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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의 현명한 용돈관리 “세살 때 배운 경제습관 백 세 간다.” 최근 학생들의 경제교육이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릴 때 용돈관리습관이 성인이 된 후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소비자시민모임 김지연 경제 강사는 “청소년기 용돈관리에서 ‘나의 살림’이라는 주인의식은 성인이 되어 경제자력의 밑바탕이 된다”며 “보통 자녀들은 부모의 생활방식에서 ‘돈 다루는 법’을 습득 한다”고 전했다. 자녀의 현명한 용돈관리법! 용돈을 쓰고 또 모으며 뜻밖의 재미와 기쁨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만족감이 없는 지출! 절대 막아라돈을 지불하고 내가 원하는 물건을 얻거나 서비스를 받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만족을 느낀다. 하지만 충동구매는 자칫 돈만 버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김 강사는 “싸다고 혹은 1+1행사를 한다는 이유로 충동구매를 하면 물건은 많지만, 만족감이 없어 다시 사야하는 일이 많아진다”며 “이런 소비습관은 더 많은 용돈을 요구하게 되고 늘 갈급한 상황을 만든다”고 지적했다. 청소년기에 잘못된 소비습관은 ‘잘못된 수입원’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학용품과 화장품. 캐릭터나 색이 달라 구매한 후 사용하지 못하면 정작 필요한 물건은 없고 쓸 돈마저 없어지는 가난의 악순환을 겪는 것이다.수입-지출=예산! 지출 순서 정해라김 강사는 “나라가 쓸 돈을 미리 정하는 것처럼 자녀 용돈 역시 예산을 짜야하고 그 방식은 수입과 지출을 검토”하라고 권했다. 우선 자녀에게 들어온 모든 수입 즉 심부름하고 받은 돈이나 친척에게 받은 상품권까지 모두 적게 한 후, 그 안에서 내가 어디에 얼마나 쓸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이때 수입에서 반드시 써야하는 항목에 대한 지출을 뺀 후 나머지 돈으로 사고 싶은 물건을 사도록 순서를 정하는 것도 좋은 경제교육이 된다. 꼼꼼하게 관리를 위해 수입과 지출을 구체적으로 적는 용돈기입장은 용돈의 적정선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단다. 김 강사는 자녀의 경제개념을 키울 경제관련 도서나 경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당부했다. ‘어린이 경제교실’(기획재정부) 또는 ‘청소년 경제나라’(한국은행)로 검색하면 다양한 경제정보를 얻을 수 있다.배부른 통장이 최고! 초·중·고 세 자녀를 배상희(신길동) 주부의 사례다. 배 씨는 “어릴 적 용돈이 없어 마음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어 아이들에게는 그런 어려움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꼭 필요한 경우만 돈을 주고 고등학생만 정기적인 용돈을 준다”고 전했다.대신 용돈기입장을 적게 해 씀씀이를 체크하고, 명절에 아이들이 받은 큰돈은 통장에 차곡차곡 넣어 본인의 재산이 불러나고 있음을 항상 알려준단다.배 씨는 “주머니는 비록 가난하지만 통장은 부자라는 마음을 알려주기 위해 세 아이 통장은 잘 관리해 주고 있다”며 자신이 갖고 다니는 자녀들의 통장을 내밀어 보였다. 차곡차곡 모아진 돈이 제법 많았다.“이제는 애들이 알아서 쓸 데 쓰고 남은 돈은 또 저금하니, 큰 간섭은 필요 없다.”용돈기입장 명심보감1. 나만의 꿈과 목표를 먼저 설계하라.2.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저축을 지금부터 시작하라.3. 수입과 지출에 대한 계획을 먼저 세워본다.4. 용돈의 일부는 나를 위해 또 일부는 친척이나 친구를 위해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도록 계획한다.5. 용돈을 주신 부모님이나 친척에 대한 감사함도 함께 적는다.6. 저축과 선물 그리고 기부에 대한 돈은 먼저 떼어놓는다.7. 꼭 필요한 지출인지 한 번 더 생각한다.8. 수입과 지출이 생기면 즉시 기록한다.9. 매달 또는 매학기 스스로 평가하고, 잘못된 점을 찾는다.10. 영수증을 챙겨 붙이자. 2018-04-18
- 매매가 연일 치솟는 광교에 20평형대 아파트 선보여 30분 내에 강남권 진입이 가능한 ‘신분당선 역세권’으로 인정받고 있는 광교 역세권이 서울 강남과 서초지역 집값 상승의 후광을 톡톡히 받고 있다. 도심보다 저렴하지만 주거요건은 보다 우수하고 쾌적한 신도시가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광교는 호수공원·테크노 밸리·관공서·대학 등 편의시설과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어 강남권에서의 역수요가 증가하고 집값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교 신도시의 프리미엄을 한데 누릴 수 있는 주거시설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바로 ‘광교 아르데코’가 그 주인공이다. 희소성이 높은 20평형대 상품으로만 구성광교 아르데코는 전용면적 57.9㎡부터 70.9㎡까지 구 20평형대 크기의 261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 원대로 광교신도시내 5년 전 일반아파트 분양가 수준으로 저렴해 수요자 입장에서는 광교신도시 중심지에서 희소가치가 큰 중소형 주택을 합리적인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최근 광교역 인근 아파트가 1년간 3000 ~5000만원 상승했고, 광교중앙역 인근 아파트는 상승폭이 더 커서 전용 84㎡ 기준 5000만원이 오른 데다 추가로 상승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어 ‘광교 아르데코’의 투자가치는 인정받고 있으며 게다가 희소성이 높은 20평형대 상품으로만 구성되어 투자자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원스톱 라이프,숲세권 인프라 마음껏 누려내부 시설도 편리 그 자체다. ‘광교 아르데코’는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입주민 전용 식당과 휘트니스 센터, 간호 및 의료실, 물리치료실, 야외 게이트볼 경기장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 편의를 배려했다.