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학습의 체질을 개선하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학원을 선택하는 일은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니다. 특히 영어 학원을 선택하는 일은 자신의 목표에 따라 신중해야 한다. 영어의 특정 영역을 강조하는 학원도 있고, 입시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도 있다. 따라서 영어 학원은 선택 폭이 매우 넓기 때문에 학원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이 많다.영어 공부에 앞서 학습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영어 공부의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블루오션 어학원’을 찾았다.영어 학습 틀 형성하는데 중요블루오션 어학원은 영어 5대 영역을 고르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커리큘럼과 멘토 관리시스템이다. 여기에 전문화된 TEPS 교육과 NEAT유형반을 운영하고 있다. 블루오션 어학원은 초등부와 중등부 각 학년에 따라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이 학원의 열정과 노하우를 교육 주체인 학생들과 철저히 소통해 진정한 영어교육을 펼친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사실 학부모들은 학원이 지식적으로 가르치는 것만 원하는 건 아니다. 공부뿐 아니라 관리 및 학습 로드맵까지 짜주길 원한다. 때문에 블루오션 어학원은 훨씬 효율적이다. 이 학원에서는 먼저 학생들에게 학습의지를 형성시킨다. 철저한 관심과 관리로 학습의 틀을 형성하고 학습체질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블루오션 어학원 전성원 부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학원의 교육 철학과 교육 방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단지 지식을 집어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기준과 방식으로 그리고 어떻게 학생과 유기적으로 학습 결과를 만들어내고 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년간 입시지도로 효율적 성적 관리어학원 본연의 임무는 당연히 영어실력을 키우는 것이지만 동시에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코칭과 컨설팅도 주요 임무다. 우수한 학생은 좋은 커리큘럼을 알아보고 또 좋은 커리큘럼은 우수한 인재를 길러낸다. 영어교육의 방향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영어시험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이 학원은 다년간의 고등부 대학 입시지도 경험을 통해서 영어 각 영역의 통합교육을 하는 게 특징이다. 학생들이 목말라하는 입시영어와 고교내신 준비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전 부원장은 “현재 내신준비와 입시대비는 물론 고교 진학후 반드시 필요한 영어능력습득을 최우선 목표로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특목고와 우수 대학 다수 진학률로 인정받아블루오션 어학원은 정통 어학원과 내신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교육상담과 진학지도 등을 통해 최근 5년 동안 특목고 54명, 유명 대학에 63명을 진학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지난해는 TEPS 850점 이상자 17명, 내신평가에서 전교1등이 22명 나와 책임감 있는 교육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이는 탁월한 입시전략은 물론 블루오션 어학원만의 탄탄한 영어교육 커리큘럼으로 최고 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길러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NEAT시행, 내신 중심의 입시전형 등의 영향으로 영어교육의 방향이 크게 바뀌고 있다. 국제화 시대가 가속화 되면서 영어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영어교육의 방향은 모호해지고 있다. 변화하는 영어교육 현실에서 영어의 블루오션을 찾아보면 어떨까.문의 : 063-227-8024<Mini interview 블루오션 어학원 전성원 부원장>관심 보다 소통에 힘을 실어야얼마 전, 한 TV토론 중에 우리나라가 역사상 세계적으로 초유의 기록을 달성하고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게 만드는 1등공신이 누구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존경받는 정치인, 기업인이나 교육자가 아니라 그 주체는 바로 “우리나라 어머님들의 자녀의 대한 남다른 사랑” 이라고 하는 이색적인 멘트를 접했습니다. 실제로 증명하기는 힘들겠지만 누구나 공감하게 하는 멘트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우리나라 어머님들의 열정과 관심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에 입니다. 그런데 그 열정과 관심이 큰 만큼 우리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받는 고충과 스트레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입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의도로 관심을 표현하지만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다른 생각으로 받아들인다면 결국 왜곡된 사랑과 관심이 될 것입니다. 요즘 많은 매체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 교육을 마치 최신 전자제품 광고처럼 쉽게 생각하는 문구를 접할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진정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획일적인 매뉴얼로 학생들을 지도하기 보다 아이들의 내면을 섬세한 부분까지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거부감 없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과 지도를 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알고 끌어안으면서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의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스쿨버스-파주 해솔초등학교 가야금 동아리 2012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상 스쿨버스-파주 해솔초등학교 가야금 동아리 2012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상딩덩 덩 둥덩~ 가야금 소리 들어 볼래? 