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뉴질랜드 특목고, 어학연수 입학 설명회 무실동 시청대로 훼미리마트 4층에 위치한 ‘베리타스학원(원장 김효인)’에서 뉴질랜드 교육법인인 우리 엔젯 센터와 연계하여 뉴질랜드 유일의 특목고인 오클랜드 국제 고등학교(AIC)입학설명회를 오클랜드, 서울, 원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뉴질랜드 유학, 특목고 진학, 세계 명문대 입학 사례 발표 등을 중심으로 최성길 우리 엔젯 원장이 강연하며, AIC를 졸업하고 2010년도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한 학생의 사례를 소개한다. 뉴질랜드 장·단기 어학연수 사례도 진행된다. 일시는 5월 14일 오후 7시이며 장소는 베리타스학원에서 진행한다.참가 문의 : 743-33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7
- 내신, 창의 사고력, 연산력을 한 번에 잡아라! 멘사영재교육원 오지웅 전문수학학원 오지웅 원장은 “‘수학은 중학교 가서 시작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가 뒤 늦게 급해져 학원을 찾아오는 학부모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고 한다. 왜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을 전문학원에서 배워야 할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기초 다져야 오지웅 원장은 “수학은 정수론, 대수론, 기하론, 조합론으로 이뤄져 있다. 4개의 분야가 각 학년 별로 이어져 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에서 수와 연산이 50까지의 수와 간단한 수의 더하기, 빼기라면 2학년 1학기에서는 두 자리 수의 더하기 빼기, 3학년 1학기는 세 자리 수의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셈이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이어진 수와 연산이 중학교, 고등학교의 1학기에 정수와 유리수, 인수분해, 방정식으로 이어진다. 초등학교 기본 수학이 잡혀 있지 않으면 당연히 중·고등학교 수학이 쉽지 않다”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선행 학습을 등한시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무조건 선행만 한다고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징웅 전문수학학원에서는 자기 학년 실력을 탄탄히 다진 후 테스트를 거쳐 선행학습을 시작한다. 기본에 충실한가를 점검 후 학원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통과해야 한다. 만약 자기 학년 실력에 미치지 못하면 알 때까지 보충 설명을 실시해 학교 성적이 만점이 나오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내신과 연산력 강화, 창의 사고력까지오지웅 원장은 “수학을 잘하려면 충실해야 한다. 기본을 익히고 심화내용을 다루는 과정을 통해 인내심을 가지고 오래 앉아 있는 연습이 돼야 한다. 가장 좋은 동기 부여는 학교 성적이다. 학교 성적이 100점이 나오면 자신감이 생겨 선행학습을 하거나 경시 문제를 푸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며 “무엇보다 학교교육 즉 공교육에서 이뤄지는 수학이 뿌리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수학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연산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학습지나 단순 문제집을 통해 반복 연산만을 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수학의 기본은 연산이다. 연산력 강화를 위해서는 초등학교 저학년뿐만 아니라 고학년에서도 연산력 학습과정이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오지웅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자체 제작한 연산 프로그램으로 연산력을 강화시킨다. 반복학습에 의한 연산력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양한 방법으로 연산력을 강화시켜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창의 사고력이 필요하다. 창의 사고력은 특목고 영재교육원 및 각종 경시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책으로 문제풀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지웅수학전문학원에서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멘사 셀렉트 셀 교구를 통한 창의사고력 수업을 한다. ●창의·사고력 키워주는 멘사영재교육멘사영재프로그램은 지적 능력을 자극하는 놀이식 교구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멘사영재프로그램은 창의·사고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한다. 혼자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서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승부욕을 키운다. 