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습관을 바꾸면 공부가 차~암 재미있어진다 학교는 잠자는 곳? 방학이 끝나가는 이때쯤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새학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된다. 다음 학년 선행학습을 위한 학원등록하기, 새 학년 참고서 미리 사서 풀기, 새교과서 둘러보기등 나름대로 새로운 학년을 맞이할 계획과 함께 마음먹기를 해 볼 것이다. 해마다 반복되는 이런 상황은 막상 새 학기가 되어 얼마간 지내다보면 여느 때와 다름없이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평소의 습관대로 지내고 있는 자신을 보기를 반복하게 된다. 목표와 전략, 실행하고자하는 의지 없이는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이 습관이다. 이번 학기에는 공부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학교수업 성공하기’를 배우고 익혀보는 것이 어떨까? 서울지역 초등학교(5~6학년)와 중.고교 내신 시험의 주관식문제가 단답형 위주에서 논술형으로 바뀐다. 이르면 올 4~5월 치르는 1학기 중간고사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교과서를 달달 외워야 맞힐 수 있는 문제 대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논술형 시험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암기위주의 학원 수업보다 학교 공부에 충실하고 책을 많이 읽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미래 목표를 계획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학생이 고입. 대입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유리 하게 되었다. 중간.기말고사의 논술형 문제를 학교 교사들이 출제하기 때문에 내신 시험을 잘 보려면, 더더욱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잘들어야 하겠다. 그런데 지금 우리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의 실태는 어떠한가? 한 반에서 하루 6교시 내내 수업을 듣는 학생은 3-4명쯤 된다고 교사들은 말한다. 그리고 일반고의 경우 한반에서 상위권대학에 3-4명 정도 진학한다고 하니, 우리는 그 원인과 결과를 생각해보아야 하겠다. 언젠가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갈 일이 있어서 복도를 지나며 호기심에 교실을 쭈욱 들여다 보니, 정말로 많은 아이들이 자거나 딴 짓을 하고 있었다. 집에 와서 아이에게 물어본즉 대답은 간단했다. “언제나 그래. 왜냐하면 수업이 재미없으니깐” 학교수업 100% 성공하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습관 중에 하나가 ‘학교 수업에 충실했다’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학교 수업에 빠져들게 할 수 있을까? 답은 수업을 즐기게 하면 된다. 아이들은 뭐든지 재미있어야 한다. 게임을 하듯이... 예습은 다음날 어떤 내용을 배울지 정도로 간단하게 훑어보는 정도로만하고, 복습위주의 공부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과다한 예습 때문에 수업에 대한 흥미가 줄어드는 것을 막고, 꾸준한 복습으로 아는 것을 축적해서 공부가 내 것이 되어간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수업은 Listening, Asking, Understanding, Answer(이하 LAUA로 표기)의 네 단계를 따라서 한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들었는지, 질문을 했는지, 이해했는지, 친구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수준으로 공부했는지를 과목마다 체크를 해본다. 플래너나 수첩에 과목명을 적고, LAUA를 동그라미, 엑스표로 표시하고, 느낌을 적어본다. 체크표를 사용하기 시작한 2주 동안에는 매시간, 모든 수업에 체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2주에 걸쳐서 학습능력이 향상되었다면 2주 후 부터는 취약과목에만 표시를 한다. 체크를 했던 2주 동안 유난히 엑스표가 많았던 과목만 선별적으로 다시 체크를 해서 수업시간마다 최대의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들과 수업을 하다보면 수업에 집중하고 즐기는 학생을 보게 된다. 아이의 몸이나 고개가 선생님을 향하여 앞으로 나와 있고, 수업진행에 따라 표정이 수시로 변한다. 알았을 때와 모를 때, 또 알 듯 모를 듯 할 때의 표정이 달리 나타나고, 자기 사고를 넣어서 듣고 있으므로 대답과 질문이 즉각 즉각 나오는 등 선생님에게 끊임없이 싸인을 보내고 있다. 그러면 선생님은 자연스럽게 거기에 맞추어 수업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그 아이는 수업이 재미있어 즐기게 되고, 그런 아이가 곧 수업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아이는 그러한 과정에서 공부희열도가 높아지고, 자신이 공부를 왜 하는지, 그리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하고 스스로 찾게 될 것이다. 새 학년 새 학기에는 우리아이들이 모두 다 그렇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내인생의 주인공 7. 즐거운교실 LAUA중에서- 김문희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송파센터 원장 (02) 425 -7109 강동명일센터 (02)441-4040 광장센터 (02)483-9001 풍납천호센터 (02)6012 7109 나를 변하게 하는 공부습관 1.피드백 습관형성 2.예복습 습관형성 3. 학교수업 성공 습관 4. 