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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의 자연을 담은 ‘가평 하우팰리스 타운빌리지’ 서울 인근에서 단독형 타운하우스 요지로 꼽히는 곳은 양평을 비롯해 청평, 가평 즈음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한강변이나 숲 안에 위치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잣나무 숲에 들어서는 피톤치드 ‘세례’를 받은 가평 하우팰리스 타운빌리지를 찾아보았다.타운하우스 아닌 ‘마을’ 개념의 콘셉트요즘 흔히 말하는 ‘타운하우스’ 개념이 아닌 하나의 마을이 들어선다. ‘가평 하우팰리스 타운빌리지’가 그것. 인위적으로 조성된 곳이 아니라 예전부터 잣을 수확해왔던 이곳에 100만 그루의 잣나무는 그대로 둔 채 자연스럽게 조성된 것이다. 마을의 콘셉트 자체가 ‘가평에 자연을 그리다’에 두었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지형지물을 그대로 두고 공사가 진행 중이다.4만 8,000여 평에 조성되는 이곳 타운빌리지는 우선적으로 2층으로 된 단독주택 36채가 지어지며 목조주택이 아닌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져 튼튼함을 담보하고 있다. 1차로 8채가 지어져 오는 10월 말이면 입주가 가능하며 이어서 2차로 8채가 지어지고 연이어 3차 8채, 4차로 12채가 지어질 예정이다. 이후 6차까지 모두 60채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전원주택 타운빌리지로는 그리 작지 않은 규모가 될 전망이다.타운빌리지 뒤로는 잣나무 100만 그루의 오래된 잣나무 숲이 있고 앞으로는 실개천이 흐르는 이 마을의 가장 큰 장점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잣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의 엄청난 ‘세례’이다.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테르펜이라는 성분은 숲의 향긋하고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냄새이다. 더불어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게 해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말초 혈관을 단련시켜준다. 또한, 심폐 기능을 강화시켜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심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 피부를 소독해주는 약리 작용도 해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아토피 환자들은 도시를 떠나 숲에서 가장 좋은 치료효과를 봤다고 한다. 타운빌리지 공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곳에는 암 같은 중병 치료를 위해 숲의 기운을 받고자 들어와 살던 네 가구가 있다. 그중 한 명은 뇌혈류가 좋지 않아 두통이 심한 환자였는데 6개월 만에 어지럼증이 사라졌고 의사도 놀랄 정도로 호전이 됐다고 한다.잣나무 군락지서 느끼는 피톤치드의 효과또한, 타운빌리지를 둘러싸고 10킬로미터에 이르는 둘레 길도 조성될 예정이다. 워낙에 잣을 따고 실어 나르기 위해 도로가 나있었는데 그 길을 깔끔하게 정비해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로 만들 예정이다. 집은 대지 90~130평에 분양면적 42평형으로 지어질 예정으로 분양가는 2억 원대 후반으로 책정했다고 한다. 분양조건은 1차 계약금 10%, 2차 계약금 10%에 중도금(60%) 없이 준공 후 담보대출(60%), 잔금 20%로 계약초기 최소 투자비용으로 계약이 가능하다고 한다.이곳은 일반적인 세컨드하우스처럼 사용하기보다는 은퇴자들이나 예술가, 혹은 자유로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실제로 거주하면서 삶의 여유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며 건강까지 더불어 챙길 수 있는 곳이다.이곳 마을을 개발하고 있는 시행사 (주)꽃가람에서 마을기획 및 타운하우스 디자인을 위임받은 ‘하우팰리스 건축연구소’는 건축디자인부터 설계 등 건축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관장하는 회사로 이미 타운하우스를 비롯해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평 하우팰리스 타운빌리지’에 빌트 인으로 들어가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모든 제품도 명품으로 주방제품은 독일의 하츠 제품이며 LG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홈 네트워크 월패드 역시 편리한 터치스크린을 채택한 코콤 제품으로 구석구석 명품을 추구하고 있다.또한, 분양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주)분양114(대표 권오동)에서는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면 계약자들에게 1박 2일로 현장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체험은 잣나무 둘레 길을 직접 둘러본 후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도 갖고 아침에는 잠을 깨우는 피톤치드의 향긋한 향기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문의 1800-1707, www.haupalace.co.kr 2017-06-19
