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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세가로 전원주택을 마련하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신도시에서 600m에 위치한 마장면 전원주택단지 ‘예림타운하우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예림타운하우스는 자연식 정원의 구조를 2층 테라스에 도입해 모든 연령대에서 만족도가 높다.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아파트의 편리성에 힐링을 더하다이천 예림타운하우스는 도심형 아파트의 장점인 편리성에 힐링을 더한 전원 그리고 나만의 개성이 있는 터전이라는 장점만을 모았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하며 작은 평수임에도 대형 평수와 같은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했고, 옥상 조경으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주택에 정원을 도입했다. 2층 데크에 잔디를 깔아 자녀들과 반려동물이 뛰어 놀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12.3평 정도 되는 이곳에서 사계절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게 입주민들의 전언. 석양 무렵에는 2층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풍경이 압권이라고 한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미 예림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예림종합건설(주)의 홈페이지(www.yelim1.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yelimtown)를 방문하면 된다. 이미 입주해서 사계절을 보내본 이들의 생생한 라이프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건축주가 직접 분양해서 착한 가격예림타운하우스는 20여 년 동안 소형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도해온 예림종합건설(주)(대표 이익석)가 직접 짓고 직접 분양한다.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해 건강까지 챙기는 생활공간과 옥상 조경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는 강소기업이다. 건축주가 직접 분양하는 것이어서 가격도 착하다. 전용면적 33평형(구)의 2층 테라스하우스가 기본형 기준으로 2억 8500만원.세대별 성향에 따라 맞춤형 시공도 가능하다. 마감재, 구조, 면적, 각 실의 위치 등은 상담과 기술적인 검토를 거친 후 전체 40세대의 분위기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가 살고 싶은 집으로 설계할 수 있다.교통편도 만족스럽다. 예림타운하우스에서 1.2km만 가면 덕평IC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서 송파IC까지는 50분 거리, 서초IC까지는 45분 거리로 서울까지 1시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예림타운하우스 인근에 4000세대 규모의 이천 마장신도시가 현재 공사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라는 덕평휴게소보다 4배나 큰 마장프리미엄휴게소, 29만 평의 롯데프리미엄아웃렛 등이 들어선다. 분양문의 1644-8921이천 ‘예림쉐어하우스’ 기업 기숙사로 강력 추천!최근 기업형 임대주택 쉐어하우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이천시는 하이닉스가 주변에 있다 보니 먼 곳에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중에 쉐어하우스를 찾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하이닉스 주변에 원룸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소개한다. 예림종합건설이 직접 짓고 분양하는 ‘예림쉐어하우스’!예림쉐어하우스는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3룸 7세대 2동이 준공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상태다. 3룸 7세대 1동과 원룸 14세대 2동은 공사 중이며 곧 완공 예정이다.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깔끔하다. 일반적인 가전뿐 아니라 65인치 TV, 냉장고 세탁기, 2층 침대, 옷장, 소파, 냄비, 프라이팬, 접시, 밥그릇, 수저, 젓가락, 침구류, 전자레인지 등 모든 것이 풀옵션으로 준비돼 있다. 구조도 좋고 방도 넓어서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3룸은 화장실 2개로 구성돼 있다.8인까지 입주 가능하며 인원수에 상관없이 보증금과 월세를 내는 형식이다. 무엇보다 이천에 상주하는 기업의 세금 부담을 줄여주고 직원의 숙소를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도 예림쉐어하우스 추천하는 이유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7-10-24
- 2017년 3분기 강남 서초지역, 매매 및 전·월세 시장 현황 최근 강남 서초 지역 아파트 매매 현황을 보면 지난 1월과 8월을 비교해 전체적으로 매매 건수와 매매량이 늘어났다. 강남구는 매매율이 14.2%, 서초구는 7.1% 증가했다. 또한 지난 9월을 기준으로 강남구는 매매, 전세, 월세 매물이 비교적 고르게 나오는 편이었다. 서초구는 월세 매물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비교적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월세 매물이 종종 등장했다. 2017년 3분(7~9월까지)를 중심으로 강남과 서초 지역 부동산 현황을 살펴봤다.참고자료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 한국감정원강남구, 서초구 부동산 거래 건 증가아파트 매매율도 계속 증가 추세 한국감정원 부동산 거래 현황(2017.10.16 조회 기준) 중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 매매율(표1, 표2 참조)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강남구는 여름방학과 맞물려 7월 1,064건에서 8월 1,129건으로 65건이 늘었다. 