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현우글방, 주부 대상 무료 인문학 강좌 열어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현우언어논술’(원장 나현우)에서는 주부를 대상으로 무료 인문학 강좌를 연다. 5월 10일부터 총 8회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서양 중세 철학의 이해’로 복잡다단한 사회적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자아 존중감을 고취시킬 뿐 아니라 자녀들의 공부법과 공부하는 어머니의 상을 위한 인문학적인 방법을 모색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소가 협소해 10명만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며 수업보증금으로 3만원이 소요된다. 단, 수업에 6회 이상 참여시 수업보증금 3만원은 전액 환불 가능하다. 문의 : 031-387-3935 (14:00~18:00까지만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일산 창의사고로봇교육의 중심 ‘아트로봇’ 로봇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온 로봇의 이야기다. 우리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청소로봇부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로봇까지, 어느새 로봇의 활동영역이 몰라보게 넓어졌다. 얼마 전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로봇이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아트로봇의 서재수 원장은 “이제 로봇은 전공을 넘어,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분야”라며, “컴퓨터처럼 생활화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설명한다.지난 10년 동안 로봇 교육에 매진하며,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아트로봇’의 서재수 원장을 만났다. 즐겁게 배우는 로봇, 창의사고력 키워아트로봇은 로봇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전문학원이다. ‘가르침’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서재수 원장이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은 곳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로봇을 좋아해서 시작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단순 재미가 아니라, 남에게 나눠줄 수 있을 만큼 깊이 있어야 하죠. 좋아하면 능력 개발이 월등하잖아요. 로봇은 아이의 큰 장점이자 좋은 개성이 될 것입니다.” 아트로봇에는 로봇이 좋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다. “아이들은 로봇제작에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반영합니다. 자기가 만든 로봇이 미션을 수행하는데 10초가 걸린다면,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고민하고 창의적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학습능력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로봇 교육의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교육대상은 7세부터 중학생까지이며, 모든 수업은 수준에 따라 개별맞춤식으로 진행된다. 로봇교육, 프로그램이 관건아트로봇의 교육 프로그램은 로봇제작, 로봇 프로젝트, 로봇미션, 프로그래밍으로 구성된다. 처음에는 부품 익히기부터 시작한다. 매뉴얼에 따라 부품으로 형태를 만들고, 모터나 센서의 활용도 익힌다. 로봇과 관련된 프로젝트 수업도 함께 진행한다. 로봇 프로젝트 수업은 주어진 주제에 따라 여러 가지 자료를 검색하면서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주제를 정리하는 수업이다. “처음엔 어려운 수업 같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따라갈 수 있을 만큼 재미있습니다. 로봇을 도구로 지식을 확장해 가면서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로봇제작과 로봇프로젝트 수업은 기본과정으로 8개월에서 2년 동안 진행된다.기본 과정이 끝나면 미션을 해결하는 로봇미션수업을 한다. 이때는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제어 프로그램도 함께 배우게 된다. 서재수 원장은 “로봇이 프로그래밍 한 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면, 로봇을 만든 과정과 순서를 되짚어 오류를 찾아내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롭게 제작해야 한다”며 “그 과정을 묵묵히 되짚다 보면 논리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대회도 어렵지 않아요”아트로봇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로봇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수상을 하면서 아트로봇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EBS 주니어창작대회부터 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우승까지, 장관상 수상자는 무려 19명에 달한다. “자체 미션대회를 열어 다양한 자극을 줍니다. 