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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고양 파주 김포 - 보건소 소식 만성질환 예방교실 신청하세요 일산서구보건소(소장 임철희)는 만성질환자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만성질환 예방교실(1기)’을 운영한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운영되는 사업으로 전문의와 생활체조 강사를 초빙해 전문적인 강의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 등 만성질환자와 그 가족, 건강한 성인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만성질환 예방교실(1기)은 3월3일부터 6월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일산서구보건소 진료실(8075-4173)로 신청하면 된다.당신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 덕양구보건소,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덕양구보건소는 응급상황에서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2011년 제1차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동안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응급의료정보센터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 3명이 응급상황 대처법, 생활응급처치요령 및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등을 이론과 1:1실습 등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평소 접하기 힘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으로 실제 응급상황에서 시민들의 초기 대처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제세동기는 전극을 통해 전기충격을 심장으로 보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의료기기로 고양시 각 보건소에 현재 각 1대씩 설치되어 일반인 누구나 응급상황 시 사용할 수 있으며,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설치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교육은 특히 노약자나 심질환 환자가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외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덕양구보건소 의약관리팀(8075-4023)으로 문의하면 된다.‘임신부 예비엄마 교실’로 건강한 출산 준비하세요. 일산서구보건소는 2011년 제1기 ‘임신부예비엄마교실’에 참가할 신청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제1기 교육은 12주~35주 임신부 40명을 대상으로 2월23일부터 3월23일(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제모유수유 전문가의 진행으로 출산의 생리, 분만법, 태아마사지, 임신부 요가, 신생아 관리 및 목욕법, 산욕기 관리, 모유수유 교육 등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내용을 교육한다. ‘임신부예비엄마교실’ 신청방법은 일산서구보건소 지역보건팀(8075-4196)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새봄, 달리는 매력에 빠지다 “마흔 줄에 들어서니 온 몸 여기저기서 신호가 오더군요. 아픈 곳이 늘어나니까 몸도 축 늘어지고 매사에 의욕도 없어지구요. 이렇게 두면 큰 일 나겠다 싶어 평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게 됐죠. 남편의 권유로 마라톤을 시작하게 됐는데 처음엔 걷기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긴 거리를 달릴까 두려움이 컸어요. 그런데 연습할수록 몸이 달라지는 게 확연히 느껴지니깐 재미가 있더라구요. 처음엔 완주만 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이제는 기록에도 욕심이 생기네요.” 마라톤 대회 참가 3년차에 접어드는 정은미 씨의 얘기다. 심폐기능. 지구력 향상 등 체력증진 효과마라톤의 인기가 사뭇 높다. 웬만한 모임마다 마라톤에 미친 사람이 한 두 명은 꼭 있을 만큼 대중화됐다. 특히 주부들의 입문이 눈에 띌 만큼 늘었다. 마라토너가 손꼽는 마라톤의 최대 장점은 체력증진 효과다. 처음엔 5분 뛰는 것도 힘들지만 날이 갈수록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지구력이 높아지면서 30분 정도는 가볍게 달릴 수 있게 된다. 또 열심히 달리다보면 군살이 빠지면서 저절로 다이어트도 된다. 이외에도 신발을 제외하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 운동이라는 것과 비교적 장소의 제약이 적다는 점도 매력이다. 제11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3월 27일날이 풀리면서 마라톤 마니아를 설레게 하는 마라톤 개최 소식도 곳곳에서 들려온다.오는 3월 27일 일요일 오전 8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제11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국내 메이저급 대회다. 이번 대회는 국제·국내 엘리트 선수가 출전하는 국제대회(하프코스)와 일반참가자가 출전하는 마스터즈대회(풀, 하프, 10㎞, 5㎞)로 치러진다. 