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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특목고냐, 난 특성화고 간다 중학교 3학년인 정태성 군은 올해 실업계에서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해 새롭게 개교하는 문화고등학교에 지원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정군이 문화고 진학을 결심한 것은 학교 설명회를 듣고 나서였다. 방송국 PD가 꿈인 정군에게 문화고의 문화컨텐츠학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에 딱 맞는 학과라 생각됐기 때문. 그러나 특성화고 진학을 꺼려하는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자신의 선택이 옳은지 고민에 빠졌다. 정군이 문화고를 선택한 이유는 자신의 현재 성적이 상위 30% 정도로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해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판단도 있었다. 그렇지만 정군의 부모는 ‘앞으로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정군을 설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군은 성적을 올리는 게 그리 녹록치 않은데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을 한다면 공부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속내다. 문화고에서 문화콘텐츠를 공부한 후 대학에서 같은 계열 학과에 진학해 원하는 공부를 심도 있게 이어가고 싶은 게 정군의 생각이다. 졸업생 87% 취업 성공, 대부분 대기업 ‘잘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속담이 말해주듯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야 삶이 즐겁다. 특성화고에는 재능과 끼로 똘똘 뭉친 학생들이 모인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게임을 만들고, 로봇을 제작하는데 밤새는 줄 모른다. 특성화고는 전국에 걸쳐 130여개가 흩어져있다. IT, 디자인, 비즈니스, 애니메이션, 조리, 도예, 물류 등 분야도 다양하다. 경기도 하남에 있는 애니메이션고는 경쟁률이 이미 특목고 수준에 이르고, 서울 선린인터넷고는 미국 대학 진학률이 특목고와 대등할 정도다. 또 분당의 양영디지털고 로봇제작과 학생들은 세계 로봇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명문학과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게 명문학교 반열에 오른 특성화고가 점점 늘면서 최근에는 소신 있는 상위권 학생들이 특성화고에 눈을 돌리고 있다.특성화고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일찍부터 진로를 정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해당 분야에 실무를 쌓을 수 있어 취업에 유리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경기도 교육청 김풍환 장학사는 “올해 특성화고 졸업생 중 73%가 대학에 진학했는데 이 가운데 30%가 4년제 대학”이라며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직장을 잡았는데 그중 상당수는 삼성, 메리츠증권 등 대기업이었다”고 설명했다. 대학 진학시 다양한 가산점 부여 특성화고 전환 후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양영디지털고에서는 이번에 서울대 전기컴퓨터 공학부 수시 합격생이 나왔다. 또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에서 합격증이 속속 날아오면서 학내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특성화고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각종 경시대회 수상경력 등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또 특성화고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 인문계 학생들에 비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동일계열 가산점에, 특성화·전문계고 학생들을 위해 정원 외 5%를 더 선발하는 전형도 있다. 양영디지털고 김동민 교감은 “분당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전교 10등을 해도 서울의 주요대학으로 ‘in 서울’ 하기 힘들다는 말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며 “이런 현실을 인식하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특성화고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강조했다. IT 국제자격증 무기로 외국 유학 러시한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외국 대학에 진학한다는 것은 특목고나 자사고 출신 학생이 아니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러나 최근 특성화고 학생들의 외국 대학 진학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미국 대학의 IT 관련 학과들이 입학 전형과정에서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는데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IT 국제자격증을 무기로 미국 대학 입시경쟁을 뚫고 있다. 선린인터넷고는 최근 2~3년 동안 미국 명문대학에 수십 명을 진학시키면서 웬만한 특목고 못지않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에 다른 특성화고도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양영디지털고는 유학반을 개설해 운영 중인데 정규수업 전 1시간을 수학수업으로 배정하고 방과 후엔 4시간 동안 전문 강사가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양영디지털고 김 교감은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는 국내 대학과 달리 외국 대학은 전문화되고 특화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더 인정하기 때문에 특성화고의 가능성을 유학에서 찾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토플 등 영어실력만 갖춘다면 특목고나 인문계 학생에 비해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2008-12-01