지식축적관리 습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빈병 재사용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환경부가 후원하고 바퀴달린그림책과 한국용기순환협회가 주관하는 ‘빈병 재사용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빈병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2009년 열린 스토리텔링(동화책) 공모전 출품작 중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참석 문의 : 바퀴달린그림책 광진(446-3774), 명일(487-8755), 송파센터(6405-79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자기주장과 말대꾸의 차이 자녀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는가?라는 질문에 ‘똑똑하고 자기 의견을 분명히 표현하면서 웃어른에게 예의바르고 겸손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답변을 자주 접한다. 한편 아이들은 부모가 말하라고 해 놓고, 막상 말하려면 어른 앞에서 말대꾸한다고 말문을 막거나 부모 뜻대로 따르라는 명령을 받는 경험에 대해 하소연한다. ‘우리 엄마 아빠 앞에서는 말을 못해’라고. 학교 생활에서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진다. 학교 적응을 잘 하려면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분명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 할 때가 있고 반대로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야 할 때가 있다. 선생님 앞에서 고분고분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 더 크게 야단맞을 수 있고, 친구들에게 속마음을 다 표현해버리면 놀림을 받거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눈치가 없고 사회성발달이 미숙한 아이들은 자기주장과 말대꾸의 차이를 재빨리 알아채지 못한다. 서구 문화에서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사회적 리더쉽을 키워간다. 한편 우리 문화에서는 다른 사람 앞에서 잘난 척하면 안되기 때문에 겸손하고 자기표현을 절제해야 사회성이 발달한 것으로 간주된다. 차세대 우리 아이들도 버릇없이 자기만 내세우기 보다는 웃어른에게 공손하고 사회적인 예의를 지켰으면 한다. 그렇다면 부모의 역할은 어떠한가? 아이가 표현하는 언어적, 비언어적 메시지들을 귀담아 듣고 존중해 주었으면 한다. 어린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잘못은 쏙 뺀 채 다른 사람 탓을 많이 한다. 처음부터 자기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 배려하는 태도를 갖추기는 어렵다. 부모의 힘이나 권력, 판단에 의해 아이를 일방적으로 훈계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많이 주고, 의견의 차이가 있을 때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납득시키는 훈련을 쌓아갈 때 진정한 의미의 자기주장 능력이 키워지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교육 희망‧ 행복 키우는 대안학교 여기 모였다 학교마다 교육 철학, 수업방식 달라… 재능 따라 미래설계 도와 다양한 교육방식으로 학생의 가능성과 선택권을 보장해주는 대안학교들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10여 년 전 대안학교 초창기에는 ‘일반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학교’라는 꼬리표도 있었다. 하지만 교육성과들이 알려지면서 ‘제2교육권’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더 나은 교육을 위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좋은 대학 진학이 목적이 아닌 각자의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달릴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만들어 주는 곳, 이점이 대안학교가 주목받는 이유다. 꽃피는 학교 2003년 개교한 ‘꽃피는 학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15년제 학제(유치원3년, 초등5년, 중등4년, 고등3년)로 이루어졌다. 발도로프 교육과 천지인 사상을 토대로 한 새로운 교육을 표방하고 있다. 현재 하남, 부산, 대전에 유치원· 초등과정이 개설돼 있고, 충북 제천에 중등 과정, 종로에 고등과정이 있다. 이 학교에는 교과서가 없다. 수업은 공부할 대상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사들은 아이들의 발달정도에 따라 마련한 다양한 교재와 수업방식으로 아이들의 정신과 지식, 감성, 신체 발달을 돕는다. 일반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수학, 역사, 지리, 사회, 철학, 영어, 일본어, 체육 등과 함께 수공예, 목공예, 요리, 미술, 음악 등 실습 위주 수업이 많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학기 4학기로 운영되며 학기를 마칠 때마다 농촌마을로 여행을 다녀온다. 학교의 철학에 동의하는 부모와 학생이라면 누구나 입학 가능하며, 입학전형은 봄학기(12~1월)와 가을학기(6~7월) 2번 진행된다. 비인가 학교이므로 학력을 인정받으려면 검정고시를 준비해야 한다. 단재학교 지난해 강동구 성내동에 개교한 단재학교는 교육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직시했던 전직 교사와 학원 강사 등이 주축이 돼 발의된 학교다. 학교 이름에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호를 사용했듯 신채호 선생님의 정신을 올바로 세우는 학교가 되자는 뜻을 담았다. 교육 목표는 학생의 자존감이 살아있는 학교, 모두의 생명력이 넘치는 학교를 표방한다. 중, 고등 과정이 통합이 돼 무학년제, 5+1년제로 운영된다. 5+1년제는 5년간 프로젝트 수업과 사회적 기업 활동으로 진로탐색을 한 뒤 1년은 진로를 위한 준비기간으로 본 것. 