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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각의 발달로 두뇌발달을 자극한다-소산한의원 컬럼 감각기관(청각, 시각, 촉각, 미각, 후각 및 운동감각)과 두뇌발달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태어나서 3세까지는 대뇌 피질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뇌 발달의 황금기인데, 아기의 미래를 바꿔놓을 만큼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잘 쓰러지지 않는 것처럼 발달하기도 하지만 외부 환경의 도움으로 더 많이 성숙되기 때문에 적절한 자극이 필요하다. 뇌의 발달은 오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갓 태어난 아이의 뇌는 1천억 개의 뉴런을 갖고 있다. 이들 뉴런은 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시냅스로 연결되면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때 아기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들어온 작극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 만들고, 기존의 신경세포를 강화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신경세포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아기 때는 모든 뇌가 골고루 왕성하게 발달하므로 어느 한쪽으로 편중된 학습은 좋지 않다. 아기가 갖고 있는 오감을 골고루 자극시키는 종합교육이 되어야 두뇌발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후각신경세포는 기억과 감정, 인지와 관련 있다. 일단 지각되고 기억된 냄새는 모든 이미지와 연결되고 대부분 그 이미지를 표현하는 언어와 결부된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냄새를 맡게 되면, 특정한 장소나 기억들이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후각신경세포가 기억과 감정, 인지와 관련된 뇌의 영역, 예를 들면 대뇌피질과 변연계에 속해 있는 해마, 편도체와 같은 기관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로 인해 우리는 냄새를 가지고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으며,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등의 행동도 유발할 수 있다. 후각신경 이렇게 발달시킨다!후각의 장애는 두뇌발달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후각신경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교육은 상당히 중요하다. 아이가 3-5세경의 유아기가 되면 인공적인 냄새보다는 사과, 자두, 우유, 꽃 등의 자연의 향을 맡게 하는 것이 후각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다. 도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의 후각과 미각을 자극시켜 감각발달을 가져옴은 물론 엄마의 사랑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도 가져오게 한다. 이러한 자극으로 아이의 두뇌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소산한의원 이구형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안들리는 귀가 치매를 부를 수도 있다! 사례1젊은 시절 사람 좋기로 소문났었던 A할아버지(75)와 가족들은 얼마 전 센터로 내방하여 청력검사를 하였는데 할아버지는 귀가 많이 어두운 편이셨다. A할아버지는 소리를 못 듣고 지내신지가 오래 되신 듯 하였다.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칠까봐서, 지내셨던 듯 한데, 문제가 생겼다. 소리가 안들려도 그냥 그려려니 했던 것이, 오히려 화가되었다. 시간이 지나 귀가 안좋으신 것을 가족들이 알고는 보청기를 해드리려고 센터로 내방하였는데, 할아버지의 귀는 이미 보청기를 끼어도 효과가 미미하고, 본인이나 가족의 만족도도 높지 않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치료시기를 놓친 것이다. 사례2B할머니는 노인요양원에 계셨는데, 옛날부터 귀가 안 좋았지만 보청기를 안하고 계시다가, 주위분들의 권유로 연락을 하셨다. 같이 귀가 안 좋은 처지에 보청기를 한 친구분들은 자유롭게 대화를 하니 여간 부러워 보인 듯 싶었다. 상담을 하는데, 보청기를 끼면 얼마나 좋아지고, 종류는 어떠냐는 등의 질문을 많이 하셨다. 하지만 결과는 보청기 착용을 하여도 효과를 장담할 수 없는 정도로 귀가 안좋아 착용을 포기했다. 위의 두 사례처럼 잘 들리지 않는 귀를, 여러 가지 이유로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우리 청각신경은 뇌신경과 연결이 되어있어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신경을 자극해주지 못하여 점점 신경이 단절되고, 그렇게 시간이 오래 지나면 보청기로 소리를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소리가 안 들리면 단순히 못 들어 불편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증세가 심해지면 소리를 못들어 세상과 벽이 생기기 때문에 노인성 우울증이 찾아온다. 그렇게 시간이 더 지나면 치매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생기며, 결국엔 가족이 더욱 힘들어진다. 소리가 안 들리면 본인이 가장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들은 두 번, 세번씩 말을 해야 하고, 소리도 크게 내야하기 때문에 본인보다 옆의 사람이 더욱 힘든 경우도 많이 생긴다.