이 대회는 서로 경쟁하는 자리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교육의 장입니다.”아트로봇에서는 대회에 참가 시 미션을 해결하는 창작 로봇과 휴머로이드 로봇 분야에 주력한다. “창작부분은 아이디어, 창작, 프리젠테이션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작품을 만들어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탄탄한 실력이 밑받침되어야 하죠.”또, 출전한 종목에서 수상을 하면 다음 대회에는 다른 분야에 도전하게 한다. “많은 대회에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게 목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원하는 스펙도 쌓고, 리드쉽과 배려심도 배우게 되지요.” 로봇 연극, 훈훈한 봉사의 장으로 아트로봇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로봇으로 연극을 한다. 각자 맡은 역할을 분석해 로봇을 만들고, 무대 위에서 자유자재로 말하고, 움직이게 하기 위해 기술적 문제를 함께 풀어간다. “아이들에게 대회 중심의 로봇 교육에서 벗어나 함께 작업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게 하고 싶었어요. 준비과정은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특히 얼마전 홀트학교에서 열린 ‘아기돼지 삼형제’ 로봇 연극은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의미가 남달랐다. “요즘 재능기부 하는 학생들 많잖아요. 시간 때우기 식의 봉사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로봇으로 나눔을 실천해서 12명의 친구들 모두 뿌듯해 했어요.”로봇연극은 2년 동안 기본과정을 거친 학생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올해는 극단을 만들어 로봇 공연을 보급하고 싶습니다.” 오는 5월에도 공연을 계획 중이다. 서재수 원장은 “로봇 연극은 예술과 과학이 합쳐진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학생들에게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문의 031-905-7783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파주지역 교사야구동아리 데카 “저한테 수업 받지 않는 아이들도 다가와서 야구하자고 해요. 글러브 하나면 쉽게 친해지거든요. 운동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칭찬하게 되고 아이들도 발산을 하죠.” 데카 팀의 에이스 투수 배삼식(동패중) 교사는 점심시간마다 학생들과 야구를 한다. 얼마 전 유리창도 하나 깨트렸지만 야구로 아이들 만나는 일은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추운 겨울에도 하고 싶어 해요. 공간도 마땅치 않고 가르칠 선생님이 부족해도 정말 좋아해요.” 과목이 아닌데도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 해줄 수 있어 기쁘다는 교사들. 스트레스 풀려고 야구 모임을 꾸려 놓고도 결국은 아이들 이야기로 돌아가고야 마는 ‘타고난 선생님’, 야구동아리 데카 회원들이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문산중 교사 동아리로 시작해 파주시로 확대“야구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방과 후 야구반 등을 운영해서 아이들이 가고 싶은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것이 저희들의 바람이죠.”김형수(문산중) 교사가 모임 취지를 설명했다. 데카는 10을 뜻하는 영어다. 야구경기를 뛰는 선수들 9명에, 뒤에서 돕는 이들을 더해 지은 이름이다. 데카는 2010년 2월에 문산중학교(교장 김운상) 교사들이 모여 만든 야구동아리다. 14명이 첫째, 셋째 주 토요일마다 모여 운동장에서 야구를 즐겼다. 모임은 두 해를 넘기도록 지속되고 있다. 평균 나이 40살, 야구를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소중히 여긴 덕분이다.해가 바뀌면서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는 교사들이 생기면서 학교 분포는 한 곳에서 10개 로 늘었다.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학교생활, 학생들 지도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야구하며 스트레스 풀고 학교생활 도움 저절로데카의 첫 번째 목적은 교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다.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통과하는 민감한 청소년들과 생활하는 일은 교사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초창기에는 학교얘기를 하면 벌금 만원을 내자는 규칙을 정하기도 했다. “애들한테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직업병 탓인지, 결국 애들 얘기로 끝나는 게 대부분이었어요.”김용인(문산중) 교사의 말이다.화두는 학생들의 생활지도다. 남자 교사들이라 대부분 학교에서 생활지도를 맡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터져 나온다. 