학교 수업은 독서와 여행, 놀이, 운동의 4요소를 기반으로 교육활동이 이루어진다. 체험식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영어와 수학 등을 기본 교과목으로 구분해 고정 시간표에 맞춰 진행하고, 나머지 과목은 교과통합 프로젝트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신입생 모집 중이며, 학교의 교육목표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은 누구나 입학가능하다. 비인가형 학교다. 이우학교 도시형 대안학교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곳으로 사교육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분당에 자리한 학교다. 중, 고등학교가 있으며 중학교는 한 학년 당 3학급 60명씩, 고등학교는 한 학년 당 4학급 80명씩 있어서 제법 큰 규모다. 입학 시 학원이나 과외 등 사교육을 받지 않겠다는 ‘사교육 포기각서’를 쓴다는 점이 특이하지만 매년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즉, 인근 일반 학교의 학생들과 비교해 학력수준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생활규칙을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등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함께 배우기’를 원칙으로 한다. 이우 중·고등학교 모두 교육부 인가학교이므로 국민공통기본교과를 다룬다. 하지만 보통교과 외에 특성화교과를 개설해 학교의 교육 이념을 실제 수업에 반영한다. 특성화 교과는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력을 살리는 활동, ‘더불어 사는 삶’을 익히는 NGO탐구, 농사, 생태입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 진행한다. 한 학기를 2분기로 나누어, 분기별로 과목을 편성하는 집중 수업을 한다. 중학교는 6월, 고등학교는 10월 중에 신입생 전형을 실시한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학부모소개서, 추천서 등을 통해 1차 전형하고, 정원의 1.5배를 선발해 캠프형식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매년 평균 경쟁률은 4~5대 1정도다. 푸른숲학교 경기도 광주에 자리한 푸른숲학교는 발도로프교육예술을 지향하는 학교다. 초, 중·고등과정 12년제를 기본으로 하며 초등과정은 8년제로 운영된다. 자유를 향한 교육,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사는 교육과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교육을 기본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주기 집중수업과 전문 과목으로 이루어진다. 주기집중수업은 한 과목당 3~6주로 구성되며,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집중 탐구한다. 또한, 과목 통합교육을 한다. 10월 중에 학교설명회를 갖고 신입생 전형을 실시한다. 초등과정은 학부모교육과 면접, 중고등과정은 캠프와 학부모 교육,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비인가형 학교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그곳에선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자란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공간, 만남과 휴식의 공간이 되어 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새롭게 단장을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자기 개발을 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가족 세대 간의 통합을 이끌어내는 등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운영프로그램 백배 활용하기를 소개한다.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창의성을 찾아서 청소년기는 여러 가지 활동과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잠재능력을 키워나가야 할 시기. 그들이 직접 자신의 끼를 가지고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고 창의성을 일깨울 수 있는 활동들이 중요해 지는 이유다.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 미래를 준비하고 올바른 직업의식을 심어 주는 짱아찌의 타임머신 여행·달인을 만나다, 자기 개발을 통해 자아성장과 적성을 찾아볼 수 있는 놀토문화체험·방과 후 문화학교, 리더십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리더십 등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의 많은 프로그램들은 그런 능력을 함양하게 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김지혜 주임은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는 초등학생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작은 실천들을 해내고 있다. 아이들이 주제를 정해 영상물을 제작, 편집하여 전국에 배포하여 우리 마을을 알리기도 한다”며 스스로의 움직임을 통해 차세대리더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신의 성향이나 적성에 맞추어 자발적인 참여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리더십이나 짠돌이 캠프 등의 조별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극적인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모하기도 하지요.” 