- 중하위권 학생들의 영어점수 상승전략 영어에 있어서 중고등학생들 중 영어점수가 상, 중, 하를 막론하고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단어이다. 영어점수가 오르려면 어느 정도 양의 단어가 필수이다. 아무리 좋은 문법책과 족집게 선생님이 있더라도 단어를 모르면 해석을 할 수 없고 결국 답을 낼 수 없다. 이를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영어점수가 좋은 사람은 늘 한정 되어있다. 영어 단어 외우기가 왜 어려운지 그리고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우선 영어는 읽히는 대로 철자가 나오지 않는다. EXACT같은 형용사를 [이그잭트]라고 읽어야 하지만 영어에 익숙하지 못한 아이들은 [액세트]라고 읽게 된다. 이렇게 영어를 영어답지 못하게 외운다는 것은 영어에 대한 감각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많은 어휘를 외우는데 방해가 된다. 우리가 한번 날 잡아서 외운 단어를 계속 기억하기란 어렵지만, 현실은 수능 당일까지 붙들고 있어야 한다. 영어단어를 외우는 작업은 매우 고독한 작업이다. 홀로 단어 책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관심도 없는 말들을 되뇌이고 빈 노트에 적어본다. 그렇지만 돌아섰을 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고 단어 시험을 보려는데 머리 속이 하얘지는 외로운 작업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단어 책들이 백 가지가 넘는다. 각 책마다 영어단어는 뜻은 정해져 있고 외워야 할 분량도 그렇게 다르지 않는다. 무엇이 우선순위 인지도 자세히 나와있다. 가장 잘 알려진 교습법은 영어단어의 어미를 말아서 거기서 파생되는 단어의 의미를 알아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exclude에서 ex는 밖으로라는 의미기 때문에 ‘제외하다’라는 뜻을 갖고 include에서의 in은 오히려 안으로라는 반대의 개념이기 때문에 ‘포함하다’라는 뜻을 갖는다. 그리고 expensive라는 단어가 ‘비싼’이라는 돈과 관련된 형용사이지만 여기서 이 단어의 앞 부분인 expens에 e를 끝에 붙여서 expense라는 단어를 만들면 ‘비용’이라는 명사가 된다. 처음에 외울 때는 이 작업 매우 유용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는 한계점이있다. 이 단계에서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성과가 보이지 않는 자녀분들의 어머님들이 시험에 빠진다. 어머님들께서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물으시며 가책을 느끼신다. ‘ 우리아이의 머리가 나쁜 것은 내 탓인가?’ ‘내가 아이를 잘 못 키워서 애가 집중을 못하나?.’ 물론 그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어 단어 외우는 작업이 그다지 고난도 두뇌작업이 아닌 이상 해결책은 있다는 것이다. 우선 학생들에게 스스로 영어단어는 즐거운 작업이다라고 세뇌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차피 외워야 한다면 영어단어와 친구가 되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음악을 매우 좋아해서 단어를 외울 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상을 주었다. 그리고 공상하기 좋아하던 성격이라 새로 외운 단어들을 통해서 말을 만들어보고 그날 일기에 써보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영어단어 앞에서 매를 들거나 잔소리를 하고 얼굴이 구겨지는 모습은 절대 금물이다. 자칫 영어단어를 외운다고 생각이 들 때 어머님들의 화난 모습이 연상되어 더욱 단어를 외우고 싶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한번 본 단어를 장기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을 처음 외운 단어지만 원래 알았던 것처럼 되어버리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한 번을 보고 외우든 열 번을 보고 외우든 똑 같은 시간을 들여서 보는 결과는 ‘외워져서 기억 속에 있다’는 것 하나이다. 이 단계를 실행하는 방법은 내가 마치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상황을 조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단어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온 방안을 도배하고 화장실에까지 붙이는 것이다. 영어단어를 우연적으로 만나는 상황들을 만들어 그 때마다 잠자고 있던 기억을 깨워 내가 마치 그 단어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체 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스스로 터득하고 공부한 아이들은 탄탄한 어휘를 바탕으로 좋은 점수를 받거나 영어공부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안 되는 아이들은 아무리 많은 학원을 전전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영어는 삶을 가로막은 장애물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이 부족한 점을 알고 바탕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자녀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 나갈 기반이 될 학력을 만드는 것도 꿈이 아니다. 