멀리 가지 않고도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데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기에 은퇴한 노부부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풍부한 인프라로 롯데마트, 이마트와 같은 생활편의시설과 롯데 아울렛 등 쇼핑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유윤스포츠센터, 아주대학병원,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광교 아르데코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신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녹지율을 보유한 광교 신도시에 위치해, 단지 주변에 위치한 혜령 공원과 연암공원, 광교 신도시 내 자리한 광교호수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어 풍부한 숲세권 효과를 누릴 수 있다.강남으로 30분대 연결, 교통여건 편리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교통 여건 또한 편리하다.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 진입이 쉬워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분당과 강남 접근성을 비약적으로 개선시킨 신분당선의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고 또 다른 교통 호재로는 수원-인덕원선(가칭 월드컵경기장역)이 착공 예정되어 있어 강남권으로의 접근도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라 기대가 된다.광교 아르데코 분양사무실은 단지 내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원하는 세대를 직접 확인 후 계약할 수 있다.문의 031-216-1960 2018-04-16
- 실 거주와 투자가치가 공존하는 곳 ‘서귀포 해밀타운’ 한동안 제주도 투자라고 하면 거의 호텔이나 레지던스에만 몰리더니 오랜만에 실수요자들이 좋아할만하고 또 실제로 거주도 가능한 투자처가 나타났다. 해외 자본의 유입이라는 우려 속에서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사인 녹지그룹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조성 중인 의료관광복합단지인 제주 헬스케어타운 인근에 서귀포 해밀타운이 분양 중이어서 투자자들과 제주도로의 이주를 고민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중국의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녹지그룹이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과 동홍동 일대에 건설 중인 의료관광복합단지인 제주 헬스케어타운은 2008년 착공해 10년 대계로 2017년 완공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국가정책이다 보니 사드 문제 등으로 중국의 해외 송금심사 등이 강화되면서 공사에 다소 차질이 생겨 한동안 동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대세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어 곧 풀릴 것으로 기대되면서 공사가 속개될 것으로 보인다.제주 헬스케어타운과 서귀포 혁신도시 완공 임박어차피 제주 헬스케어타운의 공사는 지속될 것이고 현재 6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일시적인 공사중단으로 시간은 다소 지체되겠지만 머지않아 완공을 내다보고 있다. 완공이 되면 이곳에서만 채용되는 직접적인 고용이 약 4000여 명이고 관련된 종사자만 하더라도 3만 2000여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더불어 서귀포 혁신도시 조성도 2007년 착공 10년 만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2년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의 이전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대상 9개 공공기관 중 7개가 서귀포로 이전하면서 이 지역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이처럼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제주도에서도 미래가치 면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이곳 동홍동에 실 거주는 물론이고 투자가치까지 충만한 주거시설이 분양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서귀포 해밀타운’이 그곳으로 남쪽으로는 서귀포 시내를 비롯해 바다까지 내려다보이고 여기에다 문섬과 섶섬까지 조망되니 탁 트인 시야로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것은 덤, 거기에 혹시라도 바다가 질릴 무렵 시야를 북쪽으로 돌리면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이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천혜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대형 마트인 홈플러스가 인근에 있고 적지 않은 규모의 병원과 향토 5일장 등 필요한 편의시설은 다 갖춰져 있어 생활편의 시설은 충분한 편이다. 거기에 교통편도 단지 바로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동홍로, 중산간도로 등도 가까운 곳에 있어 편리한 편이다.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한 눈에큰 건물이 많지 않은 제주에서 지상 4층으로 지어지며 입주민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전용면적 84m²로만 이루어진 48가구를 분양한다. 최상층은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다. 서귀포 앞바다를 방의 창으로만 보지 말고 테라스에 나와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한 것이다. 