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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체험수학'' 초등 3-5학년 대상 무료수업 안내 영재체험수학 목동본원에서 무료수업을 실시한다. 이곳은 교구를 이용한 체험과 탐구 중심의 2년 과정만으로 중학교까지의 기하, 도형, 분수를 마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면 수학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공식이 나오는지를 알게 된다는 설명이다. 초등 3,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10명씩 신청을 받는다. 6월 12, 13일과 19, 20일에 수업이 있으며, 120분 1회 체험할 수 있다. 정원이 차면 다음 무료수업으로 신청이 이월된다. 외우고 문제풀이식 수학에 익숙한 자녀들이 이번 체험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수업방식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또한 수학의 개념에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646-80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6
-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영어교육의 방향 유명 영어 학원들이 즐비한 목동. 교육 특구라는 이름에 걸맞게 목동지역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학파나 해외거주 경험자가 많기도 하지만 과거 외고입시의 핵심지역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일주일에 3일은 영어, 2일은 수학에 투자하던 학생들의 공부 패턴이 수학 3일, 영어 2일로 바뀌었을 정도로 영어교육이 위축되고 있다. 이는 외고시장이 축소되고 대학입시의 영어 특기자 전형 의 변화가 그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국형 토플인 NEAT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영어교육의 방향 잡기에 혼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입시에서 영어의 비중이 낮아진 것은 결코 아니다. 영어교육은 하루 이틀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더욱 가중되고 있을 터.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입시환경에 따른 영어교육의 현명한 로드맵과 학습방향을 4회에 걸쳐 연재하고자 한다. 입시를 읽어야 영어공부 방향이 보인다초·중등 시기, 기본기 다지고 고등이후 입시에서 실력 발휘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목동에서 내로라하는 영어실력을 가진 학생들 10명 중 8~9명은 외고를 목표로 공부한다고 할 만큼 영어에 지나치게 치우친 학습을 했다. 하지만 교과부의 발표에 따라 외국어고등학교, 국제학교, 자립형사립고등학교 등 선발권을 가진 고등학교가 백분위에서 9등급으로 바뀐 내신(외고, 국제고는 영어내신)과 면접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그동안 스펙으로 알려진 각종 비교과 활동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함으로 인해 분위기는 급반전 됐다. 우선 선발기준이 많지 않기에 외고를 지원할 수 있는 학생이 내신 1~2등급의 10% 이내로 지원 가능한 학생이 대폭 축소되었고 지금까지 입시대비 유형정리 및 반복훈련이나 기출문제 풀이, 인증시험이나 스펙을 목표로 공부했던 학생들이 내신만, 그것도 영어만 챙기면 되었다. 갑자기 상위권 학생들이 할 일이 없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고 영어공부가 예전에 비해 쉬워진 것은 결코 아니다. 이전까지 급하게 목표를 향해 빠른 질주를 했다면 지금부터는 영어다운 영어 통합영어 표현영어 시대로 천천히 변화하고 있는 과도기로 접어들었다. 입시영어, 말하고 쓰는 실용영어로 바뀐다토플, 수능, 내신 등 어디에 목표를 두고 공부하는지에 따라 영어공부방법은 크게 달라진다. 지금까지 영어공부는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공부였다. 하지만 이제는 입시 자체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통합영어 시대로 바뀌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NEAT의 도입이다. NEAT의 시행으로 내신도 문법이나 독해중심에서 말하기와 쓰기 등 실용영어가 강화될 예정이다. “최근 외고에 대한 선호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에요. 외고반을 모집해도 예전만큼 학생들이 모이지를 않아요.” 토피아어학원 정은화 원장의 설명이다. 대신 영어다운 영어, 자신이 필요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젠 외고나 자사고를 목표에 두는 단기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입 더 나아가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어를 공부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청담어학원 이상원 원장은 “입시가 다양해지면서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혼선을 가져온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외고입시의 변화로 이제는 외국어에 특기가 있는 학생, 언어쪽으로 재능이 있는 학생만이 외고에 소신 지원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고 설명한다. 선발방법이 달라지긴 했어도 최상위권을 중심으로 외고를 비롯해 민사고나 하나고 등을 선호하는 경향은 뚜렷해지고 있다. 경쟁력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전형의 다양화로 특목고 자사고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이 입시에서 갖는 장점 때문이다. 언어 4대 영역 기본기 갖춰야 “우리나라에서 영어공부는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의 4대 영역에 내신영어라는 영역이 하나 더 합쳐져 ‘5대 영역’을 준비해야 한다”는 정은화 토피아 원장의 설명처럼 영어공부에 내신이라는 복병이 숨어있다.