- 다인산업개발, 강서구 마곡지구 명품 오피스 ‘타닉파크타워 3’ 분양 다인산업개발은 마곡지구에 명품 상가 오피스 ‘보타닉파크타워 3’를 분양 중이다. 이곳은 상가 128실과 오피스 99실로 구성돼 있다. 상가와 오피스의 전용률이 모두 50% 이상으로 40%대의 다른 상가나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마곡지구는 상암택지지구의 6.5배에 달하는 3,665,080㎡(110만여평) 규모로 개발된다.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GT(그룹기술), NT(나노기술)의 첨단 융.복합기술 R&D센터 및 업무단지가 조성된다. 향후 산업, 주거, 환경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자족도시의 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곳이다.마곡 ‘골든라인’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보타닉파크타워3’는 마곡지구 중심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향후 희소가치까지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대표 대기업 LG의 R&D 연구소와 비즈니스의 중심에 들어서는‘보타닉파크타워3’는 마곡역, 마곡나루역, 공항철도의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핵심요지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마곡지구내 ‘골드라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약 160,000명의 대기업 R&D 연구인력의 안정적인 수요도 확보되어 있다. 향후 투자가치 상승은 물론 특급상권으로서의 권리금 등 높은 투자수익이 예상된다. 롯데컨소시엄, 코오롱, 이화여대병원 등 대기업도 입주가 예정에 있어 상권활성화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궁화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고 있어서 안전하게 투자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문의 1599-3341 2017-06-15
- 주부들의 종신연금 대신해줄 수익형부동산 영종도 ‘프라임시티’ 분양 불안한 노후를 위해 여유 돈을 투자할 주부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이미 올라버린 분양가와 적은 시세 차익의 아파트는 물론 상가 역시 투자대비 수익률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때마침 700만 원대의 적은 돈으로도 투자 가능한 오피스텔 분양이 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영종도의 강남역이라 불리는 운서역의 분양정보를 알아보았다.초역세권에 소형, 신규일수록 월세 안전성 높아수도권 투자유망지역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인천 중구 영종도에 소형 오피스텔 프라임시티 분양이 한창이다. 프라임시티는 인천공항과 서울을 잇는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와 가장 가까운 초역세권에 자리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프라임시티가 주목받는 이유는 역세권이라는 메리트 외에도 더 있다. 매머드급 개발 호재들이 속속 시행되고 있고 한창 개발 중인 영종도 배후도시를 끼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수요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했기 때문이다.여기에 영종도 최초로 오피스텔 내에 플러스 알파룸을 설치하여 원룸 입주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수납공간 문제를 해결한 것도 프라임시티만의 특화된 경쟁력이다. 분양면적 약 17평 내외의 규모에서 1~2인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최신식 주거환경이다.프라임시티 김지우 총괄실장은 “프라임시티는 영종도내 유일한 오피스텔타운에 위치한다. 따라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시세차익 또한 노려볼만 한 투자처”라고 말했다.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익형 상품은 역시 오피스텔이다.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어 진입장벽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왜 영종도가 수도권 투자유망 1순위 지역인가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찾는 오피스텔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익을 노리는 상품인 만큼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잘 따져야한다.프라임시티 오피스텔 투자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발전과 변화를 거듭해오고 있는 영종도 지역을 이해해야만 한다. 영종도에는 알려진 인천국제공항에 이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여기에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복합리조트, 스테츠칩팩코리아2차 등 국제급 레저와 휴양시설,대기업들이 속속 개장과 완공을 서두르고 있다.이렇게 되면 관련 시설 직원 수만 해도 10만 이상이 예상된다. 반면 영종도는 구도심 일대 낡은 구형 오피스텔 외에 국제급 시설 종사자를 수용할만한 소형 원룸식 오피스텔 등의 제반 거주시설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여기에 인천공항 제2청사도 금년 10월이면 개장을 하게 된다. 인천공항 제2청사는 새 정부 들어 대통령이 가장 처음 방문할 정도로 관심있는 지역이며, 연간 1억 명의 여객 수용 예정으로 세계 3대 공항을 목표로, 3교대로 일하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다.전 세대 원룸으로 구성된 영종도 최신 오피스텔영종도는 5개 대형 리조트와 세계 3대 공항 목표의 인천공항이 발전 중인 가운데, 운서역은 영종도의 강남지역으로 손꼽히는 상권과 역세권을 골고루 갖춘 곳이다.특히 영종도는 공항 시설 등으로 인해 내륙지역에 비해 오피스텔 허가에 고도 제한 등의 규제를 받고 있다. 따라서 오피스텔 자체가 품귀현상을 빚고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특성으로 인해 공실 발생 가능성이 거의 제로이다.임대수익과 역세권의 장점을 두루 갖춘 프라임시티의 또 하나의 투자 장점은 평균 700만 원대의 낮은 분양가의 소형 규모이다. 