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름방학 특급 프로젝트 초·중 전문 진로적성 캠프! 큰사람연구소는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초·중등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캠프를 마련했다. 현 입시제도에서는 학생 스스로가 학습 계획을 세워 공부하고 자기만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어 나갔는지를 평가한다. 일례로 서울대는 수시의 비중이 60%에서 80%로 증가하였고 입학사정관제의 중요성이 그만큼 부각되고 있다.진로적성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입학사정관제의 핵심 3요소를 집중적으로 대비한다. 먼저, 자기주도학습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궁극적인 학습목표를 상기시켜주고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를 통해서 더 이상 남들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고 알아서 공부하도록 도와준다. 둘째, 심층면접과 토론이다. 입학사정관제는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진로적성 캠프에서는 전문 강사진들이 말하기 노하우를 전수하며, 면접과 토론 연습을 통해서 면접의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 작성이다. 입학사정관제에서 중요한 포트폴리오 작성방법과 포트폴리오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명해준다. 또한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학생들이 목표에 대해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진로적성 자기주도학습 캠프의 기간은 7월 31일(화)부터 8월 4일(토)까지 4박 5일간 기숙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하며, 장소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다. 비용은 교재비, 셔틀비, 교육료, 보험료 등 전액을 포함하여 69만원이다. 문의 1688-1920, www.imentocamp.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SAT CR 고득점 X-File 2 3,000~4,000개를 육박하는 단어를 외웠지만 SAT CR 점수 오르는데 한계가 있다고 느끼는 학생의 90% 이상의 문제점은, 바로 ‘논리적 사고의 부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CR의 논리적 사고란 도대체 무엇일까. SAT에서 요구하는 논리란 지문해석에 있어 주관적인 견해를 철저히 배제시키는 것이다. SAT CR에서는 논리적 추론능력과 학생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와 맹점을 이용한 문제유형들이 크게 5가지 정도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학생들은 본인이 빈번히 틀리는 유형이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는, 첫째로 SAT의 논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이며 둘째로 자신의 논리적 취약점을 전혀 파악하고 있지 못함이다. 추론 (infer)문제는 CR에서 학생들이 단골로 틀리는 문제유형 중 하나이다. 창의력과 상상력이 부각되는 요즘 사회분위기 때문인지, 우리 학생들은 글을 읽고 주관적인 느낌과 상상을 결부시키는 것이 어느 정도 자동화 되어있다. 각종 페이퍼와 문학을 분석할 때 필히 요구되는 이 능력이 CR에서 문제가 되는 이유는, 우리 학생들의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 나머지 ‘Educated Guess(Logical Thinking)’와 ‘Uneducated Guess (Creativity)’를 정확히 구분할 수 없게 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CR 지문 속에 “Tom is a smart student” 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Tom will get a good grade this semester” 라고 대답하는 것이 논리적일까? 이 논리는 일반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SAT의 논리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SAT의 ‘보편적’이고 ‘표준화’ 된 논리로 추리할 수 있는 것은 우습게도 “Tom is not foolish at least”이다. 즉 철저히 사실에만 근거한 결론만 인정되는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단어를 아무리 외워도 반드시 틀리는 이유는 전쟁 전적(SAT Logic)과 나(My Logic)를 철저히 파악하라는 승리의 기본을 간과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무조건 많이 읽고 무조건 외우라는 식의 어이없는 CR 학습방법은 학생들에게 고된 오늘과 희망 없는 내일만을 약속할 뿐이다. 스콜라즈 부원장 및 SAT CR 대표강사 Rachel N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스피치와 번지점프, 어떤 것이 더 두려울까? 여러분은 스피치와 번지점프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두렵게 느껴지는가? 둘 다 두려운가? 아무래도 스피치하다 죽었다는 말은 없지만 번지점프 하다가 다치거나 죽은 사람은 있으니 번지점프가 더 두렵지 않을까? 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열 명 중 아홉 명이 남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꺼리는데, 그 이유는 발표울렁증 때문이라고 한다. 