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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교육문화원,2010년 3월 학기 유치부 원아 모집 역삼동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정소영 원장)에서는 2010년 3월 신학기 유치부 원아(5~7세 과정)를 모집하고 있다.유치부 과정은 한국 유치 교육의 목적과 방법을 바탕으로 취학전 교육과 철저한 생활 지도를 진행하며,뉴질랜드 유치원 프로그램과 한국 유치원 교육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은 지성,감성,인성 계발을 모토로 삼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유치부 학습 프로그램과 교육 방식 그대로 다양하고 차별화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 사용하는 국정 교과서를 바탕으로 뉴질랜드 교사 출신 담임선생님들과 경험이 풍부한 한국 담임선생님들이 조화롭게 수업을 진행하고,과목별로 전문 선생님도 배정된다. 뉴질랜드 교육은 학생 자신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며,창의적이인 리더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별 스쿨버스를 운행하며,유치부 교복도 착용한다. 세부적인 모집 요강은 www.nzc.co.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3454-00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2010년도 정시 의예과 지원가능 예상점수 주요 대학 의학계열 정시 대비 방향의학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학생부 실질 반영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탐구영역 반영 방법, 대학별 고사를 포함한 전형요소의 상관관계와 전년도 입시 결과, 그리고 경쟁률 추이 등을 정확히 파악해 자신의 유·불리를 판단해야 한다. 주요대 의학계열은 ?정시에서는 수능이 가장 중요하지만 수능 총점이 만점에 가까워도 수리영역에서 두 문제 이상 틀리면 합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수리영역 만점을 목표로 준비해야 한다. 정시는 수능이 중심이지만 합격선 ±1~2점에 근접한 학생들은 학생부 성적관리와 대학별 고사 준비를 통해 0.3~0.5점의 차이라도 줄여야 한다. 논술은 서울대 한 곳만 실시하지만 2009학년도 합격자 논술 평균 점수가 18.89점으로 변별력과 난이도가 높아 총점 대비 ±2~5점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 면접(반영대학 : 성균관대 10%, 고려대 10%, 아주대 10% 등)은 학생부와 수능 성적으로 변별하기 어려운 경우(총점 기준 ±0.3~0.5점내외) 합·불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모집 시기 대학 전형비율 만점 지원가능점수 수능 영역별 조합 정 시 가 고려대 학생부400+수능500+면접100 표준점수 800 우선563 일반558 언,수,외,과(3) 동국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표+백] 539 [597] 언,수,외,과(3) 동아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543 언,수,외,과(3) 서남대 학생부100 표준점수 800 536 언,수,외,과(3) 성균관대 1단계학생부100 2단계학생부30+수능60+면접10 표준점수 800 우선563 일반560 언,수,외,과(3) 연세대 1단계학생부100 2단계학생50+수능50 표준점수 800 우선565 일반560 언,수,외,과(3) 연세대 (원주) 1단계 수능100 2단계학생부30+수능60+면접10 표준점수 800 546 언,수,외,과(3) 영남대 수능80+면접20 백분위 400 389 언,수,외,과(3) 울산대 우선 수능97.22+면접2.78 일반 학생부28+수능70+면접2 표준점수 800 549 언,수,외,과(4) 원광대 학생부33.3+수능66.7 표준점수 800 [표+백800] 539 [597] 언,수,외,과(3) 인제대 학생부80+수능600+면접20 표준점수 800 415 언,수,외,과(3) 전남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545 언,수,외,과(3) 충북대 학생부16.67+수능83.33 표준점수 800 388 언,수,외,과(3) 한양대 1단계 수능100 2단계학생부30+수능760 표준점수 800 우선 554 일반550 언,수,외,과(3) 정 시 나 건양대 1단계 학생부50+수능50 [4배] 2단계 면접100 백분위 300 294 언,수,외,과(3) 계명대 학생부14+수능86 백분위 400 391 언,수,외,과(3) 대구가톨릭대 학생부2.6+수능97.4 표준점수 800 [표+백 800] 539 [597] 언,수,외,과(3) 서울대 1단계 수능100 [2배] 2단계학생부50+수능20+논술30 표준점수 800 1단계 559 언,수,외,과(4 을지대 (대전) 학생부20+수능70+면접10 백분위 400 389 언,수,외,과(2) 전남대 학생부40+수능50+면접10 표준점수 800 544 언,수,외,과(3) 중앙대 우선수능100 일반학생부40+수능60 표준점수 800 [표+백] 우선553[613] 일반548[607] 언,수,외,과(3) 충북대 수능100 백분위 400 390 언,수,외,과(3) 서남대 학생부100 표준점수 800 536 언,수,외,과(3) 순천향대 학생부20+수능80 백분위300 389 언,수,외,과(3) 2010년도 정시 의예과 지원 예상 가능 점수 정 시 다 계명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393 언,수,외,과(3) 단국대 (천안) 학생부10+수능90 표준점수 800 545 언,수,외,과(3) 대구가톨릭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표+백800] 540 [598] 언,수,외,과(3) 동국대 학생부9.54+수능90.36 표준점수 800 [표+백800] 540 [597] 