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지 위해선, 우리의 소중한 귀가 잘 안들리기 시작되면 주저하지말고 무료 청각검진을 하여 미리미리 청력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금강보청기/김성희 난청연구소 032-466-0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얼짱''이 비염으로 망가진다?? 코모코한의원 미금점 차은석 원장내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더 예쁜 모습으로 성장해나갔으면 하는 것이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바람과 달리 치아가 삐뚤어지고 눈 밑에 다크써클이 생기는 등 남들과 다른 외모의 변화를 겪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있다. 그 원인은 다름 아닌 비염 때문이다.우리의 코와 입은 기본적으로 주어진 기능부터 다르다. 코는 호흡을 위한 기관이지만 입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주 역할이다. 코에는 공기의 습도와 온도를 인체에 맞게 조절해주고 공기 중의 먼지나 오염물질들을 걸러주는 기능이 있지만 입에는 이런 기능이 거의 없다. 그러므로 비염으로 인해 입으로 호흡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비염의 대표증상 중의 하나는 바로 코막힘이다. 코막힘으로 인해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것이 습관화되다 보면 얼굴형이 점차 길어지고 치아의 발달이 고르지 못하게 된다. 윗니는 튀어나오고 조금만 웃어도 잇몸이 많이 드러나게 되며 심한 경우는 이를 서로 다물지 못하는 형태가 되는데 이를 ‘아데노이드형 얼굴’이라고 한다. 긴 얼굴과 함께 항상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의 ‘아데노이드형 얼굴’의 인상은 자칫 멍한 느낌으로 비춰질 수 있어 대인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만성적인 비염으로 코 주변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보면 눈 아래 그림자가 생기기도 한다. 이를 ‘알레르기 샤이너’라고 한다. 눈 밑쪽으로 혈액이 고이고 피부색이 보라색, 혹은 검푸른 색을 띄게 되는데 비염이나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난다.그 밖에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코가 가렵다보면 자연스레 코로 손이 가 주름을 만들기도 한다. 코 밑을 좌우로 비비는 것이 습관이 되어 콧잔등에 가로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과 달리 아이들의 손이 습관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예민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 외모의 변화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이를 교정하기 위해선 큰 노력과 비용이 든다. 그러므로 원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제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이전인 사춘기 전에 비염을 치료하여 코로 숨 쉬게 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수영얼짱’ 정다래도, ‘인터넷얼짱’ 홍영기도 비결은 눈! 분당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난에 기사가 뜨는 게 아니라 ‘연예’란에 기사가 오르는 선수가 있다. 또렷한 쌍꺼풀에 큰 눈을 가진 귀엽고 앳된 얼굴. 수영선수 정다래 선수 이야기다. 이뿐인가. 당구얼짱 차유람, 리듬체조얼짱 손연재 등, 남다른 외모로 다른 선수보다 더욱 더 플래쉬 세례를 받는 광저우 얼짱 선수들이 화제다. 정다래처럼 인터넷 얼짱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이 바로 예쁜 눈이다. 그러다보니 만화주인공처럼 큰눈을 동경하는데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만화 주인공처럼 큰 눈을 가지게 되면 얼굴과의 균형이 깨져 더 이상하게 보인다. 일단 자기 자신이 가진 눈의 사이즈를 모두 찾아내고, 다른 부위와의 조화를 잘 이루게 하면 크고 예쁜 눈으로 보일 수 있게 돼는 것이다. 앞트임으로 숨겨졌던 내 눈의 사이즈를 찾아라 자기 자신이 가진 눈의 사이즈를 회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쌍꺼풀이 가려진 검은 눈동자를 드러나게 해서 눈이 커지는 것처럼, 앞트임을 하게 되면 몽고주름으로 인해 눈의 가려졌던 부분이 드러나면서 눈의 안쪽 부분이 시원해 진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앞트임으로 흉터가 생기는 것이 두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최근에 실시되는 ´투명 앞트임´으로 수술을 하면 흉터가 보이지 않고 긴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즉, 투명 앞트임 수술을 쌍꺼풀 수술과 병행하면 쌍꺼풀 라인이 인아웃 형태로 좋아지면서 실제 눈의 길이가 길어지고 양미간의 폭이 좁아져 또렷하고 큰 눈, 매력적인 인상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선한 인상과 선한 눈매를 원한다면 뒤트임 눈매교정눈의 가로길이가 짧고 앞트임이 불가능하거나 앞트임 만으로는 효과가 미흡한 경우 ´뒤트임´ 수술이 도움이 된다. 