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내신 등급 평균으로 입시가 진행이 되다보니 특히 내신에 올인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학교내신도 변하고 있다. 단순지식을 묻는 문제부터 이해력, 응용력, 요약하는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되고 있는데다 서술형과 논술토론 수업, 수행평가 등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고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그렇기에 이제 영어공부는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응용력을 향상시키는 보다 큰 틀을 목표에 두어야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토피아어학원 정은화 원장 역시 입시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영어실력 쌓기를 강조한다. “작년 목동의 모 중학교 중간고사에서 교과서 지문이 아닌 ‘칠레광부사건’이라는 시사적인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는 교과서를 달달 외우고 한국어로 번역하는 기존 방식의 공부법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는 유형입니다. 이제 내신도 어떤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고 듣고 쓰고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적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영어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표현능력 평가할 것 영어는 보통 초등부터 고등까지 가장 긴 시간 가장 많은 시간을 꾸준히 투자하게 되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적어도 중등까지 대입에 필요한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어 놓으려면 시기별 단계별 적절한 접근이 필요하다. 보통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까지 만들어진 영어실력이 고등이후 대입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경향이 강한데 이는 언어능력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어공부에 장기적인 로드맵이 중요한 이유다. “초등에서는 영어적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단계가 낮은 책부터 많이 읽고 폭넓은 지식을 쌓고 디베이트로 생각을 나누는 intensive reading이, 중등에서는 책읽기의 폭과 깊이를 넓혀 디베이트로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영어 학습이 필요합니다. 고등이 되면 본격적으로 비교과를 준비하기 위해 NEAT나 인증시험 및 각종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계적인 영어교육 로드맵으로 초등부터 중등까지 기본기를 쌓고 고등이후 어떤 형태의 평가 방식에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토피아 어학원 정은화 원장의 주장이다. “입학사정관제, 주관식 면접, 토론 평가 도입, 서술형 내신 시험 등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입시 속에서 영어교육변화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어야 된다”고 전하는 청담어학원 이상원 원장은 “이러한 교육정책과 입시제도의 변화 속에 ''비전''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한다. 핵심은 자신의 적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것 필요하다는 것. “영어는 궁극적으로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것이 바로 비판적 사고력 비판적 글쓰기인데 이는 단순한 문제 풀이와 암기식 영어 교육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책읽기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비판적 글쓰기 말하기와 연계된 활동으로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 필요합니다.”앞으로 영어 실력은 입시에서 학업우수성에 대한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필수 조건이 되는 것 뿐 아니라 입시 이후에서도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의 바탕이 된다. 그러기에 영어는 특목고나 대학 진학을 위한 단기적 목표의 공부가 아니라 창의성과 리더십, 외국어 능력을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를 목표에 두고 접근해야한다.도움말: 토피아어학원 정은화 원장&nbs 2012-06-05
- 학원은 다니는데, 왜 영어성적이 왜 오르지 않는가? 학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은 성적향상을 위해 학원을 다닌다. 그런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이 있다.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 이유를 고민해보자. 대개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학원에 보내면서 지난 시험보다는 성적이 향상 될 것을 기대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그렇게 쉽게 성적향상이 이뤄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학원의 불성실한 지도, 잘못된 강의 방법, 학생의 불성실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목동 지역처럼 학원 간의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불성실한 지도를 하거나 잘못된 강의를 하는 학원이란 존재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 고민해보자. 