참가종목은 풀코스, 하프코스, 10㎞코스, 5㎞코스 등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단, 5㎞코스는 2만원이다. 코스는 문학월드컵경기장 ~ 송도국제도시(반환)이며,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남?여다. 단, 10㎞코스와 5㎞코스는 나이 제한이 없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윈드자켓과 안내책자, 완주메달, 기록증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단 5km는 윈드자켓 대신 기능성 T-shirt로 대체된다.신청은 인터넷, e-mail, 팩스, 전화 신청 모두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월 26일 6시까지 마감한다. 문의 : http://www.incheonmarathon.co.kr / 452-0192~6 2011 강화바다사랑 오마이뉴스 마라톤대회-5월 1일오마이뉴스 마라톤 사무국 역시 2011 강화바다사랑 오마이뉴스 마라톤대회의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 오마이뉴스 마라톤대회는 오는 5월 1일 일요일 강화군 길상면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종목은 풀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 5Km코스 등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단 5km코스는 2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은 당일 마라톤 보험에 가입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과 기념책자,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문의 : http://marathon.ohmynews.com / 02-733-5505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자궁내막암(자궁체부암)이란? 에스우먼산부인과 산부인과 전문의 송경민 원장 자궁내막암(자궁체부암)은 자궁체부에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이 질환은 동양보다 서양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나 자궁경부암보다 상대적으로 발생 비도가 낮은 편이다. 미국내 여성 생식기암중 가장 흔하지만 국내에서는 14%정도 발생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생활양식이 서구화 되어 가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궁내막암은 특별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과다한 자궁 출혈이나 불규칙적인 자궁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내막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40세 이후에 내막암의 발생율이 증가하게 되므로 폐경 이후의 여성은 호르몬 치료의 시작 전에 반드시 자궁내막암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 이후 1년마다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검사 및 진단 자궁내막암의 진단은 질초음파, MRI 등 영상적 검사로 간접적으로 할 수 있고, 확진은 다른 부위의 암과 마찬가지로 조직검사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자궁내막 조직검사나 자궁경을 이용하여 병변을 진단하고 조직생검을 시행할 수 있으며, 자궁 내막증식증은 비정상적으로 자궁내막이 증식되어 비정상 자궁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그대로 방치하면 자궁내막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질환이다.발생요인 및 치료 자궁내막암이 주로 발생되는 요인으로는 길항 안 된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증가되는 요인(호르몬 보충요법, 무배란성 에스트로겐을 분비하는 종양, 비만)들과 당뇨병, 불임, 고혈압, 갑상선 기능장애, 유방암 등이 있고, 적은 출산력도 위험인자에 속한다. 수술 치료를 기본으로 하며, 2차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된다.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에는 항암제와 호르몬 치료방법을 병행하기도 한다. 자궁내막암 예방을 위해서는 비만하게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하므로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자제하고 균형 있는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자궁내막암 검사가 필요한 경우1. 폐경기에 출혈환자2. 자궁내 종양이 있는 경우3. 자국경부 세포진 검사에서 자궁내막 세포를 보이는 경우4. 월경 중간 출혈이나 과월경을 보이는 폐경기 주위 여성5. 부정출혈을 나타내는 폐경 전 환자6. 비만 여성, 특히 자궁내막암, 유방암, 장암, 난소암의 가족력이 있을 때7. 폐경이 52세 이후에 된 여성7. 무배란성 주기를 가진 폐경기 전 여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대구수성함소아한의원-단체생활증후군] 우리아이 새학기 준비, 이것만 하면 안심 정말 제대로 추운 겨울이 지나고 거리에도 조금씩 사람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다. 