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주 중문 마지막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 최근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와 향후 미국금리의 인상조짐으로 수익형 투자의 골든타임이 도래했다는 평가가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에 비해 세금부분에서의 혜택과 넓은 실사용면적에 따른 수익형 상품중 효자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제주도는 1년 치 임대료를 미리 받는 연세제도라는 톡특한 문화로 인해 고정 수익과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중문과 삼성이 만나 선보이는 도시형 생활주택 ‘제주 중문 삼성홈스테이’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자리해 있다. 이 지역은 중문관광단지의 약 4천 여명의 풍부한 종사수요를 갖고 있는 지역으로, 최근 주변 리조트 개발로 더욱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춰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시공사인 삼성홈이앤씨는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제주 헤렌시움, 헤렌시옴귀덕, 제주라모인빌리지, 제주호텔위드 등을 통해 성공적인 제주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프리미엄을 구축해왔다.'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마련해 싱글하우스의 강점을 갖췄다는 점이 눈에 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전은 물론 빌트인 가구까지 주거생활에 필요한 모든 생활가구가 완비된 주거 공간을 말한다.일주서로, 중산간서로, 중문관광로 등을 따라 서귀포시를 비롯하여 제주도 곳곳을 연결하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 역시 강점이다.단지 인근에 마트, 금융, 의료 등의 필수생활 여건을 비롯해 잘 갖춰진 생활시설로 최적의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주 제1의 관광지라 불리는 중문관광단지와 천제연 폭포, 올레8길코스 등과 인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한다.제주 중문 삼성홈스테이는 총 162세대로 구성되며, A타입 72세대 B-1 60세대, B-2 6세대, C 타입 18세대 D타입 6세대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다양하며, 특히 서비스면적 확장을 하여 실 사용면적이 더욱 넓게 나온다.여기에 1인 가구를 공략한 트렌디한 디자인, 고품격 마감재로 완성되는 디자인을 마련했다. 일부 세대에서는 한라산 조망과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제주 중문 삼성홈스테이관계자는 "편안한 싱글 라이프를 위한 완벽한 공간을 제주 중문 삼성홈스테이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임대수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제주 중문 삼성홈스테이의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도령로 26(노형동 904) 2층에 있다.분양문의 064-748-5226 2016-12-24
- 부동산 규제마저 피해 간 평택의 ‘뜨거운’ 아파트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사람들의 ‘아파트 사랑’은 끝 간 데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이 되었다. 부동산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었음에도 얼마 전까지 서울은 물론이고 수도권까지 아파트만 분양하면 웬만한 요건만 갖추면 어김없이 ‘완판’ 되곤 했다. 이런 뜨거운 열기에 놀란 정부가 그제서야 규제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위기를 기회로 삼은 아파트가 있다. 평택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단지가 그곳이다.지난 7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분양 단지의 경우 도시주택보증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받을 수 있던 대출한도가 수도권 6억 원 이하, 지방의 경우 3억 원 이하로 줄어들었고 횟수 또한 2회로 제한됐다. 하지만 이 대책만으로는 확실한 규제가 되지 않자 10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 분양 단지의 경우 도시주택보증공사에서 100%를 보장해주는 것에서 90%만 보장해주는 것으로 추가적으로 변경됐다.그나마 이 마저도 문제점이 발생하자 11월 3일에는 청약제도와 분양권 전매기간마저 예상보다 강화해 실시하기로 했다. 속칭 ‘11.3 대책’이 그것이다. ‘11.3 대책’의 핵심인 분양권 전매기간은 강남 4구로 불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를 비롯해 과천까지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기 전까지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게 됐다. 여기에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과천, 성남, 하남, 고양, 남양주, 화성, 동탄), 부산광역시(해운대구, 연제구, 동래구, 남구, 수영구), 세종특별자치시 역시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돼 1년 6개월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됐다.연이은 규제 대책으로 뜨거웠던 부동산 경기 수그러들어정부의 규제가 본격화 되자 갑자기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의 뭉치돈은 또 다른 곳을 물색하거나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형국이 됐다. 