여기에 계약금 이후 중도금 무이자 제도,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해 꽤 많은 시세 차익도 노릴만하다.금리 인상 가능성과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여전히 임대수입이 예·적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옥석을 가려 좋은 상품에 투자하면 다른 투자처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라면 시공과 시행회사가 얼마나 건실한지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확실한 투자재산이 되려면 건설사의 안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프라임시티는 생보부동산신탁에서 보증하며 계약자 보호제도를 두고 있다.문의:1800-245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2017-06-03
- 일산 성석동 북유럽풍 타운하우스 ‘모리안’ 분양 집은 경제적인 가치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특별한 가치를 담고 있다. 고단한 일상을 충전하는 공간이자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곳이며, 또 가족의 추억을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건 몰라도 집만큼은 꼭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이처럼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갖고 있다면 성석동에 위치한 북유럽풍 타운하우스 ‘모리안’에 관심을 가져보자. 파티션 구조의 거실, 실용적인 공간 활용 돋보여타운하우스 ‘모리안’은 ‘휘게 라이프’를 표방하며 지어졌다. ‘휘게’란 편안함과 따뜻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어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보내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이나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담고 있다고 한다. 타운하우스 ‘모리안’은 이 ‘휘게’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어졌다.34평형, 37평형, 43평형, 46평형의 평수로 파티션 구조의 거실이 특징이다. 넓은 거실을 파티션으로 나눌 수 있어 서재나 아이들 놀이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거실을 나눠 방 하나를 더 쓸 수 있게 한 구조로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거실 아트월은 베트남 산 고파벽으로 시공했고, 43평형과 46평형 거실에는 전동 영화 스크린을 설치했다. 34평형은 안방에 슬라이딩 도어형의 붙박이장이 설치돼 있고, 그 외의 다른 평형에도 수납장이 기본으로 설치돼있다. 주방에는 렌지 기능이 포함된 LG 광파 오븐과 물푸레나무 소재의 아일랜드 식탁을 제공한다. 거실과 마주하는 주방은 이동 동선이 간결한 주거일체형 구조로 주방에는 양문형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모두를 나란히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ㄱ’자 싱크대 설치로 조리 및 수납공간의 효율을 높였고, 바로 옆에 다용도실이 있어 동선을 간결하게 배치했다.타운하우스 ‘모리안’은 총 5개동 36세대로 평형별로 차이가 있지만 한 동에 8세대 정도로 배치돼 있고,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을 완비했다. 세대별로 개별 텃밭도 제공하는데 집 앞 텃밭에서 가족이 먹을 채소를 키우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텃밭 옆에는 공용 원두막도 설치했다. 이밖에도 공동보안 현관문과 무인택배보관함, 시스템창호, 정품주방가구, 최고급 인테리어 시공 등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도심의 편리함과 전원마을의 여유 누릴 수 있어타운하우스 ‘모리안’은 일산동구 고봉로 고양실업고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했다. 도심의 편리함과 전원마을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다. 일산 롯데백화점과 호수공원, 대형 마트와 일산 재래시장, 동국대병원과 백병원 등이 차량으로 15분 정도의 거리다. 학교는 인접한 중산마을의 초·중·고로 배정되며 모두 2km 이내의 거리에 있다. 중산동과 탄현역에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있어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대중교통으로는 행신역, 인천 송정역, 백석역, 영등포역, 신촌 방면의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고 파주 방향으로는 광탄, 봉일천, 맥금동 등을 운행하는 버스가 다닌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 중심가로 향하는 직행버스가 많아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우도 수월한 편이다. 경의선 탄현역과 풍산역이 차로 10분 거리로 버스 노선을 이용한 후 환승하면 된다. 분양사무실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551번길(고양실업고등학교)분양 상담 및 문의 031-977-9166, 010-8790-8782 2017-06-03
