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파트 전세가격으로 고품격 타운하우스 빌라를 내손에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 속, 이어지는 부동산 정책으로 점차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못지않은 내구성과 편리함을 갖추고 전세정도의 부담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신축 빌라 매매가 최근 분양시장 트렌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분당·용인 근처에서 눈여겨 볼 곳은 여전히 광주 오포 신현리, 능평리 지역. 분당·용인 생활권을 아우르며 서울방면으로 진출입 용이해 신혼부부에서부터, 자연과 벗 삼고 여유로운 중년의 삶을 보내고픈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곳이 있으니 바로 오포에 위치한 ‘반트하임’이 그 주인공이다.주거문화 트렌드의 총집합,편한 시스템과 아늑함이 강점유럽형 외관이 멋스러운 ‘반트하임’은 들어가기도 전에 우리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줄 것 만 같다. 현재 3개동 12세대를 분양중인데 35평의 대지위에 전용면적은 25.6평이고 실사용면적은 46.2평이라 넉넉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서 보기 드문 세련됨을 자랑하고 있는 이곳은 최근 주거문화의 트렌드는 다 적용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필로티구조의 여유로운 주차장에서 바로 연결이 되는데, 주차장 옆에 창고가 있어 눈에 띈다. 제법 커서 온갖 짐들을 다 보관할 수 있겠다 싶은 썩 마음에 드는 공간이다.현관을 열고 들어가니 전면을 통해 보이는 마당이 그림과 같다. 딱 관리하기 좋을 넓이, 내 손으로 꾸미고 가꾸는 그린라이프가 그려진다.실내의 분위기는 어느 누가 봐도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전체적으로 환한 화이트 컬러의 인테리어와 우드의 조화가 세련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부엌과 거실을 분리해주면서도 연결해주는 액자형 가벽은 이 집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준다. 시스템 에어컨은 물론 바닥은 논슬립 폴리싱타일로 고급스러우며 청소도 편할 듯하다.모던한 스타일의 부엌과 넓은 다용도실은 집안 살림을 하는 주부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를 장착했고, 넉넉한 수납과 깔끔함을 자랑한다. 특히 사뭇 복잡해 보이기 쉬운 보일러는 장을 짜서 눈에서 보이지 않게 센스를 더했다.튼튼한 원목 계단을 올라가면 안방 침실이 나온다. 창이 커서 환한 공간이다. 브랜드 제품의 2중 창호 사용으로 외부와 완벽히 차단을 해서 열손실이 없다. 또 슬라이딩 도어로 분리된 공간은 연예인들이 사용함직한 넓은 드레스룸이 펼쳐진다. 그리고 세탁실에는 가스건조기와 송풍건조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편하다.3층은 자녀들을 위한 공간이다. 제법 큰 방 2개가 나란히 있고 야외테라스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통풍환기도 걱정이 없다.4층의 옥탑방은 이집의 덤과도 같은 공간이다. 다락형이긴 하지만 고가 높아 충분히 방처럼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룸. 손님이 오면 머물 수 있는 엑스트라 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옆에는 어닝이 있는 야외 데크가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수도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자연과 도시 인프라 그대로 누리고분당학군(고등학교) 이용반트하임이 위치한 광주시 오포의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훌륭하다. 주변엔 산으로 둘러싸여 얻게 되는 특급조망권은 물론 공기 좋은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차로 15분 정도만 가면 바로 분당이 있기 때문에 도심의 생활권도 동시에 가질 수 있다. 또한 고등학교의 경우 분당학군에 해당이 되고, 일반버스와 광역버스 노선이 확충되어 있어 드나들기에도 편하다. 또한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들이 속속들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며, 진입로 정비가 완료되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문의 010-3518-1980 2017-11-21
- 경매로 집 사기, 꼭 알아야 할 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은 계속 오름세다. 게다가 학군과 교육특구인 강남과 서초지역의 집값은 최근 몇 달 사이에 숨 막힐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그래서인지 경매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거주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임대 사업과 재테크를 위해 경매에 뛰어든 사람들이 점차로 많아지는 추세다. 경매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복잡한 권리관계나 벌률 절차를 모르면 오히려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경매전문 두리 법무사사무소의 김석중 법무사를 만나 경매에 대해 알아야할 점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부동산 경기와 연동된 경매시장김석중 법무사는 경매를 알기에 앞서 부동산 경기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금의 부동산 경기가 어떻고 앞으로는 어떤 양상을 보일 지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고 몇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효과는 아직 미미한 상태다. 