전 세대가 정남향 4베이로 지어져 앞뒤로 문만 열어놓으면 제주의 바람이 그대로 드나들며 통풍과 환기를 극대화 시켜준다. 그럼에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무더위를 우려해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한다.제주도에 지어지는 만큼 시원함을 위해 동간 간격도 31.6m로 널찍이 떨어져있으며 층고 역시 일반주택보다 높은 2.4m로 시원하게 설계됐다. 이게 다가 아니다. 1층 세대에는 보너스로 약 29평 ~ 63평의 정원이 조성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꼭대기 층에는 복층과 테라스를 보너스로 제공한다. 동홍초교와 남주중고교 등 자녀들의 학교문제까지 해결되는 데다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까지 충만한 서귀포 해밀타운. 여기에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로 자금 걱정을 덜어주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해주는데다 시스템 에어컨까지 제공해주니 꼭 서울 수도권에 살아야 할 사정이 아니라면 평화와 여유, 힐링이 있는 제주에서 이효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보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문의 064-732-8877 2018-04-12
- 위례 2막 열 ‘북위례’ 현장 스케치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이 숨죽이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신규 분양시장의 ‘알짜’로 꼽혔던 북위례지구 역시 건설사마다 시장을 살피느라 구체적인 분양 가이드라인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북위례지구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위례신도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한다.군부대 이전이 완료된 후 진입을 막기 위해 펜스가 둘러 처진 북위례지구는 현재 토목 공사가 한창이다. 이 일대를 모두 막아놓았기 때문에 현재는 거여동에서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북위례 지구와 경계선에 자리 잡은 송파구 위례주민센터에서 내려다 본 현장은 흙먼지 날리는 황량한 벌판이다. 공사장 군데군데 트럭과 중장비들만 바삐 움직이고 있다.반면에 바로 맞붙어있는 위례신도시는 입주가 마무리 되고 극장, 대형서점, 음식점, 의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중심부인 위례중앙타워 부근에 속속 들어서면서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 옆에 공사가 한창인 이마트는 올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대형 마트가 없어 가든파이브나 가락시장까지 나가야 했던 위례 주민들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북위례, 올해의 알짜 분양 물량으로 꼽혀이처럼 이미 갖춰진 위례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면서 5호선 거여역, 마천역이 가깝다는 점 때문에 북위례는 올해의 알짜 신규 분양 물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서울 송파구와 경기 하남시 2개 행정구역에 걸쳐있는 북위례에는 1만2758가구가 들어선다. 공공분양과 임대를 제외하고 779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송파구에 1901가구, 하남에 4199가구로 하남 지역에 민간 분양 물량이 많다. 민간 분양단지 대부분은 전용면적 85㎡가 넘는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건설사는 호반건설, 한양수자인, 에스떠블유산업개발, 우미린, 자이 등이다. 반면 공공 분양 2개 단지 1691세대는 모두 송파 물량이다. *북위례 분양 예정 물량구분세대수단지수민간분양6100(송파 1901)(하남 4199)9공공분양(SH공사)16912군인공제회14161임대아파트35495합계1275617* 2018 북위례 민간 분양 예정 물량블럭명건설사면적세대수지역A3-5호반건설산업85㎡ 초과699하남A3-4a한양수자인85㎡ 초과1078하남A3-4b우미린85㎡ 초과921하남A3-1자이85㎡ 초과559하남A1-2베르디움하우징85㎡ 초과690송파A1-4호반건설산업85㎡ 초과709송파A1-6에스떠블유산업개발85㎡ 초과502송파5호선 거여, 마천역 이용 가능해 도심권 진입 장점“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북위례 신규 분양 아파트는 보유 기간, 실거주 요건 등이 까다로워졌지만 입지와 분양가의 장점 때문에 문의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로 분양 일정과 투자 가치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지요. 북위례는 올 2월 분양한 호반가든하임 699세대 외에는 아직 다른 단지들의 구체적인 분양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 예의 주시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라고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분양을 마친 호반가든하임은 전용면적 101~149㎡ 총 699가구를 일반 분양이 아니라 ‘4년 임대 후 분양 전환’으로 공급방식을 변경해 꼼수분양이란 비난을 받았다. 현재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민영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데 이를 교묘하게 비켜갔기 때문이다.북위례, 신규 분양 가격에 관심 집중사실 분양가상한 적용을 받으면 3.3㎡ 당 2200~2400만원을 넘기 힘들었을 텐데 ‘단기 임대 후 일반분양’ 방식을 통해 4년 뒤 분양할 때 시세차익을 고스란히 건설사가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최근 국토부는 이 같은 꼼수를 막기 위해 분양주택 건설 용지에 짓는 임대주택은 공공기관이 짓거나 의무 임대 기간이 8년 이상인 공공 지원 민간임대 주택만 지을 수 있도록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북위례에 공급될 다른 민영 단지들의 분양가와 분양 시점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은 위례신도시는 분양 당시 3.3㎡ 당 1400~1600만원이었지만 입주가 마무리된 현재는 3.3㎡ 당 3000만원 선이라고 전한다.