이때 발 빠른 투자자들의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평택이다. 평택이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벗어난 것이 미스터리할 정도지만 아무튼 이곳은 미군기지 이전이나 삼성 고덕전자산업단지, LG전자 생산단지 등 이미 예정된 호재가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군침을 흘리던 곳이다.이곳에 지어지고 있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아파트 단지는 SRT노선의 지제역과 불과 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차량 이동 시 불과 7분 이내면 닿는다. 이런 입지만 보더라도 평택의 역세권에 놓여 있어 일찌감치 발 빠른 투자자들의 가시권 안에 들어와 있던 곳이다. 이 점이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도시가 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인구의 유입이다. 인구 유입의 전제 조건은 당연히 자본의 유입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에 ‘돈이 될 만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인근에 바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와 LG전자 생산단지가 조성되기 때문에 인구 유입의 필요충분조건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100조원이라는 어머 어마한 자본을 투입하고 LG 역시 그보다는 적지만 60조원이라는 엄청난 자본을 쏟아 붇는다.이렇게 많은 자본이 평택이라는 작은 도시에 집중 투자되면서 평택은 도시가 형성된 이래 최대의 변신을 할 예정이다. 게다가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엄청난 호재 또한 도시 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 있는 미군기지의 90%가 평택 한 곳으로 모여드는 것이다. 그것에 따른 인구 유입 또한 10만 명을 넘는 인구 증가의 요인이 되고 있다.입주민들의 니즈 고려한 설계로 편의성 높여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아파트 중 하나인 ‘자이 아파트’의 GS건설이 짓고 있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단지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때 3일간 무려 3만여 명이나 몰려 인근에 교통체증이 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22개 동으로 지어지며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으로 총 2,32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123m2로 최근 소형 평수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85m2 이하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할 정도로 입주자들의 니즈를 따르고 있다. 지난해 7월 분양한 1차 단지는 1,849세대이며 11월 2차로 분양한 세대는 1,459세대로 이번 3차 단지 2,324세대까지 합친다면 총 5,632세대가 돼 가히 미니 신도시급 ‘자이 브랜드 단지’가 될 것이다.아파트의 내부도 요즘 수요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72m2 타입에는 펜트리와 알파룸을 확장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84m2 타입에는 펜트리 규격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안방 드레스 룸을 새롭게 설계해 수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여기에 단지 내에 야외 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 아쿠아가든을 비롯해 엘리시안 가든, 잔디로 조성되는 캠핑장 등은 입주민들이 야외 소풍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텃밭까지 제공될 예정이어서 도심 속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스쿨버스 존인 맘스 스테이션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과 노천탕,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이 들어서며 사교모임까지 가능한 카페테리아, 영어도서관, 어린이집 등도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 웬만한 시설은 다 만들 예정이어서 가히 프리미엄급 단지가 될 것이다.현재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일부 미계약 세대에 한 해 선착순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어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3m2 당 900만 원대 후반에 공급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문의 1670-7706 2016-12-15