정부의 기대만큼 집값이 내리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오르기만 할까?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부동산은 보통 10년 주기로 상승과 하향을 반복하기 때문에 2013년 이후 현재까지는 부동산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것이고 앞으로 5년은 하향 안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호재나 이슈가 있는 지역은 부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겠지만 대체로 하향세를 보일 것이고, 이와 연동해 경매물건도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혹은 고평가되어 있는 지를 가려내는 안목을 가져야만 한다.부동산 하향세에서는 시장 자체가 경직되고 거래가 활발하지 않지만 경매 시장은 반대로 활황을 맞게 된다. 그만큼 좋은 매물과 그렇지 못한 매물들이 혼재되어 있고, 그 속에서 실속 있는 매물을 골라낼 수 있어야만 한다.경매는 아울렛에서 집을 사는 것과 같아김 법무사에 따르면 경매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보통 집을 살 때 신규 아파트를 분양 받거나 혹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매물을 찾게 된다. 신규로 분양을 받는 것은 새 물건을 소매가로 사는 것과 같고, 중개사무소를 통하는 것은 중고를 소매가로 사는 것과 같은 원리다.그렇다면 경매는 도매시장, 즉 아울렛에서 도매가로 물건을 사는 것과 같다고 한다. 그만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집을 장만할 수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경매를 위험요인이 많고 중개사무소를 통하면 보다 안전할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한다. 경매에 나오는 모든 매물은 법원을 통해서 나오는 것들로 매물에 대한 검증이 1차로 완료가 된 상태다. 반면 중개사무소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매물에 대한 검증이 미비하거나 혹은 전·월세 등의 임대관계가 계약서와 달라서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다만 중개사무소를 통하는 것보다 조금 더 절차가 복잡하고 또 권리관계를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법무사나 변호사, 혹은 공인중개사를 통해 얼마든지 조언을 들을 수 있고, 또 절차를 쉽게 밟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실무를 직접 뛰는 전문가 찾아야그렇다면 경매를 해보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김 법무사에 따르면 경매 절차를 조언하고 또 대리할 수 있는 사람은 변호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3직군 밖에 없다고 한다. 즉 이들의 자격을 통해 권리분석을 소비자가 구매하는 것이라고 한다.따라서 경매를 권유하거나 혹은 절차를 진행하는 사람이 이 3가지 중 하나의 직군인지 꼭 확인해보아야 한다. 아울러 실제 직접 실무를 뛰는 사람인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변호사, 법무사, 공인중개사들이 직접 경매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자격만 대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또 경매를 통해 집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시간적 여유를 6개월 이상 두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보통 중개사무소를 통해 집을 구매하게 되면 평균 1달 반에서 2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경매는 낙찰에서 명도(거주자를 퇴거시키고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까지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두고 경매 물건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문의 두리 법무사 사무소 02-556-5670김석중 법무사는오랜 공인중개사 경험과 2009년부터 쌓은 경매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경매강의서인<삼위일체 부동산 경매론/법률출판사>의 저자다. 현재 한양대 부동산 융합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매학을 강의하고 있다. 2017-11-16
- 광주 오포 신현리 중에서도 분당 최인접, 도심생활권 그대로 흡수 요즘 아파트만 선호하던 사람들이 신축빌라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아파트 못지않은 트랜디한 건축 설계와 인테리어를 누리고, 주변에는 자연이 펼쳐지기 때문.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도 한 몫 하는데 굳이 부동산 가격이 높은 지역에서 자금을 묶어두는 것 보다, 보다 낮은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자금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분당, 용인 근처 대표적인 지역이 몇 군데 있지만 도심과 멀지 않은 곳을 원한다면 당연 광주 오포 신현리가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분당 5분대 생활권, 편리한 생활을 위한세심한 인테리어신현리 중에서도 분당과 최인접 지역인 태재고개에 위치한 ‘더 라임’은 교통 체증 없이 분당 생활권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율동공원까지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더 라임은 3개동으로 현재 36평형(실사용면적 27평형)을 분양하고 있는데 전용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이 넓어 답답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 또한 비교적 가파른 곳에 위치한 빌라들이 많은 신현리이지만, 더 라임은 평지에 지어져 불편함이 없고 신현리 최고 학군지역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CCTV 보안 시스템 및 100% 이상의 개별 주차장이 있어 생활의 편의를 극대화 시키고, 시스템 에어컨 등 옵션사항이 우수하다.