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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칭’을 넘어 ‘코칭’으로 UP!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는 초·중·고등학생을 교육대상으로 하는 수학 전문학원이다. 초·중등부는 학생들의 수학실력에 따라 최상위레벨부터 하위레벨까지 반을 구성하고 학생들의 목표 등을 바탕으로 맞춤식 지도를 하게 된다. 또 고등부는 수학 상위레벨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교육과 함께 맞춤 대입진로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올림피아드 학원은 일방적으로 공부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를 할 수밖에 없게끔 시스템적으로 이끈다는 것이다.한승석 원장은 “학생들 스스로 즐기면서 수학 공부를 한다는 것이 올림피아드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티칭’을 넘어선 ‘코칭’, 즉 관리를 통해 그것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싫어한다는 수학을, 스스로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만드는 올림피아드 학원의 특별한 교수학습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첨단 디지털장비로 학습효율 극대화 = 올림피아드는 수업시간에 전자칠판과 디지털단말기를 활용해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판서시간을 줄이고 개념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할 수 있다. 또한 수업에 자주 등장하는 그래프나 도형 등은 3차원 영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디지털단말기 덕분에 교사는 모든 학생들의 학습 결과를 실시간으로 동시에 확인할 수 있고, 많이 틀리는 문제에 대해 개념 설명을 덧붙이는 등의 수업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학생 개인별 분석이 가능해 구체적인 첨삭지도가 가능하다. △개인별로 제시되는 맞춤형 과제 = 수업시스템이 디지털화 되면서 과제도 개인 맞춤으로 제시되고 있다. 올림피아드는 수업시간에 틀리거나 이해를 하지 못한 문제를 중심으로 온라인 시스템인 ‘드림원’으로 숙제를 부여한다. 우선 문제를 풀어 정답을 입력한 후 틀린 문제가 있으면 실수로 틀린 것인지 이해를 못한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이후 관련 문제를 완전히 이해를 할 때까지 유사문제가 제시된다. 다음 수업에서 교사는 학생들의 이해 정도에 따라 오답클리닉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일괄적으로 같은 양의 과제가 주어지는 시스템에 비해 학습효과를 높이고 효율적인 학습태도를 기대할 수 있다.△팀별 발표·토론 협동수업 = 기존의 발표·토론수업은 개인적인 발표나 모둠 토론에서 끝나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올림피아드 학생들은 팀을 구성하고 상대팀과 경쟁하며 문제를 해결한다. 문제에 대한 팀원 간의 충분한 대화와 토론이 있어야 하는 것이 이 수업의 핵심이다. 또 문제의 풀이 과정을 발표하면서 그 문제의 개념과 유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서술형 대비까지 가능하다. △학생별 유형 분석과 맞춤 지도 =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디지털단말기 입력은 학생 개개인의 수업 이해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또한 입력한 모든 결과(수업시간, 온라인과제)는 데이터베이스에 자동으로 저장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는 학생 한명 한명의 유형을 분석, 부족한 부분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모자란 부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자료가 된다. 이밖에 올림피아드는 매월 학생의 수업이해도, 과제성취도, 평가 등을 분석해 데이터로 만들고 학생들과 공유한다. 교사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다차원적으로 학생을 분석하고 개개인의 목표, 학습계획, 진로지도를 위한 지표로 활용한다. <올림피아드 학원 양환주 이사장>***본질은 지키고 혁신은 선도한다“학원의 핵심 경쟁력은 기본에서 비롯됩니다. 바로 강의와 관리에 치밀해야 한다는 점이죠. 올림피아드 학원은 보다 효과적이고 치밀하게 학생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기본을 지킨다는 것. 어쩌면 10년 넘게 올림피아드 학원이 부침 심한 사교육업계에서 선두를 지킬 수 있었던 대표적인 이유일 것이다.양환주 이사장은 “올림피아드 학원은 어렵고 하기 싫은 공부라 하더라도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숙제를 제대로 하도록 관리하고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주고 집에서도 공부하도록 습관을 들였다”며 “가장 기본적인 관리를 제대로 하면서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이 잡힐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올림피아드 학원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선도하며 디지털 교육환경으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 IT 활용이 점점 현실화됨에 따라 올림피아드 학원은 전자칠판과 전자단말기 보급 등으로 새로운 교육환경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잘 가르치고 관리 철저한 오프라인 학원, 디지털 콘텐츠를 제대로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 한승석 원장>***제대로 된 수학교육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는 좋은 콘텐츠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학 교수학습 모델을 영통에서 펼치려고 합니다. 