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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맞는 하지 정맥류 치료법 하지정맥류에 있어 자가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운동이나, 체중 줄이기, 꽉 끼는 옷 입지 않기, 다리 올리고 있기,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을 피하는 정도로 정맥류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감소시키고, 또한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 발생한 정맥류라면 출산 후 수개월 정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피부의 변화가 나타난다면 정맥류 전문 의료진을 만나서 치료에 대하여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정맥류 치료는 장기간의 입원이나 복잡한 치료 과정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정맥류에 대한 치료는 비교적 덜 침습적이며, 외래 통원치료나 단기입원으로 시행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 정맥류의 치료 방법 ①비수술적 방법(주사 치료)초음파 유도 거품 혈관경화치료는 외부에서 쉽게 관찰되지 않는 혈관의 경화치료를 위해 고해상도의 초음파 영상으로 주사침을 유도하여 혈관 내에 정확히 주사하는 방법입니다. 작거나, 중간 정도 크기의 정맥류에 경화제라는 정맥을 폐쇄시킬 수 있는 주사를 주입받는 것입니다. ② 수술치료(스트리핑,레이져,고주파 치료)-스트리핑정맥류의 치료 중에 역사가 가장 긴 방법입니다. 정맥혈이 역류되는 정맥접합부에서 표재성 정맥을 결찰하여 역류를 막고 그 아래쪽의 표재성 정맥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레이저 치료머리카락 굵기(0.2-0.6 mm)의 광섬유를 넣어서 혈관내막에 레이저를 직접 조사하는 방법입니다. 레이저가 조사된 혈관내막은 손상을 입어 정맥 굵기가 줄어들게 되고 정맥혈의 역류가 차단 됩니다 -고주파 치료레이저 수술과 비슷한 방법으로 레이저 대신 고주파를 사용하여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고주파 도관을 정맥 내에 위치시키고 고주파로 정맥류를 형성하는 원인인 역류현상을 방지하여 정맥류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한 치료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레이져 치료에 비해 수술 후 멍이나 당김, 통증이 없습니다 치료방법 선택 시 고려할 사항정맥류는 위에서 기술한 것처럼 질병의 형태에 따라 매우 다양한 치료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이에 따른 적절한 방법을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방법을 고를 때에 우선 정맥 판막 부전의 유무 및 정맥류의 분포 및 합병증 유무에 따른 질병의 형태가 가장 중요하며, 이는 혈관 초음파를 통해 진단 가능합니다 일산수외과 김정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안면비대칭 고민, 수기요법으로 해결 포스쳐척추체형센터는 안면비대칭을 관리해주는 곳이다. 안면비대칭 때문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학생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얼굴의 중심선에서 좌우가 심하게 비대칭 할 경우에 미용에도 문제가 있지만 턱의 기능적 문제도 나타난다.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성장과정에서의 습관, 자세, 외상 등에 발생하게 된다. 가장 흔한 것은 성장성 안면비대칭이다. 이런 비대칭의 상태를 방치하면 비정상적인 얼굴뼈의 발달로 악교정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포스쳐척추체형센터에서는 수기요법과, 1:1 맞춤 체형운동과 함께 온열관리 SM근자극이완기를 활용해 안면비대칭이나 턱관절 장애를 바로잡아 주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값싼 라식, 라섹 수술 시력교정술이 널리 알려진지 10년이 지났다. 라식·라섹시술이라고 불려지는 시력교정술이 최근 덤핑경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사실 라식·라섹시술이 의료기술의 발달로 정확하고 편리하게 정밀한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정확한 검진이 뒷받침 되어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환자 개개인별로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모자람이 없다. 망막과 시신경 CT촬영 등 다양한 정밀검사가 필요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러한 정밀검사를 통해 나온 정확한 진단자료를 오랜 임상경험을 가진 의사의 정확한 판단으로 환자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라식·라섹시술 장비의 안전점검과 위생관리도 철저하게 유지되어져야만 한다. 