- 성공 호재를 누릴 마지막 기회, ‘클래시아 영통’ 분당선 개통 이후 수원 영통의 권리금은 크게 오르고 있는 추세다. 2015년 10월 기준(점포라인 통계), 영통 권리금은 2014년 대비 10% 이상 상승했고 수도권 내 주요 시·구 점포 중 권리금이 109%이상 올랐다. 지난 3월 삼성전자가 서초동에서 삼성디지털시티로 옮겨오면서 본격적인 수원시대를 열게 된 것도 한몫 거들었다. 이런 호재를 모두 껴안을 영통 중심상업지구의 마지막 상가 ‘클래시아 영통’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삼성, 국내외 기업 등 잠재수요층 확보영통역 하루 이용 인구 1만 6000여명, 중심상권 주변의 삼성디지털시티, 기흥캠퍼스와 나노시티 인구 약 10만 명 등 영통은 다시금 풍부한 잠재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노른자위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통지역이 형성된 지 16년, 더 이상의 개발은 없을 것 같던 도심에 주상복합 상가 ‘클래시아 영통’이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수원 영통에서 개발할 수 있는 마지막 땅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은 물론 향후 상승가치도 뛰어난 투자 상품으로 꼽혀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클래시아 영통’ 관계자는 설명했다.‘클래시아 영통’은 영통역 1번 출구에서 3분 거리로 그야말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 롯데쇼핑몰, 메가박스, 중소기업청, 동수원세무서, 수원우편집중국 등 대형 상권도 주변에 포진돼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3M기술연구소, 두산중공업 등 국내외 기업들과 경희대 국제캠퍼스도 영통역 상권의 잠재수요층으로 꼽히는 가운데 단지 내 오피스텔 352세대 최대 500여명의 고정수요도 확보돼 있다. 개방형 로드상가로 차별화 이런 뛰어난 입지를 증명하듯 롯데리아, 크리스피 도넛 등 대형 프랜차이즈가 입점을 확정했다. 대형 프랜차이즈가 입점하기 위해서는 점포 매출과 입지, 상가 규모 등 철저한 상권조사가 이뤄지는데 ‘클래시아 영통’ 상가 1층에 입점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권 검증을 거친 투자가치가 보장된 상가라는 것을 의미한다.기존의 상가구조에서 벗어나 독특한 설계를 도입한 개방형 로드상가로 고객의 접근성도 극대화했다. 공개용지로 기부 체납한 1층 상가 앞은 누구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돼 향후 지역의 명소로까지 떠오를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또한 “영통 역세권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구름광장과 연계된 코너 로드형 상가로 유동인구 흡수력도 탁월하고 고객체류시간과 재방문을 높이는 효과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기획 단계부터 유동인구와 배후수요층을 철저히 분석했다는 클래시아 영통은 1층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편의점, 이동통신 대리점, 2층 프랜차이즈 요식업, 3층 메디컬, 4층 학원, PC방 등을 권장업종으로 제시해 상가 전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커튼월 시공으로 상가노출 극대화, 1~4층의 상가는 평균 전용면적 20평 내외로 층고도 최대 4.8m로 높였다. 개방감은 물론 복층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어서 활용가치가 높다. 또한 영통 상업지구 내에서는 유일하게 마치 커튼을 치듯 유리창이나 얇은 강판으로 외벽을 꾸민 커튼월 시공을 적용해 상가 노출을 극대화했다. 건물 뒤쪽 편으로는 데크도 설치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오피스텔 352세대 1세대 당 1대 주차 공간 외에 지하 1~2층 상가 전용 주차장, 상가 전용 출입구와 전용 엘리베이터가 마련돼 주차나 이동의 편리성도 더했다. 오피스텔 분양은 이미 마감된 가운데 단지 내 오피스텔 352실 독점상가이면서 영통역 상권의 마지막 알짜 상가로 떠오르고 있는 ‘클래시아 영통’을 선점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지름길이다.위치 영통구 영통동 998-7(분양홍보관: 998-4번지 7층)문의 1666-5755 2016-12-12
- SRT·KTX 수서역세권, 오피스텔 ‘강남·센터뷰’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인 수단인 오피스텔. SRT·KTX노선이 완공되는 수서역세권에 ‘강남 센터뷰’가 분양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적의 교통 요충지이며 배후수요 역시 풍부한 이곳은 임대로도 투자가치로도 최적을 자랑한다. 2018년 5월이 입주 예정으로 수서역세권의 랜드 마크가 될 이곳의 분양 현장을 찾아봤다.부동산은 ‘무조건 입지’라는 말 그대로 아무리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라고 해도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은 공실이 나서 곤란을 겪는 곳도 있다. 하지만 입지가 좋은 곳은 불경기는 남의 일이라는 듯 충분한 수익이 나기 때문에 경쟁률 또한 치열하다. 바로 그런 대표적인 곳이 강남이다. 강남구 내에서도 슈퍼 역세권인 수서역 인근 세곡지구 율현동에 들어서는 ‘강남 센터뷰’가 입지조건과 배후수요가 막강한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이다.슈퍼 역세권 프리미엄 누려12월에 정식으로 개통된 수서발 SRT노선은 지제까지 전용노선을 이용해 운행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KTX노선을 이용하게 된다. SRT노선은 기존의 KTX보다 요금도 저렴한데다 부산과 목포행의 경우 10분 정도 시간도 단축된다. 그러다 보니 열차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역에서 점차 수서역으로 그 중심이 옮겨질 전망이다. 따라서 수서역 인근이 SRT와 KTX 노선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2019년 말에는 GTX까지 착공할 예정이어서 열차 교통의 중심지가 서울역에서 수서역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열차 외에도 수서IC를 비롯해 헌릉IC, 송파IC의 중심에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수도권 광역도로로의 접근이 쉬워 도로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더구나 수서역 인근은 강남구의 대형 숙원사업으로 수서역세권개발지구로 지정 고시돼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들썩일 정도로 활력 있게 움직이고 있다.