아이를 안고 거리를 다리는 엄마의 모습, 놀이터에 저녁까지 노는 아이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아내는 딸을 데리고 외출할 기회도 많아져 집안의 가장으로서는 약간 피곤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린이집 다니는 딸아이는 올해 5살 언니가 되었다며 좋아라하며 3월에 새로 들어올 다른 아이들이 궁금한 눈치다. 그래 3월 되기 전에 우리 딸아이에게 어떤 준비를 해줄까?단체생활증후군 주의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감염성질환을 반복해 겪으므로 단체생활의 이점을 얻지 못하는 것을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한다. 주로 어린이집에 다니거나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이 그 대상이 된다. 단체 생활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장이 늦거나 체력이 약해져 집중력이 떨어지며, 반복되는 감염으로 인해 비염 등의 만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아이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기초체력을 길러주도록 해주어야한다. 단체생활증후군 예방법항생제와 해열제를 남용하지 마세요. 아이가 감기나 중이염에 걸렸다면 성급하게 해열제와 항생제를 떠올리지 않아야한다. 증상을 없애는 것에만 집중하면 아이는 오히려 반복 감염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아이가 단체생활 전에 미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기초체력을 다져 주어야한다. 규칙적인 야외활동과 식사가 중요하고 병원에서 아이에게 다른 질병이 있는지 체크해 단체생활 전에 치료해 주도록 한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서 외출하고 돌아온 다음이나 식사전에 손을 씻긴다. 기초체력이 부족한 아이는 계절마다 떨어진 체력을 보강해주는 한방치료로 단체생활증후군을 예방하고 호흡기 면역력을 길러주게 된다.아이의 건강이 가장 큰 준비물한번쯤 아이가 크게 앓거나 감기가 오래 끊이지 않아서 가족 모두가 걱정과 한숨으로 지낸 순간들이 있으리라.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게 되면 그런 걱정과 한숨의 순간들은 배로 늘어나게 된다. 아이는 가정에서 가장 큰 웃음꽃이다. 아이가 건강하면 집안도 밝다. 우리 가족들의 기쁨인 아이에게 이번 봄에는 건강과 신나는 단체생활을 선물하는게 부모가 해줄 일이 아닐까? 한파에 지친 호흡기, 봄 보약으로 토닥토닥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면서 각종 비염이나 기침을 지속적으로 달고 있었던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이런 증상이 더욱 심화될까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이들이 겨울에 호흡기질환을 앓는 것은 단순히 추위 때문이 아니라 호흡기가 약해서 생기는 증상이라는데 이를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바깥활동이 억제되어 심해져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운날씨로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이 줄었다.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햇볕양이 줄면서 아이들의 면역력이 약화되기 쉽다. 한방에서는 찬기운을 한사(寒邪)라고 하는데 폐와 호흡기는 외부와 닿는 첫 번째 부위이므로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기침이나 콧물 등이 증가하기 쉽다. 봄이 되면 아이들의 경우 집단생활을 다시 하게 되면서 감염성질환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한방에서는 이를 복사(伏邪)라 한다. 겨울에 있던 질환이 봄이 되어 더 악화될 수 있게 된다. 한방에서는 청금강화탕이나, 보폐탕 등으로 폐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처방으로 아이의 지친 호흡기를 보해주어 환절기 질환을 미리 예방하도록 한다. <이런 아이 꼭 챙겨주세요.>1.매서운 한파에 감기, 비염을 달고 산 아이2.찬 바람에 콧물 그칠 날 없었던 아이3.기침이 오래가서 천식이 될까 걱정이었던 아이4.기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하는 아이도움말 대구 수성함소아한의원 이석광 김세영 최지명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구미 하지정맥류치료-김광렬학문외과의원]병원에 입원필요 없이 레이저 수술로 간편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동안 부츠 레깅스 등 꽉 끼는 것을 자주 착용하면서 하지정맥류가 심해져서 병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혈관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미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더욱 혈관을 압박해서 통증으로 이어고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피가 역류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이 망가짐으로 인해 피가 거꾸로 흐르는 상태가 유발되어 가느다란 정맥들이 점점 굵어져 겉으로 핏줄이 튀어나와 보이는 증상이다.