장유진강사 스터디킹 (02)557-62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어려워진 수리영역, 깊이 있는 공부가 해결책 개념을 이해하고 확장하는 심화학습을 해야-진도중심 선행학습, 훈련식 반복학습은 불필요 2009년 수능에서 수리영역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각 입시 전문기관에서 수리영역 1등급 예상 선을 수리‘가’는 메가스터디 78점, 청솔 85점, 유웨이 80점, 수리‘나’는 메가스터디 78점, 청솔 75점, 유웨이 81점으로 발표하였다. 각각 예상 점수가 차이는 있지만 예년의 점수대와 비교하면 어렵게 출제된 것이 사실이다. (2008년 수리‘가’ 98점 수리‘나’ 93점, 2007년 수리‘가’ 89점 수리‘나’ 96점, 2006년 수리‘가’ 87점, 수리‘나’ 85점, 2005년 수리‘가’ 88점, 수리‘나’ 88점) 올해 수능은 등급제가 아닌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반영되므로 수리영역의 여파는 대입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되고 있다. 평소 모의고사 1등급 이내의 비슷한 점수를 갖고 있는 학생 들 중에서 이번 수능에는 난이도 있는 문제로 실력 격차가 확연히 들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앞으로 입시에서 수능의 중요성은 강화되고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고등학교 1,2 학년 학생은 수학 공부 방법과 양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은 달라 올해 ‘어려운 수능’의 여파로 중고등학교 학부모에게 수학이 해결해야할 숙제로 다가 왔다. 영재수학 김영규 원장은 “학부모의 일차적 반응인 ‘학원을 한곳 더 보내야겠다’는 수학 공부를 양과 훈련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생각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무리한 선행학습, 반복학습이 해결책이 아니라 수학 개념을 차곡차곡 이해하면서 깊이 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선행하면 제 학년 과정 문제를 쉽게 푼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는 선행이 곧 심화 학습이라고 오해한다. 김 원장은 “수학은 학생 자신이 천천히 정확하게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생각하며 개념 확장을 하고 조건이 변할 때 추론하여 이해하는 것이 심화 학습이다”며 “일반적인 선행은 학생이 개념이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진도 중심이므로 결코 심화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스터디채널 박세영 원장은 “심화학습은 필수이고 선행은 선택이다”라며 “예를 들어 수(8-나 과정)를 배우면서 조합(수1 과정)을 배우고 공식을 이용하면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지만 학생이 그 안에 숨은 원리는 이해하고 푸는 것은 아니다. 심화를 통해 기본 원리를 깨우친 후에야 선행이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수학 공부를 성실히 한 학생 중에 내신 성적은 상위권인데 수능은 80점 정도인 경우는 초등부터 중학교까지 심화학습 없이 그저 문제 풀이식 수업을 해온 결과로 단순 선행을 많이 한 학생은 수능에서 90점 이상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수학사랑 곽효용 원장은 “올 수리 영역이 어렵다고 하지만 예년이 상대적으로 쉬었을 뿐이며 개념을 누가 더 정확하게 아느냐를 확인하는 문제였다”고 말한다. 박세영 원장은 “고등학생 상위권이라면 1년 정도 심화선행을 해야한다. 1학년은 2학년 심화과정, 2학년은 3학년, 3학년은 재수생처럼 유형별 문제풀이까지 공부해야한다”고 전한다. 중위권 학생은 복습과 선행을 동시에 진행해야한다. 고1 학생은 10가, 나 부분을 심화과정으로 다시 정리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수1을 개념부터 선행해야한다. 수1 정석을 한번 정도 풀었다고 하는 학생도 1학년 때 모의고사 성적이 90점 이하라면 심화과정보다 기본개념에 충실해야한다. 박 원장은 “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심화과정을 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많이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올라 아무리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박세영 원장은 “문제를 기억으로 푸는 학생과 원리를 이해하고 해결 학생은 다르다. 대부분 학생이 풀었던 문제는 도전하지만 접해보지 않은 문제는 어렵다고 포기한다. 원리를 이해한다면 처음 보는 문제 유형도 문제의 조건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곽효용 원장은 “단원별로 꼭 배워야 하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개념 이해보다 문제풀이를 보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개념을 정확히 알면 1~2줄로 풀 있는 문제를 문제풀이를 보고 풀면 5~6줄 이상이므로 복잡하여 문제 해결을 못한다. 김영규 원장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한 선행 학습은 처음엔 50% 정도만 이해한다고 가정하면 두 번째 들으면 100% 다 알아야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선행을 하면서 비슷한 유형의 훈련식 반복학습을 아무리해도 아는 것만 알고 모르는 것은 여전히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수1 혹은 수 II에서 점수가 나쁠 때는 10가, 10나를 확실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학부모가 자녀의 수학 이해 정도를 냉정하게 판단하여 이해하지 못한 부분부터 다시 공부해야 해결된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좁은이마를 넓히는 치료도 있나요? 