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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초지역 부동산 현황 최근 연이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한 달 남짓 지났다. 아직은 강남서초지역의 아파트 거래 및 매매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확실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는 가운데 향후 어떻게 변화할 지가 미지수다. 뛰어난 주거요건과 학군 수요와 맞물려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강남서초의 주요 아파트 단지의 최근 시세와 매매, 전세 동향까지 살펴봤다. 또한 최근 재건축을 마치고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개포 지구와 재건축으로 입주와 이주 단지가 많아진 서초지역 아파트 현황에 대해 살펴봤다.강남서초지역 매매 평당 평균 7000만원 웃도는 아파트가 대부분교육특구라 불리는 대치동을 포함한 강남구에 소재한 아파트 단지는 학군 수요와 맞물려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서초지역은 재건축 이주 수요와 강남 학군으로 유입하고자 하는 수요가 맞물려 최근 몇 년 전 부터는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반전세(보증부 월세) 수요가 늘고 있는 등 부동산 시장도 발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9·13 부동산대책과 후속조치인 9·27 조치 등으로 인해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그리고 조정대상지역의 고가주택 구입 시 대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다. 고가주택 기준 이하 주택 구입 시에도 2주택 이상 보유세대와 예외는 있지만 1주택 보유세대에도 원칙적으로 대출이 금지되어 대출에 의존하지 않고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만 매매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다.최근 부동산과 관련된 환경변화를 겪고 있는 강남지역의 아파트의 시세는 1평 당 평균 7,000만 원에 육박한다. 강남구 대치동의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94.49㎡(38평) 경우 최근 매매가가 29억~31억 원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는 거의 없고 매매 물건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대치동 미도아파트의 경우도 전용면적 85.48㎡(34평)과 전용면적115.05㎡(41평)의 매매물건은 드물다. 서초지역은 재건축을 앞두고 있거나 진행 후 새롭게 입주한 단지가 많은 반포동과 잠원동의 매매 시세가 상승했다. 지난 8월에 전용면적 59㎡가 24억5000만 원으로 1평 당 1억 원에 거래됐다는 소문이 있었던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전용 84.85㎡(25.7평형)가 27억~30억 원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표1. 국토교통부 강남구 주요 아파트 실거래내역 현황 발췌 (9월13일~10월 20일)아파트전/월세 /매매전용면적㎡보증금월세금개포6차우성전세79.974억5,000개포6차우성월세79.973억6,000150개포우성3차전세1619억개포우성1차전세84.819억대치삼성전세97.3511억대치삼성월세97.356억235래미안대치팰리스월세114.1412억280래미안대치팰리스매매94.4927억9,000은마전세84.435억1,000은마월세84.431억160한보미도1차전세84.487억4,000개포한신매매82.314억1,000도곡렉슬매매59.9714억9,000선경1차매매163.923억선경1차월세163.9210억55 동부센트레빌전세145.8320억은마전세84.435억8,000은마월세84.434억60도곡렉슬전세114.9915억강남더샵 포레스트전세124.5713억( 참고: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실거래가 자료, 단위: 만원)표2. 강남구 실거래 매개건수 (계약일 기준) 2018년 9월2018년 10월(1~20일)2017년 10월(1~20)매매건수171건15건251건전월세건수626건314건655건총 거래 건수797건329건906건(참고: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실거래가 자료)기존 아파트와 재개발 입주 아파트 전세가, 매매가 격차 두드러져 강남구 중에서도 학군에 의한 수요 등 뛰어난 교육 환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대치동의 경우 지은 지 30년이 넘는 오래된 아파트와 재개발을 끝내고 새로 입주한 아파트 단지로 크게 양분된다. 최근 들어서는 매매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오히려 신구 아파트를 불문하고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점차 벌어져 3배 이상이 되는 경우도 등장했다. 대치동 개포우성1차아파트 전용면적 84.81㎡(31평)의 경우 전세가가 8억3,000~9억 원인데 반해 매매가는 21억5,000 원에서 23억 원까지 형성되어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주거 환경이 보다 나은 곳을 선호하다 보니 오래된 기존 아파트 단지와 신규 아파트 단지의 매매가와 전세가 가격도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입주 3년차에 접어드는 래미안대치팰리스의 전용면적114㎡(45평) 매물의 매매가가 시세 기준으로 29억~31억 원이지만 기존 아파트 단지인 선경아파트는 전용면적127.75㎡(45평) 매물의 시세가 27억5,000만 원~29억5,000만 원이다. 특히 매매가보다는 전세가가 기존 아파트와 신규 아파트 단지와의 가격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신규 아파트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94.50㎡(31평)의 경우는 전세가 14억~16억 원대인데 반해 조금 넓은 기존 미도아파트 전용면적115.05㎡(41평)의 전세가는 8억8000~9억8,000만 원의 시세로 형성되어 있다. 집값 상승기에 나타난다는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주는 현상으로 갭 투자가 있다. 집값이 대폭 오르기 전에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줄어 갭 투자가 용이하지만 최근 집값 상승으로 그와 같은 갭 투자도 최근의 대출규제와 더불어 찾아보기 힘들어졌다고 한다. 신구아파트 간 아파트 시세 격차가 극심한 것은 서초구도 역시 마찬가지다. 2016년도 재건축이 완료된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는 전용면적 84.49㎡(25.56평형)이 23억~25억 만 원의 매매시세를 형성하지만 기존 아파트 단지인 잠원한신아파트는 전용면적 84.52㎡(25.57평형)의 매매가가 16억~18억5,000만 원이다. 