필자 역시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국어책을 읽는 시간이나 대학에서 조별 발표가 있는 날은 반드시 결석을 했으니 말이다. 이랬던 필자가 스피치를 지도하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사연은 단순하다.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며 발표를 해야 할 기회가 많았다. 피할 수 없는 군 생활에서 발표였지만, 반복경험을 하면서 서서히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울렁증에 익숙해지면서 스피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다. 또한 필자는 10년 전 MT를 가서 10여 미터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시도한 적이 있었다. 공포감이 너무 심해 포기를 하려고 했지만, 일행들이 응원을 하며 지켜보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판사판으로 뛰어내렸다. 막상 뛰어내리고 나니까 많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그 후 세계 최초로 번지점프가 유래됐던 뉴질랜드 킹스타운을 방문하게 되었다. 높이가 43미터인 번지점프대를 보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30여 명의 일행이 있었지만 누구하나 감히 도전하지 못했지만, 몇 년 전 10여 미터의 번지점프를 뛰어내렸던 경험이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물론 두려웠지만 멋지게 뛰어내렸다. 다시 세월이 흘러 2011년 6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하게 되었다. 일정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 출발 전부터 혼자 고민을 했다. ‘한번 도전해볼까, 아니야 216M은 너무 높아!’ 많은 두려움과 갈등이 있었지만 도전하여 멋지게 성공했다. 포털사이트에서 ‘스피치와 번지점프, 어떤 것이 더 두려울까?’를 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다. 스피치와 번지점프 어떤 것이 더 두려울까? 두 가지를 다 극복한 필자가 내린 결론은 둘 다 상상으로는 두렵지만 행동으로 시도하면 두려움은 점차 짜릿한 스릴로 바뀐다는 것이다. 단 상상이 아닌, 행동으로 말이다. 여러분도 무더운 여름을 스릴이 있는 스피치나 번지점프에 도전하여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기 바란다.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정순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중등 KMO란 무엇인가? 중등 KMO는 크게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누어진다. 1차, 2차 모두 출제범위는 기하, 대수, 정수, 조합의 네 분야이다. 물론 너무나 광범위한 출제 범위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기하는 ‘9-나’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심화 범위이며, 대수는 ‘수학-하’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심화 범위이다. 또, 정수는 일반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다뤄지고 있지 않은 부분이 있으므로 경시 준비를 위한 이론 공부가 따로 필요하다. 조합은 간단한 경우의 수부터 정수와 마찬가지로 경시만을 위한 이론 공부가 필요하다. 1차 시험은 20문제 4시간으로 치러지며 기하, 대수, 정수, 조합에서 각각 5문제씩 출제된다. (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거의 지켜지고 있다.) 1차 시험에서 전국 또는 지역 동상이상을 수상해야 2차 시험의 자격의 주어진다. 보통 통과 인원은 3,000명 전후이다. 2차 시험은 8문제 5시간으로 치러지며 기하, 대수, 정수, 조합에서 각각 2문제씩 출제된다. (1차와 마찬가지로 거의 지켜지고 있다.) 요즈음 2~3년간 추세는 과거에 비해 1차 시험은 난이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2차 시험은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중등 KMO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우선 기본적으로 수학 하까지의 선행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 이상의 선행은 필요하지 않으며 굳이 필요하다면 수1의 수열부분 정도만 선행이 되어 있으면 된다. 그 후 기하, 대수, 정수, 조합 네 분야의 일반 교과 과정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경시 이론 공부를 시작한다. 기하와 대수 분야는 그 동안 다루어 왔던 공부에서 좀 더 심도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므로 처음 시작할 때는 정수와 조합 분야보다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수와 조합 분야는 처음 접하는 내용들이 많으므로 처음에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그 후 KMO와 세계 각국 수학 경시대회에서 나왔던 여러 가지 문제를 풀며 그 동안 공부했던 이론들이 정확히 정립이 되어있는지 확인하면 될 것이다.다음주 기고의 주제는 ‘중등 KMO를 왜 준비해야 하는 지’에 관해서입니다.김기현 강사P&K수학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고3에게 보내는 편지 사진1, 2> 위 그림을 잠깐 보자. 프랑스하면 에펠탑, 뉴욕하면 자유의 여신상만 떠올리듯, ‘대학’하면 정시 · 수시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너희 고3들! 내가 좀 물어보자. 