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쑥쑥리더스 영어도서관, 학부모 간담회 개최 쑥쑥리더스 영어도서관 평촌센터에서 원서독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 오는 24일 10시 30분 안양평촌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원서독서 프로그램 체험을 받을 수 있다. 쑥쑥리더스 영어도서관 평촌센터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어도서를 갖추었으며 넓은 실내와 교실은 독서와 수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공간을 구성했다. 쑥쑥닷컴의 14년 영어교육 노하우로 만든 영어 독서 프로그램 쑥쑥리더스는 즐거운 책 읽기를 통해 독해력과 창의사고력을 향상시켜 자연스러운 영어습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영어 원서를 활용한 다독, 정독의 맞춤형 영어습득으로 영어 능력 향상은 물론 TOSEL 모의고사,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입학사정관제, 서술형 평가 등 한발 앞선 영어교육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031-344-44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논술, 그 아름다운 세상 (4) 내 자녀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수학, 언어/논술, 외국어 중에서 어느 공부가 가장 중요할까? 언어/논술을 강의하고 있는 입장이라 당연히 언어 논술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언어/논술보다는 단언코 수학이다. 수학은 모든 학문의 정점에 있는 학문이다. 그래서 플라톤이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학생들을 선발할 때 본 시험은 유일하게 수학이었다. 인간의 사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진다. 연역적 사고와 귀납적 사고다. 간단히 정리하면 경험에 의해서 알아가는 것이 귀납(베이컨)이고 경험 이전의 대명제(선험적 진리)가 있고 인간은 그 이후 이성적 판단에 의해서 모든 것을 추론해야 한다는 것이 연역이다. 수학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논리적 추론이다. 그래서 경험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이론으로만 풀어야 한다. ‘근의 공식’을 경험할 수 있을까?수학, 가장 중요하지만 노력해서 극복하기 어려운 과목 예를 들어서 서강대 논술 고사 문제 중 ‘시간과 공간의 객관화로 인간은 주체적 삶이 파괴된다’는 내용을 보자. 낮에 잠이 많고 밤새 잠이 없는 개성이 강한 사람에게 그 사람의 주체적 삶이 우리가 정한 객관적 시간의 통념 때문에 파괴된다는 것으로 경험하게 하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근의 공식’은 경험할 수 없는 공식이다. 그래서 언어는 경험적이고 수리는 경험 이전의 명제로 사고하는 학문이다. 그래서 수학이 어려운 학생은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어렵다. 수학적 사고 능력이 있는데 노력하지 않았던 학생이야 노력에 의한 극복이 가능하지만 태생적으로 수학적 사고 능력이 결핍되어 있으면 성적 향상이 불가능한 과목이기도 하다. 그런데 수시 모집에서 3개 영역 2등급을 원하는 고려대, 연세대 등의 학교에 지원할 때 언어 2등급, 수리 6등급, 외국어 2등급, 사탐 2등급 받은 학생이라 하더라도 합격의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는 수학을 포기하고 논술에 총력을 기울이면 가능하다. 이해가 잘 안되면 각 대학의 모집 요강 중 수시 수능 최저 등급 조건을 파악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논술, 경험치의 증가에 의해서 성적은 반드시 오르는 과목물론 독서를 게을리 하여 어휘에 대한 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논술을 공부한다고 해서 쉽게 극복되는 것은 아니다. 요즘 논술 문제가 지금의 학생들 언어 이해 수준에 비하면 지나치게 어렵기도 하다. 그러나 앞서 말한 수학보다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수능 과목 중에 노력하면 무조건 점수가 오르는 과목은 영어다. 영어는 아무리 지능이 부족해도 반복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과목이다. 그리고 수준 높은 실력을 지닌 강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혼자 극복할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 공부는 혼자서 한다. 필자도 대입시에서 영어는 만점을 받았는데 거의 독학으로 공부한 경험이 있다. school 이라는 단어가 학교라는 것을 알아내는 데 지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그러나 수학은 그런 과목이 아니다. 그것에 비하면 언어 논술은 영어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경험치의 증가에 의해서 실력이 향상된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처음 배경 지식이 부족한 경우에 쓴 논술과 이런저런 언어적 경험을 증가하고 난 뒤에 쓴 글을 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예를 들어 엔트로피라는 어려운 개념을 논술에서는 설명한다. 그런데 그 엔트로피를 어렵게 이해할 것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설명할 경우 ‘욕구’와 ‘욕망’의 개념이 등장한다. 생명체는 모두 엔트로피가 높아지는 것(에너지가 없어지는 것)을 부정하고 낮출 수 있는데(에너지를 증가시킴) 동물과 인간의 그 강도가 다르다는 점이다. 사자는 욕구만 있지 욕망이 없다. 그래서 배가 부르면 아무리 작은 동물이 지나가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욕구가 채워져도 더 큰 욕망을 추구하면 환경을 파괴해 나갔다. 