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5편: 수학학습이 부족 할 때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수학이 너무 싫어요.
정아는 학원에서의 수학 학습을 받을 때 스파르식의 수업으로 수학과 거리를 멀게 하였다. 부족 된 수학의 학습량 때문에 학원에서 나간 일방적인 교습은 정아가 따라가기에는 힘이 부쳤고, 이런 정아를 학원에서 보살피기에는 학생 수가 많았다. 계속 늘어나는 수학 부진 양 때문에 정아는 자신감까지 잃고 말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아가 수학을 싫어하는 마음이 문제가 되었다.
<해결방법>
수학을 좋아하기
먼저 정아에게 먼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살리기 위하여 수학과목이 어렵다는 생각을 희석 시키는 방법을 사용 하였다. 수학이 점수가 낮은 요인은 능력 면에서 수학적 추론이 조금 부족하고, 태도에서 보면 성실성이 부족하다. 그리고 가장 큰 요인은 수학을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수학시간에도 태도가 안 좋고, 집중이 낮았다. 그래서 쉬운 부분부터 조금씩 단계적으로 진행하였다. 처음에는 어렵고 복잡하게 여기던 숫자들이 단계적으로 풀려 나가는 모습에 신기해하였다. 다음 단계는 학습태도를 고치기 위해서 하루에 규칙적으로 수학을 풀 수 있게 계획을 세워주고, 수학의 추론적인 생각을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접근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한 장 한 장 개념을 잡아 주면서 연습장에 풀이 과정을 쓰면서 풀도록 했다. 풀이과정 속에서 자신이 틀린 것을 볼 수 있도록 하고 틀린 부분을 다시 고쳐서 풀도록 훈련 시켰다. 처음에는 힘들어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학 푸는 시간이 단축 되어 갔고, 틀린 것도 줄어 갔다.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았다. 그 결과 시험에서 점수가 많이 올랐다. 수학 시험지 위에 빼곡히 계산된 숫자를 보고 수학시험을 볼 때 찍어서 답을 찾는 대신 풀어서 답을 찾은 것 에 대해 스스로 만족감을 갖은 것 같았고, 자신감도 생긴 것 같았다.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수학을 풀 때 자신이 아는 것을 설명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수학시간에 집중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하였다.
TR학습진로멘토센터
김현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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