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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청소년수련관 여름캠프 정보 여름, 열정 품은 너희들의 뜨거운 심장소리를 들어봐 뜨거운 태양만큼 끊는 심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여름은 분출의 계절이다. 구슬 같은 땀을 흘리며 부족한 일손을 돕는 농촌봉사활동에서, 나만의 진로를 찾아보는 진로탐색 캠프에서, 하늘과 맞닿은 바다에서 느끼는 호연지기를 통해 여름은 살아있는 나를 확인하게 해준다.학교와 학원, 도서실의 좁은 공간에 갇혀 움츠러졌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펼 수 있는 시간. 짧아서 더욱 강렬한 추억으로 다가오는 여름방학, 그 아쉬운 시간을 뜨겁게 보내고 싶다면 청소년 캠프에 주목해보자. 원하는 캠프를 통해 한 뼘 쯤 자란 마음의 키를 확인해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신청해야한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일파만파 ‘에코-평화’ (8월 17일~18일)2012 경기도 청소년활동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도라산역, 제3땅굴 등 안보관련 체험활동과 함께 해마루 촌, 덕진산성 등을 탐방하고 지나간 역사와 미래를 진단해보는 시간. 7월 18까지 전화 (031-934-2082) 접수 *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엄마와 친한 딸 만들기 대작전’ (7월 21일 / 28일 (1차) , 8월11일 / 18일(2차) 구리시 지원 사업으로 맞춤식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의견 교환 및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보는 시간이다. 긍정적인 가족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ㆍ고교 모녀 2인 짝. 온라인 접수(www.guriyouth.or.kr) *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북적북적 책 놀이터’ (8월 6일~8일)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한 여가 선용 방법인 ‘독서’ 실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북적북적 책놀이터’ 캠프. 경기도 파주시 출판도시 내 게스트하우스 ‘지지향’으로 함께 2박 3일간의 여행을 떠나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생 자녀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7월 20까지 온라인 접수(www.guriyouth.or.kr) 또는 방문접수 (초 5~6) *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글로벌 매너캠프’ (7월 24일~27일)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 문화와 매너를 스토리텔링 및 체험을 통해 배우고 글로벌 마인드와 올바른 글로벌 매너를 습득해 볼 수 있다. 7월 2부터 선착순 20명 접수 (초3~6) *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금융경제 시티투어 캠프’ (7월 30일~8월 2일)경제박사로 만들어 주는 재미있는 금융여행, 금융경제 시티투어 및 용돈기입장, 통장 만들기 등 실습형 프로그램. 7월 2부터 선착순 20명 접수 (초3~6) *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여름 방학 과학 특강’ (8월 13일~14일)책으로만 공부하는 과학이 아닌 직접 실습하고 체험하면서 과학의 기초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8. 10까지 선착순 방문접수. 40명(초3~6) * 김포시청소년수련원-‘문화탐방 체험단’ (8월 8일~10일)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옛 선조들의 식습관을 이해하고 그 속에 숨겨진 지혜를 되새겨 본다. 7월 24까지 대상별 모집. 선착순 20명 *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2012 하계 청소년 문화교실’ (7월 25일~8월 14일)여름방학을 통한 요가, 탁구, 숲 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 프로그램. 7월 16부터 온라인(www.eticket.or.kr) 70% 접수, 방문 30% 접수 * 수원청소년문화센터-‘스마트폰으로 단편 영화만들기 캠프’ (8월1일~4일)또래 친구들과 함께 시나리오 및 스토리보드도 제작법 등 영화제작 기법을 익히고 스마트폰으로 실제 단편영화를 만들 2012-07-07
- 두근두근 나의 꿈을 찾아서 - 류시영(낙생고 3학년) 시 읽고 즐기는 문학시대 열렸으면 좋겠어요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거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 홍수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에서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하며 느리게 읽어야 하는 시는 속도전쟁에 패배한 것처럼 보인다. 문자메세지로 SNS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소통하면서 정보를 주고받기에 바쁜 청소년들에게 시는 까다로운 입시공부에 불과할지 모른다.그러고 보니 언제부터인가 시를 읽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 이런 흐름과는 상관없이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가는 학생이 있다. ‘낙생고 시인’이라 불린다는 류시영 학생이다. 