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것은 아니지만 수서역세권에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마트, 호텔, 영화관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돼 인구유입으로 인한 인구증가는 물론이고 각종 시설들도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강남구 내 미래 개발계획의 중심지이며 SRT, KTX노선의 개통 외에도 문정법조단지, 강남보금자리, 세곡지구, 위례 신도시 등 여러 개발 호재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또한, 오피스텔에 입주하는데 익숙한 수서역과 인근 쇼핑단지 종사자들, R&D단지, 업무단지, 법조단지, 그리고 지식산업센터와 대학교 종사자들, 여기에 더해 인근의 가든 파이브, 가락시장, 대형 병원 등 더할 수 없이 많은 배후수요가 있는 곳이다. 여기에 인접한 대모산을 비롯해 범바위산, 탄천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은 강남권 어디에서도 충족하기 어려운 특혜이다.시설 또한 지하 3층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지상 9층으로 구성돼 인근 지역의 랜드 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구성은 3가지 타입이며 총 183세대가 분양된다. 이중 21.25m2가 151세대이며 나머지 32세대는 조금 더 넓은 32.23m2이다. 즉,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1인 가구의 대세를 따라 전체가 소형 평수이며 층고가 3.2m로 설계돼 실제 평형에 비해 훨씬 넓은 개방감을 준다.임대로서도, 투자가치로서도 최고의 조건이 지역은 오피스텔을 짓기에는 아주 좋은 조건으로 교통망이 우수해 출퇴근이 용이하고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도 주변에 대모산과 범바위산, 탄천까지 있어 복잡한 강남 어디에서도 누리기 힘든 쾌적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지와 배후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공실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곳은 이 지역 자체가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6-396호로 올해 6월 29일에 수서역세권개발지구로 지정돼 지금보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역이라서 미래가치 역시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즉, 미래를 염두에 둔 투자가치로서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현명한 투자를 위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20 송파푸르지오시티 2층에 있다. 문의 1522-9150 2016-12-10
- 부동산 규제대책 이후 주목받는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잔여세대 분양 최근 연이어 터진 부동산규제대책 때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과 아파트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7월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 분양단지의 경우 도시주택보증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받을 수 있던 대출한도가 수도권 6억원 이하, 지방 3억원 이하로 줄어들었고 횟수 또한 2회로 제한되었다.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대책발표 이후 반사이익을 얻는 지역이 있다. 수서발 SRT가 다음달 개통예정인 평택이다. 평택은 동탄역과 1정거장 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3.3㎡당 950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다. 특히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3차는 SRT지제역과 불과 2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입지가 뛰어나다. 또한 총 5632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이라는 점과 1차,2차보다 많은 2천324세대의 대규모단지이다.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3차 단지는 전체 2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와 전용면적 72㎡는 전세대 분양 마감되었고 현재 84㎡와 98㎡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으로 진행중이다. 5월27일 입주자모집공고 분양단지여서 부동산대책 규제에도 크게 해당되지 않고, 평택 동삭 2지구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1, 2, 3차로만 채워져 이른바 ‘자이시티’로 불린다.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지상 1층~29층, 22개동, 총 232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23㎡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2143가구)를 차지하고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72㎡ 타입에 펜트리 및 알파룸을 확장 적용했으며 펜트하우스도 17가구가 공급된다.커뮤니티 시설 내 유아풀이 딸린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야외 스파시설을 도입해 대단지 자이시티의 위엄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영어유아교육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으며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영어도서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ㄷ(디귿)’자 모양으로 단지 가운데 축구장 2배 규모인 1만6326㎡에 달하는 대형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조망권 확보 및 단지 내 산책로와 연계해 가벼운 조깅, 산책도 즐길 수 있다.분양 문의: 1670-4428 2016-12-09