실제 사자가 사슴 1000마리를 잡아서 냉동실에 얼려 놓고 굶주린 사자에게 높은 가격에 판 뒤에 이익을 남기고 그 돈으로 마블링이 많은 사슴 고기를 우아한 음악을 들으면서 먹지는 않는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엔트로피와 욕구와 욕망의 관계를 이해시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그와 관련된 문제가 나오면 자신의 능력으로 분석과 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논술은 경험치의 증가에 의해서 점수가 또박또박 올라간다. 단, 그러한 개념을 쉽게 가르치고 체득화시킬 수 있는 선생을 만나야 한다.논술은 실제의 삶도 변화시켜더불어 논술은 이렇게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어 실제 경험을 통해 실력을 증가시키기도 하지만 삶의 태도를 바꾼다.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와 육식의 종말이라는 내용을 강의하면 육식을 즐기던 학생들이 채식을 선호하게 된다. 필자도 그런 강의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었고 마블링이 많은 맛난 고기가 맛이 없어지기도 했다. 논술은 실제 우리의 삶과 직결된 과목이다. 그래서 논술은 아름다운 세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인터넷 중독, 관심과 사랑으로 치료한다 행정안전부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1년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가 지난 3월 발표됐다. 이번 조사는 인터넷 이용자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조사대상 연령을 2010년 만 9세~39세에서 2011년 만 5세~49세로 확대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터넷중독률은 7.7%로 전년보다 0.3%p 떨어졌으나 고위험군 중독자는 1.7%로 전년대비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 5~9세 아동들의 인터넷 중독률이 7.9%로 나타나 만 20세~49세의 성인 중독률인 6.8%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군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치유캠프, 인터넷레스큐스쿨 등 기숙형 치료와 가정방문상담 등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오륜교회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중독치료센터 ‘인터넷꿈희망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최고 수준 시설과 전문가 구축‘인터넷 꿈 희망터’(IDOS=Internet Dream & hOpe Space, 이하IDOS)는 2011년 오륜교회(강동구 성내동)가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관한 인터넷중독치료센터이다. IDOS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터넷과 게임 중독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상담기관이다. 오륜커뮤니티센터 내에 위치하는 IDOS는 면접실, 상담실, 심리평가실, 모래놀이치료실, 미술치료실, 음악치료실, 스트레스 이완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이곳은 인터넷중독치유전문가인 이형초 센터장을 비롯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국가청소년상담사, Creative Art Therapist, 임상음악전문가, 모래놀이치료사 등 10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상담위원과 아우토겐 이완치료전문가 등이 합류하여 치료를 위한 전문적, 체계적, 통합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이형초 센터장은 “IDOS는 인터넷 매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인터넷에 빠진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공간이다”며 “아동,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문제와 건강한 가정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적,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곳으로 많은 분들의 꿈을 함께 키워나가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터넷 중독 치료에 관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전문가들을 구축하고, 인터넷 중독 예방과 치료 뿐 아니라 인터넷이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소외계층 가정에 대해서는 심리학적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예방과 치료, 가족의 도움 필수 이곳에서 실시되는 인터넷 중독에 대한 통합적 치료로는 인터넷 중독 심리상담, 찾아가는 상담, 미술·음악·모래놀이 치료 등이 있다. 운동·요리활동이나 스트레스 이완요법도 병행하며 ''아우토겐 이완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심신이완요법으로 약물이나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이완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약 8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통해 평균 90% 이상의 참여자가 스트레스 해소와 자연치유력·면역력 활성화의 효과를 보고 있다. 상담과 심리평가 후 치료계획이 세워지면 주1회 방문상담을 하며 치료를 받게 된다. 또한 인터넷 사용일지 등을 만들어 규칙적 생활과 재발 방지에 집중하여 치료하게 된다. 