전국적으로 내로라 백일장 대회에 출전했다하면 대상을 거머쥐면서 시인으로서의 재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시 쓰는 낭만 청소년 류시영 군을 만났다. 어사박문수 백일장 대회 대상수상 상금 500만원 받아 류 군은 ‘가을 하늘’이라는 시로 우리나라 문예부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어사박문수 백일장 대회에서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 부상으로 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사진을 찍다’라는 작품으로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대회 1등, ‘애국가’로 세종날 글짓기 대회에서 1등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받았다. “어려서부터 시 읽기를 무척 좋아했어요. 마음에 드는 시가 있으면 시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보기를 즐겼고, 멋진 표현들을 만나면 메모하고 모방하는 습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한 편 두 편 쓰기 시작한 시가 수 십편이나 된답니다. 저는 시 쓰기가 좋은데 그냥 끄적거리는 수준인지 아니면 정말 재능이 있는 것인지 검증받아 보고 싶은 마음에 백일장 대회에 참가하게 됐어요.”재능은 타고나는 면도 있지만 어떤 계기로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측면이 더 강하다. 류 군의 경우 시인이던 큰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시인이신 큰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늘 시를 가까이했던 것 같아요. 큰 아버지가 쓰신 시라서 더 의미있게 느꼈을까요? 똑같은 사물을 어떻게 저렇게 다르게 바라볼 수 있을까 하고 감탄했어요. 자연스럽게 시를 화두로 큰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시의 맛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어요. 그 과정에서 큰 아버지의 가르침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좋은 시 읽으며 표현기법 연구 내 것으로 만들어 ‘부신 달을 보려고 손을 들었는데/손톱에도 열 개의 달이 그믐처럼 돋아있어/손꼽아 세어보던 유년이 떠올랐다.’ 류 군의 고1때 작품인 ‘낮달’의 일부분이다. 이 대목이 큰 아버지가 크게 칭찬하신 부분이라고. “부신 달을 손톱의 반달에 빗댄 표현이 절묘하다면서 무척 칭찬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재능은 그렇게 길러지는 것 같아요. 좋아하고 즐기는 어떤 것에 마음껏 빠질 수 있는 여유와 잘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북돋워주는 칭찬의 힘 같은 것으로요.”시인 고은이 심사해 대상을 안겨줬다는 어사박문수 백일장 대상 작품 ‘가을하늘’을 함께 읽어보았다. 여섯 개의 연으로 이루어진 시 어디에 그토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이 숨어 있을까 궁금했기 때문이다. ‘추녀가 낚은 풍경이/가을하늘을 물고 있다/ 바람은 저 하늘의 우점종/새들은 무성한 바람을 딛고 군락을 이루어 피고 진다’...후략. “놓치기 싫은 표현이나 어휘들을 메모장에 적는 습관이 있어요. 이런 표현들은 마음속에 새기고 적용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보기도 하죠. 이 시는 가을 풍경을 담담하게 그려 낸 회화성이 강한 시인데, 여기서 백미는 ‘우점종’이란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이 말은 언젠가 큰 아버지의 시 속에서 만난 어휘인데 만나는 순간 제 것으로 만들었어요. 어사박문수 백일장 대회에서 ‘가을’이라는 시제가 주어졌고 바람으로 가득 찬 가을하늘을 표현하려는 문득 떠오른 표현입니다.”흘려버리지 않고 내 것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직관력이 생기고 독창적인 표현력이 만들어진다. 백일장은 대부분 시제가 주어지기 때문에 주최 측에서 요구하는 주제와 기준에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이 류 군의 설명이다. “시제가 주어지고 시간도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시제를 받아드는 순간 어떻게 그려나갈지 밑그림을 그려야 해요. 때론 정말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어요. 한참동안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다 끝까지 떠오르지 않으면 그냥 포기하기도 해요.”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감각적이고 구체적인 표현 즐겨 자주 쓰는 표현기법 있는지 물었다. 대표적인 두 가지를 들자면 ‘자각’과 ‘연상’기법이라고 류 군은 말한다. 현재 존재하는 사물이나 대상을 감각에 의존해 표현하는 것을 자각이라 하고 하나의 대상이나 관념에 대해 꼬리물기식으로 생각을 넓혀가는 것이 연상기법이란다. “언어예술의 꽃이라 불리는 시는 어떤 글보다 직관적이면서 상상력에 의존하지만 반면 시어는 고도의 함축성이 있는 만큼 철저하게 계산된 논리성도 갖추고 있어요. 다양한 시의 이론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면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시인의 눈은 달라야 합니다. 사물을 남들과 다르게 보고 다른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시의 생명이니까요.” 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기법들은 시를 어렵게 만들기 위한 장치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류 군은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것이 시의 기법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것은 쉽게 읽히지만 곧 잊혀지게 되고 감각적 구체적 실체는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2012-07-07