스스로 작전을 세우다보면 사고력이 향상되며 남이 사용하지 않는 작전을 구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력이 발달한다. 따라서 합리적인 작전을 통해 사고력이 키워지게 되는 것이다. 멘사셀렉트 교구는 지적능력을 자극하는 놀이식 교구로 즐기며 수학을 익힐 수 있다. 오지웅 원장은 “아이들이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고도의 작전을 짜내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순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이겼을 때 희열감과 성취감을 맛 볼 수 있어 학습의 동기부여가 되며 원리를 스스로 깨우치게 된다”고 한다. 멘사 마인드 스포츠 올림피아드IQ 상위 2% 이내의 회원들로 구성된 미국 멘사협회가 인증한 두뇌 계발용 보드게임이 바로 멘사 셀렉트 셀 교구다. 멘사셀렉트 셀 교구는 공간 지각력과 상황 판단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이다. 현재 유럽 등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국제대회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한국대회는 연 2회 열리며 우승자는 국제대회에 참가 할 수 있다. 문의 : 900-0503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7
- 2010 학생봉사활동 담당교사 직무연수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10 학생봉사활동 담당교사 직무연수가 5월 15~16일 양일간 KT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봉사활동 담당교사 및 관심 있는 교사 40명이 대상이다.창의적 체험활동과 봉사활동, 청소년봉사학습의 이해, 자원봉사 교육강사의 역할과 자세, 자원봉사 강의 기획 및 강의안 작성, 자원봉사 교육방법, 자원봉사 강의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7
- 2011년 영재원 대비하려면 영재성검사와 창의적 사고력이 중요하다! 아이엠포유(im4u) 정보영재 교육센터 금정순 원장나는 늘 대회나 시험을 앞두고 대회에 임하는 자세와 결과를 받아들일것인가를 학생들에게 말한다. “ 떨어지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며 어떤 결과든 당당하길 바란다” 정올 대회와 많은 전국대회가 일년 내내 진행되고 있다, 4월24일 정올예선은 늦게 시작한 한 두명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학생들이 통과하여 다행이지만 아쉽게 놓친 한 두명의 아이가 내내 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정올 본선(5/29)과 많은 전국대회 를 앞두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얻어지는 교육의 능률적인 부분을 생각지 않을수가 없다. 대회는 목표이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영재원 전략 준비로 바쁠 것 같다, 더욱 중요해진 영재원을 준비하는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으로 적어보았다, 2010년 영재교육원 선발시험 영재교육원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님의 관심이 해가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2009년 6월 교과부의 사교육비 경감대책에서도 영재교육원에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있었다. 따라서 각 시도 교육청마다 교과부의 방침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했다. 그 결과 서울, 경기, 지역등은 교과부의 방침을 그대로 수용하고 사교육의 대상이라고 지목된 학문적성검사를 폐지하는 ‘추천->영재성검사->면접’으로 선발시험을 바꾸었고, 부산,경남 등은 제도 변화의 문제점을 분석하며 기전의 선발 방법그대로 ‘추천->영재성검사->학문적성검사->면접’으로 선발을 했다. 영재성검사 과연 무엇일까? 영재성검사 시험 분석 영재성검사는 크게 창의성 영역, 언어영역, 수리,공간,논리 영역이었다. 이에 반하여 언어영역은 출제비중이 낮추어졌을뿐 경향이 변화되지는 않았다. ① 창의성 영역의 변화 2010년 전까지 과도기의 영재교육원 선발시험의 중심에 있는 것이 당연히 영재성검사로 다른 지역과 달리 영재성검사로 다른 지역과 달리 영재성검사의 출제경향이 가장 많이 변화한 곳이 서울이다. 학문적성검사를 폐지하고, 대신 영재성검사의 창의성 영역을 ‘일반 창의성’과 ‘수학?과학 창의성’은 수학,과학 소재를 사용하여 창의성의 요소(독창성,유창성,융통성)등을 측정하려고 하였다. 즉, 답안을 작성할 때 수학?과학의 기본 소양이 갖추어져 있으면 더욱 풍부한 아이디어를 적을수 있도록 하겠다는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② 수리,공간,논리 영역의 변화 수리,공간,논리 영역은 수학적 학문적성검사 영역과 마찬가지로 수학적 지적 능력을 물어보려고 한 것이 아니라, 영재의 특징들 중의 하나인 규칙, 공간지각력, 논리력을 물어보기에 적합한 문제들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색종이 자르기, 쌓기 나무 개수 세기, 수 규칙찾기, 논리 문제,퍼즐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러나 올해는 창의성 영역이 담당했던 창의성을 수리,공간,논리 영역에서도 일부 측정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 해야한다. 2009년 6월 사교육비 경감 대책 요약 -2011년 이후 과학고 영재교육원 수료자 가산점 폐지 -선발위주의 영재정책을 교육 위주의 영재정책으로 전환 -영재교육 대상자를 점진적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2012년 3%, 20만 명 영재교육) -(영재교육대상자)영재교사의 관찰?