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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물빼기치료, 겨울철 비염 배농치료 쉬지 않고 흐르는 콧물과 잦은 코 막힘, 그리고 반복적인 재채기로 대표되는 비염. 이런 비염의 괴로움은 겨울철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속의 저항력이 약해진 경우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쉽게 감기나 비염을 일으키게 하고, 또 잘 낫지 않아 만성비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의 나쁜 공기에 자주 노출된 코 점막이 자극을 받아 비염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은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체질을 정확하게 알고 질환의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한의학적으로는 예민해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고 점막의 부기를 줄여 코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배농치료(콧물빼기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비염은 비염으로 고생하는 본인은 물론 그걸 지켜보는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 하는 질환이다. 대화를 하거나 식사 중에도 끊임없이 줄줄 흐르는 콧물 때문에 연신 코를 풀어야 하고, 멈추지 않는 코막힘과 재채기는 주위 사람들까지도 답답하게 할 만큼 비염환자를 힘들게 한다.특히 아침과 저녁에 그 증상이 더욱 심해져 출근과 등교 시간을 힘들게 하고 밥에는 숙면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안 원장은 “낮에 비해 기온이 더 떨어지고 찬바람이 부는 아침에는 코 점막이 잘 붓고 또 쉽게 자극 받아 콧물, 코 막힘, 재채기 등의 비염증상이 더 심해지게 된다”고 설명한다.어린아이들의 경우 숙면을 취하지 못해 성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시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비염증상으로 자다 깨다를 반복하게 되기 때문이다.또한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청소년들의 비염은 학업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밤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만성피로를 유발하고, 이는 잦은 짜증과 집중력저하, 식욕부진에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비염환자들에게 배농치료가 관심을 받고 있다. 콧물빼기치료라 불리는 배농요법은 코 안에 한약을 발라 고여 있는 콧물과 농을 시원하게 배출시키는 한방비염치료법이다. 비염이 있는 경우 콧물이 쉴 새 없이 흐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코를 풀어줘야 하는데, 아무리 코를 풀어도 개운하지 않고 너무 심하게 코를 푸는 경우 귀가 멍해지고 머리까지 아파오기 일쑤다. 하지만 배농치료는 코 안쪽의 고인 콧물까지 빼 주어 특히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배농요법은 먼저 증상에 맞는 약재를 면봉에 묻혀 점막에 흡수시키는 것으로 시작된다. 약재가 점막에 흡수되면서 코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고 부어있는 코 점막을 회복시켜 그 안에 고여 있던 콧물과 농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원리. 단순히 콧물만을 빼는 치료가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손상 받고 자극 받은 점막을 진정시켜주고 염증과 부종을 줄여주는 치료란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은 “배농치료를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나타나던 콧물, 코막힘 증상이 완화되어 코의 기능이 회복되게 된다”며 “이와 함께 비염의 다른 증상들도 완화, 비염으로 인한 고통과 불편함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저항력을 높여주어 치료를 꾸준히 진행하면 재발방지와 비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염은 특히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질적으로 몸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감기나 비염에 쉽게 노출되어 콧물, 코막힘, 재채기의 증상이 재발하게 된다. 따라서 콧물빼기달인의 배농치료와 함께 체질개선과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복용을 병행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또한 여러 물리치료와 침·뜸을 병행하기도 하고, 꾸준한 치료를 위해 가정에서의 자가 치료도 진행하게 된다. 2016-12-29
- 죽음 만큼 두려운 재발... 떠난 줄 알았던 ‘암’이 돌아왔다 완치되었다고 믿었던 ‘암’에 다시 걸린다면 어떤 느낌일까? 이제 살았다는 안도감 뒤에 다시 찾아온 죽음의 공포 속에서 두 번 우는 여성들이 있다. 바로 자궁, 난소 등 여성 생식기에 발생하는 ‘부인암’ 환자들이다.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으로 대표되는 3대 부인암은 초기 증상은 뚜렷하지 않은 반면, 재발 위험은 높아 완치 판정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대여성암병원 재발성부인암센터장 김윤환 교수는 “부인암 환자들의 경우 재발로 인한 심리적인 동요가 큰 상황이고, 일단 재발이 되면 항암 약물 치료 등 2차 치료로 큰 호전 효과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재발성 부인암도 완치가 가능하므로 암 치료 이후에도 정기검진과 건강관리를 지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후에도 5년 이내 재발율 높은 자궁경부암자궁경부암은 자궁과 질이 연결되는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감염 원인으로, 연평균 5만4천 명이 진료를 받을 정도로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부인암이다. 다행히도 원인이 밝혀져 있어 제때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받으면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도 높아 ‘착한 암’으로 불린다. 