- 고양시 7월 도서관 소식안내 대화도서관▶ 2012 여름방학 특강 안내 대화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특강을 운영한다. 우선 7월21일부터 8월18일 사이 매주 토요일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빛 그림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강좌가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나만의 북아트’ 프로그램은 7월25일부터 8월2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한편 고양시민이라면 7월14일 오전11시에 열리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빛 그림자극’에 참여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모두 7월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영어인형극 ‘빨간 모자’ 7월21일(토) 오후2시부터, 2층 문화교실에서는 영어인형극 ‘빨간모자’를 관람할 수 있다.5세부터 초등학생이면 관람 가능하며 6일(금)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23 화정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화정도서관에서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들을 만날 수 있다. 7월27일(금)오전10시30분에는 ‘오토마타 공작실’ 저자와 함께하는 만들기 시간이 준비된다. 고양시민(부모1명+초등3학년이상 어린이1명) 20팀을 대상으로 한다. 7월3일(화)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8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어동화친구 ilovestory''가, 8월16일~17일 이틀간 초등4~6학년이 참여 가능한 ’문자와 책 만드는 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접수는 각각 7월17일(화), 24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31-8075-9215 행신어린이도서관▶ 개관5주년 문화행사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다양한 개관 5주년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7월7일(토) 오후3시에는 숲 속 동물들이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를 재밌게 알려주는 어린이인형극 ‘수리수리 숲의 화장실’이 3층 어울림터에서 열린다.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공연 20분전 당일 선착순 입장한다. 이날 오후2시에는 축하카드 작성 및 봉투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이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선착순 참여가능하다. 문의: 031-8075-92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7
- [신우성논술 특강] 이화여대 수시논술 시험시간과 문항수 줄어든다 2013학년도 이화여대 논술고사의 키워드는 ‘짧아진 시험시간과 문항수’다. 오는 10월7일(일) 실시되는 이화여대 수시 1차 논술고사는 예년보다 20분 짧아진 100분간 시험이 치러지며 문항수도 지난해 4개에서 3개로 줄어들었다. 따라서 이화여대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엄격한 시간관리가 필요하고 3개 문항별 논제가 요구하는 조건을 갖춰 명료하게 서술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이화여대 인문계 수시논술의 새 유형과 대비책을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인문계 강사에게 들어본다. 신문기자 출신인 이 선생은 7월14일 개강하는 여름방학 수시논술 특강에서 강의를 한다. ◆ 1시간 40분(100분) 동안 3문제 풀어야이화여대 논술의 문제유형은 하나의 주제 아래 6개 제시을 분석해 답안을 작성하는 단계적 논술형태다. 시험시간은 100분이며 문항수도 3문제가 출제된다. 예년 모든 제시문을 종합해 서술하던 4번 문항이 없어진 것은 수험생 입장에서 환영할 일이나, 시간 역시 20분 단축돼 작년과 비교한 난이도는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 논제의 유형은 대입 논술의 종합판이화여대 논술은 요약과 비교, 설명, 적용, 분석, 해결책 제시 등 대입 논술 논제의 주요 유형이 총출동한다. 따라서 6개 제시문을 아우르는 공통 주제를 먼저 파악한 뒤 각 문항별 다양한 논제의 요구에 맞춰 분석적인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이화여대 논술은 문항별 분량제한이 없지만, 그래도 개요작성 단계에서 서술할 분량을 미리 정해야 한다. 대입논술의 일반적인 분량이 2시간에 1800자 정도인 것을 감안할 때 100분으로 줄어든 만큼 1번 문항 450자 내외, 2번 문항 500자 내외 3번 문항 600자 내외 정도로 분량을 안배해야 정해진 시간내 알찬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 계열별 교과 특성형 문제로 분리 출제이화여대는 지난해부터 인문계열 논술은 인문계열I(인문과학?의류학?사범), 인문계열II(사회과학?경영)로 구분하여 출제되며 2013학년도에도 적용된다. 인문계열I은 언어논술만 출제되고 영어지문이 포함된다. 인문계열II 1,2번은 언어논술이 출제되며 3번은 배점 30점짜리 간단한 수리논술이 출제된다. 