- 자연휴양림 같은 환경, 반려견도 배려한 설계 용인시청에서 7분을 달려 ‘아침을 여는 마을’ 전원주택 단지에 도착했다. 단지 입구부터 벌써 전원주택 몇 채가 고급스러운 전원주택단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고, 올라갈수록 목재로 촘촘하게 뼈대를 세우며 여러 채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이 분주해보였다. 조성된 주택단지 양쪽으로는 숲이 둘러져 있어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 같은 분위기였다. 용인 동백 전세가 보다 저렴하게전원주택에 살자용인시 처인구 서리에 위치한 ‘아침을 여는 마을’은 분양면적 330.5㎡(100평) 내외, 건축물 면적 99.2㎡(30평) 내외로 지상 2층의 전원주택이다. 총 50세대 규모의 고급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인데, 현재 1차분 21세대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미 8채는 분양이 완료됐고 지난주에 한 가구는 입주까지 했다.분양가는 2억9500만원에서 3억1000만 원 대로 가까운 동백지구 전세가보다 저렴하다. 철근과 콘크리트로 지어진 아파트는 세월이 갈수록 삭아서 20년만 되면 재건축을 해야 하지만 ‘아침을 여는 마을’은 친환경 목조주택으로 지진 충격도 흡수하고 화재에도 강해 100년을 가는 전통 주택 공법이다. 방수, 방염, 방충 처리된 방부목 목조주택은 화재에도 강할뿐더러 유독가스도 없어 훨씬 안전하다. 또한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새집증후군이 없어 완공 후 바로 입주해도 된다. 쾌속 교통망 호재로점점 더 편리해지는 생활올해 착공에 들어간 중리에서 천리를 잇는 국지도 84호가 개통되면 ‘아침을 여는 마을’ 단지 바로 앞 상반IC에서 바로 타고 8분 만에 제2 동탄 신도시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수원-신갈 IC에서 명지대를 거쳐 천리까지 연결되는 국도대체우회도로가 내년에 완공되면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편해져 서울까지 한층 가까워진다.단지 뒤쪽 5분 거리에 7,6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오고, 인근에 30만평 규모의 한화 테크노밸리가 조성돼 입지 가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용인 이동초등학교, 용천초등학교, 용천중학교를 이용할 수 있고, 용인대, 명지대, 용인 송담대 등 지역 교육환경이 훌륭하다. 주변 이마트와 하나로 마트, 용인시청, 용인고속버스터미널, 세브란스병원, 다보스병원, 에버랜드, 민속촌, MBC드라마 파크 등의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해솔리아CC, 은화삼CC, 신원CC 등도 가깝다. 반려동물 전용 주택 설계로 방송 주목‘아침을 여는 마을’ 전원주택 단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설과 공간으로 설계해 얼마 전 MBC 뉴스투데이에도 방송됐다. 주인이 문 열어줄 필요 없이 자유롭게 실내를 오갈 수 있도록 화장실 문에 반려견 전용문을 설치했다. 또한 접지력이 약한 강아지들이 미끄러져 관절을 다치지 않도록 바닥은 특수 세라믹으로 코팅 처리했고, 강아지털이 하수구를 막지 않도록 배관도 일반 주택보다 40%나 크게 만들었다고 한다. 밖에서 놀던 반려견이 실내를 더럽히지 않게 정원에는 전용 목욕시설까지 설치했다.230m 천연암반수가 세대마다 공급되며, 원하는 가정에는 현대식 화목난로를 설치할 수 있어 겨울철 효율적인 난방에 활용할 수 있고 운치도 더할 수 있다. 목조주택 자체가 열전도율이 낮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효과가 있으며, 단열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최고급 창호 선택은 물론 독일산 고급 목재 출입문도 설치했다.외관은 스타코와 징크, 파벽으로 마감해 현대적이면서 서구적인 세련미가 돋보이고, 모든 내장재는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해 마감했다. 1층은 거실과 주방, 방 1개와 화장실 1개, 다용도실과 창고로 구성되고 2층은 방 2개와 화장실, 파우더 룸, 발코니로 구성된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2층 공간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문의 031-333-9930 2016-12-07