뒤트임 눈매교정 수술은 앞트임과는 반대로 눈의 바깥쪽(외안각)이 답답하여 눈을 시원하게 보이고자 시행하는 수술이다 뒤트임 수술의 경우 정면 모습보다는 측면 모습에서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고 멍은 약간 들 수 있지만 흉터나 붓기가 거의 없어 수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시간도 20분 내외로 간단한 수술이다. 뒤트임 수술을 투명 앞트임과 함께하면 양옆으로 눈이 세련되게 길어져 시원해지는 것은 물론 눈초리가 예쁘게 아래로 내려가 인상이 매우 좋게 될 수 있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겨울방학은 청소년 교정치료 시작할 적기 치아교정은 치열을 가지런하게 만들어 얼굴 인상을 아름답게 해주는 것은 물론 발음이나 저작기능, 턱관절 상태까지 개선시켜 충치나 잇몸병 예방 등 구강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치아교정으로 이렇게 심미적, 기능적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정 장치 착용에 대한 번거로움이나 교정 기간에 대한 부담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의 경우 부모의 심미적인 관점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교정치료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요즈음에는 어린학생들까지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강해 아이들 사이에서도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최첨단 기술로 보다 수월하게 교정이 가능한 치료도 도입돼 치료시기가 중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맞춤 교정치료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학기 중에는 공부하느라 시간이 부족해 치아교정을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치과 검진을 통해 교정 시기를 미리 예상하거나 교정치료를 시작할 적기이다.획기적인 첨단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인비절라인은 최첨단 3차원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환자 개인별로 맞춤 제작한 투명한 교정장치로, 거의 모든 부정교합의 교정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CT 등으로 정밀 분석한 치아본 자료와 치료계획을 미국 인비절라인 본사로 보내면 치료계획에 따른 3차원 영상프로그램(Clincheck)을 제작한다. 치료계획에 맞도록 3차원 영상프로그램(Clincheck)이 여러번 수정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담당하는 의사의 역할과 미국과의 의사 소통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제작된 3차원 영상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최첨단 로봇기술을 이용해 각 단계별 교정장치를 제작하게 되는 것이다. 발치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개~30개 정도의 장치를 한 번에 제작해 2~3주 정도마다 단계별로 교체 착용하면서 교정이 진행된다.아무도 모르게 ''나만 아는'' 비밀교정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교정장치이기 때문에 치료 중에도 자신 있게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탈착식으로 위생적이며 구강관리도 편리해 잇몸질환이나 충치 유발 우려가 거의 없다. 이 치료는 정밀한 교정진단 및 치료계획은 물론 미세한 양의 치아 이동량과 이동경로를 예측해야 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치료결과를 위해 인비절라인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킴스치과 권철로 원장은 “인비절라인은 환자의 협조가 중요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고생 이상 연령대라면 효율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남학생이라도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모든 교정치료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의사의 관리가 중요하며 환자와의 의사소통 또한 중요하다”고 전했다.치아 밀착형 명품 교정장치, ‘인코그니토’인코그니토는 치아 하나하나에 맞춘 100% 개인 맞춤형 설측 교정장치이다.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CAD/CAM 장비로 제작된 브래킷과 로봇 벤딩 시스템으로 제작된 와이어가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킨다. 기존의 장치에 비해 브래킷의 두께가 얇고 치아 밀착형이라 환자가 혀에 느끼는 이물감이 훨씬 덜하다. 따라서 교정 중에도 발음장애가 거의 없고 치아의 안쪽 면에 장치를 부착해 표가 나지 않아 방송인이나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교정장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생체 친화적인 금으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하고 보다 정밀한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부착력이 강해 교정 도중에 장치가 탈락하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적다. 환자의 치아 형태와 배열을 정밀하게 채득해 독일로 보내 제작하게 된다.유학 준비생, 치아교정 검진 중요요즈음에는 초등학생 시기에 1~2년 정도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자칫 적절한 치아교정 시기를 놓치기 쉽다. 