언,수,외,과(3) 서남대 학생부100 표준점수 800 537 언,수,외,과(3) 순천향대 학생부10+수능90 백분위 400 391 언,수,외,과(2) 아주대 1단계 수능100 [15배] 2단계수능90+면접10 표준점수 800 [표+백800] 553 [609] 언,수,외,과(2) 원광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표+백800] 540 [598] 언,수,외,과(3) 한림대 학생부5+수능95 백분위 400 391 언,수,외,과(2) ※지원 가능 점수는 작년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작성됨 ※표준점수 4개 영역 800점 기준, 백분위 4개 영역 400점 기준 ※[표준+백800점 기준] 언,수,외 표준점수 600점 기준+탐구백분위 200점 환산 문의 (02)538-8309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공부 잘하는 ‘공부법’ 알면 성적 쑥쑥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하는 무개념 공부 탈피…지능적 공부법 터득시켜 입시 성공열쇠까지 아무리 애를 쓰고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 유명한 학원을 전전하고 각종 문제집을 풀면서 때론 밤을 새워 공부를 하지만 정작 학교 성적은 제 자리를 걷는다. 학생 자신은 물론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조차도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입시 학습법 연구기업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는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하는 ‘무개념의 공부법’ 때문이다”며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입시공부법을 완전히 꿰뚫어 뚜렷한 원칙과 방법으로 공부하는 지능적 공부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대생들 7년간 연구로 만든 현실적 공부법 공부법을 제대로 알고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른다. 하지만 이 쉬운 진리를 그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이 없었다. 공부를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아도 성적이 오르는 공부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이런 현실적 문제에 적극 발 벗고 나선 곳이 공부법을 컨설팅하는 입시 학습법 연구기업 ‘스터디코드’다. 공부 잘하는 공부법을 7년의 연구 끝에 2005년에 설립해 수험생들을 지능적으로 만들기 위해 최우선으로 공부법을 공부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입시계에서 ‘입시 공부법’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토록 오랫동안 집중 연구한 곳은 스터디코드가 유일하다. 조남호 대표는 서울대 출신으로 전 이투스 수학 공부법 대표강사이자 EBS ''대학입시 가이드‘ 공부법 전문 상담위원을 맡고 있다. 특히 서울대 3,121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연구하여 도출해 낸 과학적 입시법을 강의화 교과목화 하여 공부법을 기초부터 그리고 실용적으로 가르친다. 때문에 막연한 공부법이 아니라 보다 현실적이고 쉽게 다가오는 공부법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능적으로 공부할 것을 설파하는 스터디코드의 강의와 강연회는 이미 강남은 물론 분당, 목동 등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다녀갔으며 이들이 새로운 공부 방식을 경험하고 입시성공의 열쇠를 얻었다. 조 대표는 “수험생들이 무개념 공부법에서 탈피하도록 적극 돕는다”며 “노력을 아무리 해도 결과가 안 나올 뿐 아니라 공부 자체가 막연하고 힘들 수 밖에 없는 공부 방식을 던져버리고 지능적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더 이상 공부법이 필요없는 ‘스터디코드 공부법’ 스터디 코드의 공부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은 모두 38강의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초과정, 실천과정, 지속과정, 과목강의로 짜여 있다. 강의에서 배운 공부법 이론을 실전공부에 완벽히 적용할 수 있는 각종 도구와 교재 강의도 제공한다. 기초과정인 공부법 강의에서는 서울대 3,121명을 연구한 교과목형 공부법을 만날 수 있다. 조 대표는 “서울대 3,121명의 공부법과 기존의 공부법을 모두 분석하여 교과목처럼 하나하나 완전한 이론을 만들었기 때문에 38강의 동영상 강의를 한번만 듣는다면 더 이상의 공부법은 필요없다”고 힘줘 말했다. 실천과정인 공부법 TOOL에서는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에 적용하는 단계다. 특히 공부법 전용학습도구인 ‘스터디코드 핸드북’을 항상 들고 다니며 나의 공부법을 점검할 수 있다. 지속과정은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전문코치에게 지속적으로 점검받는 코치프로그램이다. 아무리 혼자서 공부법을 완벽히 습득했다해도 간혹 길을 잃거나 원래의 좋지 않은 습관으로 되돌아 갈수가 있다. 스터디 코치라 불리는 전담선생님이 이런 문제에 도움을 주면서 끝까지 공부법을 지속시켜주고 지켜준다. 마지막 단계인 과목 강의는 과목별 공부 그 자체도 알려주는 신개념 강의다. 오프라인 과정은 온라인 강의를 마친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프로그램이다. 공부법 습득부터 실전 적용까지 좀 더 세밀한 교정과 보충 그리고 코칭을 받을 수 있다. 1주일에 1회 코칭 센터를 직접 방문하고 보통 3~4개월 소요된다. 