*위례신도시 시세지역아파트명면적(㎡)매매가(만원)전세가(만원)월세가(만원)송파 위례22단지한라비발디(2013.12)12개동 1139세대7373,000~77,00038,000~40,50010,000/85~987772,500~77,50038,000~41,00010,000/85~1008581,000~88,00043,000~45,50010,000/103~118위례송파푸르지오(2015.1)7개동 549세대140117,500~127,50066,500~75,00010,000/170~180142118,500~130,00066,500~75,00010,000/180~190145125,000~137,50067,500~76,00010,000/180~200 성남래미안위례신도시(A2-5)(2015.11)7개동 410세대131111,000~125,00061,500~69,00010,000/178~188154137,500~149,75078,500~85,00010,000/215~225위례자이(A2-3블럭)(2016.10)11개동 517세대126107,000~120,00063,000~69,000-140113,000~125,00068,000~75,000-150130,000~138,00085,000~95,000-하남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2016.1)16개동 972세대131CD101,000~123,50062,500~67,50010,000/165~175131AB101,000~123,50062,500~67,50010,000/165~175위례롯데캐슬(2016.2)14개동 1673세대10186,000~91,00044,500~48,50010,000/123~13011491,000~97,50046,000~50,50010,000/133~140북위례 민간 분양 물량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곳은 어딜까? “장지천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송파 권역인 A1-4블럭 호반건설과 A1-6 에스더블유산업개발을 꼽고 있습니다. 북위례 직에 새로 조성될 장지천 공원은 1만5000여평 규모로 기존 창곡천에 만들어진 1만여 평 수변공원보다 규모가 큽니다. 위례신도시도 창곡천 조망이 가능한 위례자이, 위례래미안 등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게다가 위례~가락시장~삼성~신사를 잇는 위례신사선 추진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 기존 5호선 거여역, 마천역을 이용해 도심권 출퇴근이 수월하다는 북위례의 장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라고 부동산 관계자는 귀띔한다. 한편 위례신도시는 북위례 분양 이후에도 계속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위례 남단의 성남복정지구(64만 5812㎡)에는 신혼희망타운 12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신혼부부 전용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외 위례신도시 하남 쪽에 속해있는 성남GC 골프장이 이전하며 이곳에도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8-04-04
-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 인근 금토동 필지 매각중 성남시의 가장 핫한 지역인 판교 일대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2021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이어 2022년까지 제3테크노밸리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판교 제2·제3테크노밸리 인근 지역의 땅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그중에서도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해 그린벨트 40곳을 풀어 임대주택과 분양가상한제주택을 공급키로 한 40곳 중의 한 곳인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의 거래가 활발하다. 금토(金土)동, 말 그대로 ‘황금 땅’ 될까?연 매출 80조원을 거둬들이고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신화를 이을 제2, 제3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이 발표되자 성남시 판교 일대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들어오고 IT 강국의 핵심 산업체들과 관련 기업들이 대거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인근 토지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판교 제2·3테크노밸리와 인접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거 안정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공공택지지구를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은 ‘주거복지 로드맵’에 포함된 지역이기 때문이다.이번에 한결건축개발(주)에서 잔여분 선착순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필지도 판교 제2·3테크노밸리와 직선거리 200m 일대의 임야이다. 