또한, 지난 8월 재건축 후 입주가 진행된 신반포자이의 전세시세는 전용면적 84.87㎡(25.67평형)이 11억2,000~12억5,000만 원인데 반해 한신4차의 경우는 전용면적 96.48㎡(29.19평형)이 7억~7억3,00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최근 이 지역은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몰려 있어서 한신4차의 전세가격이 오른 부분까지 감안한다면 실질적인 아파트 전세 시세의 격차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표3. 강남구 대치/도곡동 주요 아파트 Kb부동산 시세 (2018년 10월 기준, 단위 만원)아파트면적매매가전세가평수㎡(전용면적)최저최고최저최고선경31평84.5521억23억8억9억42평128.3225억27억9억5,00010억5,000개포우성1차31평84.8121억5,00023억8억3,0009억42평127.6128억30억11억12억5,000미도34평84.4819억21억7억2,0007억8,00041평115.0522억5,00025억8억8,0009억8,00045평126.3323억25억9억5,00010억5,000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31평94.5025억26억5,00014억16억38평114.1529억31억18억5,00020억대치삼성33평97.3518억5,00020억5,00010억2,00011억5,00038평108.5218억2,00020억10억2,50012억3,000도곡렉슬26평59.9812억15억5,0006억3,0008억7,00043평114.9923억5,00021억5,00013억13억7,000은마31평76.7916억5,00018억5,0004억5억1,00034평84. 2018-10-26
-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전원생활이 가능해 최근 서울과 서울 인근의 집값이 급등하고 이를 막으려 강화된 규제정책에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이동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실제로 지난 9월 28일 통계청 국내인구 이동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인구는 23만 66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2만 4698명)보다 1만 1923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가 13만 6819명으로 가장 많았다.특히 경기도 중 광주는 서울과 1시간 이내로 가깝고 광주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강남에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출퇴근도 가능하기에 더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전원생활이 가능한 ‘광주 리첼바움 단지형 전원주택’ 분양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바로 옆 대단지 아파트, 강남으로 30분 이내 도착‘광주 리첼바움 단지형 전원주택’은 마당 있는 단독주택의 꿈을 실현시키기에 알맞다. 정원 아래엔 필로티 형식으로 주차장이 있고, 그 위로 고급스러운 빨간 벽돌 3층집을 만날 수 있다. A형, B형, C형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A형은 9세대, B형은 41세대, C형은 2세대로 총 52세대가 분양중이다. 모두 분양 평수는 40평대이며 대지는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략 90평부터 시작된다. 세 타입 모두 1층은 주방과 거실이 자리 잡고 있고 2,3층에 방과 드레스룸, 파우더룸, 베란다 등이 있는 구조라 두 세대가 함께 거주하기에도 적당하다.또한 단지가 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어 숲으로 둘러 싸여, 조용하고 쾌적한 친환경을 자랑하며 바로 옆에는 이편한 세상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통한 생활적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양벌초등학교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인도엔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약속한다. 중학교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경안중학교와 매향중학교가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서 등하교에 대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마트나 병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 편의시설 인프라도 훌륭하다. 걸어서 4분, 7분 거리에 마트가 있고, 차로 12분만 나가면 대형마트와 영화관, 대형 병원이 있기 때문이다.광주시내로 연결하는 교통도 다양하다. 마을버스가 4개 노선이 있으며,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으로 바로 갈 수 있다.쭉쭉 사방으로 뻗어가는 교통망도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태전JC에서 양재IC까지는 30분, 판교IC까지는 10분 거리이다. 때문에 강남이나 분당을 생활권으로 둘 수 있고 서울이나 분당, 판교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경강선인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4정거장만에 도착하고 강남까지는 26분 걸린다. 투자 포인트, 성장관리지역으로 개발 가능성 짙어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 단지를 선택하고 싶어도 인접한 생활 편의시설이나, 학교가 없어서 혹은 교통이 불편해서 포기를 한 경우가 있다면 광주 리첼바움 단지형 전원주택은 만족스러운 대안이 될 것이다. 투자가치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이곳은 현재 성장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앞으로 개발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한편 광주 리첼바움 단지형 전원주택은 10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문의 031-766-3322 2018-10-22
- 전철타고 분당·강남으로 출퇴근 할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한 번 쯤은 단독 전원주택에 대한 꿈을 꾸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이나 주택의 관리 그리고 건물의 완성도, 불편한 출·퇴근 문제 등 여러 문제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땐 이천 ‘뜨레아미’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전철타고 출·퇴근 할 수 있는 전원주택으로 탁 트인 풍광의 숲세권과 도심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역세권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며, 대를 물려줄 수 있도록 튼튼하게 지은 예쁜 주택이기 때문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개발 호재가 기다리고 있어이천 ‘뜨레아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권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뜨레아미’ 단지에서 신둔도예촌역까지 도보로 고작 8분이 걸리며, 전철을 타고 판교역까지는 20분, 강남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웬만한 서울시내 보다도 출퇴근이 가깝다. 