이화여대 수리 논술은 고려대 인문계나 한양대 상경계열의 본고사형 수리논술과 비교해 쉽게 나온다. 주로 사칙연산이 중심이 되며 확률 정도가 포함되는 수준이다. 또한 인문계열Ⅰ과 Ⅱ과 자연계열 논술간에 중복되는 문제는 없다. ◆ 여성의 사회적 삶에 대한 문제도 꼭 출제여자대학이란 특성을 살려 여성의 주체적 사회참여에 대한 문제가 포함된다. 따라서 여성의 사회적 삶을 둘러싼 제약 또는 이에 대한 능동적 극복 방안 등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 논술 우선선발 상위 50%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면제500명을 뽑는 이화여대 일반전형에서 우선선발 인원(40%) 가운데 상위 절반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면제된다. 논술전형을 뜻하는 일반전형에서 내신의 변별력이 미미한 것을 감안할 때 논술실력이 우수한 학생은 수능점수가 낮더라도 뒤집기로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2012-07-09
- [신우성논술 칼럼] 연세대 창의에세이 지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연세대 창의에세이 쓰기는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실시하는 연세대 창의인재 트랙은 특별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두루 잘하는 학생이 아닌, 특정 분야에 몰입할 수 있는 마니아를 원하는 성격이 짙다. 특정 분야의 0.1%에 속하는 잠재력을 지닌 창의인재가 뽑힐 가능성이 많은 전형이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의 이상주 창의에세이 초빙강사에게 도움말을 들어본다.◆ 1단계 평가서 우수성 입증되면 우선선발로 면접 면제학교 측에서는 창의성 높은 수험생을 가리기 위해 다른 전형과는 달리 수능에 연연하지 않는다. 오로지 학생이 제출한 서류와 에세이쓰기, 면접을 통해 창의성과 가능성을 확인한다. 최초 1단계에서는 간단한 우수성 입증자료와 교사 추천서를 학교에 제출한다. 또 하나는 연세대 시험장에서 직접 쓰는 창의 에세이다. 이 과정을 통과하면 면접 대상자가 된다. 면접은 두 가지다. 1단계 평가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수험생은 우선 선발이 된다, 이 경우는 제출 서류의 진실성 확인과 인성 면접을 치른다. 또 하나는 심층면접 대상이다. 가능성이 인정된 수험생에게 교수가 직접 상세한 질문을 한다. 궁금증이 다 해소될 때까지 질문을 하기에 30분 이상 진행된다.◆ 1단계 통과 변수는 자기소개서와 창의에세이1단계 통과의 변수는 자기소개서와 창의에세이다. 특히 창의에세이는 1차 통과의 결정적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창의 에세이는 제시문이 없고, 주어지는 주제도 한정되지 않았다. 수험생이 자유롭게 생각을 확장하고, 독특함을 드러낼 수 있는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내용이다.그렇다면 교사나 강사가 창의에세이 쓰기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먼저,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 높은 주제를 선정한다. 다음, 이 주제에 바탕을 둔 창의성 높은 아이디어를 끌어내야 한다. 특히 생각과 논리는 전공 적합성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학생이 생각해낸 창의적 요소를 논리적인 설명글로 쓸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 심화된 질문 대비 브레인스토밍 필요필자는 지난해의 경우, 주제 선정을 위해 1년 동안의 연세대 대학신문, 교수들의 세미나 주제, 시사 쟁점 등을 종합 분석했다. 약 20개의 주제를 뽑았다. 한 세대 후의 마래사회, 핸드폰에 대한 10가지 시각, 외계인과의 만남, SNS대화, 현재와 미래역사의 대화, 첫 실수에 대한 단상, 스티브잡스의 생각 등이었다. 지난해 시험문제는 ''첫 단추를 잘못 뀄다. 이에 연관되는 단어 5개 이상을 쓰고, 그 이유를 설명하라''였다. 또 ''2040년에 세종대왕이 외계인을 만났다. 어떤 대화를 할 지 구성하라''였다. 단추 관련 문제는 첫 실수에 대한 단상과 비슷했다. 세종대왕 관련 문제는 한 세대 후의 미래사회, 외계인과의 만남으로 대비할 수 있었다. 교사나 강사가 특히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브레인스토밍이다. 심화된 질문, 톡톡튈 수 있는 질문을 던져 잠재된 학생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야 한다. 지원 전공에 맞는 마니아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인터뷰 요령이 뛰어난 사람이 적격이다. 하나씩 모인 구슬을 꿰는 작업이 글쓰기다. 이 때는 쉬운 글, 논리적인 글, 짧은 문장의 글을 쓰도록 지도하는 게 좋다. 창의에세이는 수험생의 독특함과 잠재력, 뛰어남을 채점관에게 설득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해는 단순할 때 잘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초등영어와 중고등영어 학습방향 설정 국가차원 및 학교단위의 영어 평가 툴요즘 들어 우리나라 영어 학습에서는 유난히도 ‘말하기와 쓰기’를 강조하는 분위기다. 기존의 문법, 독해 중심의 학습보다는 말하기와 쓰기위주의 평가를 강조하는 교육당국과 이에 보조를 맞추어 마케팅을 전개하는 사교육 시장의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차원의 움직임과는 다르게 아직도 중고등학교 일선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독해나 문법중심의 학습과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연 어떻게 영어 학습을 하라는 것인지 답답할 뿐이다. 