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상지대학교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가 환경부와 환경공단이 주관한 ‘2012년 저탄소 그린캠퍼스’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대학에 반영해 대학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재정과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상지대는 3년 동안 연간 4000만원의 재정을 지원받게 된다. 상지대학교는 온실가스 30% 감축을 위한 ‘에너지 자급률 10% 녹색캠퍼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100% 녹색캠퍼스’를 목표로 ‘녹색경영, 녹색인재 양성, 녹색교정 조성, 녹색생활 실천’등 4개 영역별로 다양한 실천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지대학교는 21세기를 준비하면서 학교경영 비전을 ‘GENS21(Glocalizied Environmental Network Sangji : 환경친화적인 세계속의 지역대학’으로 제시하고 ‘열린사회를 지향하는 민주주의와 더불어 사는 환경주의’를 표방하여 국내 대학들 중 선도적으로 친환경 녹색캠퍼스 구축을 위한 행보를 다양하게 시작하였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를 구축하였으며, 전 학과에 환경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고 친환경 유기농식단을 통한 지역농산물 애용은 물론 원주시 호저면의 마을들과 1교1촌 운동을 전개하였다. 2009년에는 그린캠퍼스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9년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중심으로 구성된 상지사회봉사단에서 친환경 캠퍼스 구축을 위한 각종 캠페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2011년부터는 ‘상지대 에너지절약 실천단’을 매 학기 총 30명씩 선발하여 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 강원도 여성발전기금의 후원을 받아 대학생의 녹색생활실천사업을 전개하고 ‘상지대 그린리더 양성교육’을 운영하여 자체 그린리더총 45명을 양성하는 등 그린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화내는 부모, 공부가 멀어진다 (11) 화내는 부모, 자신을 되돌아보자 이제 1학기 기말고사를 전후한 시기이다. 부모는 자녀가 이번 시험에서 최선을 다하여 좋은 점수를 받기를 원하고, 아이들은 힘들다는 푸념들을 늘어놓으면서 쉬고 싶어한다. 시험기간 동안 부모들도 긴장하고 ‘공부’와 관련된 여러 가지 감정과 행동을 드러낸다. 필자는 이즈음, “내 아이를 옆집 아이처럼 대하라”고 어머님들께 제안해 보기도 한다. 옆집 아이가 공부를 안한들 부모로서 화날 일은 없다. 아이가 잠을 많이 자든, TV를 보든, 깨우는데 짜증을 내든 내 마음까지 덩달아 감정적인 반응을 보일 리는 없다. 부모와 자녀는 때로는 다소의 거리가 필요하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완충공간이 필요하다. 부모가 자녀안으로 너무 깊숙이 들어오면 자녀는 자신의 영역이 침해되었다고 생각하면서 거부감 때로는 반항심까지 생길 수 있다.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독서실로 가겠다고 집을 나서는 아이들이 집 아닌 다른 곳에서 공부를 충분히 할 것이라는 확신은 없다. 부모의 학창시절, 공부가 가장 잘 되었던 환경은 어떤 것이었을까? 내 집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느꼈을 때 엄마의 모습은? 분명한 것은 부모가 화내면 공부도, 행복도 멀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를 자주 야단치거나 화내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모들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았으면 한다. 어린 시절 열등감이 있었는지, 자신이 해내지 못했던 목표를 아이에게 투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지 못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부모로서 자기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으면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자녀와 함께 하는 활동 Tip 11: 화난 얼굴 사진 찍어보기- 대상 : 가족 모두- 방법 : 표정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가족간 합의가 필요하다. 가족원이 화를 내는 표정 또는 짜증내는 표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본다. 대부분 화를 내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잘 인식 하지 못한다. 사진 속의 자기 모습을 보면서 느낌을 표현한다. - 기대되는 효과 : 부모도, 자녀도 부정적인 감정표출에 대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된다. 잘잘못을 가리거나 가족원끼리 비난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감정 자체에 초점 을 둔다. 다음 주제는 ‘화내는 부모, 공부가 멀어진다’ 마지막 회기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스피치와 번지점프, 어떤 것이 더 두려울까? 여러분은 스피치와 번지점프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두렵게 느껴지십니까? 둘 다 두렵다구요! 아무래도 스피치하다 죽었다는 말은 없지만 번지점프를 하다가 다치거나 죽은 사람은 있으니 번지점프가 더 두렵지 않을까요? 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열 명 중 아홉 명이 남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꺼리는데, 그 이유는 발표울렁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필자역시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국어책을 읽는 시간이나 대학에서 조별발표가 있는 날은 반드시 결석을 했으니 말입니다. 이랬던 제가 스피치를 지도하는 사람이 되기까지는 단순합니다.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며 발표를 해야 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피할 수 없는 군생활에서 발표였지만, 반복경험을 하면서 서서히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울렁증에 익숙해지면서 스피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필자는 10년 전 MT를 가서 10여 미터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시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공포감이 너무 심해 포기를 하려고 했지만, 일행들이 응원을 하며 지켜보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판사판으로 뛰어내렸습니다. 막상 뛰어내리고 나니까 많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세계최초로 번지점프가 유래됐던 뉴질랜드 킹스타운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높이가 43M인 번지점프대를 보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30여명의 일행이 있었지만 누구하나 감히 도전하지 못했지만 몇 년 전 10여 미터의 번지점프를 뛰어내렸던 경험이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두려웠지만 멋지게 뛰어내렸습니다. 다시 세월이 흘러 2011년 6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중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가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출발 전부터 혼자 고민을 했습니다. 한번 도전해볼까, 아니야 216M은 너무 높아! 많은 두려움과 갈등이 있었지만 도전하여 멋지게 성공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스피치와 번지점프, 어떤 것이 더 두려울까?’