치료 과정뿐만 아니라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예방과 보호를 위해서 반드시 가족의 꾸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건강한 가정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한편 이곳에서는 부모들이 함께 치료받을 수 있는 가족단위 맞춤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운영되는 아버지학교와 치유전문가 초청강연, 학술세미나, 인터넷 중독 치료 사례 발표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교와 병원, 교회를 연계하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 상담전문가 전국 네트워크를 조직, 청소년 인터넷 중독에 관한 법과 제도 개선·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터넷 꿈 희망터 (02)485-3690 손은인리포터 eisonez@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국립김해박물관, 가야어린이박물관학교 국립김해박물관(관장 김정완)은 주5일제 전면시행 관련 어린이 프로그램, ‘제2기 가야어린이박물관학교’을 운영한다. 가야어린이박물관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총 10회 과정(강의 8회, 답사 2회), 4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유물을 통한 역사연표 만들기, 가야유물 자료집 만들기, 찰흙과 점핑클레이로 가야유물 만들기 ,갑옷카드 만들기, 가야의 해상교류활동 지도 만들기 등 체험 결과물과 함께 유적 및 유물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다. 신청기간은 4월 13일(금)까지, 문의는 055-320-6844 대성동고분박물관, 마제석촉 만들기 체험행사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는 ‘마제석촉 만들기’를 통해 마제석촉(간돌 화살촉)을 만들었던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한다. 청동기시대에 대한 강의와 함께 마제석촉 만들기 체험 활동이 14일(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8일(토)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교 1~4학년생이 포함된 가족이면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는 055-330-6888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7
- 1.입시를 읽어야 영어공부의 방향이 보인다. 1.입시를 읽어야 영어공부의 방향이 보인다. 2.니트/토플/텝스 필수? 선택? 3.영어로 진로찾기 로드맵 어떻게? 4.분당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입시영어, 문제풀이 보다 말하고 쓰는 실용영어로 바뀐다 초·중등 시기 기본기 다져야 고등이후 입시에서 실력 발휘 전국의 수능 평균등급을 올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분당지역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유학파나 해외거주 경험자가 타 지역에 비해 많기도 하지만 영어교육에 대한 분당 학부모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같은 분당의 영어사랑은 과거 외고입시의 붐을 주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일주일에 3일은 영어에 2일은 수학에 투자하던 학생들의 공부 패턴이 수학 3일, 영어 2일로 바뀌었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영어교육이 위축되고 있는 것. 외고시장이 축소되고 수능 외국어영역이 쉬워진 것이 그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형 토플인 NEAT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어 영어교육의 방향 잡기에 혼란을 주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입시에서 영어의 비중이 낮아진 것은 결코 아니다. 영어는 입시는 물론 일생에 걸쳐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입시환경에 따른 초·중·고 영어교육의 현명한 로드맵과 학습방향을 4회에 걸쳐 연재하고자 한다. 입시가 다양해질수록 입시에서 영어 변별력은 상승 과고와 영재교육원 입시가 수학 선행학습 부추겼다면 외고입시는 입시는 영어 선행학습에 불을 지폈다. 어느 지역보다 외고 열풍이 강했던 분당 지역은 3년 전까지만 해도 10명 중 7~8명은 외고를 목표로 공부를 한다고 할 만큼 영어에 지나치게 경도된 학습을 해 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외고가 중학교 영어내신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면서 분위기는 급반전 됐다. 우선 선발기준이 많지 않기 때문에 외고를 지원할 수 있는 학생이 내신 1~2등급의 10% 이내로 그 지원 가능한 학생이 대폭 축소되었기 때문. “근래에 들어 확실히 외고에 대한 선호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에요. 이는 1차적으로 지원 가능한 학생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고 2차적으로는 대학입시에서 내신에 대한 부담으로 외고를 기피하는 현상이 생겼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향후 성취평가제도입 등으로 사실상 내신이 무력화 될 것으로 보여 다시 외고나 자사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외대부속어학원 김호성 원장의 설명이다. 선발방법이 달라지긴 했어도 최상위권을 중심으로 외고를 비롯해 용인외고나 민사고, 상산고 등 자사고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경쟁력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전형의 다양화로 특목고 자사고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이 입시에서 갖는 장점 때문이다. 언어 4대 영역 기본기 갖춰야 어떤 시험에도 대비 토플, 수능, 내신 등 어떤 목표를 가지고 영어를 공부하는지에 따라 영어실력은 크게 달라진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서 영어를 접근해야 하는 우리의 현실에서는 더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입시와 상관없이 영어공부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텝스 성적 900점이 넘는 학생이 외고에 떨어진 경우도 있어요. 