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산 허유재병원 산부인과 강희석 전문의 3월부터 진료 시작 산부인과 강희석 전문의가 3월부터 일산 허유재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강희석 전문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부인종양을 전공하였으며 전문분야는 복강경 수술, 자궁경 수술, 부인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이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외래교수(현)이자 네이버 지식인 답변 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부인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강희석 선생님의 자궁보존 클리닉’ 네이버 카페를 운영 중이다.강희석 전문의는 젊은 난소암 환자에서 BEP를 포함한 고용량 항암 치료 후 가임능력에 대한 고찰(Outcome and reproductive function after cumulative high-dose combination chemotherapy with bleomycin, etoposide and cisplatin (BEP) for patients with ovarian endodermal sinus tumor.(Kang H, Kim TJ, Kim WY, Choi CH, Lee JW, Kim BG, Bae DS. Gynecol Oncol. 2008 Oct;111(1):106-10), 재발성 난소암에서 토포테칸 병합요법의 성적 대한 고찰, 2상연구 (Topotecan combined with carboplatin in recurrent epithelial ovarian cancer: results of a single-institutional phase II study. Kang H, Kim TJ, Lee YY, Choi CH, Lee JW, Bae DS, Kim BG. Gynecol Oncol. 2009 Aug;114(2):210-4.). 등을 포함해 20여 편이 넘는 논문을 국내외 학회에 발표한 바 있다.강희석 전문의는 허유재병원에서 자궁보존클리닉을 중심으로 복강경, 자궁경, 하이푸 클리닉, 골반저질환(요실금, 자궁질탈출), 부인암 수술과 항암 관련 진료를 펼칠 예정이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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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제2의 심장, 자궁 건강을 지키려면? 자궁근종은 30대부터 40~50대 중년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자궁질환이다. 임신과 출산을 계획 중인 가임기 여성이라면 정상적인 자궁 조직을 보존하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자궁근종 비수술 치료 방법인 하이푸(HIFU) 시술이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지난해 자궁근종 환자 수 43만 명 육박전년도보다 2만 7000명 이상 증가해자궁근종은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의 3명 중 한 명에게 발생할 만큼 흔하게 볼 수 있는 양성종양이다. 하지만 해마다 발생 환자 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서 자궁근종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자궁근종(질병코드 D25)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2만 7336명이었다. 특히 연령별 발생률에서도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자궁근종 환자 수가 늘어났다.2018년에는 자궁근종 환자가 40만 41명이었고, 2017년에는 37만 1473명으로 2년 새 5만 5863명이 늘었다. 이렇듯 자궁근종 환자가 늘고 있어 자가진단을 통한 환자의 증상 자각과 정기적인 산부인과 자궁 초음파 검사가 자궁근종 예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레아산부인과 이경숙 원장(가톨릭대학 의과대학 산부인과 외래교수·산부인과 전문의)은 “자궁근종 자가진단을 위해 첫째, 평소보다 생리량이 많아졌는지, 둘째, 생리기간이 길어졌는지, 셋째, 생리 주기가 짧아지거나 길어졌는지, 넷째,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출혈이 있는지, 다섯째, 생리통이 더 심해졌는지, 여섯째, 아랫배 통증이 있거나 응어리가 만져지는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다만 이런 증상이 있어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반드시 산부인과를 찾아 자궁 초음파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자궁근종 방치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임기 여성은 유산과 난임·불임 원인자궁근종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과 정기검진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미 생긴 자궁근종을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경숙 원장은 “특히 20~30대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발병률이 해마다 늘고 있는데, 자궁근종으로 인해 유산 위험도 커지고 난임이나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궁 초음파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폐경 전후 4~50대 여성이 자궁근종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자궁 건강이 위협받고, 또 일부 환자에게서는 ‘악성종양’일 확률도 높다”며 자궁근종 치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임신,출산 계획 있는 가임기 여성이라면정상적인 자궁조직 보존하는 하이푸 시술자궁근종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 잘 알려진 ‘하이푸 시술’은 고강도 초음파 열로 자궁 병변만 선별적으로 태워 제거하는 치료 방법이다. 