청소년 운영위 등의 활동은 조직 속에서 융화되면서 조화를 배워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족의 친밀감 회복, 청소년 활동 관련 인증 프로그램도 있어 주5일 근무의 확대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예전보다 늘어났지만 세대 간의 소통은 어렵기만 하다. 가족들이 공통된 여가문화로 세대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찾고 싶다면 주목해 볼만한 프로그램들이 많다. 도시가족의 주말농장이야기는 농장·목장으로 캠프를 가기도 하고 환경교육과 친환경 먹을거리 등을 체험한다. 주말농장에 참여했던 권일지(영통구 망포동) 씨는 “평소 바쁘기만 한 아빠와 못했던 얘기도 하면서 가족 간의 애정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도시 생활 속에서 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큰 의미라고 만족해했다. 입소문을 타고 타 지역에서도 참가의 열기가 뜨거울 정도란다. 주제를 가지고 여행하는 가족테마기행, 1박2일 가족 캠프인 맹부모 삼천지교 등도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생활 기록부에 등재되어 청소년의 진학·취업 시 활용 가능한 자료가 되는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도 프로그램도 있다. 초등학생 대상의 자연과 친구 되기·짠돌이 경제캠프를 운영하고 있고 중고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청소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318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기자교실 등을 국제 청소년 성취포상제 영역으로 준비 중이다. 국제 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세워 실천한 내용을 모은 기록물을 성취 단계별로 국제기관에서 공인 받는 제도로, 지속적인 자기개발의 과정을 인정받을 수 있다. 21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공간으로 거듭나다 영통지역에서 지난 7년 동안 청소년의 휴식처가 되어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새로운 공간에서 21일 개관식을 갖는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꾸며진 문화의집은 이미 열린 도서실과 인터넷 카페를 이용하고, 겨울방학특강을 수강하는 청소년들로 붐비고 있었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위한 뮤직스튜디오, 춤과 노래를 즐기는 댄스·노래연습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강당 등 청소년들의 열기를 발산할 수 있는 시설들로 가득 차 있다. 김 주임은“좀 더 넓고 개방된 공간으로 이동하자,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지역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을 더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실현과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명실상부한 청소년시설로 거듭날 것”이라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김병호 원장은 “문화의집을 찾는 모든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의식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영통청소년문화의집 031-273-7942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1억 년 전 백악기대륙으로 떠나는 여행 박물관에서 내려다보이는 상족암군립공원유별나게 추운 날씨 탓에 별로 한 일 없이 겨울방학이 훌쩍 반 넘게 지나버렸다. 방학을 이용해 체험학습을 하고 싶었는데 딱히 간 곳이 없다면 고성으로 떠나보자.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1억 년 전 백악기대륙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조금 멀기 때문에 더욱 여행 맛이 난다.경상남도 고성은 공룡의 나라이다. 가는 곳마다 공룡을 만날 수 있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로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다. 그러나 색다르게, 더욱 알차게 공룡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다면 고성공룡박물관을 추천한다. 고성 당황포로 가면 고성공룡엑스포가 있다. 더 서쪽에 위치한 고성공룡박물관은 상족암군립공원내 위치하고 있어 빼어난 경관에 먼 길 온 보람이 온 가슴으로 느껴진다. 거기다 알찬 공룡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 1982년 1월 국내에서 최초로 공룡발자국이 발견된 제전마을 서편 해안까지 연결되어 있어 생생한 공룡의 흔적을 경험할 수 있다.실제 용각류 공룡발자국푸른 한려수도 속에 공룡의 세계가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 사천IC에서 하이면에 위치한 박물관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높은 언덕에 공룡형상의 거대한 구조물이 박물관과 마주 서있다.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천5백원이고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중앙광장으로 걸어 들어가다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푸른 한려수도가 너무도 푸근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저 멀리 보이는 해변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은 아름답기보다 신비롭다. 