따라서 당장 눈에 띄게 치아배열에 문제가 드러나지 않더라도 유학을 떠나기 전에 교정치료를 위한 치과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와 골격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교정치료가 필요할 경우 미리 교정시기를 예상하고 유학을 다녀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겨울방학을 맞아 귀국하는 장기 유학생들에게도 치아교정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검진이 필수다. 권철로 원장은 “일단 교정치료를 시작하면 적어도 3개월 단위로 점검이 필요해 연2회 정도 방학 때만 귀국하는 유학생들은 국내에서 교정치료를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적절한 시기를 놓치고 성인이 돼서 치아교정을 하게 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검진을 통해 치아 상태에 따라 유학 국가에서라도 치료를 시작할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킴스치과 권철로 원장석진성 기자 suks@naeil.com--------------------------------------------------------------------치아교정 선택을 위한 자가진단 테스트Test I. 돌출입 테스트□ 웃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으면 전체적으로 뾰루퉁한 인상이다.□ 평소에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다.□ 입이 완전히 다물어지지 않으면서 입술 사이로 앞니가 보인다.□ 입을 다물면 턱에 쭈글쭈글한 주름이 생긴다.□ 입 주변에 살집이 많고 두툼한 느낌이다.□ 아래턱이 없는 무턱처럼 보인다.□ 특히 옆모습에 자신이 없고, 사진을 찍으면 항상 입부분이 어색하게 나온다.□ 앞 치열이 고르지 않고 덧니나 삐뚤삐뚤한 치아가 있다.□ 위 아랫니 사이가 넓어 발음이 새는 경우가 있다.Test II. 주걱턱 테스트□ 얼굴이 긴 편이다.□ 턱 끝이 길고 뾰족하다.□ 아래 치아가 위 치아보다 앞으로 튀어 나와 있다.□ 강하고 딱딱해 보이는 인상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어릴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청소년기에 갑자기 턱이 나와 보인다.□ 앞니로 음식을 씹기가 힘들고 발음이 새는 것 같다.□ 입을 다물면 아랫니와 윗니가 서로 닿지 않는다.-------------------------------------------------------------------- 미니인터뷰킴스치과병원 권철로 원장성장기 아이들, 교정치료 효과 가장 좋아- 치아교정도 조기검진이 중요한가? 보통 7~9세 즈음에 전반적인 교정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조기검진을 통해 부정교합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골격성장에 부조화가 있는지 여부를 검사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9세 이후부터는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치아 및 구강에 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치아교정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아이들은 교정시기가 중요한데 골격성이나 치아배열의 문제 등 치아의 상태에 따라 시기가 결 2010-11-30
- 여성만을 위한 신나는 놀이터 ‘커브스’ 새롭고 당당한 자신의 모습과 만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땀 흘리며 운동하는 여성들은 많다. 하지만 요요현상으로 인해 자신의 노력의 대가가 수포로 돌아간다면 그것만큼 아쉬운 일도 없을 것이다. 여기 여성에게 꼭 필요한 운동요소로만 구성된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 커브스(Curves)클럽에서 톡톡히 재미를 봤다는 4인방을 만나보았다.실패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커브스 염창클럽 최혜경(31) 운동기간 : 11개월 운동효과 : 체중 -40kg 작년 12월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일주일에 3회, 한번에 30분정도 꾸준히 운동한다는 최혜경(31)씨는 그동안 일반 헬스클럽 운동, 수영, 복싱, 줄넘기 등 제중감량을 위해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 그러나 무릎에 무리가 오고, 숨이 차서 10분을 넘기기가 어렵고, 특히 재미가 없어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기 힘들었다고. 그러다 우연히 들른 커브스에서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도 운동을 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는 최 씨는 커브스의 장점으로 각기 다른 부위별 기구를 통해 균형 있게 체중감량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전문 트레이너들이 정확한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점을 뽑았다. 최 씨는 현재 40㎏정도를 감량한 상태. “첫 2개월 동안 9㎏을 감량했고 그 다음 달부터는 6㎏, 4㎏…, 이런 식으로 점차적으로 줄여가고 있어요. 목표점에 도달할 때까지 꾸준히 해야죠. 환절기 때마다 비염이 심해 고생했는데 비염도 없어지고, 피부트러블도 많이 개선돼 깨끗해졌어요. 주변에서도 활기차고 예뻐졌다고 난리에요.”라며 환하게 웃었다.