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은 인근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동호회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출신 중학교에 연락해 학생 정보를 물어보는 일은 거의 없는데 데카에서만은 예외다. 교사들은 각자 알고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선생님 우리 야구해요” 다가오는 아이들문산중 김운상 교장은 “학교 폭력이라는 말을 쓰지 않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학교에서 일어난 폭력을 모두 ‘학교 폭력’이라고 말하면, 학교라는 공간이 자칫 폭력의 온실인 것처럼 매도될까 우려되기 때문이다. 지난겨울 일어난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이후 교육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학교 내 폭력 문제로 지나치게 쏠리는 것도 교사들을 힘들게 한다. 안타까운 것은 학교와 교사에 대한 믿음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불안한 마음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다보니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일도 과대 포장되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하지만 교사들은 알고 있다.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도, 그들을 일으키며 다독이는 것도 자신들의 역할이라는 것을 말이다. 학교 폭력이라는 큰 문제도 파고 들어가 보면 관계와 소통의 문제라는 것이 그들의 진단이다. 그래서 데카 회원들은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로 야구를 꺼내 들었다. 취미로 시작한 야구를 결국 학교에서 풀어내니 직업병이라 해도 어쩔 수 없다. 회원들은 방과 후 야구반을 운영하는 등 각자 여건에 맞게 야구를 활용했다. 공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상담이 이루어 졌다. 배삼식 교사에 따르면 “야구는 아이들과 소통하기에 참 좋은 도구”다. 부상 투혼으로 다져진 팀워크경쟁보다는 화합을 중시하지만 사회인야구 리그에는 될 수 있으면 참가한다. 실력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감독을 맡고 있는 나영선(파평중) 교사는 “사회인 야구는 실력이 없으면 주전으로 뽑아주지 않지만 우리 팀은 다르다. 실력이 없어도 열심히 참여만 하면 나갈 수 있어 결속력이 좋은 팀”이라고 데카를 자랑했다.팀원들이 기억하는 명승부는 2011년 파주 윈터리그 경기다. 욕심은 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잇달아 패배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는 침울하던 차에, 타석에 들어간 김용인(문산중) 교사가 큰 부상을 당했다. 투수가 던진 빠른 공에 엘보를 맞고 쓰러진 것이다. 선수들은 동료의 부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다친 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겠다고 마음먹고 점수를 내기 시작해 역전승했다. 김용인 교사는 “그 많은 점수 차를 뒤집어서 결국은 이겼다는 전화를 응급실에서 받고 파이팅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울고 웃고 땀 흘리며 동료애도 깊어졌다.데카 팀원들은 파주시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대표 동아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10년, 20년, 아니 정년퇴임한 뒤에도 모임이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때쯤이면 풀리지 않을 것 같은 교사들의 스트레스도, 학교 폭력 문제도 모두 옛 추억으로 주고받을 수 있을까. 야구 재능 나눌 코치를 찾습니다!파주지역 교사야구동아리 데카에는 선수 출신의 팀원이 없다. 창단 초기에는 처음 치고는 잘한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늘 그대로라 실력이 제자리걸음이다. 팀원들은 재능기부할 코치를 애타게 찾고 있다. 긴 시간이 아니어도 괜찮으니 포인트 짚어줄 수 있는 코치를 찾는다. 문의 파주 산중학교 나영선 교사 031-943-26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수학공부를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것 (1), 시험에 대한 이해 공부란 무언가를 배워서 아는 것이고, 시험이란 알고 있는 것을 살피는 것입니다.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학습 성취도를 본인이나 제3자가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의 형태는 “점수” 나 “주위의 평가” 들입니다.고민의 시작은 다음 세 가지 사이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① 본인의 목표 및 기대치(100점 맞고 싶다고)② 실제 학습 성취도(그만큼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③ 시험 결과(그나마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그 차이 때문에 더 노력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고민의 해결은 ③ 과 ② 의 차이를 줄이는 데서 시작되지요. 그 다음은, ② 와 ① 의 차이를 줄이는 것입니다. 차이를 줄이려면 시험결과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시험결과는 평균적으로 학생이 성취한 수준에서 나오는 법입니다. 