현재는 그린벨트로 묶여 있지만 정부 발표로 인근에 한창 주택단지가 공사 중인 고등 지구처럼 개발이 될 것이라는 현지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인근의 부동산 업자는 “금토동 일대가 그린벨트가 해제되어 말 그대로 ‘황금 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통팔달의 위치, 필지 앞 도로 확장 예정현재 한결건축개발(주)에서 공급하고 있는 필지는 판교 제3테크노밸리 예정지와 용서고속도로를 마주하고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를 끼고 대칭으로 조성되어 나비 모양으로 완성되는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는 신분당선과 분당선, 경강선과 SRT 등 대중교통이 완비되어 강남과 수도권 일대 어디로든 접근성이 탁월한 사통발달 지역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성남시 금토동 필지는 경부고속도로 양재IC 10분, 대왕판교IC 2분도 채 걸리지 않고 안양-성남간 고속도로의 진출입로가 바로 인접해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공급 필지와 인접하고 있는 금토로가 2차선으로 확장 예정이어서 인근에 택지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향의 임야 필지, 지분 등기로 매매한결건축개발(주)은 판교 제3테크노밸리를 직선으로 바라보는 남향의 야트막한 임야(37,442㎡)를 3필지로 대분할하고 도로 근접도에 따라 A~D블럭으로 나누어 매매가에 차등을 두었다. 판교 제3테크노밸리는 2022년 완공 예정으로 서울 여의도 5분의 1에 해당하는 58만3,500㎡ 규모로 핀테크 등 미래 금융 산업 관련 기업을 비롯해 맞춤형 공공주택 3,4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결건축개발(주) 관계자는 “현장 답사 후 선착순으로 필지가 배정되고 잔금 납부 후 소유권을 이전한다”며 “위치가 공시되는 지분 등기까지 마무리하므로 토지 매입 후 재거래에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매각가는 3.3㎡당 32만~69만원 수준이다. 완만한 경사지의 임야로 현재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고, 비닐하우스와 논밭 사이로 저층의 건물과 식당들이 띄엄띄엄 들어서 있는 상태이다.문의 031-707-0440 2018-04-03
- 뛰어난 수도권 접근성과 최고의 자연환경으로 삶을 여유롭게 최근 가파르게 오른 강남과 분당지역 아파트 시세는 내 집 마련 계획을 수정하게 만들었다. 만일 2년마다 찾아오는 재계약의 불안감으로 마음을 졸이면서도 생활의 편리함과 교육 등의 이유로 쉽게 생활터전을 바꾸지 못했다면 한창 조합원을 모집 중인 ‘광주 초월 쌍용예가’에 주목해보자.강남에서 30분, 분당과 판교에서는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최고의 교통여건과 주거가치를 높이는 탁월한 공세권과 숲세권, 그리고 어린이집을 비롯한 교육시설이 인접해있는 최고의 입지조건과 생활의 질을 한층 높이는 스마트&안전 시스템과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광주 초월 쌍용예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한다.뛰어난 공세권과 숲세권으로 주거 가치 높여거주공간의 대부분이 아파트인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 단지의 주변여건이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교통이 좋은 역세권과 교육 특구가 선택의 1순위였다면 최근에는 좋은 환경을 갖춘 공세권과 숲세권으로 주거가치를 높인 아파트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아도 가까운 공원과 숲에서 누릴 수 있는 풍요로움이 삶의 가치를 한층 높이기 때문이다.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167-2 일대에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는 ‘광주 초월 쌍용예가’에서는 팔당으로 흐르는 곤지암천과 수변공원이 주는 자연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아파트 단지 곳곳에 조성된 쉼터, 중앙 스트리트광장, 그리고 어린이공원, 공원형 버스 정류장, 산책로, 주민운동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전용 공원은 집이 곧 안락한 힐링 공간이 되도록 해줄 것이다.강남 30분, 분당ㆍ판교 10분이면 OK아무리 좋은 자연조건을 갖춘 아파트라도 생활이 불편하면 최고의 거주지가 될 수 없다. 하지만 광주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교통망 확충으로 분당ㆍ판교 생활권에 편입된 ‘광주 초월 쌍용예가’에서는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것 말고는 실질적인 불편함을 거의 느낄 수 없다.2016년 경강선 복선 전철 개통으로 판교까지 4정거장, 강남역까지는 8정거장밖에 걸리지 않는 것은 물론, 초월과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광주간 자동차 전용도로, 안양-성남간 제2경인고속도로 연장 개통 등 획기적으로 개선된 교통여건은 서울은 물론 동ㆍ서 어느 곳이라도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처럼 편리하게 연결된 교통망은 마음 놓고 국내 여행을 계획하게 한다.미래까지 바라본 최첨단 설계로 마음 사로잡아가족의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주거지를 선택할 때는 여러 가지 상황을 꼼꼼하게 고려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투자가치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40년이 되도록 꾸준히 신뢰를 얻고 있는 쌍용건설이 선보이는 명품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는 ‘광주 초월 쌍용예가’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더욱이 안정성을 갖춘 조합아파트로 인근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공급가는 보다 좋은 조건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기회가 된다.현재의 트렌드뿐 아니라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을 내다보고 세심하게 설계된 주거 공간 역시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행 내진 설계 기준(KBC 2009) 1등급 기준(규모 6.3)보다 한층 강화된 강도 7.0 내진설계로 혹시 모를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손 끝 하나로 조정이 가능한 스마트&안전 시스템은 생활을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주차 유도시스템과 무인택배보관 시스템 등 세세하게 계획된 설계는 큰 감동을 선사한다.이외에도 채광과 개방감 등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 배치와 휘트니스, GX룸, 요가룸, 공부방, 작은 도서관 등 단지 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은 주거공간에서 다채로운 생활을 손쉽게 누릴 수 있게 해 주민의 삶을 한층 만족스럽게 해준다.문의 1599-6414 2018-03-02