실내 분위기도 아늑 그 자체이다. 3단 망입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화이트 톤의 신발 수납장과 일괄소등 스위치가 보인다. 주부들의 로망인 ㄷ자형 주방에는 전기렌지가 두 군데 설치되어 있어 조리 동선이 짧고 편의성이 돋보인다. 주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은 듯싶다. 게다가 세탁실로 활용되는 다용도실에도 보조주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스레인지와 싱크가 설치되어 탄탄한 수납력을 자랑한다.안방에는 욕실이 딸려 있는데 가운데 파우더 룸이 있어 따로 화장대를 놓지 않아도 되고, 생활하기에 쓸모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방도 넓고 시원하게 뽑아진 편이다. 이곳 관계자는 “내부 마감재를 브랜드 제품으로 사용하여 아파트 못지않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입주 후 3~5년 만에 누수와 결로가 생겨 노후되는 예전 빌라의 퀼리티와는 비교도 안 되게 난방과 단열에 크게 신경을 쓴 튼튼한 집”이라고 소개했다. 주변의 인프라도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분당의 고등학교 학군, 병원, 마트, 영화관, 백화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분당, 판교, 강남으로 출퇴근도 용이하여 신혼부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문의가 이어진다.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곳곳에 저렴한 식자재마트 있어또한 도로를 끼고 있어 드나듦이 쉽고, 등산로로 이어지는 시작점이라 등산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게다가 주변에 식재료를 판매하는 식자재마트들이 곳곳에 있어 멀리 안가도 저렴하게 시장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현재 신현리 ‘더 라임’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공사가 한창인데, 앞으로 말끔히 정비가 될 것이며 동네 어귀에 있는 이편한세상까지 하천 복개공사도 예정되어 있어 더 편리한 생활이 기대가 된다. 그리고 버스 노선도 다양하여 분당, 강남, 사당, 서울역에서 들어오는 광역버스와 일반버스가 늦은 시간에도 운행을 하고 있어 더욱 가치를 높인다. 문의 010-3518-1980 2017-11-14
- 1·2차 완판 3차 1만4천여㎡ 대상, 근린생활시설용지 8천여㎡ 첫 분양 경산지식산업지구 상업용지가 마지막 3차 분양에 돌입했다. 1차와 2차 완판 신화에 이어 뜨거운 입찰경쟁이 예상된다.경산지식산업지구는 11월 말 상업시설용지 마지막 잔여물량과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 용지 분양에 들어간다. 이 용지는 지식산업지구 1단계 사업부지 280만 9,418㎡를 독점하는 상권으로, 입주 기업 근로자들이 배후 수요가 되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 숙박, 위락시설 등 다양하고 폭 넓은 건축용도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분양을 앞둔 3차 상업시설용지는 17개 공급필지 총 1만4,058㎡로 이뤄져 있다. 이와 함께 처음 분양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12개 공급필지 총 7,923㎡이며, 2차 주차장 용지 분양은 2개 공급필지 7,040㎡에 달한다. 공급예정가격은 필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며, 3.3㎡당 160만 원대부터 390만 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실수요자는 1인 2필지 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필지별 공개 경쟁입찰을 실시하여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한다. 경산지식산업지구 상업용지 입찰 신청과 입찰보증금 납부 일정은 추후 공고문을 통해 알려질 예정이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공고문에 정하는 기한 내에 입찰보증금을 납부하고 입찰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분양과 관련한 투자 설명회는 11월 말 하양읍사무소 2층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과 지난 5월 개최된 투자설명회에선 100여 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몰려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오는 11월 30일 열릴 투자설명회 역시도 이달 초부터 문의전화가 쇄도 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상업시설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 용지 등에 대한 공고자료, 입찰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예비 투자자들의 질의응답 시간 등도 있을 예정이다.