올림피아드 본원에서 직접 교육받은 전문 강사진들의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겠습니다.”7월 개원을 앞둔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 한승석 원장은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많이 빨리 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보다 먼저 개념을 잘 알 수 있도록 쉽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게 중요하단다. 개념이 정확히 잡혀 있어야 문제가 응용이 되어도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학원의 철저한 관리가 함께 할 때 학생들의 수학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는 게 한 원장의 설명이다.한 원장은 “그동안 수학학원이 기본 학년 과정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 교구를 활용해 흥미나 재미 위주로 접근하는 학원, 사고력 학습 학원의 3가지로 나뉘었다면 올림피아드 학원은 그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구현할 수 있는 학원”이라며 “ 20년 동안 인정받은 올림피아드 학원의 노하우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영통만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수학교육의 전당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수시 6회 제한’ 대입 변수를 정확하게 읽어라 대입에서 수시 전형은 이제 필수다. 2013학년도 입시에서는 총 모집인원의 63%를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서울대는 지난 3월 입시요강을 발표하면서 2013학년 수시에서 80%를 선발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대학이 수시 모집을 늘리는 이유는 정부 방침이 ‘쉬운 수능’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수능이 쉬워지면 학생간 변별력이 약해진다. 우수한 학생을 선점하기 위해 대학들은 다양하고 복잡한 전형 방법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다.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전형이 다변화 되고 올해부터 ‘수시 6회 제한’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대입 판도도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적성검사 대비반과 논술 대비반을 개설한 영통 페르마를 찾아 각 전형에 대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들어보았다. <영통페르마 장현주 고등부 부원장에게 듣는 수시 적성검사 전형 지원 전략>***중위권의 ‘인서울’을 위한 또 다른 길 Q 적성검사 전형은 어떤 전형인가?‘수능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는 적성검사는 대학별 적성검사,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을 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적성검사 전형은 교과적성과 순수적성으로 나뉘는데, 교과 적성은 중고등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개념과 심화 위주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순수 적성은 아주 간단한 기본적인 개념들과 비교적 쉬운 유형으로 시간내에 푸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비교과활동 등 화려한 스펙이 없어도, 논술 준비가 철저하지 않아도 ‘In Seoul’ 할 기회가 있다는 점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이 선호하지만 내신이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적성검사 전형을 무턱대고 준비해서는 곤란하다. 또 단순한 IQ 테스트 정도로 생각하고 섣부르게 준비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적성검사 전형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창기 적성검사 전형은 교과 기본지식과 암기력, 순발력만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문제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다루어지는 문학, 비문학 지문을 까다롭게 활용하거나 중학교의 심화하기도 하고, 적성검사의 전통적인 출제영역인 언어사고와 수리사고 영역에 고교 과정의 수리능력 비중을 확대해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또 영어를 출제해 외국어영역을 추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한국외국어대(글로벌)의 경우 언어 30문항, 수리 30문항, 외국어 20문항 등 총 80문항을 출제한다. 이런 현상은 교과적성형 대학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한양대(ERICA)처럼 순수적성형 대학에서도 영어문제를 출제해 변별력을 높이고 있다. Q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적성검사는 논술이나 면접 전형과 비교해 채점이 쉽고 객관성이 높기 때문에 대학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입 수시모집에서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2010학년도에 12개 대학, 2011학년도에 17개 대학, 2012학년도 21개 대학, 2013학년도 22개 대학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적성검사는 주로 수도권 대학에서 실시했으나 2012학년도에는 단국대(천안), 한국기술교육대(천안) 등 충청권 소재 대학으로 늘어났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있는 대학은 가톨릭대, 강원대(춘천), 경기대,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중앙대(안성), 한국외국어대(글로벌), 한양대(ERICA), 한국기술교육대, 세종대 등이다. 