- 모두가 침 흘렸던 바로 그 자리에서 내 꿈을 펼치다 미금역 4번 출구에서 직선거리 80m, 3번 출구에서 직선거리 99m에 지하 4층에서 지상 5층 신축상가가 지난 10월 말 준공을 완료했다. 분당선 미금역과 환승되는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이 이제 1년이 채 남지 않은 시점이라 더블 역세권 상권의 마지막 상가 투자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풍부한 상주인구와 유동인구 유입되는더블역세권 중심미금역 최초의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가 대지면적 3,148.7m², 연면적 2,150.04m², 건축면적 2,150.04m² 규모로 분양된다. 매도인 겸 수탁자는 KB부동산 신탁으로 이미 지난 10월 말 준공을 받았다.앞서 언급한 대로 미금역 3번, 4번 출구에서 직선거리로 100m가 채 되지 않는 초역세권에 자리한 상가로 풍부한 상주인구와 유동인구의 핵심 상권이다. 분양을 맡고 있는 박시연 팀장은 “주변 약 20,0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약 4,000여 세대 오피스텔의 고정 배후수요는 물론이고 약 60여개 버스노선이 일일 약 5,000회 통행하는 교통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며 성남 분당 고용지원센터, 방송통신대학, 2001 아울렛, 먹거리촌 등이 미금역 4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미금역 반경 1km의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등의 입주자 및 이용자들로 탄탄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의 강력한 유입에 대해 강조했다.박 팀장은 이어 “올해 문을 연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등도 미금역세권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번 분양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2017년 신분당선 미금역이 개통됨과 동시에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게 되면 그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 유입률과 업무효율 높이는 공간설계1층은 미금역 상권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90m에 이르는 스트리트 상가로 바로 옆 동측 어린이공원과 연계된 공개녹지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외부 보행자 도로와 직접 연계된 지하 선큰(?) 설계로 상가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북측 보행자 도로에 접한 주 출입 동선 설계와 북측면 공개녹지에도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유동객 유입을 꾀하고 외부에서 2층 상가로 직접 출입이 용이한 계단 설치로 2층 상가 역시 활성화를 꾀했다. 2층은 본격적인 테라스 상가로 주변상가와 철저하게 차별화된 수요 창출형 상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전 상가 점포가 스트리트에 접해 전면성을 갖추고 보행자에게 한 눈에 인식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 4층까지 이어지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지층에 창고 공간 설계로 입점업체의 물품 보관 등이 용이하며 쾌적한 상가와 오피스 연출이 가능해져 더 넓은 전용면적의 효과를 준다. 박스형 상가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사용하고 1층 최고 구간 기준 4.5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이용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줄 것이라는 것이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이다. 중투자자 및 실수요자들 수익,바로 창출 가능3층부터 시작하는 오피스는 소형에서 대형까지 원하는 평형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각 오피스별 개별로 제어가 가능한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주변에 형성된 다양한 상업시설로 편리한 업무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5층에는 335.55m²의 넓은 하늘정원이 조성되어 입주자의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이미 준공이 끝나 상가와 오피스 모두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박 팀장은 “검증된 황금상권의 중심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위험성이 낮은 안전한 투자처이자 실수요자들에게는 권리금 없이 입점해 바로 수익이 창출되는 곳”이라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눈으로 보고 꼼꼼하게 따져 봐도 이만한 투자처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문의 1800-9058 2016-12-07
- 저금리 시대 월세 나오는 부천역 ‘피노키오상가’ 분양 정년이 단축되면서 집집마다 노후보장이 걱정거리로 떠올랐다. 부어놓은 연금도 현재의 저금리 상태로 이어진다면 반 토막까지 예상된다. 그래서 불안한 노후를 준비해 월세 나오는 안정된 상가에 관심을 돌리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오를 대로 올라버린 서울권에서 벗어나 권리금 없이 시세차익까지 예상되는 경기도 부천지역 상가투자에 대해 알아보았다.실내 만남의장 조성된 신개념 쇼핑상가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 속에 월세 나오는 상가를 찾는 주부 투자자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역시 투자대비 수익률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때마침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쇼핑상가의 분양이 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개념, 보고 즐기고 먹는 멀티형 쇼핑상가로 기획된 피노키오 상가는 부천역 로데오 거리 하루 유동인구 20만을 끼고 자리한다. 강원도 철원군의 전체 인구가 4만 8000명임을 감안하면, 하루 유동 인구가 20만명이라는 것은 매우 높은 수치이다. 피노키오 상가가 기존 상가와 달리 어떤 부분에서 강점이 있는지 살펴보았다.피노키오 상가 조희철 총괄전무는 “분양가가 높아 손도 대기 힘든 서울권과 달리, 피노키오 상가는 부천 북부역 광장에 민간 상가 건물로는 최초로 넓이 9m 길이 47m의 대규모 실내 만남의 광장이 조성된 신개념 쇼핑상가”라고 강조했다.