추천 선발로 전환 영재성검사 영역별 출제 비중 -2008년 : 창의성 영역 > 언어영역> 수리,공간,논리 영역 -2009년 : 언어 영역 > 수리,공간,논리 영역 -2010년 : 창의성 영역 > 수리,공간,논리 영역 > 언어영역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7
- 시매쓰 광진센터, 무료 사고력 진단검사 및 설명회 시매쓰 광진센터, 무료 사고력 진단검사 및 설명회 시매쓰 광진센터는 5월 11일(화) 유치부 및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픈기념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시매쓰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이 유치, 초등생의 ''수학적 의사소통 어떻게 대응할까'', ''서술형 확대에 대한 대비‘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밖에 바뀐 교과서에 따른 사고력수학에 대한 고민, 아이의 적성과 미래 진로를 생각하는 상담이 시매쓰 전문컨설턴트와 이루어지게 된다.한편 설명회 개최와 광진센터 오픈을 기념해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도 실시한다. 문의는 시매쓰 광진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시매쓰 광진센터 (02)444-12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스피치 칼럼 음성의 고저(pitch) 음악의 악보처럼 우리가 하는 말에도 음의 높낮이가 있다. 스피치에서는 이것을 음의 고저라고 한다. 스피치에서 고저 기법을 활용하여 변화를 주지 않고 일정한 소리로 하면 청중들은 단조로운 목소리에 쉽게 싫증을 내고 지루함을 느끼거나 졸게 된다. 우리의 오감 중에서 귀가 가장 싫증을 잘 느끼고 지루함을 쉽게 느끼는 기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치를 할 때 고저 기법을 활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루하거 졸게 하지 않는다. 필자는 스피치를 할 때는 스피치의 노래를 불러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야 청중이 흥미를 느끼고 경청하게 되기 때문이다. 스피치를 하는 사람은 청중이 지루해 하거나 졸게 해서는 안 된다.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면 잠을 잘 수 있지만 놀이 공원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졸거나 자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무섭기도 하지만 변화무쌍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졸거나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다. 스피치 또한 마찬가지이다. 좋은 내용에도 고저를 활용하여 스피치를 하게 되면 지루하게 느끼거나 졸기보다는 스피치에 귀를 기울이게 한다. 반면에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듯 스피치를 하면 청중은 진지하게 듣고 반응한다면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성공적인 스피치를 한 설교자로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고저는 일반적으로 데시벨로 측정을 한다. 고저는 음악의 음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1) 10~20 음성(음악의 도레에 해당: 저음) 일상적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조용히 말을 할 때는 10~20 데시벨 크기로 말을 한다. (2) 30~50(음악의 미~솔에 해당: 중음) 일반적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30음성으로 시작하며 많은 사람 앞에서나 대중 앞에서는 40~50 데시벨의 크기로 말을 한다. (3) 60~80(음악의 라~도에 해당: 중, 고음) 스피치 할 때 강조할 부분이나 감정을 고조시킬 때 60~80 데시벨 크기로 말을 한다. (4) 80~100(음악의 레~도에 해당 고음) 오늘날은 마이크 발달되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피치에서 별로 사용하지 않는 음성이다. 비전스피치 리더십센터김연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빛날人 - 강동고등학교 정승재 군 집중력과 추진력, 제 발전의 밑거름입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롤프 메르쿨레는 말했다. 노력하며 자신의 길을 즐기며 가는 사람. 강동고등학교 정승재(이과3년) 군이 바로 이 말의 주인공이다. 