영통 지역 학생들이라면 이 전형을 관심 갖고 봐야 한다. 수원과 가까이 있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Q 적성검사 전형은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적성검사 역시 하나의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가 대학별로 어느 정도 유형화되어 있다. 따라서 각 대학별 출제 경향과 특징을 익힌다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우선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와 예시 문항은 반드시 풀어보고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 적성검사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시험으로 80~120개 문항을 60~80분 안에 풀어야 한다. 1문항당 1분 안에 풀어내는 요령을 배울 필요가 있겠다. Q 지원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게 좋은가?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적성검사 전형을 준비할 때 내신과 수능 공부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것이다. 6월 모의평가 때까지는 내신 및 수능 학습을 철저히 해야 한다. 적성검사 전형을 오래 준비하면 좋을 거라는 생각에 학기 초부터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내신과 수능 공부와 병행해야 하는 만큼 적성검사 준비에만 매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6월 모의평가 성적이 나온 뒤에 수능에서 각 영역 3~4등급 이상을 받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자신의 성적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의 적성검사 전형을 고려해야 한다. 또 올해부터 수시모집에서 지원횟수를 6회로 제한함에 따라 입시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지난해까지는 수시 지원 제한이 없어 여러 대학에 중복지원을 하는 학생들로 인해 경쟁률이 수십 대 일에 달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수능 이후에 원서접수를 받는 수시 2차의 경우 수능 시험 이후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고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더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는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기 때문에 수능 전과 수능 이후를 잘 고려해서 원서를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능 전에는 상향, 수능 이후에는 안정 지원하는 경향이 많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수능 전에 6번 모두 지원해 결과가 좋지 않았을 경우 대안이 없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전형 선택의 폭이 좁아졌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전략적인 접근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백경일 영통페르마 논술본부장에게 듣는 수시 논술전형 지원 전략>*** 제시문 파악하는 기술…첨삭 중요해 Q 논술전형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대학 선발인원을 전형별로 나눠보면, 대략 30%를 수능우선으로 선발하고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13% 특기자 18~20% 내신우수자 6~8% 논술중심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이 24%다. 대학별 학과별 전형별로 논술의 비중을 달리하고 있지만 일반전형이 곧 논술전형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올해부터 수시 6회 제한이 적용되면 수시 합격자는 정시에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해질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전형을 면밀히 살피고 최근 논술 경향을 철저하게 파악해 이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일례로 고려대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논술 비중이 높은데, 인문계는 인문논술과 수리논술이 자연계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이 출제되기 때문에 다른 대학보다 더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지난해 입시를 보면 논술에서 좋은 성적을 받게 될 경우 우선선발에서 내신 3~4등급, 일반선발에서 2~3등급 학생도 고려대에 합격하는 사례가 있었다. 한양대의 경우 내신 2~4등급이 주로 합격하는데 논술 성적에 따라 내신 1~2등급 떨어지고 5~6등급이 합격하는 사례도 있었다. 논술전형 대부분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수능등급도 유지해야 한다. 실제로 최저학력 기준 미달로 불합격하는 사례가 많다. Q 논술전형은 어떻게 대비하면 되나?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2012-05-14