문법 실력이 부족해 먼저 부족한 문법 실력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문법 실력이 부족하니 학원에 다니는 것이 아니겠냐?’고 반문할 것이다. 그런데 문법이라는 것이 몇 번 설명을 들었다고 마스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이다. 필자의 강의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예를 들어 ‘관계 대명사’ 부분을 설명할 때 단순히 관계사만 설명해서는 학생들이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시 말해 ‘that’과 ‘what’의 차이를 요구하는 문제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that’ 뒤에는 ‘완전한 문장’, ‘what’ 뒤에는 ‘불완전한 문장’ 이 온다는 것을 설명해야만 한다. 그리고 완전한 문장이라 함은 문장의 1-5형식의 틀을 완전히 갖춘 것을 의미하고 불완전한 문장은 그 1-5 형식 문장에서 뭔가 구성 요소(주어, 목적어, 보어 )가 빠진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한다. 관계사 부분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문장의 구조와 형식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시험에서 관계사 부분의 문제가 나왔을 때에 정답을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문장의 형식 - 무엇이 주어이고, 무엇이 동사인지- 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학생에게 관계사를 설명했다고 관계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문법공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해부모님들 중에 ‘자녀가 이러 저러한 문법책을 공부했으니 문법은 잘 할 것’ 이라고 말씀 하는 분들이 계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단순히 문법책을 끝냈다고 해서 문법을 잘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은 그것과 병행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문법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다시 말해 학생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문법을 따로 따로 공부할 때에는 알겠는데 섞여서 나오면 뭘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라는 말이다. 학생들에게 분사구문을 설명하면 대부분 잘 이해한다. 그러나 그 분사구문을 조금 변형하여 다른 문법 내용과 혼합해서 물어보면 많이 어려워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 문법 설명과 함께 수많은 관련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 때문에 집중적으로 문법 공부를 하기가 어렵다. 그런데도 조급한 마음에 몇 개월 내에 성적향상을 기대하지만 성적이란 그렇게 쉽게 향상되지 않는 것이다. 특히 그러한 조급한 마음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더 심한 경향이 있다. 그렇게 조급한 마음만으로 기준 없이 학원만을 바꾼다면 성적 향상이란 기대하기 힘들다. 흔히 말하는 ‘학원 쇼핑’만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무엇을 물어 보는 것인지 파악해야 마지막으로 문법 문제를 풀 때 단순히 답만 찾는 학생들이 많다. 그렇게 해서는 아무리 문법 공부를 해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밑줄이 쳐진 1-5번에서 각각 출제자가 무엇을 물어보려고 하는지, 그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1번은 주어가 무엇인지 묻고 있고 2번은 분사구문, 3번은 수동태, 4번은 목적보어 그리고 5번은 시제에 관한 것 이라는 것을 하나하나 집고 넘어가야 한다. 이러한 노력과 시간 투자 없이는 영어 성적 향상은 그렇게 쉽게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성적향상을 원한다면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끈기를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이정원영어 전문학원 이정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6
- “집에서도 과학실험 쉽게 할 수 있어요” 교육현장에 창의적 사고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초중고교 내신시험엔 서술형 평가 문항의 비중이 확대됐으며, 실험과 토론 위주의 과학 수업도 점차 늘고 있다. 빠르게 계산해 정답을 도출하는 것을 중시했던 과거와 달리 생각하는 힘, 즉 사고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과학 과목을 책으로만 배우지 않고 다양한 실험 교구를 활용하도록 해주고 싶은데 학원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집에서도 교재와 실험 교구로 과학 실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하늘교육 실험과학 C-SCIENCE 초등 특목고, 영재교육원 대비 전문 교육기관인 하늘교육의 실험과학 방문교재인 <C-SCIENCE>는 과학적 개념과 원리의 이해 학습을 기본으로 하는 과학교재이다. 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가 대상이며 실험과학교재와 실험교구 및 학부모 지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교재와 함께 실험교구가 제공되며 하늘교육 영재교육원 소속 강사들이 집을 방문해 지도한다. 교재 내용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 개념과 연계된 창의적 실험과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과 탐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실험을 중심으로 한다. 