라식수술은 각막 앞부분을 분리하여 절편을 만들어 젖힌 후,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정해 놓은 수치만큼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절삭한 후 다시 각막절편을 덮어주는 수술로 고도의 정밀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장비들의 관리에 혼심의 힘을 쏟아야 한다.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관리카드를 꼼꼼히 기록하여 조금의 이상징후도 관리되어져야 한다. 이러한 제반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따져 본다면 덤핑경쟁은 어불성설이다. 그밖에 환자들의 시술 이력도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시술전 체크사항이다. 과거 시력교정술을 받았던 사람의 비율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자 중에 백내장 수술이 필요할 경우 과거 시력교정술을 받기 전의 각막 고유의 수치와 수술로 깍아낸 정도를 알아야만 인공수정체의 적절한 도수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밀한 검진과 진단을 토대로 라식·라섹시술이 이루어져야 하며 시술 후 관리 또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제반사항들을 고려하면 덤핑이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글로벌안과 양석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산부인과에서 하는 검사의 종류 보통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자궁경부암검사(세포진검사), 자궁난소초음파 두 가지가 대표적이고 성관계가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매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하게 되어 있다. (암전단계 진단받으신 분은 상황에 따라 1 또는 3개월 간격) 공단에서 해주는 암 검사는 자궁경부암검사로(초음파는 포함 안 됨), 세포를 채취해서 유리슬라이드에 도말하는 방법이며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경부암 검사와는 채취방법이나 보관액 등이 다르다.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경부암 검사는 특수 솔을 이용해 세포를 채취하여 미리 준비된 보관통에 넣어 검사실에 보내는 것으로, 공단검진의 경우 진단율이 50-60%선이라면, 산부인과나 대학병원에서 하는 이런 검사방법(씬프렙이라고 함)은 75-80%의 진단율을 보인다. 보통 공단에서 해주는 검사가 산부인과 검사 종류 모두를 해주는 것이고, 또 산부인과에서 개인적으로 비용을 내고하는 검사와 같은 줄 알고 계신 환자분들이 많은데 이는 아니다. 공단검진이 계속 정상이었고 초음파는 받아보지 않은 환자분이, 어느 날 출혈이 있어 내원하였더니 초음파로 알 수 있는 자궁내막암으로 진단(물론 최종진단은 조직검사)받는 경우도 최근 계속 늘고 있는 추세이다. 공단검진을 받으며 초음파도 같이 확인을 하셔야 하고, 만일 염증이 지속되거나 문제가 있는 분, 예전에 암전단계 등을 진단받은 적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공단검진 만이 아니라 정밀 검진도 주기적으로 받으셔야 한다. 공단검진이 필요 없는 검사라는 것이 아니라 초음파 검사를 같이 하셔야 하며, 지속되는 증상 등이 있다면 반드시 정밀검진을 받으셔야 한다는 얘기이다. 자궁난소 초음파의 경우 자궁이나 난소를 초음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다. 보통 자궁근종, 기형자궁,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용종, 난소낭종 등을 진단하게 된다. 이 검사를 통해 자궁근종이 있다면 이는 빈혈이나 생리통 등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빈혈검사와 같은 피검사를 하게 되고, 내막 증식증이나 용종이 있다면 내막조직검사(소파술)등을 시행하여 내막암의 위험성이 있는지 판별하게 된다. 난소에 혹이 있다면 기능성 낭종(배란주기에 따라 커졌다가도 없어지는 단순낭종), 양성종양(내막종이나 기형종 등), 악성종양(난소암) 인지 판별하여 주기적으로 지켜보았다가 없어지지 않으면 난소암 표지자 검사(CA 125, CA19-9)등의 혈액검사 또는 MRI등을 찍게 된다. 지속적으로 염증이 반복되어도 보통 심해질 때 까지 분비물 외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런 환자분들께는 경부촬영(Cervicography), 정밀 성바이러스 검사(STD: Sexual Transmitted Disease,성병검사), 경부 조직검사(punch biopsy) 등을 추가로 하게 된다. 경부암 검사는 경부세포의 모양을 보는 것이고 성병균 등이 있는지 알 수는 없기 때문에, 경부미란이 심하거나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 이와 같은 정밀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성병균이나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HPV)를 보균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치했다가는 골반염으로 퍼져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성병균을 가지고 있는 경우 보통 남자친구나 배우자와 동시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행복한봄 산부인과김민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성인 만성비염, 생활습관 개선과 한방치료로 해결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노랫말처럼 고운 꽃들이 저마다 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서둘러 가는 봄날을 즐기기 위해 저마다 마음도 분주합니다. 