이는 외국어 특성화 학교인 외고가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변별해 내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내신은 어떤 면에서 성실성의 문제로 학교성적이 곧 그 학생의 영어실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JNS어학원 송현준 원장의 설명이다. 때문에 보다 큰 틀의 영어공부를 해야 입시에 필요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송 원장은 덧붙인다. 아발론 김정훈 원장 역시 입시를 아우르는 기본적인 영어실력 쌓기를 강조한다. “어떤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고 듣고 쓰고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진짜 영어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모국어처럼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기를 쌓아야 입시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말하기 쓰기를 강화한 NEAT 시행, 대학의 영어전용 수업 등의 확대로 영어에 대한 평가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일선 영어학원에서도 실제로 내신 대비나 외고 자사고 등의 맞춤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토플이나 텝스, NEAT, 객관적인 툴을 이용해 어떤 형태의 평가에도 대비할 수 있는 영어의 기본기를 쌓는데 초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는 추세다. 수시전형 입시체제에서는 영어 표현능력 평가할 것 영어는 보통 초등부터 고등까지 가장 긴 시간 가장 많은 시간을 꾸준히 투자하게 되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적어도 중등까지 대입에 필요한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어 놓으려면 시기별 단계별 적절한 접근이 필요하다. 보통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까지 만들어진 영어실력이 고등이후 대입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경향이 강한데 이는 언어능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어공부에 장기적인 로드맵이 중요한 이유다. “지금까지 영어는 수능, 내신 등 어떤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공부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입시 자체가 수시와 입학사정관제로 바뀌었기 때문에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말하기와 쓰기 등 통합영어, 표현영어 시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NEAT의 시행으로 학교 영어도 문법이나 독해중심에서 말하기와 쓰기 등 실용영어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분당 TOPIA어학원 이은주 원장의 설명이다. 평가가 바뀌면 공부방법도 바뀌어야 한다. 체계적인 영어교육 로드맵으로 초등부터 중등까지 기본기를 쌓고 고등이후 어떤 형태의 평가 방식에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JNS어학원 송 원장은 강조한다. “갈수록 입시가 2012-04-16
- 연등 들고 탑돌이 하는 색다른 경주 역사기행 함께 가요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5월19~20일(1박2일)경주역사기행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경주 기행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역사유적지구는 물론이고 석굴암, 불국사까지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연등을 들고 분황사석탑 탑돌이를 하며 소원빌기, 황룡사터에서 연 날리기를 할 예정으로 어느 때보다 훨씬 의미있고 재미있는 경주역사탐방이 될 것이다. ○ 일시 : 5월19~20일(1박2일)○ 답사 장소 : 경주역사유적지구(천마총 등 대릉원, 첨성대, 월성,안압지, 황룡사지,분황사, 석굴암,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등)○ 특별 체험: 경주 역사연표 만들기, 연등만들기, 탑돌이, 연날리기○ 상담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6
- 감돌역사 방문수업 무료체험행사 진행 역사전문교육업체 감돌역사교실에서 역사교육 1회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 과목은 한국사 초급, 세계사, 한국사 중급이며,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 2학년까지이다. 체험학습 신청 고객은 감돌역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동영상강좌와 방문교사의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문의 031-915-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5
- 세 살부터 시작하는 ‘아담리즈수학’ 화정직영센터 최근 ''수학 선진화 방안''이 발표되면서 수학교육에 변화가 일고 있다. 수학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이다. 즉, 앞으로는 어려운 문제를 빨리 푸는 것보다, 수학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논리적으로 풀어쓰는 ‘창의적 사고력’이 중요해졌다. 아담리즈수학 화정직영센터의 윤은미 원장은 “수학 선진화 방안에 따라 수학은 사회, 음악, 미술, 체육 등에 수학적 내용을 접목하고, 실생활 소재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개편된다”며, “이러한 교육은 이미 오래전부터 아담리즈수학에서 다뤄왔다”고 설명한다.아담리즈수학 화정직영센터를 찾아 달라진 수학교육의 해법을 알아보았다. 