그러나 병기가 진행함에 따라 완치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치료에 따른 부작용도 많아 조기검진과 예방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주목해야 할 것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아 100% 완치가 된 환자의 경우에도 5년 이내에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특히 암 부위를 도려내는 근치적 수술 치료를 받은 1기 혹은 2기인 환자들의 경우도 5~20% 정도가 재발이 되는데, 그중 절반은 1차 치료 시행을 받은 후 1년~3년 이내 재발되므로, 완치 후에도 철저한 추적 관찰이 중요하다.조기 발견 어려워 사망률 높은 난소암, 재발 위험도 가장 높아난소는 여성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며, 난자의 성장을 촉진하고 배란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여성의 신체 기관이다. 난소암은 이런 난소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1년 1만 2천 명에서 2015년 1만 6천 명으로 환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다.복통, 더부룩함, 복부 팽만, 질 출혈 등은 난소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증상이 애매하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변화로 여겨 방치하기 쉽다보니, 발견 자체가 쉽지 않다. 난소암의 경우, 골반 깊은 곳에 위치하며 암이 어느정도 진행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난소가 상당히 비대해진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다.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난소 표면에서 암이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에 해당하며, 난소기능부전과 무관하게 폐경 이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경우 난소암 진단을 받은 여성의 70%가 3기 이후에 발견되고 3~4기 진단을 받은 여성들의 5년 생존률이 15~20%에 불과해 조기검진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재발율이 50~70%로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완치 이후에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폐경기 전후 여성들의 각별한 주의 요망! 자궁내막암자궁내막암은 자궁 속 공간을 덮고 있는 '자궁내막'에 생기는 것으로 본래 서양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었으나,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국내 발병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2011년 1만여 명이던 환자 수가 2015년 1만 3천여 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전체 환자 중 50대가 41.8%를 차지하고 있어, 폐경기 전후 여성들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과도한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만이거나 당뇨병, 고혈압이 있는 사람, 폐경이 늦거나 분만 경험이 없는 사람 등이 고위험 군에 속한다. 질에서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환자가 병원을 일찍 찾는 편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용이하지만 재발률이 5~40%까지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이대여성암병원 재발성부인암센터장 김윤환 교수는 “암 완치 이후에도 채식을 위주로 한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길들이는 것은 물론 땀이 배일 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씩 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무엇보다 전문가를 통한 주기적인 추적 관찰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추적 검사는 일반적으로 첫 2년간은 3개월마다, 5년까지는 6개월마다, 그 이후 이상이 없으면 매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2016-12-24
-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고양시 진로교육 유공자로 감사장 수여 소아 청소년 건강을 위해 20여년간 진료와 연구를 거듭해온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이 고양시 청소년진로교육 유공자로 고양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16년 한 해 동안 유용우한의원은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진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부터 체질 알려주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한의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의 몸 상태를 검진하면서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직접 개발한 쓰지 않은 한약인 ‘증류한약’을 통해 한방의학의 우수성과 과학화에 대한 비젼도 안내했다.일산 웨스턴돔에 위치한 유용우한의원은 유용우 원장은 1997년 소아진료를 중심으로 하는 ‘은빛한의원’을 개원한 이후 도원아이한의원(전국 19개지점)을 열며 한방소아과 영역을 개척했다. 1998년부터 쓰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 좋은 증류한약을 개발해 처방하기 시작했다. 비염치료공동체 [숨길을열다]를 만든 대표원장으로 진료진(전국 30여개 한의원) 양성해 왔다. 20년간을 비염을 비롯해 아토피 경기 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치료하는데 힘을 써 왔다. 이런 노력이 인정받아 대한민국 한방명의 2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비염과 성장통, 아토피 등의 진료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2016-12-24