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커브스 목동클럽 김수영(41) 공혜림(15) 운동기간 : 16개월 운동기간 : 15개월 운동효과 : -6.2kg 운동효과 : -8.8kg / 신장 +5cm 비올라를 전공하는 공혜림(15)양은 “연주회 발표회 때마다 예쁘게 드레스를 입을 수 있게 되서 정말 좋아요. 덕분에 인기도 많아지고, 자신감도 생겼어요!”라며 수줍게 웃는다. 엄마 김수영(42)씨가 커브스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곳의 기구가 체형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인 딸에게 성장판에도 좋은 자극이 되어, 키도 크고, 예쁜 체형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라며 함께 시작된 건강한 동행. 엄마 김 씨는 갑상선 저하증으로 복용하던 약도 중단한지 오래라며 “이 근처에 있는 스포츠센터는 거의 다 다녔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연 회원을 끊어놓고도 꾸준히 안다니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시간적으로 부담이 없는 커브스를 다니게 되면서부터는 제대로 된 운동을 하게 됐어요. 체대출신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항상 운동에 관한 전문적인 팁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되요”라며 “얼마 전에 제주도 올레길을 다녀왔는데 하루에 5~6시간을 걸어 다녀도 힘든지 몰랐어요. 전신근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요.”라고 했다.몸의 건강이 마음의 건강으로 이어져 커브스 신정클럽 민경임(43) 운동기간 : 6개월 운동효과 : 88size에서 66size 환한 웃음이 매력인 민경임(43)씨는 커브스 퀸으로 선정될 정도로 자타가 인정한 홍보대사. 커브스 클럽의 어떤 점이 그렇게도 좋았느냐는 질문에 “가족적인 분위기도 좋고, 신입회원이 엉뚱하게 운동하는 모습도 재밌고요. 사랑방 같은 분위기라고 할까요?”라며 “첫아이를 갖기 전 53㎏이었던 몸무게가 차츰 불어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88size를 입게 된 거예요. 아이들도 뚱뚱한 엄마의 모습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고, 수영장을 가도 수영복 위에 티와 반바지를 또 입어야 했지요. 점점 생활 속에서 짜증도 많아지고, 사진 찍히는 것도 싫어지게 되더라고요.”라며 그동안 살을 빼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 봤는데 계속 실패를 거듭했다는 민씨. 커브스에서 운동을 시작한지 6개월째. 이제는 66size를 입는 민씨는 “거울로 쇄골을 확인할 수도 있고 남편이 부르는 호칭이 어부인에서 날씬 부인으로 바뀌었어요”라며 무엇보다 혈압도 많이 좋아지고 위궤양과 무릎통증도 없어졌다며 건강한 웃음을 지어보였다.탄탄한 몸매유지가 건강의 비결 커브스 등촌클럽 박기현(42) 운동기간 : 5개월 운동효과 : -8.6kg 언젠가 부터 자꾸 불어나기만 하는 체중. 이러다 안 되겠다 싶어 인터넷에서 가까운 헬스장을 검색하다 우연히 커브스를 알게 되어 등록했다는 박기현(42)씨는 30분이라는 효율적인 시간으로 일반운동 3배 이상의 지방연소효과와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중감량과 체질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커브스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일반 헬스클럽의 운동기구로 운동하다 보면 다소 무리가 따르는 경우도 많은데 커브스의 운동기구는 특별히 여성만을 위한 것이라서 힘이 들지 않는다. 5월부터 운동을 시작한 박 씨는 현재 체중 9㎏와 체지방 4.5%가 감소되었으며, “특히 운동을 시작하기 전 체력이 너무 안 좋았어요. 계단을 올라갈 때도 늘 숨이 차고, 작은 운동장 1바퀴도 제대로 못 돌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운동장 5바퀴를 거뜬히 돌 수 있을 만큼 체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피부 탄력도 좋아져서 오히려 30대로 돌아간 것 같아요”라 했다. 이제는 운동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박 씨는 커브스를 택하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며 손가락을 치켜세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6
- 손저림 현상 조금만 신경 쓰면 피할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활동량이 줄고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평소와 다르게 이상감각을 느끼며 손이 저려 온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얼음 속에 손을 넣은 것 같다’, ‘바늘로 꾹꾹 쑤시는 것 같다’, ‘손이 저리며 쥐가 자주 난다’면서 중풍의 예비증상이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현대인들은 손과 발에 이상감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 원인은 다양하므로 스스로 판단은 자제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한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손목저림 증상은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하나, 직장인들이 컴퓨터를 무리하게 이용하다 보면 손목이 저림. 둘, 피로하며 손이 저리고 쥐가 나는 증상. 셋, 과도한 스트레스, 정신적 불안증으로 손발 이상 증상. 넷, 손목을 많이 쓰는 작업을 할 때 손바닥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손저림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과로를 피하고 적당한 수면을 취한다. 