과학고나 과학영재학교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유아, 초등과정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교재를 살펴보면 ‘생각 열기’에서는 그림과 탐구 목표, 연계 교과 과정 제시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도록 학습내용을 구성한다. 그 다음 ‘탐구활동준비물’, 탐구 활동의 전개부분으로 준비물을 소개하고 주의사항을 제시한다. ‘탐구활동’에서는 실험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탐구과정에 맞는 다양한 접근 방법을 스스로 알아낼 수 있도록 하였고, 생활 속에서 원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탐구활동 진행 전에 제시문을 통해 가설을 설정하고 탐구방법을 설계하며 탐구활동 진행 후에 결과 정리로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탐구활동보고서’를 작성한다. 또한 발전 심화 과정으로 과학적 용어의 해설과 관련 그림으로 구성된 ‘지식의 산책’, 탐구활동 관련 교과 내용으로 구성해 학교시험도 대비 가능한 ‘탐구원리 적용’, 탐구활동과 관련된 창의적 문제들을 수록하여 영재교육원 선발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 그리고 다양하고 새로운 과학지식 정보를 제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사고력을 폭넓게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영재 마당’으로 마무리된다. 뫼비우스 액티브사이언스 뫼비우스의 체험과학프로그램인 <액티브사이언스>는 수동적인 과학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실험과정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는 체험과학을 중시한다. 따라서 생명, 지구, 물질, 에너지, 힘, 환경 등 과학의 전 영역을 포괄하는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액티브사이언스가 내세우는 장점은 이론만 주입하는 수동적인 과학이 아닌 가설 설정에서 실험, 관찰, 결론 도출, 응용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스스로 탐구할 수 있으며, 우리가 흔히 접하고 느껴왔던 생활 속의 과학을 주제로 해 보다 친근감 있고 흥미롭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학의 모든 영역을 함께 배우는 통합 과학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즉, 과학의 전 영역을 포괄하여 창의적이고 통합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이 과학교과와 연계되도록 개발되어 학습 능력 신장에도 도움이 된다. 교구는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 힘, 환경의 6가지 주제 영역에 따라 12종의 교구가 제공된다. 교재는 ‘Activity Book’인데 기초과정과 입문과정을 거쳐 본 과정과 프로젝트 과정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전 과정을 마치는 데 3년 정도 소요된다. 또 Activity Book은 각 권당 기본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에는 하나의 원리와 연관된 여러 가지 실험을 공부하게 된다. 수업은 아이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각 단계별로 진행되며 보통 7세 정도에 시작하는 편이다. 상위 단계로의 수업 진행은 개인차를 충분히 고려하여 방문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진다. 일대일 수업과 그룹 수업 모두 가능하다. 교재 구성을 살펴보면 ‘도입’ 단계, 차시의 주제와 관련된 삽화 및 문구를 통해 학습 주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이와 관련된 아동의 선경험 지식과 연계하는 단계이다. ‘본 실험’ 단계, 학습 주제를 아동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자세한 실험 방법과 삽화가 제시되어 있으며 실험 결과를 종합 정리하여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다음 ‘한 걸음 더’ 단계, 본 실험 과정의 원리를 응용한 한 차원 더 높은 실험을 진행하도록 문제를 제시하며 아동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다음으로는 ‘생각해보기’ 단계, 실험의 내용과 관련된 기본 원리 정리 또는 과학적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질문이 제시된다. 마지막 ‘아하’ 단계, 학습 주제와 관련된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 현상, 사건 등을 소개하며 앞에서 배웠던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사고의 틀을 확장시켜 주는 단계이다. 해법과학교실 해법과학교실은 과학적 호기심으로 탐구하고 기본 개념을 이해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에 대한 소양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둔 과학교재이다. 자기주도 실험탐구 및 과학실험토론학습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 향상과 내신대비에 도움이 된다. 매월 발행되는 교재에는 8가지의 실험을 다루고 있으며 실험과 관련된 교구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방문 교사와 함께 수업하며 일대일 수업 또는 그룹 수업 모두 가능하다. 교재 구성은 ‘주제 탐색’을 통해 탐구주제에 대한 관심 유도하고, ‘탐구 설계’에서 학생 진도와 수준에 맞춰 스스로 탐구하고 설계한다. 그리고 ‘실험 탐구’ 과정에서는 일대일 맞춤 실험으로 자기주도적인 탐구를 수행한다. 탐구를 마치면 ‘탐구보고서 작성’을 통해 나만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자유탐구에 대한 대비도 한다. 마지막으로 관련 주제에 대한 논술 및 창의적 문제 해결 학습 단계인 ‘탐구적용’과 탐구학습 평가를 통한 자기점검 단계인 ‘실험평가’가 이어진다. 커리큘럼은 초등 1~2학년은 생활 속 과학체험을 위해 매월 다른 주제의 실험을 탐구한다.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제로 과학 체험을 유도하며 저학년 학생의 과학적 호기심을 증진시킨다. 초등학교 3~4학년은 교과기초선행과 심화탐구, 영역별 과학 탐구활동을 주로 한다. 또, 교과에 대한 선행과 과학 영역별로 고르게 다룬 탐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5~6학년은 교과기초선행 및 심화탐구, 영역별 과학 탐구와 더불어 중학교 기초선행 탐구까지 다룬다. 해당 학년 및 중학교 과정을 선행하고 과학 영역별로 고르게 다룬 탐구활동을 수행한다. 미래과학교육원 영재과학노트 <영재과학노트>는 과학교재와 실험 교구를 받아 집에서 스스로 실험하며 과학을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2012-05-15