조 대표는 “스터디코드 공부법 강의를 마치면 공부법을 터득하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의 효과를 거둬 성적이 쑥쑥 향상됨은 물론 입시 성공의 열쇠까지도 거머지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 스터디 코드 02-3453-2123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맑은소리샘과 함께 하는 수능보기 전 4.3.2.1 총정리 비법 수능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공부하면 한 문제라도 더 맞힐 수 있을까’일 것이다. 4.3.2.1 비법은 수능보기 10일 전부터 제대로 된 총정리를 하는 방법이다. 단, 이 4.3.2.1 비법은 각 과목별 공부를 충실히 했던 학생들에게는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큰 의미 없는 비법임을 미리 말해둔다. 4.3.2.1 비법의 기본은 과목 전체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본다는 것이다. 이 때 10일 중 처음은 과목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4일에 걸쳐서 다 보고, 그 후엔 3일, 후엔 2일, 1일에 걸쳐서 본다는 것이다. 수능 보기 10일 전부터는 새로운 문제나 유형을 풀어 보기보다는 과거에 눈에 익은 문제나 틀렸던 문제들, 기출문제 등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다. 만약 본인이 문과 학생이라면 언어, 외국어, 수리나형, 사탐 이렇게 세 과목 정도를 준비할 것이다. 이 세 과목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위와 같은 방식으로 보면 될 것이다. 이 방법은 고시생들이 고시를 보기 전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1년 365일중 355일은 시험보기 전 10일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크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체크해야 하는 중요사항 몇 가지가 있다. 첫째, 평소에 공부할 때 개념은 명확히 파악해야 하며, 문제집에서 아는 문제는 지우고 틀린 문제, 중요문제, 기출문제, 신경향문제 등은 본인이 알 수 있도록 표시를 해야 한다. 둘째, 여러 권의 문제집을 풀 때 70%가 대동소이한 문제들이니, 여러 권에 분산되어 있는 문제들을 한권으로 몰아가면서 정리해 두어야 한다. 셋째, 수능은 알고 있거나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과감히 버리고, 모르고 시험에 나올 것 같은 문제 위주로 반복해야 하니, 자신을 믿고 버린 문제에 미련을 가지면 안 된다. 넷째, 공부는 ‘반복’이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본인의 손때가 묻은 책으로 정리를 해야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처음 보는 10일 완성 등의 총정리 문제집을 구입하여 알고 있는 문제들도 처음 보는 것처럼 풀어보는 학생들이 가장 어리석다고 하겠다. 공부는 결국엔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기 위함이다. 경험상 자기주도 학습으로 가는 단계가 네 단계로 분류되는데 단계별 학습법이 조금은 다르다. 첫 번째 단계, 아이가 공부에는 의지와 습관이 전혀 없는 상태. 이 경우는 혼자서 공부하거나 학원이나 학교에서 여러 학생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멘토링을 할 수 있는 선생님과 1:1로 공부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선생님이 숙제를 내줄 때도 ‘매일 분량의 숙제를 내주고 매일 체크’하고 아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진도를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단계, 공부에 맛을 느끼는 단계이다. 자기주도 학습이 시작되는 단계로 이때 편식공부를 하기 쉽다. 점수가 잘 나오거나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과목은 포기하거나 흥미를 놓치기 쉽다. 이때는 학원을 다니더라도 종합반이 아닌 단과로, 과외를 하더라도 장기간이 아닌 단기간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질문식 수업방식이 좋다. 세 번째 단계는 각 과목을 여러 번 반복하여 아이가 스스로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는 단계이다. 이 시기엔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빠르게 필요한 부분만 반복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으며 스스로 여러 권의 책을 한 권으로 몰아가는 ‘단권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단계는 바로 4.3.2.1 비법을 실천하는 시기이다. 맑은소리샘에서 진행하는 공부 시스템은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하기 위해 ‘질문식 수업’, ‘매일분량체크/전화체크’, ‘단권화 수업방식’ 등 3가지의 교수법을 바탕으로 지도된다. 질문식 수업이란 학생이 머리와 손을 쓰는 공부 방법이며, 능동적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잡아주는데 틀린 문제를 위주로 먼저 풀고, 맞힌 문제는 신경향 문제, 기출문제 등을 다시 한 번 체크해주는 방식이다. 매일분량체크/전화체크는 매일 분량의 숙제를 내주고 선생님이 불시에 전화로 체크를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과목당 1시간 30분에서 2시간씩 매일 공부를 한다면 중하위권 성적은 반드시 오FMS다. 단권화 수업방식이란 상위 10%의 학생들을 위한 수업방식으로서, 다양한 교재 중 한 권을 주교재로 선택하고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기출문제 혹은 다른 문제집에 실린 중요한 문제를 프린트 해 과제로 받는 수업이다. 