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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듭니다.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듭니다. 누군가 내 아이를 엄마의 마음으로 안아주고 엄마의 마음으로 좋은 것을 먹여주고 엄마의 마음으로 교육해 줄 수 있다면...우리 아이가 태어나면서 어떠한 부모라도 누구나 내 자녀를 어떠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저 또한 예전에는 단순히 아이가 1등이 되는 것, 공부만 잘하고 모범생이 되길 원하였으나 이제는 아이가 진정 원하는 꿈을 향해 맘껏 날개를 펼쳐 날수 있는 힘과 행복함을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더 나아가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함은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의 중요성과 자기자신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포용력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하는 감성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전형적인 모범생을 필요로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일생에 단한번인 유아기때 자연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다양한 놀이체험과 배움을 즐거운 놀이로 만든다면 아이들 얼굴엔 미소와 행복이 부모님에겐 저 마음속 깊은 감동이 느껴지지 않을까요?예를 들어 우리 아이들이 간단한 요리과정을 위해 재료 탐색을 하고 색깔과 소리를 통해 요리의 즐거움과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오감을 통한 창의력 개발을 요리놀이로 인하여 느낄 수 있으며 또한 다양한 경험을 위해 각양각색의 천연 또는 인공의 재료와 자연물을 대상으로서 미술을 위한 미술이 아니라 표현을 위한 아트놀이를 한다면 자기만의 세계를 자기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남보다 뛰어나기보다는 남과 다르게 키운다는 유태인의 말과 같이 아이만의 개성과 재능을 찾아주기 위해 서두르지 않고 조금 느리더라도 참을성 있게 기다려준다면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 남다른 삶을 그리고 또한 풍요롭고 윤택하게 살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는 미래의 꿈이요 희망입니다. 기쁨과 행복을 통해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심성고운 아이로 예의바른 아이로 자라도록 기도하는 마음을 전합니다.킨더슐레 강동원 김숙진 원장(02) 3426-6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공부습관주인공 기고 66일의 기적을 원하신다고요? - 시험 후 피드백 상자에 갇힌 개. 개는 전기 충격을 받는다. 개는 반복적인 전기 충격 실험을 통해 상자에서 빠져 나오는 시간이 점점 단축되고 결국 전기충격을 받자마자 그곳을 탈출하게 된다. 반면 절대로 도망칠 수 없게 만든 상황을 만들어 놓으면 어떨까? 처음 개는 전기 충격을 받고 출구를 찾아 헤맨다. 몇 번을 시도하고 난 후엔 전기 충격을 받은 후에도 출구를 찾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결과 없는 노력이 좌절감을 만들고 체념하게 만든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셀리그만의 보고서에서 의욕이 없고 동기부여가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뭘 해도 소용없다''는 ''학습성 무력감''에 빠진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이 실험을 통해 전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시험을 잘 보고 싶어 한다.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래서 시험 때엔 매일하던 게임도 줄이고 책상에 앉아 교과서나 문제를 풀기도 한다. 학원 숙제도 한다. 그러나 결과는 만족할 만큼 나오지 않는다. 시험을 나름대로(?) 준비한 아이들은 ''난 해도 안 돼''가 반복되면서 고학년이 되면 일종의 체념, 무력감, 포기 등등의 감성으로 바뀐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과정 중심이 아닌 결과 중심의 교육 실태가 갖고 온 부작용이다. 2010년 첫 중간고사가 마무리 돼 가는 시점이다. 학습성 무력감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것이 ''시험 후 피드백''이다.● 나는 이번 시험에서 목표가 있었는가?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전략을 세웠는가? ● 전략에 맞게 유혹거리를 극복하려고 했는가? ● 과목별 특성에 맞게 개념은 정리되었는가? ● 취약 과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 다음 시험에게 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등등의 사항을 반드시 적어 놓고 부모님과 또는 친구들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실제로 중2 여학생의 중간고사 전략은 수업시간에 졸지 않기였다.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한 것이다.시험 후 피드백 시간은 꾸지람을 위한 근거의 시간이 아니다. 