산 전면이 층층단애로 되어있고 암벽 깊숙이 동서로 되돌아들며 암굴이 뚫어져 있어 ‘쌍족’ 또는 ‘쌍발이’라고도 불린다. 공룡을 보기도 전에 마음이 반은 꽉 찬다. 광장에서 미리 준비해 온 간식을 적당히 먹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일단 들어가면 시간이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중간에 간이매점 밖에 없고 공룡의 세계에 빠져 배고픈 줄도 모르기 때문이다.오비랩터 둥지 화석 모형거대한 공룡골격과 3D 영상까지박물관 현관 앞에는 공룡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있어 아이들의 시선을 먼저 끈다. 공룡박물관은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입구에서 바로 2층 로비로 이어진다. 중앙에 오비랩터 둥지 화석모형이 놓여 있다. 실제 발견된 형상을 재연한 것이라 더욱 흥미롭다.제1전시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공룡골격을 볼 수 있다. 거대한 규모에 일단 진짜 공룡의 나라에 왔다는 실감이 난다. 그 다음은 영상실에서 3D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타이머신을 타고 백악기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무척 흥미롭게 본다. 그 다음 제2전시실에서는 고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의 모양과 종류 당시 공룡 생태를 알 수 있다. 3층 기획실에 지금은 실제 공룡 이빨 등 소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1층으로 내려와 제3전시실로 가면 파키케팔로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 등의 움직이는 생동감 있는 모형을 만날 수 있다. 제4전시실은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을 통해 공룡을 만날 수 있다. 공룡과 달리는 속도를 견주어 보거나 거대한 용각류 다리 골격에 직접 키를 맞춰보면서 공룡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5전시실은 화석전시실로 시대별 지구의 생물 화석을 만날 수 있다. 전체 중앙홀에는 중생대 아시아에 살았던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의 전신골격과 하늘을 지배한 익룡을 전시하였다.실제 공룡발자국을 보는 환상적인 경험박물관 후문을 빠져 나오면 이제 다시 시작이다. 야외박물관 개념으로 조성된 공룡공원은 공룡조형물과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토끼와 사슴 동산, 푸른 편백숲, 토피어리동산 등이 있다.그러나 가장 하이라이트는 이제 시작이다.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실제 공룡발자국화석지로 이어진다. 이미 공룡의 세계에 푹 빠진 상태에서 공룡발자국을 찾아가는 마음은 아이처럼 두근거리고 급해진다.고성군에서 발견되는 공룡발자국화석은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 등 약 5,000여 점으로 다양하다. 그래서 브라질, 캐나다와 함께 세계 3대 공룡발자국화석지로 인정되고 있다.말로만 듣던 공룡발자국 앞에 서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너무도 선명하게, 마치 방금 거대한 공룡이 어슬렁거리며 지나간 듯 선명한 발자국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어디서 금방이라도 공룡이 튀어나올 것만 같다. 막막한 시간의 흐름과 생명의 신비를 다시금 느낀다. 시원한 바닷바람 앞에서 백악기, 쥐라기 지구의 지배자라던 공룡의 숨결을 느끼는 듯 온몸이 잠시 흔들린다.고성공룡박물관은 다른 놀이시설에 현혹되지 않고 온전히 공룡의 세계와 대자연에 빠져 볼 수 있다. 이 땅에 서식했던 거대한 공룡, 바로 우리 땅에서 우리와 같은 숨결로 존재했던 거대한 생명체와 정면으로 만나는 순간, 작은 겸손과 함께 또 다른 미지에 대한 의문으로 가슴이 뛴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10-01-22
- 경쟁력 있는 아이, 비밀은 학부모에 있다 분당내일신문이 단국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지난 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단국대학교 학생회관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접수를 이틀 만에 500석이 마감될 만큼 뜨거웠던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강좌에 그대로 이어졌다. 공교육과 사교육을 망라한 최고의 교육전문가들로부터 입시정책과 입시전략, 성격유형검사, 자녀지도, 과목별 학습법, 내신관리까지 총 6회에 강의가 진행된다. 입학식이 있었던 19일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차관이 ‘현정부의 교육정책의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 후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입학사정관제 통해 사교육이 아닌 스스로 생각할 줄 학생 걸러낼 것“외고의 듣기평가 문제가 이미 대학 4학년 수준에 이를 정도로 어려워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안될 만큼 심각합니다.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외고 등 특목고 입시를 손질했지만 벌써부터 사교육시장에서는 입학사정관에 대비한 맞춤 컨설팅 학원이 생겨난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현 정부의 취지와 완전히 다른 방향입니다”현 정부 교육정책의 목표가 사교육을 줄이는 데 있다며 사교육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들을 100% 걸러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 차관은 강조했다. 