- 내신의 최강자 ''LCL학원'' 전교 100권을 10등 권으로, 비결은?고1~고2를 고3처럼 공부시키는 성적혁명 프로젝트 고등학생에게 내신은 곧 대입성적이다. 많은 학생들이 1~2점에 민감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중학교때부터 입시를 준비해야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최근 입시. 며칠 꼬박 밤새워 공부한다고 해서 생각처럼 성적이 상승하기는 쉽지않다. 하지만 단기간에 내신 성적에 기적을 이뤄낸 학원이 있다. 바로 LCL학원. 중등부터 고2까지 전교 50~200등 사이 중위권 학생 30명이 내신을 준비했는데 그 중에서 중에서 7명이 평균 93점을 받아 전교 10등 권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80%의 학생이 뚜렷하게 성적향상을 나타낸 것.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중위권을 최상위권 만들기 프로젝트의 총 사령관인 LCL 나성균 원장에게 직접 들어보자. 시험범위 단계별 5회독, 체계적인 프로세스 완성 몇 년전 인기리에 방영된 꼴찌들의 명문대 진학기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나 원장은 방법을 알고 원리를 알고 행동에 옮기면 가능하다며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리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일단 기본 전제는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5회독을 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졸거나 학교 수업을 대충 듣는 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핵심을 버리는 행위죠. 그런 자세에 학생은 뭘 해도 안 됩니다."모든 공부는 학교 수업이 가장 기본이라는 나 원장의 설명이다. 너무도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가 흔히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LCL의 기적의 원리는 무엇일까? "그 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2시간에 걸쳐서 각 과목당 문제집 3권으로 복습을 합니다. 여기서 1회독이 반복 됩니다. 그리고 주말에 6시간을 활용하여 일주일 동안 배운 내용을 전체 1회독 합니다(2회독 완료). 시험 기간 한 달에 걸쳐서 체계적으로 3~5회독 복습을 하면 시험 범위에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충분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 갈 수 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무조건 내신만 잡아라? 자신에 맞는 전략과 시간적 안배가 중요입시에서 내신성적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LCL에서는 모든 학생들에게 획일적 혹은 강제적으로 내신 준비를 시키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입시에서 학생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전교 10등만 넘어가도 현실적으로 학생부 성적에 혜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 저희 학원의 학생 중 고3이 35명인데, 그 중에서 25명에 가까운 학생들은 내신 준비를 거의 시키지 않습니다. 10명의 학생은 전교에서 5등권 안에 들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의 장점을 얻을 수 있지만, 그 밖의 학생들은 현실적으로 학생부 성적에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실제로 학생부 성적 우수자 전형에서 인서울에 있는 TOP 5~10위권 대학 정도에 지원하려면 1.5~1.9등급은 되어야 한다. 15위권 밖 대학도 2.5 정도에 내신 등급을 맞아야 지원이 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 정도의 등급을 맞는 친구들은 모두 연-고-서-성-한 지망생들이기 때문에 낮은 대학에 학생부 수시 전형을 노리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능과 논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안타까운 사실은 대부분에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명백하게 나와 있는 현실 속에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고3을 맞이한다는 사실입니다."내신 수능 논술을 잡는데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과 시간적 안배가 중요하다는 나 원장의 설명이다. 내신을 준비하는 중위권에 해당하는 고1~고2는 절대로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수능과 논술 놓치고 고3을 맞이하면 안되"겨울방학 두 달, 중간고사 끝나고 5월에 풀어지는 한 달, 그리고 여름방학 한 달, 그리고 2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한 달, 이렇게 다른 학생들이 느슨해지고 조금이라도 나태해지려는 이 시기에 무조건 수능과 논술을 집중해야만 고3이 됐을 때 입시라는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고1, 고2 때부터 이렇게 공부했으면 원하는 대학 다 갈텐데..." 고3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LCL의 학습방식은 ''고1, 고2를 고3같이 공부시키는 것''이다. 