-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 임플란트 학술강연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이 중국 연백의 백산호텔에서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학술강연회를 진행했다. 김 병원장은 11월 18일부터~22일까지 중국 연변자치구의 치과의사모임인 연변자치구 구강의사협회 초청으로 중국 연변을 방문했다. 이번 연변 방문기간 동안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강연을 연변의 백산호텔에서 진행하여, 우리나라의 발전된 임플란트 시술법을 중국에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2012년 연변자치구 구강의사협회는 우리나라의 발전된 임플란트 시술법을 전수받기 위해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회와 강의 및 실습 진행에 대해 협정을 맺었다. 현재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회의 회장인 김현철 병원장은 2013년 총 6차례에 걸쳐 강연회와 실습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가들로 구성된 교육진에는 치과대학의 교수와 개원가의 저명한 치과의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김현철 병원장은 1회 강연을 맡아 임플란트 조기 치료 및 치아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6회때에는 그간 진행된 내용을 총 마무리하며, 환자의 증상별 치료전략과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연변자치구 구강의사들의 실질적인 치료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개인별 모델을 이용한 실습도 병행됐다 동영상 및 사진 등을 이용한 시청각 효과를 극대화하여 교육효과를 높였다.김현철 병원장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의 다양한 지역에서 공동 학술강연회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2016-12-24
- 숨은 키 10cm 더 키우는 성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 겨울방학이 곧 시작된다. 겨울 방학은 키 성장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새 학기까지 약 2개월의 시간은 우리 아이의 키 성장과 생활 습관을 정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무엇보다 아이의 키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에게 키네스 평촌점 김민진 팀장은 “키와 몸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해서 해당 연령의 평균키와 비교해봐야 한다”며 “가장 좋은 방법은 키네스 성장 정밀 검사를 통해 자연 성장키, 최종 예측키를 확인한 후 최종 예측키가 평균키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키 성장의 방해 요인을 제거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평촌 학원가에 자리 잡은 키네스 평촌점을 찾아 키 성장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핵심은 성장 환경의 개선, 성장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 파악아이가 얼마나 더 클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키가 작은 원인부터 알아야 한다. 김 팀장은 “키가 자라는 데는 유전적 요인이 약 20~30%, 환경적 요인이 약 70~80% 영향을 미친다”며 “핵심은 성장 환경의 개선”이라고 강조했다.키네스에서는 성장 정밀 검사를 통해 성장 환경과 신체 기능을 측정하다. 편식, 스트레스, 불면증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모발 검사를 통해 5대 영양소 균형 유무와 중금속 오염 정도도 파악할 수 있다. ‘아이가 왜 잘 크지 않는지’에 대한 환경적 요인에 대해 파악하는 과정이다. 다리와 허리 기능 검사와 유산소 능력 검사도 함께 한다. 김 팀장은 “키가 크려면 위로 자르는 뼈인 허리뼈와 다리뼈가 잘 지탱이 돼야 쑥쑥 잘 클 수 있다”며 아울러 “근 기능이 발달하지 않으면 피로감만 쌓이고 키가 잘 안 크기 때문에 근 기능도 꼭 함께 회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심폐 기능과 유산소 운동 능력검사도 함께 한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성장 정밀 검사를 통해 자연적인 최종 예측키와 키네스 성장법을 통해 더 클 수 있는 키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원인을 파악하고 키에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요인을 제거하면 아이의 키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개별 맞춤 운동 시스템을 통해 달라지는 최종키가장 큰 장점은 주 3회 진행되는 개별 맞춤 운동 시스템이다. 성장 정밀 검사와 운동성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아이의 운동 기능과 부족한 점을 파악한 후에 개별 맞춤 처방으로 진행된다. 키네스에서 특허를 받은 탄력 밴드인 롱맨을 이용한 성장 체조는 다리와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기르는 전신 협응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인 워킹 트랙션은 척추를 바로 세우고 근육에 무리 없이 운동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 팅장은 “롱맨 체조는 성장판을 자극해서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춤 운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팀장은 “한 달의 0.2~0.3cm의 키 차이도 1년이 지나면 2~3cm의 키 차이로 벌어진다. 성장 맞춤운동은 아이의 최종키를 달라지게 한다”고 말했다.균형이 안 맞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교정해주는 성장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김 팀장은 “골반이 틀어졌거나 거북목 또는 평발의 뭉친 부분을 풀어준다. 아울러 약해진 근육은 강화해주고 타이트한 부분은 스트레칭해준다. 그러면서 자세교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키 성장에 효과를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긴 겨울,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겨울 방학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규칙적인 생활의 유지이다. 방학이라고 자칫하면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이 늦어지기 쉽다. 춥다고 움직임도 적다 보면 섭취량 보다 소비량이 적어 비만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겨울에도 체지방 관리와 관절의 유연성 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져야 키성장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과도한 핸드폰 사용도 주의해야 한다. 김 팀장은 “지나친 핸드폰 사용은 고개가 떨어지면서 거북목이 되기 쉽고 목이 틀어지면서 등과 어깨가 구부러져 신체 균형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며 “무엇보다 한 번 무너진 생활배턴은 성장은 물론 건강 관리에 좋지 않다. 겨울 방학 때도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지속적인 운동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12-22