이 차관은 또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것은 객관적인 선발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이라며 “교과부에서는 서류전형과 심층면접 등 선발과정에 최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 구체적인 메뉴얼을 만들고, 이를 집행하게 될 입학사정관 연수를 강화해 최대한 공공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류전형에 있어서도 학교 외 활동에 대한 내용은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고, 심층면접을 통해 독서력과 스스로 사고할 줄 하는 학생을 선발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고교다양화는 하향평준화가 아닌 상향평준화 정책과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은 과고, 외국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은 외고, 인문사회 및 기술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고교다양화정책이라고 이 차관은 설명했다. 이 차관은 “평준화의 틀에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며 “평준화정책이 오히려 특목고 열풍과 고교 양극화라는 폐단을 불러왔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 고교다양화정책이다. 과고 국제고 외고와 같은 특목고 외에도 특성화고, 자율고 등 지역 중심으로 특성화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교육의 질을 사교육 못지않게 높이기 위해 다양한 수업방법도 개발해 학교 현장에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교수업에 일방적인 주입식을 지양하고 토론, 연극, 팀프로젝트, 실험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봉사활동, 독서활동, 과학관체험, 동아리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창의적 평가방식으로 개발해 학교 안에서의 활동경력이 입시에 반영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이 차관은 학부모회를 활성화하는 등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적극 유도해 방과후 학습지도, 봉사활동 등에 500만원씩 지원토록 하는 정책도 구체화하고 있음도 밝혔다. ‘교육당국에 묻는다’ 학부모질의 일문일답 Q.입학사정관제 본질은 진로교육으로 보인다. 학생입장에서는 학교와 학과를 미리 선택해 놓고 준비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진로교육이 이루이지지 않는 상황이니 사설기관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A.학부모들은 학교보다는 학원선택에 더 많이 고민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학부모의 교육관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 먼저 사교육에 의뢰하기보다는 자녀의 특성을 살펴보고 학교에 진로교육이나 교사 평가 등 적극적인 의견을 게진해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 공교육차원의 진로교육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Q.아이가 외고진학에 실패해 일반계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됐다. 내신을 생각해 비인기 학교를 선택했는데 고교등급제로 불이익을 받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A.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할 때 학교에 따라 이익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모든 기준은 학생에 맞춰질 것이다. 정해진 규정 외에 다른 부분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규제할 것이므로 학생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또 일반계고교에서도 특목고처럼 대학교수준의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수월성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4
- 재능교육, 신학기 입회 사은잔치 재능교육, 신학기 입회 사은잔치 재능교육이 2010년 신학기를 맞아 ‘신나는 새친구 새공부’ 입회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2010년 1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재능교육 회원으로 입회(신입, 복회, 과목 추가)하는 유아 및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1과목 이상 입회시 사은품을 증정 받는 것. 1과목 입회시에는 연필세트나 노트세트, 자연학습도서 중 하나를 증정 받게 되고 2과목 입회시에는 수학보드게임, 동물 퍼즐놀이세트, 공부상 중에서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입회 사은 행사 관련 문의는 강동사업국(02-477-1132)이나 송파사업국(425-113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아발론 광진캠퍼스 개원, 학부모설명회 개최 아발론 광진캠퍼스 개원, 학부모설명회 개최 아발론 광진캠퍼스가 1월 29일(금) 11시,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봄학기 개원설명회를 연다. ''미래를 위한 또하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1부'' 영어를 통해 세계를 꿈꾸는 우리아이'', 2부 ''특화된 영어경쟁력, 아발론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 예약은 필수다. 