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심해지면 통증이나 부종, 경련, 정맥성 궤양, 피부착색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방치하면 각종 합병증 유발할 수도하지정맥류는 초기증상이 없고 질병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치료를 미루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질환 가운데 하나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흉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곤란을 주고 각종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해야 한다는 인식도 중요하다. 구미 원평동 김광렬학문외과의원 김광렬 원장(외과전문의)은 “하지정맥류를 앓으면 밤에 자다가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나 잠을 깨기 일쑤며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며 통증이 있다. 또 피부가 검게 변하는 색소 침착, 염증, 가려움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발목 부분에 습진이 생기거나 피부 궤양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미리미리 이를 예방하는 습관을 들여 증상이 의심되는 즉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생겨 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이 4배 정도 많이 생긴다. 특히 장시간 서서 일하는 여성에게 많이 발견된다. 하지정맥류는 장시간 서있을 경우 판막에 필요 이상의 하중을 주게 되어 판막이 망가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임신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근육 및 혈관을 이완시켜 혈관이 늘어지게 만들며 임신 중에 태아와 양수무게도 다리에 무리를 주는 것도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원인이다. 이 경우 출산 후 3개월 정도면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출산과 나이가 들면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성에게 하지정맥류가 더 많이 생기는 이유다. 하지정맥류는 유전적 요인도 발병요인 중 하나로 부모 중에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딸은 50%, 아들은 25%를 차지한다. 남자도 가족력이 있거나 오래 서있는 사람, 노동자, 운동선수 등에서도 발생한다.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젊은층에서도 늘고 있다. 한 곳에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 배변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꽉 끼는 옷 착용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 어떻게 치료하나하지정맥류가 생겼을 때 초기에는 적당한 휴식과 운동 압박 스타킹 착용 등으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료법은 원인 부위 및 심한 정도에 따라 다양하다. 임신으로 인한 경우 산욕기를 거치면 자동치유가 된다. 거미양정맥류(선홍색이나 보랏빛을 띠는 실핏줄)나 굵은 푸른 핏줄의 망상정맥류와 같은 가벼운 증상은 혈관내벽을 유착시키는 약물을 주사하여 문제가 되는 혈관을 없애는 주사경화요법을 쓴다. 치료 후에도 별다른 통증이 없고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정도에 따라 3~5회 정도 치료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도 낫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한다. 예전엔 전신마취나 척추마취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적출했으나 요즘엔 국소마취 후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레이저 수술로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 수술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소요 되며 입원할 필요가 없고 수술 뒤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 김광렬 원장은“ 하지정맥은 한번 생기면 항상 진행되는 질환이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조기치료를 하는 게 좋다고” 강조한다.<Tip. 하지정맥류 예방법>①오랫동안 앉아서 하는 일을 가급적 피하며 앉아 있더라도 다리를 꼬지 않는다. ②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비만한 사람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다. ③허리, 엉덩이, 허벅지 부위가 너무 조이는 옷이나 내의는 피한다. ④장시간 서있는 경우 2~3분마다 교대로 한쪽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운동을 한다. ⑤찜질방 사우나 등 너무 뜨거운 곳에서의 신체노출은 삼가는 것이 좋다. ⑥소금 섭취를 줄이며 섬유소가 많은 곡물이나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의 섭취로 변비예방에 힘쓴다.도움말 구미 김광렬학문외과의원 김광렬 원장김현숙 리포터 hansook12@naei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최고의 항산화제 ‘활성수소’ 건강스파 〈수소스파〉 활성산소 잡아 병의 악화 막고 세포 및 면역계를 건강하게 활성수소는 활성산소 중에서도 가장 작고 빠르면서 흉폭한 하이드록시라디칼이라는 현대병의 주범을 선택적으로 잡아낸다. 