- “여보,우리도 전원주택에서 한 번 살아볼까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전원에서의 삶을 꿈꾼다.결혼을 하고 아직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나이의 자녀들에게 층간 소음으로 인해 계속 잔소리를 할 수 밖에 없을 때,자녀들을 독립시키고 굳이 복작복작한 도심에서 살 필요 없이 작은 텃밭 하나 가꾸며 한가로운 은퇴생활을 하고 싶을 때는 더욱 전원에서의 삶이 간절해진다.기존10필지 분양 완료 후 추가3필지 분양 중최근 판교 대장동1차 택지분양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남판교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장동 바로 옆 고기동도 들썩이고 있다. 서울 양재까지 차로10분대,판교와 분당,수지 동천동 생활권까지 누리는 고기동은 주변 자연환경이 우수해 예전부터 전원생활지로 각광 받던 곳이다.고기초에서 유원지로 가다가 접어드는 골목,입구부터 이미 전원주택이 들어서있는 이곳 언덕 중턱에 ‘고기동 힐스’ 부지가 있다.이미 필지를 분양받은 후 가족에 맞춰 설계안을 짜고 시공에 들어간 세대부터 한창 맞춤형 설계 중인 세대까지 기존의10필지는 분양을 모두 마쳤고,허가절차상 추가로 허가 받은3필지를 분양한다.기본 토목공사는 모두 끝난 상태이며 세대 당 차량 두 대가 주차 가능한 콘크리트 주차 박스도 시공 완료되었다.단지 내 도로 및 세대별 상하수도 인입 등 토지 매입자가 언제든 주택 건축이 가능하도록 단지 기반 작업을 마쳐놓은 것도 주목된다.최적의 입지와 투자의 안정성 보장동막로로 가면 분당까지7분,단지에서2분이면 도달하는 서분당IC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양재까지10분대에진입이 가능하다.마을버스로 분당선 미금역,신분당선 동천역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용인,분당의 편리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 할 수 있다.광교산과 바라산,낙생저수지 등이 선사하는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리면서PIA영어유치원,친환경 어린이집,고기초등학교,소명중·고등학교,이우중·고등학교 등의 뛰어난 교육 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주)흥주건설의 이수진 실장은 “근처 분당과 용인의30평대 아파트들의 높은 전세가를 생각했을 때 비슷한 주거비용으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초등학교가 바로 앞이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대장동 개발이 본격화 되면 대형 아파트 단지와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자녀가 어린 젊은 부부들의 문의가 많다”면서 “(주)흥주건설이 직접 분양해 잔금까지 지불하면 바로 개별등기로 이전되어 투자의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노후 자금으로 은퇴 후 전원주택에서 노후를 보내려는 부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미래의 조망권까지 보장되는 가치전원주택의 가치에 큰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조망이다.주택 안에서 보는 경관은 주거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일부 주택단지는 처음 지어질 당시에만 좋은 조망을 보장하다가 나중에 주변 시설들이 들어서면서 거주자들의 만족감을 떨어뜨리기도 한다.이 실장은 “고기동 힐스는 광교산에 둘러싸인 형태로 바라산이 조망되는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된 언덕 위에 위치해 미래의 조망권이 확실하게 보장된다”면서 이번 추가 분양에 자신감을 나타냈다.무엇보다 필지 선 분양 후 자유로운 건축 설계와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현장을 방문하면2017년5월 현재 두 채의 주택이 시공 막바지에 접어들고있고,부지에서 직접 탁 트인 주변 경관 및 조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현장 위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204-1홍보관 위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247-8문의031-266-9001 2017-05-12
- 전세가로 고품격 타운하우스를 내집으로 서울을 비롯해 고양, 파주 등 수도권 지역에도 아파트 전세가가 천정부지로 높아지면서 아파트를 대신할 ‘웰 메이드 신축빌라’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아파트보다 저렴하면서 인테리어나 편의시설 등이 아파트보다 나은 고급 빌라가 늘고 있는 것도 이 때문. 식사동 위시티에 위치한 프리미엄급 타운하우스 ‘몽펠리에’를 소개한다. 32평형, 34평형, 37평, 42평형에서 68평형까지 평형수가 다양하고, 20개 동 총 200여 세대로 조성된 타운하우스 단지이다.교육과 주거환경 좋은 위시티에 위치‘몽펠리에’는 반경 350m 이내에 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현관문을 나서면 차로 1분 이내에 관공서나 은행, 주민센터 등에 닿는다. 특히 위시티 자이나 블루밍과 함께 교육환경을 공유하는 명품 학군으로 알려져 있다. 원중초를 비롯해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와 고양국제고가 인접해 있다. 의과대학과 한의학과, 약학과 등이 소재한 동국대 바이오 대학 고양캠퍼스도 있다. 위시티 중심상가에는 유치원, 학원 등 자녀 교육에 필요한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신촌이나 광화문, 강남 등지로 가는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 중심부와는 M버스를 통해 연결되고 여의도와 강남, 홍대 등지에는 광역버스로 접근성을 키웠다.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자동차로 30분 소요된다. ‘위시티 둘레길’ 걸으며 도심 속 자연 느끼고, 야외 노천탕에서 힐링식사지구는 녹지공간이 47%로 공원과 산책로를 비롯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지구주변으로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주민들은 산책로를 통해 자연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몽펠리에 단지 인근에 둘레길로 들어서는 출입구가 있어 산책하기에 편리하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고 창문을 열면 뻐꾸기 소리가 들릴 만큼 자연이 가깝다. 거실 창문으로는 멀리 북한산까지 조망된다.