또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연결되는 수하교차로도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매우 좋다. 이 외에도 70번 국도 지선을 통해 수도권과 연결된 3번 국도를 이용하기 수월하고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서이천IC)의 접근도 쉬워 사방으로 뻗어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임이 틀림없다.또한 단지에서 반경 5km 내에 관고전통시장이 있으며, 대형 마트와 유명백화점이 들어서 있고 이천시청, 이천교육청, 이천우체국, 이천경찰서 등 관공서가 있기 때문에 이천에서도 거의 핵심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또 이천온천공원 청소년문화센터와 대형극장이 있어 문화생활 하기에도 좋다. 이와 함께 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과 금강메디컬센터, 이천파티마병원도 가까워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개발 호재는 결정적 투자 포인트다. 이천시는 신둔도예촌역 58만㎡, 이천역 36만㎡, 부발역 110만㎡ 등 3곳의 역세권 개발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신둔역세권은 인근의 도자산업특구 조성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도자문화 특화기능을 가진 관광문화역세권으로 개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된다. 넓은 평면구조·브랜드 마감재 사용,세대 간 분리도 가능이천 ‘뜨레아미’는 총 40여 세대의 대규모 단독 전원주택 단지로, 평지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전원주택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수직형의 좁은 구조가 아닌 넒은 평면구조를 구현하여 넉넉한 생활공간에서 주택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1층은 거실, 주방, 멀티 룸, 공용화장실, 방, 다용도실로 구성되고, 2층은 거실, 보조주방, 안방, 부부욕실, 방, 공용화장실,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어 실사용 면적이 거의 50평에 이른다. 또한 전 세대 잔디정원과 전용테라스가 있어 친자연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주방 시스템을 비롯해 실내 마감재는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으며, 벽, 바닥, 천장, 타일 등 딱 떨어지는 깔끔한 마감을 자랑한다.넒은 구조이고 이층에 간이 부엌도 있어 세대 간 분리하여 생활도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리고 톤 다운된 오픈형 키친구조인 부엌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웬만한 방 크기만 한 시스템을 갖춘 드레스 룸과 예쁜 파우더 룸도 특징이다. 또한,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주차관제 시스템과 세대별 무인경비 출동시스템이 작동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문의 1599-0232 2018-10-02
- GTX, 용인경전철 연장과 교육여건으로 주목 최근 용인시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비롯해 좋아진 서울 접근성과 경제 신도시 건설 등의 호재는 꾸준한 아파트 값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인시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역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교육여건, 편리한 각종 주변 인프라와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받고 있다.GTX A와 용인경전철 연장으로교통 경쟁력 갖춰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 용인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다. 더욱이 최근에는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A노선, 용인 도심과 광교신도시를 잇는 용인경전철 연장계획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020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르면 용인경전철 연장선은 기흥역에서 흥덕지구를 거쳐 광교신도시(광교중앙역)까지 연결된다. 따라서 광교 테크노밸리 및 경기도청 광교신청사는 물론 신분당선을 통해 판교 및 강남역을 이용해 서울로의 통근시간도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즉, 광교신도시까지는 20분, 판교는 40분, 강남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용인을 지나는 GTX A 노선 중 삼성-동탄 구간은 이미 지난해 3월 정부 재정사업으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 건설 중이며 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7분이면 가능해진다.뿐만 아니라 이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근접한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갖춘 역삼지구는 2021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지나는 지역으로 최고의 교통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수혜지역으로투자가치 높아이처럼 대형 교통 호재에 이어 용인시가 기흥구 일대에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신도시와 여가와 관광 등 문화복지 조성사업이 추가된 용인 플랫폼시티를 조성할 계획을 밝히며 역삼지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실제 역북지구 내 입주 단지의 경우 약 4,000만~5,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보이고 있다.투자가치가 높아진 역삼지구 중에서도 랜드 마크급 단지규모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주거여건이 뛰어난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인기다. 지하 4층, 지상 46층의 11개 동으로 총 2,981가구와 오피스텔 258실을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48㎡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각종 인프라는 물론교육특화 단지로 눈길 끌어아파트 선택의 중요 조건은 교통과 편의시설, 그리고 교육이다.