찍어서 더 나오는 경우도 있고 다른 특별한 이유로 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시험결과는 본인의 학습 성취도와 비슷하게 나옵니다. 대부분, 학습 성취도가 시험의 결과에 100% 이상 반영되기는 힘들고, 적게 반영되지요. 중요한 것은 시험 결과에 대한 학생의 자세입니다. 시험결과가 만족스러우면 즐거워하거나,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더 하던지, 불만족스럽고 더 좋은 결과를 바라면 더 하면 됩니다.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무엇을 더 공부해야 하는가?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면 학습 성취도의 시험결과에의 반영률 즉, 아는 것만큼 점수가 나왔는지를 알아야 하고 본인의 목표 및 기대치의 재조정 여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학습 성취도의 시험결과에의 반영률을 알려면 치루었던 시험을 분석해야 합니다. 맞았다면 ① 정말 아는 것을 맞았는지 ② 실수에 노출될 수도 있었는지, 부족한 부분을 다행히 피했는지 알아야 하고, 틀렸다면 ① 실수, 검토의 부재, 시간 부족, 암산, 긴장, 기타 이유 때문인지 ② 학습이 부족한 것 인지, 어설프게 잘못 안 것 때문인지 알아야 한다. 그 다음에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위험에 노출된 습관은 교정하고, 실수는 줄이면 되고, 모르는 부분은 학습하면 되고, 목표는 조정하면 됩니다. 그런데, 보통 “맞았으니까 뭐 됬고”, “아! 실수네! 다음엔 안그래야지”, “어! 아는 건데 생각을 못했네. 다음엔 생각해 주겠지. ” 하고 맙니다. 실수라도 이유가 있고 (실수도 실력입니다), 생각을 못해준 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그 이유를 찾아서 대책을 세워야 다음에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어설픈 암산이 이유라면 적어서 푸는 습관을 들이고, 잘못된 풀이 습관이 원인이라면 습관을 교정하고, 긴장이 원인이라면 긴장을 해소 시켜 주어야 하고, 시간부족이라면 시간배분을 연습해야하고, 한 것에 비해 점수가 못나오지 않았으면 기대치와 목표를 조정하고...바로 이 부분에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그 원인파악과 대책마련이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다소 쉬어집니다. 단,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실력이 늘었다 해서 바로 점수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필요하지요. 점수는 변화가 없더라도 실력의 변화는 본인이 느낍니다. 이 때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 여유를 가지기가 쉽지 않지요. 하지만 다음을 생각하면 좀 쉬울까요...물이 1/4 담긴 컵에 10분이 지나 1/4이 더 채워져서 총 1/2이 물이 찼다고 합시다. 이 때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아직도 다 안찼네. 언제 다 찰까. 짜증을 부리면서 더 빨리 채울 다른 방법을 찾는다. 둘째, 시간 대비 속도를 체감하고, 20분이 더 지나면 다 차겠구나. 계속 기다려야지.. 셋째, 아무 생각이 없고 다른 사람의 컵과 비교만 한다. 본인의 반응은 어느 쪽인지 가늠해보기 바랍니다. 실력의 변화가 점수의 변화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민의 시작은 다음 세 가지 사이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① 본인의 목표 및 기대치(100점 맞고 싶다고)② 실제 학습 성취도(그만큼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③ 시험 결과(그나마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그 차이를 줄이는 것이 고민 해결의 시작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토론을 통한 자기 혁명! 똑똑한 개인보다 평범한 집단이 더 뛰어나다 질문 하나! 한 집단은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랜 시간 토론을 한 후 의사 결정을 하였다. 다른 집단은 매우 명석한 두뇌를 가진 한 사람이 연구하여 결정한 후 다른 사람들은 그의 지시에 따랐다. 어느 쪽이 결과가 좋을까? 토론 수업 초기에 하는 게임이 있다. 달에 불시착을 했다는 전제로 여러 명이 협의를 해서 살아남는 방법을 모색하는 일종의 생존 게임이다. 먼저 개인의 생각을 기록한 후 팀별 협의 내용 결과를 기록한다. 게임 후에 정답이 발표되기 때문에 어떤 팀이 토론을 잘했는가가 명확히 드러나는 게임이다. 팀 중에 과학적 지식이 뛰어난 학생이 있기 마련이어서 특출한 개인이 기록한 점수가 높게 나올 수 있다. 또한 어떤 팀은 구성원들의 지식이 대체적으로 낮아서 각 개인들의 점수가 낮은 경우도 많다. 하지만, 놀랍게도 팀별 점수는 그 팀에 속한 특출한 개인과 상관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평범한 팀의 협의 점수가 특출한 개인의 점수보다 높게 나오는 것이다. 많은 팀을 데리고 동일한 게임을 해봤지만 결과는 항상 같았다. 우수한 개인에게 이끌려 협의를 충분히 못한 팀이 평범한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토론한 팀에게 매번 진 것이다.21세기 리더는 타인을 설득하며 함께 나아가는 리더토론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장 가르치고 싶은 것이 바로 이것이다.