경산지식산업개발(주) 관계자는 “벌써부터 입찰시기와 입찰요건 등을 질의하는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1차와 2차 상업시설용지가 성황리에 완판 된 전례가 있는 만큼 마지막 3차 상업시설용지와 1차 근린생활시설용지, 2차 주차장용지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이 이뤄질 거라 전망한다”고 말했다.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산시 하양읍과 와촌면 일원에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총 379만여㎡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이달 현재 부지조성 87%, 간선도로 73%의 공정률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면서, 지난해 연구시설부지 12만㎡`물류시설부지 4만2천㎡`산업시설용지 약 80만㎡를 성공리에 분양 완료했다. 특히 상업시설용지는 지난해 10월 1차 분양, 지난 5월 2차 분양 물량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처럼 분양완판 흥행이 지속되는 이유는 저렴한 분양가를 먼저 꼽을 수 있다. 필지의 위치 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산업시설용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70만원 후반대이다. 상업시설용지는 3.3㎡당 250~34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초기 투자비용은 낮은 반면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지구는 379만여㎡ 규모의 경북 최대 경제자유구역으로, 2021년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 연장이 확정되면 접근성도 한결 높아진다. 여기에다 시내외 접근성도 탁월하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와촌IC에서 5분 거리인 데다, 동대구IC와 동대구역에서 차량으로 10~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융복합센터를 비롯해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센터, 메디컬신소재 실용화센터, 철도차량 핵심부품 시험인증 지원센터 등 5개 국책연구기관도 들어설 전망이다. 이 가운데 일부 국책연구기관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연구기관들은 산업지구 내 입주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경산지식산업지구 시행사는 대우건설, 경상북도개발공사 등이 출자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인 경산지식산업개발(주)이다. 사업부지 조성공사는 대우건설이 책임 준공하고 있어 안정성을 높였다. 연말에는 산업용지 5차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사업추진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는 경산지식산업개발로 하면 된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11-13
- 거래량 ‘뚝’ 매매가는 ‘보합세’ 주택시장 과열을 잡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8.2부동산 대책 이후 전국 부동산 시장이 일제히 얼어붙었다. 테크노밸리 부지와 GTX 노선 확정 등 각종 개발 호재에 모처럼 들썩였던 일산지역의 부동산도 이 같은 현상을 빗겨가지는 못했다. 아파트 매매 거래는 활기를 잃었고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매매가도 일단 멈춤 상태다. 8.2 부동산대책 이후 고양 지역 일대의 부동산 거래 현황을 살펴보았다.일산 서구 지역 거래량 지난해 절반 수준각종 개발 호재 등으로 지난해 초부터 꾸준히 늘어났던 일산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2 부동산 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뚜렷하게 줄어들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일산 동구의 경우 아파트 매매 거래는 8.4. 대책 이전인 7월 486건으로 올 들어 최고점을 찍었으나 8.2 부동산 대책이후 급격히 하락 9월 말 현재 286건에 머무르고 있다. GTX 노선 확정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개발로 지난해부터 부동산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졌던 일산 서구도 마찬가지다. 서구 지역의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 7월말 현재 973건이던 것이 9월 현재 503건으로 절 반 가까이 떨어졌다. 한편 파주시도 689건(2017.7)에서 506건(2017.9)으로 거래량이 크게 줄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투자를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외지인들이 크게 늘어 일산 일대 거래량이 두 배 이상 껑충 뛰었으나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현재 투자자들의 발길이 거의 끊긴 상태”라고 말했다.백마 후곡도 직격탄 ‘거래 뜸하다’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크게 줄면서 아파트 매매가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산지역의 대표적 학군인 백마(강촌, 백마)와 후곡(강선, 문촌)은 일산지역에서 부동산 거래가 가장 활발한 지역들 중 하나다. 이 지역은 지난해 초부터 꾸준히 거래량이 증가했던 만큼 매매나 전세가가 크게 오른 지역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8.2대책 이후 역시 거래가 끊기고 매매가도 동결 상태다. 