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입선발고사 변별력 잃어 지역 학교 정원 일반지원 국가유공자녀 검정고시 특기자 특례입학 지원합계 결시자 과,부족 춘천 강원사대부고 351명 362명 3명 10명 375명 1명 20명초과 춘천고 390명 410명 2명 11명 423명 2명 29명초과 춘천여고 429명 436명 2명 4명 1명 443명 6명 5명초과 봉의고 312명 292명 2명 2명 3명 299명 1명 16명부족 성수고 273명 283명 2명 1명 2명 288명 0 13명초과 강원고 312명 315명 1명 1명 6명 323명 0 10명초과 유봉여고 390명 385명 1명 6명 392명 1명 1명초과 홍천 홍천고 245명 244명 1명 3명 248명 0 3명초과 홍천여고 245명 246명 246명 0 1명초과 서석고 70명 59명 59명 0 11명부족 내면고 35명 25명 25명 0 10명부족 지난 16일, 9년 만에 부활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일반계고 선발시험이 치러졌다. 고입선발시험 출제는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주관으로 전국 8개시·도가 공동으로 1학년 과정 10%, 2학년 과정 20%, 3학년 과정 70% 비율로 출제되었다. 출제문항은 총 180문항으로 0.5점씩 90점 만점으로 채점이 이뤄졌다. 합격자는 2009년 1월 19일~21일까지 합격자 등록을 하면 된다. 춘천과 홍천에서는 82명의 탈락예상자가 있어 고입재수생이나 타 지역으로 진학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 양산될 상황이다. 고입선발시험 필요한가? 강원도교육청은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력향상을 위해 고입선발시험을 치른다”는 이유를 밝혀왔다.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지난 16일 성명서를 통해 “면학분위기 조성은 경쟁 상태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과 도교육청은 선발고사로 인한 학력 향상의 근거를 실증적 자료로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번에 아이가 시험을 치른 학부모는 “선발시험이 무난해서 내신 성적으로 거의 당락이 결정되는 상황이다. 내신 비율도 70%나 되는데 선발시험을 치르는 것이 너무 소모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 주었다. 고입선발고사를 치른 김민희 학생은 “시험 문제가 특별히 어려운 수준이 아니었다”라고 말한다. 선발시험이 지난해에 비해 난이도를 높여 변별력을 더 둘 것이라는 강원도교육청의 입장과 달리 대체로 평이했다는 평가다. 탈락학생은 어디로 춘천지역에서는 초과지원자가 88명이었고, 홍천지역에서는 4명이었다. 그중 춘천지역만 결시자가 11명 발생했다. 그중 지원이 초과된 학교의 시험 결시자가 10명이라 탈락 예상 학생 수는 춘천과 홍천 각각 78명과 4명이다. 춘천지역의 탈락 학생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는 시내에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는 봉의고 뿐이고, 추가모집인원도 16명이 될 예정이다. 문의 258-5500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NLP 심리기술연구소, 집중력 자신감 리더쉽 캠프 참가자 모집 NLP 심리기술을 이용하여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캠프가 있다. 초등저학년부터 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음을 밝고 슬기롭게 쓰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능력 있는 사람이 되는 원리, 공부 잘하는 마음상태, 친구를 잘 사귀고 리더쉽 신념강화와 자존감을 높이는 교육 등을 배워 익힐 수 있다. 기간은 1차는 12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2차는 09년 1월 19일부터 1월 2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용인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 된다. 문의 (02)582-32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커플티셔츠 <춘천사람들-신연주>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활동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이들이 있다. 태교로 시작한 핸드페인팅으로 즐거운 여가를 활용하고 있는 신연주씨는 이미 2차례 TV에도 소개된 솜씨 있는 엄마다. 핸드페인팅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지 6년차가 된 신씨는 출산준비를 하면서 태어날 아이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만들고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그러다 핸드페인팅 커뮤니티에서 기초부터 배우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매력에 빠졌어요. 완성 도안이 있는 경우는 1시간 안에도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직접 디자인을 창작할 경우엔 시간이 더 걸리지만 아이와 함께 커플로 티셔츠나 가방을 만드는 것이 재미있어요.” 