이 광장은 부천 북부역 3번 출구와 연결되기 때문에 쇼핑객에게 편리한 동선을 갖추었다. 특히 실내광장은 계절,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만남의 광장으로 상가로의 인구유입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투자 가치 높이는 역세권 감성쇼핑 상가란스트리트형 감성쇼핑몰이란 컨셉도 장점이다. 실내 만남의 광장은 물론 건물 내 1층의 6m중앙도로 설계와 부천지역 최초로 시공되고 있는 2.6m의 테라스형 상가로 복도를 배치해 쇼핑객들에게 시원한 동선을 제공한다. 또 테라스로 내려다보이는 1층 광장과 이벤트 홀에서는 매주 버스킹 공연, 클래식연주회, 패션쇼, 벼룩시장 등의 고급 문화공연과 이벤트들이 열리게 된다. 역세권에 위치한 기존 상가에 비하여 피노키오상가는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점이 유리할까?조 전무는 “상가 투자 시 가장 먼저 살필 점은 주변 상권 분석이다. 현재 부천 북부역 일대 1층 상가들은 대부분 권리금이 2억 이상으로 형성되었을 뿐 아니라, 1층의 경우 평당 매매가가 이미 7천만 원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반면 롯데시네마 로데오 오거리에 위치할 본 상가의 평당 분양가격은 3천500~4천만 원 내외로 저렴하다. 따라서 시세차익은 물론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상가가 될 전망이다.실수익을 놓고 수익률을 따져야 제대로 된 투자 아무리 월세 나오는 상가라지만 투자 시점에서 정확한 판단을 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 피노키오 상가를 분양 시 수익률은 얼마로 예상해야 할까.조 전무는 “투자 경험이 부족한 일반 주부라면, 임대 시 수익률을 계산하기에 앞서 투자한 상가가 임차인으로부터 얼마나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과 “시공사와 시행사 등 끝까지 안전한 투자가 되는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피노키오상가는 1군 건설사인 까뮤ENC란 곳에서 시공을 맡고 있으며 전체 자금관리를 “하나자산신탁”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편이다. 투자 시 예상지역을 답사하는 것은 필수다. 특히 답사 시, ‘분양 상가 주변 점포 중에 임차인을 구하는 빈 상가가”3개 이상“이면 투자를 심사숙고해야 한다. 또 주변지역 상가 권리금도 확인 해둬야 한다. 권리금이란 상업지역의 완성도를 말해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또한 보유자금에 맞추지 말고, 알짜 점포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도 방법이다.좀 더 현실적인 투자 안내가 필요하다면 유튜브 ‘피노키오 동영상’ 강의를 참조하기 바란다.문의 1666-969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2016-12-02
- 빌라 전세가 시세로 마련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성남시에서도 공기 좋고 조용한 주거지로 소문난 중원구 도촌동에 신축 주거형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여수천의 지류인 도촌천을 끼고 섬마을 휴먼시아 3단지와 도촌동 주민센터 건너편에 자리한 ‘리아체 오피스텔’이 그곳이다. 조용한 주거단지에 어울리는 깔끔한 외관의 주거형 오피스텔 ‘리아체 오피스텔’을 소개한다.쾌적한 주거환경, 도보로 닿는 초·중 학군높은 녹지율 덕분에 성남 본시가지 권에서는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도촌동 일대. 시끄러운 시가지와 뚝 떨어진 조용한 주거환경 덕분인지 ‘섬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영장산과 고불산, 탑골공원에 둘러싸여 공기도 쾌적하다.그러나 ‘섬마을’이라는 이름과 달리 입지조건이 우수한데, 우선 성남 본시가지의 모든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야탑 생활권과 바로 인접해있어 교통, 쇼핑, 의료 등 야탑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오피스텔로부터 도촌초교는 도보 10분, 도촌중은 도보 5분이며 고등학교는 분당학군으로 배정받아 교육환경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 바로 길 건너에 아파트 대단지와 도촌동 주민센터, 파출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산책로가 정비된 도촌천을 따라 걷다 보면 도촌종합사회복지관도 있어 생활 복지시설도 모두 도보로 닿을 수 있다. 야탑역과 모란역 모두 차로 5분 거리이며 두 역 모두 경유하는 버스의 정류장이 바로 오피스텔 앞 대로변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역세권을 이용할 수 있다. 전 세대 탁 트인 조망과 아일랜드식 주방무엇보다 ‘리아체 오피스텔’의 큰 매력은 전 세대 탁 트인 조망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이다. 인근에 빽빽하게 들어선 빌라 단지와는 달리 ‘리아체 오피스텔’은 도로와 공원을 접하고 있어 추후에도 건물이 들어서 오피스텔의 조망을 막을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2층에 위치한 샘플하우스의 어느 세대에서도 채광이 우수하며 조망도 어느 한 곳 막힌 곳이 없었다. 1층은 필로티로 구성돼 주차장이 들어섰으며 2층부터 세대가 입주해 도로 소음을 차단하고 입주자의 사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지상 7층 규모에 전체 24가구가 들어서며 구조는 방향별로 다양하지만 평균 분양면적 113.57㎡, 전용면적은 84.85㎡이다. 전 세대 3베이 구조에 방3, 욕실2, 거실, ‘ㄷ’자형 동선의 아일랜드식 주방과 천정 매입형 시스템 에어컨, 대리석 아트월, 거실 수납장, 다용도실, 중문이 설치된다. 블랙 앤 화이트를 기본 색조로 하며 부분 조명이 돋보이는 모던 감각의 인테리어도 돋보인다.특히 복도에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되는 세대별 창고는 수납공간의 아쉬움을 한 번에 해결하는 매력만점의 요소로 어필한다.