잘한 점, 이룬 점을 알고 이루지 못한 점을 다음 시험에서 이룰 수 있는 격려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제 무기력하게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간을 만들어야한다. 그런 후 66일의 기적도 가능한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2010학년도 서울시 후기 일반계고 경쟁률 1위 건대부고 13.9대 1, 한영고·보성고 뒤이어송파·강동·광진 3구 모두 서울시 평균경쟁률보다 높아 올해 고교선택제를 적용한 서울 지역 일반계고등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지난 4월 20일 공개됐다. 서울교육청이 이날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제출한 ‘2010학년도 서울시 후기 일반계고 경쟁률’ 자료에 따르면 고교선택제 1단계 학교별 평균 경쟁률은 4.3대 1이었다. 1단계 배정인원은 학교별 모집정원의 20%로 학생들은 서울시 전역의 고등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경쟁률은 일반학생들의 학교별 제1지망 경쟁률로 학교별 평균 경쟁률은 4.3:1이었다. 건대부고 최고 경쟁률, 미달도 2개 고교1단계에서 1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교는 18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196개 일반계 고교 중 1단계 지원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신도림고로 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서울고(16.4대1), 숭의여고(15.9대1), 휘문고(15.8대1) 순이었다. 지역(송파·강동·광진) 내에서는 건대부고가 13.9:1로 최고를, 다음으로는 한영고(13.7대 1, 강동구), 보성고(12.2대 1, 송파구)가 경쟁률 10:1이상으로 확인됐다. 건대부고와 한영고, 보성고는 서울 전체 경쟁률 각각 5, 6, 10위로 경쟁률 상위 10개교 안에 들었다. 1단계 경쟁률에서 5대 1 이상을 기록한 학교는 모두 54곳으로 자치구별로는 노원 7개교, 강남 6개교, 양천 6개교, 송파 5개교로 나타났다. 각 자치구별 경쟁률 평균은 강남구가 5.9:1, 송파구 4.5:1, 강동구 5:1, 광진구 5.7:1이었다. 송파구에서는 보인고(5:1), 영동일고(6.3:1), 잠신고(6:1), 정신여고(7.9:1), 창덕여고(7.2:1) 등이 5대1 이상을 기록했고, 강동구에서는 동북고(6.4:1)가, 광진구에서는 광남고(7.8:1), 대원고(6.7:1)가 포함됐다. 경쟁률이 2대 1에 미치지 못한 학교는 서울 전체에서 총 46곳이었고, 이 가운데 7곳은 1단계 모집 정원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지역에서는 강동구 2개교, 송파구 4개교, 광진구 1개교가 경쟁률 2:1을 넘지 못했다.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경쟁률 올릴 것한편 서울시교육청은 1단계 또는 2단계 지원률과 충원률이 정원에 미달인 29개(우리지역내 1단계나 2단계 지원률 미달인 학교 5곳)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방향을 함께 발표했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 방향의 특징은 교육시설(hard-ware)보다는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교육프로그램(soft-ware) 중심의 특색 있는 운영에 맞춘 맞춤식 지원”이라며 “이번 고교선택제 결과, 경쟁률이 높은 학교가 독특한 교육프로그램이나 교직원의 열의가 특히 강한 학교인 점을 고려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서울시교육청은 29개 학교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약 3억5600만원의 특별예산을 긴급 편성, 조기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 3년 연속 경쟁률이 미달인 학교에는 다음 년도 학급 수 감축과 다양한 형태의 학교(특수지, 특성화 대안학교 등)로의 전환 유도, 학교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지역별 경쟁률 상위5위 자치구 (표 만들어 주세요)동작구 7.3:1양천구 6.7:1강남·노원구 5.9:1광진·서초구 5.7:1구로구 5.3:1 우리지역 일반계고 경쟁률송파구 4.5:1강동구 5:1광진구 5.7:1 송파·강동·광진·강남구 학교별 경쟁률(표 만들어 주세요) 송파구학교명 1단계경쟁률가락고 3.4:1문정고 3.8:1방산고 4.1:1배명고 1.5:1보성고 12.2:1보인고 5:1영동일고 6.3:1영파여고 2.8:1오금고 1.1:1잠신고 6:1잠실고 1.6:1잠실여고 2:1문현고(2010.3월개교) 1.3:1정신여고 7.9:1창덕여고 7.2:1 강동구 학교명 1단계경쟁률 강동고 2.7:1강일고(2010.3월개교) &nbs 2010-05-03
- 학원가 소식 올림피아드학원 2010 여름학기 개강 서울 지역 7개 구에 대형 직영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올림피아드학원이 여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 레벨테스트를 실시한다. 