핸드페인팅은 티셔츠부터 가방, 신발, 모자 등을 비롯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모든 소재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커플티셔츠의 경우 저렴하게 구입한 기본티셔츠만 있으면 나만의 개성과 솜씨를 살린 훌륭한 작품으로 다시 탄생할 수 있어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이젠 자기얼굴뿐 아니라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려달라고 부탁한다며 환한 미소를 짓는 신씨는 나이가 들면 핸드페인팅 공방을 열고 마음껏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고.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멋진 엄마 신연주씨 화이팅!! 문의 핸드페인팅을 사랑하는 사람들 http://cafe.daum.net/epainting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황둔송계정보화마을, 원어민 영어캠프 개최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에 위치한 황둔송계정보화마을에서 2009년 1월 5일부터 16일까지 2차에 걸쳐 「원어민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5#6학년이다. 1차는 2009년 1월 5일(월)부터 1월 9(금)일까지, 2차는 1월 12일(월)부터 1월 16일(금)까지 진행되며, 1차 참가희망자는 2009년 1월 4일까지, 2차 희망자는 1월 11일까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5만원이다. 원어민과 5일 동안 숙식을 같이 하면서 영어학습은 물론 찐빵 만들기, 연 만들기, 판화 찍어보기, 외발스케이트 만들기, 닥나무껍질 팽이치기, 고구마#계란 구워먹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질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홈페이지 :hwangdun.invil.org⇒마을체험⇒체험예약 문의 : 766-34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0
- 2009년 제 1기 생활과학교실 운영 생활 속에서 과학을 배우는‘2009년 제 1기 생활과학교실’프로그램이 연세대학교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주관으로 2009년 1월부터 3월까지 문막 도서관, 단구동, 단계동, 봉산동, 무실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된다. 문막읍, 단구동, 단계동, 봉산동, 무실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0명씩을 동별로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문막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단구동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단계동과 봉산동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무실동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운영한다. 이번 생활과학교실에서는 젤 상태의 용액을 만들어 화학변화를 관찰하는 ‘말랑말랑 젤리 같아’, 거울의 원리 및 빛의 성질을 배우는 ‘삼각뿔 만화경’등 총 12회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비(재료비)는 1만 8천원(6천원/월)이다. 문의 : 760-27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0
- 강원대 박종연 교수, 『2008년 대한전기학회 학술상』 수상 강원대 IT특성화학부(대학) 박종연 교수(전기전자공학전공)가 최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2008년 대한전기학회 정기총회’에서 『2008년 대한전기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박종연 교수는 그 동안 전력전자와 통신 시스템 및 신호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국내#외 다수의 전문 학술지에 획기적인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는 등 전기전자 연구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대한전기학회 학술상은 최근 5년간 학회에 발표된 논문의 양과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전기전자분야의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0
- 미국 영국 명문 보딩스쿨에서 대학, 대학원까지 컨설팅 미 명문 사립학교 관리형 유학, 보딩스쿨 및 겨울방학 미국 뉴질랜드 스쿨링 모집 중 국제중학교 대비뿐만 아니라 특목고 진학을 위해서라도 초등학생 시기에 미리 일정한 영어 실력을 갖추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요즈음 부모들은 자녀 영어교육에 갈수록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따라서 방학 기간을 활용한 캠프나 스쿨링 프로그램에서부터 관리형 유학까지 아이의 성향이나 목표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등 신중을 기한다. 