 주어진다. 게다가 매월 70만원씩 1년간 임대수익보장금액 840만원이 선지급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으로 연내에 계약하면 향후 5년간 양도세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취등록세 면제, 재산세 면제의 혜택도 주어진다. 경기도청 신청사, 광교 테크노벨리, CJ통합연구소, 다수의 회사 사옥, 서울대핵융합기술원, 에듀타원 학원가, 아주대, 경기대 등이 근거리에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2015년 조기개통이 예정인 ‘경기도청역’이 도보 5분 거리다. 강남 30분, 분당 10분대다. 용서고속도로 광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인접해 있다. 분양문의 031-714-5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1세대 1주택자가 2년 보유한 주택 양도소득세 면제 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팔 때 원래 산 가격과 비교해 시세차익이 발생했을 경우, 그 차익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때 내야 하는 세금이 바로 양도소득세다.양도소득세는 부동산을 매도하는 사람이 내는 세금이다. 가격이 급등한 부동산을 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 부담이 크다. 그래서 양도소득세는 부동산가격이 상승할 때 가격 폭등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요즘처럼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거래가 없을 때는 다르다. 취득세와 마찬가지로 양도소득세도 줄여야 매매에 부담이 없어진다.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4ㆍ1부동산대책을 통해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고 있다. 한발 더 나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폐지를 추진 중에 있다.주택을 팔 계획이라면 미리 양도소득세를 계산해봐야 한다. 매도자 입장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세금이기 때문이다.주택을 매도할 때 모두 양도소득세를 모두 내는 것은 아니다. 1세대 1주택의 경우에는 일정 요건만 갖추면 아예 양도소득세세가 없다. 양도일 현재 1주택을 보유하고 매도하는 주택의 실제 거래가액이 9억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한 후 매도 할 경우 지역에 상관없이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거주 유무와는 상관이 없다.해외이주를 하거나 취학, 치료, 요양 등의 경우에는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보유기간 관계없이 양도세 면제되는 경우- 취학, 1년 이상 질명의 치료 및 요양, 근무상 형편으로 1년 이상 살던 주택을 팔고 세대원 모두가 다른 시군지역으로 이사를 할 경우- 해외이주법에 따라 해외로 세대전원이 출국하는 경우(단, 출국 후 2년 이내에 양도해야 함)-1년 이상 계속해 국외거주를 필요로 하는 취학 또는 근무상의 형편으로 세대전원이 출국하는 경우(단, 출국 후 2년 이내에 양도해야 함)- 재개발 재건축사업에 참여한 조합원이 사업시행기간 중에 일시 취득해 1년 이상 살던 집을 재개발 재건축된 주택으로 세대 전원이 완공 후 2년 내 이사하게 돼 파는 경우(단, 이 경우에는 재개발 재건축주택의 완공 전 또는 완공 후 2년 이내에 양도하고 완공된 주택에서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해야 함)- 임대주택법에 의한 건설임대주택을 분양받아 매도하는 경우로 해당주택의 임차일로부터 양도일까지의 거주기간이 5년 이상이 경우-1세대 1주택 일부 수용 후 잔존주택 및 부속 토지를 수용일(사용인정고시일 이전에 취득한 주택 및 일부 부속토지에 한함)로부터 5년 이내 양도시 잔존주택 및 부수토지도 1세대 1주택 비과세하지만 1세대 1주택인 경우도 등기하지 않고 바로 파는 ‘미등기전매’이거나 9억원 초과 고가주택일 경우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1세대가 2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상황에 따라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적으로 1세대 2주택이 된 경우에 1세대 1주택과 마찬가지로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종전 주택이 매각되기 전에 신규 주택을 먼저 취득함으로써 일시적 2주택이 된 경우, 이를 3년 내에 양도하면 비과세된다. 또 2주택에 농어촌주택이 포함되어 있다면 비과세된다.-1부동산 대책에 따라 올 연말까지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면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된다. 신규ㆍ미분양주택이거나 2년간 주택을 보유한, 즉 비과세 요건을 갖춘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1가구 2주택자로부터 매입하는 주택이라야 한다.