서초구는 7월 684건에서, 8월 780건으로 96건이나 늘었다. 2학기가 시작되기 전 강남지역 학군 중심으로 계속해서 오르는 전세가와 맞물려, 매매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남구는 지난 1월 매매율 67.36%에서 8월 81.6%로, 서초구는 1월 63.8%에서 70.90%로 증가했다.역삼지구(한티역) 학군 중심의 아파트매매가와 전세가 차이 3억 5천~4억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가(2017.3분기 9.1~9.31 기준) 현황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눈에 띤다. 한티역에 인접한 역삼지구는 단대부중·고, 진선여중·고, 역삼중, 도성초, 중앙사대부고까지 아우르는 학군 영향으로 전세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역삼래미안 84.99㎡(25.6평) 매매가가 13억이고, 전세가가 9억 5천만 원으로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3억 5천만 원이다. 역삼e편한세상도 59.61㎡(18평) 역시 매매가 10억 6천만 원에서 전세가 6억 7천만 원으로 3억 9천만 원의 차이를 보인다. 84.99㎡(25.6평) 매매가 13억 5천만 원, 전세가 9억 4천만 원으로 4억 정도 차이가 난다. 다른 지역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와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좁은 편이었다.대청역에 인접해 있고 중동고, 영희초, 대청초 학군인 개포동 삼익대청아파트도 51.12㎡(15.5평) 매매가가 7억 7천만 원, 전세가가 4억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3억 7천만 원이다.한티역과 대치동 학원가, 그리고 단대부고에 인접해 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84.98㎡(25.7평) 매매가도 16억 9천만 원이며, 전세가는 12억 4천만 원이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4억 5천만 원 차이를 보였다.개포주공1단지 매매가 상승 추세이주 절차 진행되면 인근지역 전·월세가 영향강남 재건축 아파트인 개포주공1단지 매매가도 계속해서 상승 추세이다. 올해 1분기 3월에는 35.64㎡(10.8평)이 8억 8천에서 9억에 거래됐지만, 3분기 9월에는 10억 5천5백에서 12억 5천만 원까지 거래됐다. 올해 말 이후 이주 절차가 진행되면 인근 지역 전세, 월세가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를 발족한 개포동 현대2차는 4월 84.81㎡(25.7평)은 4월 12억에서 9월 12억 4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초구, 신구 아파트 전세가 차이 폭 커20평 대 전세가 11~13억 선으로 높아 서초구 아파트 부동산 실거래 현황(표4)을 살펴보면 지역에 따라 전세가 차이 폭이 컸다. 잠원지구 래미안 신반포팰리스 84.49㎡(25.6평) 전세가 11억 8천~12억 1천만 원에 매매가는 16~18억 선이었다. 2016년 6월 입주한 신규 아파트인 만큼 전세가가 매우 높았다.반면 재건축 단지 중 하나인 신반포11차 76.4㎡(23.1평)는 전세가 4억~4억 5천만 원에, 매매가 12억 8천만 원이었다. 재건축 매매가 활발해지면 매매가 오르고 있지만 오래된 아파트인 데다 아직 심의가 진행 중이라 상대적으로 전세가는 낮은 편에 속했다.반포지구는 이 지역 전세가 반등에 영향을 끼친 반포아크로리버뷰를 중심으로 래미안퍼스티지, 반포자이, 반포리체 등이 20평대에서 11~13억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 역시 15~19억 7천만 원으로 높았다. 대치 역삼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대치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들은 전·월세를 비롯해 매매까지 학군 수요가 여전히 많다. 하지만 강남, 서초지역 학군 중심지 진입 장벽이 높아, 최근에는 강남서초와 인접한 탈 강남지역으로 입주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강남지역 아파트 매매가 조금씩 늘고 있어,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표1. 강남구 부동산 거래현황>강남구연월총 주택 매매 아파트 매매매매율 2017.81,384건1,129건81.6%2017.71,427건1,064건74.56%2017.61,338건1,082건80.86%2017.5945건668건70.67%▽▽▽▽2017.1 383건258건67.36% 서초구연월총 주택 매매 아파트 매매매매율 2017.81,100건780건70.90%2017.7978건684건69.94%2017.61,041건742건71.28%2017.5833건659건79.11%▽▽▽▽2017.1 337건215건63.8%<표2. 서초구 부동산 거래현황>*표1, 표2 한국감정원 부동산 거래 현황(2017.10.16 조회 기준) *매매율은 소수 둘째자리 반올림 <표3. 강남구 아파트 부동산 실거래 현황>동아파트전용면적매매가(최저~최고)전세가(최저~최고)월세가(보증금&월세)대치동은마76.79㎡(23.2평)11억 9천 5백 ~ 13억 5천 3억 9천 ~ 5억4억 3천(월세 16)3억 1천(월세 52)5천(월세 150)84.43㎡(25.5평)14억 2천 5백 ~ 15억 5억 5천~6억 2천 4억 3천(월세 16)3억 1천(월세 52)5천(월세 150) 선경1차(1~7동)84.55㎡(25.6평) 17억9억4억 5천(월세 110) 한보미도맨션184.48㎡(25.5평)16억6억 5천 6억(월세 40)* 7월 기준한보미도맨션2126.33㎡(38.2평)18억 6천10억* 8월 기준5억(월세 180)4억(월세 200)래미안대치팰리스84.98㎡(25.7평)16억 9천12억 4천10억 5천(월세 65)10억(월세 60)7억(월세 140)역삼동e편한세상 59.61㎡(18평)10억 6천* 8월 기준6억 7천4억(90) 2억(145) 84.99㎡(25.6평) 13억 5천* 8월 기준9억 4천1억(240)* 8월 기준역삼래미안 59.53㎡(18평)10억 5천 6억 ~ 6억 2천* 8월 기준4억(80)5천(190)* 8월 기준80.87㎡(24.5평) 13억9억 5천3억(155)역삼2차아이파크84.59㎡(25.6평)14억* 8월 기준8억 7천6억(105)개포동개포주공1단지(재건축)35.64㎡(10.8평) 10억 5천 5백~12억 5천 (*3월 기준: 8억 8천~9억)* 올해 말 이후 이주 예정현대2차84.81㎡(25.7평) 12억 4천(*4월 기준: 12억)8억 9천(*7월 기준)8억(월세 15)삼익대청아파트51.12㎡(15.5평) 7억 7천4억3억 4천(25)1억 8천(60)*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가(2017.3분기 9월 기준)*단위: 만 원, 평수: 소수 둘째자리 반올 2017-10-20