조기유학, 보딩스쿨 전문 ARC유학컨설팅에서는 미국 영국 명문 사립 보딩스쿨 및 관리형 유학, 방학 기간을 활용한 단기캠프와 스쿨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각 학생들의 장기적인 목표에 따른 선택으로 최상의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미국 관리형 유학, Educare 프로그램 ARC유학컨설팅에서는 조기 유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언어적, 문화적 어려움을 최대한 빨리 극복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 관리와 학업지도에 중점을 두는 관리형 유학인 Educare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ducare는 보스턴, LA, 산호세, 산안토니오, 버클리 등 미국 동부와 서부, 남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동부 최고의 교육도시인 보스턴 관리형 유학은 현지 명문 사립학교에 재학하고 엄선된 홈스테이에서 생활하면서 지속적인 관리와 학업 및 진학지도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ARC유학컨설팅 정주연 교육 컨설턴트는 “유학 초기에는 학생들이 낯선 학교생활에 가능한 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관리와 과제물을 도와주는 멘토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유학생 관리 경험이 풍부한 멘토가 방과 후나 주말을 이용해 전문적인 학습관리를 돕는 것은 물론 현지 적응에 필요한 모든 관리를 담당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각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TOEFL, SSAT, SAT, Tutor 등의 수업 프로그램이 제공돼 학습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 대한 정기적인 Report를 발행하고 각 학교별로 학생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News Letter를 발행해 부모들이 항상 현지소식이나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미국, 영국 보딩스쿨 진학 컨설팅 미국 명문 사립 보딩스쿨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엄격한 규율의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명문대 진학률이 높고 우수한 인재들과의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사립학교는 옥스퍼드, 캠브리지 대학 등 명문대 출신 교사진과 교사 대 학생 수의 비율이 낮은 소수정예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이 장점이다. 또한 영국 정통의 교육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별활동을 제공해 대학 진학률도 높다. ARC유학컨설팅에서는 영국 사립 보딩스쿨을 경험하고 LSE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주연 교육 컨설턴트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 영국 보딩스쿨 진학을 위한 컨설팅에서부터 각 학생들의 목표에 맞는 대학 및 대학원 선택과 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에 대한 상담과 수속도 진행한다. 미국, 뉴질랜드 스쿨링 모집 중 겨울방학 기간 동안 현지학교 적응 정도를 살펴보고 장기유학 여부를 판단하거나 영어몰입 환경 기회를 주고 싶은 부모들은 스쿨링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다. ARC유학컨설팅은 1월 5일~2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명문 사립학교 스쿨링과 1월 18일~2월 28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립학교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정규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방과 후에는 개별지도나 영어집중 수업이 진행되며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빠른 영어습득과 현지 문화 체험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정주연 교육 컨설턴트는 “뉴질랜드 스쿨링의 경우 정규수업에 참여하기 전에 현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자연스럽게 적응력을 키우게 되며 정규수업에 참여한 후에는 승마, 골프, 서핑 등 다양한 활동과 수준별 영어 집중 수업을 병행한다”며 “관리를 담당하는 리포터가 매일 홈스테이 부모들을 만나고 아이들의 생활을 세세하게 체크해 사진과 함께 부모에게 이메일로 보내줘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6257-1057, www.arc.or.kr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카이스트에서 영어로 수학과 과학을 배워요” 4박5일 일정 로봇공학, 전기전자, 천문항공, 산업디자인 등 프로젝트 중심 영재 프로그램 수학 과학에 흥미와 적성이 있어 영재고나 과학 고등학교 진학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학기 중에 영재교육원이나 경시대회를 염두에 두고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한다. 