열정과 노력에 대한 끝없는 동기부여부터 학습방법까지 통합적인 솔루션이 LCL학원의 ''중위권을 최상위권으로 만들기''의 원동력인 것이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내신 평균 97점과 98점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님께 시험 후에 드린 말씀은 지금부터 절대로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것이었습니다. 내신은 학교 안에 경쟁입니다. 학교 안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전국 단위의 경쟁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합니다."문의 : 031-4127-2371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조상의 숨결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예부터 ‘배가 닿았던 고을’이라 해서 배다골이라 불리던 곳. ‘가람’(강)과 ‘뫼’(산)가 합쳐진 덕양구 가라뫼 근처에 고양시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지난 5월 문을 연 배다골테마파크 민속박물관(관장 김영수)이 바로 그곳. 원래 이곳은 2003년부터 비단잉어를 키우던 고양코이(대한양어장)가 전신, 김영수 관장이 10여 년 공들여 문을 연 배다골테마파크는 홍백, 소화삼색, 대정삼색 등 아름다운 색깔을 뽐내는 비단잉어들과 다양한 수생식물, 야생화, 제주도 돌, 옹기들이 장관이다. 또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서민들의 생활사를 재현한 민속박물관은 고양시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후기부터 근현대 생활문화를 한 눈에 ‘민속박물관’우선 눈에 띄는 것은 출입구 바닥, 강화유리를 깔아 지하수족관의 잉어가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오랫동안 눈길을 떼지 못한다. 이 출입구를 지나 민속박물관으로 들어서면 조선후기부터 근현대 생활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옛 집과 거리가 미니어처 타운으로 재현되어 있다. 또 서해준 민속품 수집가로부터 기증받은 유물들과, 김영수 관장의 할머니가 16살에 모래내에서 가라뫼로 시집올 때 가져온 돌절구 등 김 관장이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민속품들이 전시되어 있다.특히 조선 후기관의 미니어처 인형들은 여타 민속박물관의 밀랍인형이 아니라 홍현주 작가의 닥종이인형으로 제작해 표정이 한결 정감 있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사랑방, 한약방, 베틀방, 부엌 등 조상들의 생활공간을 담은 미니어처는 인형들의 표정 하나하나 들여다볼수록 웃음이 나고 우물가, 소 울음소리가 들리는 외양간은 실제 크기로 재현해 생생함을 더했다. 근현대관은 연탄광, 화장실, 전파사, 구멍가게, 만화방, 세면장 등 1950~60년대 골목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아이들에겐 흥미로운 체험을, 엄마아빠에겐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재래식 변소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모습, 가라뫼 전파사, 영수네 만물가게 등 김 관장의 어린 시절 골목길 풍경을 재현한 동네 어귀, 옛날 연예인 화보와 LP판 등 그 시절 시대상이 고스란히 담긴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비단잉어부터 식물원, 분재관, 옹기관 등 볼거리 가득배다골테마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는 대한양어장 시절부터 길러온 비단잉어. 비단잉어 마을엔 아름다운 색깔을 뽐내는 잉어들이 수생식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노니는 모습이 장관이다. 또 체험학습장 천장엔 사기로 된 ‘애자’로 전선을 연결한 모습이 아이들과 함께 한 부모들을 옛 추억에 잠기게 한다. 비단잉어마을에서는 목각잉어칠하기, 잉어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또 박물관 앞 숲에는 다양한 분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식물원에는 백두산 현무암이 식물들과 조화를 이룬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분재관에는 43년 동안 고 앙드레 김과 함께 패션디자이너로 활약한 장순아 선생의 석부작이 전시되어 있다. 장 선생은 이곳에 잉어를 보러 왔다가 테마파크의 조성계획을 알게 되어 20년간 키운 석부작을 기꺼이 기증했다고 한다.민속박물관 뒤편 숲속에 자리 잡은 옹기관에 자리 잡은 다양한 모양의 옹기도 장관. 고양시새마을회, 행주농가 등에서 진행하는 장 담그기 행사도 단골로 열리는 옹기관은 크고 작은 다양한 옹기가 자리한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 만점이다. -아기자기 오솔길에서 장승, 솟대도 감상하고 원목그네에서 쉬어가고배다골테마파크를 둘러보다보면 어느 곳 하나 소홀하지 않은 아기자기한 쉼터와 다양한 볼거리에 감탄하게 된다. 박물관, 비단잉어마을, 분재관, 옹기관으로 걸어가는 오솔길마다 고사한 소나무로 깎은 수많은 장승과 솟대 등을 만날 수 있다. 한 가지도 같은 표정이 없는 이 작품들은 이웅배 작가의 솜씨. 여기에 원목그네와 정자, 스머프집을 닮은 쉼터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가족나들이 코스로 굿!!김영수 관장은 이곳 배다골 테마파크가 “아이들에게 우리 조상의 혼이 담긴 문화유산을 보여주고 느끼게 함으로써 거시적으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바른 인성을 키워주는 곳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한다. 그런 취지로 지난 봄 고양시 애플청소년봉사단이 새터민 아이들과 함께 ‘무궁화동산’을 만들고자 할 때 기꺼이 테마파크 내 축구장 옆 부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김 관장의 배려가 곳곳에 배어있는 멋진 체험 공간, 배다골테마파크.