하지만 화창한 봄날이 유독 고달픈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이지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는 봄철을 제외하곤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없다고 합니다. 온화한 기후로 일교차나 습도차가 크지 않아 비염 환자가 거의 없지만 봄날에는 꽃가루 때문에 비염 환자들이 증가한다고 하네요. 특히 성인들의 경우 만성화된 비염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주 내일신문에서는 아름다운 봄날, 당신이 코를 훌쩍이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도움말 유용우 한의원 유용우 원장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알레르기성 비염은 면역력 저하와 관련알레르기는 외부 물질에 의해 생기는 과민반응이다. 이 과민반응은 우리네 생활과 비슷하다. 대개는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외부 자극에 예민해지고, 여유가 있을 때 느긋해진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이 건강하면 외부 환경에 크게 반응하지 않지만 건강하지 못할 땐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에 큰 부담을 느끼게 된다. 꽃가루나 큰 일교차 등 외부로부터 오는 반응에 부담을 느껴 면역을 끌어 올리려고 사력을 다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 몸에 무리가 오면 발열이나 가려움증 등으로 증세가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양방에서 말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이 알레르기성 비염은 유독 봄철에 증상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올해는 비교적 그 증세가 주춤했다. 지난 겨울 유난히 심했던 중국발 스모그현상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증세가 봄이 되기 전부터 나타났기 때문이다. 봄철에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이미 겨울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와 같은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력과 연관이 있다. 면역이 저하된 경우 외부자극은 피부와 호흡기 점막에 바로 영향을 준다. 우리 몸의 피부와 점막은 혈액순환을 통해 36.5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면 체온이 쉽게 떨어지게 되고,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우리 몸의 대사 기능이 30% 가량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서 외부 환경에 더 예민해지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봄날 춘곤증은 우리 몸의 에너지 부족이 원인 우리 몸은 자연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계절에 따라 자연 환경이 바뀌듯 몸도 달라진다. 봄은 모든 것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한 계절의 순환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우리의 몸과 생활도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에너지이다. 평소 몸에 에너지가 충분한 사람은 큰 어려움 없이 봄날을 잘 넘기지만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은 그 약점이 바로 증상으로 나타난다. 봄에 소화기 장애나 나른함, 무기력증을 경험하는 것이 이런 연유다. 우리 몸은 소화기 장애가 일어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뇌로 가는 혈액을 끌어다 쓴다. 그러다보니 뇌로 가는 혈액양이 부족해져 졸리고 나른한 춘곤증을 경험한다. 몸의 에너지 부족으로 소화기와 머리는 부담을 느끼고,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피부와 호흡기 점막은 혼란을 겪으면서 봄의 한복판을 지나가게 된다. 학생들에겐 새학기 증후군으로, 성인들에겐 춘곤증으로, 봄은 그렇게 우리 곁에 있다.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생활의 리듬 찾아야봄날을 잘 보내려면 몸의 부족한 것들을 채우고, 자기 리듬을 되찾아야 한다. 생활의 리듬을 되찾기 위해 먼저 기상시간을 정립해야 한다. 