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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표 수학교실(2) 오늘은 초5~초6학년 학생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 하나를 짚어보겠다. 에 어떤 수를 곱하면 가 되겠느냐는 문제에서 학생이 제출했던 답안지 그대로 예를 하나 들어본다.엉뚱한 곳에 등호를 사용했으므로(수학적 논리성에 어긋나므로) 당연히 감점이다. 많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호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도대체 우리 학생들이 왜 이런 실수를 하는지 그 이유를 세세히 밝혀보자.어른들이 생각하는 식과 아이들이 생각하는 식은 다르다. 어른들의 식 : 좌변 = 우변 아이들의 식 : 식 = 답 많은 학생들이 왼쪽에는 식, 오른쪽에는 답이 있는 형태에 익숙해져 있으며(정확한 좌변,우변의 개념은 6-2에 배운다.) 이것을 벗어난 형태의 식에 당황스러워 한다. □를 단지 왼쪽에 두는 것만으로 학생들을 곤란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 학생은 단지 풀이를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실전 문제에서도 문제를 틀리게 되는데, 학생들은 실수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보자. 예1) ① 160명 중 48명은 전체의 몇 %인가? ② 160명의 30%는 몇 명인가? ③ 48명이 전체의 30%일 때, 전체인원은 몇 명인가? 어른들이 보기에는 다 똑같은 문제로 보이지만 바로 ③번이 오답률이 50%에 달하는 문제이다. 공부를 좀 한다는 학생들조차도 이 과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을 때는 별 탈 없이 넘어갔더라도, 몇 달 후에 확인하면 못 푸는 경우가 많다. 원리를 제대로 익히지 못한 것이고, 외워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예2) 원주가 인 원의 반지름은 얼마인가? 둘 다 맞는 풀이이기는 하지만 답1)의 경우는 외워서 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과학시간에 속력은 잘 구하는데 시간을 물어보면 서투르게 답한다거나, 소금물 문제에서 농도나 소금 무게는 잘 구하면서 소금물의 양을 물어보면 모르겠다는 학생들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어줄 필요가 있다. 시중의 평범한 난이도의 문제집은 이런 패턴을 많이 출제하지 않는다. 특히 중하위권의 학생들은 간혹 접하게 되는 이러한 문제를 틀린 후 풀이방법을 “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자주 접하지 못하니 익숙하지 않고, 익숙하지 않으니까 틀린다. 학생들은 한결같이 “아는 문제인데 실수했다”고 주장하는 패턴이니,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꼼꼼히 짚어보기 바란다. 올림피아드 일산캠퍼스 이구섭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9
- YES영도어학원 귀국학생 및 유학준비생 집중반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생들도 많고 진학과 진로 유형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교육시스템에 맞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나 좀더 넓은 세계에서 자신의 진로를 모색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에도 국제학교가 많이 생기면서 국제학교 준비생, 또는 재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다음 학기를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 학습 프로그램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원어민이 진행하는 미국 교과서 수업으로 현지와 가장 가까운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YES영도어학원은 커리큘럼의 특성을 살려 미국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국내외 국제학교 준비생과 미국 유학 준비생, 귀국학생, 국제학교나 국내대학 국제학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에게 길을 열어 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과정 마치면 미국학교서 바로 수업받을 수 있어미국 유학이나 국제학교, 혹은 국내 대학 글로벌 전형 등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교과목별 전공자인 원어민 교사가 직접 수업한다.미국학교 수업방식 그대로 수업하기 때문에 과정을 마치면 바로 미국 현지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출 뿐 아니라 교과목 수업으로 학교 적응력이 빠르다.실제 수업을 듣고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경우 성적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YES영도어학원 석주영 부원장은 “바로 유학을 떠나기에는 영어실력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학년을 낮춰서 진학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경우나 혹은 체계적으로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에요. 현지와 똑같은 환경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 두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부족한 학생도 단기간에 효과적인 영어실력 향상많은 유학생들이 선행학습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YES영도어학원은 토플, SAT 등 점수를 위한 시험스킬만을 가르치지 않는다.읽은 내용을 위주로 원어민 선생님과 말하고 들으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쓰기까지 정통적인 영어학습 방법으로 접근한다. 석주영 부원장은 “실력이 늘면 점수는 자연스럽게 올라 갑니다. 모국어를 익히듯이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학습해야 시간대비 효율이 높아 집니다”라고 말한다. 문의 031)908-5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9