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이곳에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www.baedagol.com 문의 031-970-6330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교과부 학습은행제 평가인증기관,‘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 최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자격증까지 100% 온라인 교육으로 취득이 가능한 평생교육법 학점은행제가 주목받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온라인 수업을 통해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자신이 희망하는 평생 전문직에도 종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전문취업 가능한 사회복지사 2급과 보육교사 2급점점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청소년,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문제 등 사회 복지 전반의 문제를 다루는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는 전문자격증이 있어야 활동이 가능지만 자격증 취득이 그리 어렵지 않다. 두 자격증 모두 학점은행제를 통해 몇 가지 과목만 이수하면 무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사회복지학 전공 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 선택 4과목이 필요하다. 또한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보육 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더욱이 이들 두 자격증은 4과목이 공통과목으로 두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도 있다. 점점 까다로워지는 자격증 취득, 서둘러야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에게는 지금이 최고의 적기이다. 2014년부터 보육교사는 현행법 기준 12과목에서 17과목으로 이수과목 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격증취득 기준이 까다로워진다. 이에 따라 소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만큼 비용도 증가하게 된다. 또한 자격증이 과열되고 난립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내년부터는 다른 자격증 과정도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이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의 1학기 마지막 개강은 5월 10일로, 마감이 임박해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의 차별화된 혜택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은 매학기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및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수강생 만족도를 조사해 학사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학습만족조사단에게는 활동 상품권을, 다양한 수강학습 우수사례를 조사해 우수사례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 그리고 강의평가 우수자에게는 관련 전공도서를 지급한다. 또한 7~8과목 이상의 과목을 수강하는 수강생에게 무료로 교재를 지급(추첨)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매주 관련 전공에 관한 취업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전공심화 학습을 위한 매월 온라인 실시간 특강을 실시하고 매주 심화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역별(광역시별) 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멘토& 멘토링을 통한 수강생 커뮤니티를 구성해 학습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 http://www.jscyber.net문의전화 1577-3312, 1577-34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문지논술, 국어논술 사고력 프로그램 개강 주엽동에 위치한 문지논술에서는 중학생을 위한 국어논술 사고력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국어논술 사고력 프로그램은 원리와 개념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되어 있다. 학생중심의 토론수업으로 진행하며, 일대일 개인별 첨삭지도로 글쓰기 능력 및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사고력 향상은 물론 내신까지 대비 할 수 있다. 허선행 선생의 직강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치동 대입논술학원에서도 동시 개강한다. 중등부는 소수 정원제로 모집중이며, 대입논술은 토요일 오전반만 약간명 모집한다. 문의 031)911-3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감돌역사 무료 체험학습 모집 역사교육전문 감돌역사교실에서 역사교육 1회 무료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체험 과목은 한국사 초급, 세계사, 한국사 중급이며,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이다. 체험학습 신청 고객은 감돌역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동영상강좌와 체험교재를 통한 선생님의 1회 방문수업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체험학습을 통해 역사와의 새로운 만남으로 역사속 무궁한 상상력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신청은 5월3일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문의 031-915-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교육과 입시에 프리머교육 컨설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1. 