성인은 아침 5~7시, 아이는 아침 7~9시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 아침에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주말에 늦잠을 자게 되면 오히려 몸이 더 무거워질 수 있으므로 기상 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몸의 리듬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등산과 맨발로 걷기다. 등산은 간의 기능을 살려주고, 맨발로 걷기는 비장의 기능을 살려준다.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봄에는 소화기능에 혼란을 겪기 쉬우므로 입맛이 없을 때는 안먹어도 괜찮다. 입맛 없는 봄날 좋은 음식은 바로 원초적인 생명력이 담겨 있는 봄나물이다. 이끼류를 먹이로 삼는 소라나 전복 등도 좋은데 가급적 자연산을 권장한다. 일상적인 노력들과 함께 한약을 복용하면 봄을 잘 보낼 수 있다. 한방에서 봄 가을 한약을 권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한약을 통해 우리 몸의 면역을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방으로 만성 성인비염 치료하기비염 증세로 봄이 왔음을 느끼는 경우, 봄을 잘 넘겨야만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성인들의 경우 비염이 만성화된 경우가 많다. 여러 가지 치료를 시행해 보지만 신통지 않다. 그래서 치료를 포기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해독으로 비염치료를 시작한다.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은 대사 기능과 장부의 기능을 떨어 뜨린다. 노폐물을 제거한 후 심장과 비장, 부신 등 장부의 기능을 끌어 올리는 과정을 진행한다. 불규칙한 수면 습관은 심장에 부담을 주고, 비장이 무리를 하면 몸이 나른한 무기력증을 겪게 된다.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면 아랫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손발이 차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이 세가지 장부의 기능을 살펴보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함으로 이를 통해 비염의 근본적인 치료에 다가선다. 비염 치료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을 병행해야 효과가 빠르다. 한방 패치와 세정제 등의 도움을 받고,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수면습관을 위해 노력한다면 몸과 마음 모두 화창한 봄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방비염치료 이렇게 진행됩니다. 1- 먼저 환자의 코 상태를 체크하는 문진표를 작성한다. 아침 기상시와 낮, 저녁과 잠들 때까지, 하루의 코 상태를 체크한다.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체크한다. 콧물의 상태도 체크한다. 맑은 콧물인지, 누런콧물이지, 냄새나는 콧물인지 등을 살핀다. 구강호흡에 대한 상태도 점검한다. 입을 벌리고 자는 것, 코골이, 평소 입을 벌리고 있는 지 등을 체크한다. 2- 비강내시경으로 부비동 검사 촬영을 한다. 코 내부를 촬영함으로써 붓기와 염증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에 도움이 된다. 3- 문진표 작성 후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한다. 진맥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 계획을 잡고 처방한다. 4- 패치침 시술. 잠들기 전에 붙이고 아침에 일어나 제거하면 된다.5- 코세정제로 코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막힌 코를 똟어 깊은 호흡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코 2014-04-03
- 발은 인체의 주춧돌 어긋나면 몸 전체 골격 변형 원인 인간이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 인체의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된 발. 발이 하루 종일 받는 충격을 무게로 환산한다면 약 700여톤이라고 한다. 발이 이 무게를 감당해온 덕분에 인간은 손이 자유로워지면서 도구를 발명하고 인류 문명이라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온 것이다.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 38개의 근육과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된 발. 하지만 발의 균형이 어긋나기 시작하면 몸 중심 척추와 연결되어 있어 척추와 목뼈, 턱뼈의 변형으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흔히 질환 아닌 질환으로 지나치기 일쑤인 평발도 발의 균형이 무너진 경우다. 평발은 발을 디딜 때 무게중심이 안쪽으로 모이면서 종아리뼈가 뒤틀리고 골반 뼈의 불균형을 유발한다. 오래 방치하면 척추 뼈 변형까지 불러올 수 있단다. 평발의 발생원인과 치료 예방법에 대해 척추 골반 교정 전문 우리외과 한찬홍원장의 도움으로 알아봤다.아치가 낮은 평발아치가 높은 평발 평발은 발바닥이 평편하다?발은 무게를 분산해 주는 세 개의 아치 덕분에 오랫동안 몸무게를 버틸 수 있다. 발가락과 발꿈치 사이 오목하게 들어간 곳이 내측아치이고 아치 바깥쪽 발이 닿는 부분이 둥글게 굽은 것을 외측아치라 부른다. 