- 자신감과 공부습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한 신문사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지금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여러가지 대답이 나왔다. 실컷 자고 싶다. 빨리 대학생이 되고 싶다. 여행을 떠나고 싶다, 무조건 쉬고 싶다. 하지만, 다수의 학생들은 자신감이 없다고 응답했다. 열심히 하는 데도 자신감이나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학생들에게 자신감은 중요하고도 중요하다. 자신감은 어떤 일에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우리의 일상생활과 공부를 즐겁고 신나는 놀이로 만든다. 그 자신감은 꾸준함에서 온다. 어떤 일을 습관으로 만들면 그 습관이 그 사람을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해보면 그들의 주된 관심사는 대개 공부습관과 관련된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배운 내용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다거나, 스스로 하지 못하고 시켜서 공부한다거나, 구체적인 꿈과 목표가 없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그렇다면 공부습관을 제대로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 2012-05-14
-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학습의 틀 고교 입시 변화,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급격히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영어교육은 하루 이틀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생 해도 될까 말까 하는 어려운 분야라고 말한다. 여름학기를 앞두고 아이들 학원 선택하기는 더욱 더 어렵다. 언제부터, 어떻게, 어디에서 가르쳐야 할지를 놓고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잘 가르친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만 듣고 보냈지만 성에 차지 않아 바꾸기를 여러 번.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잘 가르치는 영어학원은 없을까? 아이의 특성에 맞게 영어 학습의 틀을 만들어 주는 교육기관이 있다면 어떤 곳일까? 바로 아발론교육 중계캠퍼스에 가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특목대비 “아발론 선생님 도움이 없었다면,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힘들었을 것 같아요.” 2011학년도 대원외고에 입학한 박소연 학생의 이야기이다. 중계 아발론 중등관은, 특목고 입시를 대비하여 1:1 관리 담임을 지정해서 아이 2012-05-14
- 개념 이해 없는 자기주도 학습, 가능할까? 10여 년 전, 기존의 강의형 수업이 갖는 폐해를 경험한 사교육계가 주목해 온 키워드가 바로 자기주도 학습이었다. 그러나 그 역시 ‘성적 향상’ 의 정답이 될 수는 없었다. 이는 사교육의 존재 이유는 결국 ‘성적을 올리는 것’에 있고, 학생들이 역시 학원을 찾는 목적은 어떤 형태의 수업이든지 간에 ‘성적’이라는 점에서 자기주도 학습만으로는 충분히 충족할 수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주도 학습의 현주소, 이대로 괜찮은가? 에 대한 고민에서 ‘강공스터디’개발은 시작되었다. ‘강공스터디’는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의 핵심으로 ‘이해와 통찰’을 꼽으며, 디지털 강의 시스템 안에서 강의형 학습과 자기주도 학습을 가장 효과적으로 접목한 학습 방식을 제시한다. 강공스터디를 탄생시킨 (주)교상의 이선봉 부사장은 “강공스터디에서는 가장 주목하는 것은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용어 정리에 있다. 사교육에서 책임지고 있는 성적이란 결국 점수화된 실력을 의미하며, 내면적으로는 기억된 학습의 수치적 표현”고 전한다. 즉 시험 전날 학습한 내용에 대해 기억력이 좋은 학생이 높은 성적을 얻는다는 것. 이때 기억이란 학습자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머릿속에 저장하는 행위라는 것을 전제로, 학습 내용에 대한 철저한 기억을 위해 반복훈련이 필요하고 이 과정을 자기주도 학습이라 말한다. 이 부사장은 “ 그러나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해 온 학생들에게 수학 100문제를 풀려 보면 학생마다 개인별 점수 차가 크게 나타나는데, 이것은 곧 학생 개인 간 이해력의 차이다. 결국 자기주도 학습의 전제는 이해가 전제된 학습이라는 것이다. 즉 개념 이해가 되지 않은 학생에게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단언한다. 무조건적인 자기주도 학습만으로 성적을 내기는 어려우며, 개념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학습을 어떻게 이해시킬 것인가에 있어 강사의 역할 역시 중요하다는 것. “자기주도 학습의 기본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한 다음 비로소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학생이 개념 이해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면 적극성, 학구력, 가장 효율적인 기억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됩니다.” 강공스터디가 강의 시간 내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형 학습과 자기주도 학습이 효과적으로 접목된 복합형 학습 방식을 제시하게 된 핵심 이유다. 학생의 눈과 귀를 꽉 잡는 디지털 시스템 도입으로 복합형 학습 진행이 강점 또한 강공스터디에서는 학생의 눈과 귀의 집중도를 높이는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 학습 내용의 전달 방식을 확실히 개선했다. 