- 겨울 방학 맞아 척추측만증 완화 운동 가능 김지은(가명)씨는 중학교 1학년 아들에게서 “신체검사에서 등과 허리 사진을 찍었는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정형외과에 간 김씨는 아들이 척추측만증이란 진단을 받게 되었다. 척추측만의 정도가 더 심해지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씨는 남편의 소개로 바른짐에 방문했다. 교정치료 운동 후 아들의 자세가 확연하게 달라진 것을 본 김씨는 아들과 함께 바른짐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청소년 척추측만증, 겨울방학 집중 관리천안시 불당동 바른짐(Gym)은 체형 측정 후 자기 몸에 꼭 맞는 운동을 처방받아 할 수 있는 곳이다. 바른짐은 신체정렬과 근육불균형을 측정하는 자세 및 체형 평가 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른짐(Gym) 조미영 대표는 “바른짐은 병원과 헬스클럽의 중간단계”라고 설명했다. 목이나 어깨, 허리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몸의 움직임을 제대로 알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른짐은 겨울 방학을 맞아 ‘키 성장 바른 자세’와 ‘척추측만증’ 그룹운동 학생을 모집한다. 인원은 5명. 선착순 마감이고 1월부터 2개월간 주 3회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바른 자세 운동을 통해 자세를 교정하고 숨겨진 키를 찾을 수 있다. 공부하느라 비뚤어지고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는데 효과적이다.척추측만증은 주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생 시기에 발견된다. 측만증의 원인으로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없지만 최근 컴퓨터 작업과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10대들에게서 척추측만증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바른짐에서 척추측만증 관리를 받고 있는 학생의 대부분은 정형외과에서 진단을 받고 수술 대신 운동요법을 선택한 경우다. 척추측만증은 어깨와 골반의 위치가 맞지 않거나 앉아 있을 때 자세가 비뚤어지는 등 외형상으로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엑스레이 촬영 후 10도 이상 기울면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는다.척추측만증은 신체의 성장과 함께 더욱 진행되는 양상을 보인다. 최대한 진행을 늦추고 운동을 지속하는 것 외에 뾰족한 치료법도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운동요법으로 분명히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하면 외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지만 그냥 둔다면 수술이 필요한 지경까지 진행된다.조미영 대표는 “측만증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발견 후 최대한 빨리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자세불균형은 척추측만증의 진행 뿐 아니라 거북목 O다리 등 다른 증상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측만증이 40도가 넘으면 비수술적 운동방법으로 개선할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운동요법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별 맞춤 호흡 운동법 실시바른짐에서는 ‘슈로스’라는 재활운동법을 추천한다. 우리 몸은 위, 아래, 옆, 그리고 회전의 3차원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척추측만증은 3차원적인 변화로 생겨났으므로 운동 또한 3차원적인 방법으로 행해져야 한다.재활운동은 개개인의 호흡에 맞춰 실시한다. 슈로스 운동 후 육안으로 자세의 변화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회적 효과에 머물지 않기 위해 꾸준히 운동해 일상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예민한 청소년기 학생들은 균형이 맞지 않는 자신의 모습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한다. 제대로 된 진단 없이 오른쪽으로 틀어졌다고 왼쪽으로 펴는 동작을 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다. 구부리거나 과도하게 꺾는 회전 등은 측만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전신근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와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슈로스 운동법은 배우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러나 센터에서 전문가와 함께 운동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조미영 대표는 “아이가 자기상태를 인지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측만증 운동일지를 쓰도록 도와준다”며 “특히 여학생의 경우 여선생님과 운동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기도 한다”고 말했다. 운동의 특성상 신체 접촉이 있는데 예민한 시기의 여학생은 남자선생님과 운동하는 것 자체를 꺼리기 때문이다.바른짐에 방문하면 상담을 받고 시간에 맞춰 겨울방학 특별반, 척추측만증과 바른 자세 및 키성장 프로그램 그룹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은 예약 후 받을 수 있다. 천안시 서북구 검은들1길 7 포인트프라자 4층041-556-0281 2016-12-19