강촌 1단지 동아 34평형대의 경우 평당 1천188만원(2016.10)에서 1천323만원(2017.8)까지 매매가가 1년 사이 크게 올랐으나 8.2 이후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백마 1단지 삼성 37평형대의 경우 매매가가 평당 1천257만원(2016.10)에서 1년 사이 1천326만원(2017.8)까지 가파르게 상승했었으나 이 아파트 역시 8월 이후 현재까지 가격 변동이 없는 상태다. 후곡의 경우도 이 같은 현상은 마찬가지다. 강선 7단지 26평형은 평당 1천221만원(2016.10)하던 매매가가 1천359만원(2017.8)까지 가격이 치솟았으나 대책 이후 현재 강보합세를 유지중이다.GTX 역세권 크게 올랐으나 현재 보합세GTX 역세권으로 지난해부터 무서운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킨텍스 일대 문촌 14, 15, 16, 19단지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다. 문촌 14단지 12평은 평당 1천234만원(2016.10)에서 1천343만원(2017.8), 문촌 15단지 17평은 1천82만원에서 1천287만원, 문촌 16단지 22평은 1천402만원에서 1천574만원으로 지난 한해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8월 이후 거래량이 주춤해 지면서 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눈에 띄는 곳은 문촌 19단지 28평으로 8.2대책과 무관하게 거래량과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아파트는 평당 1천72만원(2016.10)에서 1천217만원(2017.10)까지 매매가가 크게 올랐다.킨텍스 분양권 웃돈 2천~3천만원 하락아파트 분양권도 찬바람을 맞기는 마찬가지다. 킨텍스 일대 원시티와 꿈에 그린 등 대단지 아파트들은 GTX 등 개발 호재에 힘입어 분양권에 붙는 웃돈이 1억 3천만~1억5천만원 수준에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특히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등기 이전까지 불가능한 서울과 달리 이들 단지들은 분양권을 사고파는 것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8.2 대책 이후 해당 아파트 분양권은 분양권 웃돈이 2천~3천만원 이상 하락하는 한편 거래도 뜸한 상태다. 이 일대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분양권 웃돈이 떨어지고 있지만 실제로 매물로 나온 것은 많지 않은 상태며 실제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다. 8.2 대책 이후 상승세가 크게 꺾인 것은 사실”이라며 “매수자는 여전히 웃돈이 높다고 판단, 빠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이들 아파트 분양권자가 실수요자가 많은 것도 거래량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8.2 대책 발표 이후 현재 일산 서구지역의 매매가는 0.02%, 동구 0.09%, 파주 0.17% 약간 상승했다.김유경 리포터 moraga2012@gmail.com 2017-11-09
- 대형단지의 장점과 인근시설 확충으로 새로움이 기대되는 편안함 단풍이 빨갛게 물든 요즘, 오포 신현리에 위치한 ‘햇빛마을’로 향하는 길은 더욱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태재고개를 넘어 분당에서 불과 10여분만 들어오면 만나게 되는 ‘햇빛마을’은 마치 딴 세상과도 같다. 일단 탁 트이는 시야와 신선한 공기가 느껴지는데, 주변을 감싼 문형산이 주는 선물인 듯하다. 볕이 잘 드는 편평하고 양지바른 대지에 위치해 이름도 ‘햇빛마을’인 이곳은 27개동이 모인 대형 빌라단지로 품격이 다른 컨셉을 자랑하여 이미 신현리의 랜드마크가 되어가고 있다. 신현리의 매력적인 인프라와 대형단지의 장점이 어우러져분당과 접하고 있어 합리적인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여겨지는 오포. 특히 ‘햇빛마을’은 대형단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브랜드 아파트 못지않은 시공과 마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250세대인 ‘햇빛마을’은 3차 분양까지 완료된 상태로 현재 복층형 일부세대만 남은 상황. 이는 2층까지 포함하여 약 60여 평의 공간이다. 빌라로는 보기 드문 대형단지라 타운하우스처럼 아늑하고, 동간거리가 넓어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으며 세대 당 1대 이상 주차를 할 수 있다. 또한 소독·청소 등 관리가 철저해 늘 쾌적한 단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문 손잡이, 창호 등 각종 마감재들과 부엌 시스템은 전부 유명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내구성을 높였을 뿐더러 추후 만약 고장이 나더라도 브랜드업체에 문의하면 될 수 있도록 했다.그리고 최신 공법을 이용하여 층간소음을 잡아 주었고, 아파트형 내부 설계로 수납에 충실하였으며, 팬트리, 2층 테라스의 데크와 간이 싱크대, 다용도실 자동송풍기(옵션사항), 호텔식 욕실 등 생활에 풍요로움을 더해줄 수 있도록 세세하게 신경을 써 집안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주부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그 중 부엌은 가장 마음에 들 것 같다. H사에서 제공되는 최대길이의 싱크장이 있어 엄청난 수납력을 자랑하기 때문. 덕분에 싱크대 위는 늘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겠다.붙박이장과 옷 방이 준비되어 있고, 각 방마다 창이 큰 편이라 늘 환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인데 워낙 햇빛이 풍부한 동남향이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그리고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창밖에서 전해오는 풍경이다. 문형산의 산세가 그대로 보이며, 시야가 가리지 않아 사시사철을 집안에서 감상할 수 있어 한창 물이 든 가을산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다.