교구로 재밌게 깨우치는 수학‘아담리즈수학’은 63년 전통의 교과서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의 자회사 ‘미래엔에듀케어’에서 만들었다. 2001년에 탄생한 아담리즈수학은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신뢰기업 대상 수상, 한국교육산업 대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통해 최근 부모들의 관심과 교육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담리즈수학 화정직영센터의 윤원장은 “아담리즈수학은 독일의 수학자 아담리즈와 독일의 수학자겸 아동학자인 프뢰벨, 미국의 건축가 로이드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여섯 가지 수학의 기본개념을 영역별로 나누고 체계화했다”고 설명한다.아담리즈수학은 400여종 이상의 수학 전문 교구로 분류, 수연산, 도형, 공간, 측정, 규칙의 6개 영역을 다룬다. 윤 원장은 “아이가 생활 속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구를 직접 조작하면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깨우치게 한다”고 말한다. 24개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아담리즈수학은 흥미와 표현 중심으로 수학을 재밌게 배운다. 각종 교구를 활용하여 음악, 신체, 미술, 게임, 인지, 사회 등 다양한 활동중심으로 수학에 접근한다. 윤원장은 “아담리즈수학은 개정된 초등 교과과정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선진형 교수법”이라며, “교구를 비롯한 다양한 놀이로 수학의 전 과정을 다룬다”고 한다. 논리적 사고력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아담리즈수학은 초등수학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만들었다. 교육과정은 놀이수학(개념습득), 논리수학(초등 예비), 영재수학(초등 심화)으로 단계별로 세분화된다. 세분화 시킨 영역을 아우르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 성취도를 높여간다. “특히 24개월부터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기 때문에 수학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수학의 기초 사고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또, 수학 개념을 깨닫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이 발달하게 됩니다.”각 교육과정은 수학자들의 이름을 땄다. 놀이수학은 리즈, 주니어프뢰벨, 프뢰벨 클래스로 수학 동화와 놀이를 중심으로 학습한다. 논리수학은 주니어 로이드와 로이드 클래스로, 수학적 언어와 기호를 활용하고 논리적 전략적 사고력을 키운다. 영재수학은 피타고라스 1, 2 클래스로 교구 활동으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수리논술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인다. 눈높이 맞춘 일대일 학습 아담리즈에서는 아이의 눈높이에 따라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인원은 소수정예로 최대 4명 구성으로 수업시간은 주 1회 60~90분이며, 학부모 브리핑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이곳 수업의 장점인 학부모 브리핑은 가정에서도 수업의 연계성은 물론 부모, 아이, 학원의 완벽한 소통으로 교육의 극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또, 워크북 확인 학습과 평가관리 시스템, 분기별 교사연수, 그리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리뉴얼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수학교육에 한발 앞서 원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윤원장은 “아담리즈 수학에서는 단지 교구조작을 통해 수학만 배우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이런 활동을 통해 완숙한 사회성과 인성, 규칙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끔 이끌어 준다”고 말한다. 미니인터뷰 정채원, 정현준 남매 어머니 유연희씨(40세)“어려운 수학, 놀이수학으로 시작하세요” 첫째 채원이(초3)가 5살 될 무렵 “수학을 어떻게 하면 재밌게 시작할 수 있을까”고민하다 아담리즈수학을 알게 됐어요. 채원이가 학원이나, 경쟁적인 것을 싫어해서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는 놀이수학을 선택했죠. 여러 가지 교구활동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아담리즈수학은 선행되는 부분도 있고, 학교 수학과 상당부분 일치했어요. 첫째 아이가 수학을 재밌게 하면서 둘째 현준이(초1)도 자연스럽게 아담리즈수학을 시켰어요. 현준이는 아담리즈수학을 시작한지 3년 정도 됐는데, 이번 달에 수학 경시대회를 나가요. 아담리즈수학을 통해 수학적 개념이 확실히 잡힌 거 같아요.(웃음)위치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975-1 삼진빌딩 5층(이마트 건너 나이키 옆 건물 5층) 문의 031-814-5252~3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5
- 영어 학습일까? 습득일까?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수많은 소리를 듣게 된다. 사람의 말소리, 기계소리, 물소리, 새소리, 음악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듣게 되며 이 중에서도 특히 사람의 말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말을 배우게 된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부터 엄마라는 말을 하기까지 엄마라는 소리를 몇 번이나 들었을까?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말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다가 점차 말소리를 듣고 구별한다. 