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교육특화단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YBM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단지 내에 원어민 강사를 둔 YBM 영어어린이집과 YBM영어도서관으로 대표되는 영어교육특화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룡초, 역북초, 용산중, 용인고, 용인대, 명지대, 경희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초ㆍ중ㆍ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이외에도 단지 주변의 대형 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역삼지구 유일의 4개 레인 풀장 및 유아용 풀장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에서 입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용인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직접 유림동 주택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으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문의 1644-7273 2018-10-02
- 교통 편리한 전원환경에서 누리는 여유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이 계속 들썩이는 요즘, 좋은 입지에 되도록 빨리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돈 버는 길이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분당, 판교권이면서 쾌적한 전원환경으로 각광받는 주거지로 대장동 남판교 개발로 그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전세가도 안 되는 가격으로 배산임수 명당의 숲세권 전원빌라를 내 집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스카이 빌리지’에서 잡아보자. 동천동 최고의 테라스 뷰 선사용인시 수지구 동천로에 위치한 ‘스카이 빌리지’는 3개동 20세대로 이루어진 빌라단지이다. 전세대가 남향구조여서 밝고 따뜻하고, 전 층 모든 세대가 앞뒤로 산 전망이 멋진 집이다. 동간 간격도 넓어 전 세대가 해질 때까지 볕이 들어온다.기본구조가 방3/욕실2/거실/주방/다용도실이며 기준층 형, 테라스 형, 복층 형으로 구분된다. 복층구조인 4층은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일 년 내내 텐트치고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1층은 잔디정원을 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 1층에는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잔디마당과 고압블록마당으로 꾸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1세대 1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은 엘리베이터로 세대별 연결이 돼 아파트 같은 편리함도 누린다.단지 뒤편으로 산자락이 포근히 둘러싸고 있어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사는 느낌이며, 요즘은 풀벌레 소리 들으며 잠에 빠져들어 새소리에 잠을 깬다고 한다. 단지 바로 뒤에 신비로운 상수리나무 연리지가 있어 가족과 부부, 이웃들 간 사랑과 행복이 싹트는 행운의 터이다. 편리한 교통과 특별한 교육환경동천동 ‘스카이 빌리지’는 차로 신분당선 동천역이 10분, 미금역 역시 10분이며, 서수지 IC는 5분 만에 진입이 가능하고 판교 IC가 15분, 양재 IC까지는 25분에 도달하는 경이로운 입지이다.동천3치구, 동원동, 남판교, 고기동 개발 등의 주변 호재도 많다. 10분 거리의 고기동 남판교 아파트 분양가가 3.3㎡에 2,500만 원대인 점과 5분 거리에 7억 원대 동천동 입주예정 아파트(전용면적 84.95㎡)의 시세를 비교해 보면, 2억대 후반에서 3억대의 ‘스카이 빌리지’ 분양가격은 놀라울 만큼 저렴하다. 1층 기준으로 계약면적이 132.2㎡(40평)인데 세대별 대지지분이 62.8㎡나 되어서 지가만 이미 1억 4천만 원이 넘는다. 따라서 향후 시세상승 가치도 크게 기대할만 하다.자연학습 유치원, 체험장, 영어유치원, 수영장, 국제학교, 송종국 축구교실, 한빛중 등 인근 교육시설이 우수해 아이를 키우는 젊은 학부모들이 일부러 살기 위해 오는 위치이며, 외대부고를 비롯한 수지고, 풍덕고, 홍천고 등 수준 높은 고교학군까지 갖추었다.잘빠진 구조, 최상의 자재, 깔끔한 시공‘스카이 빌리지’는 고급 외부자재는 물론 보이지 않는 내부자재까지 고가 브랜드를 선택해 꽤나 신경을 쓴 집이다. 이미 입주한 한 주민은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에다 자재도 최고급이라서 그런지 새집인데 새집 증후군이 없고, 하자도 없어서 살면 살수록 좋아지는 집”이라고 말했다.현관에 들어서면 좌측의 장식장과 우측의 신발장, 정면 유리 중문이 예쁘다.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작은방에는 붙박이장이 시공돼 있고, 거실과 주방은 LG강그린 슈퍼내추럴 라떼와 대나무로 바닥을 마감했다. 주방은 한샘유로 8000 싱크대를 사용했고, 거실과 안방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실외기실도 따로 마련돼 있다.전 세대 준공 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책임분양이라 안심하고 가족별로 원하는 구조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문의 031-262-5912 2018-09-17
- 최상의 입지로 든든한 배후수요 삼성산업단지 바로 앞 상가&오피스 쏟아지는 부동산 대책에 아파트 등 주택시장은 거래가 위축되고 있는 반면, 세금 부담과 규제가 적은 수익형 상가와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삼성산업단지라는 든든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수익형 부동산 ‘헤리움 비즈타워’를 소개한다. ‘헤리움 비즈타워’는 지난 8월 28일 삼성이 “3년간 180조를 새롭게 투자하겠다”고 밝힌 고덕신도시 삼성산업단지의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가 약속한 평택고덕신도시삼성의 발표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앞으로 70만 명의 직간접 고용 능력을 가진 대규모 신도시로 발돋움 할 예정이며 총54,499세대 140,628명(예정)이라는 거대한 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동시에 평택시 내의 상업, 업무, 문화, 행정, 주거의 무게 중심이 이곳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하며 “평택고덕신도시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과 바이오산업단지가 위치하면서 동탄 신도시 이상의 자족도시기능 보유 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한다.