비과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양도소득세 납부 대상이 되더라도 세금을 줄이는 방법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집을 구입하고 관리하는데 들어간 비용을 양도차액에서 제한 후 양도세를 계산한다. 주택을 구입한 후 지출한 영수증을 꼼꼼히 챙겨둬야 부동산을 매도 후 양도소득세를 공제받는 증빙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 양도소득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는 비용취득할 때 부대비용- 부동산을 취득하면서 지출한 비용 중 취득가액 이외의 취득세, 중개수수료 등 취득에 소요된 비용취득 후 지출 비용- 부동산을 취득한 후 용도변경?개량?이용편의를 위해 지출한 비용(새시 설치비, 발코니 개조비, 난방시설 교체비 등)- 소유권 확보를 위한 소송비용 및 명도비용, 인지대 등- 취득 후 소유권 분쟁이 있는 경우 소송비용 및 명도비용 인지대 등양도할 때 비용- 자산을 양도하기 위해 직접 지출한 계약서 작성비, 공증비, 인지대, 소개비, 양도소득세 신고서 작성비용 등 4ㆍ1대책으로 양도세 한시적 면제 또 비과세 요건이나 필요경비 영수증을 꼼꼼히 챙기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강원도 아파트 전세가율 66.7%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도내 아파트 전세가율은 66.72%를 기록했다.도내 전세가율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55.2%를 기록한 이후 2011년에는 60%를 처음 넘어선 60.73%로 조사됐다.매매시장 침체에 따라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데 올해 5월에는 64.5%로 집계된 데 이어 3개월여 만에 다시 전세가율이 2.22% 올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이 같은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국내외 유명메이커 가구할인판매 전시관 ‘행복창고’ 한번 들이면 계속 사용해야하는 집안의 가구들. 그래서 질 좋고 맘에 드는 가구를 고르고 싶지만 뒤따르는 고민은 어떡해야 할까. 디자인과 기능이 고급인 가구일수록 가격은 높기 때문이다. 이럴 때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알만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가구를 최소 30%에서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해보면 어떨까. 경기도 광주, 수원, 남양주까지 가지 않아도 스크래치 가구를 비롯해 메이커 덤핑 리퍼 제품까지를 손쉽게 장만하는 창고형 가구 할인 매장, 여기에 천원의 경매찬스까지 누리는 ‘행복창고’ 가구전시관을 찾아보았다. 천연 대리석 식탁부터 삼나무 책장까지국내외 유명 메이커 가구 할인판매 전시장 행복창고가 가을철 집안꾸미기에 나선 주부들 맞이에 나섰다. 가구 전시장에는 입주 이사나 부분 가구 교체를 원하는 주부들을 위해 다양한 신상품들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행복창고 제품들은 대부분 백화점이나 유명 가구점에 선보였던 국내외 명품가구들이다. 그중에서도 소파나 화장대 등 수입명품가구들은 구입하고 싶어도 돈 때문에 망설였던 주부들에게 가장 선호 받는 제품들이다.국내외 명품 가구 중에서도 엔틱가구는 꾸준한 인기를 얻는 가구. 엔틱가구는 오래될수록 정이 들고 명품가치를 발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딸을 둔 엄마라면 단번에 알아보는 유명메이커 프리티 가구들도 새로 들어와 눈길을 끌고 있다.이밖에도 행복창고에는 북유럽스타일의 수입가구 외에도 천연 대리석 식탁, 정품가격을 다 주고 사기에는 엄두를 못 냈던 고급 소품, 피톤치드 천연향의 삼나무 책장 등이 안목 높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유명 메이커 가구, 카페에서 확인하고 할인가격에 구입하기행복창고 제품들이 국내외 유명메이커 제품인데도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무엇일까. 진열된 가구들은 운송 중 발생한 스크래치나 고객의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 이월, 단종, 매장 디스플레이 등의 제품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크래치가 있다고 해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흠집이다. 스크래치 제품들의 판매 기준은 외관은 물론 직접 사용하는 기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들로 선별되었다. 행복창고의 주방가구, 주니어가구, 침실가구, 소파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들은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나간다. 따라서 이곳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먼저 물건을 확인하고 선점하는 것도 방법이다.