제이엠의원 고우석원장 10년째 이마가 좁거나, 남자 같은 이마를 가진 여자, 여자 같은 이마를 가진 남자의 이마 털을 인위적으로 제거하거나 가늘게 만들어서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의 개선하는 이마선 교정 시술을 해오고 있고 좋은 결과를 보고 있지만, 아직도 좁은 이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엉뚱하게 "그게 가능해요"라고 물어보는 사람을 종종 만나게 된다. 잘생긴 이마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좋게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마가 얼굴에 어울려야 이미지가 좋아진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사람이 상대를 바라볼 때 주로 눈이나 미간, 콧등을 중심으로 보고, 턱이나 이마는 망막의 가장자리에 상을 맺기 때문에 어렴풋하게 느껴져서 타인의 정확한 이마선 모양을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타인의 얼굴을 볼 때는 그 어렴풋한 이마선의 모습이 이미지에는 관여하게 되어 호감을 느끼느냐 아니냐에 은근히 작용하게 된다. 여기에 사람의 이마선은 잘 들여다보면 울퉁불퉁하고 잔털이 대부분 존재하고, 좌우 대칭이 맞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이런 요소들이 없어지면 마치 가발을 쓴 듯한 현상이 생기기 쉽다. 이런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고, 이마선의 털들을 단순히 잘 제거하는 시술을 하면 황비홍같은 모습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술이기도 하다. 여기에 이마선과 정수리 사이의 공간이 각 개인마다 달라서 이마를 너무 넓히면 헤어스타일을 만들기 어려운 사람도 있고, 이마선의 털 굵기나 머리결(털이 난 방향)의 다양함을 고려하면 모든 시술받는 분들이 맞춤형 시술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마선 교정시술은 다른 미용치료나 성형수술과 달리 주변사람들이 시술을 받고 있거나, 받은 것을 알아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때에 따라서는 같이 사는 남편이나 아버지도 시술을 받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결국 좁은 이마를 넓히는 이마선 교정시술은 얼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이마선을 만들어서 얼굴 이미지의 개선을 추구하는 미용시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마선 교정시술은 보통 8주 간격으로 6회의 시술이 필요하고 디자인의 중요성 때문에 경험이 있는 한명의 의사가 디자인과 시술을 직접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겨울방학 문법 잡기 노하우 겨울방학은 부족한 영어 학습을 따라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 이다. 겨울방학동안에는 새 학년 준비로 모든 아이들이나 학부모님들 모두 준비를 하지만 더운 여름방학은 무더운 날씨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캠프활동을 더 권장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오히려 뒤떨어진 영어 학습을 만회하기에는 여름방학이 가장 적기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이번 여름방학이 자녀들의 영어 학습 전환점이 되기 바라시는 분들을 위해 15년 강의를 통한 얻은 몇 가지 노하우들 중에서 문법 편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한다. 대부분 학생들이나 학부모님께서 문법 영역에 있어서 마스터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전혀 어려운 수업이 아니다. 첫째, 필자는 문법을 제외한 모든 영역은 영어로 공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하지만 문법만은 한글로 된 교재로 공부하길 원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영영으로 문법 수업을 한 많은 학생들이 문법 용어나 문법적 이해 부족으로 많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아왔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여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법 공부는 한글로 된 책으로 공부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둘째, 문법은 먼저 문법적 용어의 설명이 필요하다. 문법적 용어 설명이 없이 바로 본 강의로 들어가면 학생들은 처음부터 문법적 어휘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오랜 기간 외국에서 생활하고 국내에 들어온 학생들-한국어 이해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특히 그렇다. 그래서 반드시 문법적 용어의 설명, 예를 들면 무엇이 수동적 의미인지 무엇이 능동적 의미인지를 학생들에게 알려 줘야 한다. 그 밖에 현재분사, 과거 분사는 시제와 아무 관련이 없지만 용어 표현이 그렇다는 것 등 미리 알려주어야 할 다양한 사항들이 있다. 셋째, 문법적 용어 설명이 된 후에는 책 위주의 수업이 아닌, 즉 책을 보고 읽어주는 문법 설명이 되어선 안 된다. 그러한 수업은 학생들의 이해력을 떨어Em리며 문법이 어렵다고 느끼게 만드는 데 큰 몫을 한다. 해결 방법은 그 날의 문법 파트에 대한 설명은 예외적인 요소들도 반드시 포함하여 차근차근 일괄적으로 능숙하게 한꺼번에 풀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학생들은 문법 내용을 연결하기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다. 각각의 요소들이 서로 서로 상호 연결되어 영향을 미치는 관계란 것을 파악해야 하는데 책 위주의 수업을 듣게 되면 그 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 넷째, 문법 문제 풀이는 가급적 해당 문법 내용을 참고삼지 않고 풀어야 한다. 