이처럼 제2공장 착공(2020년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는 삼성의 지속적인 투자 약속은 이 지역의 고용창출효과를 넘어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 당연시 된다. ‘헤리움 비즈타워’는 그 수혜효과를 가장 앞에서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덕국제신도시 면적의 약 34%를 차지하는 삼성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뒤로 이어지는 중심상업지구의 관문이 되고 있는 환상의 입지조건 때문이다. 사통팔달 교통망, 새로운 생활권 구축게다가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고 수도권고속철도(SRT)가 개통(사업지와 4km)되어 강남 수서까지 약 20분 내로 이동 가능한 호재가 있다. 지난 6월 1일부터는 평택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개통하여 서울 연결 교통망이 확대되기도 했다. 또한 고덕신도시와 인접한 경부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 및 경기 동남부권의 광역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도 투자의 포인트다. 주변 인프라도 훌륭하다. 행정타운, 평화 예술의 전당, 수변공원 등 편리하고 다양한 시설이 개발됨으로써 역세권, 숲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가치 있는 생활권을 구축할 수 있을 것, 이처럼 ‘헤리움 비즈타워’는 공실 없는 수익형 부동산의 핵심 요소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전매제한 및 업종제한없는 섹션오피스‘헤리움 비즈타워’는 1,2차의 두 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목성이 뛰어난 사거리 코너형 상가 차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1,2차 모두 지하 3층에서 지상 7층의 건물로 1,2,3층은 상가 44실(1차)·50실(2차), 4,5,6,7층 오피스 60실(1차)·68실(2차)을 신규분양하고 있다.상가는 업종 제한 없이 입점이 가능하다. 오피스는 섹션 오피스 형태로 개인이 소자본으로 투자하기 쉬운 여러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을 대상으로 하므로 2년 이상의 장기 임차수요가 가능하고, 오피스텔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희소성도 지니고 있다.시공사는 힘찬건설로 더 자세한 사항은 010-4179-0982로 문의하면 된다. 2018-09-17
- 분당 8.27%, 용인 2.09%로 매매가 상승, 전세가는 하락세 8월까지 분당과 용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세다.특히, 분당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3.96% 오른 지난해에 이어 1월부터 3월까지,단 석 달 동안 6.92%라는 높은 수치로 거침없는 상승을 했다. 용인지역 아파트 매매가 또한 마찬가지다.분당만큼의 급등은 아니지만 역세권과 지역 호재가 반영된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매매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두 지역 모두 전세가는 소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분당은 학군에 따른 수요가 집중된 1월과 2월까지는 상승했지만 3월부터는 지속적으로 하락한 것이다.도움말 및 자료 김은진 팀장(부동산 114 기획관리부 리서치 팀)ㆍ네이버 부동산 홈페이지ㆍ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분당 아파트 매매가, 급등에 이은 조정 후 8월부터 다시 상승분당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6월 이후 눈에 띄게 상승했다. ‘부동산 114’의 김은진 팀장은 서울 강남지역 매매가와의 ‘갭 메우기’를 원인으로 꼽았다. 좋은 학군과 공원 및 편의 시설을 갖춘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강남과 비교해 낮은 분당 아파트 매매가가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주목 받으며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갭 메우기’는 올해 초인 1월과 2월에도 이어졌다. 가격 급등으로 상대적으로 진입하기 힘든 가격을 형성한 강남지역과 달리 저평가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분당지역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분당 집값이 빠르게 오른 것이다. 더 이상 늦으면 분당지역 아프트도 구입할 수 없다는 투자심리가 반영되며 분당 아파트 매매가는 1월 3.16%, 2월 2.96%, 3월 0.80%로 가파르게 뛰었다. 이와 같은 상승률은 2017년도 분당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3.96%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치다.정신없이 상승하던 매매가는 4월부터 약보합세를 거쳐 6월에는 0.02% 하락했으나 8월 들어 다시 상승하고 있다. 5월 0.21%, 6월 0.26%, 7월 0.47%로 소폭의 상승을 보인 서울 평균 매매가가 8월에 1.00%로 상승하며 서울 인근지역인 분당지역도 동반 상승한 것이다. 이와 같은 전반적인 분위기로 적은 매물들이 높아진 호가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체결되고 있으며 성남시가 재건축 이슈 지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는 점과 테크노밸리 주변에 입주하는 기업의 증가로 실수요자가 확대되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아파트 매매가격 월간변동률 추이(%)>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서울평균1.942.111.491.490.210.260.471.00분당3.162.960.800.190.08-0.020.160.94용인0.050.350.570.140.180.330.190.28주) 8월 변동률은 24일까지 집계 기준임[자료 부동산 114]용인지역 아파트 매매가, 변동 폭 크지 않지만 지속적인 오름세분당과 인접한 용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1월부터 8월까지 꾸준히 오르고 있다. 보정ㆍ마북ㆍ신갈동 일대 330만여㎡에 경제 신도시 건설이 본격 추진되며 마북과 보정의 아파트와 신분당선과 고속도로 연결로 서울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된 성복동과 동천동을 비롯한 역세권이 매매가 상승을 주도했다.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보니 신분당선과 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좋아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동천동 현대 홈타운 1차 84.966m² 아파트 시세는 1월에 4억 3,500만원이 저가였으나 8월 현재는 5억 5,500만원으로 크게 상승했다.