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고 남의 말에 경청하여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며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이, 우수한 개인의 지식에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결과가 좋다는 것. 학생들이 그것을 마음 속 깊이 깨닫는 순간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며 타인에게 온유해진다. 또한 타인도 그에게 친근함을 표시하게 되어 자존감도 얻게 된다. 나는 그것을 ‘토론을 통한 자기 혁명’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아이돌 가수의 노래가 있지만 그것을 외치는 사람은 대개 현실에서 타인에게 소외받을 가능성이 높다. 21세기의 리더는 고전 소설에 나오는 영웅의 모습은 아니다. 군중을 미련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앞에서 모든 것을 끌고 나간다는 제왕적 리더는 일부 지식인이 정보를 독점하던 시기에서 유효했던 리더의 모습이다. 정보가 공개되고 다양한 사고들이 통합되는 지금 시대는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상대방을 설득하고 그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에 놓인 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나가는 능력을 가진 리더를 원한다. 그리고 그런 능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는 것이 토론 교육이다. 오바마나 힐러리 클린턴 등 미국의 지도자들은 대개 학창시절 토론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토론 문화 형성을 위한 사회적 토대가 필요한 시기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청소년들에게 그러한 덕목과 능력을 가르칠 사회적?교육적 토양이 갖추어지지 않은 현실이어서 안타깝다. 미국 국회와 한국 국회를 비교해 보자. 오바마 정권이 추진한 의료개혁안은 국론 분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보수와 진보 사이에 격렬한 논쟁을 촉발시켰다. 의회의 최종 투표가 있기 까지 미국 의원들은 며칠 밤낮으로 긴 토론을 진행했고 여러 수정을 거친 후에 법안은 결국 통과되었다. 하지만 법안이 통과된 후에 반대론자들이 고함을 지르거나 의자를 던지는 일은 물론 없었다. 깨끗이 승복하고 그 후 대책을 논의하였다. 그에 반해 한국의 국회는 어떠했는가? FTA 법안에 관련하여 토론의 흉내만 내다가 결국 온갖 욕설과 소화기까지 터트리는 일까지 벌였다. 그 후에는 형사 고발과 장외 투쟁이 난무하였다. 폭력, 음란 동영상보다 학생들에게 더 유해한 방송은 국회와 관련된 방송일지도 모른다.학교 폭력의 근본적 대책은 토론 교육으로교육현장에 있으면서 학생들의 욕설 수준이 점점 도를 넘어서는 것을 목격했다. 학생들이 말의 폭력성과 타인에 대한 영향력을 깨닫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진정한 토론의 정신을 배운 학생들은 절대 그렇지 않다. 상대방을 존중하며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상대방이 비록 자신에게 욕설을 퍼부어도 상처받지 않는다. 가치가 있는 말과 없는 말을 골라서 수용하는 능력을 길렀기 때문이다. 학교에 경찰관을 배치하고 욕설을 한 학생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한다는 근시안적인 대책이 얼마나 통할 수 있을까? 어릴 적부터 토론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다행인 것은 필자가 만나본 학부모님 중 뜻밖에도 토론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상당수였다는 것이다.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토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교육계와 사회 전반에서 토론 교육에 대한 열풍이 불 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왜냐하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평생교육, 이제 전문적으로 배우세요 1967년 유네스코 성인교육회의에서 제창한 이래 꾸준히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21세기 사회를 평생학습시대라고 정의할 만큼 평생교육이 더욱 다양화·전문화되고 있다. 교육의 진행이나 프로그램 역시 이에 발맞춰 더 세분화되고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강동구 성내동, 이하 IGSE 평생교육원)은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어학과정, 취업 관련 각종 자격증 과정, 미래의 사업가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과정, 그리고 개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교양과정들을 제공하고 있는 영어분야의 독보적인 평생교육원이다. IGSE 평생교육원 이수영 원장은 “개인적인 영어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부터 시험대비, 영어교육 전문과정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영어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며 “영어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이나 좀 더 전문적인 영어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IGSE의 고급 자원 활용한 영어전문수업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는 범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어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영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윤선생영어교실이 설립한 석사과정 중심의 대학이다. IGSE 부설로 운영되는 IGSE 평생교육원은 IGSE의 풍부한 교육자원과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IGSE와는 별도로 마련된 IGSE 랭귀지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IGSE 랭귀지센터는 컴퓨터실, 강의실, 세미나실 등 영어교육을 위한 전문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는 어학과정, 자격증 준비교육과정, Cambridge CELTA, IGSE YL-TESOL 과정 등의 영어교육 전문교육과정, 대외협력교육과정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과정에 따라 1~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대부분의 수업이 5월 초 새로이 개강,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다.다양한 영어전문 프로그램 운영많은 강좌들 중 지역민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영어회화 강좌이다. IGSE 평생교육원의 영어회화(LDC)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져 레벨별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원어민강사들이 진행한다. 영어학원의 높은 수강료나 세분화되지 않은 레벨로 자신에게 맞지 않은 수업이 불만이었던 사람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프로그램. 특히 오전시간이 여유로운 주부들을 위한 오전초급회화반도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참가할 수 있다. 5월부터는 iBT TOEFL 준비를 위한 강의도 진행한다. TOEFL 수업은 IGSE가 iBT TOEFL TEST 센터로 지정됨과 동시에 시작하는 수업이라 더 의미 있는 강의이다. 이 원장은 “TOEFL 준비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말하기와 쓰기(Speaking&Writing)영역을 중심으로 IGSE의 전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며 “문제유형, 기출문제 분석에서부터 고득점을 위한 전략까지 체계적인 교육으로 제대로 된 iBT TOEFL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와 함께 개발, 운영 중인 영어독서지도사 2급 과정은 수료자에 한해 민간 자격증인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좋은 기회다.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인 IGSE YL-TESOL은 영어교육 전문대학원인 IGSE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추천서가 발급되며, 우수 수료자에 한해 ‘윤선생 영어랑’ 교사 채용에도 우선 추천된다. 5월12일 개강한다. 한편 매달 주제를 선정하여 전문가가 강의하는 ‘2012 어린이 영어교육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에는 영어그림책을 활용한 유아영어교육을 주제로 ‘스토리텔링’에 관한 워크숍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5월에는 ‘현명한 엄마의 똑똑한 영어캠프 선택법’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 신입생 모집(박스처리)영어지도학과와 영어교재개발학과 등 2개 석사과정(63학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IGSE가 201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IGSE의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되며 과제도 영어로만 제출해야 한다. 모집 정원은 50명 이내며, 모든 재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학기 중에는 무상으로 중식이 제공된다. 1차 전형은 서류심사와 영어시험(독해)으로 진행되며, 2차 전형은 영어면접을 포함한 면접으로 이뤄진다.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 기간은 5월8일까지이다. 지원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손안에 1만권의 책을 언제나 인천시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 보급 중이다. 시는 신간도서 1만 여권의 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책 서비스를 받으려면 도서관협회를 통해 회원 가입을 한 경우(http://ebook.imla.kr/smember)&rarr 어플을 다운받아 개정등록을 한다. 또 QR코드를 스캔하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회원가입한다. 