이는 한 권의 책을 보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 문제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다. 얼마 남지 않은 2010학년도 수능에서 본인의 실력을 200% 발휘하길 바란다. 맑은소리샘 이종식 대표 (02)3270-39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영어 능력 어릴 때부터 확실하게! 굳이 영어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더라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가 바로 ‘영어교육을 언제부터 어떻게 시켜야 할까’이다. 부모들 세대와는 달리 요즈음 아이들은 언제라도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것이라는 생각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1991년 어린이 영어 전문학원으로 개원해 내년이면 20주년을 맞는 키즈칼리지(KID''S COLLEGE)를 찾아 전통 있는 유치부, 초등부 영어교육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 20여 년간 연구, 발전시켜온 교육 프로그램 키즈칼리지는 미국식 Whole Language 접근법을 응용해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개원 이래 20여 년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켜오고 있다. Whole Language 접근법은 의사소통 중심교육을 통해 언어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의 이해를 우선으로 한 후 문장구조 및 문법, 발음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방법이다. 이런 차별화된 키즈칼리지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국내 어린이 영어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북경 사범대학교 및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 수출돼 인정받고 있다. 키즈칼리지의 교육목표는 단지 영어습득 뿐만 아니라 생각을 키워주는 수업을 통한 창의성 발달,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적 수용 등 글로벌 에듀케이션을 완성하는데 있다. 또한 영어와 함께 인성교육까지 병행해 미래 글로벌 리더의 기본 자질을 갖추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 유학이나 해외 거주 경험이 없는 한, 국내 교육만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키즈칼리지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스스럼없이 의사소통을 하는 어린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100% 원어민 교사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완벽한 영어 사용 환경에 서서히 노출된 결과이다. 키즈칼리지 담당자는 “영어를 학문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학습이 아닌 생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영어교육 환경에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게 된다”면서 “특히 어려서부터 영어는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돼 영어를 모국어처럼 편안하게 습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쌓여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키즈칼리지는 어린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원어민 교사 선발에도 신중을 기한다. 현지 교육 경험 및 유자격자이면서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칠 충분한 자질이 있는 원어민 교사를 선발해, 철저한 교사 교육과정을 거쳐 수업에 투입한다. 유치부, 초등부 신입생 모집 중 키즈칼리지에서는 2010학년도 유치부, 초등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유치부(5~7세)는 각 연령과 레벨에 따라 반을 편성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유치부 정규 교과과정과 같은 시스템으로 미국 어린이들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서로의 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Sharing Time, 학습주제를 통해 어휘력 향상 및 각 주제에 대한 상식을 배우는 Theme Activity 등 유기적으로 연결된 12~14가지의 활동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매시간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듣기, 말하기 능력이 확장된 유치부 2, 3년차의 경우에는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식 습득 및 인성교육, 창의력 개발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부(1~6학년)는 Presentation과 Debate 수업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보다 강화하는 식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있다. 