하지만 용인은 워낙 지역이 넓어 역세권과 학군, 그리고 지역 호재 등으로 매매가가 상승 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변동률은 높지 않다. 반면 이런 이유 때문에 분당 아파트 매매가가 조정을 받은 6월에도 꾸준히 상승한 상승을 이어나갔다. 분당ㆍ용인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꾸준히 하락 중분당과 용인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상승하는 매매가와 달리 하락세다. 이는 용인지역의 입주물량 증가와 ‘갭 투자’를 한 사람들로 인해 아파트 전세 물량이 충분했기 때문이다. 분당지역은 새 학기를 준비하며 원하는 학군으로 이동하는 수요로 인해 전통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1월과 2월에는 각각 0.40%와 0.21% 상승했다.그러나 이런 상승세는 2월에 그쳤으며 3월부터는 소폭이지만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2년 전 전세가격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인근의 가야공인중개사 대표는 전했다. 김은진 팀장은 “지금까지 분당지역 전세가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8월 달,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과 서울지역 매매가와 전세가의 상승 영향으로 8월에는 전세가의 하락폭이 줄어들었습니다”라며 최근 변화를 설명했다.용인지역 아파트 전세가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용인지역 전세가 하락은 입주 물량 증가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8.27 부동산 대책 주목, 무조건적인 추가 매수는 금물지난 8월 27일,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 아파트 가격의 상승 원인을 유동자금의 과도한 쏠림으로 보고 이런 지역들을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또한 수도권 아파트의 과도한 가격상승을 막기 위해 공공택지를 새로 지정하고 약 30만호를 추가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그러나 이런 정부의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매매가는 계속 상승하는 추세다.특히, 이번 대책에서 매매가의 상승 폭이 큰 분당이 투기지역에 선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김은진 팀장은 강남과 인접한 입지조건을 가진 분당이 투기지역에 선정되지 않아 풍선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섣부른 투자는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향후 가격 변동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분당의 아파트 가격이 여러 기반 조건에 비해 낮게 책정되어 있다는 기대감과 지난 매매가 상승을 기준으로 무작정 결정한 매수는 위험할 수 있다.<아파트 전세가격 월간변동률 추이(%)>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서울평균0.300.32-0.02-0.12-0.20-0.110.060.15분당0.400.21-0.06-0.17-0.19-0.28-0.18-0.04용인-0.07-0.08-0.06-0.22-0.18-0.22-0.25-0.07주) 8월 변동률은 24일까지 집계 기준임[자료 부동산 114] 2018-09-10
- 양주신도시 이마트 옆 39층 하이파크 분양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인 양주 개발이 한창이다. 제일 먼저 개발된 옥정지구 4만 세대가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회천지구 2만 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그 중 이마트 바로 옆 3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포스코건설에서 시공 예정인 양주 하이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호도 높은 59, 64, 79㎡ 등 중소형 평형으로만 5개동 657세대가 구성되어 있고, 토지매매계약과 지구단위계획이 완료되어 일반분양과 동일한 조건이면서도 평당 600만 원대에 1차 조합원 모집 중인 양주 하이파크의 투자가치에 대해 알아봤다.1억6천만 원대에 39층 랜드마크 아파트 마련양주 하이파크는 수도권에서 소형평수라도 2억 원대 아파트를 보기 쉽지 않은 요즘, 39층 초고층 아파트이면서도 59㎡(25평형)을 1억6천만 원대부터 분양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국민주택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주 하이파크는 이미 토지매매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성이 없고, 자금관리도 신탁사인 국제자산신탁이 위탁 관리하기 때문에 기존 조합아파트의 단점이 모두 봉쇄되었고 투자가치와 주변시세 대비 30% 낮은 분양가 혜택만 남아있는 상태다. 자격조건도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34평) 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무주택으로 간주해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수도권 거주 6개월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더군다나 50% 이상 조합원이 분양받아야 신청 가능한 조합설립인가 조건을 이미 충족, 9월 16일 창립총회, 9월 27일 인가신청 할 예정이다. 허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분양이 멈춰지고, 그 이후 2차 분양이 실시되며 분양가가 평당 80만원씩 상승된다. 사업승인 예상 시점인 2019년 1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따라서 지금 9월이 수도권 초고층 아파트를 전국 최저가로 구입해서 2개월 이내에 2천만 원 이상, 입주 때까지 고려하면 7천만 원 이상 차익도 가능한 최고의 투자 기회인 것이다.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대형 상가 4가지 투자조건 완비양주 하이파크의 경우 부동산 투자의 4가지 조건인 교통, 교육, 환경, 생활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현재는 1호선 덕정역이 있고, 2025년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열차인 GTX와 연결해 강남의 삼성역까지 18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7호선이 양주까지 개통될 예정이고 제2외곽순환도로 및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이 모두 갖춰질 예정이다. 이렇게 양주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구비되는 이유는 옥정, 회천 신도시도 있지만 마전동 일원에 모두 2천억 원을 들여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개발되는 양주테크노밸리 때문이다. 2,636개 기업이 입주, 2만3000여명이 유입돼 1조9천억 원 정도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가치를 보고 이마트가 이미 8년 전에 들어와 있다. 