- 마곡지구 역세권 상가 오피스, ‘마곡역 메트로비즈’ 분양 최근 지하철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는 입지를 역세권이라 말하고, 3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면 초역세권으로 인정한다. 특히 지하철역이 가까울수록 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부지가 한정적이고,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만큼 그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최근에는 역세권 입지를 뛰어넘는 ‘슈퍼 초역세권’ 입지의 물량들도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서는 도보 1분 거리에 ‘마곡역 메트로비즈’가 가장 대표적이다.슈퍼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마곡역 메트로비즈’는 마곡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만으로도 고정수요가 확보가 가능하다. 또 마곡역 인근으로 대규모의 오피스 블록이 형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률 걱정도 적다.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는 물론 투자수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풍부한 배후단지와 뛰어난 교통환경이 단지는 LG사이언스파크와 R&D연구소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8천여 세대의 M밸리 아파트도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주),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컨소시엄, 에쓰오일, 이화여대병원 등 대다수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향후 마곡지구 내에 16만여 명의 대기업 R&D 연구인력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다.‘마곡역 메트로비즈’는 뉴욕 스타일의 테라스형 거리로 조성될 마곡역 新로데오거리와 인접해 새로운 상권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5호선, 9호선, 공항철도)을 통해 도심지(강남지역, 서울역)와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직접 연결되며, 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광역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에서 25분, 강남권에서 20분, 서울 시내에서 불과 1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도심과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에서 이어지는 수요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마곡역 메트로비즈’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3-2BL, C13-10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된다. 상가 총 68실과 오피스 총 124실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홍보관에서는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7-10-20
- 강서구 마곡역 초역세권 명품 상가 오피스 ‘메트로비즈’ 분양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초역세권 명품오피스 ‘마곡역 메트로비즈’가 분양을 시작했다. 강서구 마곡지구 C13-2BL, C13-10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된다. 상가 총 68실과 오피스 총 124실로 구성되어 있다.이곳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만으로도 고정수요가 확보가 가능하다. 또 마곡역 인근으로 대규모의 오피스 블록이 형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률 걱정도 적다. 특히 고정수요가 확보된 만큼 보증금 책정과 임차인 확보에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일반적으로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는 입지를 역세권이라 말하고, 3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면 초역세권으로 인정한다. 특히 지하철역이 가까울수록 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부지가 한정적이고,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만큼 그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LG사이언스파크와 R&D연구소 바로 앞에 위치‘마곡역 메트로비즈’는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는 물론 투자수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 단지는 LG사이언스파크와 R&D연구소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8천여 세대의 M밸리 아파트도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주),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컨소시엄, 에쓰오일, 이화여대병원 등 대다수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향후 마곡지구 내에 16만여 명의 대기업 R&D 연구인력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다.