일선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국가차원의 영어평가 툴하지만 시험 대비를 하여야 하는 입장에서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선 학교단위의 평가에 대비한 영어 학습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국가차원에서 진행하려는 말하기와 쓰기의 평가(NEAT)라는 것이 수험생이 문제에 대하여 컴퓨터에 자신의 답을 녹음하거나 영작내용을 입력하면 추후 평가원이 이를 채점한다는 것인데 아직도 이를 전면적으로 시행하여 수능시험을 대체할지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고 있고, 설령 실시된다고 하여도 공정성과 기술측면에 있어서 일선 학교에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표현중심의 초등영어학습그러나 언어를 배우는 단계를 생각해본다면 교과부의 말하기 및 쓰기 중심의 학습법은 표현중심의 학습법으로서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고 꼭 필요한 학습방법이다. 시험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초등영어 과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우리말 체계와 상반된 영문법이나 영작을 가르치는 것 보다는 최대한 많은 어휘와 기본 문장들을 익히도록 함으로써 영어에 많이 노출되고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영어 학습법이다. 처음부터 독해나 문법중심의 학습이 진행될 경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먼저 들게 되고 종국에는 언어수단인 영어를 시험수단의 영어로 왜곡하여 받아들게 돼 학습실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이해와 표현중심을 혼합한 중고등영어 학습초등과정 및 중고등과정의 국어과목 평가를 살펴보면 초등과정에서 중등과정으로 넘어오면서부터 표현보다는 이해 중심의 평가가 주를 이루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영어과목에서도 표현중심보다는 영어 지문과 독해 위주의 평가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언어학습 평가시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측면에서 용이하기 때문인데 당분간은 이러한 평가방식이 일선학교에서 지속될 것이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 최대한 많은 영어에 노출 되었고 충분한 양의 어휘를 습득하였다면 이제 중학영어 과정부터는 그 언어를 어떠한 원칙과 방법에 의해 말하게 되는지를 역으로 학습하는 방식으로 영어 학습법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중학과정부터는 모국어의 체계를 이해할 수준이기 때문에 영어문법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져도 거부감 없이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때부터는 초등과정의 말하기 학습과 더불어 문법을 습득하고 독해학습을 병행하여 언어수단으로서의 영어와 시험수단으로서의 영어를 동시에 공략하여야 학습하여야 한다.아이에듀학원 모란 영어교수팀장문의 063-908-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서비스 제공이 핵심! 중계지역의 단과 전문 학원으로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명인에듀 중계점. 명인에듀는 2003년 대치동에서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설립된 이래 분당, 중계, 평촌, 서초 5개 교육 특구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이채연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지점별로 부원장이 책임지는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실력만으로 평가되는 강사 관리, 맞춤식 교육서비스를 학부모에게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아온 학원이다. 명인에듀 중계점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발 빠른 입시 정보 공유, 실력으로 승부하는 강사시스템이 경쟁력 우선 명인에듀에서는 이채연 대표원장님과 교육특구 5개 지점의 부원장들이 입시정보를 공유하고 입시 전략 및 학원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급변하는 입시 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상위권학생 중심 단과학원으로 알려진 명인에듀 중계점. 최은진 부원장은 “명인학원을 찾아오는 학생들이 수업의 질을 결정한 것”이라며 “단과는 결국 과목별 학생 구성이 곧 수업의 난이도를 결정하게 된다. 중위권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어 지금의 위상을 갖추었다. 앞으로도 부족한 영역을 채워가면서 최고의 성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한다. 학생들이 꼽는 명인에듀의 가장 큰 강점은 수업의 질이다. 그 바탕에는 철저하게 실력으로 평가받는 수준 높은 강사시스템이 있다. 명인에듀의 강사진은 검증되지 않으면 스스로 도태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검증된 강의로 이미 온 오프라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진이다. 모든 강사는 홈페이지에 프로필과 커리큘럼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수업의 질에 대한 학부모의 믿음과 학생들의 선택이 지금의 유명세를 가져온 셈이다. 