또 하나 아치는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까지가 곡선으로 굽은 아치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발의 무게를 지탱하는 이 아치 중 하나만 무너져도 발은 금방 피로함을 느끼고 인체에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한찬홍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 ‘종아리가 아프다 발목이 아프다’ 하면 부모들은 대부분 성장통이라며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경우 성장통일 확률보다 발의 피로가 무릎뼈로 전달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바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특히 평발이라고 하면 내측아치가 무너져 발바닥 전체로 걷는 것만을 평발로 생각하는 경우기 많지만 아킬레스근이 안쪽으로 휘면서 내측아치가 정상 이상으로 높아진 경우도 평발의 한 종류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아치의 고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형태의 평발이 아킬레스근의 휘어짐이 심해 척추건강에 더욱 위험하다. 딱딱한 보행환경 과체중으로 평발 환자 늘어최근엔 도시화된 환경과 과체중으로 인해 발의 아치가 무너진 평발 환자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한찬홍 원장은 “예전에 비해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평발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평발이 유전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유전적인 요인보다 보행환경이나 체중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평발이 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후천적 평발은 작은 관심과 스트레칭으로 예방할 수 있다. 한 원장이 제안하는 예방법은 발 맛사지다. 발바닥 아치 주변을 꾹꾹 눌러 준다든지 발가락을 뒤로 젖혀 아킬레스근을 늘려주는 스트레칭도 평발예방에 도움이 된다.자녀가 평발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는 양말을 벗고 섰을 때 발뒤꿈치에서 정강이로 올라가는 아킬레스 근이 땅에서 수직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발목과 종아리를 연결하는 아킬레스 근이 기울어지거나 휘어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보행분석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평발인 아이들은 어렸을 때는 종아리나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고 점차 성장하며 허리와 어깨로 통증이 동반된다. 발의 불균형이 종아리뼈를 거쳐 허리와 어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평발 치료가 늦어지면 청소년기 척추측만증이나 거북목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한 원장은 “척추 측만증이나 거북목이 나타난 경우 척추교정치료가 이뤄지고 평발이 원인일 경우 교정용 신발을 신는 등 평발 치료와 함께 진행해야 교정 효과가 높다”고 말한다.하지만 단순 평발이거나 종아리뼈 변화만 나타날 경우 치료는 내측 아치를 높게 한 교정용 신발을 신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아킬레스 근을 키우는 운동요법도 도움이 된다.혼자서 하는 운동요법으로는 발가락으로 걷기, 발 아치 부분의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한 발가락으로 수건 잡기, 발바닥 바깥 면으로 서 있기가 있다. 또 벽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쭉 뻗은 후 발꿈치를 들어주면서 아킬레스근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도움말 우리외과 한찬홍 원장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비염과 감기 구별하여 조기치료 해야 콧속 부종과 건조감 발열 재채기 콧물이 나는 감기증상은 보통 3일~1주일이면 낫는다. 그러나 이런 상태가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한 감기가 아니라 비염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염치료를 초기에 하는 것이 좋다.맑은 콧물과 재채기 경미한 두통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한 감기가 아니므로 감기 치료만 해서는 안 되고 비염치료를 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생후 6개월 이전에는 엄마에게 받은 면역력에 의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만 2세까지는 2차 면역이 형성되는 시기와 맞물리기 때문에 감기를 1년에 평균6~8회 정도 앓게 된다. 계절적으로 환절기에 하루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가 많이 유행하면 큰 온도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성숙되지 않아서 감기에 걸리게 된다. 