행복창고 이정심 대표는 “북유럽이나 일본 등 외국 수입 브랜드 제품도 인기지만, 국내 탑 브랜드 상품도 기능이 좋아 인기다. 가구 외에도 화병, 림, 액자, 램프, 시계, 촛대 등 인테리어 생활 소품도 가구와 마찬가지로 시중에 비해 6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천원으로 모던스타일 화장대 장만하기할인판매에도 불구하고 행복창고에서 놓치면 아까운 기회는 가구경매이다. 행복창고는 경인지역에서 최초로 가구 경매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경매 품목 가구들은 제값을 다주고 사기에는 엄두도 내지 못할 유명 수입 가구를 비롯해 시내 유명 3대 백화점에 선보인 가구들이다.얼마 전 KBS VJ특공대에 방송되어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천원 경매 이벤트’처럼, 행복창고에서는 인터넷 카페에 매월 경매일을 공지한다. 지난 8월 경매행사에서는 모던 스타일 화장대가 단돈 1000원에 판매되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 대표는 “변동은 있지만 매월 세 번째 일요일 오후에 열리는 경매는 말 그대로 경매 금액을 천원부터 시작하며, 창고 대 개방 차원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품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퀴즈 풀고 소품받기 이벤트 등도 마련되어 이색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신뢰의 기업, KGC라이프앤진 추석 선물세트 출시 KT&G의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에서는 6년근 홍삼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동인비와 한국인삼공사가 연구 개발한 홍삼식품 브랜드 ‘이체’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화장품인 동인비 제품으로는 크림과 에센스, 비비크림, 링클케어, 퍼밍케어 세트 등 다양한 기획 세트가 있으며 가격대는 3만6000원에서 25만원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건강식품인 이체 제품으로는 홍삼기보, 레드맥스 플러스, 화애락 플러스, 홍삼칸, 꿀진생, 이체 티 등이 있으며 가격대는 2만8000원부터 40만원까지 준비되어 있다.문의 031-451-0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베네슈잠실점 추석맞이 고객감사 이벤트 실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베네슈잠실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단일품목 360,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비자가 99,000원 상당의 실내화 1족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기간은 2013년 8월 28일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다. 베네슈잠실점은 민간대체요법인 발반사요법을 신발에 적용한 기능성수제화로 매장에는 히노끼로 된 족욕시설과 걸음걸이분석을 위한 보행테스트기, 전문적인 발마사지, 바른 걸음교육을 위한 러닝머신을 갖추고 고객들의 발 건강을 체크한다. 베네슈잠실점 황성연 대표는 “신발을 신고 3스텝으로 제대로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며 “족저근막염이나 평발을 가지신 분들에게 큰 효과가 있고, 좋은 신발과 올바른 보행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말한다. 자세한 사항은 베네슈잠실점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베네슈 잠실점 02-2202-41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8
-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에게 듣는 ‘임플란트 콤비 질성형’ 성(性)에 관한 인식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여성들의 성문제에도 큰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더 이상 숨기거나 감추고, 또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복과 만족스런 부부생활을 위한 중요한 가치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질성형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 많은 여성들이 질성형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수술에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은 “실제로 질성형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그 수도 현저하게 늘고 있다”며 “많은 여성들이 부부생활의 만족과 부부관계 회복은 물론 나아가 자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부부관계 개선은 물론 삶의 질까지 향상 출산과 잦은 성관계로 인해 여성들의 질 점막은 주름이 손상되고 또 변형될 수밖에 없다. 