그동안 우리의 전통 악기는 책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가야금의 현이 몇 개인인지도 가물거린다. 최근엔 학교 안에서 우리의 소리를 간간히 들을 수 있다. 사물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난타부터 풍물, 가야금, 취타대까지 다양한 배움터가 생겨나고 있다. 해솔초등학교의 김일두 교장은 “세계화가 가속화될수록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야 한다”며, “해솔초등학교는 판소리와 전통악기를 전교생이 익히고 있다”고 말한다. 2012년 파주 청소년 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해솔초등학교의 가야금부를 찾았다. 국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딩덩 덩 둥덩~’ 목요일 오후 4시. 해솔초등학교 강당에서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이 울려 퍼진다. 더위에 지친 기운마저 ‘사뿐사뿐’ 가볍게 하는 맑은 소리다. 오경민 지도교사는 “해솔초는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되면서 국악교육을 특성화했다”며, “전교생이 진도아리랑, 춘향가 등 전통 판소리를 배운다”고 설명한다. 또, “장구, 아쟁, 해금 등 우리 악기를 직접 보고, 연주하는 시간도 갖는다”고 덧붙인다. 해솔초 가야금부는 이런 열정으로 시작됐다. 2011년 9월에 만들어진 가야금부는 아직 1년이 채 안됐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은 판소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알려졌어요.” 담당교사 오경민 선생님의 설명이다. 가야금부는 3,4,5,6학년을 중심으로 20명이 꾸려간다. 연습은 매주 목요일에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회가 있으면 두 달 전부터 매일 아침 30분씩 연습해요. 대회에는 7~8명을 선발합니다.” 구성진 소리, 가야금 병창해솔초 가야금부는 가야금 병창을 한다. 가야금 병창은 단가나 판소리의 한 대목을 따로 떼 가야금으로 반주하며 부르는 남도 음악이다. 2012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 출전곡은 단가 ‘호남가’였다. 호남가는 전라도 지방 익주, 나주 등의 풍경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가야금은 음색이 맑아 아이들 소리와 닮았어요. 호남가는 지명이 경쾌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들 소리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박경희 강사)가야금 병창은 전공자에게도 어려운 분야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야금을 퉁기며, 구성진 노랫가락을 부르는 걸 보면 정말 자랑스러워요.”또, 가야금은 소리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연주하는 자태도 빼어나다. 피아니스트가 꿈인 유채연 학생(5학년 1반)은 “가야금 병창을 하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활달해졌다”고 한다. 또,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굳은살이 생겼지만 가야금을 퉁길 때면 특별한 사람이 된 거 같다”고 말한다. 가야금, 집중력에도 좋아“가야금은 악보가 없기 때문에 순간적인 집중력에 최고예요. 장기적으로 가야금을 했을 때는 정말 고도의 집중력이 생기죠.”(박경희 강사)김정윤 학생(6학년 6반)은 “가야금을 배우면서 집중력이 좋아지고, 시간을 계획성 있게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또, 가야금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가야금은 명주실을 뜯는 발현음악으로 눌려있는 기운을 촉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화가가 꿈이라는 송민 학생 (4학년 1반)은 “길쭉하게 잘생긴 가야금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연예인이 꿈이라는 이혜지 학생(6학년 7반)은 가야금을 배우면서 교우관계가 좋아졌다. “친구를 사귀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커요.” 박경희 강사는 “어떤 악기든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만, 가야금 하는 사람들은 탈선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가야금부의 멘토, 박경희 강사해솔초 가야금부의 승승장구 비결은 박경희 강사의 지도력이다. 현재 서울예술대학에 출강하고 있는 박경희 강사는 판소리 ‘소리하나’의 대표이기도 하다. “아이들을 대학에 데려 가 많은 것을 보여 주고, 자극을 줘요. 아이들이 멘토링을 통해 뭐든지 하려는 의욕이 생기는 것 같아요.(웃음)”수업시간에는 경험과 실습을 중시한다. “중국의 아리랑 사건부터 공연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소통을 해요.” 박경희 강사를 만나면서 가야금을 전공하겠다는 학생도 생겼다. 김태은 학생(5학년 6반)은 “선생님이 너무 멋있고, 좋아서,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고 한다. “한 분야에서 유명한 이들은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타고난 재주보다는 우직함으로 꾸준히 쌓은 실력을 중시합니다. 그런 끈기가 있어야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거든요.”(박경희 강사) 2012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상해솔초 가야금부는 크고 작은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냈다. ‘2011 해솔 꿈나래 작은 발표회’를 시작으로 ‘파주 교하지구 방과후 페스티벌’, ‘2012년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까지. 출전하는 대회마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2012년 파주청소년종합예술제’의 최우수상은 모두에게 큰 기쁨이었다. 박경의 강사는 “짧은 시간에 이런 쾌거를 이룬 데는 아이들이 보여준 집중력이 가장 크다”며, “해솔초 학생들은 평소 전통음악에 대한 기본기가 있어 습득이 빨랐다”고 말한다. 김정윤 학생(6학년)은 “매일 아침 열심히 연습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동생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말한다. 지금 해솔초 가야금부는 8월 경기도 문화의집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예술제 준비로 분주하다. 이번 출전곡은 2012-07-08