- [건강정보] ‘교통사고 후유증 한방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어혈 풀어줘야교통사고 후유증의 대부분은 어혈 때문에 발생한다. 어혈이란 체내의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되어 노폐물이 많아져 생기는 한의학상의 병증을 말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외부충격이 가해지면 차량 내부에 있는 운전자 또는 탑승자에게는 엄청난 충격이 가해진다. 가해차량의 무게와 달려온 속도가 인체 내부에 전달되면서 인체 내부의 미세한 혈관들에서 출혈이 일어나 이른바 ‘어혈’이라는 혈액노폐물을 만들어 낸다. 심하면 차체에 부딪혀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복강 내 장기에 혈종을 형성하기도 한다.어혈로 인한 증상은 다양한데 목이나 허리 등이 뻣뻣해지면서 저리거나 냉감이 생기고 통증이 주로 밤에 더 심하기도 하다. 두통이나 어지럼증 및 식욕저하, 불면증과 우울증도 동반한다.어혈을 풀기 위해 한방에서는 침, 약침, 뜸, 부항을 환자에 맞춰 시술한다. 또 당귀, 홍화 등을 주재료로 하는 어혈을 푸는 한약처방(당귀수산, 가미활혈탕 등)을 체질에 맞게 투약한다. 이와 함께 균형을 잃은 신체를 바로잡기 위한 추나요법, 한의학적 원리를 응용한 물리치료기(저주파, 중주파)도 사용한다.교통사고 초기에는 어혈을 제거하고 경락을 소통시켜 통증을 없애고, 만성인 경우에는 근육기능을 강화시키는 한방치료를 한다. 치료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4~6주 정도 진행된다.한방치료 받아도 자동차보험 적용돼한의원의 자동차보험 적용은 이미 지난 1999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 바뀌면서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래서 교통사고를 자동차보험으로 정형외과와 한의원에서 모두 치료받을 수 있다.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같이 다녀도 되고, 각각의 치료를 마치고 따로 다시 치료 받아도 된다.최근에는 홍보가 많이 되어 2015년 전체 요양기관으로부터 청구된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의원급 의료기관보다 한의원의 청구액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절차도 간단해서 한의원 내원 시 사고접수번호나 보험사 담당자 연락처만 알려주면 바로 치료가 가능하다.교통사고 후 2~3주가 중요하다외상없이 2~3주 정도의 진단이 나온 경우에는 상해유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좌상이나 염좌로 분류되는데 이것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증상이 오래가는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다. 교통사고의 경우 특별한 외상이나 멍 자국이 없더라도 2~3주에서 한두 달 정도의 치료기간을 가지고 여유 있게 치료하는 것이 후유증을 없애고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된다.특히 교통사고로 인해 사고 이후 목이나 허리 등이 충격을 받아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목디스크 또는 경추추간판탈출증(ruptured cervical disk)이나 허리디스크 또는 추간판탈출증(lumbar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이 어렵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평생을 괴롭히는 만성질환으로 굳어지기도 한다. 사고 후 경미한 사고라도 내 몸에 전달되는 통증은 2~3일 길게는 2주에 발생하기도 한다. 이 기간 동안 잘 관찰하고 통증이 느껴지면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고 당부했다. 2016-12-15
- 우리 아이 ADHD??? ‘우리 아이는 너무 산만해, 혹시 ADHD????’아이에게 주의를 주어도 잘 듣지 않고 제 멋대로 행동하거나, 집중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산만하면, 엄마아빠의 얘기를 들은 채도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아이가 과잉행동을 보인다면 부모님들은 이런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에 대해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는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을 주 증상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국가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해당 연령대 아동들의 약 3~5% 정도가 ADHD인데 남자 아이가 여자아이에 비해 4~10배 정도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잦거나, 쉽게 산만해지고, 아빠 엄마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거나, 말을 끝까지 듣지 않은 대답을 하는 등의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그 결과 학업에 문제가 생기거나 친구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자신감을 잃기도 합니다.중이염 vs ADHD아이가 부모님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거나 고집이 세다는 것만으로도 ADHD를 의심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ADHD로 오해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한다’거나 ‘아이가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거나 ‘지시에 잘 따르지 않는다’ 또는 ‘안절부절 하지 못한다’는 것과 같은 증상은 아이가 난청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는 현상인데 ADHD로 오인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어떻게 할까?ADHD가 의심된다면, 난청 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인지 ADHD 때문인지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중이염은 유·소아 난청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중이염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지요. 혹여 ADHD가 아니라 난청이 있는 경우라면 가능한 한 빨리 보청기와 같은 청각보조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소아 난청은 아동의 언어 발달 및 지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ADHD로 오인할 수도 있는 유·소아 난청,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이염에도 적절히 잘 대처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더 씩씩하고 지혜롭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6-12-15
