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담임목사 류영모) 다음세대 복지재단에 소속되어 있는 ''비전아이 축구교실''이 지난 19일 최강희국가대표 축구감독을 비롯한 축구계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이날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은 직접 어린이들에게 축구기술을 지도하며 비전과 꿈을 갖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길이 열린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전아이축구교실''은 주5일 근무시대를 맞아 매주 토요일 축구전문지도자 및 한소망축구선교회 선임 코치진의 지도하에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전아이축구교실''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축구 기술을 익히고 연마하면서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 자질 있는 어린 유망주를 발굴육성하여 성공하는 축구인으로 또 이시대가 요구하는 비전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지도하게 된다.
수강은 5월 26일(토)부터 11월17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전9시부터 11시까지이며, 지산초등학교 또는 운정환경관리센터내 축구장 및 풋살경기장을 이용하게 된다.
수강인원은 90명으로 초등학교 1, 2학년반과 3, 4학년반, 5, 6학년반으로 정원은 각 30명씩이다. 인원구성은 지역주민 80%와 한소망교인 20%로 구성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소망교회(031-905-100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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