즉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인자가 더 이상 증식할 토양을 없앤다. 또한 세포 전자를 풍부하고 빠르게 공급해 세포 및 면역계에 힘을 길러주는 ATP 생산이 많아지므로 자가 면역력이 높아져 병원균을 죽이는 힘이 강해진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초미립자인 수소는 혈관의 막힘과 상관없이 침투해 각종 뇌질환을 개선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킨다는 것. 인체 깊은 곳에 빠르게 도달해 순환계, 심혈관계 질환을 개선하는 속효성과 탁월한 혈전용해 능력을 갖고 있다. 현대인의 생활환경은 급격히 악화되고 있고 전자파, 자외선, 흡연 및 음주, 농약, 스트레스 등에 의해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되므로 음식물 습취만으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는 역부족. 그래서 이 활성산소를 강력히 제거해 치료하는 캡슐형 수소발생 식품 (먹는 마이너스수소이온)을 일본 오이카와타네아키 의학박사가 개발해 일본 후생성. 미국 FDA. 한국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수소스파’ 또한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는 편백나무(히노끼)부스에 50여 분 앉아있는 것만으로 몸 안 깊숙이 활성수소를 흡수시켜 먹는 수소 이상의 건강개선효과를 보이고 있다. 수소스파는 따뜻한 황토바닥과 황토패널 벽체에서 원적외선을 다량으로 방출시켜주고 내부공간에 강력한 자기장이 형성되어 근육이나 신경세포를 자극할 수 있는 수준의 유도전류를 발생시켜 뇌와 혈액 속 헤모글로빈에 함유된 철분이 작용해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 수소스파는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는 편백나무 부스 안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온도인 섭씨 42~43도까지 올라 면역력 증가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수소스파를 통해 흘린 땀은 활성수소가 활성산소와 결합해 물이 되어 체외에 나오는 것으로 찜질방 등에서 흘린 땀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스파 내부에 4명까지 앉아 있을 수 있어 가족끼리, 지인끼리 즐기기에 안성맞춤. www.susospa.com 문의 031-924-48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빅토리아여왕美 ‘코스메틱 레이저 프로그램’ 도입 피에이치 포뮬러 국내1호점 런칭 EVENT 일산 최초로 트로이필링을 선보인 빅토리아여왕美(원장 이혜정) 피부샵 에서는 IPL 레이져를 사용한 ‘코스메틱 레이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IPL은 다양하고 강한 파장의 빛을 이용해 여러 가지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첨단 기계로서, 빛의 파장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문제점을 해결하는 원리이다. 최첨단 프로그램으로 도입된 ‘코스메틱 레이저 프로그램’은 피부 문제의 솔루션 성분들을 빛이 아닌 DVC-레이져 공법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피부 문제점을 해결하는 원리라고. 코스메틱 레이져의 장점으로는 1)피부 문제점 해결과 피부 재생술을 동시에 해결 2)PIH에 대한 후유증이 없다는 점으로서, PIH를 잡아주는 특수 성분 처방(아젤릭 산,갈라타릭산,울솔릭산)과 피부 상태에 따라 레이져 깊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스킨 스페셜리스트가 정확한 피부 진단만 한다면 코스메틱 레이져의 깊이와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며, 또한 부작용 발생을 막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과정 과정마다 안전 제어 장치가 다 되어 있다고 한다. 국내 1호 전문점 기념으로 런칭 EVENT 행사중이니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바란다.문의:902-5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탈모관리, 한방으로 해볼까? 체질과 두피에 따른 환자 개개인의 맞춤 치료 가능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의 머리만 쳐다보는 것 같아 심기가 불편했던 17살의 정민군, 아직 탈모가 진행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라 설마 하고 병원을 찾았다가 ''탈모''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기절하는 줄 알았다고. 입시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휑~ 할 만큼 빠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단다. 탈모전문 한방병원에서 2개월 정도 탕약과 약침, 두피관리를 한 결과, 염증양상과 홍반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으며 밀집도 114에서 145로 25% 증가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오랫동안 앓고 있었던 알러지 비염까지 호전되었다. 