또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런 노화현상으로 골반 근육에 손상을 입게 되고, 질 벽이 평평해지고 질 강은 헐거워지게 마련이다. 또 임신과 출산 시 임신관련 호르몬의 영향으로 골반근육이 이완되고, 질을 둘러싼 근육과 점막 등도 느슨하게 되는데, 출산 후 수축을 위한 적절한 노력 없이는 임신 전의 질 구조를 회복하기가 힘이 든다. 문제는 상당수의 부부가 이런 과정을 겪으며 부부관계에 흥미를 잃게 되는 증상을 경험한다는 것. 이때 질의 주름과 변형된 상태를 원래의 탄력적인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질성형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김 원장은 “출산을 경험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변화에서 오는 우울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부관계에서조차 위축감을 느껴 부부관계를 꺼려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며 “이런 경우 질성형은 성적만족도는 물론 부부의 관계, 나아가 삶의 질까지 높여주게 된다”고 설명했다.다양한 장점 갖춘 임플란트 콤비 질성형김 원장이 추천하는 질성형법은 ‘임플란트 콤비 질성형’으로 기존의 ‘레이저 질성형’과 ‘임플란트 질성형’의 장점만을 모아 직접 개발한 질성형법이다. 레이저 질성형은 레이저로 질 점막을 절개하고 질 안쪽부터 바깥쪽까지 손상된 골반근육을 복구시켜 부부관계 시 마찰력과 수축력을 증가시켜주는 방법. 하지만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시 질이 이완되어 재수술이 필요한 단점이 있었다. ‘임플란트 질성형’은 고탄력의 안전한 실리콘을 질을 둘러싸게 삽입해, 부부관계 시 마찰력을 높여주는 수술법이다. 김 원장은 “평평해진 질 점막을 정상적인 주름으로 교정해 주는 ''레이저 질성형''과 탄력이 강한 실리콘의 일종인 의료용 봉합사를 질 점막의 안쪽에 삽입해 질 내벽의 주름을 증가시켜주는 ''임플란트 질성형''이 결합되어 개발된 복합 수술법이 바로 ''임플란트 콤비 질성형''이다”고 설명했다.임플란트 콤비 질성형은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 스스로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수술로 ‘성감향상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회복 기간이 1주일 내외로 짧아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 성생활은 수술 후 5주 후부터 가능하다.김 원장은 “이 임플란트 콤비 질성형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번 수술로 평생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고 강조했다. 여성들의 가장 중요한 부위,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 찾아야 2013년 국내에 도입된 최신 개념의 ‘질성형 레이저’도 효과가 높다. 기존의 레이저 질성형은 메스 대신에 레이저를 사용한다는 의미지만, 질성형 레이저는 질 내에 레이저를 직접 투사시켜 질 수축은 물론 요실금 치료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김 원장은 “질 내의 압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분비물 증가, 요실금 예방 및 치료, 잦은 재발성 질염의 치료 효과까지 있는 수술법”이라며 “3주 간격 3회 이상의 레이저 투사로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질성형은 여성의 가장 중요한 부위를 치료하는 것인 만큼 수술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성형은 단순한 수술이 아닙니다. 왜 수술을 하려는지의 수술동기부터 현재 마음의 상태까지 세심한 문진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자궁 내 건강상태나 분만 상태, 질의 수축력이나 크기 등을 꼼꼼히 체크한 후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하죠. 오랜 레이저 질성형 경험과 7~8년의 임플란트 질성형 경험으로 여성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봐 왔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적극적인 치료와 수술 결정으로 행복한 부부생활과 삶을 되찾기를 바랍니다.”도움말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8