이밖에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책 읽는 도시 인천’앱에서 직접 회원가입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인천시교육청이 다가오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대비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일명 니트로 불리는 이 시험의 성격은 기존 수능의 말하기와 쓰기 영역을 개편한 실용영어 중심인 것이 특징이다. 니트 시험을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나가야 할지 알아보았다.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란?니트시험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기능을 컴퓨터로 치루는 시험이다. 종류는 성인용인 1급 시험과 고등학교 3학년 및 대학진학 희망자용인 2?3급 시험으로 구분한다.특히 그중에서 2급 시험은 영어가 많이 활용되는 대학?학과 즉, 국제학부, 영어 관련 학과 등에 진학 시 유리하다. 또 3급 시험은 실용영어 활용 능력이 필요한 학과이다. 인천시교육청 교육과정기획과 측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도입 목적은 안타깝게도 수능에 직접 출제되지 않는 말하기?쓰기 영역이 학교 교육에서 소외받고 있으나 실제 사회에서 정작 필요한 것은 이 부분”이라며 “따라서 필요한 것은 모두 배우고, 배운 것은 모두 평가하기 위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궁금증은 현재의 수능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급, 3급)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기존 수능 외국어영역의 평가영역은 듣기, 읽기, (간접)말하기, (간접)쓰기이다. 또 시험방식도 5지 선다형이며 종이와 펜을 사용한다. 여기에 응시기회는 1회며 상대평가이다. 응시자의 상대적인 순위에 따라 성적부여를 하는 성적산출방식이다. 그렇다면 수능과 니트는 어떻게 더 다른가. < 수능과 니트시험과의 차이 반면 니트시험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이다. 응답형태도 듣기, 읽기는 4지선다형이며 말하기와 쓰기는 직접 수행형이다. 시험방식도 컴퓨터인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응시기회도 2회로 늘여 수험생의 종합적인 언어능력을 평가하도록 했다. 특히 평가방법도 절대평가 방식이다. 즉 절대적인 기준에 도달한 정도에 따라 성적 부여한다. 따라서 영역별 4개 등급인 A, B, C, D로 분류한다.시교육청 측은 “기존 수능이 표준점수 및 9개 등급인 반면 니트는 읽기?듣기는 현 수능보다 쉽다. 또 어휘수도 수능보다 적고 직접 문법을 묻는 문제 배제하며 말하기?쓰기는 읽기?듣기보다 성취 수준이 낮게 설정한다”고 밝혔다.그중에서도 수능과 니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평가 방식이다. 니트는 절대평가를 한다. 수능이 상대평가로 내가 높은 점수를 받아도 나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많으면 등급이 내려갔다.반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예전의 수?우?미?양?가에서 등수와 상관없이 90점을 넘으면 ‘수’를 맞는 것처럼 내가 몇 점을 맞았느냐가 중요하다. < 언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수능 대체 여부 결정하나학부모들의 가장 큰 궁금증은 언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수능 대체 여부를 결정하나이다. 교과부 측은 2012년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시행을 오는 6월과 7월에 첫 일반시행으로 앞두고 있다. 이번 시험은 2013학년도 대입 수시 7개 대학에 시범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해당 대학은 강릉원주대, 공주대, 대진대, 동서대, 부경대, 창원대, 한국해양대이다. 또 당분간 이 시험은 대입 수시에만 제한적으로 활용한다는 입장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 하반기에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수능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만약 수능 대체가 결정된다면 2016학년도 대입시험을 치르는 현재 중3학생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Tip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어떻게 준비할까○ 관련정보는 ▶ EBSe 영어교육방송 웹사이트 : http://www.ebse.co.kr/neatbook▶ 교육과학기술부 학부모지원센터 웹사이트 : http://www.parents.go.kr○ 어디서 준비하나▶ EBSe 영어교육방송 웹사이트 : http://www.ebse.co.kr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소개 및 말하기?쓰기 연습 할 수 있는 방과후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2?3급 유형별 해설 강의 방송 및 다운로드 가능○ EBS활용 계획 어디까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특강 프로그램 방영 (’12.2.27~’12.12월) 주3회 40분씩 2?3급 영역별 해설 강의 방송 및 동영상 다운로드 제공▶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연습 프로그램 (5월 예정)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유형 대비 연습 문항 및 학습 프로그램 제공▶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말하기?