-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 및 졸업장, 한국대학 학점인정, 90% 높은 취업률 최근 세계 명문대학 본교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학비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세계적인 교육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싱가폴의 외국대학분교 유학이다. 싱가폴 외국대학분교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에서부터 공인영어성적이나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대학까지, 다양한 해외대학의 학위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교육환경에서 안전한 유학생활싱가폴의 대학은 NUS, NTU, SMU와 최근 신설된 SUTD 등 4개의 종합대학교와 인시아드, 미국 시카고경영대, 뉴욕주립대, UNLV를 비롯해 영국 런던대, 호주 모나쉬대학 등 미국, 영국, 호주, 유럽명문대학의 분교로 나뉘어 진다. 분교의 경우 각 대학들이 자체 캠퍼스를 개설하거나 SIM, MDIS, KAPLAN등의 명문 교육기관과 제휴해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정규 학부과정과 대학원, MBA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폴은 1인당 국민소득이 52,000불을 상회하는 국가경쟁격 세계 1위(2010년)의 작지만 강한 나라로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인구의 70% 이상이 중국인으로 구성되어 중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 언어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범죄율 제로를 지향할 만큼 최상의 치안 유지 및 편안한 환경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고 있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안전하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학위 취득 기간 단축 및 저렴한 학비싱가폴에 있는 사립교육기관중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SIM, 세계최대 교육기관 중의 하나인 카플란,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MDIS는 미국, 영국, 호주, 아일랜드에 있는 최상위권 대학과의 제휴를 통해 약 50여개의 학사 및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뉴욕주립대학교, 울렁공대학, RMIT대학 등에서는 1,2학년 과정은 싱가폴에서, 3학년은 본교캠퍼스에서 수강하거나, 1학년은 싱가폴에서 2,3학년은 본교캠퍼스로 조건 없이 이동해서 수강할 수가 있다. 또한 졸업장을 본교에서 발급 받을 수 있어 영국, 미국, 호주로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도 또 다른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일랜드 국립대학교 경상계열학과가 인기가 좋은데 한국에서 대학교 2,3학년 이수한 학생이 편입시에는 단 18개월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입학요건은 고교 1학년 이상 수료자나 검정고시 수료만 하여도 토플 또는 아이엘츠 점수 등의 영어공인성적 없이 학교에 개설된 영어 과정을 이수하고 바로 학위과정으로 진학 할 수 있다. 고교 1학년을 마친 학생들은 기초과정(2개월~8개월)을 이수한 후 학위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분교에서 적응력을 높인 후 본교로 이동할 수 있는 길도 열려 있다.국내대학과는 달리 긴 방학과 교양과목 수강 없이 취업에 필요한 전공필수과목 위주로 학위과정이 진행 돼 학사학위는 2~3년, 석사 및 MBA 학위는 1년 만에 취득할 수 있다. 학비는 학업을 마칠 때까지 학사학위는 3,000만원대, 석사 및 MBA는 2,000만원 내외이다. 싱가폴 유학 전문 ‘신세기유학원’ 이진 원장은 “국내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위 취득까지 걸리는 기간이 정규 학부과정 4년에 해외 어학연수 기간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싱가폴 유학으로 훨씬 빠르게 학위 취득과 영어 문제와 취업까지 해결할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학비도 본교보다 50~70% 정도 저렴해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국내대학 입시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다국적 기업 취업 기회 열려 있어싱가폴에는 1천여 개의 세계 일류 다국적 기업 아시아지역 본부와 7천여 개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다. 따라서 유학 후 다국적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영주권 취득도 용이한 편이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유학생 인터뷰>김재현 인포메틱스 재학중무엇보다도 가치가 있는 것은 정규수업 외의 날에 ESD를 선택할 수 있어 IT, 호텔관광, Marketing등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 대학교보다 좀 더 빠르게 졸업 할 수가 있고, Degree 공부 할 때 영국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 도서관이 있지만 걸어서 1분 거리에 싱가폴의 유명한 건물중의 하나인 국립도서관이 있어 주변환경 또한 최고입니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먹을것도 많습니다. 학교크기가 아주 크진 않지만 외곽지역에 있는 학교보다는 좋은 거 같습니다.이다솔 SIM 재학중지난해 12월에 DMS코스(Diploma in Management Studies)즉, 디플로마코스(1년3개월과정)을 마치고, SIM내 RMIT- Marketing코스 7월 입학 예정중에 있습니다. 싱가폴은 나라 전반적인 분위기가 깨끗하고, 치안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일단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으로서 놀 수 있는 환경도 그리 많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그리고 다문화국가라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모두, 아시아 여러국에서 유학길을 선택하기 때문에 좋은 인맥형성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류 영향으로 한국학생들의 인지도도 높고, 인종 차별로 기죽는 일도 없습니다. SIM 같은 경우에는 UOL(런던), RMIT(호주), UB(뉴욕), UOB(버밍햄,영국)등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시스템 교류가 있어서, 우수한 학교과정 안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률도 높아서 취업걱정 문제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싱가폴 대학 유학 설명회>- 일시: 7월 21일(토) 오후 1시 30분- 장소: 외환은행 본점 4층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 참여학교: SIM, KAPLAN, MDIS 싱가폴 하교 입학담당자, 싱가폴관광청 참석.- 진행순서: 1)싱가폴유학 개요 2)학교별 설명회 3)질의응답- 특전: 당일 등록자에 한해 학교신청비 면제- 예약: 02-585-9898, 070-8666-7117 / www.uhak114.com- 주관: 싱가폴유학 No1 신세기유학원- 후원: KEB외환은행? Copyright ⓒT 2012-07-11