중/고등부는 5월 8일(토) 오후 2시에, 초등부는 5월 19일(수)과 26일(수), 29일(토)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레벨테스트 당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 20여 년 노하우가 축적된 올림피아드학원의 OLYMPIAD MATH 수학전문 학습프로그램과 OLA English+ 영어전문 학습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한편,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발맞추어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프로그램 ‘드림맵’을 론칭한 올림피아드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이를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따라서 이날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드림맵과 함께 독서토론 프로그램 등 올림피아드의 차별화된 입시 대비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신입생 레벨테스트는 각 캠퍼스별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www.olympiad.ac)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캠퍼스별 대표전화는 아래와 같다.송파캠퍼스(02)421-9999, 강동캠퍼스(02)478-7892, 광진캠퍼스(02)458-0301원장 직강 ‘심화 완성’ 탑스영어내신과 각종 인증시험, 길게는 수능까지 빈틈이 허락되지 않는 영어. 하지만 기본실력만 착실히 갖추면 걱정을 덜 수 있다. 그러나 영어는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학생과 선생이 꾸준히 노력할 때 실력이 늘게 되고 그 즐거움을 맞볼 수 있는 과목이다. 무엇보다 교사의 열의와 성의가 중요한 과목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에게 맞는 도전 과제를 주고 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검증된 교사가 필요하다. 이게 되면 내신, 인증시험, 수능 영어 등 어떤 영어 시험도 잘 치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잠실5단지 중앙상가에 개원한 탑스영어는 13년 경력의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곳으로 그동안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으로만 알려지다 이제 학원을 오픈하게 됐다.탑스영어는 꼼꼼한 출, 결석 관리를 기본으로 매 수업마다 테스트를 실시하고 오답을 체크해 기본 실력을 튼튼히 쌓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수업 방식은 Reading, Grammar, Listening, Writing , Speaking으로 구성, 수준별, 학년별로 진행된다. 기본에서부터 심화까지 모든 수업은 원장이 직강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을 받지 않는다. 문의 (02)416-8088호야, 미국 특강안내 및 유학설명회영어, 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5월 6일(목), 11일(화), 18일(화), 25일(화) 오전10시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과,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02)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빛날人 - 명일중학교 이돈녕 군 고생물학 공부하며 미지의 세계 도전하고 싶어요 과학영재라 불리는 아이들의 습관은 독서,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집념, 오류에 대해 꼼꼼히 생각하고 원인을 찾아내는 것 등이다. 하지만 소위 타고난 ‘영재기질’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재능을 키워 나갈지, 자신의 관심분야를 미래 진로와 연결시킬 지 등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이돈녕(명일중3) 군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던 공룡?지구환경과학 분야 등을 마음껏 탐닉하며 고생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과학영재이다. 현재의 자신에 대해 “일찍부터 진로를 정해 착실히 실력과 경력을 쌓아왔던 노력과 믿고 기회를 주신 부모님 덕분”이라고 말하는 이군의 꿈과 노력에 대해 들어봤다. 어려서부터 공룡, 동, 식물 세계 관심 깊어 현재 천호중학교 영재교육원 과학영재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이군은 특히 생물분야에 관심이 많다. ‘체세포 분열’ ‘주변의 작은 생물’ ‘공룡발자국’ 등의 수업으로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과학적으로 알아내는 한편, 고생물을 통해 지구의 생성과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재미있기만 하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 분야 책을 많이 읽었어요. 특히 공룡이나 자연그림책 등에 호기심이 많았지요. 또 다큐멘터리를 보더라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았고, ‘공룡전’과 ‘인체탐험전’ 등을 빼놓지 않고 관람했습니다. 중학교에 올라와선 과학 잡지와 수학 잡지를 구독하고 있고, 생물과학분야의 흥미 있는 단행본도 시간 나는 틈틈이 보고 있어요.” 이군이 특히 인상 깊게 본 책은 찰스다윈의 <종의 기원>, 미래 사회의 인간 생명 윤리와 이기심을 다룬 <잉여인간 안나>와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개미>, <나무> 등이다. 초등학교 때 책이나 다큐멘터리 등에서 본 내용을 직접 탐구?관찰하거나 실험하면서 호기심을 해결한 것은 물론이다. 