- 부동산 투자 핵심은 입지 역세권이 뜬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저평가되었던 안산지역 부동산들이 주목 받고 있다. 안산시청 인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청약은 물론 입주를 앞둔 아파트 분양권 시장에도 투자자들의 문의와 발걸음이 꾸준하다. 특히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오피스텔 수요는 꾸준히 늘어 안산지역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안산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신안산선 착공과 KTX 정차 등 교통망 개선 호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4호선과 수인선에 이어 신안산선이 정차하는 트리플 역세권 중앙역. 중앙역에서 불과 1분여 떨어진 곳에 안산 중앙 리베로 오피스텔 분양을 앞두고 있어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투자의 핵심은 입지,중앙대로변 옛 기아자동차 자리에 들어서부동산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단 하나 입지다. 입지는 부동산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다. 안산 중앙 리베로 오피스텔 김태홍 팀장은 “안산지역에서 분양한 기존 오피스텔이 대부분 안산시청 인근에 모여 있다. 하지만 우리 오피스텔은 중앙대로변 중앙역에서 도보로 불과 1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교통, 편의시설에서 우위를 차지한다”고 말한다. 특히 남쪽으로 10차선 중앙대로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안산 중앙 리베로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이다.김 팀장은 “이런 입지 여건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60%이상을 남향으로 설계했다”며 “남쪽 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전 방향이 옆 건물과 도로나 주차장 등 공간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시야가 답답하지 않고 조망권과 일조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안산 중앙 리베로 오피스텔은 1~4층까지 상가로 분양하고 5층부터 18층까지 오피스텔 389호실이 지어진다.중앙 집중형 개별난방전 세대 기계식 환기 시스템 도입최적의 입지조건 외에도 안산 중앙 리베로 오피스텔에서 눈여겨 볼 점들이 많다. 기존 오피스텔 설계와 차별성이다. 우선 기존 오피스텔이 개별 세대에 보일러를 설치한 개별난방이라면 안산 중앙 리베로는 중앙 집중형 난방 시스템을 도입하고 개별 세대에는 개별 난방조절기를 설치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시행하는 이 시스템을 통해 좁은 실내 공간에 보일러실을 두어야 하는 단점과 보일러 소음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김 팀장은 “오피스텔은 좁은 면적을 최대한 넓게 활용해야 한다. 세대에 보일러실이 없기 때문에 침실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강조한다.뿐만 아니라 환기가 어려운 오피스텔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전 세대에 기계식 환기시스템을 도입했다. 천정에 설치된 환기시스템은 냉 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넉넉한 주차공간옥상정원과 개별창고 설계 편리한 생활이 밖에도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눈에 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개별세대별 창고 설계다. 안산 중앙 리베로 오피스텔은 입주자 공용 공간에 세대별 ‘개별창고’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 팀장은 “최근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레포츠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스키나 보드, 골프가방 등 운동장비를 보관하거나 당장 사용하지 않는 계절의류를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창고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한다. 5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센터와 테라스 정원을 설치해 건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최적의 입지와 혁신적인 오피스텔 설계를 선보이게 될 안산 중앙 리베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오는 4월 6일 오픈할 예정이며 이후 아파트 투유를 통해 인터넷 공개청약이 진행된다. 2018-03-28