목을 돌리는 맨손체조와 함께 전신운동인 수영을 적당히 한다. 찬바람에 노출시키지 말고 여름에도 손발과 아랫배는 항상 따뜻하게 한다. 기름지고 자극성 있는 음식보다는 채소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것을 먹도록 하고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한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도 혈액순환에 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손발저림증은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자세를 바르게 한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 바르지 못한 자세는 근육 뭉침과 척추 불균형을 초래한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는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찜질을 하면 증상이 좋아진다. 발가락을 곧추 세우고 뒤꿈치부터 허벅지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쭉 펴주는 등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인다. 평소에 손발을 자주 비비거나 주물러주고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음식을 먹는다. 스트레스 등에 의한 혈관 수축으로 저림증상이 발생하므로 적당한 운동과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모든 병은 평소에 자기 몸에 무관심해서 생긴다 . 직장인들은 직장 일에 스트레스 받고 주부는 가정에서 가사 일에 스트레스 받으며 미약한 통증이나 증상들은 무심코 넘겨 버리는 일이 대분이다 이런 증상이 쌓여 병이 커져가는 것이다.내가 건강해야 가정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자기 몸을 소중히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6
- 운동하면 사춘기 늦어져 키 성장에 도움 중학교 2학년인 강성용(가명)군의 부모는 요즘 상당한 고민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한 축구를 그만 둬야 할 지 기로에 있다. 초등학교 때만 해도 가장 큰 키였다고 한다. 부모는 작은 편이지만 어릴 때부터 키에 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했고 좋다는 것은 다 먹였다고 한다. 다행히 그런대로 잘 자랐고, 본인도 운동을 좋아하고 키도 큰 편이라 본격적으로 선수로 입문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중2에 들어오면서 키가 거의 정체 상태로 있어 고심 끝에 성장클리닉을 방문했다. 처음 진료 당시 키는 155㎝이었다. 성장판, 뼈나이, 사춘기 징후 등 전체적인 검사 결과 사춘기가 또래보다 2년 먼저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뼈나이도 15살로 나타나 성장이 거의 종료가 되는 과정에 있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평균보다 낮은 상태였다. 또한 성용이는 우유를 조금만 마셔도 설사를 해서 우유를 전혀 마시지 못했다. 우유와 다른 유제품도 먹는 것을 힘들어 했다. 키크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칼슘섭취에 문제가 있었다. 우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 건비성장탕을 처방하였고 이와 더불어 장과 소화기에 좋은 탕약 처방을 병행하였다. 장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어서 우유알레르기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했다. 처음 6개월 정도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지만 줄넘기를 30분 이상 꾸준히 했다. 또한 점차 우유를 먹어도 설사를 하지 않아 1.5ℓ까지 먹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년이 지나자 172㎝가 되었고 얼마 전 방문 시 178㎝까지 커서 예상 키보다 무려 13㎝나 더 커 있었다. 또한 앞으로 조금 더 클 것으로 보여 예상키와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소화기도 좋아져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사라졌고 우유도 소화가 잘 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해외에 나가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종훈이는 치료에 매우 만족하며 키가 크지 않았다면 포기할 뻔 했던 운동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운동선수들이 키가 큰 것은 유전인자도 있을 수 있지만 꾸준한 운동과 영양관리로 인해 사춘기가 늦어져서 그 만큼 더 자란 키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부모의 키가 작은데도 아이들이 큰 경우를 수없이 보고 있다. 운동 하는 아이들이 키가 큰 것은 부모의 노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6