내년 도로확장 완료, 버스노선과 기반시설 확장, 분당·판교생활권현재 ‘햇빛마을’로 가는 길은 다소 어수선하다. 바로 앞에 오포 이편한세상 대단지 아파트 신축공사가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면 주변이 정리가 되면서 인근 기반시설이 확장되는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조금은 좁은 감이 있는 도로가 4차선과 3차선으로 도로가 확장이 되고 나면 버스노선 확장과 주변 편의시설의 변화가 기대가 되는 편리한 생활의 기대가치가 높은 곳이다이곳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호재는 시세차익이나 전세, 매매로도 이어지는 등 투자가치도 인정받고 있다.”라고 하며 “또한 분당생활권으로 분당의 대형 백화점, 영화관, 종합병원을 이용할 수 있고 분당학군(고등학교)까지 누릴 수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문의 010-4610-0949 2017-11-08
- 강서구 마곡역 초역세권 상가 오피스 ‘메트로비즈’ 분양 강서구 마곡지구내 오피스 상가 ‘메트로비즈’가 분양을 시작했다. 강서구 마곡지구 C13-2BL, C13-10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된다. 상가 총 68실과 오피스 총 124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는 입지를 역세권이라 말하고, 3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면 초역세권으로 인정한다. 특히 지하철역이 가까울수록 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부지가 한정적이고,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만큼 그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만으로도 고정수요가 확보가 가능하다.또 마곡역 인근으로 대규모의 오피스 블록이 형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률 걱정도 적다. 특히 고정수요가 확보된 만큼 보증금 책정과 임차인 확보에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마곡역 메트로비즈’는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는 물론 투자수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 단지는 LG사이언스파크와 R&D연구소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8천여 세대의 M밸리 아파트도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주),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컨소시엄, 에쓰오일, 이화여대병원 등 대다수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향후 마곡지구 내에 16만여 명의 대기업 R&D 연구인력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다.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5호선, 9호선, 공항철도)을 통해 도심지(강남지역, 서울역)와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직접 연결되며, 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광역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에서 25분, 강남권에서 20분, 서울 시내에서 불과 1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도심과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에서 이어지는 수요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1599-3341 2017-11-05
- ‘두산위브 리젠하임·스타포레·벨리체’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하남 두산위브 홍보관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보관을 찾은 실수요자, 투자자들은 아파트 동별 배치, 내부 구조를 둘러보고 입지 여건과 가격, 향후 가치에 대해 꼼꼼히 상담을 받는다.하남시 덕풍동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리젠하임, 스타포레, 벨리체는 총 3404가구(예정)의 대단지 아파트다.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입지 여건 때문이다.‘강남 위에 하남’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하남이 재조명 받는 것은 지하철 노선이 연장되고 도로망을 계속 확충해 교통 여건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형 쇼핑센터들이 잇따라 오픈하면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미사강변 등 하남 일대에 신규 분양된 아파트들마다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것도 이 같은 미래가치 때문이다.하남시 덕풍동 일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리젠하임, 스타포레, 벨리체는 역세권, 생활 인프라, 교육 여건, 환경 요인을 두루 갖추고 있다.우선 교통 여건을 살펴보면 5호선 연장선 덕풍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은 현재 종점인 강동구 상일동역에서 미사강변 지구를 지나 하남시 창우동(강일역-미사역-풍산역-덕풍역-검단산역)까지 연결되며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 예정이다. 게다가 하남 일대는 9호선 연장선도 추진중이다.