설명회 및 레벨테스트에 관해서는 광진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 446-0584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겨울방학 공부습관 어머니 무료교실 개최 주인공 풍납천호센터는 1월 29일(금) 11시부터 초중고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머니 무료교실을 연다. 주제는 ''내 아이 행복하게 공부하는 방법''으로 자녀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는 성적에 가장 영향을 주는 피드백, 예복습,학교수업성공과 지식 축적관리 등 4가지 핵심 학습 습관을 형성해 주는 전문 트레이닝 센터이다. 참여신청은 풍납천호센터(송파구 풍납동)로 하면 된다. 문의 공부습관 트레이닝 풍납천호센터 (02)6012-7109 / www.zooingo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 CNN머니가 뽑은 미래 베스트직업 - 1위 시스템 엔지니어 아이엠포유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 누군가 나에게 “당신의 노후대책이 뭐냐고? ” 묻는다면 난 서슴없이 말한다. 나의 노후대책은 우리의 아이들이라고 내나이 70정도이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겠지? 그때쯤이면 전국을 돌면서 젊은 날의 초상 같은 우리의 아이들을 만나는것이 꿈이다. 내 젊었을때의 희망이고 에너지였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나라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는것이다. 2000년도에 영재교육을 시작할 무렵 기억이 생생하다. 1기 권00 선생님! 처음 시작할무렴에는 문제만 있는 교재만 있었고 솔류션이 없어 한문제 한문제 선생님이 풀지 않으면 가르칠수 없어 본사에 교수님들에게 요청하면돌아오는 대답은 솔류션을 정해지면 안된다는것이었다. 아이들이 풀어가는 각자의 해법을 찾도록 하라는것이었지만 현실은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선생님은 선생님 나름대로 수업준비로 늘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하였다. 언젠가 선생님은 “원장님 새벽부터 하루종일 공부하여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시간은 10분이 면 끝나요.” 학교를 다시 가야하나봐요 하였다. 그렇게 대학원을 다녀가며 열정으로 가르쳤 다. 지금은 시중에 참고 도서가 조금 있지만 그때에는 없었다. 대회가 다가오면 하루종일 서있다보니 발이 아파 서있을수가 없어 세숫대야에 발을 담가가 면서 가르쳤던 선생님과 아이들이다. 생사고락을 함께한 그 아이들은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목이 메인다. 그 무렵에 시작하였던 학생들인 이용훈(서울대학교), 정연준(카이스트-icu), 윤혁진(카이스트-icu), 심한용(서강대학교), 주현탁(서울대학교), 김문경(아주대학교), 한창희(일본동경대), 박일진(숭실대학교), 남예슬(민족사관학교), 조유석(숭실대학교), 원강희(카이스트), 백재진(장영실과학고) 등... 우리아이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당당히 각자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난 이 교육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 난 자신있게 정보과학은 일석삼조 교육이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첮째 고도의 수학적인 사고력문제를 알고리즘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가짐으로서 입학사정관제도에서 말하는 잠재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다. 정확도가 생명이다보니 확률과 수열에는 도가 틀 정도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생산적인 사고로 대학에 가서 그 빛을 더욱 발하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이공계의 큰 희망이다. 2. 입학사정관제도에서는 잠재력과 특기가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자한다. 프로그램은 표현을 위한 도구이다. 예를 들면 무인자동차의 블랙박스, 섬의 침몰, 조깅코스 설계, 길찾기(GPS), 일기예보, 고용계획등..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철저히 적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개발할수있다. 이 능력은 진학에도 절대작인 능력이지만 취업까지 직결되는 능력이니 요즈음 청년실업이 큰 문제이지만 정작 필요한 능력있는 인재는 부족한 현실에 우리아이들은 기업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소중한 인재들이다. 3. 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내신이다. C언어 문법를 배우고 나면 응용문제에 필요한 수학이 이산수학이다. 순열, 수열, 조합, 확률, 통계, 기하, 대수가 가장 큰 맥이다. 기본 개념에서부터 심화응용까지 단계적으로 공부하다보니 보통 2-3년 정도이면 고등부 수1, 수2, 물리까지 관련된 심화문제는 충분히 해결할수가있다. 물론 수리논술 시험을 준비도 함께된다. 오늘 신문에 CNN머니가 뽑은 미래직업 베스트 직업이란 기사에(중앙일보 1.20일) 미래의 최고 직업으로 시스템 엔지니어가 선정되었다, CNN머니가 최근 미국 직업정보전문업체 페이스케일과 함게 앞으로 10년간 직업의 성장 전 망, 연봉수준,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미래 유망직종 1위 시스쳄 엔지니어 2위 의료보조원 3위 대학교수 4위 전문간호사 5위 IT프로젝트 메니져 6위 공인회계사 7위 물리치료사 8위 컴퓨터 보안관리사 9위 정보분석가 10위 영업관리자 다음호에는 미래의 가장 돈많이 버는 직업에 관하여 좀더 깊게 논의 하고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