이런 자녀를 둔 학부모는 겨울 방학 동안 어떤 공부와 체험을 시켜야하나 고민이다. 대치동 조숙희(41)씨는 과학자가 꿈인 6학년 아들을 방학동안 카이스트 글로벌 영재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창의적인 영재 프로젝트 캠프’에 보낼 계획이다. 조씨의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과학 공부가 점점 어려워져 공부 시간이 늘어 상대적으로 영어 공부나 책 읽을 시간이 점점 부족하다. 무엇보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동기 부여가 없어 점점 타율적인 공부를 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 생각 끝에 조씨는 방학동안 카이스트 글로벌 영재 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창의적인 영재 프로젝트 캠프(Creative Project Camp)’에 보낼 계획이다.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리는 이 캠프는 카이스트 글로벌 영재 프로그램으로 영재 수학, 과학 전 과정이 4박5일 일정으로 카이스트 출신 강사진에 의해 영어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중심으로 영어로 진행 ‘창의적 영재 프로젝트’ 캠프는 카이스트 글로벌 영재 교육원 교육진과 함께 하는 캠프로 로봇공학, 전기 전자, 천문 항공, 산업 디자인 등 각 프로젝트 중심의 과제를 완성해간다. HB 영재센터 조영식 단장은 “이번 캠프는 전 과정을 영어로 수업하며 창의사고력 수학문제 해결과 통합과학으로 미국 칼버트스쿨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글로벌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면서 “이 캠프는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추구하며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초등과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맞춤식 멘토링을 한다”고 설명한다. 프로젝트와 함께 영어로 배우는 통합 과학, 창의 수학, 문화 기술 등은 학생에게 매우 유익하며 흥미롭다. 모든 프로그램은 카이스트 교수 및 강사진, 카이스트 글로벌 영재 교육원 강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가르친다. 교재는 별로도 제작한 교재를 사용한다. 참여 학생은 특별한 테스트가 있는 것은 아니며 영어 듣기가 가능한 정도이면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대전 카이스트 캠퍼스에서 열리는 캠프 ‘창의적 영재 프로젝트’ 캠프 기간은 1차는 1월 4~8일, 2차는 1월 9~13일이며 영어 듣기가 가능한 예비 초등 4~6학년, 예비 중등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전 카이스트 캠퍼스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은 250명에서 300명 정도로 한 반 정원은 초등 중등 각각 15명이며 모든 반에는 주 강사 1명과 보조 강사 1명이 배치된다. 4박 5일의 일정은 매우 알차다. 오전 과정은 8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오후 일정은 2시부터 5시 30분, 저녁 식사 이후의 프로그램은 7시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오전에는 영어로 배우는 창의 수학 과학을 공부하며 오후에는 생명과학 연구소, 인공위성 연구소, 정보통신 연구소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영어로 배우는 문화기술을 공부하게 된다. 저녁시간에는 열기구 만들기, 로봇 프로그램 만들기 및 실습, 전자시계 만들기, 자판기 설계하기, 미래 자동차 설계하기 등 학생들이 흥미 있어 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진학 멘토링과 컨설팅으로 과고, 영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야외 활동으로 간단한 조기 산책과 계룡산 자연 체험 및 자연사 박물관 탐방 등 네 번의 탐방이 계획되어 있다. 카이스트 영재교육원장 수료증을 발급 등 보람찬 캠프 학생이라면 한번 쯤 방문하고 싶어 하는 대전 카이스트 캠퍼스에서 열리는 캠프로 숙식도 이곳 기숙사에서 한다. 식사는 카이스트 재학생이 이용하는 식당을 이용하며 믿을 만하다. 외부에서 식사를 할 경우에도 웰빙 메뉴에 소문난 맛 집으로 이 지역에서 검증된 식당을 선정하였다. 캠프 중에는 카이스트 사이버 교육을 무료체험 할 수 있으며 캠프 후에는 카이스트 영재교육원장 수료증을 발급받고 카이스트 강사진의 멘토링 서비스가 있다. 또한 카이스트 연계 프로그램 우선 선발권을 부여받는다. 문의 (02)857-7090, www.kaistcamp.co.kr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영어시험과 Writing에서 문법은 피해갈 수 없는 영어의 큰 원칙! 영어학습과 관련하여 대치동 학부모사례를 예비 중1과 중3등의 구체적 예를 통해 알아보자. 예비 중1을 둔 한 학부모는 “영어유치원을 다녔고 영어를 많이 시켰습니다.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문제없고 해리포터도 영어원서로 읽었어요. 하지만 native선생님께 배워서 다른 것은 다 좋은데 문법은 엉망인거 같습니다. 언제 시작해야할까요?”라고 상담을 요구한다. 예비 중1학년이 영어소설을 잘 읽고 의사소통 잘하면 훌륭한 영어실력임에 틀림없다. 