이군은 “하고 싶고 알고 싶은 것을 비교적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었다”며 “부모님께서 다양하고 충분한 기회를 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군의 아버지 이영철(52) 씨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까지 필수적으로 다니는 영어학원보다 과학실험 하는 학원을 보낼 정도로 아들이 하고 싶은 것을 우선적으로 시켰다”며 “또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평소 즉답을 주지 않는 한편, 호기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공부만 강요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과학 수업, 대회 참가 이군은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과후 학교, 과학실험 중심의 학원, 과학캠프 등의 다양한 과학수업과 체험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강동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에 다니며 실험중심의 보다 깊이 있는 과학수업을 배우고 있다. 이군은 “현재 특목고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영재교육원의 경우 과학의 활동경험이 풍부해질 수 있고 이곳에서 배운 심화학습과 다양한 활동이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수준이 비슷한 친구들과 함께 깊이 있는 과학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다”고 말했다. 영재교육원을 다니며 이군은 중2 때 강동교육청 영재교육원 창의력 산출물 대회에서 <기체의 종류에 따른 온실효과비교>로 동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1년 동안의 학생평가에서 평가가록인 종합 서술형 평가, 출결, 상호 평가, 수상경력 모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표창장도 받았다. 또한 과학 및 수학 우수학생진단평가와 교내과학경시대회 등에 참가해 수상하는 한편 ‘과학의 날 대회’ 등 과학관련 행사가 있으면 빼놓지 않고 참가해 왔다. 모두 실력을 수시로 점검하고 개인의 스펙을 기르기 위함이었다. 이처럼 이군의 특징은 자신이 한 번 해야겠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집념을 가지고 꾸준히, 착실히 임한다는 점이다. 소수학문이어서 더 가치 있는 고생물학 이군이 일찍부터 확고히 가져온 꿈인 고생물학은 화석의 연구를 통해 역사적 변천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주류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환경이 열악한 상태. 하지만 이군은 그렇기 때문에 더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학문이 아니겠냐고 반문한다. “지난 해 경기도 화성시 지원으로 마련된 국제공룡탐사대 활동 등으로 고생물학에 대한 관심이 다소 높아졌지만 아직 갈 길은 멀어요. 기초과학으로서 중요한데 외국에 비해 늘 뒷전으로 밀리고 있죠. 하지만 고생물학은 지구와 생명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로 소수학문인 만큼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기회가 있으면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는 등 실력을 쌓아 우리나라 고생물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2010-05-03
- 잠실에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 선보인다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아파트 단지 뒤편에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 오픈한다. 기존 수영장과는 달리 자연수 방식의 여과시스템으로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없고 먹는 물과 같은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는 것이 큰 장점. 하루 여과횟수도 기존 수영장이 하루 3~4회 정도 하는데 비해 7~8회의 순환시스템을 자랑한다. 물의 온도도 타 수영장의 28도 내외보다 높은 33도 전후로 맞추어져 체온과 흡사한 따뜻함을 유지하게 해주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한 지점.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 전용 수영장인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탈의실, 샤워장, 화장실을 설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또한 어린이 수영교실을 운영하며 ‘엄마랑아가랑, 유아수영, 초등수영, 재활수치료’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개 레인당 선생님 1명에 아이들 4명으로 이루어진 소수정예 수업 형태. 시설이용과 수영교실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아쿠아키즈로 하면 된다. 오픈은 5월15일. 문의 아쿠아키즈(Aquakids) (02)417-7845 cafe.naver.com/aquakids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이영진선생님의 正수학학원, 기말고사 대비반 모집 이영진선생님의 正수학학원, 기말고사 대비반 모집 송파구에 위치한 ''이영진선생님의 正수학학원''에서 기말고사 대비반을 모집한다. 주2회 현강과 1회 첨삭 또는 특강 및 인강(고등부)으로 이뤄진 강좌. 이영진 원장에 따르면 "상담시 중간고사 시험지 원본을 지참하면 Test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현강,인강,과외를 결합한 ARM학습이 특징이며 서울대 수학과 출신의 이영진 원장이 직강을 한다. 