또한 다양한 과목과 활동, 정기적인 테스트 등으로 실력을 쌓아가도록 구성돼 있어 각종 영어 인증시험 대비는 물론, 미국 및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압구정 (02)549-1801, 대치 (02)562-0566, 반포 (02)532-8220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유학 체험과 유학 적응 판단의 기회로 활용 자녀 유학을 계획할 때 유학에 대한 의지, 적응 여부, 학습 능력도 고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경제력이다. 지난해 국내 불경기와 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미국에 자녀를 보냈거나 보내려 계획했던 가정에서는 어려움이 많았다. 올 하반기에 미국 달러가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다시 미국 조기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조기 유학은 겨울 스쿨링, 관리형 조기유학, 자녀동반비자 유학, 교환학생 등 다양하다. 또한 역사도 길고 지역도 다양하며 성공과 실패의 사례도 많다. 올 겨울 방학에 ‘겨울 스쿨링’이나 ‘관리형 조기유학’으로 자녀를 미국의 학교에 보내고 싶다면 미동부 전문 유학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KS 에듀를 소개한다. 이 업체는 유학생을 미국 동부 사립학교에 보내며 24시간 관리형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유학초기 적응 단계부터 대학 진학 진로지도까지 모든 학사관리와 생활 관리를 뉴욕 본사에서 전문적으로 한다. 초기적응이 유학성공의 첫 단계 유학은 초기 적응 여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특히 부모가 동반하지 않은 조기 유학생일수록 생활 관리와 학습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KS 에듀는 전문 학사관리자가 학교생활과 학습상태, 홈스테이 가정생활 등을 관리한다. 응급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인근에 거주하는 분야별 전문 매니저가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잘 발달해 있다. 또 KS 전속 변호사를 통해 미국에서 법적 보호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잘 되어 있어 한국에 있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현지에 KS 하우스 센터가 있어 학생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학사 관리매니저와 생활관리 매니저가 함께 모여 유학생 생활 상태와 지도 현황을 한국의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알린다. KS 에듀 권배진 대표는 “한국 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이 현지 적응문제, 홈스테이 가정에서 어려운 점, 보딩스쿨 가디언과의 마찰 등을 해결하려면 현지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KS 에듀의 장점은 미국 현지에 뛰어난 멘토가 유학생이 잘 적응하게 돕고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학체험, 적응여부 시험 겨울 방학 동안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학교에 다니는 ‘겨울 스쿨링’은 여러 가지 목적을 지닌다. 4주 혹은 8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미국 학교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대치동의 이현숙(43)씨는 “유치원부터 계속 영어를 배웠던 딸을 6학년 겨울 방학에 미국 사립학교에 두 달간 보냈었다”면서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고 학교에 다니며 국내에서 영어를 배우며 부족했던 점을 확실히 보완하고 돌아왔고 중학교 때에는 말하기가 가능하여 토플(IBT) 준비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조기 유학을 희망하지만 적응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면 전초전으로 활용해도 좋다. 도곡동 김혜경(41)씨는 “초등 5학년 아들 유학문제로 고민했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생각 보다 적응도 잘하고 본인도 좋아해서 중1 때 본격적으로 유학을 보내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는 교환학생 비용 정도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의 사립학교도 많으며, 학군 좋은 동부 쪽에 2만 달러 대 학비를 내는 보딩스쿨도 많다. 권 대표는 “한국부모는 무조건 학비가 비싸고 좋은 학교에 유학 보내는 것을 최고로 안다”면서 “예를 들어 필리핀 학생이 국내에 유학 올 경우 무리한 학비를 감당하며 학력이 높은 학교에 다니면 과연 적응이 쉽고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을 냉정하게 판단해 보고 유학의 효율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동부 조기 유학 프로그램 KS 에듀는 겨울 스쿨링과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한인 학생 비율이 1% 미만으로 교육 환경이 좋은 뉴저지주의 사립학교와 독점 제휴했다. 학교장이 추천하는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모든 관리는 KS 에듀에서 책임 있게 진행한다. KS 에듀 ‘겨울 스쿨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주말에 문화체험을 하고 인근 명문 학교를 방문한다. 