- 미래가치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 ‘천호 마루지움에비뉴’ 천호재정비촉진지구 개발로 지가상승이 예상되는 천호동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마루지움에비뉴가 들어선다. 최고의 인프라와 탄탄한 임대수요층까지 갖춘 마루지움에비뉴는 지하 1층~지상 13층의 규모로 오피스텔 40세대(1층~9층), 도시형생활주택 20세대(10층~13층) 총 6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크기는 14.3~38.5㎡(분양면적 12~25평형)이며 준공 및 입주는 올해 10월이다.특히 마루지움에비뉴는 분양가 산정을 위해 인근 지역 많은 오피스텔의 분양가를 조사, 평당 1300만 원대라는 인근 대비 10%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최고의 위치와 함께 안정된 임대수요, 높은 수익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마루지움에비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마루지움에비뉴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뛰어난 위치성을 들 수 있다. 천호역과 강동역 더블 역세권으로 강동 지역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 15분대의 강남권 진입이 가능한 지역이다.마루지움에비뉴 관계자는 “천호역 일대는 서울 동부외곽으로 연계되는 교통의 요지이자 초역세권”이라며 “아울러 지하철 5, 8호선 환승 천호역과 강동역 더블 역세권으로 잠실까지 6분, 강남까지도 15분 거리이며 천호~하남 간 BRT(간선급행버스)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라 설명했다.또, 올림픽대로(3분)와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15분),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 등 서울~경기를 연결하는 광역교통의 거점으로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우수한 주변 환경과 프리미엄 인프라의 구축 또한 뛰어나다.도보거리 내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천호로데오거리, 롯데시네마 등 프리미엄 문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과의 인접성은 주거지로 최고의 조건을 만족시킨다.강동구에 조성된 강일 첨단업무단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또 삼성엔지니어링 등 강남 잠실 도심업무지구, 국제교류복합지, 글로벌비지니즈센터(GBC) 등도 접근성이 우수해 현재는 물론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여기에 인근 분양오피스텔보다 분양가를 10% 저렴하게 책정해 수익률은 높이고 부담은 줄였다.마루지움에비뉴 관계자는 “분양가가 평당 1300만 원대로 이는 인근 지역 분양오피스텔의 분양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이라며 “분양면적 25평형 오피스텔, 주택 분양가가 3억이 되지 않아 투자는 물론 실 거주를 위한 구입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계약금 10%에 중도금은 60%. 거래은행이 따로 정해져 있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개인 신용도에 따라 차등 대출이 이뤄진다.주변 입지조건을 고려해 볼 때 천호동 마지막 오피스텔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는 마루지움에비뉴는 투자자들의 몰림 현상에 대비 선분양 제도를 선택하고 있다.원하는 층과 호수를 정할 수 있고 후분양에 비해 분양가가 낮다는 장점이 있어 좋은 층 구입을 위해 발 빠르게 구입을 선택하고 있는 분위기다. 신탁회사가 지정되어 있고, 천호동 일대 많은 오피스텔을 건설한 탄탄한 이공산업개발(주)이 시공을 맡아 10월 완공 및 입주에 집중하고 있다.구조는 오피스텔, 주택 모두 원룸형(12평/14평형)과 투룸형(25평형)으로 구성되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내부시설까지 완벽까지 갖추고 있다.입주민들의 특성을 고려, 풀옵션 빌트인가전(드럼세탁기·전기쿡탑·냉장고 등)과 시스템에어컨을 갖추고 풍부한 수납공간 확보를 위한 아일랜드테이블과 공간 활용 최적화를 위한 공간설계를 마쳤다.또한 문화생활을 위한 휴게공간인 옥상공원을 마련했고 안전관리를 위한 CCTV와 무인보안시스템도 구축했다.마루지움에비뉴 설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중문’설치. 아파트에서도 옵션에 포함되는 중문을 모든 세대에 갖춰 특히 원룸에서 침해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써의 단점도 보완했다. 2018-03-07
- 화성시청 앞 골든블럭 센트럴 큐브시티! 개발 호재가 넘치고 임대 수요가 많은 화성시청역 인근에 들어서는 ‘화성 센트럴 큐브시티’가 남다른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1, 2인 거주 고객에게 주목받고 있다.화성 센트럴 큐브시티의 장점은 우선 특화된 설계를 꼽는다. 세련된 도시공간을 연출하는 창조적 설계에 층고까지 높여 시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상가와 오피스텔을 구분한 고속엘리베이터 설치로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또 셀프 세탁방, 셀프 세차장, 무인택배보관소와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난방, 일광소등 스위치, 건물전체 LED등, 홈 오토시스템 등으로 에너지 효율까지 높였다. 옥상 정원에 마련된 가든 테라스와 BBQ장, 그리고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와 브런치 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이 제공된다.교통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들어서면 화성시청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해안 복선전철과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게다가 남양, 안산간 도로를 연결하는 77번 국도 개통으로 화성~안산 이동이 15분 내 가능하다.센트럴 큐브시티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할 만 하다. 우선 주변에 화성시청, 화성경찰서, 화성복합문화센터, 화성보건소 등 각종 관공서가 밀집해있다. 