감기가 중요한 이유는 감기가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감기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증상을 자세히 살펴서 감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비염이나 축농증의 상태 여부 폐렴이나 기관지염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감기가 지속되어 비염의 상태나 축농증 중이염으로 진행되었음에도 감기로 보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 부모들은 자녀가 약해서 감기가 오래간다 생각하고 계속 감기약만 먹이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치하면 비염이 심해지고 만성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이행되는 경우도 많고 비염 때문에 콧물이 목 뒤로 자꾸 넘어가서 아침에 일어나 기침을 심하게 하고 더 나빠지면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비염은 오염물질이 많거나 먼지 습기가 많은 곳, 술 또는 담배 연기가 심한 경우에 잘 발생한다. 증상은 코 막힘이 심하고 맑은 콧물이 누렇게 나오고 목 뒤로 넘어가기도 하고 머리가 맑지 않아 무거운 느낌이 있고 후각 장애가 생기며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며 코가 부어서 코를 골게 된다.만성비염이 오래 진행되면 비후성 비염으로 이행되는 경우도 많고 비점막이 두터워지면서 부종이 생기고 늘 코가 막힌 상태가 지속된다. 어떤 병이든 만성이 되면 치료가 어렵고 치료 기간도 길어진다. 그러므로 제때 치료를 해서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비염이 완치가 안 된다 해서 치료를 방치하면 점점 비염의 발생빈도와 횟수가 늘어나고 증상의 정도도 심해져서 축농증 물혹 기관지염 등의 중증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1
- 목 주름의 복합치료법 나무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이테를 만든다. 한 줄 한 줄 겹겹이 나이테가 더해질수록 나무의 수령도 많아지고 인간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유익한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사람은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과정에서 눈가와 미간의 주름이 깊어지고, 예전 같지 않은 주름 잡힌 손과 왠지 한 줄 더 생겨버린 것만 같은 목 주름을 보는 여성의 마음은 편치 않다. 예쁘고 값비싼 목걸이가 주름 없이 매끈하고 단정한 목선보다 자신을 더 젊고 빛나게 해 줄 수는 없을 것이다.피부 노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의 생성이 떨어지면서 생겨나는데, 피부 각질층은 두꺼워지고 거칠어지며 진피 층은 콜라겐의 밀도가 떨어지는 것과 비례하여 얇아지고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은 수와 두께가 감소하여 느슨해지고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들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지지하는 히알루론산이 감소하여 탄력성이 떨어지고 쳐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목 피부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고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얼굴보다 관리 쉽지 않고, 생활 습관에 의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노화는 나이뿐 아니라 자외선의 노출로도 촉진되는데 노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비타민 C와 E 같은 항산화제 복용 및 금연이 필요하며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한 충분한 보습과 함께 적절한 리프팅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자연스러운 리프팅 치료인 젠틀-야그 레이저는 대표적인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로 긴 파장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노화되어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피부의 가장 깊은 층인 진피 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물질을 피부가 자연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홍반이나 멍을 만들지 않아 세안이나 화장 등 일상 생활이 가능하면서 할 수 있는 치료이다. 뿐만 아니라 나이로 인해 축 처진 볼 살과 턱 살도 자연스럽게 올려준다.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재생을 촉진시키는 어펌 레이저도 목과 얼굴의 리프팅에 사용되는데, 이 시술은 주름지고 늘어졌던 목 피부의 주름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목 피부 전체를 탱탱하게 리프팅 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얼굴의 모공도 좁혀준다.이런 레이저 치료 후에도 남는 목 주름 중 굵은 주름은 보톡스로 목의 근육을 약화시켜 개선시키고, 가는 주름은 히알루론산 주사 요법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으며, 실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실 리프팅도 같이 해줄 수 있다.하얀제이피부과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1