요즘, 어쩔 수 없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지켜봐야만 하는 유전적인 원인 외에 후천적인 이유로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유전적 이유를 제외하면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 정민군 같은 취업 준비생이나 수험생과 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체내의 호르몬과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은 "남성은 보통 이마 양옆에서 시작해 이마가 M자 모양으로 넓어지는 유전성 탈모증, 즉 대머리 형태로, 여성은 정수리 부분이 휑한 속대머리로 나타난다"며 "탈모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호르몬 분비는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나이에 관계없이 원형탈모나 휴지기 탈모와 같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전한다. 탈모의 한의학적 접근한방 탈모클리닉의 특징은 유전적인 소양이 있다하여 모두 탈모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탈모가 똑같이 진행되었더라도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과 탈모의 진행 양상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남성 탈모의 경우 한약을 통하여 오장육부 특히 간과 신장의 불균형을 개선하여 두피 및 신체 상부에 몰린 열을 소변으로 빼낸다. 또한 부족한 진액을 보충해주고, 두피관리를 통하여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한 모공의 위축 및 염증 등을 개선하고 있다.여성탈모는 혈액이 과다하게 소모되거나 혈행 순환의 장애, 기력이 약해져 두피로의 기혈의 공급부족,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 생리불순, 생리통으로 인한 자궁순환 장애, 잘못된 산후조리, 퍼머 염색 등 외부적인 자극, 약물(피임약, 생리지연제, 우울증약) 잘못된 식습관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잦은 펌과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이나, 피지 분비가 많은 지루성피부염 등도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최근 여성탈모는 남성탈모보다 현저한 증가추세다. 환자에 따라 자궁과 혈에 좋은 음식의 종류나 적절한 칼로리 내에서의 섭생을 통하여 개선을 돕는다. 한 원장은 "이렇게 개인에 따라 탈모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제거해주고 체질적인 약점을 보강해주면 지속적인 건강상태의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방치료의 핵심"이라 소개한다. 근본 원인을 찾는다그렇다면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한방 탈모클리닉의 치료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유발하는 신체내부의 문제점을 찾아내 제거하여 오장육부의 깨어진 균형을 바로잡아 일차적인 탈모의 진행을 멈추게 한다. 또한 휴지기 모발을 생장기 모발로 유도해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은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적절치 못한 생활습관 등으로 야기된 혈행장애, 영양흡수불량, 호르몬 이상 등으로 인한 신체 불균형의 유발 원인을 분석하여 환자 몸의 내재적인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치료의 첫 번째"라 소개한다.모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생활적인 부분까지 체크해서 관리하는 것 또한 한방 탈모클리닉만의 강점.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하기 위한 한약 처방과 더불어 음압과 필요에 따라서는 사혈을 통해 몸의 독소와 어혈을 배독하는 부항요법, 탈모가 발생한 부위의 경혈에 탈모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한약재를 증류 정체하여 직접 자입하는 약침요법 외에 두피상태 및 탈모 정도를 고려하여 각질연화, 두피세정/진정, 모근강화, 모모세포활성화를 위한 한방두피케어 프로그램을 병행해 몸속과 두피를 동시에 치료한다. 잘 다져진 땅에 튼튼한 나무가 자라듯 건강한 두피에 건강한 모발이 자란다. 균형잡힌 식단과 식습관은 탈모예방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탈모가 발생하게 된 생활상의 원인을 충분히 상담 및 설문지 작성을 통해 찾아내어 이를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생활습관교정지도도 병행해야한다.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 비듬과 각질이 많아져 자칫 깔끔하지 못한 인상까지 주기 쉽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모발에 고른 영양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 탕약과 함께 두피 마사지와 케어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탈모전문 한방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 진단과 내 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도 필요하다. 한 원장은 "탈모는 일시적으로 관리하거나 특정 탈모제품 사용만으로 개선되지는 않는다"며 "재발없는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도움말: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www.misodawoom.com문의 02-2646-5050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척추가 바로 서지 않으면 온갖 질환 발생! 