내신대비반, 심화선행반, 수능대비반은 수시 개강. 네이버에 ''정수학''학원을 치면 홈페이지에 연결할 수 있다. 정수학학원은 중,고등부전문 정도수학학원이 방이역 1번출구 기업은행옆으로 이전 개원한 곳이다. 문의 정(正)수학학원 (02)6012-1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유학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하니에듀 자신감 있는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교환학생프로그램다양한 문화체험, 영어습득으로 입학사정관제 경쟁력 높인다 자녀를 기르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유학을 꿈꾼다. 하지만 문제는 비용과 외국에서 내 아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걱정이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교환학생프로그램이다. 보다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다른 나라의 교육 현실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만큼의 영어실력 향상과 장기유학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신뢰 가능한 미국교환학생프로그램 하니에듀의 대표 프로그램인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 청소년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년의 기간 동안 현지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미국 공?사립 고등학교에 교환학생 자격으로 다니게 된다. 미국 학생들과 동일하게 정규 수업 및 다양한 스포츠 활동, 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하니플러스(교육브랜드명 하니에듀) 현영숙 대표는 “공립학교(경우에 따라서는 사립)와 홈스테이를 접목한 교환학생프로그램은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에서 1년 동안 현지 문화와 언어에 완전히 몰입해 체험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면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관할하고 있고 다녀온 학생들을 통해 만족도가 알려지면서 10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올 9월 학기에 입학할 학생들은(하니에듀 미국교환 22기) 모두 마감된 상태”라고 조언했다. 미국공립교환학생은 만15세~18.5세에 해당되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미국에서 나라별로 적정인원을 배정하기 때문에 대상인원이 한정되어 있고 SLEP(Secondary Level English Proficiency)시험을 거친 후 최종 선발이 된다. 현 대표는 “국내 학교에서 지난 3년간 평균 성적이 ‘미’ 이상, 영어는 ‘우’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고 SLEP에서 67점 만점 중 48점 이상 취득해야 한다”면서 “영어능력과 적정한 학습능력이 필수인 만큼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성과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입학사정관제에서 경쟁력 높이는 요건 교환학생프로그램에 참가한 경험자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장점은 영어실력 향상과 자립심이 길러졌다는 것. 한국과 전혀 다른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재능과 관심에 따라 주도적으로 과목을 선택?결정해 수업을 들으며 미래에 대한 목표도 확실해진다. 요즘은 특목고 입시와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 도입되면서 교환학생프로그램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현 대표는 “입학사정관제는 학생의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생이 낸 성적?수상실적보다 얼마나 오랫동안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는지가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교환학생을 통한 현지 문화교류 프로그램 참여는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면서 “발 빠른 엄마들은 이런 점을 파악해서 교환학생 참여를 일찍부터 준비하는 분위기다”고 설명했다. 하니에듀를 통해 고1때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한 조모 양은 1년의 기간 동안 구체적인 꿈이 생겨 미래가 달라진 경우다. 평범한 성적으로 SLEP시험을 간신히 통과해 미국에 갔지만 미국 생활 중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했고 귀국 후 목표에 맞춰 공부한 끝에 국내 유명사립대 국제학부에 진학했기 때문이다. 졸업 후에는 미국 워싱턴 DC 한국대사관에서 뽑는 인턴사원으로도 채용이 됐다. 현 대표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영어 공부는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학생들의 독립심을 키워주는데 효과적이다"며 "자녀를 미국에 유학 보낼 계획이 있다면 1년 정도 시험 삼아서 교환학생으로 보내 안목을 넓혀 확실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10년간 3000여명 참여해 만족도 높여 하니에듀(구 한겨레 교육과 미래)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999년 창립한 ㈜한겨레플러스 시절부터 시작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년 200~300명씩 지금까지 약 3000명의 학생을 배출했다. 