- 오십견, 초기에 치료하면 결과 더 좋아져 오십견은 어깨통증과 견관절 움직임의 전반적인 제한을 가져오는 질환으로써 예전에 나이 오십에 발생한다하여 오십견이란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생겨서 삼십견, 사십견이란 말을 하기도 한다. 심한 어깨 통증이나 견관절 움직임의 제한으로 일상생활이(머리감기, 옷 입기, 위쪽의 물건 잡기 등) 어려워져 병원을 찾게 된다. 견관절의 움직임 제한은 견관절 관절낭이나 인대, 주변 근육의 수축이나 유착으로 인해 발생된다. 흔히 특별한 외상 없이 발생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는 관절의 퇴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사선 치료나 유방절제술, 상완 골절, 견관절 주위의 염증 후에도 발생한다.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오십견이 더 잘 생기고 양측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회복에 수 년이상 걸리기도 오십견이 발생하면 보통 통증기, 점진적 경직기, 회복기 3단계를 거치게 되지만 순서를 따르지 않는 경우도 있다. 통증기는 심한 어깨 통증이 지속되는 시기로서 팔을 빨리 움직이려고 할 때 더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환자들은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를 피하려고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려 한다. 하지만 이는 관절을 더욱 경직되게 만든다. 점진적 경직기는 통증기보다 통증은 적지만 관절 움직임의 제한이 점차 심해지는 시기다. 선반 위의 물건잡기, 속옷 착용하기, 머리감기나 옷 입기 등의 동작 수행이 어려워진다. 회복기는 견관절 움직임이 천천히 회복되는 시기로서 수 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오십견으로 진단되면 주사치료, 도수 치료, 약물 치료, 물리 치료 등의 적극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관절운동과 함께 주사치료를 병행하면 경구 약물치료나 운동 치료 한가지만 시행하는 것에 비해 통종의 감소 효과가 좋고 관절움직임이 좋아진다. 조기에 진단 받고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한 경우가 수 개월이 지난 후 치료하는 경우보다 치료 결과가 더 좋다. 특히나 일상생활 뿐 아니라 밤에 잠을 잘 때도 심한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병원에서의 적극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자주 견관절의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해 관절 움직임을 유지하고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오름통증의학과 박상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황사와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 유독성 화합물과 중금속 성분이 포함된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미세먼지가 피부모공을 막아버리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화장도 들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전문가들은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케어는 바로‘저 자극 클렌징’에 있다고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세안법과 저 자극 클렌징 제품을 찾아보았다.도움말 자료출처 : 아모레 퍼시픽, 맥, 슈에무라, 아베다 뷰티 컨설턴트 홍보팀  신수정리포터jwm822@naver.com Tip 1.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세안 < 도움말-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 아침세안은 폼 클렌징 사용자제, 저녁에는 오일클렌저에 스크럽 각질제를 소량 섞어 딥 클렌징하루 종일 미세먼지에 노출돼 건조하고 지친 피부는 예민해졌기 때문에 많은 양의 스크럽타입의 각질 클렌저로 힘을 줘 세안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망가질 수 있다. 오일타입의 클렌저에 스크럽 각질제를 소량 섞어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르고 물로 닦아내야 한다. 이렇게 저녁세안은 모공 속 먼지와 노폐물, 각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다음날 피부에 보습을 줄 수 있다. 