하이푸 시술은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고, 자궁 적출 및 개복·절개 수술처럼 전신 마취를 하거나 봉합하지 않으므로 회복이 빠르며, 무엇보다 정상 자궁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어 치료 후에도 임신·출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경숙 원장의 설명이다.그렇다면 하이푸 시술은 어떤 경우에 시행할까?이경숙 원장은 “자궁근종은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자궁근종 크기가 3cm 이상이거나 혹은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심한 경우, 자궁근종 위치가 ‘점막 하 근종’에 해당하는 환자는 반드시 치료받을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이처럼 하이푸 시술은 여러 장점이 있지만 환자의 자궁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하고 자궁근종이 있는 위치에 따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시술 결과에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경험 많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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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부터 시력관리 필수, 근시 시작되면 시력 뚝뚝 떨어진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눈 건강과 연결 짓는다면 ‘6세 시력 100세까지 간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어린이 시력관리는 눈 건강과 직결된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근시 어린이 환자도 늘고 있다. 문제는 근시가 진행되면서 시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연세본안과 민경협 원장이 어린이 시력관리를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근시 바로 아는 것, 자녀 시력관리 첫걸음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눈 건강에 신경 쓰겠지만, 단순히 TV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연세본안과 민경협 원장은 ‘자녀의 시력관리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근시’에 대해 강조한다.첫째, 근시가 있으면 시력은 점점 더 나빠지고 근시 진행도 계속된다는 점이다. 근시의 원인은 유전, 과도한 근거리 작업, 낮 동안의 야외활동 부족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 번 근시가 생기면 성장이 멈출 때까지 근시가 진행돼 시력이 더 나빠진다. 신체가 성장하면 안구도 같이 성장하는데, 근시 진행으로 안구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성장하고 근시가 계속 진행될수록 초점이 망막에서 점점 멀어져 시력이 점점 더 나빠진다는 것이다. 둘째, 근시의 위험성 즉, 근시가 중요 실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안구의 비정상적인 성장은 망막과 시신경 부위에 과도한 변형을 일으켜 여러 망막질환과 녹내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급격한 성장기에는 망막과 시신경 유두에 피부가 트는 것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 이로 인해 실명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셋째, 근시 진행을 억제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에 주목하라는 점이다. 근시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는 없지만, 안과학계는 하루 1시간 이상 주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이미 근시가 있다면 드림렌즈 착용 또는 아트로핀 약물 점안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근시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첫 시력검사 만 3세~5세 이전에 받아야 시력관리의 첫걸음은 정확한 시력검사를 통해 근시, 난시, 원시 등을 판별하고 적절한 의학적 조처를 하는 것이다. 민경협 원장은 6세 전후 시력을 담당하는 시신경이 성인과 비슷해지므로, 아무런 이상이 없어도 ‘만 3세, 늦어도 만 5세 이전’에 안과검진 받을 것을 권한다.“아이들의 시력은 성장에 따라 변화합니다. 대개 6개월 정도 간격(1년에 2번)으로 안과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고, 필요하면 안경 처방이나 시력 교정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시나 원시, 난시가 일정량 이상 있으면 학습에 장애가 있을 정도의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한안과학회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10대의 근시 유병률은 80.4%나 되고, 그 중 11.7%는 심각하게 시력을 저하시키는 고도근시 환자입니다.”민경협 원장의 말처럼 대한안과학회 ‘연령대별 근시 유병률’을 보면 12~18세 80.4%, 5~11세 49.3%로 성장기에 유병률이 매우 높았다. 근시 억제 방법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드림렌즈 착용, 어린이 근시 억제에 도움국내 어린이,청소년의 근시 유병률이 매우 높아지면서 근시 억제 방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현재 의학적으로 효과가 확인된 방법은 ‘드림렌즈’와 ‘아트로핀 용액 점안’이다.민경협 원장은 “드림렌즈는 물리적으로 각막을 눌러 시력교정과 근시 진행을 억제하고, 난시도 일부분 교정할 수 있다. 또, 드림렌즈는 시력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어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아트로핀 점안은 아트로핀 용액의 약리작용으로 근시 진행을 억제하지만, 시력 교정을 위해 별도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며 차이점을 설명했다.다만, 어느 방법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으므로, 자녀의 시력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고, 근시,난시,원시 여부 등 자녀의 눈 건강을 살펴 안과 전문의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최선의 근시 억제 방법임을 강조했다. 2020-03-05