- ‘우리동네 토요 프로그램’ 리플릿 발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주5일수업제에 따른 교육청-지자체 연계 협력 방안으로 ‘우리동네 토요 프로그램’ 홍보용 리플릿을 5만부 발간해 초·중·고 학부모에게 보급한다.리플릿 내용은 대전시청, 5개 구청, 지역사회 단체의 토요 프로그램 정보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우수사례를 실었다. 대전시교육청 학교정책담당관실 김성순 장학사는 “지자체 토요 프로그램 정보 제공으로 행복한 토요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보급으로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자녀의 불안감을 해소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1
- 고양시 7월 책방소식 7월, 파주출판도시 책방프로그램 ▶ 사계절 책향기가 나는 집 7월15일(일) 오 2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그램책과 함께하는 빛그림 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1천원. 14일, 21일 토요일 오후12시30분과 오후3시에는 <파브르 식물이야기>와 함께하는 심학산 생태체험에 1만원이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28일(토) 오후2시에는 <커졌다>책과 함께하는 책놀이(초등 저학년), 오후6시에는 책향기가 나는 북토크쇼와 음악회(초등학생, 일반)가 진행된다. 문의:031-955-8597 ▶ 광문각 나비나라 박물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이 매주 토요일마다 다채롭게 진행된다. 7세 이상 참여 가능한 ‘곤충표본 만들기’와 ‘나비 사육키트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매직 블록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그밖에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살이 휠 북만들기’ ‘한살이 퍼즐만들기’ 도 진행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15일까지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28일 오전10시~오후4시에는 7세 이상 아동 대상 ''곤충지우개 만들기‘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5천원. 문의: 031-955-3727 ▶ 길벗어린이 책소풍7월7일(토)과 21일(토) 오후2시에는 현관소품세트나 다용도 저금통을 만들어보며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나무 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5천원. 14일(토)에는 6세이상 아동들이 참여 가능한 독후활동 프로그램 ‘우리 책소풍 갈까’가, 28일에는 창작 북아트 프로그램 ‘나도작가’가 진행된다. 문의: 031-955-3279 ▶ 보리 책 놀이터 15일(일) 오후2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미 아줌마와 함께하는 텃밭 채소 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 22일(일)에는 오방색실로 팔찌를 만들어보는 ‘바느질 수업’이 초등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문의:031-950-95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8
- 적성검사의 바이블 ‘씨사이트’ 11년간 1,635명 합격신화, 이제 적성으로 이어 진다개별상담 통해 입시전략 전략세우고 합격할 때까지 1대 1 맞춤 지도 같은 실력이라도 전략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지금의 요즘의 입시다. 셀 수 없이 수많은 전형이 있지만 내신과 수능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대학문은 좁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6월 모의평가 이후 이들이 마지막으로 공략해봄직한 것이 바로 적성검사 전형이다. 13년의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3~5등급의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씨사이트. 서울대 박사급 강사진 80여명이 통합논술, 심층면접 등 수시전문 콘텐츠를 개발해 11년간 서울대 1,635명을 배출한 수시전문 온-오프라인 연계학원이다. 그동안의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연구하기 시작해 2005년 전국 최초로 학교에서 적성검사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국내 굴지의 적성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6월 모의평가 3~4등급이하 적성검사 전형이 기회 고1~2 학생들은 물론 고3의 경우도 처음부터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흔치 않다. 보통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에 대해 과대평가하고 있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인데, 고3 6월 모의고사 결과가 나오면 중위권 이하 많은 학생들은 비로소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게 되면서 적성검사 전형에 관심을 갖게 된다. “입시는 시간싸움이에요.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일찌감치 선택하고 집중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성검사 전형역시 마찬가지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 적성검사를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6월 모평 이후에는 입시전략을 세우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씨사이트 분당 강경원 대표원장의 조언이다. 