- 유방암 계몽의 상징 ‘핑크리본’을 아시나요? 10월은 유방암 의식향상의 달로 전 세계에서 유방암 관련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핑크리본’ 캠페인이 활성화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핑크리본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980년대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유방암으로 사망한 여성의 모친이 손녀에게 같은 슬픔을 반복하지 않도록 소원을 담아 전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또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애블린 로더 여사가 파티에 가기 전 코르셋을 버리고 실크 손수건 2장과 핑크리본으로 앞가슴을 감싼 핑크리본 ‘브라’를 만든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핑크리본 캠페인이 구체화 된 것은 좀 더 최근의 일이다. 1991년 수잔 G 코멘(Susan G. Komen) 재단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유방암 계몽 걷기 대회 ‘레이스 포 더 큐어(Race for The Cure)’를 개최했고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들에게 핑크 리본을 나눠줘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했다. 아무튼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핑크리본을 만들었고 이는 캠페인으로까지 발전됐다. 이후 핑크리본은 전 세계 어디서든 유방암 계몽을 위한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핑크리본이라는 이름으로 유방암의 예방, 조기 진단, 치료, 재활, 연구기금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유방암은 가장 흔한 여성암이기 때문에 캠페인 활동이 무척 중요하다. 환자들이 유방암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치료, 재활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방암 의식 향상의 달인 지난 10월에도 많은 캠페인들이 열렸다. 이를 계기로 여성들이 좀 더 유방암에 대해 자세히 알고 핑크리본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기미는 왜 재발이 잦을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기미와 잡티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심해지는 것 같고 나이까지 들어 보이게 하여 거울을 볼수록 가슴을 아프게 한다. 화장이라도 자칫 잘못하게 되면 거무틔틔한 부분이 드러나 흉해 보이기까지 한다. 젊음 그 자체만으로 자신감에 충만하던 20대를 지나면 갑자기 얼굴에 거무스레한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고 이것이 마음에도 그늘을 만들 수 있으니 더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선택하게 되는 피부레이저장비. 환자의 피부에 맞게 적용하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 시술법으로 레블라이트 레이저토닝이 등장했다.레블라이트(RevLite)는 기존의 레이저토닝과는 차별화된 PTP 모드 방식을 채택한 C6레이저의 업그레이드된 장비로, 고출력의 안정화된 레이저 빛이 피부 조직에 노출되는 시간을 매우 짧게 하여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 따라서 기존이 레이저토닝에 비해 통증이 덜하고 시술시간이 빠르며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효과는 훨씬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기미 치료는 짙어진 색소만 치료하는 것을 강조하였으나, 치료 후 피부상태 유지의 어려움과 재발이 잦고 저색소증이 잘 생기는 단점을 극복하기 어려웠다. 더구나 최근에는 기미가 단순히 멜라닌색소만의 문제가 아닌 진피층의 증식된 혈관으로 인해 피부 전체가 붉은기가 돌고 기미를 악화시키며 재발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색소 치료와 함께 혈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바 있다.그래서 요즘은 롱펄스앤디야그 레이저와 함께하는 듀얼 레이저토닝이 각광받고 있다. 듀얼 레이저토닝은 레블라이트와 롱펄스엔디야그 레이저를 병행하여 난치성 기미, 색소침착제거, 피부톤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듀얼레이저토닝이란 기존의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진피내에 위치한 난치성 멜라닌색소를 C6의 가장 업그레이드 모델인 레블라이트 레이저로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롱펄스엔디야그 레이저의 제네시스 테크닉을 이용하여 진피내 기미 병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과도하게 증식된 혈관을 파괴하고, 멜라닌색소를 미세하게 파괴할 뿐 아니라, 진피층 내의 환경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기미를 오랫동안 억제시키는 최신 치료법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피부에 맞게 어떻게 시술하느냐에 달려있다. 같은 레이저 장비라도 피부상태가 어떠한지, 피부타입에 맞는 시술방식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 좋은지를 고려해야하며, 또 시술적응 기간과 레이저 장비의 효율적인 사용, 시술후 적절한 피부관리 등을 고려해서 시술해야만 부작용도 없고, 치료결과에도 만족할 수 있다. 따라서 빠른 시간 안에 시술을 해야 하는 만큼 표피의 손상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섬세한 시술력과 수많은 임상경험을 가진 기미치료 전문 의사에게 시술 받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 정지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