문제 풀기 전 그 문법 파트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공부하고 나서 문제 풀이에 들어가야 한다. 무조건의 문제 풀이는 하나마나이다. 모르는 문제는 문제 풀이를 끝낸 후 문법적 내용을 찾아 주석을 다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학습 방법 중 하나이다. 몇 문제를 맞히느냐가 중요하기 보단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맞은 문제들 중에서도 중간 중간 그것이 정답인 이유를 물어봐 주는 것도 복습 과정들 중 하나가 된다. 위 첫째, 둘째, 셋째, 그리고 넷째 조항까지 잘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면 똑같은 문법책을 한 권 더 구입하여 한 UNIT이 끝난 후 스스로 도움 없이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반복 학습은 그 UNIT을 다진다는 면에서 아주 효과적이다. 다섯째, 문법책외에 다른 지문은 통해 문법적 요소를 찾아내며 문법적 시야를 넓혀야 한다. 문법책은 각 파트마다 그 파트에만 해당되는 내용에 대한 문제 풀이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면 부정사편은 부정사편에 대한 문제들만 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부정사에 해당되는 문법적 요소만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토플이나 텝스 등의 시험에서 이것은 부정사편에 해당되는 문제라는 힌트는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없다. 많은 다양한 지문을 통해 문법적 시야를 넓히는 공부가 이루어 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각자 능력에 맞는 문법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일부 지나친 욕심으로 너무 어려운 문법책으로 학습한다면 학생들에게 문법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게 만들며 성취욕도 떨어트려 자칫 문법을 포기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래서 연령과 학습량에 따라 적절한 문법책을 선택하는 게 필요하며 선택한 문법책은 적어도 70~80%는 이해할 수 있는 공부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다음번에 한 단계 높은 문법책을 선택하더라도 부담 없이 편하게 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된다. 멘토어학원 원장 유민경 (02)517-49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미국으로 갈 수 있는 유학-고등학교? 대학? 해마다 입시철이 되면 왠지 우울하다. 수능 한번으로 왠지 인생이 갈려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학생이 전체의 80% 정도나 된다. 올해수능 응시자 59만 명을 감안하면 47만 명 가량이 우울해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 학생들에게 힘이 될 만한 소식 한 가지를 전하려 한다. 중학교 때 반에서 10등 한 학생이 미국 IVY 대학을 입학한 후 쓴 책에 의하면 자기는 그 성적으로 일류대학은 물 건너 간 성적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당하게 서울대보다 세계적 인지도가 높은 IVY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었던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주립대학의 외국인 학생 유치 환경을 분석하여, 힘들고 지친 고3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았으면 한다. 우선 주립대 유학 경비가 생각만큼 비싸지 않다는 사실이다. 학비와 숙식비를 다 포함하여 약 U$ 20,000 이면 입학 할 수 있는 주립대학이 있다. 이 비용은 서울의 학생이 지방대에 가는 비용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입학 요건 자체도 그리 까다롭지 않다. 잘 찾아보면 SAT는 물론 TOEFL 없이 고교 성적만으로 입학을 허가해 주는 주립대가 있다. 재수 할 비용으로 1년간 주립대를 준비하는 길도 있다는 것이다. 또 중요한 것은 졸업 후 취업의 문이 넓다는 것이다. 최근 국내 대학을 4년 만에 졸업하는 학생보다 5년, 6년 만에 졸업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기본적으로 어학연수 1년은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좀 더 살펴보면 특례입학이라는 것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GA주 GSW대학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 된 학생들에게는 미국 시민권이 지불하는 학비를 1년간 보장 받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참가 한다면 1년간 유학 경비가 U$ 10,000 정도 되는 셈이다. 학비와 숙식비를 포함 한 비용이니 당연히 국내 대학 비용보다 저렴하다. 절망에 빠진 학생들이 있다면 글로벌 시대에 맞게 과감하게 미국 대학의 문을 노크 해 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 학생의 본질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유학프로그램이란, 미 국무부가 주관하고 비영리 교육법인이 운영하는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1981년 세계 각국의 청소년과의 문화 교류를 위해 특별히 창안된 ’청소년 교류 촉진법령’에 의해 세계 여러 국가들의 청소년들에게 단 한 번만 주어지는 교육 특혜로서,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공익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주로 유럽과 일본 등 경제 대국의 청소년들이 이용해 왔지만 7년 전부터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교환학생이 인기를 끈 이유는, 첫째, 미 국무부가 승인한 믿을 수 있는 공익 프로그램이고, 둘째로, 미 정부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립학교로 초청이 되어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점, 셋째 한 학교당 한국인의 수가 적어 짧은 시간 내에 영어 실력의 급격한 향상을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또한 미 국무부에서 주관하고, 미국의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host family의 가정에서 생활하므로 학비와 숙박비가 무료이니만큼, 사립 유학의 3분의 1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1년간 유학생활이 가능하다. 