‘마곡역 메트로비즈’는 뉴욕 스타일의 테라스형 거리로 조성될 마곡역 新로데오거리와 인접해 새로운 상권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업지 이면으로 조성될 특화 거리는 정자동 카페거리나 신사동 세로수길을 연상시키는 마곡역 신흥 상권으로써 이동인구의 흡입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뛰어난 교통환경, 특화설계 장점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5호선, 9호선, 공항철도)을 통해 도심지(강남지역, 서울역)와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직접 연결되며, 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광역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에서 25분, 강남권에서 20분, 서울 시내에서 불과 1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도심과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에서 이어지는 수요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마곡역 메트로비즈’는 곳곳에 특화 설계도 적용할 계획이다. 일부 실에는 발코니 설계와 데크 설계를 도입해 통풍은 물론 채광까지 좋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고객 접근성도 향상할 계획이다. 특히 품격이 돋보이는 외관 특화 설계까지 적용돼 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한편 분양홍보관에서는 내방 고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하여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7-10-12
- 필리핀 고급 아파트의 랜드 마크 ‘더샵 클락힐즈’ 새 정부 들어 과열된 부동산 경기를 잡기 위해 발표한 8.2 부동산 조치 이후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일환으로 해외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눈에 띈다.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곳은 필리핀의 클락. 미국의 공군기지가 있던 대표적인 도시라서 우리가 흔히 아는 필리핀의 다소 낙후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곳이다. 타이거 우즈가 전성기 시절 극찬했던 미모사 골프 클럽이 있는 골프천국이라서 골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 지어지는 ‘더샵 클락힐즈’에 대해 알아봤다.제 2의 인생, 투자와 실수요까지 일석이조바로 이곳 클락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의 중심 상업지구를 잇는 고속철도가 2021년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클라과 마닐라까지 고작 1시간 이내에 연결이 되고 클락 내에서만 3개 역을 통과하게 돼 클락은 수도 마닐라에서도 멀지 않아 서울의 강남처럼 교통의 요충지이자 중심이 될 전망이다. 필리핀 정부에서 의욕적이고 계획적으로 건설 중인 클락에 ‘클락 그린시티’가 조성 중에 있다.이 지역은 분당의 6배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며 약 100만 명이 훨씬 넘는 주민과 80만 명이 넘는 직원들이 상주하게 되는 친환경 주거단지가 될 예정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곳에 우리나라 브랜드인 포스코건설이 오랜 검토와 준비 끝에 첫 해외 진출로 결정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더샵 클락힐즈’를 시공한다.얼마 전 필리핀 정부의 경제사절단이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한했을 때 ‘클락 그린시티’ 개발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건설사를 제쳐두고 포스코건설을 방문한 것은 그만큼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개발도상국일수록 많은 신사업이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우리도 겪어봤기 때문에 잘 알 것이다. 그만큼 필리핀 정부에서도 이번 ‘더샵 클락힐즈’에 쏟는 관심이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이곳은 필리핀 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1차분이 조기에 완판됐고 현재 2차분을 분양 중에 있다. 한국에서도 차별되는 커뮤니티를 이곳에도 도입해 다른 아파트 단지와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둘 계획이다.커뮤니티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특급호텔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사우나, 도서관, 고급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만족도와 자부심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또한, 마치 고급 호텔처럼 곳곳에 ‘워터필드’를 만들어 단지 내 어느 곳에서도 더위를 피할 수 있게끔 조성할 예정이다.게다가 ‘더샵 클락힐즈’는 클락 도심에서도 유일하게 해발 235m 위에 자리 잡아 주변에 큰 빌딩이 없는 클락에서 랜드 마크가 될 것이며 한국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조망권 역시 좋아 필리핀 천혜의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지 내에 조성될 ‘선셋데크’에서 필리핀의 아름다운 일몰을 매일 즐길 수 있을 것이다.입지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어 클락국제공항과 고작 5km 거리이며 세인트폴 국제학교, 필리핀 과학고, 안테네오 경영대학원, 필리핀 대학 클락캠퍼스 등의 교육시설도 5km 내에 자리하고 있다. 거기에다 생활 편의시설인 에어포스 시티병원, 여성의료원 등 병원이 지척이라 필리핀의 수준 높은 의료시설도 이용이 편리하고 카지노나 레저 생활도 이용이 가능하다.탁 트인 조망과 아름다운 일몰 감상이렇게 아름다운 장소에 조성되는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21층, 콘도미니엄 5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512가구가 될 계획이다. 타입별 세대구성은 스튜디오 타입 40가구를 비롯해 1베드 160가구, 2베드 144가구, 3베드 120가구, 4베드 40가구, 펜트하우스 3가구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춰 준비했다.혹시 치안에 불안해하는 입주민들을 위해 보안시스템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동남아 관광을 다닐 때 대부분의 건물 앞에서 볼 수 있는 시큐리티 요원은 기본이고 단지 내에 세대별 보안, 단지 구역별 보안, 클락개발공사 보안까지 3중으로 보안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철통 보안을 자랑한다. 클락은 필리핀 내에서도 은퇴 후 편안한 삶을 누리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한국에서의 복잡하고 힘든 일상에 지쳤다면 힐링과 여유를 찾아 제 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다. 서초동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으니 투자와 실소유에 관심이 있다면 빨리 움직여야 할 것이다. 문의 02-517-5704 2017-09-25