비용은 8주 7천 달러, 4주 4천 달러이다. 관리형 조기유학도 같은 지역 내 학교에 다니며 비용은 연간 2만~3만 달러이다. 또한 부모와 함께하는 자녀 동반비자(부모 F1 자녀 F2) 수속업무와 정착 지원 업무도 함께 한다. 문의(02)585-5273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나는꿈꾸고있는가? 글로벌 비전을 품고 세계 속으로! - Global Dream , - Global Vision , - Global Challenge 1. 글로벌 시민의 자격 : 나의 사고와 경험은 열려 있는가? 21세기인 오늘, 세계가 하나의 나라이고 지구촌이 하나의 시장인 지역 공동체가 되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은 차치하고라도 글로벌 마인드, 글로벌 시각 없이는 이제 이 세상에서 생존조차 힘든 시대로 접어들었다. 청년 실업,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를 논하지만 세계가 시장이고 세계가 무대인 이들에겐 남의 나라 이야기다. 그들의 시각은 한국을 넘어, 미국과 유럽, 호주와 아시아, 중동과 아프리카에 머물고 있다. 일은 직장에 있지 않고 나의 영혼에 있으며, 세상은 우리의 손위에 있다. 정신을 세워야 한다, 오늘 이 시대, 지금 나와 우리의 무대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다. 2. 글로벌 시민을 향한 준비 : 내 인생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의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공부는 왜 하는가? ‘인생’은 무엇인지 그대는 아는가? 나는 왜 살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할 수 없다면 인생은 암흑이다. 우리는 그 답을 찾아야 하고 그 정답을 가슴에 품고 전진해야 한다. 그래야 길이 열리고, 공부할 의욕이 생기며, 가슴에 원대한 꿈을 품을 수 있으며, 미래를 위해 오늘의 고통을 견디며 공부하고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내 인생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이며,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아는 사람만이 빠르고 바르게 성공의 인생길을 걸을 것이다. 3.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도전 : 학업성취, 코스모폴리탄, 오픈 마인드 미래의 나의 인생과 자랑스런 내 조국, 지구촌을 위해 지금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준비를 위한 도전이 필요한 때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며, 백견이 불여일행이라 했다. 눈과 코앞에 있는 생활속의 글로벌 시대, 세계를 정복하려면 세계를 먼저 경험해야 한다. 개인의 관심 지역, 미래 유망지역, 경제대국 등, 세계 정치 경제 문화의 리더 국가들과 잠재 가능한 BRICS 등 다양한 나라들의 면면을 경험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러한 이유로 학창 시절 해외로 떠나야 하는 것이다. 거대하게 움직이는 세상을 봐야 하고 철저하게 느껴야 정확하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오픈 마인드로 코스모폴리탄의 길을 걸어야 한다. 그 길만이 살길인 것이다. 4. 글로벌 시민으로의 완성 : 글로벌 Vision, 참된 세계인 한국의 21세기는 이제 시작이다. 진정한 세계화의 항해가 시작되는 것이다. 영어, 일어는 물론 중국어 이외에 스페인어 러시아어까지 구사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언어는 세상을 향한 무기가 아니라 내 인생의 빛이며 길이다. 우리의 취업 대상은 코리아에 있는 한국 기업이 아니라 해외의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다. 토요타, IBM, 코카콜라 등 세계 최고의 다국적 기업이나 두바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신흥 경제 대국들의 새로운 시장에 도전해야 한다. 남들이 건너지 못한 강을 우리가 먼저 건너가야 한다. 그곳에 길이 있고, 그 길만이 우리의 길이다. 글로벌이란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한국의 깃발을 그곳에 꽂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과의 삶 속에서 미래의 희망을 향해 함께 전진하는 것이다. 진정한 글로벌 Nomad로 살아가기 위한 첫 걸음은 열린 마음이며, 미래의 비전을 향한 도전의 첫 걸음은 오늘 나의 하루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다. 오늘의 충실한 하루가 세계인으로 성공인의 삶을 걷는 첫 걸음인 것이다. 꿈과 비전은 순간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오랜 준비와 성실한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함길수 대표 글로벌비전스쿨대표 02-517-2404 www.globalvisionscho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아이와 하나 되는,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커가는 곳 아이들의 예쁜 꿈이 가득한 밤비니 유치원이 동탄 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몬테소리교육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과 영어교육을 함께 하고 있는 밤비니 동탄본원을 찾아봤다. 유아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아동중심의 교육으로 유아의 흥미와 요구에 맞게 꾸며진 주제별 교실이 눈길을 끄는 밤비니 동탄본원. 