-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 I 보건복지부가 질병관리본부 및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함께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이라는 자료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이 자료의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시끄러운 소리는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90데시벨 이상의 소음은 청력의 손상을 줄 수 있어서 8시간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85데시벨 이상의 소음환경에서 일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소음방지용 헤드폰과 같은 청력보호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이용 시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5데시벨 이상의 큰소리는 하루 최대 허용시간이 15분입니다, 115데시벨보다 큰 소리를 듣게 되면 즉각적인 청력손상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음에 노출된 후에는 충분한 시간 동안 소음을 피해야 합니다.금연 그리고 만성질환 치료술·담배는 미세혈관 장애를 일으켜 난청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더구나 자녀들이 있다면 가정에서는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부모가 흡연자인 가정에서는 간접흡연으로 인해 아이들의 중이염 발생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은 내이로 들어가는 피의 흐름을 방해하여 난청을 가져올 수 있고, 신부전이 악화된다면 높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난청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이나 신부전 그리고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한 코로나로 인한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으라고 하지요? 비누로 30초 이상 씻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인 위생관리는 난청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소아중이염은 상기도 감염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면 상기도염을 예방할 수 있고 이는 중이염 예방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난청을 예방하기 위한 7대 수칙 중 일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기, 금연하기, 만성질환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그리고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씻기 등을 실천해서 난청을 예방합시다. 청력을 한 번 잃으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0-03-05
- ‘여성성형수술’ 부부관계 불만이라면 고려해볼 수 있어 출산 후 여성들의 고민은 ‘부부관계 만족도가 신혼 초와 다르다’는 것이다. 출산 후의 기혼여성은 처녀 때 보다 질 입구가 약 2배가량 넓어진다. 제왕절개를 한 경우라도 질 근육은 약해지게 마련이다. 질의 이완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출산을 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의뢰하는 것은 아니다.다만 지나치게 질이 이완되어 부부간에 트러블이 있거나 심리적인 불만이 있는 경우라면 부인과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출산이후 오르가즘을 느끼는 횟수가 줄거나 질이 조여드는 힘이 떨어진 경우, 부부관계를 할 때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거나 질 내부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경우, 남편의 성기가 쉽게 이탈되는 경우에는 부인과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요즘은 레이저기기를 이용한 수술이 많다.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지만 메스를 이용한 방법과는 차이점이 있다. 첫째, 정확한 디자인이 가능하고 흉터가 거의 없다. 둘째, 출혈이 적고 회복기에도 통증이 적다. 따라서 상처회복도 빠르며 일상생활로의 회복도 빠르다. 셋째는 질 점막의 정확한 박리가 가능하여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수술범위도 중요하다. 늘어진 질이나 골반 근육은 질 안쪽부터 질 입구 까지 일관되게 촘촘히 축소해줘야 수술의 목적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다.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숙련된 기술과 경험, 환자 개인에 따른 다양한 마취방법의 적용이 선행돼야 한다. 수술 후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골반전기자극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질(골반)의 탄력을 증대시키고 케겔운동을 한다면 효과는 더 높아질 수 있다. 질 축소수술과 함께 소음순 수술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 소음순은 개인에 따라 모양과 색상이 모두 다른데 선천적으로 큰 경우도 있고 질염이나 상처, 자위행위와 같은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색이 변하고 비정상적으로 커질 수도 있다. 소음순이 지나치게 길거나 비대하면 분비물이나 소변이 소음순에 묻어 나오거나 타이트한 바지가 불편할 수 있다.소음순 교정수술은 위생과 미용적인 면을 모두 개선할 수 있다. 시술은1시간 이내에 마칠 수 있으며, 수술 후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한사랑산부인과심상인 원장 2020-03-05