- 광교산 청정 환경과 성복역, 롯데복합몰 함께 누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고급단지 일대에 도심 속 자연을 품은 힐링 테라스 하우스 ‘포레스트썬’이 분양한다. TF층~지상4층의 1단지와 2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56세대, 69㎡ 2세대 총 58세대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특히 용인시는 8·2부동산대책에서 비규제지역이라 실수요자들이 선호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급 광역교통망, 고급 생활 인프라,명품학군까지 갖춰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 바로 숲세권 테라스하우스 ‘포레스트썬’에서는 편리한 생활과 자연녹지 입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발호재의 투자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신분당선 성복역이 개통되어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분당, 판교, 강남 등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수지IC가 바로 앞이라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자차 이용도 편리하다. 직행버스, 마을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이라 강남권, 사당, 잠실, 광화문 접근이 용이해 판교까지 15분,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매력적이다. 게다가 GTX 삼성~동탄 구간 개발(2022년 예정)로 용인 구성역에서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주민센터, 은행, 병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수지 이마트, 광교 이마트, 광교 아브뉴프랑, 신세계 백화점 등 쇼핑,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인근 신봉외식타운, 고기리외식타운, 광교외식타운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명품학군으로 교육환경도 특별한데, 유치원, 성서초, 효자초, 성서중, 성복고 등 다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용인외대부고 지역선발자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인 성복동 부촌에 중소형 테라스하우스성복역 일대는 신분당선이 개통하고 삼성역 코엑스보다 더 큰 규모의 롯데복합몰(2019년 예정)이 건립돼 용인의 새로운 부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성복지구는 중대형평형의 아파트와 고급 타운하우스 밀집지역이라 쉽게 진입할 수 없는 동네인데, 테라스하우스인 ‘포레스트썬’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좋은 기회이다.엘리베이터가 있는 TF층~지상4층 건물로 아파트의 최신 평면을 적용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테라스하우스이다.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까지 흡수해 넓은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지상 4층의 경우 다락공간과 야외테라스공간까지 누릴 수 있다.판상형 4베이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주부들이 선호하는 ㄷ자형 주방에 아파트 못지않은 수납력도 자랑이다. 주방의 수납공간과 바로 옆 팬트리 공간, 거실장, 신발장, 마스터룸에 붙박이장까지 실용성 넘치는 공간이 많다. 복층형 다락공간이 있는 세대는 다락공간을 서재, 아이 놀이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테라스 공간을 통해 쾌적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층간 소음이 없어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지역 최초로 홈 loT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보안시스템을 강화해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합리적 분양가와 파격적인 분양조건주변 분양시세에 비해 1,200만 원대 파격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시공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선사한다. 또한 입주 시 고급 인테리어 현관 중문과 빌트인 전기 쿡탑,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광파오븐 등 약 2천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급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문의 1599-4648 2017-09-19