정군은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며, 또 그 즐거움을 주변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전교학생회장으로서의 리더십을 갖추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거기에 자신의 발명탐구활동에도 거침이 없는 정군을 강동고에서 만났다. 뛰어난 책임감·실천력으로 학생회 활동 마쳐 승재군은 1학년 때 학생회 활동을 시작했다. 남다른 성실함을 보여준 결과 그는 전교학생회장의 추천으로 2학년 학생회장에 출마, 당당히 당선됐다. 이때부터 정군은 바빠졌다. 마음속에 있던 여러 일들을 하나하나 펼쳐나가기엔 1년이란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먼저 정군은 학생회 전체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학생회 회의를 거쳐 레인보우청소년자원봉사단에 학생회 전원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강동고등학교 학생회는 월1회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정군의 노력은 강동고의 전통으로 자리 잡아 학생회는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많은 변화가 필요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실천한 것이 ‘학생회 운동용품 대여시스템’. “이전엔 체육선생님 담당해서 학생들이 배드민턴채나 셔틀콕, 축구·농구공을 사용하려면 학생증을 맡겨야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학생회에서 용품관리를 하게 됐죠. 친구들이 많이 좋아했어요.” 캠페인을 벌이는 데도 학생회가 앞장섰다. 그가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기간 동안 학생회는 기간을 정해 학생들이 등교하는 아침 7시20분부터 40분 간 예절캠페인을 벌였다. 이런 학생회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는 올해 ‘학급별 캠페인’으로 발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 과학분야 관심, 발명으로 표출해 정군은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진학도 공대 쪽을 희망하고 있다. 정군이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중학교 때. 배재중 재학 시 참여한 과학의 날 행사 프로그램이 그를 과학도의 길로 이끌었다. 이날 갖게 된 흥미는 꾸준히 지속됐다. 흥미와 그만의 집중력은 발명과 특허에까지 이르게 했다. 정군이 처음 만든 발명품은 ‘탈취제연기능 냄비’. 냄새와 연기를 최대한 없앤 기능성냄비다. 정군은 이 냄비로 한양대주최발명아이디어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또 작년에는 이 발명품으로 교내아이디어공모전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 탈취제연기능 냄비는 올해 특허를 받기도 했다. 현재 정군은 그의 또 다른 발명품 ‘쏠라쎌환풍기’를 한국발명진흥회 발명대회에 출품 중이다. 정군의 담임 서주연 교사는 “승재에게는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것이 실천력”이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주변의 불편함을 아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실천하고 그것을 함께 나누려하는데, 이 모두가 승재의 실천력과 집중력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2~3년에 걸리는 발명과 특허신청을 학업과 병행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터. 하지만 정군은 꾸준히 또 묵묵히 자신의 발명과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며 에너지 UP 1학년 때부터 계속해온 봉사활동도 역시 현재진행형이다. 정군은 매월 2번 있는 토요휴업일이면 신림동 지역아동센터 섬김의 집을 방문한다. 거기에서 학생들의 학습을 돕기도 하고 청소·환경 정리, 문화행사 인솔자로도 활동한다. 주위에서는 ‘고3인만큼 이번 1년은 봉사활동을 좀 자제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걱정과 우려 섞인 이야기를 하지만 정군은 그걸 생각이 추호도 없다. “가는 데만 1시간 반이 걸리는 먼 곳이지만 이상하게도 갔다 오면 더 에너지가 넘쳐요. 아마 누군가를 돕는다는 뿌듯함과 그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밝은 분위기 때문이겠죠.” 평소 독후감상문 쓰기를 열심히해온 정군은 그의 누적된 글쓰기솜씨로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한중친선 한국어 중국어 스피치 글짓기대회(2008)에서 전체대상을 수상했고, 전국 나의주장 글짓기대회 대상(2009), KAIST과학글쓰기대회 장려상(2009)을 받았다. “최선을 다해 모든 일에 임하고 싶어요. 입시까지 앞으로 남은 몇 달, 더욱 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야죠. 발명대회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고, 봉사활동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하고 싶고, 읽고 싶은 책도 꾸준히 읽고, 수능과 내신 대비 공부도 열심히 할 거예요. 