- 대구 교통사고 전국2위, 추나요법 등 한의원 치료법은? 대구 교통사고 건수가 통계가 집계된 지난 2015년에도 전국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자치부와 한국도시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대구는 계속해서 교통사고 2위 도시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건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도 서울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이러한 교통사고의 유형별로는 차대차 사고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이 차 대 사람, 차량단독사고, 건널목(횡단보도)에서 많이 발생했다. 이중 차 대 차 사고는 측면직각충돌이 1위를 차지 했고, 그 다음으로 정면충돌과 추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차 대 사람 사고는 횡단 중이 가장 많았고, 길 가장자리 구역통행과 차도통행 보도통행이 그 뒤를 이었다. 특별광역시 중 인구 10만명 당 자동차 사고 부상자수 역시 대구가 2위를 기록하고 있어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환자도 그 만큼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사고는 그 특성상 매우 다양한 후유증을 동반한다. 사고 당시에는 괜찮지만 다소 시간이 흐른 후에 목 허리 어깨 등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교통사고 이후에는 어떻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까. 자동차보험을 통한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교통사고 이후의 통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질 수 있다. 이렇게 나타나는 통증들은 처음에는 심하지 않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사고가 경미한 경우에라도 1주일정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불편하고 뻐근한 형태로 통증들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 추후 경과관찰도 필요하다. 대구 북구 침산동 마디에스 한의원 장승우 원장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목 허리디스크나 일자목 거북목 관절염 등의 병력이 있었다면 그 통증들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이 눌리면서 나타나는 상하지 방사통도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침 뜸 추나요법 등 한방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사고차량에 아이들이 함께 있었다면 보채며 잠을 잘 못자거나, 밥을 잘 먹지 못하지 않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는 사고가 발생할 당시의 작은 충돌과 ‘쿵’하는 소리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순간적으로 놀라면서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또 무서운 꿈을 꾸거나,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교통사고 후유증은 ‘체력적인 피곤함’이다. 자동차 사고이후 성인들의 경우에도 수면이 불편해지는 부분들이 관찰되는 하는데, 이는 체력저하로 이어진다. 특히 사고이후에는 보험회사 등에 사고접수 및 절차와 결과 진행 과정 등이 수시로 연락이 오면서 심리적으로 불안장애를 겪을 수도 있어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치료도 뒤 따라야 한다.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이나 통증은 자세의 불균형도 가져 올 수 있다. 아픈 곳이 생기면 우리 몸은 자신도 모르게 그곳으로 손이 가게 되고, 통증이 덜 한 방향으로 자세를 잡기 때문이다. 이것이 지속되면 몸의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려 자세가 틀어지게 되고 인체의 밸런스마저 무너질 수 있어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이와 같은 교통사고 후유증들은 병원 또는 한의원 등의 의료기관에서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사고 후 보험회사에서 부여하는 접수 번호를 의료기관에 알려주면 다양한 치료를 본인 부담금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 한의원의 경우 침 부항 추나요법 치료는 물론 한약(탕약)도 처방받을 수 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6-12-12
-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 임플란트 학술강연회 진행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이 중국 연백의 백산호텔에서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학술강연회를 진행했다. 김 병원장은 11월 18일부터~22일까지 중국 연변자치구의 치과의사모임인 연변자치구 구강의사협회 초청으로 중국 연변을 방문했다. 이번 연변 방문기간 동안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강연을 연변의 백산호텔에서 진행하여, 우리나라의 발전된 임플란트 시술법을 중국에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2012년 연변자치구 구강의사협회는 우리나라의 발전된 임플란트 시술법을 전수받기 위해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회와 강의 및 실습 진행에 대해 협정을 맺었다. 현재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회의 회장인 김현철 병원장은 2013년 총 6차례에 걸쳐 강연회와 실습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가들로 구성된 교육진에는 치과대학의 교수와 개원가의 저명한 치과의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김현철 병원장은 1회 강연을 맡아 임플란트 조기 치료 및 치아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6회때에는 그간 진행된 내용을 총 마무리하며, 환자의 증상별 치료전략과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연변자치구 구강의사들의 실질적인 치료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개인별 모델을 이용한 실습도 병행됐다 동영상 및 사진 등을 이용한 시청각 효과를 극대화하여 교육효과를 높였다.김현철 병원장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의 다양한 지역에서 공동 학술강연회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