대학 모집정원과 전체 수험생 인원을 대비해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3등급이내 들어야만 수도권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각 반에서 5~8등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적성검사 전형은 3등급이하의 학생들이 수도권이내 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 “주로 경기권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능과 내신이 3~4등급이하이면서 논술과 비교과 실적 등 별다른 준비가 없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6월 모의평가 결과 3~4등급 정도에서 더 이상 성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적다면 적성고사 전형 지원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난이도 70%정도의 교과형 문제, 시간관리 관건내신 4.6등급에 머물던 풍덕고등학교 김지윤(가명) 학생은 고3 6월 모평 이후 씨사이트에서 적성검사 전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결과 단국대와 가천대 간호학과,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에 합격했다. 홍천고등학교 박승진(가명)군 역시 내신 5.7등급의 하위권이었지만 적성검사 전형을 통해 가천대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단국대 컴퓨터과학과, 수원대 컴퓨터 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처럼 적성검사 전형은 중·하위권학생들에게 수많은 입시 성공 신화를 선물하고 있다. 자신의 수준과 성향을 잘 파악 한 후 목표대학을 정한 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그만큼 승산이 높은 전형이기 때문. 적성검사 문제는 교과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 만큼 내신이나 수능공부와 병행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면 된다. 무엇보다 적성검사 문제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학별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 원장은 설명한다. “적성검사 문제는 지식이 아니라 문제해결력을 묻는 시험이에요. 대체로 수능 난이도의 70%정도이고 수능 배점 2~3점 문제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항 당 45초에서 1분당 풀어야 하니까 핵심은 시간관리에요.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하죠. 때문에 모르는 것은 마킹하고 과감하게 넘기는 등의 적성검사만의 요령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내신 평균 4.6등급 학생들 40% 수도권 명문대학에 진학시켜 씨사이트는 2012년 적성고사전형에서 지원자의 40%가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합격생의 평균 내신은 4.6등급. 적성검사 전형이 아니라면 수도권 대학에 합격가능성은 거의 없는 성적이다. 씨사이트의 강사진은 씨사이트 논·구술 적성연구소 연구원들로 전원이 최신 기출문제 최다 수록 교재인 씨사이트 교재 집필진이다. 이들은 모의고사 출제위원이면서 동영상 강의 그리고 경기권 소재 고교에 출강하고 있는 적성검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다. 우수한 강사진 외에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교육시스템은 씨사이트만이 가진 강점이다. 학생들은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무한 반복해 들을 수 있도록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7월부터 시작되는 씨사이트 기본 강좌. 기본유형 정리-모의고사 훈련-대학별 예상문제 3단계 과정을 통해 기본적으로 최근 출제경향에 부합하는 문제유형들을 최소 3번 이상 반복하면서 목표대학별 맞춤형 특강도 진행한다.문의 : 031-265-8972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7
- 독서대안학교 ''월드리더스쿨'' 동화짓고 논문 쓰는 초등학생 보셨나요? 황성주 박사가 설립한 사랑의 공동체 산하 월드리더십센터 기독인재양성기관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측면에서 학생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최근의 입시 추세다. 그 핵심은 바로 풍부한 독서를 바탕으로 한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은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한 독서습관에 의해 만들어지는 만큼 이제 입시에서 결코 벼락치기는 없다. 생각있는 학부모들이 초등단계부터 독서교육을 가장 중시하는 이유다.‘분당 월드리더스쿨’은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독서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월드리더스쿨은 황성주 박사가 설립한 사랑의 공동체 산하 월드리더십센터 기독인재 양성 기관이다.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들은 많다. 하지만 월드리더스쿨은 제도권 학교를 포기하고 않고 주중 혹은 주말을 이용해 별도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6개월에 40~50권 읽고 자신만의 출판물 만들어 오바마, 오프라윈프리, 링컨 등 세계적인 리더들이 어렸을 때부터 지독한 독서광이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인성과 도덕성, 리더십, 소통능력, 논리력과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등 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길러졌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책이 사람을 키운다’는 모토로 독서와 토론 글쓰기 중심교육을 펼치고 있는 곳이 바로 월드리더스쿨이다.“우리 학생들은 동서고금의 인문고전과 다양한 신간도서 읽으며 인간의 삶과 시대를 들여다보면서 토론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리더로서의 소통능력을 길러나가고 있어요. 문제풀이 위주의 학원교육에 지쳤거나,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보고 이곳을 찾는 학부모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월드리더스쿨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총괄하고 있는 김난희 본부장의 설명이다. 초등교육과정은 기본과정-비전과정-연구과정-창작과정 각 6개월씩 4단계, 중등과정은 비전과정 -연구과정-창작과정 6개월씩 3단계로 이루어졌다. 매주 2권 씩 6개월에 40~50권의 책을 읽는 것은 기본,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월드리더스쿨의 핵심이다. 