미 국무부승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 프로그램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교환 학생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소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학비와 숙박비가 무료라 하여 싸구려 유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 프로그램의 본질을 잘 모르고 시중에 나도는 유언비어라고 할 수 있다. 미 국무부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니만큼, 비용은 국가가 부담하고, 세계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진정으로 바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거기에 미국 중산층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차원의 home stay가 덧붙여져서 만들어진 진정한 문화 교류 차원의 참된 체험 학습이다.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해서 떠난다면 문화 교류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도 향상되어 특목고 진학이나, 대학 진학시에도 다양한 선택을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1년이 끝나고 계속 체류하여 사립 유학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크나큰 비용절감이 될 수 있다. 충분히 새로운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고, 대학 진학을 위한 SAT나 AP준비도 착실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 미국 현지의 교육 재단 및 지역관리인과 학교로부터 보호와 관리를 받으며, host family의 따뜻한 보살핌아래 미국 문화 및 언어를 습득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상은 만 15~18세의 중, 고등학생이다. GEP교환학생 대표 권 영준 (02)552-10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독서의 계절 책을 사귀어보자! ‘단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독서는 따로 시간을 내서 하기보다는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습관을 들여라. 어린아이들에게는 한글을 깨치고부터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읽도록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어린이들에게는 한꺼번에 여러 권의 책을 사 주기보다는 한두 권씩 사 줘서 그 책을 몇 번 읽고 나면 다시 사 주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책을 살 때 같이 가서 책을 고르게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무조건 고르는 것을 사 주기보다는 좋은 책으로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며, 도서관에 갈 수 있으면 도서관을 이용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 독서일지를 만들어 줘서 일련번호, 책이름, 저자, 내용 또는 기억에 남는 구절을 한줄 정도 쓰게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은 자기가 읽은 책의 숫자에 뿌듯함을 느끼고 그 수를 늘리는 재미로 더욱 열심히 책을 읽게 된다. 부모가 본을 보이자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독서 지도는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모가 책을 읽는 것이다. 부모가 책 읽기를 즐겨할 경우 그 자녀들은 독서가 습관화 되어 있다. ‘바쁜데 언제 독서를 하는가?’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학생들은 더 바쁘다. 각종 학원에 가야하고 숙제를 해야 한다. 그러나 독서할 시간이 없지는 않다. 화장실에서 또는 학원 수업시간을 기다리면서 독서를 한다.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을 학원에 픽업할 때 기다리는 시간이나 집에서 아이가 공부할 때 옆에서 부모가 같이 책을 읽으면 아이도 덜 힘들어하고, 부모도 공부를 하는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는 공부를 하는데 부모는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아이도 컴퓨터를 하고 싶고 TV를 보고 싶은 충동에 빠진다.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교육일 것이다. 