사람의 병이 생기고 아픈 것은 크게 두 가지 경로로 이루어진다. 하나는 척추구조상에 비뚤어짐이고 하나는 몸 안의 에너지를 공급 생성하는 과정과 관련된 소화기계통의 이상으로 시작되는 장부의 이상이다. 사람의 자세가 척추와 반듯하게 펴진 가슴을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면 몸 안의 뼈대가 비틀어져 신체 구조적인 탈이 생기게 된다. 1)골반의 비틀어짐은 변비, 생리통, 거꾸로 선 태아, 산고 등을 일으킨다. 2)허리뼈의 휘어짐은 요통과 허리 디스크를 일으킨다. 3)등허리가 뒤로 물러나면 갈비뼈가 내장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위장병, 심장병, 폐병이 생기기도 한다. 4)목뼈의 휘어짐과 앞으로 처짐은 목디스크, 콧병을 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척추가 휘어진 채로 굳게 되면 척추 신경이 압박을 받아 그 해당 부위에 통증이 있고, 내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게 된다. 예컨대, 허리등뼈가 휘어져 흉추 6,7번째가 탈이 나면 그 사이로 나오는 위장 신경이 잘못되어 위장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자세 때문에 뼈대가 틀어져 생긴 탈은 약이 소용없다. 병원에서는 보통 내과적으로 별 탈이 없으니 신경성이라고 하면서 마음 편히 먹으라고 한다. 먹을거리를 조심하게 하여 조금 효과가 있으나 그때뿐이다. 답은 간단하다. 척추를 반듯하게 하면 된다. 척추를 반듯하게 펴는 체조를 매일 할 것과 생활 속에서 자세를 바로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오랜 기간 동안 병원을 찾아도 개선되지 않으면 십중팔구 신체 구조적인 탈이라 보면 된다. 생활 속에서 자세를 바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즉, 생활 속에서 1)침대에서 자지 말 것. 낮은 베개를 쓸 것. 2)다리를 꼬고 앉을 때는 좌, 우 번갈아 꼬며 앉아야 한다. 3)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바싹 붙여 앉는다. 4)여자도 남자처럼 정좌로 앉는다. 5)항상 허리, 가슴을 펴고 다닌다. 뼈대의 틀어짐은 사회제도, 구조의 틀어짐과 같다. 아무리 바르게 살려고 해도 제도 자체가 부패를 조장한다면 개인들의 양심적 노력은 헛되는 것이다. 탈이 나면 몸 구조를 지탱하는 뼈대를 먼저 보고 그 다음 먹을거리로 대처하자. 이것이 일하는 사람들의 상식적인 처방법이다. 수생한의원양상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퇴행성 무릎 관절염 본앤본정형외과의원 조용진 원장 무릎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져 발생하는 관절이 붓고, 통증을 동반하는 관절염을 말하며,, 보통 60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들에서 볼수 있다. 반월상 연골판 파열, 전방 혹은 후방 십자 인대 파열, 관절내 유리체(뼈조각이 관절내 돌아다니는 것)등의 무릎 관절의 문제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더 젊은 나이에서도 심한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 또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슬관절의 변형이 심해져 무릎이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휘게 되어, 환자 본인도 고생하고, 치료하기도 더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치료방법보존적 치료-관절 연골이 많이 닳지 않고 통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의 퇴행성 관절염에서 효과적이며, 투약, 물리 및 재활 치료, 운동 요법으로 치료 한다. 수술적 치료-관절 연골이 비교적 많이 닳고,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심한 퇴행성관절염 환자에 효과적이다. 퇴행성관절염의 심한 정도에 따라 관절경적 치료 혹은 인공 관절 치환술을 시행한다.관절경적 치료-비교적 젊은 나이(60세 이전) 혹은 관절 연골이 완전히 닳기 전의 중기의 환자에 효과적이며, 관절경으로 무릎 안을 직접 관찰하면서 병변이 있는 부위에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 상처가 작고, 재활이 빠르고, 조기 퇴원이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다.인공 관절 치환술-무릎 관절의 연골이 완전히 다 닳은 고령의 환자(60세 이상)에 적합한 수술로, 관절의 병든 부분을 정리하고 인공 관절을 끼워 넣는 수술을 한다. 투약, 물리, 재활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해도 소용없는 심한 관절염 환자에게 시행된다. 수술 후 일정기간의 재활기간을 거쳐 통증 없이 보행이 가능 하며, 수술 후 환자의 대부분이 만족하는 좋은 수술방법으로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는 수술 방법이다. 인공 관절의 평균 수명은 98%이상의 환자에서 10년 이상 쓸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15년 20년 이상을 쓸 수 도 있다. 무릎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경우에는 부분인공관절치환술이 가능하므로 무릎이 불편하시면 미루지 말고 전문의 진료를 보시고 상태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무릎건강을 지키는 첫 발걸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