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파크가 있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다. 보안경비실, CCTV, 무인택배 시스템으로 외부침입 및 각종 사고를 방지하는 출입통제관리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안전하다. 일부 복층세대에는 야외 노천탕이 설치돼 있어 내 집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고급마감재와 유럽식 인테리어프리미엄 빌라를 추구하는 만큼 실내 인테리어 소재가 최상급이다. 부엌과 화장실 등에는 해외 직수입 타일이 마감재로 사용되었다. 벽면은 친환경 페인트로 시공돼 새집증후군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거실에는 시스템에어컨도 설치됐다. 주방은 유럽의 가정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아일랜드 식탁은 60cm 폭으로 마주 보고 식사하기에 편리하고, 식탁 전면에는 화려한 유럽풍 타일이 장식돼 있다.안방에는 수납장을 갖춘 미니 파우더 룸과 드레스 룸이 있고 안방 화장실에는 최근 유행하는 세면대와 샤워부스 일체형이 설치돼 있다. 욕실 바닥은 미끄럼 방지 타일을 깔았다. 새로 지은 아파트처럼 방마다 개별 난방조절기가 설치돼 있다. 층고도 2.6m나 된다. 타워팰리스 건축팀이 직접 설계 시공‘몽펠리에’는 타워펠리스 건축 팀이 직접 설계하고 시공해 고품격 거주공간을 자랑한다. 유럽풍 타운하우스를 추구해 단지 내로 들어서면 유럽의 어느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들고 현재 각 방송사에서 드라마 협찬을 제안 받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현재 거주환경의 편리성뿐 아니라 잠재적 투자가치를 지닌 곳으로 전망된다. 몽펠리에 분양가격은 위시티 아파트 분양가격의 절반으로 현재 위시티 전세가 수준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이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670-28번지 풍산트윈시티 103호문의 031-977-2452 2017-05-11
-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구 랜드마크가 바뀐다 비닐하우스 촌 일색이던 강동구 끄트머리 고덕동 일대가 대대적인 변신을 준비중이다. 강동구 개청 이래 최대 프로젝트로 꼽히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사업 진행 현황과 앞으로 추진 일정을 살펴봤다.“이케아가 예정대로 입점합니까?”, “부지 조성 공사는 언제쯤 들어가나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 실무를 담당하는 강동구청 투자유치과로 이 같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이후 강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고덕 단지 일대에 주민들의 관심은 뜨겁다. “현재 SH공사의 토지 보상이 95% 이상 이뤄진 만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부 비닐하우스 지역은 철거에 들어갔고 건설교통부로부터 지구계획변경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6월부터 용지공급 공고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강동구청 투자유치과 김남수 팀장은 설명한다.강동구 투자기업 유치, SH공사 용지 공급 강동구 고덕동 353번지 일대 23만4523㎡(약 7만1000평)에 들어서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시작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토교통부가 대규모 임대아파트 건설을 위해 이 일대를 공동주택지구로 지정한 뒤 강동구 주민들의 철회 요청이 빗발치며 궐기대회가 잇따라 열렸다. 그러다 강동구가 1만1000세대 공동 주택 건설과 함께 상업업무 지구로 개발하자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2012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계획 승인이 난 후 유통·판매, 업무, 교육연구, 숙박, 근린상업 시설 유치를 위한 밑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베드타운에 머물렀던 강동구가 자족형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강동구가 투자기업을 유치하면 SH공사는 용지를 공급하는 식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2013년부터 기업유치 마케팅을 전개했다. 투자유치 설명회 40회,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10회를 진행하며 세계적인 가구업체 이케아를 비롯해 신라교역, 우진산전, 세종공업과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 이케아를 유치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동남권 중심 유통 시설 목표 “고덕 단지에 들어설 이케아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를 모색중입니다. 가구, 리빙용품 판매시절 뿐 아니라 영화관 등 문화, 쇼핑 시설이 한데 입점한 복합몰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유통판매시설용지에도 국내 빅3 유통업체가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일대가 동남권 중심 유통 시설로 발돋움하면 강동, 하남, 미사를 비롯해 춘천 권역에서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강석목 주무관이 설명한다. 이처럼 강동구가 자신감을 내보이는 것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의 입지 여건 때문이다. 부지 앞에 지하철 9호선 역(4단계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이 신설되고 5호선 고덕역, 상일역이 배후에 있다. 