쓰기 연습 프로그램 구축 (9월 예정) 초?중?고등학생 매일 1시간씩 스스로 말하기?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사이트 개발운영▶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교재 출판 (9월 예정)▶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온라인 다독 프로그램 구축 (’13년 초)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단계적으로 영어 읽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영어 도서 목록 및 자료제공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과 수능과의 차이점> 구분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141.51pt BACKGROUND: #f2f2f2 2012-05-02
- 미추홀도서관, ‘얘들아∼숲에서 놀자!’ 참가자 모집 미추홀도서관은 초등학교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얘들아~숲에서 놀자!’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도서관 뒤편 남동문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문의 : 440-6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 최고의 교육과 최고의 멘토링 전문가의 만남 더욱 크게 성장하는 더쌤교육그룹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와 MOU체결 전국 과외수업만족도 1위와 전국 과외시장점유율 1위의 더쌤교육그룹(대표이사 이혁)은 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 오치선)과 지난 3월24일 산학협력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학습코칭 석박사급 전문연구진들이 연구 및 콘텐츠 제공뿐 아니라 더쌤교육그룹연구소와 협업을 이뤄 직접 과외교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는 학습코칭, 자기주도학습 및 입학사정관제 교육을 하게 된 것.더쌤교육그룹의 이혁 대표는 “이는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일”이라며 “우선, 1차적으로는 전국의 고등부 학생들에게 언수외(사과) 및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쌤교육그룹 연구소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 ‘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은 전국 고등부 학생들에게 언어 수학 뿐 아니라 사회 과학 총 4과목에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멘토플러스 패키지프로그램은 자발적으로 학습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해 준다. 스스로 단기·장기적인 학습플랜을 설정하여 학습과 코칭이 연계되는 멘토링 시스템이다.이혁 대표는 “학습내용 뿐만 아니라 학생 본인에게 맞춘 학습단계와 과정을 관리해주는 과외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수능3등급이하인 학생들에게는 최상위권 학습방법을 터득하게 해서 최소 1등급이상을 올리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이 프로그램은 국내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학습코칭학과'' 김을호 지도교수의 개별면담 멘토링을 자녀가 매월 1회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명사와의 면담을 통해 자녀에게 보다 강력한 동기부여가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더쌤교육개발연구소 교수진들이 주1회 개별면담 멘토링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매월 1회 김을호 지도교수의 자기주도학습 세미나를 학부모 및 자녀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더쌤교육그룹연수원강사들에게는 학습코칭,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더쌤교육그룹의 이혁 대표는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 어떤 학습법이냐? 어떤 코칭을 받느냐? 이것이 바로 학생의 인생을 바뀌는 3가지”라며 “최고의 교육과 최고의 멘토링 전문가를 가정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떠샘교육그룹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소재 더쌤교육그룹연수원도 확보했다. 5월부터 정기적으로 강사 및 과외교사들에게 학습코칭을 지도해 강사의 수준을 확보한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매달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진행하여 더쌤교육그룹 과외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국내최고의 학습코칭을 맛보게 할 예정이다. (문의 : 더쌤교육그룹 T.02-553-7889)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