이곳의 학생들은 단계별로 자신이 만든 저작물을 한 권씩 갖게 되는데 동화-자서전-소논문-창작 독서프로젝트 등이 그것이다. 학원에서는 할 수없는 ‘진짜 교육’ 실현 월드리더스쿨에서는 초등학생이 찰스디킨스의 올리버트위스트를, 중학생은 도스트옙스킨의 죄와 벌을 부담 없이 읽어내고 토론하고 글 쓰는 것이 일상적인 풍경이다. 이처럼 수준 높은 독서수업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독서 전·중·후 과정을 단계별로 철저하게 지도함으로써 INPUT부터 OUTPUT까지 일련의 과정을 함께 하는 이곳만의 특별한 독서지도법이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이 6개월에 40~50권의 책을 읽으며 동화와 자서전을 쓰고 환경과 역사 등을 주제로 논문까지 쓰는 것은 학교나 학원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공부에요. 물론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모든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답니다. 이런 의미있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스스로 책읽기를 즐기게 되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민사고나 특목고 등에 진학할 만큼 수준 높은 학생으로 성장한답니다.”김 본부장의 설명이다. 월드리더스쿨은 기본적인 커리큘럼 외에 유명 작가를 직접 초청 대화의 시간, 매월 학부모를 초청 강의와 간담회, 방학해외탐방 등 분기별로 독서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월드리더스쿨 맛보기 ‘여름방학 독서캠프’3월과 9월 1년에 2번 모집하는 월드리더스쿨. 이곳의 독서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월드리더스쿨의 맛보기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의 모든 책들’이라는 주제로 톨스토이, 도스트옙스킨, 찰스디킨스, 염상섭 등의 작품을 읽고 토론과 글쓰기활동을 한다. 또한 말씀을 통한 영성학습, 생활을 통한 품성학습도 함께 이루어진다. 한편, 월드리더스쿨은 2012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화·수·토 주 3회 수업하는 정규 독서커리큘럼과 찬양학습, 부모학습, 탐방학습, 해외지도캠프, 작가/저자 초청학습, 결과물 캠프, 독서캠프, 영화/미디어학습 캠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7월 11일(강남-서울영동교회), 7월 13일(분당-사송동 분당학교), 7월 20일(창원-상남동 학교)에서 오전 10시에 월드리더스쿨 입학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전화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31-702-8948 / 010-3245-25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7
- 적성검사 전형의 모든 것 - 입시플래너학원 선택의 폭 좁은 중·하위권 입시 역전 프로젝트 적성검사 대표브랜드 넥젠북스(김영환 적성)의 분당분원 중학교 때는 누구나 SKY를 꿈꾸고 고1까지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IN-SEOUL은 가능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전체의 11% 즉 평균 2등급 이내의 학생들만이 IN-SEOUL 진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 성적이 4~5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수도권대학 진학은 사실상 어려운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수도권 대학 진학의 기회를 만들어 내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적성검사 전형. 수시전형중의 하나인 이 전형은 2002년도 한양대에서 처음 실시했다. 이후 점차 확대되어 2013년에는 21개 대학에서 약 1만 2천명을 모집하면서 수시전형의 한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적성검사전형을 통해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넥젠북스. 적성검사 분야 최고 전문가인 넥젠북스 김영환 소장의 입시플래너학원은 1대 1 맞춤형 컨설팅으로 평균 63%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는 명실공이 적성검사 전형의 메카다. 수도권 대학, 작년대비 적성검사 전형 모집 인원 크게 증가“실력은 지방대인데 마음은 IN서울인 학생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너무 늦게 자신의 현실을 깨닫는 것이 문제입니다. 입시는 자신의 현주소를 냉정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데서 출발해야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공략할 전형과 학교를 선택해 전략적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김영환 소장의 설명이다. 그동안 입시정보가 극소수의 상위권 학생에게 쏠려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 중하위권 학생들은 맞춤 입시정보에 소외되었다. 김 소장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의 길을 열어주고자 적성고사에 관심을 갖고 국내 최초로 교재를 개발해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올해는 각 대학별로 적성고사전형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했기 기획의 폭이 넓어진 것도 학생들에게 희소식이라고 그는 말한다. “경기대가 388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강남대가 268명, 한국기술교대 212명, 한신대 174명, 중앙대(안성)125명, 가천대 104명, 세종대 98명 등 적성고사 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9,795명에서 1,268명 증가한 11,063명이에요. 전년도에 비해 약 13%증가한 수치죠.” 적성검사 성적으로 낮은 내신 충분히 극복할 수 있어 적성고사는 보통 수시 1차와 2차를 통해 실시하는데 이는 논술이나 면접보다 상대적으로 채점이 용이하고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성고사는 언어, 수리, 외국어 등의 교과과정을 반영한 창의성, 순발력, 직관력을 바탕으로 기본 개념을 요구하는 문제들이다. 적성고사는 고1 수준의 문제를 시간 안에 푸는 것이 관건이라고 김 소장은 설명한다. “수능과 내신이 상위권인 학생은 적성고사전형에 도전하지 않아요.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에게 더 메리트가 있는 것입니다. 중위권끼리의 경쟁이므로 적성고사는 어렵게 출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제가 어려울수록 학생들의 성적이 비슷해지니까 학교 측에서는 오히려 우수한 학생들 선발하는데 실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적성검사 전형은 중위권학생끼리의 경쟁이라는 점에서 더 도전해 볼 만하다. 