천재도 열심히 하고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고 하잖아요.”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원칙으로 실력 향상시키는 正수학 원칙으로 실력 향상시키는 正수학개인별 맞춤수업·관리로 내신에서 수능준비까지 서울대 출신 원장 직강, 성향별 차별화 수업이 실력향상 이끌어 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과 학생이라고 해도 수학을 잘해야 대학입시의 문이 훨씬 넓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권의 이름난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내신수학성적은 물론 수능에서도 수학성적이 필수다. 하지만 수학은 과목 특성상 단기간에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어렵고, 학년에 구분 없이 전 영역이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초를 튼튼하게 하지 않으면 쉽사리 점수를 올리기가 어렵다. 송파구 방이역에 위치한 正수학은 현강과 인강을 병행한 ARM학습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성취도에 초점을 맞춰 실력향상을 이끌어주는 중고등부 전문 수학학원이다. 요령이 아닌 원칙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고득점을 올리도록 정직하게 학생들을 학습하고 관리해주는 正수학을 찾아가봤다. 공부습관이 관건인 중등부 수학 고등부 수학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한 중등부 수학. 때문에 정수학에서는 이 점에 초점을 맞춰 무엇보다 공부습관을 잡아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수학의 이영진 원장은 “중등부 수학은 고등부 수학을 위해 밑 작업을 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내신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커리큘럼을 1년 단위로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필요한 바람직한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필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때의 공부습관은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문제풀이를 하는 학습습관을 말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눈앞의 성적만을 위해 공식을 암기하고 문제집만 푸는 습관으로 성적을 올리려 하곤 한다. 그럴 경우 당장은 점수가 나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원장은 “이론을 배워서 이해한 뒤 외우고, 반복적으로 문제풀이를 하며 체득해야 실력을 다질 수가 있다”며 “특히 공식과 풀이법을 눈으로만 풀려하지 말고 반드시 쓰면서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선행의 경우 어느 정도 선행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력에 맞지 않는 선행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강조한다. 이 원장은 “재학년 수학공부 성적의 80~90% 이상 될 경우, 학생 개개인의 학습성취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며 선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때 선행한 내용을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2까지 본격적인 수능대비 이루어져야 고등부 수학은 학년별로 학습전략을 다르게 하며 접근해야 고3 때 비교적 여유롭게 공부할 수가 있다. 고 1때는 어렵지 않은 개념서로 이론을 다지고 고난도 문제를 병행하면서 공부 방법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다. 고2때는 수능시험을 치루기 전까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수능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원장은 “학교 교과과정을 기본으로 내신기출문제와 수능기출문제를 풀며 충실히 공부하면 내신과 수능을 모두 해결할 수가 있다”며 “반면 고 1,2때 내신 위주로만 공부하다가 고3때 수능 유형별로 공부하게 되면 기계적으로만 문제를 풀게 돼 좋은 성적을 얻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럴 경우 수학적 사고력을 요하는 서술형 문항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 서술형 문항은 기본적으로 문제이해, 풀이과정, 답구하기 과정을 기술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교과과정을 통한 정확한 개념정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원장은 “수능시험은 유형만 알면 생각처럼 어려운 것이 아니다”며 “이를 위해 고 1,2때 교과과정 중심으로 열심히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고3때 그 동안의 학습을 총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강과 인강을 병행한 ARM 학습이 강점 수학의 큰 틀을 보며 학습시키는 정수학은 현강과 인강, 과외를 결합한 ARM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RM학습은 ‘학습내용의 분석(Analyze), 반복(Repeat), 관리(Manage)’를 뜻하는 것. 