즉 각각 소리를 변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는 아기가 태어나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이며 또한 모국어를 배울 수 있는 충분한 환경에 놓인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가 모국어를 수없이 많은 말들을 반복해서 들었던 결과이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언어학자 촘스키는 ‘인간은 태어날 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인 언어습득장치(LAD)를 가지고 태어난다’ 라고 주장하였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언어습득장치(languge acquisition device)덕택에 특별한 훈련 없이도 스스로 언어의 규칙을 찾아내고 연습하고 습득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영어습득방법이다. 영어를 교육하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습득의 방법과 주로 학원이나 교실에서 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학습이라는 방법이다. 습득과 환경의 가장 큰 차이는 그 과정에 있다. 습득은 모국어를 체득하는 것과 유사하게 언어의 형식보다는 의미에 초점을 맞추어 외국어를 사용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배움이고, 학습이란 언어의 의미보다는 형식에 초점을 두고 문법을 암기하는 등의 의식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공부이다. 어린아이들은 모국어를 배울 때 언어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터득하여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은 바로 습득이라 할 수 있다. 즉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학습의 방법이 아닌 습득의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환경만 조성해 주면 엄마가 억지로 가르치려 하지 않아도 스스로 영어를 체득한다. 가르치려는 마음을 버리고 영어가 일상생활로 들어갈수 있도록 원어dvd와 읽기책 등을 활용하여 영어가 생활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접근해야한다. 특히 아기들이 태어나서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과 같이 영어 소리를 많이 듣고, 이를 기반으로 말하기, 읽기, 쓰기를 차츰 배워가는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의 과정이기 때문에 언어의 궁극적인 목표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해마다 엄청난 수의 한국 학생들이 해외로 유학을 떠난다. 그런데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한 한국 학생들의 중퇴율은 2009년 통계에 의하면 무려 44%에 이른 다고 한다. 중퇴 이유는 표현력부족과 자발적 문제해결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한국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종종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이유를 표현력부족과 자발적 문제해결력이 떨어져서라고만 설명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좀 더 핵심적인 문제는 할 수 있는 말만 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즉 말속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영어를 잘 한다는 말을 할 때에는 어느 정도의 실력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선 기준으로 꼽는 것이 영어성적이다. 토익, 토플 등 각종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 영어를 잘 한다고 한다. 게다가 원어민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잡담을 나눌 수도 있다. 그러나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시작하면 갑자기 말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결국 우리나라 사람중에 영어를 정말 잘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듣기가 중요하다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원에서 하루 한시간 정도의 영어공부를 한다. 주로 해석하고 외우고 쓰고 읽는 방법으로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기위해서는 그 첫 번째 단계로 인간의 뇌가 청력을 통하여 3000 시간 정도 특정한 언어에 연속적으로 노출 되어야 한다. 즉 모국어든 외국어든 언어를 습득하기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간이 3000시간인데, 이러한 시간은 언어를 습득하는데 최소한의 능력이 갖추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루 한시간정도의 시간투자로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할 수 없는 죽은 영어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한편 성인이 되어 3000시간에 노출 시킨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을 요구하지만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놀면서 영어를 습득하게 되므로 성인들 보다는 빠르게 영어를 습득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들린다는 의미는 두가지가 있는데 hearing 과 listening 이 있다. hearing은 소리, 음을 듣는다. 즉 아기들이 말을 듣고 무슨 뜻인지 몰라도 발음을 흉내 내는 것이며 이는 듣는 소리를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수용력을 쌓기 위해 일정시간 hearing이 필요하다. listening은 본인의 배경지식에 따라서 질이 좌우되기도 한다. 영어공부는 지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으로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법만 제대로 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기도 하다. 