보통은 학생부와 적성검사 시험을 통해 선발하지만 일부 대학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기도 한다. 카톨릭대, 고려대(세종), 중앙대, 단국대(천안) 등 9개 대학에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이 경우 수능 최저 통과 여부가 합격의 관건이다.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은 대부분 학생부 등급 간의 점수 차이가 적성검사 2문제 정도에 해당할 정도로 내신보다는 적성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때문에 보통 내신 3~5등급이지만 경우에 따라 내신 6등급도 적성고사 성적으로 만회할 수 있다. 넥젠북스 저자 직강으로 적성문제 유형까지 꿰뚫는 수업 당락을 결정짓는 적성문제들이 최근 순수적성에서 교과적성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순수적성에 대한 준비와 아울러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에 대한 기초적인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적성을 제대로 아는 학원에서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입시플래너학원은 수년간 대학별 분석정보와 입시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입시전략을 세우고 끝까지 맞춤지도 한다. 매 수업마다 다양한 대학별 모의고사를 실시해 적성고사의 관건인 문항 당 45초 안에 풀 수 있도록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실시한다. 채용 강사가 아닌 적성교재 저자가 직접 강의하기 때문에 문제의 유형과 성격까지도 파악하는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하다. 국내 적성검사 전형의 최고 전문가인 김영환 소장이 입시전략고 사고력 수업을, 공간추리/일반수리에 이소영 강사, 교과형 수리에 민일규/우은정, 언어는 김종 강사가 맡고 있다. 오는 7월 15일 오후 2시30분 입시플래너 학원에서 김영환 소장이 진행하는 ‘2013년 대입적성 마지막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화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모의고사 및 분석표를 제공한다.문의 : 031-718-4025/010-4549-8971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7
- [구미 상모동 메디학원 이전은 칼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지인으로 부터 ‘카카오톡’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그 분이 직접 작성을 하셨는지 아니면 퍼온 글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참으로 좋은 내용이기에 잠시 인용을 하고자 합니다.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을 사람결혼식 손님은 부모님 손님이고, 장례식 손님은 자녀들의 손님이라고 합니다. 장례식 손님 대부분은 실상은 고인보다 고인의 가족들과 관계있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보면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은 가족들이요, 그 중에 아내요, 남편입니다.젊을 때 찍은 부부 사진을 보면 대부분 아내가 남편 곁에 다가서서 기대어 있습니다. 그런데, 늙어서 찍은 부부사진을 보면 남편이 아내 쪽으로 몸을 기울여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게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 ‘당신’이라고 부릅니다.여보(如寶)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라는 말이고, 당신(堂身)은 ‘내 몸과 같다.’ 라는 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누라는 ‘마주보고 누워라’의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 있네’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럼으로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귀한 보배요.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세월이 가면 어릴 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곁을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아내요, 남편이요,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며 사랑해야 하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의 가족입니다.흔히 물이나 공기에 비유되는 ''있을 때에는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없어 졌을 때에야 후회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가족입니다. 이렇게 가족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 사람들과는 다르게 가족들에 대한 애정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다니며 자연스럽게 뽀뽀도 해주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면 부모님과 자녀들 모두 서로 어색해하는 것이 사실입니다.며칠 전 메디학원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상담을 하다가 내심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 학생의 말이 “아버지와 함께 식사하는 것이 무서워서 나중에 따로 밥을 먹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 학생의 아버지는 정말 인자하시고, 이해도 깊으신 분입니다. 상담을 후 미루어 짐작하건데, 요즈음 사춘기에 접어든 이 학생이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은 엇나가게 행동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격지심(自激之心)으로 그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버님께서 자녀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정말 아끼고 사랑하시지만, 표현이 서투른 가부장적인 모습을 가지시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내 아버지요, 성적을 잘 받아오든 나쁘게 받아오든 내 자식입니다. 정말 소중한 존재임에도 우리는 평소에 너무나 표현을 하지 않고 사는 것이 아닐까요?