- “수도권 인근 수익형 부동산을 잡아라”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으로 투기세력을 단속하기 시작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8.2대책의 주요 내용은 기존 조정대상지역에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을 선정하고 이들 지역에 대해 청약요건 강화, 전매제한강화, 중도금대출보증 강화, 양도세 강화, 대출규제 등을 적용, 투기세력을 억제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킨다는 내용이다. 이번 규제 발표로 서울 25개구와 과천, 세종시 등이 지난달 3일부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부동산 투자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열된 주택시장을 잠재우기 위한 8.2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일대의 주택시장이 긴장하고 있다”며 “주택시장의 투자수요가 빠지고 규제 지역을 벗어난 수도권 인근 대체상품으로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풍부한 임대수요, 트리플 역세권 미래가치실제 발 빠른 부동산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수도권 인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움직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최근 분양이 시작된 경기 화성시 ‘향남 트윈테라스타워’를 꼽을 수 있다.향남 트윈테라스 타워는 화성시에 위치, 8.2 부동산 대책의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물론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무엇보다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눈길을 끈다.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가장 먼저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은 임대 수요와 미래가치이다. 향남 트윈테라스타워가 들어서는 경기 화성시 향남읍은 인근에 수도권 제약 및 바이오산업의 중심인 향남제약산업단지와 발안산업단지를 배후로 한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이다.대웅제약 등 42개의 제약회사가 밀집해 있는 향남제약산업단지에는 약 31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인근 발안산업단지에는 두원테크 등 약 310개 기업, 5000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다. 이로써 트윈테라스타워는 약 9000여 명의 잠재된 임대수요가 확보된 셈이다.또한 향남 트윈테라스타워는 인근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인접 향남역은 2020년 개통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과 신분당선 연장예정 구간(호매실~광교)과 분당선 연장예정 구간(오산~동탄)의 환승역으로 트리플 역세권의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첨단 보안 시스템 구축화성 향남 트윈테라스타워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0층까지 2개동 총 814세대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16㎡부터 32㎡까지 원룸 및 투룸 구조로 구성되어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전 호실 발코니를 갖춘 테라스형 설계이며 붙박이장과 인덕션,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향남지구 최초로 LG 유플러스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적용, 모든 가구에 원격 제어 시스템이 구축된다. 입주민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무인택배시스템, 첨단 CCTV 등도 설치된다.분양가는 7000만 원대부터 1억1000만 원대이며 실투자금은 원룸 기준 3000만 원대이다. 특히 중도금(분양가의 50%) 무이자 대출 및 임대보장제(연 480만원) 등이 실시되기 때문에 초기 자금이 충분하지 않아도 부담 없이 투자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 풍부한 임대수요 등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복수 매입을 고려하는 투자자 문의가 많다”며 “준공 후 건물·임대차 관리는 전문관리업체가 진행할 예정으로 투자자는 별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분양문의 1877-7922 2017-09-19
- 학동역 입지와 강남 황금상권, 다 잡은 CL타워 칼날 같은 8.2 대책 발표 한 달이 지났다. 오피스텔까지 규제 대상으로 삼으면서 그야먈로 주택시장은 거래 절벽에 상승세 둔화까지, 강남지역 재개발은 직격탄을 맞았다. 게다가 9월에는 추가 대책으로 가계대출 종합대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적당한 투자처는 어느 곳으로 해야 할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시장에 투자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임차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는 강남지역 신축상가는 지금의 부동산 시장에서 최상의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학동역 바로 앞, 최고의 입지상가 투자에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은 바로 입지와 미래 가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주거형 부동산과 달리 상가는 한두 달만 사용하지 않거나 비어있어도 수익률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어떤 입지 조건인지, 또 유동성과 상권이 잘 조성되어 있는지 신중하고 꼼꼼하게 체크해봐야 한다.CL타워는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바로 앞, 코너 자리에 위치한 테라스형 상가로 무엇보다 학동역은 강남지역 마지막 상권이라고 불릴 만큼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실제 학동역 근처는 주거와 직장이 혼재한 구역으로 소비력이 좋은 30~40대 직장인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근처에 영동우체국이 신축 공사 중이고 아트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더욱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7호선 학동역 이용자가 하루 4만 5,700여명으로 유동성 역시 뛰어나다. 