최 부원장은 “명인에듀는 교육사업인만큼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이 수능특화 수업, 내신 집중 수업이 결합시켜 학생들이 수능 대비 학습능력을 다지고, 도약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단지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실장이 학생과 강사, 학부모 간의 발생할 수 있는 소통의 틈을 해소해주고 있어 체계적인 학생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실제로 상담실장 모두가 엄마들로 담당 과목이 정해져 있어 강사와는 커리큘럼, 학습 일정을 의논하는 한편, 학생의 애로사항, 학부모의 불만, 격려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학습 성적에 대한 피드백까지 도맡아 학부모, 학생, 강사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명인에듀에서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입시정보 교육을 진행해 사전에 입시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전문성을 갖춘 상태에서 학부모와의 상담에 임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도 이미 5번의 직원교육이 진행된 상태. 학생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의 훈련과 교육까지 통합 관리해 학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수능특화 단과수업과 내신 학생별 관리의 결합 최 부원장은 “고등학생은 ‘대입 성공’ 이라는 목표를 향해 심도 있는 학습이 필요하고, 입시전형 역시 다양하기 때문에 내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기준으로 필요한 수업의 질, 강사의 수업형태, 학생의 능력을 기준으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고등부에서 수능 특화수업과 맞춤식 입시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특히 명인에듀 중계점에서는 수능, 내신 및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결합해 제공하고 있다. 단과전문 학원인 만큼 언 수 외, 논술, 과탐, 사탐, 비교과 수업까지 수시지원에 필요한 모든 과목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로 수능 특화수업이 가능하다. 대형 강의는 조교를 활용해 학생의 질의, 응답, 클리닉까지 꼼꼼히 관리하는 한편, 소형 강의에서는 강사의 밀착관리, 멘토식 관리까지 진행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명인에듀 중계점은 단과 전문학원의 수능특화수업과 지역 특성에 맞춘 내신수업, 학생 관리까지 통합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pan 2012-07-09
- 아이에듀 데일리온, 가맹학원 모집 아이에듀 데일리온 전북지사에서는 데일리온 잉글리쉬(DailyOn Englihs) 론칭에 맞춰 가맹학원을 모집 중이다.데일리온 잉글리쉬는 초등 8단계, 중고등 7단계 등 15단계 레벨 학습과정으로 구성되어 기초수준단계부터 대입수준의 영어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회화능력을 극대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데일리온 잉글리쉬는 매일 1대1로 진행되는 온라인 외국인 화상영어수업과 오프라인 내국인 학습지도가 결합된 초중고전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문의 1661-94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영어학습의 체질을 개선하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학원을 선택하는 일은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니다. 특히 영어 학원을 선택하는 일은 자신의 목표에 따라 신중해야 한다. 영어의 특정 영역을 강조하는 학원도 있고, 입시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도 있다. 따라서 영어 학원은 선택 폭이 매우 넓기 때문에 학원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이 많다.영어 공부에 앞서 학습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영어 공부의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블루오션 어학원’을 찾았다.영어 학습 틀 형성하는데 중요블루오션 어학원은 영어 5대 영역을 고르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커리큘럼과 멘토 관리시스템이다. 여기에 전문화된 TEPS 교육과 NEAT유형반을 운영하고 있다. 블루오션 어학원은 초등부와 중등부 각 학년에 따라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이 학원의 열정과 노하우를 교육 주체인 학생들과 철저히 소통해 진정한 영어교육을 펼친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사실 학부모들은 학원이 지식적으로 가르치는 것만 원하는 건 아니다. 공부뿐 아니라 관리 및 학습 로드맵까지 짜주길 원한다. 때문에 블루오션 어학원은 훨씬 효율적이다. 이 학원에서는 먼저 학생들에게 학습의지를 형성시킨다. 철저한 관심과 관리로 학습의 틀을 형성하고 학습체질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블루오션 어학원 전성원 부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학원의 교육 철학과 교육 방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단지 지식을 집어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기준과 방식으로 그리고 어떻게 학생과 유기적으로 학습 결과를 만들어내고 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년간 입시지도로 효율적 성적 관리어학원 본연의 임무는 당연히 영어실력을 키우는 것이지만 동시에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코칭과 컨설팅도 주요 임무다. 