올림픽도로, 암사대교, 상일IC와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세종 경부고속도로 같은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한강, 고덕천, 고덕산 같은 자연 환경 요소까지 우수하다. 이 같은 입지 여건과 강동구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 덕분에 국내 70여개 기업이 투자 의향을 밝힌 상태다. 공공청사에는 강동세무서, 산림청 임업진흥원이 입주할 예정이다. 1만8336㎡ 규모의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강동구는 자족시설용지에 발전 가능성이 큰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IT벤처기업, 교육·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기업유치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에서는 용지공급지침을 확정하고 입주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강동구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에 발 벗고 나선 이유는 세수 확보와 일자리 창출 때문이다. “청년,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약 1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김 팀장은 덧붙인다. 한편 대형 유통업체 입점으로 인한 강동구 내 중소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 가구점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를 2016년 2월부터 운영중이다. 협의체에서는 대형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 개발과 지원 체계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6월 중 용지공급 공고 후 기업들의 사업계획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토지매매 계약이 체결되면 고덕 단지 일대는 2018년부터 신축공사에 들어가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2017-05-11
- 신현리 에코 타운하우스와 명품 인테리어가 만나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강남 300CC 골프장 인근은 문형산을 품은 명품 타운하우스와 고품격 전원주택 단지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적잖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어 인지도가 높은 명문세가 단지 바로 앞에 최근 신축을 마치고 한창 분양 중인 타운하우스 단지를 소개한다. 서현역, 수내역, 정자역 등 분당 주요 상권을 두루 훑는 520번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입지가 매력적이다. 버스로 15분이면 분당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면서 가족과 함께 푸른 자연을 누리는 삶이 있는 곳, 오포 신현리 타운하우스 ‘빌리지앤’이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다.전 세대 남향, 뛰어난 조망권과 분당 접근성고품격 에코 타운하우스 ‘빌리지앤’은 23세대로 구성된 유럽풍 타운하우스 단지이다. 한 세대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60여 평을 사용하며 건물 한 동에 2~3세대가 입주하는 형식이다.강남 300CC 골프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되어 채광과 조망이 뛰어나다. 버스나 자가용으로 15분이면 분당에 들어설 수 있으며 30분이면 강남 진입이 가능한 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분당 학군 배정 지역으로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한 편이다.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누리면서도 분당권까지 교육, 의료, 쇼핑, 문화 등 주요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버스 정류장이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이며 광역버스도 정류장 몇 개만 내려가면 환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연은 품고 동선은 최적화한 고품격 설계‘빌리지앤’은 타운하우스에서의 삶을 선택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최적화 설계로 시공됐다. 자연을 품고 사는 삶을 24시간 느낄 수 있도록 채광과 조망에 중점을 두고 단지를 배치했으며 넓은 창호와 각 층마다 설치된 테라스를 통해 자연을 집 안으로 끌어들였다. 거실에 슬라이딩 도어와 함께 설치된 작은 뜰(중정)은 거실 소파에 앉아 숲의 햇살과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1층 잔디 테라스 옆으로는 텃밭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물론 중정과 테라스 모두 배수시설을 완비했다.1층에는 거실과 중정, 아일랜드식 넓은 주방, 다용도실과 함께 계단 밑 숨은 공간을 활용한 게스트용 화장실을 마련해 2층까지 번거롭게 다니지 않도록 동선을 최적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2층에는 안방과 자녀방, 2개의 욕실과 테라스가 있으며 3층에는 대형 자녀방과 옥상 테라스가 있다.인테리어 노하우 쌓은 앤종합건설이직접 시행, 분양헤링본 스타일의 거실 마루, 블랙 앤 화이트, 그레이와 우드 마감을 적절히 활용한 북유럽풍 스타일의 인테리어 등 ‘빌리지앤’의 샘플 하우스를 방문하면 여타 타운하우스와는 다른 인테리어 감각에 놀라게 된다. 이런 감각은 바로 인테리어 회사로 시작해 종합건설사로 거듭난 (주)앤종합건설이 그동안 쌓은 인테리어 노하우가 발휘된 때문이다.건설사가 직접 토지 매입부터 시공, 시행, 인테리어까지 했기 때문에 마감재와 인테리어가 겉돌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스템 에어컨과 싱크대, 창호 등 마감재 모두 고급 브랜드 제품으로 사용했으며 안방 드레스 룸과 태양광 설치, 테라스 잔디와 빌트인 김치냉장고, 광파오븐, 시스템 에어컨 등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각 세대 당 2대까지 주차 가능한 지하 주차장과 함께 지하 멀티 룸이 설치되어 AV룸이나 개인 작업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위치 오포읍 신현리 511-14문의 031-713-5858 2017-05-02