실입주금 1억 원과 합리적 관리비도촌동 일대에서 흔치 않은 신축 주거형 오피스텔인 ‘리아체’는 인근 단지형 빌라의 전세가 정도로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1억 원 가량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해 입주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관리비 부담이 높은 여타 오피스텔과 달리 공동 전기료 정도만 내는 일반 빌라 수준의 합리적인 관리비를 책정할 예정이다.오피스텔 곳곳의 CCTV와 1층 현관문에 시큐리티 도어락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에도 만반을 기했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며 내년 1월경부터 입주 가능하다. 오피스텔 현장을 방문하면 2층에 마련된 샘플하우스를 둘러보며 방향별 세대 구조 등을 비교해 볼 수 있고 분양 상담도 가능하다.위치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573번지문의 010-4741-9770 2016-11-29
- 공동구매로 거품 걷어낸 ‘역세권 원가아파트’ 지역주택조합은 특정지역 내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 등이 모여 조합을 설립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제도로 마케팅 등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저렴하다. 1군 대형 건설사인 서희건설이 역북지구, 역삼지구, 용인테크노밸리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용인 명지대역 인근에 1,881세대 대단지 중소형아파트 건설을 앞두고 조합원 모집이 막바지라고 해서 분양 홍보관을 직접 방문해 보았다. 평당 800만원 대의 파격 분양가,경쟁력 갖춘 대단지 조합아파트조합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공급가격으로 조합원들이 직접 사업 주체가 되다 보니 중간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지매입 금융비용, 건설사 이윤, 중간유통 비용 등을 없앨 수 있다. 조합원 자격이 대폭 완화되고 소규모 단지가 아닌 아파트 품질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대단지 조합아파트가 등장함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모집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단지가 바로 용인 역북 서희스타힐스다.동백주민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용인 역북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일반분양 전 마지막 조합가입을 문의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최근 지구단위계획 변경까지 결정 완료되면서 사업승인 신청 예정을 목전에 두고 있는 서희스타힐스 분양 팀의 김영기 팀장은 “그동안 조합아파트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고 입지, 설계, 10년 전 분양가인 평당 800만원 대의 파격적 분양가 등 품질 경쟁력을 제대로 갖춘 아파트라는 것에 매력을 느낀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기존 아파트 전세 값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은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에 자리한용인 신흥주거지에 위치용인 경전철 명지대역을 중심으로 역북지구, 역삼지구를 따라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이 되고 있다. 또한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용인행정타운과 연계해 개발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변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 마트, 용인재래시장 및 서룡초, 용인초, 용인중 등 학군도 잘 갖춰져 역북동 신흥 주거시대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신축 중인 용인세브란스 병원도 빼놓을 수 없다.용인 경전철을 통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하고, 분당선으로 수원 남부 및 광교까지 접근성도 좋아졌다. 게다가 GTX가 개통되면 구성역에서 환승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이용이 편리하며 제2경부고속도로 동용인 분기점과 제2외곽순환도로 삼가 입체교차로도 개통예정이라 4대 고속도로가 근방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서비스 면적 극대화한4베이 중소형 프리미엄59m²와 76m²를 중심으로 홍보관 모델하우스를 둘러보았다. 중소형으로 구성되었지만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은 중대형 못지않다. 채광과 양면 통풍효과가 뛰어나 요즘 분양시장의 대세로 등극한 4베이를 적용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발코니 확장 설계로 인한 공간 활용이 극대화되었고,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팬트리, 자연환기장치가 적용된 창호, 송풍시설과 함께 설치된 빨래건조대 등 곳곳에 ‘사는 사람’을 배려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돌봉산이 품은 자연친화적 1,881세대 대단지 고품격 원가아파트에서 젊은 부부라면 내 집 마련의 꿈, 은퇴 부부라면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꿈을 이루어보면 어떨까.분양문의 031-893-4868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