뿐만 아니라 외곽순환고속도로(하남IC), 중부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와 접근성이 뛰어나며 간선급행버스인 BRT 등 버스 노선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GS슈퍼마켓, 하남SD병원, 하남문화예술관, 도서관이 가깝고 복합쇼핑문화센터인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유니온파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까지 입점 예정이라 생활 편의성의 계속 좋아질 전망이다.아파트 단지 주변에는 공원, 하천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덕풍근린공원이 조성되고 단지 앞 덕풍천이 정비돼 하천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갖춘 ‘숲세권’ 아파트로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다. 미사리 생태공원과 가깝고 새롭게 조성될 미사관광위락단지에는 캠핑장, 웰빙스파, 유스호스텔, 파크골프장, 수변공원까지 갖추게 된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있는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신장초, 덕풍초, 신장고, 특성화고인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이 같은 빼어난 입지 조건 뿐 아니라 아파트 가격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남과 맞닿아 있는 강동구 상일동 일대 신규 분양 아파트가 3.3㎡당 2500만원선에 분양됐습니다. 하남 일대 아파트들도 3.3㎡당 1400만원대입니다. 향후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인 감일지구는 아직까지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는데도 3.3㎡당 1500만원선이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덕풍동 두산위브는 3.3㎡당 1200만원선이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투자 가치가 있는데다 두산이란 인지도 높은 건설사가 아파트를 지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라고 하남 두산위브 분양 관계자는 설명한다. 향후 하남의 발전 가능성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덕풍동 일대는 대규모 하남 복합물류단지가 예정돼있다. 하남 만남의 광장 부근에는 문화공간과 쇼핑몰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복합 휴게소가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테크노밸리에는 IT, 첨단 산업 등 지식산업단지가 새롭게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호재로 현재 22만 명인 하남 인구는 2020년까지 35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두산위브 리젠하임은 631세대(예정), 스타포레 1898세대(예정), 벨리체 875세대(예정)로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인기가 있는 52~84㎡(옛 22평~34평형 예정)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실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 주방, 아일랜드 식탁,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을 설치해 실용적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스포츠센터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골고루 들어설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 8월 정부 부동산 대책과는 무관하게 착공 시 아파트 전매가 가능하며 동호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2017-11-02
- 10년간 임대보장 계약 역세권 오피스텔 분양에 주목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규제 피한 지역 부동산과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인시도 이번 규제에서 벗어난 도시 중 하나인데, 이번에 분양하는 ‘죽전 오피스텔 위드 어반’은 핵심 노른자 입지인 분당선 죽전역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죽전 소형 오피스텔 공급 희박해 분양 인기용인시는 인구유입 수가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며 급속도로 성장한 도시로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게다가 용인시는 전국적으로도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행정자치부 자료 기준 용인시의 1인 가구는 전체 약 26.2%에 해당하는 약 9만5천 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주 경제활동 연령층인 30~40대 인구비율이 높아 일대 소형 주거상품의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업계의 분석이다.그동안 용인시에는 대형주택 공급이 많아 소형주택은 공급되기가 무섭게 분양마감이 되곤 했었다. 이번 ‘죽전 오피스텔 위드 어반’은 소형 위주 구성이라 희소성이 돋보인다. 특히 최근 공급이 전혀 없었던 죽전지역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교통입지와 인프라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예상된다. 사통팔달 교통,고품격 생활인프라로 검증된 투자가치‘죽전 오피스텔 위드어반’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484-12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0층으로 109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3~10층)과 근린생활시설(지상1~2층)로 들어선다. 