를 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피치와 번지점프 어떤 것이 더 두려울까? 두 가지를 다 극복한 필자가 내린 결론은 둘 다 상상으로는 두렵지만 행동으로 시도하면 두려움은 점차 짜릿한 스릴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단 상상이 아닌, 행동으로 말입니다. 여러분도 무더운 여름을 스릴이 있는 스피치나 번지점프에 도전하여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정순인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이정민의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의 주인공,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라” 글 :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부천상동센터 이정민 원장''시켜서 억지로 한다, 지옥처럼 답답하다, 지루하다, 짜증이 난다, 벗어나고 싶다.''중학교 3학년 김소영 학생(가명)은 학교와 공부 하면 떠오르는 감정을 위와 같이 표현했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 줄곧 하위권 성적이었던 김소영 학생의 문제는 공부에 대한 좋지 않은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 학원, 과외는 물론 각종 학습지를 꾸준히 해왔지만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이로 인한 실패감이 쌓이다 보니 자연히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된 것이다. 우리는 흔히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 즉 이성의 영역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가슴으로 느끼며 하는 것이다. 희연 양은 공부에 대한 안 좋은 감성이 악순환 되다 보니 어떤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공부를 할 때 느끼는 감정을 ''공부감성''이라고 말한다. 공부감성은 사고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은 행동을 만들며 같은 행동이 반복되면 하나의 공부습관이 형성된다.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학생들은 규칙적이면서 일관적인 공부습관을 갖고 있다. 또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이들에게는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미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는 확신과 함께 자신이 세워둔 공부목표를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희열과 시험을 철저하게 준비하며 갖게 되는 자신감, 시험이 끝난 후에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서 갖게 되는 안정감으로 충만하다. 간단히 요약하면 좋은 공부감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학업성과를 얻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 공부감성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학업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이는 앞으로 살아갈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주어진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하는데 할애하게 되고 이 때 느끼는 감정들은 삶에 대응하는 태도와 습관을 만든다. 공부를 통해 인내심, 성취감, 희열, 자신감을 얻은 학생은 인생의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태도를 갖게 되는 반면, 공부를 하면서 잦은 실패감과 좌절감, 공허감을 느낀 학생은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되고 이것은 곧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만드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공부감성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자신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존귀한 존재다, 실패한다 할지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날마다 자신에게 들려주도록. 더불어 공부를 할 때 실천하기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이에 맞게 과목별 학업 수준이나 진도에 맞춰 공부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성취감을 얻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다.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일기로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공부감성을 기록하면 자신의 공부감성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취약점과 강점을 분석할 수 있다. 단, 기록을 할 때는 구체적인 학업과정을 기술하는 것과 함께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좋은 공부감성을 유지하는 것은 학업성과는 물론 인생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스스로 자신의 감성을 의식하고 관리해 자존감을 높이고 학업성과를 올려보도록 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미닛플러스 어학원, 초·중 어학연수 프로그램 장소 : 필리핀 바기오(필리핀 최대 교육도시)날짜 : 7월 20일~8월 18일(30일간)가격 : 항공료 포함 320만원 장점 : 체험활동 외에 원어민과 매일 1:1 맞춤수업 5시간미닛플러스 어학원 수강생 특혜-학업의 연속성 : 미닛플러스 어학원 커리큘럼, 교재 그대로(토론시간, 단체활동 시간 제외)-복귀 후 수강료 50% 할인(정규반기준)문의 : 032-361-3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생각놀이 프로그램 ‘파오파오친구들’ 가맹점 모집 창조력 개발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어린이 창조학교(www.kidscres.com)에서 미술교육기관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영·유아 교육 ‘세살마을’, ‘한국색채연구소’ 등과 함께 생각놀이 프로그램 ‘파오파오친구들’을 내놓았다. 교재와 교구를 미술작가들이 손으로 직접 그렸기 때문에 붓의 질감과 물감의 번짐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정서에 도움이 된다. 창의력이 왕성한 3~4세 어린들에게 다양한 생각놀이를 접하게 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었다. 방문교육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아이는 안정된 분위기에서 엄마와 함께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문의 : 032-512-10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미래에는 어떤 실력이 필요할까? 글 : 박선홍 원장 (브릿지 학원/브릿지 이스턴 학원) 아이들의 꿈에는 미래의 모습이 있다. 먼 훗날 자신의 모습이다. 이 꿈은 독특할수록 좋다. 독특함이 관심거리가 되고 칭송받는 세상이다. 때때로 특별함은 경제적 성공까지도 안겨준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갖도록 도와주어야한다. 그러나 꿈은 독특하지만, 합리적일 필요가 있다. 합리적일수록 그만큼 실현가능성이 높아진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듯이 잘 할 수 있는 일이 다 다르다. 자신이 가진 자질이나 개인적인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무턱대고 인기 있는 직업을 꿈으로 삼는 일은 정말 피해야 한다. 친구의 꿈이 좋아 보인다고 자신도 그 길로 나아가려 한다면 앞장서서 말려야 한다. 꿈이란 자신이 실현해야 할 미래라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실력이 갖춰져야 한다. 자신의 꿈을 세워 놓기는 했는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꿈은 꿈으로 끝날 뿐이다. 