- ‘쁘띠성형’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활동할 수 있어 ‘쁘띠성형’이란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미용시술을 하는 방법을 말한다. 대개는 보톡스나 레스틸렌 등의 필러제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시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쁘띠성형은 일반 수술에 비해 시술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 때문에 시간여유가 적은 직장인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쁘띠성형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시술 후 바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고 특별한 회복기간도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또한 통증이나 부기가 적어 수술 후의 모습이 자연스럽다는 것도 쁘띠성형을 선호하는 이유다. 만약, 시술 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시술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도 있다.쁘띠성형은 보톡스시술과 필러시술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보톡스는 주름살을 개선하는 대명사로 알려져 있을 만큼 보편화된 시술이다. 이는 주름살이 생기는 원인인 피부 근육에 작용하여 주름을 개선하는 원리다. 보톡스는 눈가나 미간 이마 콧등의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좋다. 시술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마칠 수 있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다. 사각턱의 교정에도 보톡스를 사용한다. 특별한 마취 없이 턱의 근육에 보톡스를 주입만 하면 충분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각턱이 갸름한 얼굴라인으로 개선된다. 비용 면에서도 외과적 시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보톡스가 주름에 마비를 주어 펴지게 하는 원리라면, 필러제는 그 반대의 원리로 패인 골을 채우는 방법이다. 보톡스는 주로 사각턱과 팔뚝 종아리 근육을 축소시키는 용도로 사용한다. 그리고 필러는 꺼진 볼과 이마 코 성형 무턱 입술성형 눈 밑 애교 살 가슴성형 힙 업 등 볼륨을 높이는 용도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미간의 주름과 팔자주름처럼 깊은 주름에는 자가 지방이식을 통해서도 교정이 가능하다.일반 미용수술은 바쁜 직장인에게는 수술 후 붓기나 회복기간이 부담이 있지만 쁘띠성형은 이러한 부담감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그 수요가 꾸준히 늘어 대중화되는 추세다. 평소 자신의 외모에서 개선을 원하거나 좀 더 예쁜 모습을 원한다면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 이미지변신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시술 전 의사에게 주의사항을 듣고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조화로운 모양과 적합한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예지안의원홍성만 원장 2020-02-28
- 충분한 수면 건강한 삶의 출발점 인체의 하루를 크게 나누면 활동과 휴식(수면)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 몸은 낮에는 활동을 통한 에너지의 소비와 손상이 일어나고, 밤에는 휴식과 회복을 통하여 몸을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생명활동을 유지한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충분한 숙면을 이루지 못하면 피로의 누적과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것이 누적되면 언젠가는 몸이 망가지는 수순을 밟는다. 활동과 수면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몸과 마음, 정신활동을 영위한다. 특히 두뇌는 활동과정에서 정보를 획득하고, 휴식과정에서 정보를 소화(정제) 과정을 거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인체는 왕성한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하여 활동에 비례하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수면 중 확실한 회복을 위하여 수면에 따른 인체의 동조도 필요하다. 특히 심장의 박동과 순환의 동조, 체열의 동조는 수면에 가장 기초적인 조건이다. 낮밤육체의 작용활동긴장소모휴식이완회복두뇌의 활동활동정보획득휴식정보처리심장의 활동심박 빠름심박 느림기초 체온높음낮음수면은 휴식과 회복의 과정수면시 몸은 체열을 방출하면서 기초체온을 낮춘다. 대사량을 줄이면서 휴식에 들어간다.심장의 운동과 뇌의 활동도 느려진다. 전체적으로 느리고 안정된 델타파의 뇌파를 보인다.이런 과정을 통해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부분(특히 중추신경계)을 회복시켜 준다. 또 뇌하수체는 조직성장과 근육재생을 자극하는 성장호르몬을 분비한다. 이러한 성장 호로몬은 일찍(9시30분) 잘수록 왕성하게 분비되며 어린이는 성장과 회복, 어른은 회복을 이끌어 준다. 또한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인터루킨 같은 물질의 혈중농도가 높아져 신체 방어도 도와준다. 따라서 수면이라는 활동은 우리 조상님들이 말하는 ‘잠이 보약’이라는 말보다 더 원대한 작용을 한다고 할 수 있다.유용우한의원유용우 원장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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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병원 일산 허유재병원, 산모와 직원이 함께 따뜻한 나눔 펼쳐 산부인과 전문병원 일산 허유재병원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2020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9년 12월 6일 세이브더칠드런 활동가가 병원을 방문해 참가를 희망하는 산모와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모자뜨기 강습을 진행했다.