- 3-6등급이라면‘전공적성전형’을 노려라! "우리나라의 대학 입시는 약 3200 가지의 다양한 전형방식 중에 한 종류인 전공적성이 있습니다. 경쟁률이 상당히 높아 전형을 기피했던 이름이고, 한 동안 문제가 쉬워서 무시당했던 전형이었죠."-일산 우리학원 백마캠퍼스 윤지애 원장- 교과 영역과 수능 유형의 출제 방식적성전형 도입 초기에는 순발력과 상식수준의 기본 지식만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인, 적성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큐 검사와도 유사했습니다.그러다보니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아져 경쟁률이 높다보니 학교 교과 과정의 교과적성, 수능유형으로 출제가 바뀌면서 문제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변별력 때문이겠지요.또한 전에는 수리적성의 경우 중학 3학년~ 고1 과정 정도의 평이한 문제가 출제 됐으나 최근엔 수리력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1 전반적인 문제까지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과 학생들은 수리영역에서 당락이 많이 좌우되는 만큼 수리가 약한 학생들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준비를 하면 수능보다 쉽기 때문에 정시 전형 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언어적성도 수능에서 많이 나오는 문학, 비문학의 내용들이 다루어지면서 까다로운 지문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전공적성검사 실시 대학의 늘어나는 모집인원 적성실시 대학과 인원은 계속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원율이 높았던 몇 개 대학의 수시 적성검사 전형에서 한양대 에리카의 경우 전체 모집인원의 45%까지 선발했고, 전체 평균 30% 수준의 인원을 적성으로 선발한 것은 간과 할 수치가 결코 아닙니다.작년부터 적성고사로 전형하는 대학과 모집 인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원율이 높았던 몇 개 대학의 수시 적성검사 전형에서 한양대 에리카의 경우 전체 모집인원의 45%까지 선발한 것을 비롯해 적성고사로 모집하는 대학들이 전체 모집 인원의 평균 30%를 적성으로 선발한 것은 입시에서 상당히 높은 비율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경쟁률은 허수, 경쟁률에 주눅들 필요 없다 수시 전공적성 전형은 초기의 경쟁률은 일반적으로 높게 집계됩니다. 하지만 내용을 세밀히 살펴보면 전공적성이 쉽다고 생각하는 다수의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4~5 군데 이상의 대학을 지원함으로써 경쟁률이 높아지는 것이고, 심지어 어떤 학생은 10여 군데 이상 지원한 경우도 있습니다. 입학을 하는 대학은 1곳인데 지원은 기본 5~10배의 지원을 하게 된 것이 경쟁률이 높게 집계된 이유입니다,올해는 6개 대학을 초과해서는 지원 못하는 횟수 제한도 경쟁률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내신과 수능 3~6등급의 학생들에게 가장 유리한 입시전형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은 학생부나 수능모의 고사가 3 ~ 6등급 정도의 학생들입니다.지금까지 적성고사에서 현 성적대비 가장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던 그룹입니다.3~6등급의 학생들은 지원 할 수 있는 대학, 특히 수도권 대학을 찾기가 어렵지만 적성고사를 이용하면 자기 등급보다 2~3등급 이상의 상향된 대학을 진학 할 수 있다는 것이 적성고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작년 입시를 기준으로 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 대학은 26%에 불과했으며, 수시 1차 대학을 포함한 나머지 74%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하지 않음으로써 가장 수월하게 적성고사만으로 원하는 대학을 진학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일산 우리학원백마 캠퍼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9
- 즐겁게 배우는 과학,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 과학실험교실 과학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대한 학문이다. 생활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깨우치고 배우다보면 저절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된다. 반면 책으로만 배우는 과학은 자칫하면 아이들에게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심어줄 수 있다. 시험공부로만 과학을 접한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은 과학을 어렵고 힘들게 생각할 것이다. 최근 과학실험 교육에 관심이 높은 것도 이런 연유다. 이론적으로 과학을 배우기보다 실험을 통해 원리를 깨우치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 스스로 직접 실험을 해볼 수 있으며, 일대일 눈높이 수업이 가능해 인기다. 일산내일신문에서는 집에서도 편안하게 실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방문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실험으로 과학의 원리를 배워요정발초등학교 3학년 안 현 군은 1년 전부터 집에서 과학실험 수업을 받고 있다. 평소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시작했는데 역시나 너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단다. 