영어 문학을 많이 읽으면 독해실력이 좋아진다 요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영어 동화부터 문학을 접하게 되고 재미를 느껴 많이 읽은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의 특징이 영어 지문을 읽는 속도가 다른 학생들 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영어실력이 좋은 학생은 그만큼 독해도 빠르다고 할 수 있지만 영어실력이 비슷한 경우 영어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이 영어독해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왜냐하면 영어독서를 많이 하면 영어실력의 깊이가 있어지고 독서를 통해서 쉽게 문맥을 짚어 나가며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또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시험 일수록 지문을 읽는 속도에 따라서 영어실력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모르는 단어 몇 개에 가로막혀 문제가 풀리지 않는 학생이 있는 반면 몇 개의 단어를 모르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 학생이 있다. 그것은 전체의 문맥과 내용을 파악하는 데에는 단어를 몇 개 몰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예라고 볼 수 있다. 어려서부터 영어로 된 쉬운 동화책부터 사주고 읽히면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본인도 모르게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지름길인 것이다. 독서도 재미를 느껴야 스스로 할 수 있다 무엇이든 재미를 느끼면 또 하고 싶어진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재미있는 책을 읽다가 중도에 다른 일을 해야 할 때 얼마나 아쉽고 안타까운가? 재미있는 책을 읽다가 밤을 꼬박 새워본 적이 없는 어른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강요하면 오히려 독서에 대한 반감이 생기므로 권유와 유도는 하되 강요는 하지 말아야 한다. 기회만 제공하면 아이들은 누구나 독서에 취미를 느끼고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게 될 것이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에게는 친구들이 많다. 왜냐하면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아는 것이 많고 재미있는 얘깃거리를 많이 가지고 있어 자연스럽게 유머와 재치를 가지게 되고 어떤 대화를 하더라도 아는 것이 많으니 대화를 주도해 나가며,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게임과 휴대폰을 너무 가깝게 하려는 아이들에게 독서는 그를 멀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며, 그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가족이 함께 해야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낙엽이 곱게 물든 이 가을 아이들 손을 잡고 도서관이나 서점으로 가서 좋은 책 몇 권 골라 보는 것은 어떨까? 이무성 대치동 SSM영어학원 원장 Canada SSM Inc. 합작법인(Vancouver 소재) (02)3453-0880/010-5791-0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멘토어학원 원장직강 문법 수업 개설 신구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멘토 어학원에서는 15년 강의 경력의 유민경 원장이 직강 하는 겨울방학 문법 특강수업이 개설된다. 멘토 어학원의 문법 수업은 그동안 문법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한 노하우가 가득한 원장만의 수업이 될 것이며 단순한 문법 강의가 아닌 다양한 문장 속에서 grammar point를 찾아가며 문법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다. 능률 중학영어 문법반, 성문 기초반, 성문 기본반으로 2009년 1월 한 달 간 주 5일 19회 완성으로 이루어지며 개별 인터뷰와 문법 테스트를 통해 레벨별 반 배정이 정해진다. 또한 IBT TOEFL 점수 110점을 목표로 하는 IBT TOEFL 전략적 집중반(주 5일)도 겨울방학 특강으로 개설된다. 문의 (02)517-49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2009년 프뢰벨영어은물학교 신입원생 모집 단순한 영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전인적교육을 지향하며, 내일의 글로벌 리더를 위한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유아교육 전문기업 프뢰벨영어은물학교는 2009년 프뢰벨영어은물학교에서 신입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4~7세이며 한Class당 10명 내외로 진행된다. 수업내용은 언어영역, 사회영역(인성), 탐구영역, 표현영역, 놀이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어 단순한 영어교육만이 아닌 즐거움과 안전함이 어우러진 친환경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50-537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주)LC교육 겨울방학 및 신학기 대비 설명회 개최 (주)LC교육은 오는 12월 1~5일 오전 10시와 저녁 6시 20분에 서초본원을 비롯하여 서대문센터, 광진센터에서 겨울방학 및 신학기 대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7세부터 초, 중, 고까지 학년별로 나뉘어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언어의 중요성과 적기교육의 효과’, ‘특목고 및 대입논술 전망’ 등의 학년별 다양한 주제로 실시되며, 논술 전문가 박승렬 대표가 직접 강의하므로 언어교육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설명회 기간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는 ‘언어사고 능력시험 무료 검사권’도 주어진다. LC교육의 서초본원은 반포4동 반포삼호가든 앞 삼거리에 위치한다. 설명회 참석 시, 예약은 필수. 문의 (02)584-52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