이 원장은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이론이해는 여러 가지 방법(학교, 학원, 인터넷 등)으로 습득이 가능하지만, 그 다음 학습내용의 분석, 반복, 관리가 더욱 중요기 때문”이라며 ARM학습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ARM학습의 대략적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학생이 미리 예습, 복습을 하도록 한 뒤 학원에서는 집에서 예습한 것을 테스트를 통해 반복, 확인한다. 그런 다음 잘 모르거나 어려운 것, 주의할 내용을 위주로 학습한다. 이는 필기시간, 실력에 맞지 않는 내용의 학습 등 학원에서의 시간낭비를 최소화하고 아까운 수업 시간을 학습내용의 분석, 반복, 관리에 투자하기 위함이다. 이 원장은 “수업 외 시간의 급한 질문은 전화나 동영상으로 답변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새로운 영어교육 방향 제안한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 영어 뮤지컬, 영어 주말학교에서 체험 영어 배운다 최근 학교 영어교육의 화두는 ‘말하기’와 ‘듣기’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수행평가 등을 통해 말하기 실력을 최소 10%이상 성적에 반영하는 중고교가 늘어났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각종 체험활동을 영어수업에 접목시킨 프로그램들이 초등학생들에게 부쩍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주도해 영, 유아 및 교사연수 기관으로 알려진 사단법인 아이코리아(구 새세대육영회) 영어교육원에서도 다양한 영어체험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영어교육원 김정자 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에 접근하면서 짧은 기간 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재 사교육 시장에서 추구하는 영어교육과 차별화된 영어교육 강좌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고 소개했다. 춤추며 노래하다 보니, 영어 자신감이 쑥쑥 자녀교육에 촉각을 세우는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 요 몇 년 새 인기를 모으는 체험식 영어공부의 대표주자가 바로 영어뮤지컬이다. 기존의 영어연극에 노래와 춤이라는 요소를 더해 학생들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면서 영어 표현력이나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의 영어뮤지컬 교육은 작년 한 해에만 8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유치원생부터 초, 중학생들이 대상이며 연령별 팀을 구성해 3개월 단위로 연습을 하게 된다. 이때 총감독은 원어민 교사, 조감독은 한국인 교사가 맡아 팀원들을 이끌어가며 동선과 표현력, 발음과 억양 등을 훈련시킨다. 영어교육원 김정자 원장은 “영어 뮤지컬은 교과서처럼 정해진 패턴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이 주는 다양성 때문에 학생들로 하여금 여러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언어를 빠른 시간에 구사하게 한다”면서 “무대공연을 통해 자신감이 생겨 자기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려는 동기부여가 된다. 실제 파닉스 훈련이 제대로 안된 아이들도 연습기간 동안 영어로 대화하는 법을 익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무대 위에서 표정과 동작, 영어 대사를 직접 해보면서 단순히 영어를 받아들이는 단계에서 스스로 영어를 표현하는 단계로까지 자연스럽게 발전된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 중 영어 공부에 대한 부담감 없이 즐기면서 연습하게 되므로 교육 효과는 더욱 극대화된다. 외국인 선생님과 떠나는 주말 영어학교 아이코리아 주말 영어학교는 초, 중학생들이 주중에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영어를 원어민 교사와 함께 총정리 하는 시간이다. 주마다 주제별로 영자 신문이나 뉴스, 드라마 대본 등을 활용해 역동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 또한 교실 수업 뿐 아니라 박물관이나 공원, 운동장, 도서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더욱 다양하게 영어를 활용하는 기회를 만든다. 회원제로 운영되며 충분한 사전 레벨테스트를 거친 후 참여가능하다. 주중 프로그램으로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잉글리쉬 가든 강좌와 체계적인 파닉스 규칙과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는 피츠로이 파닉스, 북버그(영어책읽기 프로그램)도 있다. 