단지 내 테라스상가 및 롯데마트 양주점, LF스퀘어 등도 가까워 생활편리성도 완벽하다. 양주 신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경기북과학고, 동두천외국어고 등 특목고가 통학거리에 있고, 예원예술대, 서정대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을지대학교 캠퍼스가 출범할 예정이다. 또한 청담천과 회천도시숲이 아파트 단지 옆이다. 59㎡에 방 3개, 화장실 2개, 드레스룸, 팬트리까지양주 하이파크는 중소형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수납특화설계를 적용해 59㎡(25평)의 경우 방 3개, 화장실 2개인데, 안방 드레스룸과 식료품 저장창고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 팬트리 공간까지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동간 거리를 넓혀 일조권은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까지 고려했다. 단지 안에는 잔디광장, 소나무 숲, 플라워가든 등의 휴게공간이 설치되며 부대시설 2개동에는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테마 놀이 공간과 복합 운동시설인 멀티코트 등이 배치된다.모델하우스 및 현장 위치 :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96-1 (1호선 덕정역 하차) 문의 : 1666-9169 2018-09-06
- 2억원 중반에 누리는 꿈의 전원생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해지며 은퇴자들의 로망으로만 여겨졌던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젊은 층까지 확대되고 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찾는다면 용인 양지 주북리의 전원마을을 들러보자.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의 선두주자인 베네치아가 선보이는 이곳은 실거주자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 인테리어와 최적화된 공간 배치, 그리고 고립된 전원주택의 단점을 보완한 편리함과 안전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전세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2억원 중반 대라는 가격이 가진 매력과 인근 고림동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며 투자 가치 또한 뛰어나기 때문이다. 2억원대 중반이면 꿈꾸던 내 집 마련 가능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주거비용에도 불구하고 베네치아는 2억원대 중반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양지 주북리 전원마을을 분양한다. 바로 이 점이 2년 마다 찾아오는 이사로 인해 걱정인 젊은 세대와 여윳돈을 마련해 노후를 준비하려는 장년층과 노년층 모두에게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이런 실수요자들의 바람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베네치아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고 수준의 외장재와 내장재를 사용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주북리 전원마을은 기존에 분양한 모현 1차 전원마을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녹지율을 높이고 집 사이의 공간을 넓게 기획해 일조권 및 조망권이 탁월하다. 또한 주방과 거실을 비롯해 거주 공간의 효율적인 구성으로 각 구역의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테라스와 중정을 활용한 여유 공간과 외벽 설치로 인한 독립 공간 확보도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토지 및 가족구성원에 맞는 맞춤형 건축도 가능해 개성 넘치는 주거 공간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편리한 입지조건은 기본, 투자가치까지 갖춰여유로운 전원생활도 좋지만 생활의 편리성과 투자가치도 놓칠 수 없다. 양지 주북리 전원마을은 용인 IC와 양지 IC 사이에 위치한 것은 물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진입 IC도 예정되어 있는 교통 요지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다. 인근에 고림택지개발지구가 위치하고 있어 대형 마트, 병원, 문화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양지초등학교와 용동중학교가 있어 안정된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다.이처럼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춘 주북리 전원마을은 용인시 중점시책 중 하나인 ‘23곳 산업단지 조성 추진’과 국내 최대 규모인 ‘경기 동남부권 물류유통 거점개발’이 확정되어 대단위 서비스 시설과 각종 인프라를 갖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투자 가치까지 갖추고 있다.\맞춤형 건축과 최고급 자재로 삶의 품격 한층 높여전문가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구조는 깐깐한 주부의 마음에도 꼭 든다. 가족들의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1층의 거실과 주방, 알찬 수납공간과 테라스가 인상적인 2층을 기본으로 하는 구조는 군더더기 없는 편안함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20년 동안 변색 염려 없고 갈라짐 현상이 없는 세라믹 사이딩 공법으로 마감한 깔끔한 건물 외관과 일자 배치로 넓은 느낌을 주는 주방과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청소의 편리함까지 챙긴 폴리싱타일 바닥 마감, 개방감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중정과 채광과 환기는 물론 사계절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집안 곳곳에 위치한 창이 삶의 품격을 한층 높여 주고 있다.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247문의 031-321-9008 2018-09-03