학생의 적성과 꿈을 찾는 것이 교육과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대다수의 한국 학생들이 비전 없이 내신과 수능점수에 따라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프리머교육 전문컨설턴트의 테스트와 지도를 통하여 중고교 시절에 자신의 적성을 찾아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정하고,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활용하는 것이 입시성공은 물론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하다. 2. 학교선택과 전공 결정은 자신의 비전에 따라 소신껏 결정하여야 한다.점수로 서열화 된 정서에 따라 전공이나 학교를 선택하기보다는 학생의 적성과 학교의 특성에 따라 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조기에 프리머교육컨설팅을 통하여 진학할 학교와 전공 범위를 정하고 공부하면, 사교육비 절약은 물론 학생의 학창시절도 더 보람되고, 고귀한 시간을 저효율 입시에 허비하지 않으며, 인생을 목적지향적이며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3. 영어교육에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 지름길이 있다. 한국은 영어권 사회와는 달리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세계사회는 이제 국경 없이 자연스런 영어 실력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의 영어교육패턴은 시험위주이거나, 원어민의 말을 단지 따라하는데 그치므로 결국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하므로 처음부터 비영어권인 한국 상황에 적합한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러므로 프리머 교육전문가의 지도를 통하여 효과적인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하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자연스럽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게 된다. 4. 합격하는 학생의 포트폴리오는 다른 학생들의 것보다 특징이 있고 뛰어나야 한다.입시를 앞두고 자기소개서나 지원동기, 학업계획이나 졸업 후 진로 등 학생이 품고 있는 것을 글로 표현할 때 대부분 내용이 비슷하여 우수하고 특별한 것을 고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입시에 합격하는 대다수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장시간에 걸친 사고와 훈련의 산물이므로 남다르다. 프리머교육 컨설턴트의 임무는 대신 써 주는 것이나 윤곽을 대신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자신의 삶의 목적에 따라 우수하게 자신의 능력과 포부를 밝히고 그 내용대로 살아가도록 지도하는 것이므로 인재를 희망대학교에 합격시키는 비결이기도 하다. 5. 구술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고도의 훈련이 필요하다.구술시험은 학생의 성적을 넘어 더 많은 것을 알아보기 위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성적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면 구술시험에서 만회가 가능하다. 또한 아무리 성적이나 스펙이 좋아도 구술시험에서 불합격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한다. 그만큼 구술시험은 오늘날 입시에서 압도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러므로 프리머교육 전문가를 통하여 지도(배경지식, 예상문제훈련, 말하는 기술, 주도적인 면접기술, 발표기법, 토론능력, 인터뷰예절 등)를 받는 것이 새로운 입시에서 합격하는 비결이다. 6. 장기적인 교육컨설팅은 전문가의 영역이다. 교육컨설팅이나 상담은 학생이 할 일을 대신해 주는 것이 결코 아니라 학생으로 하여금 적성을 발견하게 하고,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안내하고, 조언하고, 문제를 치유하는 고도의 전문업무이다. 또한 필수사항과 우선순위를 제시하여 학생이 스스로 하도록 해야 하고, 고교와 대학진학 등 전반적인 것을 학생에 맞도록 설계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일을 해야 한다. 따라서 성공적인 입시 경험과 학업능력, 국내외 교육현실 이해, 사회의 흐름과 전망하는 능력,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지도하는 프리머교육의 컨설턴트는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멘토가 될 것이다. 7. 교육컨설팅은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저렴해야 한다.교육컨설팅은 한두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업무이다. 일반적인 교육컨설팅부터 입시컨설팅, 해외유학컨설팅, 그리고 다양한 첨삭지도와 구술시험지도 등 충분한 시간과 만남을 통하여 지속되는 것이므로 비용의 부담을 느끼지 않고 서비스를 받도록 해야 한다. 프리머는 교육에 대한 소명과 월등한 합격실적을 가진 전문가가 누구나 혜택을 받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8. 프리머교육은 컨설팅을 통하여 바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인재를 양성하려는 사명이 있다. 이 시대는 지식산업이 국가의 최고경쟁력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변화를 요구한다. 특히 한국과 같이 영토가 작고, 자원이 부족한 경우에는 인재가 가장 중요하고, 지식기반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야 한다. 따라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려면 시대적인 요구에 맞는 교육이 절실하다. 프리머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생들로 하여금 나아갈 방향과 비전으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므로 한국사회에 이바지하려고 한다. ㈜프리머교육 대표이사 이은성대입수시전문가02)2051-64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