바라건대, 오늘 밤에는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따뜻한 포옹을 하기 바랍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가슴에 숨겨두지만 말고, 약간 서먹하더라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라는 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에는 분명히 더 힘들어 질 테니까요.글 구미 상모동 영어수학학원 이전은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경북 구미] 초등수학 학년별 단계별 수학학원, 선택과 학습법 기말고사 기간 입니다. 중간고사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만회할 준비를 하고 출격만을 기다리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한 학기의 마무리라고 해서 학습의 끝이 아닙니다. 지금부터가 부족한 공부를 보충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입니다. “시험도 끝났는데 이제 놀아도 돼!! 뭐, 천천히 하자”라고 생각한다면 또 다시 2학기의 시험기간에 전쟁과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될 것입니다.기말고사 후 시간을 제대로 활용해야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에 만족스러울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럼 기말고사 후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구미 형곡동 초등수학전문 학원인 맵수학학원과 알아보기로 해요.수학의 두가지 학습법일단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려면 ‘계획’이 우선입니다. 너무 높은 목표를 세워 계획을 짜기 보다는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목표보다 조금만 높게 잡는 게 좋습니다. 좀 빡빡하게 노력하면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수학은 초등학교 중학교 학년 등에 따라 공부해야 할 내용이 다르므로, 자신의 학년에 맞게 준비해야할 구체적인 단원이라든지, 아니면 자신의 취약단원을 정하고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지금부터의 수학학습은 크게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첫째, 2학기의 배우지 않은 수학을 먼저 에비학습 하는 것, 둘째, 자신의 취약부분을 정리학습 하는 것.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병행하는 것 역시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문제는 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아직 어린 학생들의 경우 혼자서 수학을 공부하는 습관이나 능력이 배양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학전문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수학의 시작은 ‘즐거움’과 ‘재미’로부터 혹시나 아직도 자기주도학습에 무리가 있는 학생이라면 그 부분부터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려면, 수학의 ‘즐거움’과 ‘재미’에 대해 알아야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어려운 부분이기에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는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학교에 다니는 중에 학원을 병행하면서 이 부분을 형성하는 것이 어려웠다면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이 시간부터 올바른 학습습관을 길러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지도록 하는 것도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이 될 것입니다.특별히 취약한 부분은 없는데 현재 수준에서 좀 더 높은 수학성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동기부여를 통하여 문제집 한 두권을 정해서 다 풀고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단순히 문제집을 끝낸다는 것에 초첨을 맞추는 것이 하니라 생각의 다양성을 가지고 접근해보면 풀어나갔을 때 문제풀이 능력은 향상이 되고, 문제 유형 파악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치부 초등부 수학이제 막 수학에 입문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치부들이라면 좋은 수학학원을 선택해서 수학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저학년과 유치부 시기의 수학학습은 단순하게 문제집을 푸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정도는 말 그대로 집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시기에 하는 수학학습은 올바른 학습습관을 형성하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아이가 눈앞의 수들만 가지고 수학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의 숲을 보며 다양한 생각들을 들으며, 다시 응용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으로 연결고리를 지으며, 생각하고 말하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들은 아이가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수학의 생활화를 하게끔 하는 것 역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아이의 성적이 갑자기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가 새 학기입니다. 기말고사 후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적에 차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시간을 어영부영 보낸다면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갔을 때, 또래의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어떨까요? 이 시간을 전부 수학학습에 쏟아 부을 수는 없겠지만, 다양한 현장학습과 함께 수학학습도 꼭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기말고사는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새 학기를 준비하게 하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글 구미 초등수학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