현 군의 어머니 고은하씨는 “처음 교구를 구입하는데 목돈이 들긴 했지만 일대일 수업이라 집중도 있게 수업을 할 수 있어 좋다”며 “학원을 오가는 시간을 절약해 집에서 편안하게 과학실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현 군은 무엇이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물건의 동작이나 움직임을 살펴보는 것에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동안 해 온 과학실험 중에서는 화학실험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한다. “3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과학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집에서 해본 실험이 수업에 많이 나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과학실험 수업을 하면서 어려운 과학 용어도 많이 알게 됐고, 아직 분야를 정하지는 못했지만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어요.”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 과학실험 수업은 대부분 일대일 수업으로 진행된다. 자신의 교구와 실험도구를 가지고 직접 수업을 해 볼 수 있고, 눈높이 수업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방문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뫼비우스 고양지사의 배맹숙 지사장은 “초등학교 때 배우는 과학은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터득하는 첫 단추가 되는 만큼 실험 위주의 교육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들은 개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개인차가 있으므로 일대일 맞춤 수업으로 눈높이 교육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장기적인 안목 필요, 독서와 병행하면 교육 효과 최상방문 과학실험 프로그램은 2년 이상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부분 일주일에 한번씩 수업을 진행하는데, 과학의 전 분야를 다루는 만큼 중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교육적 효과를 고려할 때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A+과학나라 일산덕양지사의 유미호 지사장은 “초등학생 때는 과학의 전 영역을 골고루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꾸준히 시간 투자를 하다보면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가서 오히려 더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과학을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학은 암기 이전에 실험을 통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돼야 합니다. 실험을 통해 원리를 이해하고 공부하면 기억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고, 과학성적도 잘 나오게 됩니다. 또한 과학실험을 계속하다보면 사고력과 관찰력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답니다.”과학실험 교육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은 관련 분야의 독서를 병행하는 길이다. 실험을 통해 배운 과학의 원리를 책을 통해 한번 더 확인하고,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찾아보면 금상첨화라고 한다.과학실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아씨는 “실험 수업을 하고난 후 아이들에게 why시리즈나 관련 분야의 독서를 권하고 있다”며 “수업에서 배운 것과 연관된 또 다른 현상이나 원리 등을 독서를 통해 배우고, 과학적 지식도 확장해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집으로 찾아가는 과학실험 교육 프로그램은?■ 뫼비우스 액티브 사이언스뫼비우스의 방문 과학실험 프로그램인 액티브 사이언스는 체계적인 실험 과정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는 체험 과학을 중시한다. 생명 지구 물질 힘 환경 에너지 등 과학의 전 영역을 포괄한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이 초중등 과학교과 과정과 연계돼 있어 학교 과학수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액티브 사이언스는 7세부터 초등 전학년에 걸쳐 권장된다. 주제 영역에 따라 12종의 교구가 구비돼 있고, 전과정을 마치는데 2년 6개월~3년 정도 소요된다. 뫼비우스 고양지사에서는 방문 수업 대신 지사 내에서도 수업을 진행한다. 방문 수업을 진행하려면 실험 교구를 구입해야 하는데 이를 부담스럽게 생각한다면 지사를 방문해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 일대일 수업이나 그룹 수업 모두 가능하다. 수업은 이공계 대학을 졸업하고 뫼비우스 본사의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과학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문의 뫼비우스 고양지사 031-912-1212■ A+과학나라 A+과학나라에서는 과학적 호기심을 탐구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활 속의 소재를 활용한 1000여 가지 이상의 실험학습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해준다. A+과학나라는 과학실험 교육 프로그램만 20년 넘게 개발해 오고 있다.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관찰 과정과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 실험과정, 초등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 적용과정, 초등5학년 이상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 응용과정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A+과학나라는 교과 연계 프로그램이 잘 돼 있어, 중등 선행학습의 효과도 크다고 한다. 일대일 수업이나 그룹수업이 모두 가능하다. 수업은 과학실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강사가 진행한다.문의 A+과학나라 일산 덕양지사 031-915-3005■ 하늘교육 실험과학 C-Science하늘교육의 실험과학 방문 프로그램인 C-Science는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학습을 기본으로 하는 과학교재 수업이다. 주1회 진행되는 교재수업에는 간단한 관련 실험이 포함돼 있다. 대상은 5세부터 초등6학년까지며, 초등3학년부터는 교과진도에 맞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교과 과정과 연계된 창의적인 실험과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탐구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재와 실험으로 구성돼 있다. 초등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영재교육원 대비를 위한 기출문제 유형별 과제가 제공된다. 2012-06-09