과연 얼마나 정확히 입시를 알고 있는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당연히 대학생이 되는가? ‘아무 대학이나 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가? 이번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아마도 다들 수시를 준비할 것이다. 다들 수시, 수시 할테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냥 휩쓸려 다니며… 그도 그럴 것이 2013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로 뽑을 인원은 전체 정원의 62.9%(23만6349명)이다. 그 수치가 가늠이 안 된다면 이렇게 예를 들어 보자. 2013학년도 서울대 입학 정원이 3332명이다. 이 중 정시로 뽑을 인원은 629명에 불과하다(연세대 3374명 모집에 정시 980명, 고려대 4116명 모집에 정시 1250명). 정말 많이도 뽑는다. 예전에는 정시로 이월이 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추가모집까지 한다니 수시가 아니면 정말 답이 없는 듯하기는 하다. 그럼 내신 성적은 되나? 특기 적성은? 입사제는? 자기소개서에는 뭘 쓰지? 뭐가 있지? 그래도 6월 모의평가 성적이 괜찮았으니 난 정시에서 될지도 모르겠지 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건 아니지 아래 표를 좀 봐~~~ 구분 재학생 졸업생 총계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56pt solid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115.94pt HEIGHT: 17.48pt BORDER-TOP: #000000 0.56pt solid BORDER-RIGHT: #000000 0.56pt so 2012-07-06
- 영어로만 국내 대학 가기 전략 최근 들어 대학입시전형이 다양화, 전문화되면서 영어특기자로 대학을 가는 것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변별력이 약해지는 수능준비 별도로 하더라도 영어특기자전형의 특성상, 영어실력으로 진검승부를 해야 한다. 물론 텝스나 토플 등 공인점수를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좀 더 상위권의 대학을 목표로하고 있다면 영어구사능력과 에세이 준비는 필수이다. 그리고 여기에 면접 준비까지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공인점수가 영어구사능력이 수준급 이상이라 하더라도 면접 준비나 에세이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입시에서는 합격의 영광을 얻기가 쉽지 않다. 심층 논리 면접은 최근 들어 변별력을 가늠하는데 그 비중이 커지는 추세이다. 특히. 올해부터 에세이 시험으로 바뀐 대학들이 있다. 중앙대와 한국외대가 그렇다. 서강대는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의 에세이를 낸다고 한다. 에세이 시험이 있는 대학은 다음과 같다.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대, 고려대(국제학부), 한양대(국제학부)등이다. 올해부터 6개 학교만 원서를 쓰기 때문에 더욱 더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한다. 영어 에세이에 자신 없는 학생들은 상기 대학들을 피해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제 아무리 공인 성적이 우수하다고해도 구술 면접을 소홀히 하면 최종 합격을 할 수가 없다. 한 예로 공인성적이 상위권인 두 학생 중에서 그 공인성적이 일정점수 이상이면 공인점수의 영향보다는 구술면접이 당락을 결정한다. 물론 두학생이 1차적으로는 공인시험성적 확보를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에세이나 면접 준비를 조금 더 병행해서 준비한 학생이 명문대 합격에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에세이 준비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때부터 학년 초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야 한다. 다방면으로 책을 많이 읽고 요약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많이 써보는 것만큼 글을 만들어 가는 법을 배우는 것도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초등학교때 까지 많은 독서를 해오다 중학교에 입학 하면서 내신준비와 교과목 공부에 시간에 얽매여 독서를 소홀히 하기 쉬운데 주말을 활용하여 매주 1권이상 영어독서와 글쓰기를 해보는 것은 필수적이다. 논리성과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야 에세이 지도를 받는 만큼 훌륭한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블루오션어학원 전성원 부원장문의 063-227-80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영어 말하기와 쓰기는 기본문장 익히기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10여년 이상을 공부하고도 유독 영어로 말하기(Speaking)에 약한 편이다. 이는 아마도 영어가 우리말과 어순이 너무 다르다는 것과 학습한 영어를 시험 이외에 실생활에 접목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이유일 것이다. 무작정 영어를 계속해서 공부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하는 기대로 학습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지치기도 하여 학습시간대비 효과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어서 학습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어떻게 학습하면 영어 말하기에 능숙해질 수 있을까? 