아침세안의 경우, 폼 클렌징을 사용하면 더욱 건조해지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물 세안 후 스킨제품을 바르기 전에 워터타입의 클렌저를 솜에 적셔 피부 결에 따라 닦아준다. 워터타입 클렌저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전날 저녁 딥 클렌징 후에 혹시라도 남아 있을 수도 있는 모공 속 먼지나 노폐물을 한 번 더 제거해 준다. Tip 2. 잘못된 클렌징 오일 상식 1.클렌징 오일을 화장솜에 적셔 바른다? NO.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때는 오로지 손과 물만 있으면 된다.2.클렌징 오일을 폼 클렌징처럼 사용한다? NO. 클렌징 시 마른 손, 마른 얼굴에 바르고 손에 물을 묻혀 그 물을 얼굴에 바른 뒤 미온수로 헹궈내는 것이다.3.클렌징 오일 후 폼 클렌징을 또 한다? NO. 더블 클렌징은 필요 없다. 피부의 노폐물과 메이크업은 제거해주고, 피부에 필요한 보습은 남겨두는 것이 노화방지와 보습케어를 위해 효과적이다. 1.설화수 순행클렌징 오일 (Gentle cleansing oil)적은 자극으로 피부 위 메이크업과 모공 깊숙한 노폐물을 제거해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주는 한방 클렌징오일이다.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순행클렌징 오일로 세안할 때 가해지는 자극은 35g으로 가벼운 롤링만으로 클렌징이 가능하다. 이 자극은 영양크림을 피부에 도포할 때의 자극(65g)보다 훨씬 적은 것이다. 순행클렌징 오일은 의이인(율무)과 진피(귤껍질)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혈행순환을 도우며, 행인유(살구씨)성분은 피부 각질을 제거해 매끄럽고 촉촉하게 한다.가격 4만 원대/200ml 2.아모레 퍼시픽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 (Treatment enzyme peel)미세먼지나 황사가 불면 피부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하얗게 일어나기 쉽다. 이때는 자극이 적고 보습효과가 큰 필링제나 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은 파우더형 필링제 타입의 식물성 세안제로 물리적인 자극 없이 효소활동으로 부드럽게 정돈시켜준다. 파파인 효소 캡슐이 건조하고 두꺼워진 오래된 각질과 거친 피부 결을 관리해주며 물에 닿는 순간 활성화돼 불순물을 부드럽게 녹여낸다. 항염효과의 녹차 추출물과 생강, 대추, 파파야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톤을 맑게 해준다.가격 6만 원대/50g3.아베다 토르말린 차지드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저(Tourmaline charged exfoliatin cleanser)매일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각질제거 세안제로 피부각질을 빠르게 제거해 새로운 피부가 생성되는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인증된 유기농 바바수 오일과 호호바 알갱이가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보습작용을 돕는다. 망고버터와 메도우 폼 종자오일이 들어있어 지성피부와 여드름 피부개선에도 좋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슈거성분은 피부 본연의 색을 되찾아 맑은 피부가 되도록 돕는다. 물기가 있는 촉촉한 피부에 거품을 내 마사지한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가격 4만 8천 원/150ml4.맥 클렌즈 오프 오일 트랜퀼 (Cleanse off oil tranquil) 강한 메이크업과 워터 프루프 제품은 모공을 뒤덮은 미세먼지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딥 클렌징 오일이다. 유분감이 남아있지 않고 빠르게 유화돼 끈적임이 없다. 별도의 폼 클렌징이 필요 없으며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라벤더, 오렌지 성분의 아로마 향과 천연 식물성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미네랄 점토, 천연 화산재 성분이 들어있는 ‘볼캐닉 애쉬 엑스폴리에이터’각질제거제와 함께 섞어 쓰면 더욱 좋다.가격 3만 8천 원/150ml 5.슈에무라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Anti/Oxi cleansing oil)황사와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은 피부 스트레스를 가속화하고 칙칙하고 윤기 없는 피부를 초래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녹차 추출물에 뛰어난 세정력을 가진 모링가 추출물을 추가해 만든 것이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이다. 히말라야 구릉지대에서 기원한 ‘모링가’는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분쇄한 씨는 물을 정화하는 데에도 쓰인다. 이 제품을 하루 2번 10일 동안 121명의 아시아 여성들이 사용한 테스트 결과 99%가 세안 후 얼굴이 땅기지 않으며, 98%가 부드럽게 느껴진다는 결과를 얻었다.가격 4만 1천 원대/150ml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