- 파주 운정 동패동 신축빌라 <더테라스> 분양 최근 파주·운정 신도시에는 야당역이나 동패동 주변지역에 신축빌라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다. 아파트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리한 실내구조를 가진 빌라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일산 하이파크시티에 인접해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운정 동패동에 위치한 ‘더테라스’도 현재 성황리에 분양중인 신축빌라 단지다. 넓은 부지에 총 11개동 88세대가 들어서 동간 거리가 적당하고 단지 내 차로가 넓은 편이다. 1층 전 세대 넓은 테라스 공간 갖춰‘더테라스’의 장점은 이름 그대로 테라스 공간이 넓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에 적당하다는 점이다. 부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좁게는 6평에서 넓게는 12평까지 테라스 공간이 있어 도시농부를 꿈꾸는 주민들이 텃밭을 조성하거나 하우스 파티를 위한 야외 덱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테라스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입주민분들이 선택하실 수 있어요. 테라스가 넓기 때문에 절반은 텃밭이나 미니 정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절반은 나무 덱으로 꾸밀 수 있어요. 또 테라스에는 어닝(그늘 막)이 기본으로 설치돼 있어서 서늘한 그늘 아래서 햇빛을 즐기실 수 있어요”라고 담당자는 말했다. 안방, 거실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설치‘더테라스’는 일반 아파트가 갖추기 어려운 고급 옵션을 갖추고 있다. 안방과 거실에는 천장형 LG에어컨이 빌트인으로 설치돼 있고, 주방에 설치된 삼성 ‘쉐프 컬렉션’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3채가 분양 선물로 증정된다. “5월 15일까지 분양하는 계약자에 한해 이벤트 선물로 삼성 쉐프의 컬렉션을 드립니다.”넓은 테라스를 뒤로 하고 주방으로 눈을 돌리면 대면형 조리대와 스마트한 수납장이 눈에 띈다. 주방 공간은 ㄷ자 형으로 거실을 바라보면서 요리와 설거지를 할 수 있다.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엄마들이 잠시 눈을 뗀 사이 아이들이 다치거나 위험할 수 있잖아요. 부엌일을 하면서 거실에서 노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주방을 바라보는 개수대는 턱이 높이 설치돼 있어 거실 쪽에서 보았을 때 주방 쪽 물건들이 세세히 들여다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보이는 모든 곳이 수납장!‘더테라스’의 주방에는 보이는 모든 곳이 수납장 형태로 짜여 있다. 싱크대 상·하단 뿐 아니라 조리대 벽면과 주방 좌우에 수납장이 설치돼 있어서 물건 수납이 용이하다. 주방에 딸려 있는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동시에 들어갈 만큼 충분히 넓고 벽에는 분리형 선반이 설치돼 있어 선반으로 활용해도 좋고 선반을 접어 김치 냉장고를 세울 수도 있다. 다용도실로 들어가는 문은 포켓도어(미닫이문)가 설치돼 여닫이문보다 공간 활용에 유리하다. ‘더테라스’의 방문에는 푸쉬 형태의 손잡이가 달려 있어 문고리를 살짝 밀면서 열리도록 돼 있다. 유행에 맞게 거실, 주방 넓어‘더테라스’는 29평형 빌라로 방 3개, 욕실 2개이고 안방에는 드레스 룸이 갖춰져 있다. 천정고가 2.5m로 높아 개방감이 좋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에 맞게 거실과 주방은 30평대 아파트만큼 크게 설계돼 있다.5월말에 1차 준공 예정인 ‘더테라스’는 2개동씩 한 달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준공될 계획이다. 총 4층 건물인 ‘더테라스’는 1층 세대에 한해 테라스를 제공하고 4층 세대는 복층구조로 다락방이 추가로 딸려 있다. ‘더테라스’ 인근에는 야당역을 비롯해 운정초등학교와 이마트, 한국유통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주차는 세대 당 1대 이상 가능하다. 분양가는 층별로 상이하며 1층~3층 세대는 2억 원대 초반이고, 다락방을 갖춘 4층 세대는 2억 원대 중반이다. 위치 파주시 동패동 3-12문의 031-905-0006 2017-04-23
- 킨텍스 인근 문촌마을, 후곡학군 상승 ’눈에 띄네‘ 테크노밸리 부지(일산 서구 대화동) 확정, 서울 삼성역에서 일산을 20분대에 주파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착공 등 잇따른 호재가 이어지면서 일산지역 부동산 시장이 꿈틀댄다. 그 동안 분당 신도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었던 일산 신도시. 킨텍스 인근 일대를 기점으로 일산지역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투자자 몰려 거래량, 거래가 상승일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2월부터. 테크노밸리와 GTX 노선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일산지역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거래량은 활기를 띠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일산 동구의 경우 아파트 매매 거래는 177건(2016.2)이던 것이 여름과 가을 동안 500여건으로 껑충 뛰었으며 서구의 경우도 355건(2016.2)이던 것이 800~900여건으로 거래량이 두 배 이상 늘었다.