그동안의 강의 방식이 칠판 판서와 공청 방식으로 집중력을 갖춘 소수의 자기주도형 학생만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면, 강공스터디의 디지털 시스템은 학생 개인별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학습 방식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부사장은 “기존 학원 강의가 공청방식으로 상위 20%의 집중력 있는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했다면, 강공스터디의 학습 시스템은 소외된 나머지 80% 학생들까지 끌고 가기 위해 학습 방식을 빈틈없이 체계화시켰다.”고 강조한다. 강공스터디의 디지털 학습 시스템은 학생으로 하여금 강사와 기타 모든 산만한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학습에 집중하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학생 통제가 불가능한 인터넷 강의의 단점을 보완해서 현장에서 강사가 직접 학생을 관리하는 한편, 기존의 아이 컨텍 (eye-contact)형 티칭이 갖는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블라인드 티칭 (blind-teaching)을 강조한다. 아이 컨택형 학습법은 강사가 학생의 이해를 강요하거나, 파레토 2,3,4,1 법칙에 따라 우수 학생과의 시선 맞추기로 나머지 학생을 소외시키는 단점을 갖는다는 점에 주목하고, 학생의 성적 향상 즉 데이터 수치에 근간을 둔 객관적인 평가와 관리를 통해 학생의 집중도를 점검하고 고득점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적 개념을 설명할 때는 강사가 쉽게 설명해주고,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인이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학생의 이해도에 따라 서로 다른 수업 진행이 가능한 것도 강공스터디 시스템의 장점이다. 우선 강공스터디의 디지털 시스템은 전자칠판의 개념을 도입, 소형화하여, 강사와 학생 모두 PC 모니터를 통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강공스터디에서는 강의실에서 강사가 실시간으로 설명하는 말소리를 학생 개인별로 귀에 바로 꽂히도록 헤드폰을 끼고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현장에서 학생의 행위에 대해 강사의 생생한 반응을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어 현장성을 최대한 살려 학습에 대한 긴장감과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강사는 강의실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판서를 하고 학생은 개인적으로 헤드폰을 끼고 집중력을 갖고 강의를 듣고, 판서 역시 학생 개인 모니터를 통해 받아들이고 자기 판서를 개인화해서 보이는 것과 소리에 대한 집중력을 키워준다. 맨 처음 강의 90분 시간 중 개념과 예제 풀이 시간은 15분. 이어 연습문제 풀이 시간에는 강사가 이해력이 높은 학생과 아직 개념 이해가 부족한 학생으로 구분해 강사가 학생 개인 책상을 찾아가 문제 푸는 과정에 개인별 팁이나 내용에 대한 첨삭을 진행해준다. 강사가 모든 학생에게 공통 주요문제에 대해 개념과 풀이를 설명해주는 이 모든 과정은 ‘웰콕’ 2012-05-14
- 수리영역 고득점 발목잡는 도형(기하)공부 소홀히 하지 말아야… 수리영역 고득점 발목잡는 도형(기하)공부 소홀히 하지 말아야… 기하는 점, 선, 각, 도형, 넓이, 부피 등을 다루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학문으로 수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학교 때 배우는 수학의 절반 정도가 기하와 도형에 해당한다.기하의 대부분은 중학교 때에 배우고 고등학교 때는 거의 다루지 않아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중학교 때는 얼떨결에 대충 공부하고 고등학교 때는 교과과정에서 빠져 있어 소홀하기 쉬운데 기하는 수학의 기본으로서 많은 단원에서 다양하게 응용되는 중요한 분야이다. 일례로 고등 문이과 공통에는 무한급수라는 단원이 있는데 기하와 도형이 약해서 무한급수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기하는 함수와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미적분에 들어가면 기하때문에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경우를 일선에서 많이 보아왔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하를 제대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이과 여하는 막론하고 중등기하를 잘 다졌을 때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진다. 기하는 나름대로 방대한 내용을 자랑하기 때문에 요약,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하는 그림에 관한 학문이므로 시각적으로 접근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하를 잘하기 위한 공부법기하를 잘하기 위해서는 패턴인식이 필요하다. 즉, 한 번 접한 기하 문제나 이전에 보았던 문제를 기억해 두었다가 다른 문제에서도 과거의 패턴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능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능력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그것은 세 가지 힘의 연계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세 가지 힘이란 직관력, 논리력, 탐구력을 말한다.즉,1. 기하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직관력’2. 복잡한 기하 문제를 분류 정리할 줄 아는 논리력3.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는 탐구력이 세 가지 힘은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그러나 정말로 놀라운 일은 이 세 가지 힘이 합쳐졌을 때 일어난다. 