영어를 배우는 순서우선 언어를 배우는 순서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우선 자음과 모음을 구별하여 소리내기가 첫 번째 단계이며, 이를 바탕으로 단어를 배우는 것이 두 번째, 그리고 나서 문장을 구사하는 것이 마지막 단계이다. 영어 말하기도 언어습득과정으로서 먼저 영어발음과 우리말 발음의 차이를 이해하고 발음을 연습해보는 것이 맨 처음 할 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영어 어휘를 우리말과 대비하여 최단기간 내에 많이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며 마지막으로 영어와 우리말의 어순을 이해하고 이에 익숙해져야 한다. 최근 영어학습 트렌드발음하기와 어휘를 암기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며, 영어와 우리말 어순의 차이는 영어의 문법을 배우는 것에 해당한다.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다양한 문장들을 통해 기본적인 말하기 툴을 익혀서 영문법의 방식에 맞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과거와 다르게 영어 학습을 하면서 영단어를 암기하고 문법을 배워 시험을 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말하기(Speaking)와 더불어 쓰기(Writing)까지 좀 더 세련된 학습을 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기본문장 1000여개를 완벽히 익혀보자영어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는 문장을 자주 접하고 기본 문장의 형식을 완벽하게 이해하여야만 가능하다. 처음부터 영어문장의 어순을 기계적으로 외우려 하지 말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약 1,000여개 정도의 패턴들을 익힌다면 가벼운 대화가 가능하게 되고 더불어 영어문장 구조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체득하게 되어 외국인과 의사소통 시 영어 말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아이에듀학원 영어교수팀오수진 초등부장문의 063-908-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정상에듀학원, 논구술적성고사 합격 전략설명회 개최 대입수시전문 정상에듀학원(서대영 원장)은 ‘논구술적성고사 합격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7월 8일(일) 오후3시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권구현 비타에듀 공교육 지원센터 소장이 진행한다.현 고등학교 학부모 및 논·구술, 전공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알찬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참가문의는( 271-2225). 사전예약 필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성북초등학교 농업동아리 감자 체험 지난 6월 29일 ‘성북초등학교 생태체험 농업동아리’ 어린이들이 농업의 중요성과 수확의 기쁨을 느끼기 위하여 감자 캐기와 감자떡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이 체험행사는 ‘초등학교 통합원예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공근면 공근리 ‘꿈꾸는 풍뎅이’ 농촌교육장에 이루어진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규태)는 현재 주1회 실습과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는 ‘초등학교 통합원예 활성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감자 체험은 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7월 6일는 3주 전에 심어놓은 쌈채소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로 삼겹살 파티를 할 예정이며 이후 여름철 수경화분 만들기 등의 원예치료수업과 횡성읍 추동리 에덴 꿀벌학교 농촌교육농장에서 꿀벌 체험도 진행된다. ‘초등학교 통합원예 활성화 시범사업’은 2011년도 대한민국 도시농업 경진대회 스쿨가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식물과 원예활동을 이용한 초등학교 교과영역의 효과적인 교육과 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미래소비자의 농업의 중요성 인식과 아동의 정서지능, 소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도교육청, ‘강원교육기부 e-나눔 선포식’ 개최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 교육기부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7월 3일 한림대 일송아트홀 대강당에서‘함께하는 강원교육기부 이-나눔(e-nanum)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도 단위기관장, 강원교육기부 추진단, 강원교육기부마크제 심사위원, 직속기관장 및 각급 학교장 및 각 기관(학교)별 참가희망 교직원, 유관기관, 학부모, 지역인사 등 총 600여명이 참가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교육기부에 대한 범사회적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 다양한 전문가의 폭넓은 참여를 통한 건전한 교육기부 문화 조성, 함께하는 강원교육의 ‘e-nanum'' 실천 기반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오늘 선포식이 교육의 공공성 및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는 배려와 나눔 정신의 확산으로 이어져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