- 한라대-(주)만도, 산학 프로그램 협약 체결 한라대학교(총장 이정무)와 주식회사 만도(대표이사 신사현)는 5월 31일 우수인재를 고등학교부터 발굴하여 경쟁력을 확보한 맞춤형 자동차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산학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고등학교 이과 및 공과계 1학년을 마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한라대 입학을 조건으로 매년 10명 이내에서 선발하여 등록금 전액 및 매월 학습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한라대 진학 후에는 별도의 장학금과 더불어 한라대의 우수인재양성 프로그램 ‘Pride of Halla''를 통해 별도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3·4학년에게 매월 70만원의 학습지원금을 제공하게 된다. 이후 소정의 검증절차를 거친 이후에는 주식회사 만도에 입사할 수 있다. 홈페이지 sgchoi@halla.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동해·홍천 교육장 지역교육공동체 추천 공모제로 임용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2학년도 9월 1일자 동해와 홍천교육지원청 2개 지역의 교육장을 ‘지역교육공동체 추천 교육장 공모제(이하 교육장 공모제)’로 임용하기로 하고, 1일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장 임용자격은 ▲강원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원으로서 초·중등 교장 자격증 소지자 ▲임용예정일 기준(2012년 9월 1일)으로 정년 잔여기간이 2년 이상인 자 ▲공모예정 교육지원청 관할 학부모·학교운영위원·지역주민 각 10명씩 30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교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그러나 교육장 또는 직속기관장으로 근무한 교원, 시행 대상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지원과장 및 장학사, 임기가 만료되지 않은 공모교장, 비위와 관련해 기소·조사·수사 중인 교원, 징계 의결 요구 중이거나 징계 기록이 말소되지 않은 교원 등은 제외된다. 도교육청은 접수 결과 지원자가 2명 미만인 경우에는 1회에 한해 재공고하며, 2차 공고에서도 지원자가 2명 미만인 경우에는 해당 교육지원청의공모 지정을 철회할 계획이다. 교육장 공모 일정은 6월 1~8일까지 각 기관(학교) 공문 발송 및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고, 11~15일 응모자의 관련 서류 도교육청 접수, 6월 25~7월 6일 1차 현장평가와 2차 역량평가·심층면접을 거쳐 9월 1일자로 임용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여름방학 기간 SAT 학습 관리 방법 학생들을 3개월이라는 긴 여름방학 기간 동안 관찰해보면 세 가지 단계를 거치면서 생각 및 행동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첫 단계는 6월부터 7월 첫 주까지 기간 동안으로 의욕의 시기이다. SAT가 주는 부담감,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이 모두 SAT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통해서 자신도 SAT에 집중하고, 무엇인가 결과를 곧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감을 느낀다. 안타깝게도 많은 경우에 이 결심은 오래 가지 않는다. 수업 내용을 들어봐도 이렇게 해서 과연 점수가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동성 혹은 이성 친구를 만들게 된 이유도 있다. 7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다. 게다가 올 해는 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이다.일단 시기별 특징들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12학년이 되는 자녀들은 무조건 점수를 얻도록 만들어야 하는 시기이고, 10학년과 11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이번 여름 방학의 공부만으로 10월에 SAT 시험을 마무리할 수 없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면 좋다. 결국 예비 12학년 학생들은 6월부터 마무리 측면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 좋고, 특히 개개인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예비 11학년과 10학년은 무턱대고 SAT를 시작하기 이전에 어느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므로, 시기별 학습과 관리가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는가를 확인하고 최종 선택해야 될 것이다. 보통 SAT를 완벽하게 마무리 하는데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이번 여름 방학 기간 동안 SAT 각 섹션과 관련하여 알아야 할 내용을 구석구석 모두 경험하고, 여름 방학 이후부터 시험 전까지 최종 점수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가에 관한 정보를 먼저 수집하는 것이, 학원을 자주 변경해가면서 시간 낭비를 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일단 6월에는 학습을 강도 있게 진행되는 것이 좋다. 7월부터는 학생 개인의 약점을 자꾸 드러내는 식으로 자극을 주어 약점 보완이 되어야 한다. 8월은 마무리의 시기로 계획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일단락을 짓고, 계획으로 잡은 시험 시기에 맞추어 그 사이의 학습 계획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를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 시간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심히 흘러, 그 사이 자녀의 미래도 그냥 결정됩니다. 학생 스스로가 최대한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강조한다. 팝에그 아카데미 원장 에디 조(Eddie Jo, DPhil)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6