집에서 엄마와 같이 하루 3시간씩 재미있는 비디오를 통하여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며 저절로 듣기가 되고 듣기가 된 다음 그대로 따라해서 저절로 발음이 되는 경험을 하게 만들어 주어야한다.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익혀야 하는 영어공부는 그저 시험을 잘 보기위한 죽은 영어일 뿐이다. 영어는 언어이다.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간의 소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표영어야말로 아이를 외국에 보내지 않고도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이다. 아이보람 원장 서경희문의 031-963-09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5
- 학원탐방 수완지구 마스터분석수학 “초등학교 때는 수학을 잘 했거든요, 근데 중학교 가니까 점수가 나오질 않아요. 수학 때문에 평균이 한참 깎이니 걱정입니다.” 중학교를 보낸 엄마의 푸념이다. 초등학교 때에는 학교 시험도 잘 보고 중학교 선행도 별 무리 없이 따라가는 것 같아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학교 입학 후 중간고사 점수를 확인하면 입을 다물 수가 없다. 문제가 있다고 느낀 엄마들은 그때서야 우왕좌왕하고 이 곳 저 곳 수학학원을 알아보러 다니지만 왠지 늦었다는 낭패감을 느끼게 된다.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 수학은 주요 과목이라 대개 초등 저학년부터 학원을 보내게 된다. 학원을 보내지만 아이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실력은 얼마만큼 향상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곳은 없다. 그러나 중학교에 가서야 체계적인 수학공부를 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후회하게 된다.초등학교의 수학 공부는 중학교 수학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 수학 실력을 눈에 보이는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수완지구 마스터분석수학 양동진 원장 수학공부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논리적인 연결고리 학습법 맞는 문제만 맞고 틀리는 문제는 계속 틀리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원인은 바로 잘못된 학습법에 있다. 문제들 간의 유사성을 찾아 논리적으로 의미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수학의 핵심 원리를 깨닫게 하는 논리적 연결고리 찾아 학습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이러한 훈련이 꾸준히 된 학생들은 어떤 유형, 어떤 난이도의 문제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무작정 수학문제만 많이 풀면 된다는 식의 단순 문제풀이 학습법은 성적이 오르지 않는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또한 유사한 문제들끼리 분류는 할 수 있지만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르고 공부한다면 수학 실력 향상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분석수학는 문제들 간의 논리적 관계를 하나의 고리로 묶어 유형 간 핵심원리를 꿰뚫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법을 강조한다. 단1%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다. 학교시험에서 잘 맞히는 문제를 다시 풀 필요는 없다. 학원에서는 자주 틀리는 문제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생별 이해도에 따른 1:1맞춤 클리닉시스템의 철저한 진단과 처방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학원에 처음 등록한 학생은 진단평가를 통해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된다. 진단평가를 통해 잘 모르는 영역을 찾아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유형 문제를 풀게 한다. 이런 방법은 실수를 줄이고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하는 효과가 있다. 모든 수업은 진단학습과 처방학습으로 이루어진다. 담임선생님이 원리/개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확인학습으로 맞춤처방을 하게 된다. 그런 다음 이해도 낮은 학생들의 기본기를 위한 처방(1차 클리릭 )&rarr 동일 유형의 변형 문제로 확인학습에서 틀린 취약점 해결(2차 클리닉)&rarr 새로 배운 단원 중 이해하지 못한 취약문제유형에 대한 처방(3차 클리닉)&rarr 일주일간 학습했던 핵심 취약 문제 해결을 위한 처방(4차 클리닉)&rarr 이해도 높은 학생들을 위한 실력 레벌업 심화학습단계(5차 클리닉)로 이루어진다. 학원공부, 학교시험에서 효과가 있다. 학생들의 이해도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학원들은 진도 나가기에 급급하여 틀린 문제에 대한 2~3번의 첨삭지도가 전부이다. 하지만 분석수학은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취약문제유형에 대하여 학생이 100% 이해할 때까지 선생님이 첨삭지도한다. 간혹 학원에서는 수학을 잘 한다고 하는데 정작 학교 내신은 좋지 않은 학생들이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학원에서 여러 문제를 충분히 다루지 않았다는 것이다. 분석수학에서는 많은 유형의 문제를 보유하고 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한 학생들은 학교시험에서 처음 문제를 만나 당혹스러워하지 않는다. 분석수학에서는 실전문제 데이터베이스 외 27개 국내 교과서를 모두 분석한 문제 데이터베이스가 있기 때문이다. 문의 : 수완 마스터분석수학 김미용 리포터 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