게다가 학동역 근처에는 최근 10년간 신규 공급된 상가가 없어 유동성에 비해 편의시설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목적형 상가, 즉 병의원과 클리닉, 요식업, 프랜차이즈 등의 업종을 형성하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변 테라스형 신축 상가2018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CL타워는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의 신축 상가로 총 51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3층, 5층, 7층 8층은 도로변 테라스를, 옥상에는 휴식 공간으로 하늘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일반적인 상가와는 외관부터 차별성을 두었다. CL타워 시행사인 씨엘투에 의하면 “보다 수월한 임대를 위해 실제 시공 시에도 내부 기둥의 위치로 인테리어 시 불필요한 면적을 손해 보거나 공사하기 까다로운 면이 있는지 체크해서 설계했다”라고 말했다.무엇보다 학동역 앞 코너 자리에 위치해 이 지역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될 예정이다. 각 호실별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구분 상가로 각 호실별로 관리비와 장기수선 부담금이 징수되기 때문에 향후 상가 관리와 유지에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도 가능해강력한 규제 카드를 꺼낸 8.2 부동산 대책을 비켜갈 수 있는 투자처로 상가가 주목받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꼼꼼한 분석과 체크 없이 섣부르게 상가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존의 임차인과 권리금이 얽혀있다든지, 혹은 높은 공실률과 관리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기존 상가보다 CL타워처럼 신규 분양으로 권리금 없이 실수요, 또는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이 더욱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높은 유동성과 학동역 바로 앞이라는 최적의 입지는 향후 상가 매각 시에도 투자 수익을 실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CL타워는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받고 이후 40%의 중도금, 준공 이후 50%의 잔금을 치르면 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시공은 국내 골프장 전문 건설사인 오렌지 이앤씨에서, 자금은 무궁화 신탁을 통해 관리된다.CL타워 분양 관계자는 “상가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때문에 상가 주변의 입지 조건, 유동성, 또 미래가치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체크해봐야죠. CL타워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신축 상가로 마지막 강남 상권이라는 학동역 앞의 랜드 마크가 될 것이고, 8.2 부동산 대책의 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분양 홍보관 강남구 논현동 89-22 4층(학동역 10번 출구 앞)문의 02-323-8289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2017-09-12
- 교통대책 마련, 보상가 합의가 ‘과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과 고양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고양시 지형도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빈 땅에 타워크레인이 세워지고 개발 구역의 범위는 점점 밖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특히 테크노밸리와 한류월드가 들어 설 인근 장항동 일대는 어느 곳보다 개발 열기가 뜨겁다.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부동산 값이 오르고 이는 토지 수용 과정에서 시행사측과 토지주간 마찰 문제로도 이어진다. 이중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사업은 지난해 교통난 가중 등의 이유로 지구 지정 해제 여론에 부딪친데 이어 올해는 토지보상 문제로 시끄럽다.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사업의 진행 현황을 살펴 보았다. 2021년 행복주택 등 대규모 입주국토부는 지난해 6월 장항동 일대 150만㎡ 대지에 국내 최대인 5,50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짓고 일반 분양 아파트 7,000가구를 포함해 모두 12,5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이란 신혼부부와 대학생, 청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곳이다. 대상 부지는 GTX 노선 및 자유로 장항 IC 등이 위치해 교통이 편리할뿐더러 킨텍스와 테크노밸리, 한류월드 등 대규모 단지가 인접해 스마트 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대규모로 진행되는 정부주도 사업이다 보니 시민들과의 마찰음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통난 등을 우려한 지역민들로부터 지정 반대 여론에 부딪히더니 올 초부터는 토지보상가격을 두고 시행사측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토지주들간의 마찰이 끊이질 않고 있다.올해 말 교통대책 발표한다LH측은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장항단지 공공주택사업이 완료 될 경우 예상되는 인구 증가는 26,43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고양시 인구가 13만명이나 증가하고 자동차 등록대수가 무려 6만대나 증가해 일부 지역의 교통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난 것을 감안할 때 특단의 교통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해당 부지가 자유로 장항IC에 인접해 대도시로의 출퇴근길 교통대란이 예고된다.