- 20대 내 자녀를 위한 재테크 생활의 작은 부분에서 아끼고 저축하고 할인을 챙기는 재테크 습관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대학생, 군인, 직장인 자녀를 둔 송파맘들의 20대 초반 자녀들이 하고 있는 알뜰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등록금 부담 줄이는 것이 곧 재테크대학생인 20대라면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학금으로 등록금 부담을 줄이는 것도 큰 재테크가 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8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를 지난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한다.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및 ‘한국장학재단 원클릭 신청’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9월 10일 18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및 성적 등의 심사 통과자에 한해 지급하며 소득구간에 따라 연간 520만~67만5000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한다. ‘소득구간’은 학자금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소득·재산·부채 조사로 산정한 대학생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재단의 소득구간표에 적용해 결정한 값이다. 소득구간은 기초생활수급자, 1구간·차상위계층, 2~8구간 총 9개 유형으로 나뉜다. 성적은 직전학기 평점(백분위 80점 이상) 및 이수학점(12학점 이상)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신·편입·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심사를 하지 않는다. ▶내 생애 첫 재테크, 적립식 펀드아이들의 씀씀이와 재테크는 부모에게 물려받는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일까. 많은 알짜 재테크 고수들은 아이들에게도 일찌감치 계획적 재테크를 알려주고 있다. 김정혜(잠실동·50)씨는 “아이들이 고등학교 때까지는 주로 은행예금을 이용했는데 대학생이 된 후부터는 아르바이트비나 명절용돈 관리를 정기적인 적립식 펀드를 이용하라고 권하고 있다”며 “요즘은 본인 이메일로 자산운용보고서나 투자정보 등이 보내져서 경제 상식이나 흐름을 읽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펀드는 주식과 달라 투자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 덧붙였다.‘티끌 모아 태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습관. 너무 욕심내지 않고 적정수익률로 재테크습관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돈을 허투루 쓰는 습관까지 줄여갈 수 있어 1석2조의 재테크 방법으로 인기가 높다. ▶자립을 향한 응원, 청년희망키움통장일하는 생계급여수급 청년들을 위한 청년희망키움통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원 중 본인의 총 근로·사업 소득(보장기관 확인소득 제외)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0% 이상인 청년으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이어야 한다.가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하는 근로·사업 활동, 3년 이내 생계급여 탈수급이 지원요건이며 매월 근로소득공제금으로 저축하고 본인의 근로소득금액에 따라 장려금이 함께 적립된다. 단, 적립된 지원금은 탈수급 시 수령할 수 있다. 2018년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은 오는 11월까지 모집하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120(다산콜센터) 혹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 군대 간 아들, 군인을 위한 2배 금리 적금 가입군대생활 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예금 목표를 세워 두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쏠쏠하게 재테크를 할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군인(병사)들의 월급이 88% 인상되어 저축 상품 등을 잘 활용하여 알뜰하게 소비하고 꾸준히 저축하면 500만원 상당의 목돈 마련도 가능하다.주부 이순임(방이동·51)씨는 “아들이 입대를 앞두고 군인전용 적금통장부터 만들었어요, 일반 적금에 비해 금리가 2배 정도 높은 편이더군요. 은행별로 1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서 목표 기간과 소비를 계획하여 은행별로 2군데서 분산 저축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군인(병사)전용 우대적금은 가입기간이 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하다. 가입대상에 입대예정자를 제외하는 경우도 있고 우리은행의 경우에는 상품가입을 끝낸 상황이다. ‘KB 국군희망준비적금’은 대체복무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금리가 5.8%, NH농협은행은 월 20만원 한도로 4.83%의 금리가 적용된다. KEB하나은행도 5.40%의 금리로 나라지킴이 적금을 운영하고 있다. ▶ ‘나라사랑카드’로 할인받고 환급받는 재테크“입대준비를 하던 아들이 나라사랑카드부터 만들더라고요. 병역정보와 전자통장, 현금IC카드, 체크카드 기능이 모두 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금융업무부터 병역증과 전역증 등 신분증 역할까지 요긴하게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얼마 전 아들을 군입대시킨 김효선(오금동·49)씨의 말이다. 나라사랑카드는 군복무 기간에는 급여통장으로 사용하면서 군마트(PX)와 편의점, 공중전화 등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학생 혹은 예비 장병이라면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로 본인의 결혼이나 부모님이 연관된 경조사까지 다채로운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카드는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군생활 중 휴가, 외출이나 외박 시 발생하는 상해사고에 대한 보장도 이루어진다. ▶ 내 집 마련 시작, 주택청약종합저축올해 대학 신입생 딸을 둔 심희경(잠실동·48)씨는 자녀 이름으로 가입된 주택청약저축통장 관리를 자녀에게 맡겼다. 지난 2009년부터 본인이 매달 소액 적립해오던 통장을 자녀 스스로 관리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게 한 것이다. “청약 경쟁률이 치열하면서 국민주택이나 민영주택에 당첨되려면 1순위 조건을 충족해야 성공률이 높지요. 주택청약저축은 다른 상품보다 금리가 높고 소득공제 혜택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매달 2만원 이상 아이 스스로 자신의 용돈을 아껴가며 넣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관리하며 미래에 어떤 종류의 집을 살 수 있는지 알아보고 국민주택이나 민영주택의 납입액에 따른 청약 순위, 지역별 예치 금액 등을 파악하는 노력도 자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하고 있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