유아교육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했다. 아이의 자연스런 발달과정을 고려하지 않은 주입식의 영어환경은 인성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학습능력을 키워야할 유아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 “밤비니는 개별적인 아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듣기 (listening), 말하기(Speak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문법(grammar) 등의 학습 요소가 균형 있게 습득될 수 있도록 영어통합교육환경(Whole Language Environment)을 제공한다”는 밤비니 동탄본원의 홍경숙 원장은 ‘4~7세 유아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호기심을 가지게 만드는 아동중심(Child-Centered) 교육을 기본교육방침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밤비니만의 특별한 교육과정 밤비니는 일상, 감각, 수, 언어, 문화의 다양한 영역으로 체계화된 몬테소리 교육을 기초로 하고 있다. 홍 원장은 “인성교육이 몬테소리교육 자체에 녹아 있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껴 스스로 활동을 선택하게 하고, 습득과정을 통해 경험적으로 깨닫게 하는 ‘스스로 찾아서 배우는(Self Discovery Learning)’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스스로 배운 것들은 큰 만족감을 부여하며, 장기간의 기억력과 창의력을 고조시킨다. 또한 자기가 사용한 교구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교육은 인내심, 사회성을 길러준다. 몬테소리 교육과정은 인지뿐만 아니라 소 근육 발달과 신체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밤비니는 아동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효과가 입증된 외국의 교과서 및 서적 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한국의 4~7세의 감성과 인성을 고려하여 자체 교재를 개발하여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있다 밤비니 동탄본원의 4·5세반은 한국어와 영어의 비중이 동일한 가운데 몬테소리, 한국어주제수업, 영어 주제학습(Thematic English), 파닉스(Phonics) 등의 수업을 한다. 영어가 보다 강화된 6·7세반은 몬테소리 읽기(Reading), 랭귀지 아트(Language Arts), 영어 주제학습(Thematic English), 파닉스(Phonics)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학습(Thematic Project)은 선택된 주제 관련 활동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지식의 이해력을 높이고,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어휘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다방면의 지식을 영어로 표현하는 기초 다지기 프로그램으로 1주일마다 주제가 달라진다. 아이들이 영어에 흠뻑 빠져있는 재미있는 유치원 밤비니 동탄본원은 열정이 남다른 선생님들이 함께 한다. 한국 주제 교육을 담당하는 유아교사, 원어민교사, 몬테소리 선생님을 비롯해 체육(gym), 음악(bambini music), 예절(manner) 등의 특별 수업을 위한 외부 전문 강사가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해진 담임교사 외에 관리교사가 있어 아이들의 안전과 정서적인 면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 홍경숙 원장은 “4~7세의 유아교육은 이중 언어교육(영어와 한글)과 함께 인성의 함양까지 고려해야 한다. 부모의 교육관과 맞는 유치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언어와 지식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가능하면 영어를 쓰는 나라와 유사한 자연적인 교육환경에서 영어와 많은 접촉을 하게 되면 이중 언어 실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의 입장에서 재미있는 유치원. 아이들이 영어에 흠뻑 빠져서 영어와 더불어 정서적, 신체적 발달도 고루 이룰 수 있는 유치원. 그것이 밤비니 동탄본원이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문의 밤비니 동탄본원 031-8015-2882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부천시여성회관, 무료 취업 특강 부천시여성회관에서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복사골문화센터 612호에서 무료취업특강을 연다. 내용은 여성에게 유리한 직업 정보 제공과 취업 성공 사례에 대한 것.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032-320-6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한울빛도서관 ‘별자리 감상 해요’ 부천시 한울빛도서관은 행성·별자리 보기 및 우주 이해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15일 우주의 생성과 역사 등을 3차원 영상으로 보여주는 ‘우주 끝으로 가는 여행’은 일반인 70명을 대상으로, 18일 중·고생과 일반인 40명을 위한 ‘동양의 별자리와 설화, 아름다운 우주’ 등이 있다. 당일 선착순 입실. 무료. 한울빛도서관은 3층에 직경 10m의 천체 돔과 좌석 70석의 천체투영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2-625-46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