- 합리적인 비용에 품격 갖춘 삼성산후조리원 생애 가장 아름다운 경험을 한 산모와 축복 속에 태어난 아기를 위해 특별한 시작을 함께 하는 곳. 상위 1%의 고품격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삼성산후조리원’은 대학병원 출신 의료전문가의 전문화된 노블레스 케어시스템을 자랑한다. 특급 호텔식 인테리어와 산모를 위한 특별 룸서비스, 오케타니식 모유수유 클리닉, 산전?산후 전문 마사지 프로그램, 최고급 유기농용품 등 소수의 선택받은 산모와 아기를 위한 강남 최고의 산후조리원으로 손꼽히는 삼성산후조리원을 찾아가봤다.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리는 상위1% 서비스 삼성역 코엑스사거리에 있는 삼성산후조리원은 삼성의료원, 차병원, 청담마리, 제일병원 등 유명 산부인과에서 20분 이내로 교통이 편리하다. 도심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지만 도로 안쪽 주택가에 위치한 5층 단독건물이라 주변 소음이 없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긴다. 내부는 특급호텔식 인테리어에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며, 산모 개개인을 위한 프라이비트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삼성산후조리원의 노블레스 케어시스템의 핵심은 전문성에 있다. 20여 년간 대학병원 및 산부인과 간호사로 재직했던 장태선 원장을 필두로,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및 모유수유 클리닉을 총괄하는 한 부원장, 국제모유수유 수료 및 국제아기마사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신생아실 총괄 김 부원장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이렇듯 상위 1%의 특화된 환경과 서비스를 자랑하지만 강남에서는 보기 드물게 가격 거품을 뺐다. “귀한 생명 탄생을 축복하는 의미로 삼성산후조리원을 선택한 분들에게 최고의 시설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선물하고 싶다”는 장 원장의 말은 그의 남다른 경영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오케타니식 모유수유 등 산모 위한 프리미엄 관리 삼성산후조리원의 객실 환경은 특별하다. 고급 천연소재인 라텍스 양모로 이뤄진 세계적인 독일 명품 럼엘매트리스와 60수 면 베딩, 거위 털 이불로 산모들을 위한 특급 호텔식 넓은 객실과 룸서비스, 한식조리장의 책임 하에 모유수유에 적합한 고단백 저칼로리 웰빙 식단을 제공(배우자를 위한 간편 조식 제공) 한다. 각 객실에는 개인위생관리를 고려해 최고급 원적외선 좌욕기가 마련돼 있어 산후 치료에 도움을 준다. 젖몸살, 유선염 등 다양한 유방트러블로 인해 모유수유를 꺼리거나 포기하는 산모들이 많지만, 삼성산후조리원의 산모들은 전문가의 특별 관리로 100% 모유수유를 자랑한다. 오케타니 정회원이자 강사인 한 부원장이 산모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 모유수유 및 유방 마사지 교육을 직접 실시하고 있다. 마사지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타 산후조리원과는 달리 고급 호텔 테라피 시설처럼 각각의 독립된 개별 룸이 마련돼 있으며 부종과 튼 살 통증 완화, 체내 노폐물 배출, 셀룰라이트 체지방 완화 등 산전?산후 전신림프순환관리와 전신체형관리로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들어준다. 특히 퇴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체형관리를 원하는 산모들뿐 아니라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고 싶은 여성이라면 마사지클리닉처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마사지 외에도 산모의 빠른 회복을 돕는 산후 요가 등 철저한 체형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최고급 유기농용품 등 신생아를 위한 케어시스템 신생아 관리는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전 직원이 자격증을 소지한 병원 경력자로 구성돼 있으며 24시간 간호사가 3교대로 상주 근무, 교대 시 활력증후 측정 및 황달 여부를 정밀관찰 한다. 주기적인 소아과 전문의 진료 등 전문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철저한 환경관리와 유기농용품 사용도 이곳의 자랑거리다. 한국감염관리본부의 철저한 소독 및 방역 시스템, 방염처리 소방필증 완비, 실내공기 개선 기능이 있는 무석면 친환경 기능성 소재 다이켄을 사용해 안전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최고급 라인의 분유와 메델라 유축기, 신생아 배앓이 방지 유피스와 토미티피 젖병 등 명품 유기농 용품으로 사용한다. 신생아를 위한 응급처치와 이유식 방법, 베이비마사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퇴실 시에도 신생아 관리 및 목욕법 등 보호자를 위한 일대일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산모와 신생아의 특별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산모 만삭 사진 및 신생아 촬영과 앨범을 무료로 제작해준다. 강남 최고의 시설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선택받은 산모들의 특권. 많은 산모들이 주저 없이 삼성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