이처럼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아파트 매매가도 동반 상승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고양시 아파트 매매시세는 지난해 4월 983만원/3.3㎡에서 현재(2017.4.1.) 1천36원/3.3㎡으로 올랐으며 전세 시세도 792만원/3.3㎡에서 838만원/3.3㎡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덕양구가 1천36만원/3.3㎡(매매시세), 848/3.3㎡(전세시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산 동구는 매매와 전세 시세가 각각 1천82만원/3.3㎡, 887만원/3.3㎡, 일산 서구는 1천6만원/3.3㎡, 795만원/3.3㎡인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2017.4. 현재) 일산 동구는 지난해 10월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1%로 전국 집값 상승률 상위 지역 3위 안에 들기도 했다.(KB 국민은행 발표 참조)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투자를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외지인들이 크게 늘었다. 테크노밸리 등 서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사업들이 구체화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던 일산지역 아파트들에 투자자들이 몰렸다”며 “지난해 말부터 거래량이 주춤해 현재 강보합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각종 사업들의 윤곽이 드러나면 거래량은 다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후곡 학군 아파트 거래가 큰 폭 상승일산지역의 대표적 학군인 백마(강촌, 백마)와 후곡(강선, 문촌)은 일산지역에서 부동산 거래가 가장 활발한 지역들 중 하나다.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 후곡 학군 일대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 상승 폭이 백마 학군보다 큰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 114’에 따르면 강촌 1단지 동아 34평형대의 경우 매매가 1천174만원/3.3㎡(2016.4) 하던 것이 1년 사이에 1천214만원/3.3㎡(2017.4)으로 올랐으며 전세시세도 1천26만원/3.3㎡에서 1천56만원/3.3㎡으로 상향 조정됐다. 2단지 한신(35평)도 매매가와 전세가가 모두 상승했다. 매매가는 1천161만원/3.3㎡에서 1천227만원/3.3㎡으로, 전세가는 957만원/3.3㎡에서 986만원/3.3㎡으로 각각 올랐으며 강촌 3단지 훼미리(38평)도 매매가가 1천158만원/3.3㎡에서 1천197만원/3.3㎡, 전세가 933만원/3.3㎡에서 960만원/3.3㎡로 각각 올랐다. 반면 백마 학원가를 두고 강촌 마을과 마주하고 있는 백마1단지와 2단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매매나 전세 가격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후곡 학군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는 큰 폭으로 상향 곡선을 그었다. 상승폭이 현저하게 컸던 아파트는 오마초 인근 소형 평수대의 아파트들이었다. 후곡 8단지(38평)의 경우 매매가가 1천9만원/3.3㎡(2016.4)하던 것이 1천75만원/3.3㎡(2017.4)으로 올랐으며 전세가도 920만원/3.3㎡에서 947만원/3.3㎡ 상승했다. 44평도 매매가 1천13만원/3.3㎡에서 1천98만원/3.3㎡, 전세 838만원/3.3㎡에서 904만원/3.3㎡ 올랐다. 후곡 9단지는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크게 상승했다. 21평의 경우 960만원/3.3㎡에서 1천75만원/3.3㎡ 올랐으며 28평은 전세가 950만원/3.3㎡에서 1천23만원/3.3㎡ 상승했다.강선 7단지와 8단지의 약진도 눈에 띤다. 강선 7단지 23, 27, 33평형 모두 매매가가 크게 상승했는데 23평의 경우 1천171만원/3.3㎡(2016.4)에서 1천369만원/3.3㎡(2017.4), 27평은 1천171만원/3.3㎡에서 1천250만원/3.3㎡, 33평은 1천240만원/3.3㎡에서 1천343만원/3.3㎡으로 가격이 각각 올랐다. 전세의 경우 27평대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8단지의 경우 24평형 매매가 1천92만원/3.3㎡에서 1천227만원/3.3㎡으로 올랐으며 전세도 894만원/3.3㎡에서 957만원/3.3㎡으로 동반 상승했다. 28평대는 전세가가 가장 크게 오른데 반해 32평형대는 매매나 전세가에 큰 변동이 없었다.9단지도 각 평형대별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크게 올랐다. 문촌 3단지(38평)의 경우 전세가가 983만원/3.3㎡에서 1천49만원/3.3㎡로 크게 올랐으며 문촌 2단지(37평)도 전세가도 897만원/3.3㎡에서 1천32만원/3.3㎡으로 일 년 새 가파르게 상승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20~30평형대 아파트의 경우 전세가율이 85%이상 육박한다. 실수요자가 많을수록 전세가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GTX역세권 문촌 14, 15, 16, 19단지 ’껑충‘학군 이외에 거래가가 크게 올라 주목 받고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GTX가 지나가는 킨텍스 일대일 것이다. 대표적으로 문촌 19단지는 지난해에 비해 아파트 매매가가 8천에서 1억 원 가량 올랐다. 문촌 15단지의 경우 21평 976만원/3.3㎡에 매매되던 것이 일 년 사이에 1천234만원/3.3㎡으로 껑충 뛰었다. 문촌 14단지도 13평형 매매가 1천36만원/3.3㎡에서 1천306만원/3.3㎡으로 크게 올랐으며 19평형도 1천49만원/3.3㎡에서 1천234만원/3.3㎡로 상승했다. 16단지 23평대도 1천240만원/3.3㎡에서 1천405만원/3.3㎡으로 매매가가 급상승했다.김유경 리포터 moraga2012@gmail.com 201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