우수한 학생은 좋은 커리큘럼을 알아보고 또 좋은 커리큘럼은 우수한 인재를 길러낸다. 영어교육의 방향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영어시험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이 학원은 다년간의 고등부 대학 입시지도 경험을 통해서 영어 각 영역의 통합교육을 하는 게 특징이다. 학생들이 목말라하는 입시영어와 고교내신 준비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전 부원장은 “현재 내신준비와 입시대비는 물론 고교 진학후 반드시 필요한 영어능력습득을 최우선 목표로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특목고와 우수 대학 다수 진학률로 인정받아블루오션 어학원은 정통 어학원과 내신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교육상담과 진학지도 등을 통해 최근 5년 동안 특목고 54명, 유명 대학에 63명을 진학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지난해는 TEPS 850점 이상자 17명, 내신평가에서 전교1등이 22명 나와 책임감 있는 교육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이는 탁월한 입시전략은 물론 블루오션 어학원만의 탄탄한 영어교육 커리큘럼으로 최고 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길러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NEAT시행, 내신 중심의 입시전형 등의 영향으로 영어교육의 방향이 크게 바뀌고 있다. 국제화 시대가 가속화 되면서 영어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영어교육의 방향은 모호해지고 있다. 변화하는 영어교육 현실에서 영어의 블루오션을 찾아보면 어떨까.문의 : 063-227-8024<Mini interview 블루오션 어학원 전성원 부원장>관심 보다 소통에 힘을 실어야얼마 전, 한 TV토론 중에 우리나라가 역사상 세계적으로 초유의 기록을 달성하고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게 만드는 1등공신이 누구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존경받는 정치인, 기업인이나 교육자가 아니라 그 주체는 바로 “우리나라 어머님들의 자녀의 대한 남다른 사랑” 이라고 하는 이색적인 멘트를 접했습니다. 실제로 증명하기는 힘들겠지만 누구나 공감하게 하는 멘트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우리나라 어머님들의 열정과 관심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에 입니다. 그런데 그 열정과 관심이 큰 만큼 우리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받는 고충과 스트레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입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의도로 관심을 표현하지만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다른 생각으로 받아들인다면 결국 왜곡된 사랑과 관심이 될 것입니다. 요즘 많은 매체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 교육을 마치 최신 전자제품 광고처럼 쉽게 생각하는 문구를 접할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진정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획일적인 매뉴얼로 학생들을 지도하기 보다 아이들의 내면을 섬세한 부분까지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거부감 없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과 지도를 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알고 끌어안으면서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의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스쿨버스-파주 해솔초등학교 가야금 동아리 2012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상 스쿨버스-파주 해솔초등학교 가야금 동아리 2012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상딩덩 덩 둥덩~ 가야금 소리 들어 볼래? 그동안 우리의 전통 악기는 책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가야금의 현이 몇 개인인지도 가물거린다. 최근엔 학교 안에서 우리의 소리를 간간히 들을 수 있다. 사물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난타부터 풍물, 가야금, 취타대까지 다양한 배움터가 생겨나고 있다. 해솔초등학교의 김일두 교장은 “세계화가 가속화될수록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야 한다”며, “해솔초등학교는 판소리와 전통악기를 전교생이 익히고 있다”고 말한다. 2012년 파주 청소년 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해솔초등학교의 가야금부를 찾았다. 국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딩덩 덩 둥덩~’ 목요일 오후 4시. 해솔초등학교 강당에서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이 울려 퍼진다. 더위에 지친 기운마저 ‘사뿐사뿐’ 가볍게 하는 맑은 소리다. 