단지는 원룸(74실), 투룸(35실) 위주로 구성된다. 원룸형은 풀 옵션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했고, 투룸형의 경우 맞춤형 공간 활용이 가능한 슬라이딩도어를 도입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부대시설로 단지 내 1, 3, 7, 10층, 옥상 등 총 6곳에 휴게정원 및 데크를 조성했다.사업지는 도보 10분이면 죽전역에 닿는 역세권 위치이다. 시 내외를 관통하는 버스노선이 지나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화도로, 43번 국도 진출입이 편리한 사통팔달 입지이다.단지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죽전 아울렛거리, 보정동 카페거리, 용인 아르피아 체육공원, 죽전 야외음악당, 엑스파크공원, 탄천 산책로, 죽전도서관 등의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편리한 대중교통망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반경에 두고 있으면서 자연친화적 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입지는 극히 드물다.단지 주변으로 대지초, 대지중, 죽전고, 보정고 등 도보 권 초중고교가 명문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용인외대부고 지역전형 지원 자격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아이들 키우기도 좋은 환경이다. 임대수요 풍부하고 수익발생이 내년 3월강남 접근성이 좋은데 강남권의 절반 수준 월세로 출퇴근이 용이해 강남 및 분당권, 죽전 디지털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등지와 인근 신세계, 이마트 직장인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국대 기숙사가 월40만 원선이라 학생들 대상 임대수요도 풍부해 공실우려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단국대에 다니는 자녀 거주용으로 활용하다가 공백기에 임대수익도 볼 수 있어 타 지역 수요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부동산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선 시공 오피스텔로 현재 지상 구조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내년 3월 준공예정이라 분양계약 시점과 수익발생 시점 간격이 매우 짧다는 것이 투자의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2개 호실 계약시 계약금 2800만원대로 가능하며 월세 110만원씩 10년간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분양문의 031-893-7666 2017-10-30
- 강서구 마곡지구 상가 오피스 ‘메트로비즈’ 분양 강서구 마곡지구내 오피스 상가 ‘메트로비즈’가 분양을 시작했다. 강서구 마곡지구 C13-2BL, C13-10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된다. 상가 총 68실과 오피스 총 124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만으로도 고정수요가 확보가 가능하다. 또 마곡역 인근으로 대규모의 오피스 블록이 형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률 걱정도 적다. 특히 고정수요가 확보된 만큼 보증금 책정과 임차인 확보에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대기업 R&D 연구인력 수요까지 확보마곡역 메트로비즈는 LG사이언스파크와 R&D연구소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8천여 세대의 M밸리 아파트도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주),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컨소시엄, 에쓰오일, 이화여대병원 등 대다수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향후 마곡지구 내에 16만여 명의 대기업 R&D 연구인력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다.‘마곡역 메트로비즈’는 뉴욕 스타일의 테라스형 거리로 조성될 마곡역 新로데오거리와 인접해 새로운 상권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업지 이면으로 조성될 특화 거리는 정자동 카페거리나 신사동 세로수길을 연상시키는 마곡역 신흥 상권으로써 이동인구의 흡입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입지적 희소가치까지 부각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5호선, 9호선, 공항철도)을 통해 도심지(강남지역, 서울역)와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직접 연결되며, 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광역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에서 25분, 강남권에서 20분, 서울 시내에서 불과 1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도심과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에서 이어지는 수요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분양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이 몰려 혼잡할 수 있기 때문에 내방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