또한 근접거리에 국가기반 산업체인 현대자동차 연구소와 한미약품 팔탄공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화성바이오밸리 송산테마파크와 시화공단 반월공단 시화MTV 등 크고 작은 공단이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특히 송산그린테마파크(송산그린테마시티)는 1600만평 면적에 주거와 관광형 테마파크가 어우러진 신도시로 급성장할 예정이다.화성 센트럴 큐브시티가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주변신도시에 비해 오피스텔 수가 부족해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 공급 보다 수요가 훨씬 높은 상황인 것이다. 더구나 국내최고 임대관리 전문기업인 더앤월드의 차별화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할 만 하다.화성 센트럴 큐브시티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851-4(남양 뉴타운 택지개발 지구)에서 지하 6층~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된다.A타입(51.60㎡, 16평형) 112가구, B타입(58.30㎡, 18평형) 32가구, C타입(61.41㎡, 19평형) 112가구, D타입(68.14㎡, 21평형) 32가구로 총 288실이 공급된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번지빌딩 2층 센트럴큐브시티다. 2018-02-28
- 그린시티 경북 구미시, 새로운 100년 연다 경상북도 구미시(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가 기후변화가 국가와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후변화 선도도시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나선다.경북 구미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10년 4월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 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또 2020년까지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 대비 35%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우는 한편, △에너지 저감 및 자립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 △녹색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정 전분야 탄소제로사업 시행구미시시는 행복플랜 119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0년부터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괄 부서인 환경안전과를 중심으로 부서별 테마사업과 핵심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상하반기 지도·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녹색생태 미래도시 완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건설 에너지 교통 도시환경 교육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탄소제로 테마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구미시는 2014년 3월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전기버스 대중교통시대를 연데 이어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전기 및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 밖에 다양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펼쳐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지난 2006년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목표를 초과달성했으며 낙동강 중심의 명품 수변도시 조성, 생태공원 및 생태습지 조성과 산동참생태 숲 조성 등 도시환경 녹색화에도 힘쓰고 있다.구미국가5산업단지는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Eco)단지로 조성하고, 폐자원 재활용 및 자원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태양열 태양광 주택보급,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저탄소 녹색마을 그린아파트 인증제 등 다양한 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이 밖에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실시, 지난해 말 기준 개별가정 2만3천여세대, 학교 12개교, 아파트 68개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년생 소나무 345만그루의 식재효과를 거뒀다.공단도시 최초 그린시티 선정 눈길이 같은 성과로 구미시는 지난 2016년 제7회 환경관리 평가 전국 1위 '그린시티(Green City)' 에 선정됐다. 공단도시가 그린시티로 선정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시는 사상 초유의 불산누출사고를 겪은 뒤 전국 최초로 환경오염사고와 화학물질 사고예방과 대응을 담당할 ‘구미 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를 건립 운영하고, 민학관 합동방제단 구성, 화학물질사고 위기대응 메뉴얼 시스템 구축,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 제정 등 노력을 펼쳐 지난해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아내기도 했다.경북 구미시 관계자는 “새로운 100년의 서막을 연 명품도시 구미는 제2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전기 및 천연가스자동차 확대 보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자전거 이용 활성화, 탄소포인트제 확대,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등 핵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