- 한림대, 제 5회 학부모 캠퍼스 방문의 날 개최 강원 춘천시 한림대(총장 노건일)가 7일 제 5회 학부모 캠퍼스 방문의 날을 개최하였다.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이날 행사에는 750여 명의 학부모가 찾아온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노건일 총장과 최수영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원장, 단과대학장 등이 참석해 한림대의 교육 프로그램과 비전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혼성 성악 3중창 축하공연이 있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경북 영주, 부산, 전북 전주 등 전국 각지의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단과대별로 진행된 교수들과의 간담회로 교수들은 학과 소개와 함께 졸업 후 진로 등에 관해 설명하고 학부모와 면담을 실시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6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8호 청소년센터 소식 살아있는 교과서 밖 생생역사 "선사시대"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교과서 밖의 살아있는 생생한 역사공부 프로그램 ‘선사시대’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궁금증에서 출발하는 이 프로그램은 5월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생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2061-1318 ‘김신조와 함께하는 국가안보교육 S.H.F’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시켜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6월2일, 6월16일, 6월30일에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북악산 김신조루트 탐사 , 김포평화누리길 트레킹, 애기봉전망대 관람 등의 실외활동과 김신조와 함께하는 안보토론회 및 소감 나눔 시간이 있다. 김신조는 68년 북한 무장특공대원으로 청와대를 습격하러 내려왔다 유일하게 생존한 남파 공작원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단체 티셔츠와 기념수건을 증정한다. 2061- 3233 ‘3 on 3 Basketball Challenge’ 참가자 모집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미터 스포츠대회로 ‘3 on 3 Basketball Challenge’를 진행한다. 6월 9일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6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팀당 5,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1위는 상장 및 상금 20만원이 주어지고, 2위는 상장과 상금 15만원, 3위는 상장과 10만원, 4위는 상장과 상금 5만원이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6월2일 까지이다. 2604-7485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Lab 미니 프로그램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유스보이스 랩 미디어 제작 지원팀을 모집한다. 청소년들의 미디어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와 멘토링, 배포 등을 지원해 주고 6개월 동안 미디어 제작과정을 공유하며 미디어를 통해 이야기 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청소년 모두가 지원 가능하고 주니어(14세~19세)팀과 시니어(만 20세~24세)가 있다. 지원 분야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규격과 형식에 제한이 없고 러닝타임 20분 이내의 작품이면 된다. 모짐 기간은 5월14일 까지며 서류심사 후 면접이 있다. http://www.youthvoice.or.kr/20225 목청 봉사동아리 D. I. Y 참가자 모집 & 2012-05-15
- 국내최초, 유학비 걱정 없는 명품 유학 사관학교 ‘글로벌램프’ 학부모 설명회 숭실대학교 CK교수학습계발연구소(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법으로 잘 알려진 김판수교수 등참여)와 산학협력기업 HANO리조트 그룹이 탄생시킨 국내최초 유학비 걱정 없는 유학 사관학교 글로벌램프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글로벌 램프 유학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면에서 국내최초의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우선, 숭실대 교수진들이 설계하고 대학이 실행하는 자기주도학습기반의 유학프로그램으로 신뢰성을 더했으며 가장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라고 볼 수 있는 금융과 교육문제를 재테크 유학시스템으로 해결한 가장 현실적인 유학프로그램이다.여기에 유학 전 학습, 유학 중 관리, 유학 후 진로, 5년 유학비에 관한 고민까지 해결하도록 시스템화하였다. 이 모든 항목에 대한 타당성을 국내굴지의 삼정회계법인과 바른법무법인을 통해 마쳤고, 국내1위의 금융기관인 신한은행등을 통해 지원하는 재테크 유학 프로그램이다.설명회는 5월 19일(토) 오후1시 30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1층 김덕윤예배실에서 진행된다. 참석자에게는 인도네시아 발리원두커피가 제공되고 글로벌 램프 상담센터로 자녀와 방문 할 경우 MBTI, KCT진단검사와 함께 학습코칭도 무료로 실시한다. 문의 02-2112-8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