방학기간에는 통학형 영어캠프를 마련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 강좌들도 모두 학습으로 영어를 접근하기보다 체험을 통한 영어습득을 기본으로 한다. 잉글리쉬 가든은 드라마 대본을 통해 영어의 4개 영역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북버그는 수준별, 세계유명 명작이나 베스트셀러, 사회?인문?과학?수학 등 주제별 도서 3000여권이 마련된 북카페를 활용한 도서 이해도 측정 프로그램이다. 김 원장은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에서는 살아있는 영어교육을 시키겠다는 신념으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유학을 가지 않아도 짧은 시간 내에 쉽게 터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교육 방법을 시범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니 인터뷰- 강지현 서재현 모자 “영어 뮤지컬로 1년 새 영어실력 부쩍 올랐어요” 1년 5개월째 대치동에서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을 방문하는 서재현 군(대현초?4)은 이곳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엄마 강지현 씨는 “일반 영어학원에 재현이를 2년간 보냈지만 말로 표현을 못해서 영어 자신감을 키워보고자 영어뮤지컬 교육을 시작했고 방학 때면 영어캠프에 참가했다”고 했다.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의 자연스러운 영어환경과 다양한 체험 과정 중 재현 군은 영어 자신감이 높아져 영어 공부에 대한 의욕이 부쩍 향상됐다. 또한 낯선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숙제도 없이 재미있게만 영어를 배워서 객관적인 영어실력이 괜찮을지 사실 걱정도 됐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대치동 청담어학원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5레벨(메가반)에 붙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 강좌가 재현이에게 영어 재미를 붙여줬고 자연스럽게 실력도 키워준 것 같아요.”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 (02)2144-1172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
-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5편: 수학학습이 부족 할 때 -우리아이 변했어요. 수학이 많이 부족한 정아는 추론적인 생각을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접근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한 장 한 장 개념을 잡아 주고 연습장에 풀이 과정을 쓰면서 풀도록 했다. 풀이과정 속에서 자신이 틀린 것을 볼 수 있도록 하고 틀린 부분을 다시 고쳐서 풀도록 훈련 시켰다. 처음에는 힘들어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학 푸는 시간이 단축 되어 갔고, 틀린 것도 줄어 갔다.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았다.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수학을 풀 때 자신이 아는 것을 설명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수학시간에 집중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아 했다. 수학 내가 설명해 줄까? 정아 중간고사 수학성적이 많이 향상되었다. 수학 시간에는 재미가 없어서 친구 공부하는데 방해를 해서 선생님에게 혼났고, 혼자서 딴생각을 하다가 지적도 당했다. 수학시간이 무척이나 힘든 시간이었다. 정아는 수학적 능력인 계산은 조금 우수 하지만 추론영역이 낮아서 걱정을 했는데, 사고적 추론 문제를 가지고 쓰기 식 수학 방법으로 접근 했더니 효과가 매우 높았다. 학습적 태도를 고치기 위해서는 매일 규칙적인 학습으로 성실성을 향상 시켜 나갔다. 사고력을 키워서 문제 해결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쓰기 식 수학으로 접근 하였다. 모든 문제에 풀이 과정을 쓰도록 해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게 해서 수정하면서 오답을 줄이는 방법으로 접근 하였다. 시간이 갈수록 사고력은 조금 씩 늘어나고 문제해결능력은 향상 되었다. 수학점수향상과 더불어 부모에게 칭찬을 받아 마음이 좋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다른 학습을 처리하는데도 상당한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제는 다른 친구에게 자신이 아는 문제를 설명해주면서 친구와의 관계도 많이 좋아 졌다. Ⅴ. 수학학습1편: 학습 할 때 수학이 안 되는 경우2편: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할 까요.3편: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4편: 우리아이 변했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