또한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 호주 사립학교, 뉴질랜드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중국 취업연수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특히 공교육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캐나다의 경우 고환율 탓에 관심도가 낮아졌지만 미국 여타의 사립학교 못지않은 좋은 여건에서 공부할 수 있으므로 고려할 만한 곳이다. 현 대표는 “단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유학을 선택하기에 앞서 자녀에게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부모가 이끌어줘야 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입시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청소년기 다양한 기회를 통해 국제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니에듀에서는 1박2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현지적응이 원활하도록 사전교육하고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니에듀 080-577-6966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10-05-03
-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 기고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5편: 수학학습이 부족 할 때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수학이 너무 싫어요. 정아는 학원에서의 수학 학습을 받을 때 스파르식의 수업으로 수학과 거리를 멀게 하였다. 부족 된 수학의 학습량 때문에 학원에서 나간 일방적인 교습은 정아가 따라가기에는 힘이 부쳤고, 이런 정아를 학원에서 보살피기에는 학생 수가 많았다. 계속 늘어나는 수학 부진 양 때문에 정아는 자신감까지 잃고 말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아가 수학을 싫어하는 마음이 문제가 되었다. <해결방법> 수학을 좋아하기 먼저 정아에게 먼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살리기 위하여 수학과목이 어렵다는 생각을 희석 시키는 방법을 사용 하였다. 수학이 점수가 낮은 요인은 능력 면에서 수학적 추론이 조금 부족하고, 태도에서 보면 성실성이 부족하다. 그리고 가장 큰 요인은 수학을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수학시간에도 태도가 안 좋고, 집중이 낮았다. 그래서 쉬운 부분부터 조금씩 단계적으로 진행하였다. 처음에는 어렵고 복잡하게 여기던 숫자들이 단계적으로 풀려 나가는 모습에 신기해하였다. 다음 단계는 학습태도를 고치기 위해서 하루에 규칙적으로 수학을 풀 수 있게 계획을 세워주고, 수학의 추론적인 생각을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접근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한 장 한 장 개념을 잡아 주면서 연습장에 풀이 과정을 쓰면서 풀도록 했다. 풀이과정 속에서 자신이 틀린 것을 볼 수 있도록 하고 틀린 부분을 다시 고쳐서 풀도록 훈련 시켰다. 처음에는 힘들어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학 푸는 시간이 단축 되어 갔고, 틀린 것도 줄어 갔다.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았다. 그 결과 시험에서 점수가 많이 올랐다. 수학 시험지 위에 빼곡히 계산된 숫자를 보고 수학시험을 볼 때 찍어서 답을 찾는 대신 풀어서 답을 찾은 것 에 대해 스스로 만족감을 갖은 것 같았고, 자신감도 생긴 것 같았다.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수학을 풀 때 자신이 아는 것을 설명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수학시간에 집중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하였다.TR학습진로멘토센터김현영 소장(02)418-1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TR학습진로멘토, 학습전략짜기 5월 학부모 특강 TR학습진로멘토, 학습전략짜기 5월 학부모 특강 방이동에 소재한 TR학습진로멘토에서 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님을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을 한다. 특강 내용은 입학사정관제에 따른 입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자녀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짤 수 있는 내용이다. 특강은 5월 7일 (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선착순 10명.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02)418-1237 , www.simdoclini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