먼 훗날 현실이 되어 자신에게 다가 올 꿈은 노력을 먹고 산다. 바로 실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다. 그렇다면 미래는 어떤 실력을 필요로 할까? 아이 각자가 자신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공통적인 능력은 어떤 것일까? 우선적으로 협력할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하다.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질이나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친구나 주변 친지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위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협력하는 태도를 갖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개방적인 자세를 갖도록 해야 한다. 매사에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들지 말고 더 넓게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아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 자신만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되어서는 절대로 꿈을 이룰 수 없다. 개방적인 자세로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자신의 꿈을 설득하고, 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문제는 의사소통이다.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남의 의견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글과 우리말을 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외국어가 필수적이다. 특히 지구 상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영문 자료를 읽고 이해하여, 논리적으로 쓰고, 말하는 능력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결정적인 능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 토머스 프리드만이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이야기한대로, 평평해지는 세계에서 좋은 일자리가 널려있다. 단 지식과 아이디어를 갖춘 사람에게만 그렇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아이들은 부지런히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할 수 있는 일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이 없다면 기회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꿈은 환상에 그치고 말 것이다. 날로 가까워지고 있는 지구촌 세상에서 영어 실력은 이제 꿈을 실현시키는데 결정적인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 예비중1반 모집 중·고등 영어전문학원인 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에서 예비중1반을 모집한다. 예비중1반은 7월 9일 개강하는 월·수·금반과 7월 10일 개강하는 화·목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 최웅 원장은 “7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중학교 과정을 공부하게 되는데, 이 6개월 동안 중학교 2학년 과정까지 완벽하게 마스터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4년 개원한 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은 매년 각종 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산에서 영어전문학원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 곳이다. 학원 위치는 고잔동 푸르지오3차 아파트 맞은편이다.문의 : 031-475-88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CNN어학원, 여름방학 비전 캠프 진행 CNN어학원에서 오는 7월 14일 여름방학 ‘ST7 Success Vision Camp’를 개최한다. 비전 캠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에서 진행되며 꿈과 비전을 찾고, 자기주도력 개발을 목적으로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형태로 진행된다.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학교 및 교육청에서 학생들을 위한 필수과정이다. 또한 CNN어학원에서는 특목고 및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를 위한 ‘Success Vision Camp’도 진행한다. 이 캠프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동안 경희대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는 특목고 진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및 개인서류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해 특목고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문의: 031-401-8688, 031-401-86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영재학생들을 위한 진로지도 글 : 카이스트준수학 기고 김대준원장일반적으로 영재라고 불리는 뛰어난 학생들도 진로 지도를 함에 있어서는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은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으면서도 한 두 개의 특정 분야만을 선택해야 한다거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회 문화 및 경제적으로 더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높은 지위의 전문지식을 갖도록 주변사람들로부터 압박을 받기도 한다. 한편 가족과 학교 관계자들이 영재가 좀 더 사회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대학과 전문경력을 선택하도록 기대하기 때문에 영재가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결정하거나 자기의 욕구에 맞게 진로를 선택하기도 어렵다. 일류대학 입학이라는 커다란 현실문제는 영재에게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진로나 인생의 목표등에 대하여 논의할 기회조차도 거의 없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영재들은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수단과 목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자신의 개인적, 환경적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하며 위험을 감수하면서 변화를 추구하려한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인식으로 성장발전을 중요시하며 사회에 대한 강한 책임감도 갖고 있는 편이다. 따라서 영재의 진로를 지도함에 있어서 영재가 가진 긍정적인 면을 고려하여 영재의 적성과 능력 및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에 따라야 하며 철저한 프로정신과 장인 정신 및 전문가 정신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전문적으로 신장시킬 수 있는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도록 하여야 한다. 영재의 경우는 여러 전공이 결함하여 독특한 진로가 창의적으로 생겨나기도 하므로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영재의 진로선택을 미래지향적인 사고 속에서 바로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어떤 특정한 직업이나 학교 및 학과를 지정해주기 보다는 영재가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