오경민 지도교사는 “해솔초는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되면서 국악교육을 특성화했다”며, “전교생이 진도아리랑, 춘향가 등 전통 판소리를 배운다”고 설명한다. 또, “장구, 아쟁, 해금 등 우리 악기를 직접 보고, 연주하는 시간도 갖는다”고 덧붙인다. 해솔초 가야금부는 이런 열정으로 시작됐다. 2011년 9월에 만들어진 가야금부는 아직 1년이 채 안됐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은 판소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알려졌어요.” 담당교사 오경민 선생님의 설명이다. 가야금부는 3,4,5,6학년을 중심으로 20명이 꾸려간다. 연습은 매주 목요일에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회가 있으면 두 달 전부터 매일 아침 30분씩 연습해요. 대회에는 7~8명을 선발합니다.” 구성진 소리, 가야금 병창해솔초 가야금부는 가야금 병창을 한다. 가야금 병창은 단가나 판소리의 한 대목을 따로 떼 가야금으로 반주하며 부르는 남도 음악이다. 2012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 출전곡은 단가 ‘호남가’였다. 호남가는 전라도 지방 익주, 나주 등의 풍경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가야금은 음색이 맑아 아이들 소리와 닮았어요. 호남가는 지명이 경쾌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들 소리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박경희 강사)가야금 병창은 전공자에게도 어려운 분야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야금을 퉁기며, 구성진 노랫가락을 부르는 걸 보면 정말 자랑스러워요.”또, 가야금은 소리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연주하는 자태도 빼어나다. 피아니스트가 꿈인 유채연 학생(5학년 1반)은 “가야금 병창을 하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활달해졌다”고 한다. 또,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굳은살이 생겼지만 가야금을 퉁길 때면 특별한 사람이 된 거 같다”고 말한다. 가야금, 집중력에도 좋아“가야금은 악보가 없기 때문에 순간적인 집중력에 최고예요. 장기적으로 가야금을 했을 때는 정말 고도의 집중력이 생기죠.”(박경희 강사)김정윤 학생(6학년 6반)은 “가야금을 배우면서 집중력이 좋아지고, 시간을 계획성 있게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또, 가야금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가야금은 명주실을 뜯는 발현음악으로 눌려있는 기운을 촉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화가가 꿈이라는 송민 학생 (4학년 1반)은 “길쭉하게 잘생긴 가야금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연예인이 꿈이라는 이혜지 학생(6학년 7반)은 가야금을 배우면서 교우관계가 좋아졌다. “친구를 사귀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커요.” 박경희 강사는 “어떤 악기든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만, 가야금 하는 사람들은 탈선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가야금부의 멘토, 박경희 강사해솔초 가야금부의 승승장구 비결은 박경희 강사의 지도력이다. 현재 서울예술대학에 출강하고 있는 박경희 강사는 판소리 ‘소리하나’의 대표이기도 하다. “아이들을 대학에 데려 가 많은 것을 보여 주고, 자극을 줘요. 아이들이 멘토링을 통해 뭐든지 하려는 의욕이 생기는 것 같아요.(웃음)”수업시간에는 경험과 실습을 중시한다. “중국의 아리랑 사건부터 공연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소통을 해요.” 박경희 강사를 만나면서 가야금을 전공하겠다는 학생도 생겼다. 김태은 학생(5학년 6반)은 “선생님이 너무 멋있고, 좋아서,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고 한다. “한 분야에서 유명한 이들은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타고난 재주보다는 우직함으로 꾸준히 쌓은 실력을 중시합니다. 그런 끈기가 있어야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거든요.”(박경희 강사) 2012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상해솔초 가야금부는 크고 작은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냈다. ‘2011 해솔 꿈나래 작은 발표회’를 시작으로 ‘파주 교하지구 방과후 페스티벌’, ‘2012년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까지. 출전하는 대회마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2012년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의 최우수상은 모두에게 큰 기쁨이었다. 박경의 강사는 “짧은 시간에 이런 쾌거를 이룬 데는 아이들이 보여준 집중력이 가장 크다”며, “해솔초 학생들은 평소 전통음악에 대한 기본기가 있어 습득이 빨랐다”고 말한다. 김정윤 학생(6학년)은 “매일 아침 열심히 연습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동생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말한다. 지금 해솔초 가야금부는 8월 경기도 문화의집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예술제 준비로 분주하다. 이번 출전곡은 201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