필자는 “그만 하면 되지 않았나요? 욕심이 끝도 없으시네요”라고 응대하였다. 영어를 포함한 언어는 감각과 논리 둘 모두를 요구한다.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는 감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시험과 관련해서는 까다로운 문제를 내게 마련이다. 결국 논리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리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라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다만 너무 어린 학생들에게 논리에 기초한 문법을 접근 할 때는 너무 딱딱하지 않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은 여러 영어학습 분야 중에서 좀 까다로운 부분에 속한다. 이를테면 쓴 한약인 셈. 쓴 한약 먹으라면 잘 안 먹고 같은 약도 달게 한다든가 입맛에 맞게 하면 잘 먹 듯 요령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맛(?)있는 독해지문을 통해 독해도 읽히고 문법의 핵심을 꼭꼭 찍어가면서 설명을 잘하면 대충하는 독해에서 정확한 독해를 하게 되고 어차피 읽혀야 할 문법을 무리 없이 배워 나갈 수 있다. 위 학생처럼 영어를 꽤 잘하는 학생이라면 영어문법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도 좋을 듯하다. 수학이나 과학은 매우 잘하지만 영어는 싫어한다는 중3되는 학생을 둔 학부모는 “특히 문법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문법을 **학원에서 2번 정도 시켰는데도 여전히 답답해합니다. 좋은 비법이 없을까요? ”라고 묻는다. 영어를 잘하는 비법을 운운하는 것은 전국민이 영어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는 시대에 혹세무민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영어의 근본원리와 관련하여 100년 전 일본으로부터 온 단편적이고 파편적인 영문법을 공부하고 있는 대부분의 영어학습자들에게 제대로 된 영문법은 비방임에 틀림없다. 영어의 핵심 논리를 관통하는 제대로 된 영문법 강의를 듣는다면 중고등학교의 내신과 수능을 넘어 정확한 독해와 Writing에도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 영어권에 유학 가야할 많은 학생 학부모들은 영문법을 영어권에 나가기 전에 국내에서 공부하고 가야하는지를 의문이 있다. 반드시 영문법을 제대로 정리하고 가도록 말한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라도 native이 비해 절대적으로 영어가 부족한 nonnative들은 영어의 원리를 이해하고 간다면 영어학습과 활용을 자신감 있고 능동적으로 해 나갈 수 있고 환율 때문에 dollar가 비싼데 dollar와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수십년에 걸쳐서 자연스러운 노출에 의한 모국어로 배운 Native 선생님들은 영어의 원리적인 측면을 많이 알지 못한다. 그래서 보통 단편적이고 산발적인 Grammar를 배우기 때문에 핵심적인 원리를 능동적으로 응용하지 못한다. 하나를 배워 100을 1,000을 활용할 수 있는 대원칙을 이해해야한다. 영어권에 유학중인 많은 학생들이 방학 때 영문법 수업을 듣곤 한다. 마지막으로 영문법 학습방법에 대해 몇 자 적는다. 일반적으로 기본개념이해→기본문제 풀이→응용문제 풀이→독해에서 활용→영작→Essay writing의 순서라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일반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학습자의 실력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 바로 독해 속에서 문법을 설명할 수 있고 문제를 풀면서 문법을 이해할 수 도 있다. 각 개별 단원에서 충실히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수능 등 각종 시험에서 틀리는 것은 수많은 군중 속에서 자기 애인조차 찾는 것이 쉽지 않듯이 문제가 어떠한 어법문제를 묻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핵심적인 어법의 원리를 시험 전에 머릿속에 준비한 상태에서 어법문제가 나오면 어떤 원칙에 어긋나는지 틀린 것들을 찾아 낼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Practice makes perfection 즉 완전에 이르기 위해서는 갈고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본 필자가 문법만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고 현실적으로 영어시험과 적극적 활용(Writing 등)이라는 측면에서 문법은 피해갈 수 없는 영어의 큰 원칙이라는 점을 강조했을 뿐이다. 손창연원장 손창연논리영어 (02)573-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다푼다학원, 겨울방학 집중강좌 학부모 간담회 실시 수능·내신·선행·특강 전문 다푼다학원은 오는 20일(토) 고등부, 22일(월) 중등부, 23일(화) 초등부로 나뉘어 각각 오후2시에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한다. 수능특강, 선행특강, 내신특강, 경시특강, 유학생을 위한 선택특강 등이 있으며, 원장이 직접 자기주도 학습반 매니저가 되어 학생들을 코칭한다. 문의 (02)574-25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