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규모 주택건설사업 등으로 사업부지 면적이 100만㎡ 이상이거나 수용인구 2만명일 경우 시행사는 착공에 앞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행사인 LH는 현재 대책을 논의 중이며 9~10월 중에 수립된 대책을 가지고 국토부와 고양시와 협의를 통해 올해 말 최종 교통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헐값 보상, 강제 수용 반대한다’한편 LH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토지 매입 절차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해당 사유지에 대한 토지주들은 강제수용에 따른 헐값보상 피해를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현재 LH측이 매입 예정인 장항단지는 국유지 및 시유지가 모두 42%이며 나머지는 개인 사유지이다. 공공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2014년 개정)에 따르면 행복주택이 들어 설 부지는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소유한 공공주택 건설가능 토지 등을 50%이상 포함하도록 하고 있어 해당 부지 상당부분이 국유지이다. 하지만 나머지 해당 부지는 토지주가 따로 있는 사유지로서 모두 540여명의 토지주가 이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중 97%가 농지다. 고양장항공공택지주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정부는 주민들의 동의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해 큰 반발을 샀다. 그런데 이젠 이 땅을 헐값으로 매입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특히 “그 동안 정부에서 이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 개발행위허가제한구역 등으로 잇따라 지정해 땅값을 묶어 놓더니 이번에는 공공주택지로 지정해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최소 인근 지역의 지가 인상분 및 토지 보상 정도를 감안한 현실적인 토지보상 특별대책을 수립할 것”을 LH측에 촉구했다. 한편 LH는 9월부터 해당 부지에 대한 물건 조사를 실시해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이를 토대로 보상가 평가에 들어간다. 현행 보상평가시스템은 사업시행자가 2명, 주민 1명이 평가업자를 각각 추천해 총 3명의 감정평가사가 평가한 금액의 산술 평균치를 평가액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김유경리포터 moraga2012@gmail.com 2017-09-07
- 에코 라이프의 여유와 분당 인프라의 편리함을 모두 누린다 분당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이자 시민들의 안식처인 율동자연공원. 울창한 녹지와 호수, 책 테마파크 등이 어우러져 있으며 주변에 분당 대표 맛 집들도 위치해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최적인 곳이다.이런 율동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위치에 들어서는 빌라 단지가 있다. 바로 동영종합건설에서 분양하는 ‘율동 프라임힐즈’이다. 분당에서 신축 빌라 소식을 듣기란 쉽지 않은 일. 판교 전세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분양가라는 소식에 그 현장을 찾아보았다. 방수는 물론 층간소음까지, 기초부터 탄탄하다‘율동 프라임힐즈’는 건축 막바지에 들어서 있었다. 그런데 장마도 끝난 늦여름에 물 폭탄처럼 쏟아진 폭우로 인해 지반 공사가 지연되고 있었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고인 물이 마르길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을 견디고 있지만 원칙은 절대 지킨다는 회사 방침에 따라 4차 방수 코팅까지 마무리하고 조경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방수’와 같은 집짓기의 기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동영종건. 세대의 층간 두께도 아파트보다 훨씬 두꺼운 42cm로 책정해 층간 소음으로 인한 생활 불편을 미리 방지했다. 또한 완벽한 단열과 소음 차단은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필름 코팅된 최고급 브랜드 창호를 설치했다. 세대에서는 숲 조망을 맘껏 즐길 수 있지만 밖에서는 안이 잘 들여다보이지 않는다. 율동공원까지 1분, 서현초·서현중 학군542평 대지에 전체 4개동 규모, 공급면적 약 105~115㎡(32~35평)의 총 34세대를 분양하는 ‘율동 프라임힐즈’의 최고 매력은 입지에 있다. 율동공원까지 걸어서 1분이면 되는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 도로변에는 서현역까지 운행하는 15번과 15-1번 마을버스 2개 노선이 수시로 운행하고 있다. 서현역까지 6분, 판교역까지 11분이면 닿는다. 게다가 연말에 버스 1개 노선이 증차될 예정이라고 한다.율동자연공원이 주는 푸른 숲의 에코 라이프를 즐기면서 분당 생활권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입지다. 여기에 분당의 명문 학군인 서현초, 서현중에 배정되는 교육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 풍성한 녹지를 보며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실버 세대나 자녀의 학군을 고려해야 하는 젊은 층 모두에게 매력적인 위치다. 문화, 의료, 쇼핑 등 분당과 판교의 모든 인프라를 편리한 교통으로 누릴 수 있어 일거양득 이상이다. 최신 아파트식 풀 옵션 갖춘 프리미엄 하우스‘율동 프라임힐즈’는 그냥 빌라 단지라고 표현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전 세대가 지하주차장과 연결되는 아파트식 공용 지하주차장을 갖추어 130% 주차율을 확보했다. 또한 지하주차장에는 무인택배함, 세대별 창고가 마련된다. 전 세대 남향 전망이며 지층에는 테라스, 최상층에는 복층 구조가 더해진다.안방에는 드레스 룸, 작은방에는 붙박이장, 주방에는 김치 냉장고, 광파오븐, 3구 전기렌지가 기본으로 설치되며 싱크대는 한샘, 욕실은 아메리칸 스탠더드, 창호는 LG Z:IN으로 시공되어 A/S나 하자보수는 걱정 없다. 온 가족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 등도 바리솔 조명으로 마감해 LED등의 눈부심과 벌레 침투를 방지해준다. 또한 수도병원 뒤쪽으로 확보되어 있는 500여 평의 텃밭을 원하는 세대에는 제공할 계획으로 전원생활의 색다른 즐거움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율동 272번지문의 031-702-7770 201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