단순한 기억력이 아니라 세 가지 힘의 조화, 즉 ‘머리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세 가지 힘인 직관력, 논리력, 탐구력을 연계하는 방법을 갈고 닦는다면 기하를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세 가지 힘 가운데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힘을 항상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대치기하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김환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어린이들의 즐거운 감성체험 공간 인천시 계양구 방축동에 자리한 인천어린이과학관은 개관1주년을 맞아 어린이날 상설전시관 관람료와 주차장 이용료를 당일에 한하여 무료 제공한다. 특히 5월 5일은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사이언스 페스티벌’, ‘과학자와의 만남’, ‘어린이 과학 골든벨’, ‘페이스 페인팅’ 및 ‘춤추는 싸이언스 로봇 공연’ 등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는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기초 과학 실습체험을 통해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력을 배우는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로켓 만들기, 플로렌 축구공 만들기, 날아라 UFO, 호박화석 만들기, 휴대용 해시계 만들기 등이다.이밖에도 척추고생물학자 임종덕 박사의 초청강연과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퀴즈쇼에서는 우수상 수상자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 로봇공연과 뮤지컬도 미리 예약하면 관람가능하다. (032-550-3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 연수구가 최근 공동 육아 나눔터를 일자리센터와 청학동 짱뚱이 어린이 도서관에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가 지원하고 연수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위탁받아 운영되는 나눔터는 공공 보육시설의 문제점으로 가정 내의 보육을 선호하는 부모들에게 공동의 돌봄 공간을 마련하여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나눔터는 아울러 5월부터는 월 1회 다양한 주제로 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또 가족 품앗이 활동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공동 육아 나눔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제28회 인천학생정보올림피아드 지역 예선대회 정보통신분야의 우수학생 조기 발굴과 정보 영재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인천학생정보올림피아드 지역 예선대회가 초ㆍ중ㆍ고 학생 1,165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1일 교육지원청별로 6개 학교에서 개최했다.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는 경시분야, 고등부는 경시분야와 OA분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경시분야는 수리퀴즈, 관련수학, 자료구조, 알고리즘 문제를, OA분야는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데이터베이스 등 실용적인 전산실무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특히 정보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정보올림피아드대회는 지금까지 모두 28회까지 대회를 치러오고 있다. 올해 예선 결과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0명의 학생들은 6월 9일 인천여상에서 개최하는 지역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본선대회 경시분야는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필요로 하는 알고리즘 문제가 출제되며 경시분야에서 최종 선발된 21명(초ㆍ중ㆍ고 각 7명)의 학생들은 인천을 대표하여 7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우리 고장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이 밖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출하는 방식의 공모분야와 스마트시대를 맞이하여 올해 처음 신설된 특성화고등학교 앱 개발 경진대회 작품 신청을 6월 초에 받는다.인천시교육청 윤인문 정보직업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미래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정책전문가 아카데미’ 과정 사단법인 마중물 부설 ‘마중물 연구소’는 오는 5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4개월 과정으로 (사) 마중물에서 정책전문가형성을 위한 “2012년 정책전문가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정책전문가 아카데미는 지역과 국가의 정책에 대해 학습?토론·분석함으로써 현재의 정책현상을 이해함은 물론 당당한 시민과 보다 나은 지역공동체형성을 위한 전문적·합리적인 대안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책전문가 아카데미는 기초, 정책 설계와 평가, 정책의 다양한 사례분석, 전문적인 사회조사, 실습편 등으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이 과정은 참여자들이 정책의 철학, 정책분석 및 평가, 정책분석 기법, 현장실습 등의 능력을 갖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모집기한은 오는 5월 8일이며, 모집정원은 18명이다. 문의 : 205-66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