이후 참가자들은 대략 2개월간 각자 모자뜨기를 한 후 완성된 모자를 산전관리실로 반납했다. 2월 22일까지 모아진 총 65개의 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 측에 전달하면서 캠페인은 완료됐다.이웃나라 신생아 살리기 위한 나눔의 손길 7년 째 지속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등의 취약 지역 신생아를 위해 모자를 보내고, 모자가 전달되면 참가자는 봉사활동 확인증을 받게 된다. 해당 지역은 큰 일교차로 체온 조절이 어려운 신생아가 질병에 걸리기 쉽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한다. 작은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안정적으로 지켜주며, 체온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허유재병원은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모자를 뜨는데 필요한 키트 및 장소제공, 배송료는 전액 허유재병원에서 후원한다. 허유재병원은 앞으로도 이웃나라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0-02-28
- 안양에서 지멘스, 벨톤, 포낙 중 써보니 이게 좋다라고 추천하는 보청기 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지 3년째인데 학생들로부터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보청기 회사 것이 좋으냐는 것입니다. 이 질문은 학생들만의 궁금증은 아니고 보청기를 구매하러 오는 안양, 의왕, 군포, 과천 고객분들도 비슷한 질문을 자주 합니다. 안양, 의왕, 군포, 과천은 안정화된 도시로 고령화로 인한 노령 인구가 많은 곳으로 보청기의 수요가 높은 지역입니다.평촌에 계신 한 분은 지멘스가 사용한 제품 중에 좋다고 하셨는데 그분의 청각적 상태에 의해 지멘스 제품 중 그 부분을 잘 보완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만안구에 계시는 분은 벨톤이 좋다고 늘 벨톤 제품만 고집하시는데 사실 그분의 청각적 상태에 따른 적절한 보완을 해주었기 때문에 벨톤 제품을 좋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각 제조사별로 제시되는 음향적이 특성이 조금씩 다르고 기능에 따른 가격적 차이, 혹은 청각에 따른 보청기의 음향적 차이가 다르고 그에 따라 착용자의 연령에 따른 조작능력이나 사회적 특성을 중점적으로 상담하게 됩니다.최근의 보청기 추세는 개방형보청기의 충전식 보청기가 주요 공급추세이며, 기존의 귓속형보청기는 고도난청까지 포함할 수 있는 증폭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귓속형보청기는 외이도 안에 위치하는 특성상 부품크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고도난청을 보완할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보청기 부품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고도난청까지도 보완을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보청기의 크기도 작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개방형보청기란 귓속형보청기에서 나타날 수 있는 폐쇄감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된 보청기로 최근에는 보청기 배터리를 없앤 충전식 제품이 개발되고, 제한적이긴 하지만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핸드폰과 직접 연결되는 제품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브랜드별 제품의 기능 차이란 거의 없고, 각각의 모델이 어떠한 부분에서 기능적 음향이 고객별 다양한 난청을 보완해 줄 수 있는가를 알아야만 하기 때문에, 청력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기능을 갖춘 보청기가 좋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 2020-02-26
- 산부인과 전문병원 일산 허유재병원 유튜브 채널 오픈 일산 여성전문병원인 허유재병원에서는 임신부와 산모에게 임신 및 출산에 관한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오픈과 함께 허유재병원 산부인과 박정연 과장이 임신 기간 임산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해주는 영상을 최근 업로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학 정보와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허유재병원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다양한 SNS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 포스트에는 임신 및 출산, 난임, 부인과 질환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올리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는 임신 및 출산에 대한 핵심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하고 있다. 또한 난임과 관련해 난임 전문의인 이응석 과장이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카카오톡 난임 상담을 진행 중이다. 유튜브와 허유재병원 SNS를 이용하면 허유재병원 전문의가 전하는 임신, 출산,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병원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나 공지사항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네이버 포스트(https://m.post.naver.com/heryoojae040)는 네이버에서 허유재병원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도 검색창에서 허유재병원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카카오톡 난임상담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서 @허유재병원 또는 @이응석을 검색하면 된다.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